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춘곤 (春困) 윤현상

01.춘곤 아지랑이 하나 보낸다 나른함이 너를 부른다 여기까지 온줄 정말 몰랐었는데 어느새 바람이 정말 따뜻해 가지런히 놓인 구름들 밤하늘 수놓은 별빛들 저물어가는 하루를 바라보면서 봄에 몸을 기댄 채 누워본다 눈을 감으면 스멀거리는 행복한 아이의 모습이 마치 너의 표정과 같아 널 안으면 꿈같은 곳으로 날아가 잠이 와버려

춘곤 (春困) (piano ver.) 윤현상

02.춘곤 (piano ver.)

춘곤 (시인: 홍윤숙) 박일

♣ 춘 곤() - 홍윤숙 시 나는 病(병)든 사내 바람에도 꽃 내음에도 숨이 찬데 봄은 바람 난 아내처럼 개나리 울타리에 서서 웃고만 있다 머리를 풀고 머리를 감고 나날이 물차게 피어 오르는 나이 어린 아내처럼 눈이 부시다 病席(병석)의 사내는 목이 마르다 무심한 아내가 개나리 울타리에 숨어버린 채 긴 날을

이별 참 못할 짓이더라 윤현상

긴 생머리 밝게 웃고 있던 널 그저 바라보던 나.. 언제부터 자꾸 신경 쓰이고 괜한 걱정되던 너.. 너무도 당연한 습관이 되 버렸던 일.. 이제.. 이제.. 주제 넘은 참견이 되 버린 일.. 사랑 뒤에 오는 슬픔도.. 이별 뒤에 오는 아픔도.. 이젠 내가 모두 다 혼자 버텨내려 하네요.. 이별 참 못할 짓이더라.. 너무도 당연한 습관이 되 버렸던 일....

잊는다는 게 윤현상

잊는다는 게 참 그래요 사랑하다가 이별하게 되면 그때서야 못해줬던 게 생각이 나요 꼭 어제 일처럼 추억이란 게 참 그래요 분명 내 맘속에 아직 남아있는데 지나가면 없었던 일로 해버리는 게 속 편할 때가 있겠죠 잊는다는 게 왜 이리 힘들죠 함께했었던 그 시간 때문일까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행복해지면 되는 간단한 일인데 왜 그리 어렵죠 잊는다는 게 ...

바람이 분다 윤현상

바람이 분다 서러운 마음에 텅 빈 풍경이 불어온다 머리를 자르고 돌아오는 길에 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 하늘이 젖는다 어두운 거리에 찬 빗방울이 떨어진다 무리를 지으며 따라오는 비는 내게서 먼 것 같아 이미 그친 것 같아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바람에 흩어져 버린 허무한 내 소원들은 애타게 사라져간...

언제쯤이면 (Duet아이유) 윤현상

?그리워 보고 싶어 잘 지내란 말이 무색해질 만큼 오랜 시간 함께해온 추억들이 한 장의 폴라로이드 사진처럼 가슴 한 켠에 남는다 미안해 잘못했어 용서해 란 말이 그리워질 만큼 너와 있던 시간이 항상 생각 나 항상 후회되고 그리워 어쩌다 너와 마주칠 땐 숨이 탁 막혀와 언제쯤이면 우리 따뜻한 인사와 함께 서로 웃으며 안부를 묻는 그런 사이가 될까 언제쯤...

바람이 분다 (영화 \'여자 정혜\' OST) 윤현상

¹U¶÷AI ºÐ´U ¼­·?¿i ¸¶A½¿¡ AO ºo C³°æAI ºO¾i¿A´U ¸O¸®¸| AU¸£°i μ¹¾Æ¿A´A ±æ¿¡ ³≫³≫ ±U½eAI´ø ´≪¹°A≫ ½n´A´U CI´AAI A¥´A´U ¾iμI¿i °A¸®¿¡ A...

