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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이 편해지는 말 은일 킴

내가 없이도 잘지냈을거라 믿어요 그대는 언제나 강한 사람이었으니 덤덤히도 난 그댈 보냈었지만 세월이 흐름에도 그댈 놓치 못했나봐요 우리함께한 시간이 기억의 반이죠 아득했던 우리처음 만난 그날부터 다시 꿈을꿔준 그대의 마음을 가슴속 깊이 담아둘께요 널 사랑해 널 사랑해 가슴 가득 담은 널 사랑해 널 사랑해 혼자늘 되내였던 널 사랑해 널 사랑해 그대

사랑이 멈춰서 은일 킴

섣부른 판단만 오만한 잣대에 쓸데 없는 자기애만 강해진 몹쓸병이야 사랑을 시험하고 사랑이 다가오면 멀어져 비겁한 변명만 방어적 기재와 끝이없는 부정적인 생각은 불치병이야 사랑을 원하면서 사랑을 있는 힘 껏 밀어 냈던 나 그런 내게 사랑이 돌아와 난 믿을 수가 없어 난 믿을 수가 없어 빛을 잃었던 맘이 다시 돌아 온걸 난 믿을 수가 없어 난 믿을 수가 없어

우리가 머물렀던 그 모든.. 은일 킴

아마 겨울 그쯤이었을 거야 너와의 첫입맞춤은 어색함에 발끝만 보던 우리를 감싸던 바람을 기억하니 오늘처럼 오묘한 바람이 몸을 휘감을 때 우리가 머물렀던 그 모든 시공간에 너와 돌아가고 파 아마 12월쯤 눈 내리던 날일 거야 서툰 고백에 넌 없이 손을 잡아 주었고 그 떨림은 여전히 내게 아스라이 남아 있어 오묘한 바람이 귓볼을 스쳐갈 때 너의 기억의

가보지도 않은 하와이에서 그녀에게 쉘위댄스 은일 킴

우울한 여름날 내게도 사랑이 놀랍게 찾아온거죠 눈부신 해변가 부서진 파도 위 그녀를 보게 된거죠 새까만 긴 머리 가냘픈 어깨선 늘씬한 그녀 모습에 첫눈에 반한 나 웃음이 계속 나 그녀가 눈치 챌까요 너무 솔직한 그녀의 말투가 이상형이라고 나 말을 했지만 솔직히 말해 그녀의 비키니 입은 모습에 난 푹 빠져 버렸죠 손을 잡아요 나와 함께 춤을 춰 고민하지 마요

작아진 스웨터를 돌려줘 은일 킴

언제였는지 기억도 나지 않을 만큼 오래된 스웨터 늘 같은 자리 세 번째 서랍에 있었지 늘 함께였기에 소중함을 몰랐지 무심히도 난 그렇게 널 뜨거운 물에 돌리고 말았네 작아진 스웨터를 돌려줘 작아진 스웨터를 돌려줘 더 이상 맞지 않는다고 해도 더 이상 어울리지 않는다고 해도 너와 함께 한 시간이 많아서일까 그저 너의 편안함이 좋아서일까 그 어떤 것도

우리가 머물렀던 그 모든 은일 킴

아마 겨울 그쯤이었을꺼야 너와의 첫 입맞춤은 어색함에 발끝만 보던 우리를 감싸던 바람을 기억하니 오늘처럼 오묘한 바람이 몸을 휘감을 때 우리가 머물렀던 그 모든 시공간에 너와 돌아가고 파 아마 12월 쯤 눈 내리던 날일 거야 서툰 고백에 넌 말없이 손을 잡아주었고 그 떨림은 여전히 내게 아스란히 남아있어 오묘한 바람이 귓불을

어쩌면 우리는 은일 킴

여기서 입맞춤을 나누고 서로의 슬픔을 말할지도 몰라 어쩜 우리 여기서 사랑을 속삭이다 서로의 마음을 나눌지도 몰라 어쩜 우리 여기서 계획 없는 둘만의 여행을 오늘 밤 떠날지도 몰라 어쩜 우리 여기서 알 수 없는 미래에 서로를 가두려는지도 몰라 SO PLEASE BE don`t let me down

