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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람들 윤종신

고맙죠 우릴 기억해줘서 보기 좋았었다고 꽤나 잘 어울렸다고 은근히 기분 좋은 우리 흔적 이제는 웃으며 말을 해줘 우린 헤어졌다고 그녀 아마 잘 살거라고 이렇게 말해도 괜찮겠니 우린 참 많은 사람 만났더라 우린 참 둘이서 같이 많이도 다녔더라 날 보면 떠오른대 바로 옆 너의 미소가 나의 사람들 아직까지도 널 좋아해 다 잘있어 다 잘있어 얘길 너도 한 적 있을까

Urban Night (with kingo hamada) 윤종신

내게 좀 더 익숙한 건 저기 Urban Light 여기 City Life 눈부신 Headlight 찌든 하룰 적시는 건 저 골목 속 Alcohols 몽롱해진 Bubble에 실려 몸을 가누네 다 모두들 떠나온 사람들 다들 뭔가 그리운데 떠날 상상 만으로 뭐가 그렇게 즐거운지 The Urban Night 다친 마음도 다시 일어날 마음도 여기서 해야 해 이미 많은

일년 윤종신

왜 그리도 우리에게는 기념할 날 많았던가요 방의 달력을 없애 보아도 그날들은 꼭 기억났죠 어머닌 맘 모르시는지 그대 사드린 목도리를 꼭 하셨죠.

벗어나기 윤종신

예민해진 나의 도시를 이정표 따라 조금만 달려보면 성격 좋은 작은 마을 하나 둘 보일거야 하얀 차선 내게로 온다 창 틈 새 요란한 바람과 이 길에선 모든 게 날 반기듯이 달려 온다 뭐가 그렇게도 힘들었냐고 핸들 움켜쥔 손 어느 새 편안해지고 찌푸렸던 기억들도 다 잊어줄게 창문 열고 단 한번만 시원하게 소리치면 그 후론 뒷말 없기 사랑해

일년 윤종신

딸이 없는 우리 아버지 그대를 제일 좋아했어요 내맘 아셔도 한잔 하시면 그댈 보고 싶다 하셨죠 그만큼 사랑스러웠죠 누구나 쉽게 잊지 못할 만큼 아직도 그대 안부 묻는 사람들 많죠 우리는 너무나 잘 어울린다며 주위 사람들 아직도 그댈 참 좋아하고 있어요 그런게 날 더 힘들게 하고 있죠 모두 다 잊어줘야 할텐데 그대

거리에 서면 윤종신

거리에 서면 - 신해철 작사 정석원 작곡 정석원 편곡 거리엔 표정없는 사람들 물결 스쳐가는 얼굴 사이로 나도 모르게 너를 찾았지 없는 줄 알면서 믿고싶지 않아 이젠 혼자라는 것을 그 언젠가 우리 함께 걷던 이 길을 이제 나 혼자서 쓸쓸히 걸어가네 뒤를 돌아보면 너의 모습 보일 것 같아 잠들 때마다 매일 아침에 깨지 않기를 기도했지

거리에 서면 윤종신

거리에 서면 - 신해철 작사 정석원 작곡 정석원 편곡 거리엔 표정없는 사람들 물결 스쳐가는 얼굴 사이로 나도 모르게 너를 찾았지 없는 줄 알면서 믿고싶지 않아 이젠 혼자라는 것을 그 언젠가 우리 함께 걷던 이 길을 이제 나 혼자서 쓸쓸히 걸어가네 뒤를 돌아보면 너의 모습 보일 것 같아 잠들 때마다 매일 아침에 깨지 않기를 기도했지

바바바 윤종신

날 좀 바바바 한번 바바바 눈을 바바바 고개 돌려봐 무안하잖아 너무 조용하잖아 우리 안그랬잖아 고개 들어봐 나 사과 하잖아 꼬르르르륵 배고픈가바 정적속에서 울려퍼지네 지금 웃은 거니 아 얼마만이니 너와 다투고 난 뒤 쏙 패인 볼 그 라면집 어때 가까이 붙어 이렇게 추운 날 간격 좀 바바 우-우-우 점퍼 주머니 따듯한 거

바바바 (부제- 화해송) (Feat. 이상순) 윤종신

날 좀 바바바 한번 바바바 눈을 바바바 고개 돌려봐 무안하잖아 너무 조용하잖아 우리 안그랬잖아 고개 들어봐 나 사과 하잖아 꼬르르르륵 배고픈가바 정적속에서 울려퍼지네 지금 웃은 거니 아 얼마만이니 너와 다투고 난 뒤 쏙 패인 볼 그 라면집 어때 가까이 붙어 이렇게 추운 날 간격 좀 바바 우-우-우 점퍼 주머니 따듯한 거