언제쯤이면 (Duet.아이유) 윤현상

?그리워 보고 싶어 잘 지내란 말이 무색해질 만큼 오랜 시간 함께해온 추억들이 한 장의 폴라로이드 사진처럼 가슴 한 켠에 남는다 미안해 잘못했어 용서해 란 말이 그리워질 만큼 너와 있던 시간이 항상 생각 나 항상 후회되고 그리워 어쩌다 너와 마주칠 땐 숨이 탁 막혀와 언제쯤이면 우리 따뜻한 인사와 함께 서로 웃으며 안부를 묻는 그런 사이가 될까 언제쯤...

밥 한 끼 해요 (feat. 윤보미 Of Apink) 윤현상

나와 밥 한 끼 해요 내게 21분 30초만 내어줘요 커피도 마셔주면 좋겠지만 그 정도로도 괜찮아요 그대가 좋아하는 음식은 나도 그날만큼은 전부 좋아할게요 브런치, 치즈퐁듀, 까르보나라 매일 내가 먹던 거예요 그대가 좋아할 거리도 미리 알아놨어요 그대가 원한다면 나 계속 노래해줄게 그러니까 나와 밥 한 끼 해요 내게 21분 30초만 내어줘요 커피도...

30. 윤현상 - 언제쯤이면 (duet with 아이유) 윤현상

?ㄼㅗ ?¢ ?ㅄ ? ?ㅄ? ?이 무?해? ㅗ큼 오? ㅣ간 함?해온 ?ㅅ?이 한 ㄵ의 ?라로이ㅣ ㄼㅑ?? 가ㅄ 한 켠? ㄸ?? ?안해 ?ㅋ?ㅄ ㄹ서해 ? ?이 ?ㄼㅗ? ㅗ큼 너와 ?던 ㅣ간이 항? ?각 ? 항? ㅑ?되¢ ?ㄼㅗ ㅄ쩌? 너와 ??칠 땐 숨이 ? ?혀와 ㅈ제?이면 ㅀㄼ 따뜻한 인ㄼ와 함? 서로 ㅐ으며 안?를 묻? ?? ㄼ이가 될까 ㅈ제...

075 윤현상 - 이별 참 못할 짓이더라 윤현상

긴 생머리 밝게 웃고 있던 널 그저 바라보던 나.. 언제부터 자꾸 신경 쓰이고 괜한 걱정되던 너.. 너무도 당연한 습관이 되 버렸던 일.. 이제.. 이제.. 주제 넘은 참견이 되 버린 일.. 사랑 뒤에 오는 슬픔도.. 이별 뒤에 오는 아픔도.. 이젠 내가 모두 다 혼자 버텨내려 하네요.. 이별 참 못할 짓이더라.. 너무도 당연한 습관이 되 버렸던 일....

나 평생 그대 곁을 지킬게 윤현상

?그대 늘 그대 곁을 맴도는 숨결처럼 나 그대의 곁에서 향기가 되어 줄게요 그대 짙은 어둠에 잠 못 들을 때면 그대 손 꼭 잡고서 계속 바라봐 줄게요 바람 좋은 날 서늘한 의자에 앉아 수줍게 입 맞추던 그 날의 우릴 기억해요 햇살 좋던 날 가벼운 발걸음으로 거닐던 낯익은 거릴 걸을 때면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요 시간이 흐르고 서로가 변한대도 두 손 꼭 ...

언제쯤이면 (Duet. 아이유) 윤현상

그리워 보고 싶어 잘 지내란 말이 무색해질 만큼 오랜 시간 함께해온 추억들이 한 장의 폴라로이드 사진처럼 가슴 한켠에 남는다 미안해 잘못했어 용서해란 말이 그리워질 만큼 너와 있던 시간이 항상 생각나 항상 후회되고 그리워 어쩌다 너와 마주칠 땐 숨이 탁 막혀와 언제쯤이면 우리 따뜻한 인사와 함께 서로 웃으며 안부를 묻는 그런 사이가 될까 언제쯤이면...

000 윤현상 - 이별 참 못할 짓이더라 윤현상

긴 생머리 밝게 웃고 있던 널 그저 바라보던 나.. 언제부터 자꾸 신경 쓰이고 괜한 걱정되던 너.. 너무도 당연한 습관이 되 버렸던 일.. 이제.. 이제.. 주제 넘은 참견이 되 버린 일.. 사랑 뒤에 오는 슬픔도.. 이별 뒤에 오는 아픔도.. 이젠 내가 모두 다 혼자 버텨내려 하네요.. 이별 참 못할 짓이더라.. 너무도 당연한 습관이 되 버렸던 일....