그대여 그대여 은일 킴

그대여 웃고 있나요 실 없는 농담에도 그대여 느껴 지나요 그대와 나 사이 떨림이 그대여 그대여 어쩜 이렇게 그대와 나였는지 그대의 눈빛에 비친 모습 그댈 사랑하나 봐 그대여 그대여 그대의 미소가 붉은 노을에 비춰 맘도 일렁거리네 사랑을 말할까 그대여 그대여 사랑을 믿나요 붉게 물들어 가는 우리의 맘을 그댄

화성으로 돌아간 스쿠터 은일 킴

시동을 걸었다 부릉부릉 살짝 열이오른듯한 엔진 헬멧을 쓰기엔 조금 날이 덥지만 살짝 당겨본다 스로틀을 혼자라서 조금 가볍구나 뒷자리 등받이 원래 떼고 싶었어 아 조금은 썰렁한 저녁바람 마을버스 매연이 눈에 들어와 랄랄라 랄랄라 강변을 따라 닿는 끝까지 대류권 성층권까지 랄랄라 랄랄라 비가 오면 잠시만 쉬어가 식혀줘 뜨거운 엔진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저 달이지면(로미오와 줄리엣) 은일 킴

그대와 함께했던 행복한 그시절이 너무나 그리워요 하늘에 그대 이름 수없이 불러봤죠 혹시나 돌아올까 저 달이 뜨고 지고 세월이 지나가도 그댈 향한 내맘은 변함이 없네요 외로운 밤하늘에 외로이 떠있는 나 그댈 찾아 오늘도 빛을 밝히죠 우리의 시간은 흘러 가는게 아냐 너와 나의 가슴 속에 담겨져 남아 그대를 보냈어도 그대가 떠났어도 오랜 시간 흘러도 난 기다릴께요

저 달이 지면 은일 킴

함께했던 행복한 그시절이 너무나 그리워요 하늘에 그대 이름 수없이 불러봤죠 혹시나 돌아올까 저 달이 뜨고 지고 세월이 지나가도 그댈 향한 내맘은 변함이 없네요 외로운 밤 하늘에 외로이 떠있는 나 그댈 찾아 오늘도 빛을 밝히죠 우리의 시간은 흘러가는 게 아냐 너와 나의 가슴 속에 담겨져 남아 그대를 보냈어도 그대가 떠났어도 오랜 시간 흘러도 난 기다릴게요

신사동 가로수 길 은일 킴

난 눈을 감았지 멀어지는 니 모습에 니 낯선 눈빛에 니 낯선 말투에 우리가 아끼던 신사동 가로수길도 여기서 끝이니 7년이란 시간 이해할 수 없단 말로 널 붙잡으려 했지만 냉정한척 애쓰는 니 모습에 덜컥 눈물이 조금만 더 조그만 더 서두르는 니 앞에서 자존심에 어떤 말도 못하고 그저 우리 안녕해 누구보다도 널 잘 아는 나라고 믿었어 눈치가 없어서

신사동 가로수 길 Part 2 (이별 순간) 은일 킴

난 눈을 감았지 멀어지는 니 모습에 니 낯선 눈빛에 니 낯선 말투에 우리가 아끼던 신사동 가로수길도 여기서 끝이니 7년이란 시간 이해할 수 없단 말로 널 붙잡으려 했지만 냉정한척 애쓰는 니 모습에 덜컥 눈물이 조금만 더 조그만 더 서두르는 니 앞에서 자존심에 어떤 말도 못하고 그저 우리 안녕해 누구보다도 널 잘 아는 나라고 믿었어 눈치가 없어서 내가 몰랐겠지

그 해 가을 바다 은일 킴

지금 눈 앞에 우릴 닮은 누군가를 본다. 마치 영원할 것 같던 너와 나를 본다. 여름의 끝 겨울의 시작, 그 사이 그 짧디 짧은 가을처럼 그렇게 우린 스쳐지나갔다.

