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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걸음 이대한

위해 남겼던 것일까 묘하게 간지러움이 남아 한 장 한 장이 무지개 같이 순간을 빚어내며 빛나네 되돌려서 우리를 떠올려 바쁘게 살다가 또 잊다가 서로의 눈이 마주칠 때면 아무렇지 않게 너를 보는 것 만으로 우울했던 모든 것이 미소로 날아가 다른 길을 걷고 있어도 잊지 않고서 걷는다면 함께한 날엔 빈 곳이 싫어 아무렇게 자리만 채우다 또 얼마나 지나버린걸까 같은

Parade 이대한

가지각색의 사람들이 모여와 따분한 기다림은 이제 끝나고 행진이 거리를 덮게 되면은 커다란 조형물들과 어두워지지 않는 밤거리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퍼레이드가 흘러가 무지개빛 조명들이 밤하늘을 덮어 마치 환상에 빠진 듯 분명 웃게 될 거야 수많은 사람 모여 함께 소리쳐 서로 미소를 머금고 서로의 감동을 힘으로 뛰어오르네 더욱 멋진 내일을 상상하며 영원할 것만 같은

환상 이대한

이봐 들어봐 나이가 어른이 되어서어릴 때 꿈꿔왔었던모습이 되었는지 문득 궁금해져네가 품었던 상상은 어떤 모습일까커서는 날개를 달고거리 위를 날으는 생각도 했을까시간이 지날수록 환상은 사라져사실은 착각했는지 몰라이젠 말조차 너무 힘들지만설렘만은 간직하고 노래하지그래 마음에 품었던 작은 바램들이조금씩 이뤄지면그걸로 두발로 딛어서일어설 수 있는 시간이 늘어...

내일로 이대한

날아보고 싶다는 맘이 머릿속을 온통 뒤덮어 안달 나는 기분, 뛰고 싶은 이 순간 놓고 나온 것이 몇 가지 잠시 나를 거슬리게 해 그럴 때가 아냐 고개를 들어 올려 언뜻 빈손으로 올라탄 듯 보여 누군가는 얕보지만 가벼운 만큼 높이 날아갈 테니 손을 뻗는 순간 펼쳐지는 하얀 도화지의 highway 발자욱이 그림이 되어 어느샌가 눈앞 펼쳐진 기적 흘러넘쳐 ...

Beautiful 이대한

걸음이 서툰 아기가한걸음 한걸음 떼며그 모습을 보며넘쳐흐르는 엄마 미소향긋한 무언가를 들고걸음을 서두르는 이들누군가 함께할 달콤한 순간들생각한 것만큼 어려운게 아냐Beautiful Day Beautiful Way​네가 찾고 있는 행복이란 항상곁에 아주 가까운 곳에 그곳에조명이 밝게 비추며밤거릴 아름답게 해어두워져가도 그치지 않으며오가는 말소리 오늘을 ...

이야기하자 이대한

흔한 얘기 뻔한 얘기무거운 얘기조금씩 다가가며 시작 해보자웃긴 얘기 슬픈 얘기무엇이든지 내가 들을테니까우리의 마음이 따뜻해질테니까조금만 더 이야기하자등을 돌리려하지 말고, 말고조금만 더 이야기하자굳어 버린 표정을 풀고우리 이야기 하자어제 미쳐 못한 얘기사실 다른 말을 하려다 네게 상처준 얘기맘에 담고 못한 얘기'사랑해', '미안해'란 짧은 한마디우리들...

바라보다 이대한

널 보고 있어도더 보고 싶어져마음이 아릴정도로애닮파서아름다운 풍경깊은 사랑 얘기넌 어떤 영화보다 더아름다워널 알아보다가 바라만보다가바라보다 이렇게 바라만보다가널 알아보다가 바라만보다가바라보다 이렇게 하루가 흘러가볍지 않아서쉽지가 않아서어떻게 전해야할지막연해서널 만날 때마다떠오를 때마다더 보고 싶은 마음만차오르다널 알아보다가 바라만보다가바라보다 네게 맘...

진심 이대한

그대에게 할 말이 너무나 많은데너무나 많은데아직 남았는데그대에게 해줄게많이 남았는데많이 남았는데너무나 많은데너무나 고마워 미안해그런 내 진심을 말하지 못해서마음 속으로만 수백번 되뇌이던 말이제야 전해요너무나 고마워 사랑해반복돼 후회가 자꾸만 쌓여가언제나 곁에 있어주었던그대에게 맘을 담아 전해맘처럼 되지 않아실수했던 날들흘러갔던 날들다 떠오르는데너무나 ...

