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너 없이 산다 윤종신

슬픔 속에 그댈 지워 지워버려야 했던 그 순간들이 어제 같은데 그렇게도 힘들던 그렇게도 잡고 싶던 그 이별이 저만치 보이네 세상이 끝난 것처럼 빛을 잃은 것처럼 어둠의 끝 보이지 않았던 그 밤이 깨닫게 해준 하나의 소중함에 다신 사랑 못할 것 같던 나 없이 산다 그토록 사랑했던 없이 그토록 차갑게 떠나버린 너없이

너 없이 산다 (Feat. 이현우) 윤종신

슬픔 속에 그댈 지워 지워버려야 했던 그 순간들이 어제 같은데 그렇게도 힘들던 그렇게도 잡고 싶던 그 이별이 저만치 보이네 세상이 끝난 것처럼 빛을 잃은 것처럼 어둠의 끝 보이지 않았던 그 밤이 깨닫게 해준 하나의 소중함에 다신 사랑 못할 것 같던 나 없이 산다 그토록 사랑했던 없이 그토록 차갑게 떠나버린 너없이

너 없이 산다 (Featuring 이현우) 윤종신

슬픔 속에 그댈 지워 지워버려야 했던 그 순간들이 어제 같은데 그렇게도 힘들던 그렇게도 잡고 싶던 그 이별이 저만치 보이네 세상이 끝난 것처럼 빛을 잃은 것처럼 어둠의 끝 보이지 않았던 그 밤이 깨닫게 해준 하나의 소중함에 다신 사랑 못할 것 같던 나 없이 산다 그토록 사랑했던 없이 그토록 차갑게 떠나버린 너없이 미련없이 떠난 너처럼

너 없이 산다 (Feat. 이현우) 윤종신

슬픔 속에 그댈 지워 지워버려야 했던 그 순간들이 어제 같은데 그렇게도 힘들던 그렇게도 잡고 싶던 그 이별이 저만치 보이네 세상이 끝난 것처럼 빛을 잃은 것처럼 어둠의 끝 보이지 않았던 그 밤이 깨닫게 해준 하나의 소중함에 다신 사랑 못할 것 같던 나 없이 산다 그토록 사랑했던 없이 그토록 차갑게 떠나버린 너없이 미련없이 떠난 너처럼

너 없이 산다 (Feat. 이현우) 윤종신

슬픔 속에 그댈 지워 지워버려야 했던 그 순간들이 어제 같은데 그렇게도 힘들던 그렇게도 잡고 싶던 그 이별이 저만치 보이네 세상이 끝난 것처럼 빛을 잃은 것처럼 어둠의 끝 보이지 않았던 그 밤이 깨닫게 해준 하나의 소중함에 다신 사랑 못할 것 같던 나 없이 산다 그토록 사랑했던 없이 그토록 차갑게 떠나버린 너없이 미련없이 떠난 너처럼

너 없이 산다 윤종신, 이현우

슬픔 속에 그댈 지워 지워버려야 했던 그 순간들이 어제 같은데 그렇게도 힘들던 그렇게도 잡고 싶던 그 이별이 저만치 보이네 세상이 끝난 것처럼 빛을 잃은 것처럼 어둠의 끝 보이지 않았던 그 밤이 깨닫게 해준 하나의 소중함에 다신 사랑 못할 것 같던 나 없이 산다 그토록 사랑했던 없이 그토록 차갑게 떠나버린 너없이 미련없이 떠난 너처럼 뒤늦게 나도

너 없이 산다 (Feat. 이현우) 윤종신

ASDF

마음에 산다 윤종신

푸른 날을 기억하는비에 젖은 마른 잎흰 눈 속에 깜빡 자요봄엔 깨워줄게요난 갈 수도 없고그댄 올 수도 없어아득한 세상의 외길참 그대 고생 많았죠미뤘던 후회 미뤘던 슬픔한 번에 모두 터지고 나니떠난 게 아냐내 마음 속에살러 온 그대는난 갈 수도 없고그댄 올 수도 없어더는 전할 길이 없지그댈 제일 좋아했단 걸미뤘던 후회 미뤘던 슬픔한 번에 모두 터지고 나...