그 해 가을바다 (Voice 유미) 은일 킴

지금 눈앞에 우릴 닮은 누군가를 본다. 마치 영원할 것 같던 너와 나를 본다. 여름의 끝 겨울의 시작, 그 사이 그 짧디 짧은 가을 처럼 그렇게 우린 스쳐 지나갔다.

Dream Of X-Mas 은일 킴

느낌이 남다르시겠어요 왜 음 내일 모레면 서른이시잖아요 허 야 조용히해 야 지금 징글벨이 뭐냐 올해도 몇일 남지 않은 12월의 거리에는 화려한 축제의 빛 설레이는 발걸음 사랑을 속삭이는 연인들 산타의 선물은 무얼까 들떠있는 아이들은 난 언제 그랬던가 기억도 나지않아 새삼스레 서글퍼요 남들이 다하는건 싫고 싫고 산타도 믿진 않지만

여기까지만.. 은일 킴

수많은 상처뿐인 말들을 내게 내뱉은 그대는 이제 와 모든 걸 또 아무렇지 않게 바로 잡으려 하는데 정작 그대 앞에 상처뿐인 맘은 그리도 보이지 않는지 뭐가 그리도 그대 자신만만 한 가요 수많은 이별 속에 그대만을 홀로 또 기다렸던 건 언젠간 그대가 맘을 알아줄 거란 헛된 바람 때문에 모든 게 이제 물거품이 돼버렸네요 7년이란

여기까지만.. (Guitar Ver.) 은일 킴

수많은 상처뿐인 말들을 내게 내뱉은 그대는 이제 와 모든 걸 또 아무렇지 않게 바로잡으려 하는데 정작 그대 앞에 상처뿐인 맘은 그리도 보이지 않는지 뭐가 그리도 그대 자신만만 한 가요 수많은 이별 속에 그대만을 홀로 또 기다렸던 건 언젠간 그대가 맘을 알아줄 거란 헛된 바람 때문에 모든 게 이제 물거품이 돼버렸네요 7년이란 시간을 난 어떻게 돌려낼까요

Time Leap 은일 킴

건네셨지 언젠가 늦은 밤 불 꺼진 부엌에 앉아 술 한 잔을 마시던 당신의 뒷모습에 난 왜 이리 눈물이 났을까 몰라 아마 당신의 어깨에 무거운 짐들을 덜어줄 수 없음에 난 그랬나 봐요 아버지 당신과 한 번만 더 걷고 싶어요 이제는 더 이상 꿈만 같은 이야기겠죠 늦은 밤 날 기다리던 당신의 기침소리가 너무나 난 그리운 걸요 언제나

너에게 달려 은일 킴

너에게 달려 작사: dk 작곡: 타이 오랜만이야 정말 익숙한 목소리 조금은 혀가 꼬인듯 하지만 또렷해 보고싶다 생일에 빌었던 소원이 이렇게도 빠르게 나 이뤄질줄 몰랐어 네게 달려가 네게 달려가 그때도 그날도 오래된 지금 또 네게 달려가 네게 달려가 골목길 조금은 헤맸어 뭐라할까 식상한 인사말 안녕...

오늘의 나는 모른척 해줘요 은일 킴

오늘의 나는 조금 센치하니까 오늘의 나는 모른 척해줘요 오늘의 나는 조금 까칠하니까 오늘의 나는 친절하지 않아요 가끔은 나도 이럴 수도 있잖아요 오늘은 그냥 좀 넘어가줘요 하루쯤은 모른척 해줄 수도 있잖아요 오늘의 나는 조금은 여려요 조금은 부드러운 말로 날 달래줘요 그렇게 다그치지 말아줘요 차라리 모른척 해주는 게 낫겠어요 오늘의

양 한 마리, 양 두 마리 은일 킴

?샤워를 하고 따뜻한 우유를 마시고 침대에 지친 몸을 맡긴 채 다시 잠을 청해본다 시계를 보니 12시가 조금 넘은 시간 아까 먹은 우유가 더 거룩해 잠이 올 것 같지 않아 양 한 마리 양 두 마리 그때 넌 왜 그랬을까 생각할수록 양 한 마리 양 두 마리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가 왜 그랬니 오늘 유난히 저 달은 왜 이리 밝은지 머리맡 시계 초침 소...