여름의 끝자락 이대한

저녁이 길어졌어 비가 내린 날엔조금 서늘해졌어얼음이 녹는게 느려지는구나이번 여름에도 햇빛만 밝아서금방 달아오르곤신기루처럼 빠르게 사라졌어여름 끝자락의 바람 회색빛구름무엇하나도 잡을 수 없던 잿빛들올해도 끝이 다가와뜨겁게 그린 꿈들돌아보게 될 시간가까워져 오는데열대야에 무너졌어 꿈꾸던 휴가조차사실은 쉽지않아차가운 얼음으로 마음을 달래봐이번 여름에도 기대...

걸음 로우(Low)

한걸음 네게 가는 가벼운 걸음 주체할 수 없이 네게 가고 있어 조금만 기다려줄래 난 항상 설레는 발걸음으로 발맞춰 걷는 걸음을 상상해봐 날아갈 것만 같은 이 기분은 하늘 위에 떠있어 넌 이 맘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해 오늘도 너의 문자에 눈을 떠봐요 창밖에 나오는 빚이 환하게 느껴져 피곤한 몸을 일으켜서 널 보러 가는 이날에 달콤한

걸음 로우

한걸음 네게 가는 가벼운 걸음 주체할 수 없이 네게 가고 있어 조금만 기다려줄래 난 항상 설레는 발걸음으로 발맞춰 걷는 걸음을 상상해봐 날아갈 것만 같은 이 기분은 하늘 위에 떠있어 넌 이 맘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해 오늘도 너의 문자에 눈을 떠봐요 창밖에 나오는 빚이 환하게 느껴져 피곤한 몸을 일으켜서 널 보러 가는 이날에 달콤한

같은 걸음 현지

같은 걸음으로 그대의 옆에 있을게요 앞만 보고 걷는 그댄 나를 못 봐도 내가 그대 곁에 있을게요 음 보이지 않는 길이 두려워질 때면 내가 그대 손 꼭 잡을게요 안개가 걷힌 후엔 환히 웃을 수 있을 테니 우리 손 꼭 잡고 걸어요 늘 좋을 순 없겠죠 그럴 땐 잠시 쉬어가요 조금 천천히 걸어도 상관없어요 내가 그대 곁에 있을게요

걸음 매일매일

한참을 걷다 고개를 들어보니 어제와 같은 길 다시 한참을 또 걸어봐도 새롭게보이는건 없어 땀이 흐르고 발은 점점 무거워 걸음이 느려져 날잡아 줄 것 같던 시작의 설렘도 흐릿해져 숨이 차올라 빨리 커버리고 싶던 꼬마아인 너무 빨리 자란게 서러워 사랑에 설렘을 꿈꾸던 소녀는 설렘보다 먼저온 아픔에 눈물을 흘려요 지친 걸음을 의자에

들어보아요 파이디온 선교회

들어 보아요 위대한 이야기 들어 보아요 놀라운 이야기 들어 보아요 이대한 이야기 들어보아요 놀라운 이야기 물이 포도주로 변화되었네 오오오 천명을 먹이시었네 나나나사로를 살리시었네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네~ 나는 보~았네 그분의 능력~ 나는 알~았네 그분의 사랑~ 가장 귀한 그 사랑 위대한 이야기!~ X 2

제자리 걸음 전시은

늘 바라보던 하늘도 오늘은 왠지 낯설게만 보이고 날 따라오던 강아지도 오늘은 왠지 보이지도 않네 오 오오 예에 it may be good to you 오 오오 예에 it may be good to me 난 그대론대 매일매일매일 똑같은데 세상은 변해도 나는 그대론대 우 나는 그대론대 매일매일매일 같은 곳에 세상은 변해도 나는

제자리 걸음 김종국

죽도록 힘겨워도 몸서리치게 외로워도 너를 그리워하지 않는 게 더 쓸쓸한 일인데 늘 니 생각 하나에 살고 하룰 다 써도 모자라서 다음날도 그 다음날에도 더해가는 그리움에 또 하루가 흘러 또 한 달이 흘러 일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자꾸만 느는 거짓말 같은 날이 날 반기지만 천 걸음을 가도 만 걸음을 걸어도 난 언제나 제자리 걸음 떠나고 싶어도