087 윤현상 - 이별 참 못할 짓이더라 윤현상

긴 생머리 밝게 웃고 있던 널 그저 바라보던 나.. 언제부터 자꾸 신경 쓰이고 괜한 걱정되던 너.. 너무도 당연한 습관이 되 버렸던 일.. 이제.. 이제.. 주제 넘은 참견이 되 버린 일.. 사랑 뒤에 오는 슬픔도.. 이별 뒤에 오는 아픔도.. 이젠 내가 모두 다 혼자 버텨내려 하네요.. 이별 참 못할 짓이더라.. 너무도 당연한 습관이 되 버렸던 일....

언제쯤이면 (duet with 아이유) 윤현상

그리워 보고 싶어 잘 지내란 말이 무색해질 만큼 오랜 시간 함께해온 추억들이 한 장의 폴라로이드 사진처럼 가슴 한 켠에 남는다 미안해 잘못했어 용서해 란 말이 그리워질 만큼 너와 있던 시간이 항상 생각 나 항상 후회되고 그리워 어쩌다 너와 마주칠 땐 숨이 탁 막혀와 언제쯤이면 우리 따뜻한 인사와 함께 서로 웃으며 안부를 묻는 그런 사이가 될까 언제...

095 윤현상 - 이별 참 못할 짓이더라 윤현상

긴 생머리 밝게 웃고 있던 널 그저 바라보던 나.. 언제부터 자꾸 신경 쓰이고 괜한 걱정되던 너.. 너무도 당연한 습관이 되 버렸던 일.. 이제.. 이제.. 주제 넘은 참견이 되 버린 일.. 사랑 뒤에 오는 슬픔도.. 이별 뒤에 오는 아픔도.. 이젠 내가 모두 다 혼자 버텨내려 하네요.. 이별 참 못할 짓이더라.. 너무도 당연한 습관이 되 버렸던 일....

윤현상

?서로에게 사랑이 돼 주며 항상 함께 해 왔던 우리 눈 감으면 그 때처럼 다시 또 돌아갈 수 있을까 행복했었던 시간들 모두 다 선명한데 가슴 한 켠이 허전한 것은 네가 없는 빈 자리일까 나의 품 안에 있는 너의 모습이 우리 둘만의 사소했던 공간이 다 선명한데 여기 있는데 너만 내 품으로 돌아와 주면 돼 어두웠던 시간의 그림자 잡힐 듯한 그 때의 우리 ...

밥한끼해요 윤현상

나와 밥 한 끼 해요 내게 21분 30초만 내어줘요 커피도 마셔주면 좋겠지만 그 정도로도 괜찮아요 그대가 좋아하는 음식은 나도 그날만큼은 전부 좋아할게요 브런치, 치즈퐁듀, 까르보나라 매일 내가 먹던 거예요 그대가 좋아할 거리도 미리 알아놨어요 그대가 원한다면 나 계속 노래해줄게 그러니까 나와 밥 한 끼 해요 내게 21분 30초만 내어줘요 커피도...

실루엣 (silhouette) 윤현상

Baby good night 콧노래 부르지 널 생각할 때면 입술이 막 떨리지 난 너와 나눈 글자 계속해서 돌려봐 간지러운 느낌 너를 알려주는 몸짓 다 착각인 것 같지만 그렇게 믿는 것도 나쁘진 않아 고민이 돼 너에게 연락을 할까 동전을 던져서 앞뒤를 확인해봐 그림 아님 숫자 뭐든 상관없지만 답장은 안 해도 나를 의식하지 계속 넌 망설이고 있지 마 나에...

088 윤현상 - 이별 참 못할 짓이더라 윤현상

긴 생머리 밝게 웃고 있던 널 그저 바라보던 나.. 언제부터 자꾸 신경 쓰이고 괜한 걱정되던 너.. 너무도 당연한 습관이 되 버렸던 일.. 이제.. 이제.. 주제 넘은 참견이 되 버린 일.. 사랑 뒤에 오는 슬픔도.. 이별 뒤에 오는 아픔도.. 이젠 내가 모두 다 혼자 버텨내려 하네요.. 이별 참 못할 짓이더라.. 너무도 당연한 습관이 되 버렸던 일....