마음에 산다 (With 손태진) 윤종신

푸른 날을 기억하는비에 젖은 마른 잎흰 눈 속에 깜빡 자요봄엔 깨워줄게요난 갈 수도 없고그댄 올 수도 없어아득한 세상의 외길참 그대 고생 많았죠미뤘던 후회 미뤘던 슬픔한 번에 모두 터지고 나니떠난 게 아냐내 마음 속에살러 온 그대는난 갈 수도 없고그댄 올 수도 없어더는 전할 길이 없지그댈 제일 좋아했단 걸미뤘던 후회 미뤘던 슬픔한 번에 모두 터지고 나...

그때 윤종신

우리 한참 좋아했던 그때를 보면 어쩜 그런 말을 주고 또 받았니 좀 더 잘하려고 더 마음 보이려고 나의 표현력 쥐어짜던 널 향했던 말들 그때 우린 별게 다 재밌고 예뻤다 너라면 모든 게 좋았어 언뜻 비친 내 얼굴 아직도 생각나 내가 너무 괜찮아 보여 씨익 웃었던 그날 밤 그땐 단지 하나로 그날들을 버틴 것 같아 온갖 불안함과 어리숙했던 그 계절들 너와

고요 (With 정준일) 윤종신

물 넘기는 소리만 들려 아무 할 말 없이 바라보기만 할게 다신 못 보잖아 이렇게 사랑스러운 너를 이제 다시 볼 수 없잖아 너를 안고 있는 소리만 들려 아무 할 말 없이 느끼고 싶어 너의 온도 너의 촉감 머릿결과 너의 귀는 듣지 않고 만지고 싶어 자 그대 일어나면 이별이 시작돼요 이렇게 가만있으면 아직 애인이죠 세상이 멈춘 듯 이렇게 굳은

고요 (With 정준일) 윤종신 ??

물 넘기는 소리만 들려 아무 할 말 없이 바라보기만 할게 다신 못 보잖아 이렇게 사랑스러운 너를 이제 다시 볼 수 없잖아 너를 안고 있는 소리만 들려 아무 할 말 없이 느끼고 싶어 너의 온도 너의 촉감 머릿결과 너의 귀는 듣지 않고 만지고 싶어 자 그대 일어나면 이별이 시작돼요 이렇게 가만있으면 아직 애인이죠 세상이 멈춘 듯 이렇게

고요 윤종신

물 넘기는 소리만 들려 아무 할 말 없이 바라보기만 할게 다신 못 보잖아 이렇게 사랑스러운 너를 이제 다시 볼 수 없잖아 너를 안고 있는 소리만 들려 아무 할 말 없이 느끼고 싶어 너의 온도 너의 촉감 머릿결과 너의 귀는 듣지 않고 만지고 싶어 자 그대 일어나면 이별이 시작돼요 이렇게 가만있으면 아직 애인이죠 세상이 멈춘 듯 이렇게

여자 윤종신

덮어 놓은 전화기 속 소리 없이 새어 나온 그 빛은 날 속삭이네 궁금하지 않아 왠지 모르겠어 전화기에 눌린 빛은 답답한 듯 안간힘을 쓰는 것 같아서 같아서 나 같아서 네가 없어 한순간부터 느닷없이 사라져 버렸어 그 이유를 왠지 말할 것 같

여자 없는 남자들 윤종신

덮어 놓은 전화기 속 소리 없이 새어 나온 그 빛은 날 속삭이네 궁금하지 않아 왠지 모르겠어 전화기에 눌린 빛은 답답한 듯 안간힘을 쓰는 것 같아서 같아서 나 같아서 네가 없어 한순간부터 느닷없이 사라져 버렸어 그 이유를 왠지 말할 것 같아 가도 있어 언제 어디나 얼룩들처럼 사방에 번져 있어 아직도 그 흐르던 멜로디 여전히 좋아