제자리 걸음 김종국

죽고록 힘겨워도 몸서리치게 외로워도 너를 그리워하지 않는게 더 쓸쓸한 일인데 늘 니생각 하나에 살고 하룰 다 써도 모자라서 다음날도 그 다음 날에도 더해가는 그리움에 또 하루가 흘러 또 한달이 흘러 1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자꾸만 느는 거짓말 같은 날이 날 반기지만 천걸음을 가도 만 걸음을 걸어도 난 언제나 제자리 걸음 떠나고 싶어도 못떠나

더딘 걸음 조이트로프

기억이 나질 않아 돌아보면 너무 먼 길 작은 가로수 반짝이며 날 반기네 가벼운 걸음 걸음 하나 둘씩 잊혀질 때도 아무 말 없이 지켜주었던 굽은 달과 먼 햇살 같은 공간에 비치면 내 마음은 paradise 수많은 밤들을 지새운 노래 오색빛 구름 되어 하늘을 다 물들이네 오랫동안 묶여진 리본 풀어 날려 보면 한 순간 날아 오르는 일곱빛 나의 꿈들 어느새 눈이

축복의 걸음 His garden (히즈가든)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하나된 우리 서로 다른 우릴 한 몸으로 부르셔 한 길 걷게 하시는 주의 뜻 이제 우리 같은 곳 바라보며 하나 되어서 뒤에 있는 것들은 모두 잊어버리고 푯대 되신 예수만 바라네 가야할 그 곳 지금은 비록 멀게만 느껴지지만 결국은 다다를 곳 아버지 나라 우리 더딘 걸음이지만 결코 멈추진 않죠 연약한 이 일으켜

제자리 걸음 V.O.S

죽도록 힘겨워도 몸서리치게 외로워도 너를 그리워하지 않는 게 더 쓸쓸한 일인데 늘 니 생각 하나에 살고 하룰 다 써도 모자라서 다음날도 그다음 날에도 더해가는 그리움에 또 하루가 흘러 또 한 달이 흘러 일 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자꾸만 느는 거짓말 같은 날이 날 반기지만 천 걸음을 가도 만 걸음을 걸어도 난 언제나 제자리 걸음 떠나고

걸음 걸음 박기영

걸음 걸음마다 맘을 가다듬지만 주저앉고 싶은 맘은 어쩔 수 없네 하루가 또 시작되면 어제랑은 다를까 조용히 한걸음 내딛으며 기대해보네 어디쯤 왔을까 얼마나 가야 할까 알 수 없는 나의 이야기 시간은 자꾸 자꾸 흐르고 나는 점점 작아져 가네 마음을 비우고 비워도 오늘 하루는 힘겨운 날이 될 듯해 걸음 걸음마다 맘을 가다듬지만

축복의 걸음 소망의 바다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하나된 우리 서로 다른 우릴 한몸으로 부르셔 한 길 걷게 하시는 주의 뜻 이제 우리 같은 곳 바라보며 하나 되어서 뒤에 있는 것들을 모두 잊어버리고 푯대 되신 예수만 바라네 가야할 그 곳 지금은 비록 멀게만 느껴지지만 * 결국은 다다를 곳 아버지 나라 우리 더딘 걸음이지만 결코 멈추진 않죠 연약한 이 일으켜주며

달팽이 걸음 밴드 유대해 Youth Death Heaven

도시는 반짝이고 있어 빌딩의 이슬과 도시는 늘 반짝이고 있어 내가 없어도 하얀 솜사탕 같은 머리가 땀에 녹아 도시는 늘 반짝이고 있어 내가 없어도 네모난 것을 모아 동그란 것을 만들고 동그란 것은 당신의 네모난 누울 곳을 위해 여름은 끝나지 않고 다리는 녹아내리고 언덕을 오르는 달팽이 걸음 종이박스를 줍는 비닐 테이프를 떼어 기울어진 수레에 정교하게 쌓는 노인의

제자리 걸음 소피야 (Sophiya)

빠져나올 수가 없어 닫아놨던 나의 마음 조금씩 빛을 보게 해준 게 너인데 고마운 너인데 너무나도 두려워서 다시 밀어냈는데 머리 속은 온통 니 얼굴 지워지지 않아 사랑은 뜻대로 안 되는 거니까 제자리 걸음만 하루 또 하루 반복해 난 너의 기억에서 벗어날 수 없어 다시 돌아와 오늘도 너를 기다리는 난 제자리 걸음만 아파했던 그 상처들 길을 만들어줬어 햇살 같은