바바바 (부제- 화해송) 윤종신

날 좀 바바바 한번 바바바 눈을 바바바 고개 돌려봐 무안하잖아 너무 조용하잖아 우리 안그랬잖아 고개 들어봐 나 사과 하잖아 꼬르르르륵 배고픈가바 정적속에서 울려퍼지네 지금 웃은 거니 아 얼마만이니 너와 다투고 난 뒤 쏙 패인 볼 그 라면집 어때 가까이 붙어 이렇게 추운 날 간격 좀 바바 우-우-우 점퍼 주머니 따듯한 거

바바바 (부제: 화해송) (Featuring 이상순) 윤종신

날 좀 바바바 한번 바바바 눈을 바바바 고개 돌려봐 무안하잖아 너무 조용하잖아 우리 안그랬잖아 고개 들어봐 나 사과 하잖아 꼬르르르륵 배고픈가바 정적속에서 울려퍼지네 지금 웃은 거니 아 얼마만이니 너와 다투고 난 뒤 쏙 패인 볼 그 라면집 어때 가까이 붙어 이렇게 추운 날 간격 좀 바바 우-우-우 점퍼 주머니 따듯한 거 알잖아 우우우우

바바바 (feat.이상순) 윤종신

날 좀 바바바 한번 바바바 눈을 바바바 고개 돌려봐 무안하잖아 너무 조용하잖아 우리 안 그랬잖아 고개 들어봐 나 사과 하잖아 꼬르르르륵 배고픈가바 정적 속에서 울려퍼지네 지금 웃은 거니 아 얼마만이니 너와 다투고 난 뒤 쏙 패인 내볼 그 라면집 어때 가까이 붙어 이렇게 추운 날 간격 좀 바바 우-우-우 점퍼 주머니따듯한 거

뒷모습 윤종신

먼저 일어나겠다며 돌아서 서두르듯 떠나가던 뒷모습이 기억 속 너의 마지막 모습이 될 줄은 몰랐어 한 번쯤은 마주칠 것 같아서 그렇게도 사랑했던 우리라서 그리움이 버거울 때쯤 서롤 찾을 것 같았어 스쳐 가는 사람들 속에 마치 너인 것만 같아서 한참 바라본 뒷모습 우두커니 멈춰 버린 하루들 단 한 번만 나를 돌아봤으면 마지막 너의 표정

바보의 결혼 윤종신

설레이기도 하고 약간 두렵기도 하지만 내일이 빨리 왔으면 해요 나를 걱정했던 사람들 나를 위로 했던 사람들 이제는 마음 놓을거예요/ 내가 환히 웃을때 다들 모른척 해주겠죠 그리움에 지쳤던 시절을 언제 그런 적 있냐는듯 태연히 걸어들어갈께요 나도 현명해져야겠어요/ 식을 마치면 우린가요 늘 아름답다는 섬으로 그곳에서 그대보다 더 못있을 추억 만들거예요 다짐할께요

바보의 결혼 윤종신

설레이기도 하고 약간 두렵기도 하지만 내일이 빨리 왔으면 해요 나를 걱정했던 사람들 나를 위로했던 사람들 이제는 마음 놓을거예요 내가 환히 웃을때 다들 모른척 해주겠죠 그리움에 지쳤던 시절을 언제 그런 적 있냐는 듯 태연히 걸어들어갈게요 나도 현명해져야겠어요 식을 마치면 우린 가요 늘 아름답다는 섬으로 그곳에서

돌아오던 날 윤종신

오지 않을 것 같던 날이 내게도 찾아 와주었죠 보고픈 사람들 맞으며 나의 오늘은 흐르고 있는데 하루 종일 웃던 얼굴이 이젠 제 모습을 찾아요 그리움에 찌든 눈가에 취해 숨겨 버리려하는 눈물 아무도 그대 얘기 않으려 해도 이 자린 떠올리게 하네 단 한사람 빠져버린 옆자릴 모두 모를 리가 있나요 오히려 그리워 하루하루를 지우며