해변무드송 윤종신

부드러워 모래밭 잔잔히 부서지는 파도소리 앞에서 너와 나 단둘이 이게 바로 천국 아니겠니 안겨볼래 내품에 그렇게 넓고 우람하진 않겠지만 좋잖아 이럴땐 그냥 와락 안겨보는거야 우리 여기에서 그냥 확 살아 버릴까 난 부족할 게 없어 내가 필요한 건 너뿐인데 하나만 있어준다면 내 인생 바랄 게 없어 I Love You 바라볼래 나의 눈 무언가

해변 Mood Song 윤종신

부드러워 모래밭 잔잔히 부서지는 파도소리 앞에서 너와 나 단둘이 이게 바로 천국 아니겠니 안겨볼래 내 품에 그렇게 넓고 우람하지는 않겠지만 좋잖아 이럴 땐 그냥 와락 안겨보는거야 우리 여기에서 그냥 확 살아버릴까 난 부족할 게 없어 내가 필요한건 너뿐인데 하나만 있어준다면 내 인생 바랄 게 없어 I love you~

해변 Mood Song 윤종신

부드러워 모래밭 잔잔히 부서지는 파도소리 앞에서 너와 나 단둘이 이게 바로 천국 아니겠니 안겨볼래 내 품에 그렇게 넓고 우람하지는 않겠지만 좋잖아 이럴 땐 그냥 와락 안겨보는거야 우리 여기에서 그냥 확 살아버릴까 난 부족할 게 없어 내가 필요한건 너뿐인데 하나만 있어준다면 내 인생 바랄 게 없어 I love you~

5. 해변 Mood song 윤종신

부드러워 모래밭 잔잔히 부서지는 파도소리 앞에서 너와 나 단둘이 이게 바로 천국 아니겠니 안겨볼래 내품에 그렇게 넓고 우람하진 않겠지만 좋잖아 이럴땐 그냥 확 안겨보는거야 우리 여기에서 그냥 확 살아 버릴까 난 부족할 게 없어 내가 필요한 건 너뿐인데 하나만 있어준다면 내 인생 바랄 게 없어 I Love You 바라볼래 나의 눈 무언가 이글거리는게

해변 Mood Song (2절까지) 윤종신

부드러워 모래밭 잔잔히 부서지는 파도소리 앞에서 너와 나 단둘이 이게 바로 천국 아니겠니 안겨볼래 내품에 그렇게 넓고 우람하진 않겠지만 좋잖아 이럴땐 그냥 와락 안겨보는거야 우리 여기에서 그냥 확 살아 버릴까 난 부족할 게 없어 내가 필요한 건 너뿐인데 하나만 있어준다면 내 인생 바랄 게 없어 I Love You

[05]해변(MOOD SONG) 윤종신

부드러운 모래밭 잔잔히 부서지는 파도 소리 앞에서 너와 나 단둘이 이게 바로 천국 아니겠니 안겨볼래 내 품에 그렇게 넓고 우람하지는 않겠지만 좋잖아 이럴 땐 그냥 와락 안겨 보는 거야 우리 여기에서 그냥 확 살아 버릴까 난 부족할 게 없어 내가 필요한 건 너뿐인데 하나만 있어 준다면 내 인생 바랄 게 없어 I love you 바라볼래 나의 눈 무언가 이글거리는

해변의 무드송 윤종신

해변 Mood Song 부드러워 모래밭 잔잔히 부서지는 파도소리 앞에서 너와 나 단둘이 이게 바로 천국 아니겠니 안겨볼래 내품에 그렇게 넓고 우람하진 않겠지만 좋잖아 이럴땐 그냥 와락 안겨보는거야 우리 여기에서 그냥 확 살아 버릴까 난 부족할 게 없어 내가 필요한 건 너뿐인데 하나만 있어준다면 내 인생 바랄 게