제자리 걸음 배수정

조금씩 빛을 보게 해준 게 너인데 고마운 너인데 너무나도 두려워서 다시 밀어냈는데 머리 속은 온통 니 얼굴 지워지지 않아 사랑은 뜻대로 안 되는 거니까 제자리 걸음만 하루 또 하루 반복해 난 너의 기억에서 벗어날 수 없어 다시 돌아와 오늘도 너를 기다리는 난 제자리 걸음만 아파했던 그 상처들 길을 만들어줬어 햇살 같은

제자리 걸음* 배수정

조금씩 빛을 보게 해준 게 너인데 고마운 너인데 너무나도 두려워서 다시 밀어냈는데 머리 속은 온통 니 얼굴 지워지지 않아 사랑은 뜻대로 안 되는 거니까 제자리 걸음만 하루 또 하루 반복해 난 너의 기억에서 벗어날 수 없어 다시 돌아와 오늘도 너를 기다리는 난 제자리 걸음만 아파했던 그 상처들 길을 만들어줬어 햇살 같은

제자리 걸음 김종국

죽도록 힘겨워도 몸서리 치게 외로워도 너를 그리워 하지 않는게 더 쓸쓸한 일인데 늘 니 생각 하나에 살고 화를 다 써도 모자라서 다음날도 그다음 날에도 더해가는 그리움에 또 하루가 흘러 또 한달이 흘러 일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자꾸만 느는 거짓말 같은말이 날 반기지만 천걸음을 가도 만걸음을 걸어도 난 언제나 제자리 걸음

한 걸음 박재정

내겐 참 익숙해질 수 없는 이 설렘을 그대를 만난 후 매일 느껴요 눈을 뜨는데 미소 짓게 돼 그대와 별 얘길 안 해도 온 세상이 너무 예뻐보여 한 걸음걸음 너무 서둘지 않아도 좋아 그대가 행복한 그런 미소를 보여준다면 나는 언제나 항상 내 모든걸 주고 싶은걸 그댄 이런 내 맘 알까요 내게 나타나 준 그대가 고마워 사랑받는 사람의

반복된다 Graves

반복되는 걸음, 반복되는 리듬 매일 같은 시간, 매일 같은 순간 반복된다 반복된다 이 밤 너와 나, 우리의 춤을 반복된다 시계 바늘은 계속 돌고 너의 웃음은 늘 같은 포인트에서 지루할 틈 없이 반복되는 이 밤 타오르는 조명 아래 춤추는 그림자 너와 내가 만드는 완벽한 하모니 반복되는 걸음 반복되는 걸음, 반복되는 리듬 매일 같은 시간, 매일 같은 순간 반복된다

달팽이같은 여자 문서희

한자락 눈물뿐인 이별을 깔고 내 가슴에 오셨던 당신인가요 내 눈물 보이시면 말 좀 해봐요 뭐라고 뭐라고 말 좀 해봐요 당신과 웃던 추억 내 가슴 짐이 되어 커다란 짐이 되어서 한 걸음걸음 힘겹게 내딛는 달팽이 같은 그런 여자 한 걸음걸음 오늘도 갑니다 당신 떠난 이별 길에 눈물 뿌리며 엇갈린 사랑이란 운명을 타고 내 가슴에

달팽이 강연

1) 한자락 눈물뿐인 이별을 깔고 내 가슴에 오셨던 당신 인가요 내 눈물 보이시면 말 좀 해봐요 뭐라고 뭐라고 말 좀 해봐요 당신과 웃던 추억 내 가슴 짐이 되어 커다란 짐이 되어서 한 걸음걸음 힘겹게 내딛는 달팽이 같은 그런 여자 한 걸음걸음 오늘도 갑니다.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어노인팅

주와 같이 길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주와 같이 길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한 걸음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어린아이 같은 우리 미련하고 약하나 주의 손에 이끌리어 생명길로 가겠네 어린아이 같은 우리 미련하고 약하나 주의 손에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네 (MR) 에레즈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네 구세주의 사랑이야기 영광스런 보좌 떠난 걸음 나와 같은 죄인 구하려 넓고 넓은 우주 속에 있는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구원받고 보호받는 이 몸 주의 사랑 받고 산다네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네 구세주의 사랑이야기 영광스런 보좌 떠난 걸음 나와 같은 죄인 구하려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네 주를 보낸 하나님 사랑 그 사랑이

