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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흔한 사랑이라 윤 원

버릇처럼 니가 보고 싶어서 너를 떠올려 보다가 아무렇지 않은 척 애써 웃어넘겨 보지만 사람 맘이란 게 잘 안되더라 비 오는 날 우산 없이 비를 맞는 것처럼 아무런 준비도 없이 우린 헤어져 너란 사람 하나뿐인 나였었는데 우린 이렇게 끝인 건가 봐 그저 흔한 사랑이라 그렇게 말하지 마 내겐 너무 아픈 사랑이니까 너라는 사람만이

드라마처럼 윤 원

너를 만난 지 몇 해가 흘렀고 그걸 말하듯이 서로의 온도는 차이가 나고 점점 더 멀어져가 세상에서 제일 잘 해준다면서 그렇게 늘 네게 말했는데 결국 이렇게 돼버렸네 그 사랑들 모두까지 흔한 드라마에 나오는 장면 같았어 남녀 주인공이 이별하는 그런 장면 마치 실감이 안 나 붙잡았어야 했었는데 난 못했어 사랑하는데 세상에서 제일 잘 해준다면서

처음 만난 날 윤 원

이맘때지 우리 만난 건 오늘같이 햇살 좋은 날 참 설레었었어 때마침 부는 바람 그 어느 여름 한 날에 너도 나와 같진 않을까 혹시나 생각하곤 해 잘 지내고 있니 흔한 가삿말이 오늘도 널 떠올리게 하네 우리 처음 만났던 어느 여름날 유난히 더 날이 좋았었는데 그리곤 한 걸음걸음 가까워져 가고 마냥 모든 게 참 좋았던 우리 처음

이 밤 윤 원

비는 내리고 있고 이런저런 생각에 um 오늘도 난 그저 그런 하룰 보내 다신 없을 거라고 너 같은 사람 만나서 사랑한 건 두 번 다신 없을 일인 것 같아 이 밤 잠들지 못하고 네가 보고 싶고 밤이라 그렇단 핑곌 대고 떠난 네가 미운 건지 아님 그리운지 가끔 너도 나와 같을 런지 이 밤 잠들지 못하고 네가 보고 싶고 밤이라 그렇단

꽃처럼 시들어 윤 원

철없던 웃음조차 그리워 지는 건 습관적인 병이겠죠 이렇게 매일매일 기다림 속에 오늘도 시들어가요 한번쯤은 소식 들을 줄 알았죠 그저 쉬운 기대였네요 가끔은 사진 속 그대를 보면서 내가 만난 사람일까 생각해요 흐려져요 그대와 나눈 시간들이 지나가요 그렇게 철없게 만났던 계절이 멀어져요 손 닿을 거리에 있는 줄 알았는데 사실

꽃처럼 시들어 (Lyric. 더필름) 윤 원

철없던 웃음조차 그리워 지는 건 습관적인 병이겠죠 이렇게 매일매일 기다림 속에 오늘도 시들어가요 한번쯤은 소식 들을 줄 알았죠 그저 쉬운 기대였네요 가끔은 사진 속 그대를 보면서 내가 만난 사람일까 생각해요 흐려져요 그대와 나눈 시간들이 지나가요 그렇게 철없게 만났던 계절이 멀어져요 손 닿을 거리에 있는 줄 알았는데 사실

그저 흔한 사랑이라 윤원

버릇처럼 니가 보고 싶어서 너를 떠올려 보다가 아무렇지 않은 척 애써 웃어넘겨보지만 사람 맘이란 게 잘 안되더라 비 오는 날 우산 없이 비를 맞는 것처럼 아무런 준비도 없이 우린 헤어져 너란 사람 하나뿐인 나였었는데 우린 이렇게 끝인 건가 봐 그저 흔한 사랑이라 그렇게 말하지 마 내겐 너무 아픈 사랑이니까 너라는 사람만이 눈에

잘 지내 윤 원/박연

변한 니 마음을 모르고 싶어서 그저 외면했던 나날들이... 함께했던 우릴 그때로 다시 돌아갈 수 없게 해. 사랑할 수 없게 해. 미안하고 고마웠어 행복했고 참 많이 사랑했어 너라서 그저 난 좋았어. 몇 번이고 내 맘은 널 다시 붙잡고 싶지만. 보내주는 것도 널 놓아주는 것도 널 위한 사랑이니까...