여자 없는 윤종신

덮어 놓은 전화기 속 소리 없이 새어 나온 그 빛은 날 속삭이네 궁금하지 않아 왠지 모르겠어 전화기에 눌린 빛은 답답한 듯 안간힘을 쓰는 것 같아서 같아서 나 같아서 네가 없어 한순간부터 느닷없이 사라져 버렸어 그 이유를 왠지 말할 것 같아 가도 있어 언제 어디나 얼룩들처럼 사방에 번져 있어 아직도 그 흐르던 멜로디 여전히 좋아

아버지의 사랑처럼 윤종신

언제인가 들어보았지 아버지의 사랑 얘기를 지금 우리와~는 다른 한 총각 얘기를 그렇게도 힘들었다지 엄마에게 고백하기가 요즘 우린 ~무 흔하게 쓰곤 하는 말 사랑해 지금 우린 어떤 말도 수줍지 않아 조금 깊이 빠져들면 머뭇거림없이 널 사랑해~ 우~ 아무런 고민도 없이 예~~ 많은건 새~것이 좋지 그렇지~만 사~랑하기에 먼지 쌓인

아버지의 사랑처럼 윤종신

언제인가 들어보았지 아버지의 사랑 얘기를 지금 우리와~는 다른 한 총각 얘기를 그렇게도 힘들었다지 엄마에게 고백하기가 요즘 우린 ~무 흔하게 쓰곤 하는 말 사랑해 지금 우린 어떤 말도 수줍지 않아 조금 깊이 빠져들면 머뭇거림없이 널 사랑해~ 우~ 아무런 고민도 없이 예~~ 많은건 새~것이 좋지 그렇지~만 사~랑하기에 먼지 쌓인

너 없이 산다 ( 이현우

날 버리고 가요 돌아 보지 말고 그렇게도 힘들면 식어버린 사랑 어쩔 수 없는 건 이제 다 알 나이잖아요 내 걱정 말아요 이미 난 오래 전 느껴왔던 이별이기에 무덤덤한 표정 그 까짓 것 쯤은 쉽게 지어 줄 수 있는 걸 거기 까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건 그대 내 시야를 벗어난 그 순간부터 난 흐느낄 수 밖에 확실하게 가요 미련이 남은 듯 망설이지 말...

너 없이 산다 이현우

슬픔 속에 그댈 지워 지워버려야 했던 그 순간들이 어제 같은데 그렇게도 힘들던 그렇게도 잡고 싶던 그 이별이 저만치 보이네 세상이 끝난 것처럼 빛을 잃은 것처럼 어둠의 끝 보이지 않았던 그 밤이 깨닫게 해준 하나의 소중함에 다신 사랑 못할 것 같던 나 없이 산다 그토록 사랑했던 없이 그토록 차갑게 떠나버린 너없이 미련없이

널위해 산다 이재훈

거친 이세상 가진건 없지만 내꿈하나 지키기위해서 가슴속에 태양을 담은듯 뜨겁게 세상과 싸운다 내인생에도 해뜰날 온다고 겁도 없이 부딪혀보지만 눈물대신 술잔에 기대어 쓸쓸히 오늘도 웃는다 **거짓말에 취한 세상이라고 나 멍들도록 가슴을 쳐도 내게 살아야할 이유가 있어 아직 포기하진 않겠다** ★바람따라 떠도는 들꽃들처럼 한평생 이름도 없이 살지만

음(mm) (with 조연호) 윤종신

널 볼 때면 내게 일어나는 작은 변화 어느새 난 음들을 흥얼거리는 걸 리드믹 하게 떨리는 맘 나즈막하게 바라는 말 너에게 한걸음 다가가고픈 mmmmm 사랑이라 말하기에는 아직은 일방적인 것 미뤄두었던 내 고백의 그 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걸 내 심장의 리듬은 다른 곳을 바라볼 때도 너의 형체를 신경 쓰던 속일 수 없이 터질 것 같았던 mmmmm 사랑이 아니라고