김종국 - 제자리 걸음 김종국

죽도록 힘겨워도 몸서리치게 외로워도 너를 그리워 하지 않는게 더 쓸쓸한 일인데 늘 니생각 하나에 살고 하루를 다써도 모자랐어 다음날도 그 다음날에도 더 해가는 그리움에 또 하루가 흘러 또 한달이 흘러 일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자꾸만 느는 거짓말 같은 말이 날 반기지만 천걸음을 가도 만걸음을 걸어도 난 언제나 제자리 걸음 떠나고 싶어도

한걸음 잔나비

헤지고 낡은 거리엔 아무도 오지 않아서 흔적만 남아 찬바람 부네 설레던 내 발자국과 웃음을 잊어버렸나 흔적만 남아 찬바람 분다 누군가 날 찾을까 애만 태우던 곳 빗물 젖는 날에는 바라만 보던 곳 한 걸음 모두 내 슬픔이어라 한 걸음 모두 내 기쁨이어라 잊혀진 어린 날의 작은 구름 같은 거 그 길 계단 오 모두 내 사랑이어라 가로등

걸음 후림

어루만져 주던 너 그때의 나와 같지 않길 이대로 네게 닿지 않길 얼마나 아름다운 꿈이었는지 홀로 남겨진 시간에 그늘져 가는 마음 외로이 발길을 멈춰 선 그곳에 한걸음 더 내디어 이대로 우리 함께 하길 지금의 나와 머물 수 있길 이렇게 너와 다시 걷길 여전히 마주 앉아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변하지 않을 마음을 주길 멀어져 가던 걸음

걸음 밤그늘

주던 너 그때의 나와 같지 않길 이대로 네게 닿지 않길 얼마나 아름다운 꿈이었는지 홀로 남겨진 시간에 그늘져 가는 마음 외로이 발길을 멈춰 선 그곳에 한걸음 더 내디어 이대로 우리 함께 하길 지금의 나와 머물 수 있길 이렇게 너와 다시 걷길 여전히 마주 앉아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변하지 않을 마음을 주길 멀어져 가던 걸음

걸음 달, 려운

하늘 날아 바다건너낯선 땅에서부터해가 지고 빛이 뜨고이야기가 시작돼까만 하늘반짝이는 별을 뜨고함께 해줄래그 무렵 우린희망을 꿈꾸며구름을 한가득 준비할게타이밍도 중요해놓치지말고 따라와붉은 달이 푸르도록달려가는 시간을 봐그때가 우리가달빛을 항해할때우리의 걸음은꽃으로 피어나구름을 매고 한 걸음씩우리의 여정을 같이해걸음을 떼며 이야기 나눠달너머 우주를 얘기 ...

걸음 더스키 밤

탯줄이 끊어져 눈을 떴을 때 부터 멈추지 않는 꿈은 again n again 어머니 젖을 떼고 일어섰을 때 수없이 넘어지고 일어나 sustain 페달을 밟은 듯이 이어져왔던 꿈 멈춘 게 아니라 잠시 넘어졌을 뿐 잠시 넘어졌을 뿐 꽤나 말랐던 소년의 집은 안락동 곧 잘하던 성적조차 떨어져만 간다 낙동강 오리알 신세 낙오해버린 마라톤 또래에 ...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Tenor) 와이즈뮤직챔버콰이어

한걸음 한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한 걸음씩 두 걸음걸음 우리 주와 함께 가리 날마다 날마다 걷겠네 어린 아이 같은 우리 미련하고 약하나 주의 손에 이끌리어 생명 길로 가겠네 한 걸음씩 두 걸음걸음 우리 주와 함께 가리 날마다 날마다 걷겠네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네 에레즈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네 구세주의 사랑 이야기 영광스런 보좌 떠난 걸음 나와 같은 죄인 구하려 넓고 넓은 우주 속에 있는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구원받고 보호받은 이 몸 주의 사랑 받고 산다네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네 구세주의 사랑 이야기 영광스런 보좌 떠난 걸음 나와 같은 죄인 구하려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네 주를 보낸 하나님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Soprano) 와이즈뮤직챔버콰이어