너였어 윤 원

사랑이 힘들어 멈춘 곳에 우리는 어디쯤에 있을까 안아주기도 하고 감싸주었던 그런 사람이 너 하나뿐인데 지친 맘 하루에 끝에 서서 널 보며 웃는 게 다였는데 기억은 추억되어 내게 돌아오는데 너는 어디에 지금 어디에 나의 사랑 떠나지 마라 사랑을 말하고 있는데 그렇게 가니 눈을 감고 그댈 떠올려 참 서툴렀던 그땐 생각해 보면 그게 사랑이었던 것 같아...

그래야 해요 윤 원

그렇게 계절이 돌아오듯 금방이라도 곁에 와줄 것 같아 환하게 웃음 지으며 달려올 것만 같은데 이제는 그럴 수 없잖아 그대여 나를 다 잊었다 해요 그래야 힘을 내 모든 걸 지워갈 테니 그래요 사랑이 아녔다 해요 남겨진 미련이 그대를 붙잡지 않게 우리 약속했잖아 서롤 바라보면서 좋은 사람였다 잘 지내라며 말야 그리고 지우길 반복한 채 니가 좋아하던 그곳에...

이별 그날 (Prod. Find.A) 윤 원

생각해보면 참 이상해 괜찮아질 만도 한데 말야 나를 둘러싼 네 모든 게 너를 데려오잖아 오히려 처음에는 너무나 괜찮았어 근데 왜 자꾸 네가 더 생각이 나는 건지 또 어떤 날엔 너와 닮은 사람도 보고 너무 힘들었어 너는 잘 지내고 있는지 이별했던 날이 기억나 그때 내가 널 붙잡았다면 우리는 우리는 어떻게 지금과는 달라졌을까요 울고 있는 네게로 다가...

I Need Your Love 윤 원

I know I know 나에겐 한사람 그대여서 사랑이 채워져 내 눈에는 그대가 빛이 나나 봐요 사람 속에도 그대만 보이네요 이제서야 나에게 왔나요 그대 없던 내 삶은 지금과는 달라 웃게 되네요 하루에도 몇 번씩은 그래요 생각만 하면 그대를 닮은 미소 I need your love 소중한 그대 I need your love 그대만 보죠 지쳐있던 나...

잊혀진 것들 윤 상

어느 날엔가 눈을 뜨면 떠날것만 같은 그대를 마음속으로 예감하며 외로움에 잠긴 시간들 이런 내 생각은 생각에 지날 뿐이야 비오는 저녁 길 모퉁이 찻집 모두가 그대로 있는걸 기쁨 아니면 슬픔이겠지 우리가 사랑이라 부르던 아름다운 오해 속에서 울고 웃는거야 변해 가는건 변해 가야지 또 다른 시간들을 남기며 표정없이 어디에서든 잊혀지는

잊혀진 것들 윤 상

어느 날엔가 눈을 뜨면 떠날것만 같은 그대를 마음속으로 예감하며 외로움에 잠긴 시간들 이런 내 생각은 생각에 지날 뿐이야 비오는 저녁 길 모퉁이 찻집 모두가 그대로 있는걸 기쁨 아니면 슬픔이겠지 우리가 사랑이라 부르던 아름다운 오해 속에서 울고 웃는거야 변해 가는건 변해 가야지 또 다른 시간들을 남기며 표정없이 어디에서든 잊혀지는

축제 송봉주 (자전거 탄 풍경)

