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난 더 얼마나 (Piano ver.) 윤슬

기나긴 밤에도 아직도 널 못 잊어 못 잊어 못 잊어 너의 기억을 지워도 내 맘은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얼마나 울어야 했는지 너를 떠나야 했는가 나는 또 너의 곁에 있고파 너무 이기적인 얼마나 울어야 했는지 너는 얼마나 아프게 아프게 나를 울렸는지 넌 모를 것 같아 아무렇지 않게 떠나던 뒷모습을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던 그 마지막이 떠오를 때마다

난 더 얼마나 윤슬

기나긴 밤에도 아직도 널 못 잊어 못 잊어 못 잊어 너의 기억을 지워도 내 맘은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얼마나 울어야 했는지 너를 떠나야 했는가 나는 또 너의 곁에 있고파 너무 이기적인 얼마나 울어야 했는지 너는 얼마나 아프게 아프게 나를 울렸는지 넌 모를 것 같아 아무렇지 않게 떠나던 뒷모습을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던 그 마지막이 떠오를 때마다

뿌리 윤슬

혹시 그대 이대로 돌아서버릴 건가요 그대 이대로 외면해 버릴 건가요 깊은 곳 뿌리내린 상처가 그러면 쉽게 사라질 것 같았나요 아니, 자라날 거예요 그리도 무서웠나요 마치 없던 일인 것처럼 눈만 감으면 모두 괜찮아지나요 얼마나 불안했나요 이상 자라나지 못하게 그만 도망가요 그만 멀어지세요 그리도 무서웠나요 마치 없던 일인 것처럼 눈만 감으면 모두 괜찮아지나요

그 겨울, 그 바람 (Feat. BEEN) 윤슬

첫만남에 어색한 시간 조심스레 먼저 내민 손 그 손 잡고 같이 걷던 그 겨울 얼마나 따뜻한지 티격태격 싸우기도 했지만 서로를 사랑하던 날 그 모습이 너무나 좋았었는데 그대 왜 이렇게 날 떠나 우리 함께했던 그 하루하루가 아무 의미도 없는 행복이었나요 날 떠나지마요 날 혼자 두지 말아요 그 겨울 그 바람에 우리 함께했던 그 하루하루가 이렇게 잊혀지는 행복이었나요

윤슬 빈달

물결이 일렁이자 기다렸다는 듯이 반기는 마음 끝이 보이지 않아도 서로는 느끼고 있지 않을까 계속해서 너에게로 찰나의 빛을 보내 우린 결국 닿게 돼 있어 계속해서 너에게로 찰나의 빛을 보내 선명히 밝혀주는 달빛을 보내 마음의 소리로는 부족해 네게 자그마한 흔적을 남기기엔 쉽게 잊혀지지 않으려고 해 쉽진 않겠지만 계속해서 너에게로 찰나의 빛을 보내 우린 결국

너를 Piano Ver. 지연우

문득 흐르는 눈물은 얼마나 아픈지 말해준 거야 금방 괜찮다며 늘 웃음 짓던 그 표정에서 나를 본 거야 혼자라고 느껴질 때면 크게 무너질 때면 잠시 내 얘기를 들어봐줄래 너를 사랑해 나보다 많이 사랑해 가슴 깊숙이 지난 아픔들에 남겨진 상처도 사랑해 너를 사랑해 줄 거야 잠깐 스치는 미소는 얼마나 아픈지 말해준 거야 금방 괜찮다며 뒤돌아 서던 그 뒷모습에서

윤슬 나상현씨밴드

조금만 달려가면 그대를 볼 수 있을까 어딘가 설레는 이 기분 안고서 익숙하게 다가왔던 풍경은 뒤로 한 채로 새로운 하루를 향해 다가가 쉽게도 지나쳤던 그 이야기들을 이제는 함께 써 내려가는 거야 둘이서 두 팔을 스치는 바람 끝이 없는 바다 위로 우리의 말들을 전부 수놓아볼까 눈부시게 날 비추는 푸른 하늘 그 아래로 한 번도 보지 못했던 빛을 내는 거야 어느새

윤슬 김마리

깊은 곳에 잠겨 뭔가를 잃어버린 채 한참을 찾아 헤맸지만 하지만 있잖아 사랑이 눈으로 보이지 않는 것처럼 정말로 소중한 것들은 눈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어쩌면 있잖아 멀리서 찾고 있었던 그런 것들이 이미 우리 안에 있단 걸 알게 될지 몰라 갖고 싶을 땐 버리는 걸 배워야 했었고 내 것이 아닌 것들을 놓아줘야 했었지 믿고 싶지 않은 일도 있었지만 그럴수록