너 없이 산다(76836) (MR) 금영노래방

슬픔 속에 그댈 지워 지워 버려야 했던 그 순간들이 어제 같은데 그렇게도 힘들던 그렇게도 잡고 싶던 그 이별이 저만치 보이네 세상이 끝난 것처럼 빛을 잃은 것처럼 어둠의 끝 보이지 않았던 그 밤이 깨닫게 해 준 하나의 소중함에 다신 사랑 못 할 것 같던 나 없이 산다 그토록 사랑했던 없이 그토록 차갑게 떠나 버린 없이 미련 없이 떠난 너처럼 뒤늦게

消耗(Somo) 윤종신

消耗(Somo) - 윤종신 숨겨야만 했었던 여린 감정들은 이젠 부끄럽지도 후회하지도 않아 그래 널 사랑했었지 이별도 했었지 다 그렇게 살았데 그리워 미치도록 너무 자연스런 시간들이 내게만 가혹한 운명인듯 했고 기껏 몇해동안 잊지 못한 세월에 모든 건 다 끝난 것 같았던 그 시절이 다시 돌아오면 그렇게 쓰러지지 않겠어

아버지의 사랑처럼 (with 이승환 외) 윤종신

언제인가 들어보았지 아버지의 사랑 얘기를 지금 우리와는 다른 한 총각 얘기를 그렇게도 힘들었다지 엄마에게 고백하기가 요즘 우린 너무 흔하게 쓰곤 하는 말 사랑해 지금 우린 어떤 말도 수줍지 않아 조금 깊이 빠져들면 머뭇거림 없이 널 사랑해 아무런 고민도 없이 많은건 새것이 좋지 그렇지만 사랑하기엔 먼지쌓인 아버지 것도 낭만있잖니 언젠가

몰린2 윤종신

코스모스 가을을 지나 찬바람에 날려 흩어질 때 차가운 밤 차가운 공기 까맣게 드리워진 너의 생각에 무거운 맘 겨울이 오면 하얀 눈에 묻혀 다져질 때 오랜 세월 겹겹이 쌓여 단단한 나무 나이테처럼 그리움이 쌓이고 보고픔이 자라도 몰린 너에게 뿌리 내리지 못한 서러움에 세상 어디에도 우주 밖으로도 끝도 없이 떠밀리는 나의 사랑

검은 리본속의 너 윤종신

왜 말을 못했니 점점 야위어 지쳐 가는 모습을 나를 위해 숨겼겠지만 나는 그만큼 아픈걸 저 사진 속의 넌 이젠 편한 듯 미소짓고 있지만 내 가슴속의 남은 넌 긴 한숨만 남겼네 넌 습관처럼 내게 말했지 나와 하고픈 일이 많다고 그 중에 많은 것들을 난 미뤄 버렸지 그리 어렵지 않았었는데 나를 용서해줄 수 있니 이젠 대답들을 수 없지만 어디에서 날 보고...

검은 리본속의 너 윤종신

왜 말을 못했니 점점 야위어 지쳐가는 이유를 날 위해 숨겼겠지만 나는 그 만큼 아픈걸 저 사진속의 넌 이젠 편한듯 미소짓고 있지만 내 가슴속에 남은 넌 긴 한숨만 남겼네 넌 습관처럼 내게 말했지 나와 하고픈 일이 많다고 그 중에 많은 것들을 난 미뤄버렸지 그리 어렵지 않았었는데 나를 용서해줄 수 있니 이젠 대답 들을수 없지만 어디에서 날 보고있니 남은...