비내리던 축제가 끝난 텅빈 학교에서 웃음짓던 너의 연극 포스터엔 아름다운 얼굴 너의 이름 가리워진 지난 가을날의 우리 사랑도 연극속에 그런 슬픈 얘기처럼 이제 내곁에서 멀어져가네 나에게 넌 너에게 난 기쁨 아니면 슬픈 얘기처럼 그저 흔한 사랑이라 믿어왔던 지난날 널 잃은 지난날 어리석은 나의 나에게 넌 너에게 난 기쁨 아니면 슬픈 얘기처럼

그녀의 웃

맑아있고 햇살은 따스한데 담배연기는 한숨되어 하루를 너의 생각하면서 걷다가 바라본 하늘엔 흰구름 말이 없이 흐르고 푸르름 변함이 없건만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가는 걸 어느 지나간 날에 오늘이 생각날까 그대 웃으며 큰 소리로 내게 물었지 그날은 지나가고 아무 기억도 없이 그저

멀리서

그대의 하루는 아름다웠나요 어제와 달라진게 있던가요 대답은 그렇게 중요한적 없어요 그저 그대의 안불 묻고 싶을 뿐 솔직히 기댈 자신이 내겐 없어요 소증한 뭔갈 갖는 게 두려워요 오늘도 한걸음 멀리에서 바라만 보죠 얼려둔 내 마음을 녹이지 마요 두 볼에 눈물이 흐르면 어떻게 하려고 모든걸 믿으라고 말하지 마요 한 번 더 무너져버리면 어떻게

그저 흔한 사랑이라 ★ 윤원

버릇처럼 니가 보고 싶어서 너를 떠올려 보다가 아무렇지 않은 척 애써 웃어넘겨보지만 사람 맘이란 게 잘 안되더라 비 오는 날 우산 없이 비를 맞는 것처럼 아무런 준비도 없이 우린 헤어져 너란 사람 하나뿐인 나였었는데 우린 이렇게 끝인 건가 봐 그저 흔한 사랑이라 그렇게 말하지 마 내겐 너무 아픈 사랑이니까 너라는 사람만이

좋니

내 십 분의 일 만이라도 아프다 행복해 줘 혹시 잠시라도 내가 떠오르면 걘 잘 지내 물어 봐줘 잘 지내라고 답할 거야 모두 다 내가 잘 사는 줄 다 아니까 그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너무 잘 사는 척 후련한 척 살아가 좋아 정말 좋으니 딱 잊기 좋은 추억 정도니 난 딱 알맞게 사랑하지 못한 뒤끝 있는 너의 예전 남자친구일 뿐 스쳤던 그저

현미

걸어온 길 돌아보니 눈물도 많았었네 그러나 그 날들이 있었기에 나 지금 여기 서서 노래를 부르네 숨질 때까지 나는 노래 부르리 지난 날 자존심이 너무나도 많았기에 누구에게 의지할 필요가 없었기에 나의 안에 있는 눈물 감추며 살아온 걸 돌아보니 웃음밖에 안나오네 웃음밖에 안나오네할 수 없다 생각 마오 나에겐 오늘이 있답니다 이 순간이 중요해요 고갤 들고...

소원한 여름 리 윤

즈음 시원했던 소나기 기다리며 고갤 기웃고 우유를 한 모금 무더운 계절은 너와 나의 게으름 무거운 베게는 울어 적시는 내 이름 가녀린 이불 맡 소란스레 뒤얽힌 자리 가벼운 입술만 꾹 울음 삼키던 아이 소원했던 그 여름이 아마도 이맘때 즈음 서러웠던 장맛비 내려우며 나를 비웃고 눈물을 한 모금 소원한 만큼만 바랬던 네 모습 멀어진 채 초라한 오르골 위로 그 흔한

축제 풍경

비내리던 축제가 끝난 텅빈 학교에서 웃음짓던 너의 연극 포스터엔 아름다운 얼굴 너의 이름 가리워진 지난 가을날의 우리 사랑도 연극속에 그런 슬픈 얘기처럼 이제 내곁에서 멀어져가네 *나에게 넌 너에게 난 기쁨 아니면 슬픈 얘기처럼 그저 흔한 사랑이라 믿어왔던 지난날 널 잃은 지난날 어리석은 나의..