애매한 계절 (Feat. 김나나(NANA)) 윤슬

봄이 가고 여름이 오기 전에, 적당한 이 온도가 좋아 꽤나 들떠있는 것 같지만 이런 내 맘 들키는 건 싫어 푸릇한 나무가 가득한 싱그러운 이곳에서 초록색의 풍경이 마치 내게 손짓하는 것 같아 내게 한 발짝 두 발짝 다가와서 얼굴 가득한 미소를 숨길 수 없어 여름 냄새가 가득한 이곳에서 나의 행복을 찾을 거야 산책하기 너무나 알맞은 게 애매한 이 계절이

윤슬 김영곤, 난에임밴드

비추는 달이 내겐 안부 같아 깊은 어둠이 내린 이 넓은 바다 위에 너는 나의 길이 되어 아무도 달래주지 않는 밤 날 비추는 달이 내겐 안부 같아 깊은 어둠이 내린 이 넓은 바다 위에 너는 나의 길이 되어 손을 뻗어 달빛의 감촉을 느껴 고개를 숙여 소리를 들어 바다 뒤로 내려앉은 빛 속에서 나를 이끄는 달이 되어줘 아무도 찾아주지 않는 밤 날 감싸는 너의 곁에

사랑이란, 윤슬

멍하니 그대를 떠올리면 두근거림을 넘어선 익숙하지 않은 맘이 들어 어쩌면 떨리는 감정보다 자꾸 신경 쓰이는 게 마음이 깊어진단 표현이지 않을까 어떡하죠 이제 어딜가도 그대가 보여 나지막하던 음성 어떻게 그댈 더없이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나요 다시금 반복되는 일상 속 괜히 연락 닿지 않으면 무슨 일이 생긴 건지 걱정이 되기도 해 어떡하죠 이제 어딜가도

지나간다 (Piano ver.) 김범수

감기가 언젠간 낫듯이 열이나면 언젠간 식듯이 감기처럼 춥고 열이나는 내가 언젠간 날거라 믿는다 추운겨울이 지나가듯 장맛비도 항상 끝이 있듯 내 가슴에 부는 추운 비바람도 언젠간 끝날 걸 믿는다 얼마나 아프고 아파야 끝이 날까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울어야 내가 다시 웃을 수 있을까 지나간다 이 고통은 분명히 끝이 난다 내 자신을 달래며

눈이 오면 윤슬

입가에 미소가 번져 말하지 않아도 눈빛을 마주쳐도 괜스레 딴청을 부리고 함께 듣던 음악들이 거리에 들려오면 머뭇거리던 내 맘은 널 향해 가고 있어 한 걸음씩 다가오는 그 순간처럼 언제나 설레이고 있어 두근거리는 내 맘을 살며시 표현해볼래 하얀 눈이 내려오면 항상 곁에 있을게 마주한 두 손 꼭 잡고 놓지 않을 거야 손을 잡고 걸을 때면 고장 것 같아 숨길

그대여서 (Piano Ver.) 김형중

우연히 그댈 보았죠 다른 사람 곁에 그대를 처음엔 믿고 싶지 않았죠 그렇게 날 떠나가기 전까지 친구들 내게 물었죠 그대 떠난 게 많이 슬프냐고 그때 느낄 수가 있었죠 그대여서 얼마나 내가 행복했는지 잠시라도 그대 내 곁에 있어준 시간이 너무나 고마웠을 뿐이죠 단 한번도 그댈 느껴보지 못한 사람들은 내가 얼마나

세상이 밝게 빛난다 (Feat. 현진) 윤슬

어두운 길을 걸을 때 가로등에 불이 밝혀지듯 때로는 어두운 길을 걷는 것도 나쁘지 않아 좋을 수 있어 같은 길을 걷지 않아도 좋아 똑같을 필요는 없어 세상이 밝게 빛난다 시간이 멈춘 것 같아 커다란 세상에서 단 하나만 빛나고 있어 반짝이던 순간들을 모든 날에 다 채우면 또 다른 내일에 나은 내가 서있을 거야 밤하늘에 저 별처럼 검은색으로 칠한

윤슬 고윤슬

파도 소리도 들리지 않던 밤마지막으로 듣고 싶었던 건사랑겨우사랑결국무서웠어요 까만 밤바다가버티지 못해 휩쓸려 갈까 봐나를 잡아 줘요같이 살 수 있게엄마도 몰라요아무도 몰라요무너진 지붕 아래서울고 있어요나를 안고달빛이 춤추는 바다로데려가요곁에 있어 줘요헝클어진 모습 그대로도그럼에도 사랑으로 우우우우우우우우외로웠어요 들리지 않았겠죠나를 위해서 애쓰느라 그...