검은 리본속의 너 윤종신

왜 말을 못했니 점점 야위어 지쳐가는 이유를 날 위해 숨겼겠지만 나는 그만큼 아픈걸저 사진 속의 넌 이젠 편한 듯 미소짓고 있지만 내 가슴 속에 남은 넌 긴 한숨만 남겼네 넌 습관처럼 내게 말했지 나와 하고픈 일이 많다고 그 중에 많은 것들을 난 미뤄버렸지 그리 어렵지 않았었는데 나를 용서해 줄 수 있니 이젠 대답 들을 수 없지만 어디에서 날 보고 ...

검은 리본속의 너 윤종신

왜 말을 못했니 점점 야위어 지쳐가는 이유를 날 위해 숨겼겠지만 나는 그 만큼 아픈걸 저 사진속의 넌 이젠 편한듯 미소짓고 있지만 내 가슴속에 남은 넌 긴 한숨만 남겼네 넌 습관처럼 내게 말했지 나와 하고픈 일이 많다고 그 중에 많은 것들을 난 미뤄버렸지 그리 어렵지 않았었는데 나를 용서해줄 수 있니 이젠 대답 들을수 없지만 어디에서 날 보고있니 남은...

산다 아마도이자람밴드

머리에 밥상을 얹고 세상이 아직 안 끝난 것이 지겹다는 듯 기운 없이 건물을 나오는 아줌마 펴지지 않은 굽은 등 밑에 빼꼼히 얼굴 든 할아버지 짐짝 같은 아이를 뒷등에다 들쳐 업은 얼굴에 버짐이 가득한 아가씨 산다 모두들 살아간다 산다 모두들 살아간다 산다 모두들 살아간다 산다 모두들 살아간다 점퍼 앞 춤을 당기며 세상엔 관심 없다는

몬스터 윤종신

몬스터 - 윤종신 잘 갔니 맘이 편하니 가버리면 모두 끝난거니 참 쉽기도 한 생각 나 비운다 나 쌓여진 너를 차곡히 정리해 본 너란 기억은 꽤나 많더구나 네가 남발했던 사랑이란 달콤함은 너무 끈적거려 떨어지지 않아 이젠 꼼작할 수도 이젠 숨을 막아 오고 있어 떠났어도 떠나지 않은 너란 괴물은 내 꿈속 마저도 누구니 이젠

아버지의 사랑처럼 윤종신

언제인가 들어 보았지 아버지의 사랑 얘기를 지금 우리와는 다른 한 총각 얘기를 그렇게도 힘들었다지 엄마에게 고백하기가 요즘 우린 너무 흔하게 쓰곤 하는 말 사랑해 지금 우린 어떤 말도 수줍지 않아 조금 깊이 빠져들면 머뭇거림 없이 널 사랑해 아무런 고민도 없이 많은 건 새것이 좋지 그렇지만 사랑하기엔 먼지 쌓인 아버지 것도 낭만 있잖니

아버지의 사랑처럼 (Feat. 김현철, 김종서, 윤종신, 이승환, 김동률, 김돈규, 박용찬) 윤종신

언제인가 들어 보았지 아버지의 사랑 얘기를 지금 우리와는 다른 한 총각 얘기를 그렇게도 힘들었다지 엄마에게 고백하기가 요즘 우린 너무 흔하게 쓰곤 하는 말 사랑해 지금 우린 어떤 말도 수줍지 않아 조금 깊이 빠져들면 머뭇거림 없이 널 사랑해 아무런 고민도 없이 많은 건 새것이 좋지 그렇지만 사랑하기엔 먼지 쌓인 아버지 것도 낭만 있잖니

몰린 (feat. 이규호) 윤종신

코스모스 바람을 타고 하나 둘 물들어가는 내 마음 속 좁다란 오솔길 저 언덕을 넘어 두 점이 되어버린 끝도 없는 그리움 흔들리는 버스를 타고 변치않음을 꿈꾸던 꼭 잡고 있던 따듯했던 손 이젠 그 버스 번호는 없어진걸까 마른 잎 떨어지며 차츰 앙상해지다가 땅 속 깊이 뿌리내린 니 모습 시린 가을 하늘 구름 따라 끝도 없이 높아지다가