전 화 윤 석

사랑이란 흔한 말은 누구나 말할수가 있고 기쁘거나 우울할 때마다 그 느낌이 다르고 너는 항상 어디론가 뭐가 그리 바쁜건지 연락해도 찾아봐도 보이질 않는걸까 보고싶을 때는 없고 어디에 있는지 내가 없는 시간에만 나를 찾나봐 문밖을 나서면 울리는 전화 소리 그래 이제부터 너의 모습 정말 찾지는 않을거야 어차피 찾아봐도 내 마음만 아프니까

전 화 윤 석

사랑이란 흔한 말은 누구나 말할수가 있고 기쁘거나 우울할 때마다 그 느낌이 다르고 너는 항상 어디론가 뭐가 그리 바쁜건지 연락해도 찾아봐도 보이질 않는걸까 보고싶을 때는 없고 어디에 있는지 내가 없는 시간에만 나를 찾나봐 문밖을 나서면 울리는 전화 소리 그래 이제부터 너의 모습 정말 찾지는 않을거야 어차피 찾아봐도 내 마음만 아프니까

조용한♡발라드

먼지위로 날린 너에긴 머리카락 버리지도 못하고 또 한번 울어 널 아프게 하고 널 울게만 하고 그대로 널 보낸거야 오~ 너무 많이 아파 어떻하니 너는 추억도 슬플테니 뒤돌아볼 행복 없이 널 보냈으니 워~ 부디 너는 기억해줘 하루도 못잊은 너를 보낸 사람이 나였다고 참 어리석지 부족한 나에게 힘에겨운 행복 너라며 밀어냈지 그런게 사랑이라

유민

그냥 지나가는 일인 거야 좀만 고갤 돌려봐도 흔한 일이니까 제자리에 있는 너의 모습을 봐 힘이 빠진 상태로 네게 웃고 있지만 나는 그려 원을, 같은 곳을 맴돌거든 벗어나려 할수록 더 빠지는 것을 받아들일 수도 없어 아플수록 얻을 수 있는 게 많아졌어 나는 그려 제자리를 맴도네 길 잃은 사람처럼 나는 그려 끝이 없는 시간들이 반복된다면 가끔은 돌아갈까

마지못해 (Vocal by 윤원) 더필름, 윤 원

자꾸만 생각난다 다 잊은줄 알았는데 나도 몰래 불어온다 너라는 바람이 분다 어디에 숨어 나를 자꾸 놀릴거니 꿈에서 너를 본다 다 끝난 줄 알았는데 입술이 바짝 마른다 어깨가 살짝 떨린다 어디에서 넌 나를 자꾸 부를테니 마지못해 내 한숨속에 너를 그린다 마지못해 내 가슴속에 너를 묻는다 마지못해 내 기억속에 너를 지운다 운다 운다 그렇게 울다가 그...

눈물 애즈 원

눈 앞이 캄캄해져서 또 가슴이 먹먹해져서 죽을 것 같아 갑자기 심장이 덜컥 쏟아져 내리는 듯해 헤어지잔 너의 그 말에 가지 말라고 사랑한다고 돌아오라고 아무 말도 못해 우두커니 눈물만 계속 눈물만 흘러 어쩌다 우리 이렇게 돼버렸니 그토록 사랑했는데 그토록 많은 날 행복했는데 그 추억이 아파서 변한 사랑이 슬퍼서 그저 눈물 밖엔