돌아오던 날 윤종신

오지 않을 것 같던 날이 내게도 찾아와 주었죠 보고픈 사람들 맞으며 나의 오늘은 흐르고 있는데 하루 종일 웃던 얼굴이 이젠 제모습을 찾아요 그리움에 찌든 눈가에 취해 숨겨버리려하는 눈물 아무도 그대 얘기 않으려 해도 이 자린 떠올리게 하네 단 한 사람 빠져버린 옆자릴 모두 모를리가 있나요 오히려 그리워 하루하루를 지우며

바바바 (부제:화해송) (Feat. 이상순) 윤종신

이상순) 작사 윤종신 작곡 윤종신 이근호 편곡 이상순 날 좀 바바바 한번 바바바 눈을 바바바 고개 돌려봐 무안하잖아 너무 조용하잖아 우리 안그랬잖아 고개 들어봐 나 사과 하잖아 꼬르르르륵 배고픈가바 정적속에서 울려퍼지네 지금 웃은 거니 아 얼마만이니 너와 다투고 난 뒤 쏙 패인 볼 그 라면집 어때 가까이 붙어 이렇게 추운 날 간격

은퇴식(2018 월간 윤종신 2월호) 윤종신

내가 모든 걸 그만두는 날 이 노래를 틀거나 불러줘 아마도 내가 부르긴 힘들 거야 아마도 아마도 정치가 기타를 쳐 줬으면 해 하림이는 하모니카를 니네 둘은 나보다 더 오래 하란 얘기야 눈에 눈물 나지 않게 내게 섭섭했던 사람들 날 용서하고 좋은 일만 떠올려줘 이렇게 미리 이 노래를 만드는 건 언제 어떻게 떠나게 될지 모르기 때문이야

은퇴식 윤종신

내가 모든 걸 그만두는 날 이 노래를 틀거나 불러줘 아마도 내가 부르긴 힘들 거야 아마도 아마도 정치가 기타를 쳐 줬으면 해 하림이는 하모니카를 니네 둘은 나보다 더 오래 하란 얘기야 눈에 눈물 나지 않게 내게 섭섭했던 사람들 날 용서하고 좋은 일만 떠올려줘 이렇게 미리 이 노래를 만드는 건 언제 어떻게 떠나게 될지 모르기 때문이야

그래도 크리스마스 윤종신

참 힘들었죠 올해 돌아보면 어쩜 그렇게도 그럴 수가 있는 건가요 잘했어요 참아 내기 힘든 그 용서할 수 없는 걸 다 함께 외쳤던 그 날들 정말 젠틀했던 강렬했던 뭘 바라는지 또 뭘 잃었는지 우린 모두 알고 있죠 하나하나 다시 해요 지금 옆 거짓말 못 하는 작은 꿈들로 사는 사람들 그들과 건배해 오늘은 그래도 크리스마스 믿고 믿고

그늘 윤종신

이제 좀 쉬었다가요 그늘에 몸을 기대어봐요 다 보여요 땀 흘리다 지친 길이 아름다운걸 나를 싫어했던 사람 나를 좋아해줬던 사람들 다 보여요 그 모두가 소중한 일행이었음을 눈을 감고 한숨 푹 깊이 자요 오랜만에 꿈도 한번 꾸어보고 배낭속에 든 것도 걱정하지 말아요 아무도 가져가지 않으니 가야할 길을 보아요 그역시 아름다울 거에요 가다가다 그늘이면

그늘 윤종신

이제 좀 쉬었다 가요 그늘에 몸을 기대어 봐요 다 보여요 땀 흘리다 지친 길이 아름다운걸 나를 싫어했던 사람 나를 좋아해 줬던 사람들 다 보여요 그 모두가 소중한 일행이었음을 눈을 감고 한숨 푹 깊이 자요 오랜만에 꿈도한번 꾸어보고 배낭속에든 것도 걱정하지 말아요 아무도 가져가지 않으니 가야 할 길을 보아요 그 역시 아름다울 거예요

1. 그늘 윤종신

이제 좀 쉬었다가요 그늘에 몸을 기대어봐요 다 보여요 땀 흘리다 지친 길이 아름다운걸 나를 싫어했던 사람 나를 좋아해줬던 사람들 다 보여요 그 모두가 소중한 일행이었음을 눈을 감고 한숨 푹 깊이 자요 오랜만에 꿈도 한번 꾸어보고 배낭속에 든 것도 걱정하지 말아요 아무도 가져가지 않으니 눈을 감고 한숨 푹 깊이 자요 오랜만에 꿈도 한번 꾸어보고