한걸음 한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한 걸음씩 두 걸음걸음 우리 주와 함께 가리 날마다 날마다 걷겠네 어린 아이 같은 우리 미련하고 약하나 주의 손에 이끌리어 생명 길로 가겠네 한 걸음씩 두 걸음걸음 우리 주와 함께 가리 날마다 날마다 걷겠네 꽃이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Alto) 와이즈뮤직챔버콰이어

한걸음 한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한 걸음씩 두 걸음걸음 우리 주와 함께 가리 날마다 날마다 걷겠네 어린 아이 같은 우리 미련하고 약하나 주의 손에 이끌리어 생명 길로 가겠네 한 걸음씩 두 걸음걸음 우리 주와 함께 가리 날마다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와이즈뮤직챔버콰이어

한걸음 한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한 걸음씩 두 걸음걸음 우리 주와 함께 가리 날마다 날마다 걷겠네 어린 아이 같은 우리 미련하고 약하나 주의 손에 이끌리어 생명 길로 가겠네 한 걸음씩 두 걸음걸음 우리 주와 함께 가리 날마다 날마다 걷겠네 꽃이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Bass) 와이즈뮤직챔버콰이어

한걸음 한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한 걸음씩 두 걸음걸음 우리 주와 함께 가리 날마다 날마다 걷겠네 어린 아이 같은 우리 미련하고 약하나 주의 손에 이끌리어 생명 길로 가겠네 한 걸음씩 두 걸음걸음 우리 주와 함께 가리 날마다 날마다 걷겠네 꽃이

이제, 우리.. (Feat. 대성) 니모(NEMO)

많이 지쳐 있었나 봐요 너무 긴 시간을 애써 빠르게 보내서 내 안에 그대 그 모습은 그때 그대론데 나만 너무 변한 것 같아요 혹시나 변한 날 보며 크게 슬퍼할까봐 걱정스런 마음만 한 걸음걸음 같은 자리를 자꾸만 맴돌기만 달라진 나를 몰라 볼까봐 멀리 보이는 그대 모습에 웃어보려 애를 써도 미운 눈물만 먼저 흘러..

이제우리 니모

♬ 많이 지쳐 있었나 봐요 너무 긴 시간을 애써 빠르게 보내서 내 안에 그대 그 모습은 그때 그대론데 나만 너무 변한 것 같아요 혹시나 변한 날 보며 크게 슬퍼할까봐 걱정스런 마음만 한 걸음걸음 같은 자리를 자꾸만 맴돌기만 달라진 나를 몰라 볼까봐 멀리 보이는 그대 모습에 웃어보려 애를 써도 미운 눈물만 먼저 흘러 고개를

이제, 우리 이시은, 병민(동급생)

많이 지쳐 있었나 봐요 너무 긴 시간을 애써 빠르게 보내서 내 안에 그대 그 모습은 그 때 그대론데 나만 너무 변한 것 같아요 혹시나 변한 날 보면 그대 슬퍼할까봐 걱정스런 마음만 한 걸음걸음 같은 자리를 자꾸만 맴돌기만 달라진 나를 몰라 볼까봐 멀리 보이는 그대 모습에 웃어보려 애를 써도 미운 눈물만 먼저 흘러 고개를 숙인

이제, 우리.. (Feat. 대성) 니모(Ne;MO)

많이 지쳐 있었나 봐요 너무 긴 시간을 애써 빠르게 보내서 내 안에 그대 그 모습은 그때 그대론데 나만 너무 변한 것 같아요 혹시나 변한 날 보며 크게 슬퍼할까봐 걱정스런 마음만 한 걸음걸음 같은 자리를 자꾸만 맴돌기만 달라진 나를 몰라 볼까봐 멀리 보이는 그대 모습에 웃어보려 애를 써도 미운 눈물만 먼저 흘러..

이제 우리 니모(Ne;MO)

많이 지쳐 있었나 봐요 너무 긴 시간을 애써 빠르게 보내서 내 안에 그대 그 모습은 그때 그대론데 나만 너무 변한 것 같아요 혹시나 변한 날 보며 크게 슬퍼할까봐 걱정스런 마음만 한 걸음걸음 같은 자리를 자꾸만 맴돌기만 달라진 나를 몰라 볼까봐 멀리 보이는 그대 모습에 웃어보려 애를 써도 미운 눈물만 먼저 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