윤슬 노래하는 아이들

해님이 살짝 고개를 내밀고 불어온 바람이 흩어놓은 별빛이 춤을 추는 바다에서 반짝이는 너의 미소너는 알까 네가 환히 웃을 때면 내 마음도 환해지고네가 나를 향해 걸어올 때면 나도 모르게 미소 짓는 걸바람에 살랑이는 나뭇잎도 햇빛에 반짝이는 저 물결도네가 있어 오늘도 내 하루는 행복으로 가득한 걸해님이 살짝 고개를 내밀고 불어온 바람이 흩어놓은 별빛이 ...

윤슬 김진수

Instrumental

윤슬 Colde (콜드)

찬란하게 비추는 우리 사이 새벽에 걸음이 느려지는 건 오 -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사랑이란 걸 비처럼 우린 내렸지 빛처럼 아름다웠지 먼 훗날 다시 만날 그런 날 나를 안아줘 너의 눈을 본 순간 나는 알았던 거야 아름답게 빛난 우리는 영원할 거란 걸

윤슬 하루아키

깨져버린 물결 속에흔들리는 추억들이지워진 채 머릿 속에남아있어 흐릿하게빛바래져버린 네 모습이보이지않는 지평선을 따라점점 흐릿해져만 가는데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들이흩어져가는데하루가 저물어 계절이 저물어그날의 달빛은너무 따뜻했기에밤하늘 아래서다시 떠올리네언젠가 우리들의 여름이 다시 찾아오길빗방울 아래서손가락을 걸었어먼 훗날 우리가이 노랠 기억할 때다시 찾아...

윤슬 최인희

반짝반짝 햇살가루 너무도 예뻐 내 손에 담고 싶어 만져보아도 닿으면 달아나는 윤슬 자꾸만 사라지는 윤슬 가지마 이야기하니 엄마가 알려주셨죠 내 마음 바다 속에도 윤슬이 반짝이고 있다고

윤슬 양동욱 (Woogie-D)

괜찮다는 말도아닌척하는 것도나를 괜히 가릴 뿐이젠 모두 잊고 잘 산다는 것도모두 나를 감출 뿐잊고 사는 건 기쁨뿐일까웃음 짓는 건 그때뿐인가갖고 가는 건 슬픔뿐일까저 흘러가는 바다처럼지나왔던 시간들의 발걸음을사랑했던 순간들에 고이 담아아픔 섞인 흔적들도 두 손을 꼭마주 잡은 채 품고 함께가야지 뭐함께하던 사람들의 미소들을소중했던 기억들에 고이담아미움섞...

윤슬 퍼플렌더(Purplender)

그렇게 바라본너의 두 눈엔파란 바다깊은 바다가그렇게 바라본 너의 두 눈엔하얀 바다투명한 바다가 윤슬이 춤을 추는 나의 바다그렇게 우리 한참을 놀다가미련히 부서지는 파도 같은삶이 변하지 않는 바다 같길 바래요 아무 말도 하지 않아도우린 그냥 괜찮을 거라고요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도우린 그냥 괜찮을 거라고요윤슬이 춤을 추는 나의 바다그렇게 우리 한참을 ...

윤슬 이타카 (ITHACA)

바다의 물결처럼 부드럽게그대의 미소는 내 마음을 흔들어놔별빛이 춤추듯이 두 눈엔 빛이 났고그 빛에 빠져들 땐 시간이 멈춘듯해두 손 꼭 잡고오늘도 말할 거야그대의 눈에빠져들고 싶다고나랑 가자고민은 하지 말고나랑 가자걱정도 하지 말고빛나는 너를 위해내 모든 걸 다 줄 거야우리의 이야기는 끝나지 않을 거야태양의 햇살처럼 따뜻하게그대의 미소는 내 마음을 편하...

윤슬 오정훈, 주인영

너는 반짝이는 것을 따라 멀리 달아나그런 것쯤 어디에나 있는데 어쩜 아무것도 아닐지 몰라 그렇게 도망친 곳에 닿으면 전부 멀어진대도반짝이는 달빛 아래서 우리손을 잡고 같이 춤추자현실은 외면하면 할수록 우린눈앞까지 다가올거야 반짝이는 것들 속에서 우리모두 잊고 같이 춤추자 우린 너무 어린 어른들한 치 앞도 보지 못하네나의 반짝이는 것은 모두 사라져 갔어...