Prelude 윤&원영

시계는 자주 보지 않고 고독은 즐기는 편 드물게 신경쓰이는 게 있다면 향기 정도 돌려서 말하는 건 그리 좋아하지도 않지만 나로서 알 수 없는 감정은 숨기지 어두운 내면이라… 누구를 바라는 것일까 지독히도 모르는 채로 나를 말하지 별로 새로울 것 없는 흔한 레파토리라 적당히 맞춰 웃어주면 되더군 누군가 알아주길 바라고 혼자 아파하느니 처음부터

흔한 거짓말 정승환

기다리지 마 이젠 무엇도 줄 수가 없어 그래 우리는 여기까지야 생각보다는 네가 슬프지 않아 보여서 다행이라고 꼭 믿고 싶었지 사랑이라 믿어 왔던 게 다 꿈은 아닐까 너도 알고 있잖아 늘 도망쳐 온 날 서로를 위해서 보내준다는 건 흔한 거짓말이 아닐까 많은 걸 포기하고 우린 사랑을 나눴지 하지만 이제는 여기까지야 사랑이라 믿어 왔던

이별의 그늘 윤 상

문득 돌아보면 같은 자리지만 난 아주 먼 길을 떠난듯 했어 만날순 없었지 한번 어긋난 후 나의 기억에서는 살아있는 먼 그대 난 끝내 익숙해지겠지 그저 쉽게 잊고 사는것~ 또 함께 나눈 모든것도 그 만큼의 허전함일뿐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속에서 어떤 만남을 준비할까 하지만 기억해줘 지난 얘기와 이별 후에 비로서 눈뜬 나의 사랑을

이별의 그늘 윤 상

문득 돌아보면 같은 자리지만 난 아주 먼 길을 떠난듯 했어 만날순 없었지 한번 어긋난 후 나의 기억에서는 살아있는 먼 그대 난 끝내 익숙해지겠지 그저 쉽게 잊고 사는것~ 또 함께 나눈 모든것도 그 만큼의 허전함일뿐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속에서 어떤 만남을 준비할까 하지만 기억해줘 지난 얘기와 이별 후에 비로서 눈뜬 나의 사랑을

연정 이명주

오늘밤 아무 말도 말아요 날 그냥 내버려둬요 어차피 떠나야할 사람이라면 더 이상 강요하지 말아요 그저 흔한 사랑이라 하기엔 미련이 너무 많아요 슬픔을 삭히면서 OOO라는 그 말은 듣고싶지 않아요 *너무쉽게 하나가 되버린 까닭에 이제화서 원망도 할 수 없어요 스쳐간 사랑이라 말하기엔 할 말이 너무 많아요 나만을 위해본적 있나요 더 이상 바라지 않아요 연약한

빅세일 비풍초

한 단에 천원 두 단에는 이천 세 단에 삼천 열 단에는 팔천 골라잡아 오 오늘은 세일 날 언니 오빠 삼촌 친구 모두 모여 세일 날 오늘을 기다렸어 2주 동안 장 안 봤어 냉장고 비어 있어 먹을 것이 하나 없어 수박이 한 통에 만원 감자가 박스에 만원 멜론이 네 통에 만원 옆집과 나눠먹어요 저기 저기 보이는 시금치 품절이 다가와 내일은 소풍가는 날

소중한 사람

나와 같이 함께할 오직 한사람 눈감아도 언제나 항상 보이는 사람 보고싶단 말도 좋아한단 말도 하지못해 한적없지만 내가슴에 사랑을 알려준 사람 오랜시간 곁에서 나를 바라본 사람 이젠 내가 곁에를 지켜줄께요 바라볼께요 변함없이 언제나 그댈 원하고 있죠 이렇게 그댈 기다려 왔죠 이순간 영원토록 함께할~ 하늘이 보내준 소중한 사람 그대인거죠 그댈위해 행...