잊는다는게 윤현상

잊는다는 게 참 그래요 사랑하다가 이별하게 되면 그때서야 못해줬던 게 생각이 나요 꼭 어제 일처럼 추억이란 게 참 그래요 분명 내 맘속에 아직 남아있는데 지나가면 없었던 일로 해버리는 게 속 편할 때가 있겠죠 잊는다는 게 왜 이리 힘들죠 함께했었던 그 시간 때문일까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행복해지면 되는 간단한 일인데 왜 그리 어렵죠 잊는다는 게 ...

058 윤현상 - 이별 참 못할 짓이더라 윤현상

긴 생머리 밝게 웃고 있던 널 그저 바라보던 나.. 언제부터 자꾸 신경 쓰이고 괜한 걱정되던 너.. 너무도 당연한 습관이 되 버렸던 일.. 이제.. 이제.. 주제 넘은 참견이 되 버린 일.. 사랑 뒤에 오는 슬픔도.. 이별 뒤에 오는 아픔도.. 이젠 내가 모두 다 혼자 버텨내려 하네요.. 이별 참 못할 짓이더라.. 너무도 당연한 습관이 되 버렸던 일....

바람이 분다 (영화 `여자 정혜` OST) 윤현상

?바람이 분다 서러운 마음에 텅 빈 풍경이 불어온다 머리를 자르고 돌아오는 길에 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 하늘이 젖는다 어두운 거리에 찬 빗방울이 떨어진다 무리를 지으며 따라오는 비는 내게서 먼 것 같아 이미 그친 것 같아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바람에 흩어져 버린 허무한 내 소원들은 애타게 ...

068 윤현상 - 이별 참 못할 짓이더라 윤현상

긴 생머리 밝게 웃고 있던 널 그저 바라보던 나.. 언제부터 자꾸 신경 쓰이고 괜한 걱정되던 너.. 너무도 당연한 습관이 되 버렸던 일.. 이제.. 이제.. 주제 넘은 참견이 되 버린 일.. 사랑 뒤에 오는 슬픔도.. 이별 뒤에 오는 아픔도.. 이젠 내가 모두 다 혼자 버텨내려 하네요.. 이별 참 못할 짓이더라.. 너무도 당연한 습관이 되 버렸던 일....

No more words 윤현상

두 팔에 가득 차게 안아줘 아직 오늘은 충분히 남았어 서두르지 마 baby I\'m inside of you 둘이 있을 땐 눈을 감아줘 나에겐 너의 향기가 남아 네게 빠지는 느낌 난 이 느낌이 싫진 않은 걸 가벼운 손짓 무거운 눈빛 더 이상 이곳에 남을 것은 없어 더는 no more words 말이 필요 없는 걸 여긴 You & i 너와 내가 함께하는...

언제쯤이면 윤현상

?그리워 보고 싶어 잘 지내란 말이 무색해질 만큼 오랜 시간 함께해온 추억들이 한 장의 폴라로이드 사진처럼 가슴 한 켠에 남는다 미안해 잘못했어 용서해 란 말이 그리워질 만큼 너와 있던 시간이 항상 생각 나 항상 후회되고 그리워 어쩌다 너와 마주칠 땐 숨이 탁 막혀와 언제쯤이면 우리 따뜻한 인사와 함께 서로 웃으며 안부를 묻는 그런 사이가 될까 언제쯤...

너이고 싶어 윤현상

따스한 햇살 오후에 창가에 기대어 앉아 너를 떠올리곤 해 이게 꿈이 아니길 나른한 내 맘 속에 편안히 쉬던 내게 날 부르는 목소리 너를 안고 싶어 너이고 싶어 너이고 싶어 같은 생각을 하며 같은 행동을 하며 함께 우리 일 수 있었던 여느 오후의 그날처럼 너이고 싶어 너이고 싶어 이제 나의 맘 속에 전에 우린 없지만 하나 일 수 있었던 우릴 떠올리...