Is That Alright 은일 킴

그래서 결국엔 변명도 없었지 그래서 그렇게 생각을 멈췄지 뭐가 맞고 틀린지 넌 알고 있다면 내게 지금 대답을 해줘 is that allright? is that allright? is that allright? is that allright? 우리가 아닌 내가 그래서 결국엔 변명도 못했지 그래서 그렇게 잘못돼 버렸지 무슨 일이 일어날지 넌 ...

신사동 가로수 길 (With 김형미) 은일 킴

?오늘처럼 네가 보고픈 날에는 신사동 가로수 길을 걷고 싶어 커피향이 가득한 카페 골목 우리 둘만의 비밀이 있는 곳 오늘처럼 네가 그리운 날에는 신사동 가로수 길을 걷고 싶어 햇살 가득 내리던 카페 골목 눈부시던 네 웃음 보고 싶어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오늘처럼 햇살 눈부...

양 한 마리 양 두 마리 은일 킴

샤워를 하고 따뜻한 물을 마시고침대에 지친몸을 맡긴체 다시 잠을청해본다시계를 보니 열두시가 조금 넘은 시간아까먹은 우유가 더부룩해 잠이 올것같지않아양한마리양두마리그때 넌 왜 그랬을까생각할수록 양한마리양두마리 음~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왜 그랬니오늘 유난히저달은 왜 이리밝은지머리맡시계초침소리가 머리속에 메아리쳐시계를 보니 네시가 조금넘은 시간아침일찍...

겨울 그 즘 삼청동 돌담길 은일 킴

수 많은 추억이 있다.너와 나의 사이엔수 많은 이별도 했다우리 만남의 시간동안수 많은 계절을 함께 했다.계절이 바뀔때 마다 아픈걸 보니.겨울 그즘 바람이 차가웠던 삼청동 돌담길을 시작으로우린 사랑을 확인했고우린 이별을 확인했다.가을 지나 겨울이 오듯 그렇게 계절은 돌아오는데그렇게 돌아올 것 같던 우리 사랑은 추억으로 남는가 보다.누군가 말했다.추억은 ...

양 한 마리 양 두 마리 (Band Ver.) 은일 킴

샤워를 하고 따뜻한 우유를 마시고침대에 지친 몸을 맡긴채다시 잠을 청해본다시계를 보니 12시가 조금 넘은 시간아까 먹은 우유가 더부룩해잠이 올거같지않아I don't know why I don't know why그때 넌 왜 그랬을까 생각할수록I don't know why I don't know why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 왜그랬니오늘 유난히 저달은...

새벽소리 은일 킴

꿈을 꾼다새벽 소리비소리가 너를 또 부른다.습관 처럼 난 너를 또 부른다.추억 일까새벽 소리이내난 밖으로 나가네작은 우산도 잊지 말아야 해#비소리에 들려와 우리 함께 걸었던 그길 따라잊고 지낸 너와의 기억들이 비소리에 발맞춰조금 느린 니 발걸음 소리에맞춰 새벽비 소리에 난 잠에서 깨 2차분 하다새벽 소리조그만 소리도 낼 수 없어 눈을 감아 널 다시 또...

신사동 가로수 길 Part.1 (Feat. 유미) 은일 킴

오늘 처럼 니가 보고픈 날에는신사동 가로수 길을 걷고 싶어커피향이 가득한 카페 골목우리둘만의 비밀이 있는곳오늘 처럼 니가 그리운 날에는신사동 가로수 길을 걷고 싶어햇살가득 내리던 카페 골목눈부시던 니 웃음 보고싶어오늘 처럼 햇살 눈부신 날에는신사동 가로수 길을 걷고 싶어오후 햇살 가득한 카페 창가따듯한 햇살 눈감아 널 느껴니가 좋아하던 핸드드립 커피와...