소중한 사람

나와 같이 함께할 오직 한사람 눈감아도 언제나 항상 보이는 사람 보고싶단 말도 좋아한단 말도 아직 내겐 한적 없지만 내 가슴에 사랑을 알려준 사람 오랜 시간 곁에서 나를 바라본 사람 이젠 내가 그대를 지켜줄게요 바라볼게요 변함없이 언제나 그대 원하고있죠 이렇게 그댈 기다려왔죠 이순간 영원토록 함께할 하늘이 보내준 소중한사람 그대인거죠 그댈 위해 ...

언제쯤이면 (Duet

?그리워 보고 싶어 잘 지내란 말이 무색해질 만큼 오랜 시간 함께해온 추억들이 한 장의 폴라로이드 사진처럼 가슴 한 켠에 남는다 미안해 잘못했어 용서해 란 말이 그리워질 만큼 너와 있던 시간이 항상 생각 나 항상 후회되고 그리워 어쩌다 너와 마주칠 땐 숨이 탁 막혀와 언제쯤이면 우리 따뜻한 인사와 함께 서로 웃으며 안부를 묻는 그런 사이가 될까 언제쯤...

죽을 만큼 사랑하라

?죽을 만큼 사랑하라 저 태양처럼 네 가슴만은 뜨거웁게 내 품을 감싸고 이미 난 모든걸 잃었어 진실도 버려 고개 숙인 내 모습 눈부실 만큼 애타하며 날 기다려주던 너의 눈에 비친 나를 더 사랑해주던 너를 너무도 몰랐어 그런 줄 알아 빈자리만 돌던 나 너를 만지고 싶어 너에게 물들고 싶어 다시 돌아가는 내 자리에는 네가 없어 진실도 사랑도 모두 다 이제...

정든거 아시나요

참 많이 다퉜죠 두 사람은 건너기 힘든 다리 건너편 어느새 와있죠 두 사람은 많이 사랑 했었는데 정말 우린 이대로 이렇게 손 내밀면 잡을 수 있는데 나 그대에게 정 든 거 아시나요 사랑보다 더 무서워요 습관처럼 한 손에 든 내 무엇처럼 내겐 너무나 익숙해서 잊기가 힘들어요 사랑이 다 지나가도 너 보고 싶어서 슬퍼 눈물 흘리는 나 그대에게 정 든 ...

여러분

?네가 만약 외로울 때면 내가 위로해 줄게 네가 만약 서러울 때면 내가 눈물이 되리 어두운 밤 험한 길 걸을 때 내가 내가 내가 너의 등불이 되리 허전하고 쓸쓸할 때 내가 너의 벗 되리라 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야 나는 너의 친구야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야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너의 기쁨이야 When you walk through cloudy days ...

상념 (想念)

나를 버리고 떠나가버려 상념 상념 상념 네가 어떻게 내게 이럴 수 있니 상념 상념 상념 어쩜 그렇게 쉽게 잊는지 상념 상념 상념 상념 속에 빠져있을 땐 좋아 상념 속은 항상 포근했었지 상념 상념 널 잊긴 너무 힘들어 요즘 난 All right 너 가도 All right 이별 따위 All right Are you all right 하필 나 다음...

빗소리メ。수정

?비오는 거릴 걷다 수줍은 웃음 띈 나 비좁은 우산 속에 너와 내 모습 참 이상하지 비 오는 날이 좋아졌어 지금 내 옆에 널 만나 창문을 두드리는 수 많은 빗방울이 날 대신 사랑한다 네게 노래해 참 신기하지 비 내린 거릴 걷고싶어 좀 더 날 가까이 네게 둘래 입술에 키스해 기대봐 어깨에 내게 말해 이 빗소리가 숨을 꾹 참고서 용기내 말해보래 Lov...

Love Straight (윤`s Character Song)

같은 생각을 할 때엔 주로 벤치에 누워 너만이 가득 차버린 하늘 너는 자꾸만 헷갈려 뒷걸음 좀 치지마 오늘은 들어야만 할 말이 있어 고백해 그냥 솔직해져봐 사실 난 머리가 나빠서 말을 안하면 내가 먼저 널 놀라게 할 지 몰라 내가 널 좋아하고 있잖아 같은 생각을 할 때 사랑은 Coming up 기념의 Party 는 둘이 하자 너를 지켜줄 테니 ...