바람이 분다 (영화 여자 정혜 OST) 윤현상

바람이 분다 서러운 마음에 텅 빈 풍경이 불어온다 머리를 자르고 돌아오는 길에 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 하늘이 젖는다 어두운 거리에 찬 빗방울이 떨어진다 무리를 지으며 따라오는 비는 내게서 먼 것 같아 이미 그친 것 같아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바람에 흩어져 버린 허무한 내 소원들은 애타게 사...

품 (하이드 지킬 나 OST Part.3) 윤현상

?서로에게 사랑이 돼 주며 항상 함께 해 왔던 우리 눈 감으면 그 때처럼 다시 또 돌아갈 수 있을까 행복했었던 시간들 모두 다 선명한데 가슴 한 켠이 허전한 것은 네가 없는 빈 자리일까 나의 품 안에 있는 너의 모습이 우리 둘만의 사소했던 공간이 다 선명한데 여기 있는데 너만 내 품으로 돌아와 주면 돼 어두웠던 시간의 그림자 잡힐 듯한 그 때의 우리 ...

주말 윤현상

왠지 모르게 이번 주는 조금 느린 것만 같아 며칠 안 남은 주말에 난 점점 설레여져 주말에 우린 카페나 밥 아님 영화 한 편을 보고 집으로 갈 땐 당연한 듯이 너를 데려다 줬지 너무도 오랜 시간 기다린 그날 너무도 당연하게 만나던 우리 이제 와 말하는 게 어색하지만 더 이상 미루는 건 아닌 것 같아 내게는 평범한 주말이 너로 인해 조금 특별했던 많은 ...

시월에 : 스물 일곱 번째 밤 윤현상

시월에 찬바람이 줄곧 느껴지던 날 지워낸 기억의 흔적이 내게로 몰래 다가와 잠들어 있던 내 머릿 감정을 깨운다 어느덧 몇 년이 흐른게 느껴지던 날 어느새 가을의 바람이 슬며시 내게 다가와 날 짓누르고선 숨막히게 해 스물 일곱 번째 밤 몸에 맞지도 않는 옷을 입고서 나는 목적도 없던 나의 방문에 어느새 네 얼굴에는 눈물이 흐른다 시리는 가을밤이 오...

애이불비 (愛易不非) 윤현상

괜찮았나요 내 인사없는 하루의 끝이 허전해 낯설진 않았었나요 힘들었어요 나 그대 없이 살아가는 게 그렇게 쉬운 게 아니었어요 함께 걷던 추억 생각나 혼자 길을 걷다 실없이 또 울었죠 그대만이 내게 가장 어울리는 행복이란 걸 그때는 몰랐던 거죠 들어보세요 그댈 보내고 이런 말하는 나 바보 같지만 솔직히 얘기하면요 그대를 잊는 방법도 그런 것 하나도...

003-고삐 윤현상

고삐를 잡아 고삐를 잡아 고삐를 잡아 고삐를 잡아 고삐를 잡아 고삐를 잡아 잡아 잡아 고삐를 잡아 가는 세월 고삐를 잡아 아쉽잖아 정말 싫잖아 이렇게 보내지는 마 아직은 매력있고 폼 잡을 난데 저 세월이 심술부려 어서가자 하네 세월아 너무 빨리 가지를 마라 이 오빠가 너무 숨차다 간 주 고삐를 잡아 고삐를 잡아 고삐를 잡아 고삐를 잡아 고삐를 잡...

기억의 창고 윤현상

늦은 밤이면 난 기억의 창고로 가 하염없이 그 공간을 뒤집어 놔 한바탕 개어낸 뒤 다시 내 침실로 와 아무렇지 않았단 듯 고개를 돌려, 널 등 돌려 서 oh 때때로 난 기분 조절을 해 내 자신을 세뇌시키듯 감정 속에 빠져 허우적대고 할 일들은 손에 안 잡히고 그렇게 점점 쌓여만 가 Yeah 살아가는 법 널 잊어가는 법 그 누구도 알려주질 않아 시간...