새벽소리 (With 김형미) 은일 킴

꿈을 꾼다새벽 소리빗소리가 너를 또 부른다습관처럼 난 너를 또 부른다추억일까새벽 소리이내 난 밖으로 나가네작은 우산도 잊지 말아야 해빗소리에 들려와우리 함께 걸었던 그 길 따라잊고 지낸 너와의 기억들이 빗소리에 발맞춰조금 느린 네 발 걸음 소리에맞춰 새벽 빗소리에난 잠에서 깨차분하다새벽 소리조그만 소리도 낼 수 없어 눈을 감아 널 다시 또 부른다희부 ...

그대와 걷던 그 겨울 그즈음 은일 킴

언젠가 그대 내게 말했지잊혀진다는 건 서글픈 일이야언젠가 그대 내게 말했지추억이라는 건 가슴에 담아서마음 가득 묻어 두는 것미련까지 아름답도록어제처럼 또렷이도 생각이 나는데 겨울 그즈음 삼청동 돌담길아련하게만 남은 추억이무심한 세월에 쓸려 잊혀지기엔아름답게도 내게 남아그날의 추억 속을 난 걷고 있는데그대가 내가 될 수 있다믿었던 때로우린 같은 꿈을 꾸...

양한마리 양두마리 은일 킴

샤워를 하고 따뜻한 우유를 마시고 침대에 지친 몸을 맡긴 채 다시 잠을 청해본다시계를 보니 12시가 조금 넘은 시간 아까 먹은 우유가 더 거룩해 잠이 올 것 같지 않아양 한 마리 양 두 마리그때 넌 왜 그랬을까 생각할수록양 한 마리 양 두 마리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가왜 그랬니오늘 유난히 저 달은 왜 이리 밝은지 머리맡 시계 초침 소리가 머릿속에 ...

그녀는 제이미 은일 킴

플랫슈즈에 청바지가 완벽한 그녀는 분명 she is allright 평범하지만 뭔가 정말 특별해she has no doubt it is allright뭔가 짜릿한 일이 생길 것 같아고백해볼까 무슨말이 좋을까그녀는 정말 숨이 막혀지금 놓치면 기회는 또 없을껄바로 지금 주문을 걸어바 두두두두 두두두두 두두두두 두두두두 그녀는 제이미 랄라랄라말할 수 없...

핸드드립 은일 킴

갓 볶은 커피콩 조심스레 갈아서잘 접은 여과지 깔때기뜨거운 주전자 빙글빙글 돌려서조금은 진하게 천천히부드러운 우유거품 손목은 살짝 튕겨줘설탕 보다는 향긋한까만 메이플 시럽이 좋아그대와 그대와 둘만의 커피두근두근 심장은 카페인에 취한 거야그대와 그대와 따뜻한 커피닿을듯 말듯 하지만이 거리가 적절할 것 같아시나몬 베이글 반쪽으로 갈라서치즈는 한쪽만 바르기...

양 한 마리,양 두 마리 은일 킴

샤워를 하고 따듯한 우유를 마시고침대에 지친 몸을 맡긴채다시 잠을 청해본다시계를 보니 12시가 조금 넘은 시간아까 먹은 우유가 더부룩해잠이 올거같지않아양한마리 양두마리그때 넌 왜 그랬을까 생각할수록양한마리 양두마리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 왜그랬니오늘 유난히 저달은 왜이리 밝은지머리맡 시계초침 소리가머리 속에 메아리쳐시계를 보니 4시가 조금 넘은 시...

겨울 그 즘 삼청동 돌담 길 은일 킴

수많은 추억이 있다.너와 나의 사이엔.수많은 이별도 했다.우리 만남의 시간 동안.수많은 계절을 함께 했다.계절이 바뀔 때마다 아픈 걸 보니.겨울 그즘... 바람이 차가웠던 삼청동 돌담길을 시작으로우린 사랑을 확인했고,우린 이별을 확인했다.가을 지나 겨울이 오듯 어떻게든 계절은 돌아오는데그렇게 돌아올 것 같던 우리 사랑은 추억으로 남는가 보다.누군가 말...