그늘 윤종신

이제 좀 쉬었다 가요 그늘에 몸을 기대봐요 다 보여요 땀 흘리다 지친길이 아름다운 걸 나를 싫어했던 사람 나를 좋아해줬던 사람들 다 보여요 그 모두가 소중한 일행이었음을 눈을 감고 한숨 푹 깊이 자요 오랜만에 꿈도 한번 꿔보고 배낭속에 든 것도 걱정하지 말아요 아무도 가져가지 않으니 눈을 감고 한숨 푹 깊이 자요 오랜만에

오 이 밤을 윤종신

모두들 내게로 와줘 날아는 모든 사람들. 밤세워 즐기는 거야. 내일 일은 잊어. 모두들 기대해줘요. 영원히 잊을수 없는 짜릿한 파티일꺼야 oh---------- 가슴이 벅찬 올라 눈물이 나오도록 황홀한 오늘 밤을 보내요. 누가보면 당신일줄 모르게 다른 모습으로. 일어나요 움추린 어깨 펴고 잔을 들어 건배해요.

그늘 윤종신

이제 좀 쉬었다 가요 그늘에 몸을 기대봐요 다 보여요 땀 흘리다 지친길이 아름다운 걸 나를 싫어했던 사람 나를 좋아해줬던 사람들 다 보여요 그 모두가 소중한 일행이었음을 눈을 감고 한숨 푹 깊이 자요 오랜만에 꿈도 한번 꿔보고 배낭속에 든 것도 걱정하지 말아요 아무도 가져가지 않으니 눈을 감고 한숨 푹 깊이 자요 오랜만에

오! 이밤을 윤종신

모드들 내게로 와줘 날 아는 모든 사람들 밤새워 즐기는 거야 내일 일은 잊어 모두들 기대해줘요.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짜릿한 파티일거야 oh~~~~ 가슴이 벅차 올라 눈물이 나오도록 황홀한 오늘 밤을 보내요 누가 보면 당신인 줄 모르게 다른 모습으로 일어나요. 움츠린 어깨 펴고 잔을 들어 건배해요. 느껴봐요.

거리에 서면 윤종신

거리엔 표정없는 사람들 물결 스쳐가는 얼굴사이로 나도 모르게 너를 찾았지 없는 줄 알면서 믿고싶지 않아 이젠 혼자라는 것을 그 언젠가 우리 같이 걷던 이 길을 이제 나 혼자서 쓸쓸히 걸어가네 뒤를 돌아보면 너의 모습 보일것 같아 아~~ 잠들때 마다 매일 아침에 깨지 않기를 기도했지 아물수 없는 상처속에서 나는~ 허물어~져~만가네

거리에 서면 윤종신

거리엔 표정없는 사람들 물결 스쳐가는 얼굴사이로 나도 모르게 너를 찾았지 없는 줄 알면서 믿고싶지 않아 이젠 혼자라는 것을 그 언젠가 우리 같이 걷던 이 길을 이제 나 혼자서 쓸쓸히 걸어가네 뒤를 돌아보면 너의 모습 보일것 같아 아~~ 잠들때 마다 매일 아침에 깨지 않기를 기도했지 아물수 없는 상처속에서 나는~ 허물어~져~만가네

오! 이 밤을 윤종신

모두들 내게로 와줘 날 아는 모든 사람들 밤새워 즐기는거야 내일 일은 잊어 모두들 기대해줘요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짜릿한 파티일꺼야 oh 가슴이 벅차 올라 눈물이 나오도록 황홀한 오늘 밤을 보내요 누가 보면 당신인 줄 모르게 다른 모습으로 일어나요 움츠린 어깨 펴고 잔을 들어 건배해요 느껴봐요 아무도 말리지 못 할 우리들의 이 밤을

기다리지 말아요 윤종신

어떤 하나도 싫어 그 아무도 없어서 그 하루의 피곤함 만이 날 재우는 단 한가지 답을 찾을 수 없었던 얽혔던 그 감정들이 이 밤의 물 한 모금만 못해 기다리지 말아요 나를 찾지 말아요 이젠 난 떠도는 의미없는 스쳤던 기억의 한 점 내일 눈이 떠지면 지워요 향해 가는 그 곳을 물어 본다면 난 어딜 가고 있다 대답할까 사람들

윤종신

거침없던 상상들 늘 맞을 것만 같던 결정들 이젠 불확신의 속내를 숨기네 난 어느새 멈춰 서서 세상의 속도를 구경해 따라가기엔 저 멀리 날 기대던 사람들 늘 내게 답을 구했던 질문들 이젠 다들 알아서 잘 해 나가네 다 고마워 함께 했던 나와의 시간이 조금이나마 너의 삶에 도움 됐길 바랄게 나 가까이 떠있는 섬이 될게 날 좋으면 작은 배를 타고 내게 와줘 너만