윤슬 카키마젬, 장유경

조금 반짝여 볼까아님 흔들려 볼까이게 뭐라고그 눈빛만 보면조금 물결쳐 볼까아님 눈부셔 볼까누가 지었는지그 이름만 들어도해와 달이 흔들리고별빛 같이 번져갈 때나오는 바이올린 콰트로울리는 나일론 기타 줄포개진 피아노 선율 위로너와 내가 흔들리고눈빛 같이 번져갈 때천천히 걸어 가면 돼비치는 물결을 따라포개진 두손 위로조금 뒤돌아볼까아님 달려가 볼까그게 뭐라...

오랜만이야 (Piano Ver.) 박소영

참 오랜만이야 잘 지냈니 너의 모습은 변한게 없구나 사실은 너에게 할말이 있어 그동안 널 많이 생각했었어 널 마지막 보내던날 참 많이도 많이 울었어 사실말야 널 많이 너무 좋아했었단 말야 그때는 왜 내맘 몰랐니 얼마나 표현해야하니 사랑한다는 그 한마디가 힘들어서 널 내게서 멀리 보내야했어 이렇게 널 그려왔어 내맘엔 항상 너였는데

윤슬 (glowing) XIMON

이럴 줄은 몰랐어 요즘 외로움이 편해서 사람들은 나는 어딜 가도 밝은 애 사실은 하나 둘 잃다 보니 너무 예민해 생각보다 멍청해 자존심을 놓지 못해 이것저것 우길 때도 쓸데없는 고집들도 알면서도 나는 그걸 모르는척했어 다 알면서도 너는 왜 이런 모습에도 웃어주는 너 알고 싶어 널 넌 모르겠지만 처음 나눴던 인사 그때 겨울 지나 네 옆에 있지만 너는

꽃을이루다 윤슬

못생긴 손가락 사이로 움켜쥔 널 안고 있어 지금 여기 가벼운 마음은 아닐 거야 문득 멈춰서는 발걸음 예쁜 옷을 입고 모두가 날 바라보고 있는 것 만 같아 조금 꼭 안아주세요 예쁜 옷을 입고 그대가 날 바라보고 있잖아 이 순간 조금 꼭 안아주세요 이제 그 먼 길, 어두운 일 내 손을 잡고 걸어가, 놓지 않을게요 혼자가 아닌,

윤슬 (Dream) 승민

그 어딘가 멀던 우리 둘 사이 나만의 별을 찾아 헤매 왔어 무언지 모르고 어둠 속에 외쳐온 이름 크게 부르면 너는 내게 대답할까 잔잔하게만 보인 고요한 저 물결 위에 찬란히 부서진 빛 이젠 날 비춰줄 거야 Shine upon me 끝없는 수평선 위 발이 겨우 닿지 않아도 어디든 떠오를 테니까 Open arms Embrace the light 한 아름 가득

여름 가을 (Feat. 전제덕) 윤슬

우리들의 그 여름은 구름 따라 멀어져가 그 자리에 어느새 가을 푸른 별들 반겨준다 쓸데없는 욕심 끝에 사라진 그대와 우리의 조각들 멈추라고 했잖아요 아팠던 그때와 넘치던 순간들 여름 지나가고 그대가 가고 여름 떠나고 그댈 지우고 애타게 노래 해봐도 대답 없는 지나간 여름 남아있는 향기를 조금만 간직하자 쓸데없는 욕심 끝에

that's how we loved 윤슬

서로의 코드네임 불러줘 you can call me anything 눈 밑에 작은 점도 입술에 작은 점도 뭐 하나 놓치고 싶지가 않아 너의 뒤를 따라 걸으며 달아래 걸음을 맞추고 하루에도 몇번씩 사랑한단말로 서롤 또 웃게 해 널 처음 본 순간 아주 오랫동안 내가 널 사랑할거란걸 알았어 내가 원하는 건 바다야 니가 가진 파도를 들려줘 하룰 살면 어느새 한 뼘

스쳐가는 것 윤슬

스쳐간 인연도 어떤 아픔도 모든 것이 섞여 흐르고 스쳐간 사랑도 또한 나의 젊음도 그렇게 지나가 버렸지만 세월이 흐르며 나는 강해졌고 그렇게 스친 모든 것들이 또 어느샌가 순간들을 지나고 물들어 날 만들어갔지 나의 모난 부분마저도 사랑할 줄 알게 됐고 그렇게 우리는 어른이 되어갔지 그렇게 우리는 어른이 되어갔지 나의 모난 부분마저도 사랑할 줄 알게 됐고