이별 참 못할 짓이더라 [Instrumental] 윤현상

긴 생머리 밝게 웃고 있던 널 그저 바라보던 나.. 언제부터 자꾸 신경 쓰이고 괜한 걱정되던 너.. 너무도 당연한 습관이 되 버렸던 일.. 이제.. 이제.. 주제 넘은 참견이 되 버린 일.. 사랑 뒤에 오는 슬픔도.. 이별 뒤에 오는 아픔도.. 이젠 내가 모두 다 혼자 버텨내려 하네요.. 이별 참 못할 짓이더라.. 너무도 당연한 습관이 되 버렸던 일....

내 방 어디에나 (Original Demo Ver.) 윤현상

며칠밤을 제대로 못 잤어 너를 떠나 보낸 사실에 잠도 제대로 못 자고 계속 울었었어 살짝 열려 있는 창문 틈에 달빛에 비추던 너와의 추억들에 다시 네가 떠올랐어 침대 오른쪽에 네가 사준 인형 피아노 위에 내가 사준 반지 내 방 어디에나 네 흔적이 가득해 내 손을 꼭 잡고 내 팔에 누우며 잠이 들었었던 네 모습도 내 방 어디에나 내 맘 어디에나 가...

술기운 : 20 Blues 윤현상

?술기운이 날 밟고 올라가 오늘 긴 하루도 이제 끝을 맺으려 하네 거실에 누워 창 밖을 보니 그리웠던 시절 생각나네 나지막한 내 꿈은 분명 이게 아니었는데 아 이제 뒤돌아보니 이제는 이미 늦은 것 같아 겁만 내는 건 아닐까 아름답던 일년이 뭘 했다고 벌써 봄이 가고 겨울이 오는지 봄은 다시 또 오니까 단출 잠궈 옷을 여미고 스무 번째 달력을 넘긴다 아...

난 널 윤현상

바래진 맘속에 무심코 생각난 네 손을 던졌던 내가 떠올랐어 네게서 많이 변해버린 나를 봤어 많은 걸 바라는 맘속에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정답도 모른 채 난 널 억지로 밀쳐 냈어 oh 난 널 사랑해 믿지 않겠지만 난 널 잊어보려 했어 넌 내가 싫겠지만 난 널 또 꺼내 봐 이젠 내가 너를 기다려 당연해진 말속에 오해가 쌓이고 상처만 남은 채 추억...

언제쯤이면(Duet. IU) 윤현상

?그리워 보고 싶어 잘 지내란 말이 무색해질 만큼 오랜 시간 함께해온 추억들이 한 장의 폴라로이드 사진처럼 가슴 한 켠에 남는다 미안해 잘못했어 용서해 란 말이 그리워질 만큼 너와 있던 시간이 항상 생각 나 항상 후회되고 그리워 어쩌다 너와 마주칠 땐 숨이 탁 막혀와 언제쯤이면 우리 따뜻한 인사와 함께 서로 웃으며 안부를 묻는 ...

밥 한 끼 해요 (feat. 윤보미 Of 윤현상

나와 밥 한 끼 해요 내게 21분 30초만 내어줘요 커피도 마셔주면 좋겠지만 그 정도로도 괜찮아요 그대가 좋아하는 음식은 나도 그날만큼은 전부 좋아할게요 브런치, 치즈퐁듀, 까르보나라 매일 내가 먹던 거예요 그대가 좋아할 거리도 미리 알아놨어요 그대가 원한다면 나 계속 노래해줄게 그러니까 나와 밥 한 끼 해요 내게 21분 30초만 내어줘요 커피도...

사랑이 힘들어 멈추는 곳에 윤현상

?사랑이 힘들어 멈추는 곳에 네가 있었으면 사람에 힘들어 지치는 곳에 옆에 있어주면 나 그것만으로도 그 기억만으로도 행복 할 수 있을 것 같아 내 지친 그림자 위 너머로 밝게 웃어주는 네가 있다면 사랑에 치이고 일에 싸여도 그대만 있다면 소중한 친구들 기우는 술잔들 곁에 있어주면 나 그것만으로도 그 기억만으로도 행복 할 수 있을 것 같아 내 지친 그림...