00700 은일 킴

물을 끓인다 커피를 찾는다설탕 한스푼 프림도눈이 떠지고 배가 고프고항상 똑같은 하루매번 맛없는 네 오므라이스먹다먹다가 버리고너의 타박도 너의 짜증도사실 그럴만 했구나여보세요요즘 너무 정신없어부재중 전화 온지 몰랐어별일 없지 넌 요즘 너는 어떠니벌써 누구 만나는건 아냐여보세요 응잘안들린다 어색한 침묵안들려 여보세요여보 아니야 썰렁한 농담실없이 웃는 두사...

바보똥개멍충아 은일 킴

가끔은 숨이 막힐 듯한 이런 포옹은 부담스러 산책을 하는건 좋지만 목걸이는 좀 빼고 싶어 꼬리를 흔들어 주는건 네가 육포를 들었기 때문에 생각처럼 모든 시간에 네가 반가운건 아니야 바보 똥깨 멍충아 뭐라구바보 똥깨 멍충아 바보 똥깨 멍충아 내게 말한 걸까전화를 내려 놓은 너의 이런 포옹은 부담스러 울고 있는 네가 불쌍해 이번만 참아 줘야지 바보 똥깨...

내 맘이 편해지는 말 타이

내가 없이도 잘지냈으리라 믿어요 그대는 언제나 강한 사람이었으니 덤덤히도 난 그댈 보냈었지만 세월이 흐름에도 그댈 놓치 못했나봐요 우리함께한 시간이 기억의 반이죠 아득했던 우리처음 만난 그날부터 같은 꿈을꿔준 그대의 마음을 가슴속 깊이 담아둘께요 널 사랑해 널 사랑해 가슴 가득 담은 널 사랑해 널 사랑해 혼자늘되내였던

내 맘이 편해지는 말 타이(Tie)

내가 없이도 잘지냈으리라 믿어요 그대는 언제나 강한 사람이었으니 덤덤히도 난 그댈 보냈었지만 세월이 흐름에도 그댈 놓치 못했나봐요 우리함께한 시간이 기억의 반이죠 아득했던 우리처음 만난 그날부터 같은 꿈을꿔준 그대의 마음을 가슴속 깊이 담아둘께요 널 사랑해 널 사랑해 가슴 가득 담은 널 사랑해 널 사랑해 혼자늘되내였던

작아진 스웨터를 돌려줘 은일 킴(EunilKim)

언제였는지 기억도 나지 않을 만큼 오래된 스웨터 늘 같은 자리 세 번째 서랍에 있었지 늘 함께였기에 소중함을 몰랐지 무심히도 난 그렇게 널 뜨거운 물에 돌리고 말았네 작아진 스웨터를 돌려줘 작아진 스웨터를 돌려줘 더 이상 맞지 않는다고 해도 더 이상 어울리지 않는다고 해도 너와 함께 한 시간이 많아서일까 그저 너의

너에게만 바비 킴

미소가 되어 입가에 번지는 때론 눈물이 돼 눈가에 고이는 너무 쉽게 하는 가장 어려운 말에 머물까봐 잘 못하겠지만 보여줄게 맘이 그대의 두 눈에 보이게 그대만 보이게 들려줄게 말없이 그대의 마음에 들리게 그대만 들리게 그림이 되어 액자에 걸리는 멜로디가 되어서 울려 퍼지는 이 세상에서 가장 흔한 그 다들

너에게만 바비 킴 (Bobby Kim)

미소가 되어 입가에 번지는 때론 눈물이 돼 눈가에 고이는 너무 쉽게 하는 가장 어려운 말에 머물까봐 잘 못하겠지만 보여줄게 맘이 그대의 두 눈에 보이게 그대만 보이게 들려줄게 말없이 그대의 마음에 들리게 그대만 들리게 그림이 되어 액자에 걸리는 멜로디가 되어서 울려 퍼지는 이 세상에서 가장 흔한 그 다들 하듯이