의미 없다 (With 한해, 키디비) 윤종신

아이고 의미 없다 기껏 짜다리 말 멋있게 막 늘어놔도 아이고 의미 없다 Oh just rhythm 박자감 Baby 몸이 먼저 Baby 되도록 뇌는 쉬어 Baby 디립다 지껄이다 끼 부리다 아님 말다 가타부타 족족 따지지 맘마 논리 버려 Baby 우리말 그루비리 Baby 디립다 지껄이다 끼 부리다 아님 말다 가타부타 족족 따지지 뱅뱅 지금

지친하루 (With 곽진언, 김필) 윤종신/윤종신

거기까지라고 누군가 툭 한마디 던지면 그렇지 하고 포기할 것 같아 잘한 거라 토닥이면 왈칵 눈물이 날 것만 같아 발걸음은 잠시 쉬고 싶은 걸 하지만 그럴 수 없어 하나뿐인 걸 지금까지 꿈은 오늘 이 기분 때문에 모든 걸 되돌릴 수 없어 비교하지 마 상관하지 마 누가 그게 옳은 길이래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걸 내가 택한 이곳이 나의

바바바 (부제: 화해송) 윤종신, 이상순

날 좀 바바바 한번 바바바 눈을 바바바 고개 돌려봐 무안하잖아 너무 조용하잖아 우리 안그랬잖아 고개 들어봐 나 사과 하잖아 꼬르르르륵 배고픈가바 정적속에서 울려퍼지네 지금 웃은 거니 아 얼마만이니 너와 다투고 난 뒤 쏙 패인 볼 그 라면집 어때 가까이 붙어 이렇게 추운 날 간격 좀 바바 점퍼 주머니 따듯한 거 알잖아 뽀드드드득 아무도 밟지 않은 저

바바바 (부제 : 화해송) 윤종신, 이상순

날 좀 바바바 한번 바바바 눈을 바바바 고개 돌려봐 무안하잖아 너무 조용하잖아 우리 안 그랬잖아 고개 들어봐 나 사과 하잖아 꼬르르르륵 배고픈가바 정적 속에서 울려퍼지네 지금 웃은 거니 아 얼마만이니 너와 다투고 난 뒤 쏙 패인 볼 그 라면집 어때 가까이 붙어 이렇게 추운 날 간격 좀 바바 점퍼 주머니 따듯한 거 알잖아 뽀드드드득

내 사랑 못난이 윤종신

누가 예쁜여자를 마다해 남자라면 누구나 바라지 거리엔 모두 연예인들뿐 미인들 가득한 세상이야 하지만 나에겐 누구나 말리는 못생긴 여자친구 하나있지 친구들은 그녀에게 첫인사로 인상 좋다하지 그 후에도 친구들은 뻔히 여자친구있는 내게 소갤 받으러 나오라며 안의 그녈 무시하면서 말을 하지 하지만 아무도 모르고있지 그녀만이 가진

내 소중한 사람에게 윤종신

소중한 사람에게 - 윤종신 작사 김형석 작곡 김형석 편곡 처음 다가오던 긴장한 듯 표정만 봐도 얘가 나를 사랑한단 느낌 쉽게 느꼈었지 더군다나 내게 과분한 아름다운 모습 그때는 행복했었지 Do you love me?

내 소중한 사람에게 윤종신

소중한 사람에게 - 윤종신 작사 김형석 작곡 김형석 편곡 처음 다가오던 긴장한 듯 표정만 봐도 얘가 나를 사랑한단 느낌 쉽게 느꼈었지 더군다나 내게 과분한 아름다운 모습 그때는 행복했었지 Do you love me?

내 사랑 못난이 윤종신

밤바바바바바..... 누가 예쁜여자를 마다해 남자라면 누구나 바라지 거리엔 모두 연예인들뿐 미인들 가득한 세상이야 하지만 나에겐 모두가 말리는 못생긴 여자친구 하나 있지 친구들은 그녀에게 첫인사로 인상좋다하지 그후에도 친구들은 뻔히 여자친구 있는 내게 소갤받으러 나오라며 내안에 그녀를 무시하면서 말을 하지 하지만 아무도 모르고 있지 그녀만이 가진 ...