난널 윤현상

바래진 맘속에 무심코 생각난 네 손을 던졌던 내가 떠올랐어 네게서 많이 변해버린 나를 봤어 많은 걸 바라는 맘속에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정답도 모른 채 난 널, 억지로 밀쳐 냈어 (oh) 난 널 사랑해 믿지 않겠지만 난 널 잊어보려 했어 넌 내가 싫겠지만 난 널 또 꺼내 봐 이젠 내가 너를 기다려 당연해진 말속에 오해가 쌓이고 상처만 남...

밥 한 끼 해요 윤현상

나와 밥 한 끼 해요 내게 21분 30초만 내어줘요 커피도 마셔주면 좋겠지만 그 정도로도 괜찮아요 그대가 좋아하는 음식은 나도 그날만큼은 전부 좋아할게요 브런치, 치즈퐁듀, 까르보나라 매일 내가 먹던 거예요 그대가 좋아할 거리도 미리 알아놨어요 그대가 원한다면 나 계속 노래해줄게 그러니까 나와 밥 한 끼 해요 내게 21분 30초만 내어줘요 커피도...

밥 한 끼 해요(Feat. 윤보미 of A Pink) 윤현상

?나와 밥 한 끼 해요 내게 21분 30초만 내어 줘요 커피도 마셔 주면 좋겠지만 그 정도로도 괜찮아요 그대가 좋아하는 음식은 나도 그 날만큼은 전부 좋아할게요 브런치 치즈퐁듀 까르보나라 매일 내가 먹던 거예요 그대가 좋아할 거리도 미리 알아 놨어요 그대가 원한다면 나 계속 노래해 줄게 그러니까 나와 밥 한 끼 해요 내게 2...

나 평생 그대 곁을 지킬게─━♀━─현규※Music4U━─ ━─윤현상

그대 늘 그대 곁을 맴도는 숨결처럼 나 그대의 곁에서 향기가 되어 줄게요 그대 짙은 어둠에 잠 못 들을 때면 그대 손 꼭 잡고서 계속 바라봐 줄게요 바람 좋은 날 서늘한 의자에 앉아 수줍게 입맞추던 그날의 우릴 기억해요 햇살 좋던 날 가벼운 발걸음으로 거닐던 낯익은 거릴 걸을 때면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요 시간이 흐르고 서로가 변한대도 두 손 꼭 맞...

밥 한 끼 해요 (Feat. 윤보미 of Apink)[소리님청곡] 윤현상

?나와 밥 한 끼 해요 내게 21분 30초만 내어 줘요 커피도 마셔 주면 좋겠지만 그 정도로도 괜찮아요 그대가 좋아하는 음식은 나도 그 날만큼은 전부 좋아할게요 브런치 치즈퐁듀 까르보나라 매일 내가 먹던 거예요 그대가 좋아할 거리도 미리 알아 놨어요 그대가 원한다면 나 계속 노래해 줄게 그러니까 나와 밥 한 끼 해요 내게 21분 30초만 내어 줘요 커...

이별 참.. 윤현상

긴 생머리 밝게 웃고 있던 널 그저 바라보던 나.. 언제부터 자꾸 신경 쓰이고 괜한 걱정되던 너.. 너무도 당연한 습관이 되 버렸던 일.. 이제.. 이제.. 주제 넘은 참견이 되 버린 일.. 사랑 뒤에 오는 슬픔도.. 이별 뒤에 오는 아픔도.. 이젠 내가 모두 다 혼자 버텨내려 하네요.. 이별 참 못할 짓이더라.. 너무도 당연한 습관이 되 버렸던 일....

잊는다는 게 +e빈e 청곡+ 윤현상

잊는다는 게 참 그래요 사랑하다가 이별하게 되면 그때서야 못해줬던 게 생각이 나요 꼭 어제 일처럼 추억이란 게 참 그래요 분명 내 맘속에 아직 남아있는데 지나가면 없었던 일로 해버리는 게 속 편할 때가 있겠죠 잊는다는 게 왜 이리 힘들죠 함께했었던 그 시간 때문일까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행복해지면 되는 간단한 일인데 왜 그리 어렵죠 잊는다는 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