너에게만 바비 킴(Bobby Kim)

미소가 되어 입가에 번지는 때론 눈물이 돼 눈가에 고이는 너무 쉽게 하는 가장 어려운 말에 머물까봐 잘 못하겠지만 보여줄게 맘이 그대의 두 눈에 보이게 그대만 보이게 들려줄게 말없이 그대의 마음에 들리게 그대만 들리게 그림이 되어 액자에 걸리는 멜로디가 되어서 울려 퍼지는 이 세상에서 가장 흔한 그 다들

가슴 앓이 바비 킴

눈이 아프게 바라보다 이제는 마음이 더 아파온다 너를 보고 있어도 니가 너무 그리워 눈물이 나 한 몸 가누지도 못하게 너의 이름 가슴에 파고든다 사랑해, 네게 닿을 까봐 겁이 나는 한마디, 가슴 깊이 네게 하고픈 ‘널 사랑한다’는 단 한번만 네게 할 수 있다면 사랑해, 차마 소리 내어 하지 못한 한마디 네게 들리도록 말하고픈

가슴앓이 [영광의 재인 OST] 바비 킴

눈이 아프게 바라보다 이제는 마음이 더 아파온다 너를 보고 있어도 니가 너무 그리워 눈물이 나 한 몸 가누지도 못하게 너의 이름 가슴에 파고든다 사랑해, 네게 닿을까봐 겁이 나는 한마디 가슴 깊이 네게 하고픈 널 사랑한다는 단 한번만 네게 할 수 있다면 사랑해, 차마 소리 내어 하지 못한 한마디 네게 들리도록 말하고픈 그 ,

Love Virus (Feat. 아롬) 바비 킴

너를 떠나보낸 그 순간 그 날 이후로 열이 나면서 아파와 너무 지독해 바보같이 난 후회로 잠 못 이루네 온몸에 퍼지는 너의 기억 때문에 너와 나 둘 사이 한걸음 다시 한걸음만 가면 처음 사랑한 또 그때로 혹시 돌아가질까 내게 했던 그 거짓말 나만 사랑했단 그 맘 깊숙하게 퍼져있어 어떡해 자꾸 열이 나는데 너무 아파오는데 전활 받는 너의 목소리 많이

가슴앓이 바비 킴

눈이 아프게 바라보다 이제는 마음이 더 아파온다 너를 보고 있어도 니가 너무 그리워 눈물이 나 워 워 한 몸 가누지도 못하게 너의 이름 가슴에 파고든다 사랑해, 네게 닿을까봐 겁이나는 한마디, 가슴 깊이 네게 하고픈 말‘널 사랑한다’는 단 한번만 네게할수있다면 사랑해, 차마 소리내어 하지못한 한마디 네게 들리도록 말하고픈 그말, 너를

가슴앓이(영광의 재인 OST) 바비 킴

눈이 아프게 바라보다 이제는 마음이 더 아파온다 너를 보고 있어도 니가 너무 그리워 눈물이 나 워 워 한 몸 가누지도 못하게 너의 이름 가슴에 파고든다 사랑해, 네게 닿을까봐 겁이나는 한마디, 가슴 깊이 네게 하고픈 말‘널 사랑한다’는 단 한번만 네게할수있다면 사랑해, 차마 소리내어 하지못한 한마디 네게 들리도록 말하고픈 그말, 너를

가슴앓이 바비 킴?

눈이 아프게 바라보다 이제는 마음이 더 아파온다 너를 보고 있어도 니가 너무 그리워 눈물이 나 워 워 한 몸 가누지도 못하게 너의 이름 가슴에 파고든다 사랑해, 네게 닿을까봐 겁이나는 한마디, 가슴 깊이 네게 하고픈 말‘널 사랑한다’는 단 한번만 네게할수있다면 사랑해, 차마 소리내어 하지못한 한마디 네게 들리도록 말하고픈 그말, 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