몰린 윤종신

코스모스 바람을 타고 하나 둘 물들어가는 내 마음 속 좁다란 오솔길 저 언덕을 넘어 두 점이 되어버린 끝도 없는 그리움 흔들리는 버스를 타고 변치않음을 꿈꾸던 꼭 잡고 있던 따듯했던 손 이젠 그 버스 번호는 없어진걸까 마른 잎 떨어지며 차츰 앙상해지다가 땅 속 깊이 뿌리내린 니 모습 시린 가을 하늘 구름 따라 끝도 없이 높아지다가 그러다

나는 너 (Prod. by 이규호) 윤종신

그렇게 헤어졌지 나는 나 너는 우리가 다른 길을 걸었지 나는 나 너는 서로가 남이 남이 남이 되었어 인사 한번 없었지 나는 나 너는 우리가 다른 사람이 됐지 나는 나 너는 서로가 남이 남이 남이 되었어도 하나 하나 둘이 하나 된 그 시절에는 심장이 하나 하나 둘이 하나 된 그 기억엔 나는 너였었던 걸 아니 남이 남이 남이

The Detail (With 퓨어킴, 뮤지) 윤종신

웃음기 머금은 채로 바로 내 옆 사람 바라보며 시야 속 나를 느끼는 I feel your details I feel something about it 내가 널 바라보는 걸 더이상 부담스럽지 않게 너의 건배 속도가 느껴져 I feel your details I feel something about it 결국 바라보는 우리 둘의 눈빛 부딪혀

The Detail 윤종신

웃음기 머금은 채로 바로 내 옆 사람 바라보며 시야 속 나를 느끼는 I feel your details I feel something about it 내가 널 바라보는 걸 더이상 부담스럽지 않게 너의 건배 속도가 느껴져 I feel your details I feel something about it 결국 바라보는 우리 둘의 눈빛 부딪혀

몰린 (With 이규호) 윤종신

코스모스 바람을 타고 하나 둘 물들어가는 내 마음 속 좁다란 오솔길 저 언덕을 넘어 두 점이 되어버린 끝도 없는 그리움 흔들리는 버스를 타고 변치않음을 꿈꾸던 꼭 잡고 있던 따듯했던 손 이젠 그 버스 번호는 없어진걸까 마른 잎 떨어지며 차츰 앙상해지다가 땅 속 깊이 뿌리내린 니 모습 시린 가을 하늘 구름 따라 끝도 없이 높아지다가

The Detail (With 퓨어킴, 뮤지)? 윤종신

웃음기 머금은 채로 바로 내 옆 사람 바라보며 시야 속 나를 느끼는 I feel your details I feel something about it 내가 널 바라보는 걸 더이상 부담스럽지 않게 너의 건배 속도가 느껴져 I feel your details I feel something about it

이별연습 윤종신

조금씩 스며드는 너의 모습 되새기려 하지만 이젠 난 잡지 못한채 그저 서툰 웃음으로 말없는 이별만~ 난 느낄 뿐이야~ 때~론 아무 기억도 어떤 느낌도 없이 문득 너의 눈빛을 기억 할 수 있을까~ 그대 말은 없지만~ 난 잊진않아~ 지난날 우리 아름다운걸~~ 오~ 그대여 어제처럼 다시 내곁에~~ 나는 꿈꾸는 아이가~ 될거야~

이별연습 윤종신

조금씩 스며드는 너의 모습 되새기려 하지만 이젠 난 잡지 못한채 그저 서툰 웃음으로 말없는 이별만~ 난 느낄 뿐이야~ 때~론 아무 기억도 어떤 느낌도 없이 문득 너의 눈빛을 기억 할 수 있을까~ 그대 말은 없지만~ 난 잊진않아~ 지난날 우리 아름다운걸~~ 오~ 그대여 어제처럼 다시 내곁에~~ 나는 꿈꾸는 아이가~ 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