중독 (feat. TAN)

저기 걸어오는 그대 모습이 보여 준비했던 말들이 엉켜버렸어 온통 기억나질 않아 너의 그 촉촉한 눈빛 날 바보로 만들어 음 숨을 쉬기 힘들어 그렇게 난 너에게 woo woo addicted to you 나를 스칠 때 마다 네 향기가 느껴져 많은 사람들 속에도 널 찾고 있는걸 오직 나는 너만 보여 너의 그 새빨간 입술 나 참을 수가 없어 음 심장이 미쳤나...

지친 하루

?거기까지라고 누군가 툭 한마디 던지면 그렇지 하고 포기할 것 같아 잘한 거라 토닥이면 왈칵 눈물이 날 것만 같아 발걸음은 잠시 쉬고 싶은 걸 하지만 그럴 수 없어 하나뿐인 걸 지금까지 내 꿈은 오늘 이 기분 때문에 모든 걸 되돌릴 수 없어 비교하지 마 상관하지 마 누가 그게 옳은 길이래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걸 내가 택한 이곳이 나의 길 미안해 내 ...

바라

아무 말도 필요치 않다고 멈춘 시계처럼 여기 서 있다고 어떤 아픔도 내 눈 하나 가릴수 없어서 내 맘속엔 늘 너만 산다고 짧은 한순간도 변한 적 없다고 어떤 만남도 가슴이 다 밀쳐내 버려서 돌아온단 그 약속하나도 없이 용케도 이렇게 널 기다리나봐 바라본다 너 떠난 자리만 바라본다 넌 올 리 없지만 나 그래야만 지쳐 잠들 사랑에 널 지워낼 생각조차...

걷다

?하나 둘 셋 발걸음에 맞춰 거리를 걷다보면 어느새 너에게로 향하는 내 모습 oh I miss you I miss you babe 니가 또 생각나 너도 나처럼 이렇게 다가 오겠니 one two three 발걸음에 맞춰 거리를 걷다보면 다시또 너에게로 향하는 내 모습 oh I miss you I miss you baby 내겐 너 뿐인 걸 너도 나처럼 이...

우리가 헤어진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 너는 알고 있을까 아마 지금의 너에겐 아무런 상관이 없겠지 이해 할 수록 멀어지던 너 좀처럼 화내질 않았던 나 노력 할수록 지루해졌던 너와 나 설레임뿐야 니가 바랬던건 처음뿐이야 니가 날 바라본건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윤 없어 니가 날 사랑하지 않았을 뿐 다른 이윤 없어 oh oh 날 사랑한적 없을 뿐 oh oh 이제야 모든...

안녕이라는 말

?안녕이라는 말을 하지 않아도 우린 모두 그때를 알고 있었지 서로 먼저 말하기 어려웠기에 몇 번에 몇 번을 접었네 나는 약한 마음을 들키지 않으려고 먼저 작별의 말을 건네려고 다만 그때 너의 눈을 피하지 않으려고 애써봤지만 눈물이 흐르고 하지만 무슨 말을 더 할 수가 있겠니 이런 순간에 결국에 멈춰버린 시간들을 움직이는 건 누군가의 몫인데 안녕이라는 ...

우린 달라졌을까 (With Joh

?다 잊었다고 난 생각 했나봐 내 마음조차 날 속였었나봐 마주보던 날들 함께 웃었던 얘기 따뜻했던 그 공기까지도 참 선명하게 다 남아있나봐 단 하나도 잊을 수가 없나봐 그만하면 됐다고 이미 바보 같다고 날 다그치며 미워하지만 내 가슴속을 낫게 하는 건 내 머릿속을 쉬게 해주는 건 너의 사랑밖엔 없어 덜어내려 해도 내 마음은 또 너에게로 가 널 보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