내 사랑 못난이 윤종신

누가 예쁜여자를 마다해 남자라면 누구나 바라지 거리엔 모두 연예인들뿐 미인들 가득한 세상이야 하지만 나에겐 누구나 말리는 못생긴 여자친구 하나있지 친구들은 그녀에게 첫인사로 인상 좋다하지 그 후에도 친구들은 뻔히 여자친구있는 내게 소갤 받으러 나오라며 안의 그녈 무시하면서 말을 하지 하지만 아무도 모르고있지 그녀만이 가진

2005년생 내 아들에게 윤종신

처음에는 너무 기뻤지 나도 아빠가 된다는게 어떻게든 너를 행복하게 해주잔 다짐하며 흐뭇했었지 주말이면 너희 엄마와 너를 안고서 어디든지 가려했지 그렇지만 그 어디에도 널 쉬게 할곳 보이지 않아 엄마 안에서도 넌 느낄거야 그리 숨쉬기가 쉽지 않은걸 좀은 공간속에 답답할꺼야 자꾸 나오려고 발버둥쳐도 하지만 이 세상도 그리 나을게 별로 없어 ...

모처럼 윤종신

모처럼 나와 보았네 아직도 익숙한 거리 그렇게 잊기 위해서 피해 다닌 골목골목 낯익은 가게들 모처럼 마셔 보았네 그때와 똑같은 잔에 하나도 바뀌지 않은 그 의자와 그 향기와 날 알아보는 주인까지 시간이 멈춘걸까 여긴 모두 그대로 인데 창가에 비친 얼굴과 맞은편 자리는 이젠 초라하게 변해 이 곳은 어울리지 않아 마침 흘러나온 그때 그노래를

노래 윤종신

노래, 얘기 내가 제일 잘하고 사랑하는 일이죠 꽤 오래됐네 노래 속엔 훨씬 더 솔직한 나 말보다 그대 앞엔 노래가 더 좋아요 음(音) 그 위에 얹히는 애길 들어줘 그 어떤 말들 보다 전하고 싶은 진심은 다 거기에 거기에 난 점점 변해가지만 그때 모습이 남아 있는 곳 내가 지겨워도 멀리 떠나가도 영영 사라져도 내가 남길 건 단 몇 분의 이야기들

늦가을 (feat. 규현) 윤종신

<윤종신 - 늦가을 (feat.

늦가을 (Feat. 규현-Super Junior) 윤종신

옷장을 열어 보았어 몇 벌이 눈에 띄었어 조금 이른 것 같지만 입었어 거울 앞 모습은 그때 그 모습 싸늘해서 더 좋았어 골목은 해가 지려해 커피향이 그 때로 날 데려가 쇼윈도우 겨울옷을 바라보던 그 때로 그래 너였어 날 데리고 나온 건 주머니 속 손을 꼭 잡던 그 해 늦가을의 너 이젠 어디를 걷니 너의 발소리가 그리워 바람을

늦가을 윤종신

옷장을 열어 보았어 몇 벌이 눈에 띄었어 조금 이른 것 같지만 입었어 거울 앞 모습은 그때 그 모습 싸늘해서 더 좋았어 골목은 해가 지려해 커피향이 그 때로 날 데려가 쇼윈도우 겨울옷을 바라보던 그 때로 그래 너였어 날 데리고 나온 건 주머니 속 손을 꼭 잡던 그 해 늦가을의 너 이젠 어디를 걷니 너의 발소리가 그리워

모처럼 (With 선우정아) 윤종신

모처럼 나와 보았네 아직도 익숙한 거리 그렇게 잊기 위해서 피해 다닌 골목골목 낯익은 가게들 모처럼 마셔 보았네 그때와 똑같은 잔에 하나도 바뀌지 않은 그 의자와 그 향기와 날 알아보는 주인까지 시간이 멈춘 걸까 여긴 모두 그대로인데 창가에 비친 얼굴과 맞은편 자리는 이젠 초라하게 변해 이곳은 어울리지 않아 마침 흘러나온 그 때 그 노래를 다시 따라 해봐도

눈송이 빙수 윤종신

이 더위 속 입속에선 오 메리 크리스마스 저 태양도 막을 수 없는 입속은 크리스마스 그 우윳빛 눈송이 온몸으로 퍼져 나를 축복해 on my tongue 부드러운 My Cool Summer 그렇게 바랬던 White Christmas 한 스푼 눈송이 빙수 한순간 만들어 주는 마술 같은 여름날 부드러운 너의 눈빛과 부드러운 눈송이 빙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