산책 윤슬

차가운 바람 이제는 지난 이야기 하얀 구름 속 빛이 너에게 가고 가만히 눈을 감고서 그날의 햇살을 느껴봐 저 멀리 보이는 곳 나와 손 꼭 잡고 이 길을 함께 걸어볼래 포근한 봄바람이 살짝 불어오면 얼어있던 너의 품을 안아줄 테니 가만히 눈을 감고서 넓은 세상을 그려봐 저 멀리 보이는 곳 나와 손 꼭 잡고 이 길을 함께 걸어볼래 포근한 봄바람이 살짝 불어오면

얼마나 내가 (Piano Ver.) 유정연

너를 사랑하기 위해 수많았던 아픔들을 얼마나 견뎌야만 니 맘을 가질수 있니 항상 오랫동안 우린 사랑을 숨긴 얼굴로 늘 마주했었지 엇갈린 눈길로 서로를 원망하면서 얼마나 내가 너를 그리워하는지 니 사랑이 왜 내가 아닌지 어두워진 끝없는 저 길위에 나 혼자 이렇게 버려질 수 있는지 내 마음이 너의 사랑으로 아프지 않게 이상 슬픈

추억까지 부정할 수 없다는 것 윤슬

방에 누워 있다 보면 다시금 또 생각이 나 흘러가는 시간 속에 멈춰 서 남아있는 너의 기억들이 생각나 눈물이 또 잊어보려고 노력할수록 힘들어졌던 건 아마도 아픈 것보단 좋았었던 그 많은 추억들야 결국 우리는 마지막까지도 웃진 못 했지만 받아들이기로 했어 추억까지 부정할 수 없다는 것 아무렇지 않다가도 다시금 또 눈물이 나 버리지 못한 마음들이 또다시 날

윤슬 (Gold Dust) NCT 127

잘 자 내 달빛 이리 와서 안겨 깊숙이 밤이 수 놓인 잔물결 위로 누워 아마 너는 모르지 얼마나 네 빛이 예쁜지 금세 잔뜩 닿아 반짝이잖니 금색 길을 내어 나를 빛내지 널 만나기 전엔 그저 어두웠지 칠흑 같은 바다 밑을 본 적 있니 일렁이는 얼굴 표정 없는 매일 괜히 흘러갈 뿐 기대 없던 내일 그런 어느 날 내 위로 쏟아지던 은하수 안녕하고선 빤히 날 바라보는

청혼가 (Piano Ver.) 김영준

얼마나 오랜 시간동안 오늘을 기다려 왔는지 포근한 햇살을 맞으며 기쁨과 슬펐던 일 모두 우리의 추억속에 담아 새로운 시작을 꿈꾸며 오래 전 우리 첫 만남에서 우리 사랑을 예견했듯이 지금도 먼 훗날 우리 모습을 볼 수있어 세상의 수 많은 사람중에 그대와 함께 할 수 있기에 남은 시간도 나 그대만을 영원히 사랑해 기다림 그 설레임속에

눈길 (M/V ver.) 신율, 윤슬

코 끝이 찬 겨울날창밖을 내다보니눈이 쌓인 거리에그대 모습 그리네눈 거리 밟는 소리한동안 잊고 지내던그대 웃는 모습이마음에 그려지네그대 좋은 사람은 아니었지만눈을 보면 그대 생각에 잠겨하얗게 덮인 이 거리를 걸으며그대를 떠올리네눈 거리를 걷던 느낌떠오르지 않았던그대와 걷던 기억이천천히 떠오르네그대 좋은 사람은 아니었지만눈이 오면 그대 생각에 잠겨하얗게...

너라서 사랑해 (Piano Ver.) 채동하

한껏 다 주고 싶은데 빈 손이 미안해져 맘껏 널 보고 싶은데 닿을까 불안해져 널향한 이런 내맘 사랑이라는 두글자로 모자라 나에게 그리움을 가르친 사람 그게 너라서 너라서 내게 얼마나 고마운지 아프게 하지만 힘들게 하지만 그래도 니가 좋아 하필 너인지 왜 너인지 내게 묻지말아줘 애태워도 울게해도 그냥 너라서 사랑해 하루 왠 종일

아이슈크림 (PIANO Ver.) 아이씨유 (ICU)

넌 나의 아이슈크림 조금만 가까이 내게 다가올래 너의 따듯한 마음의 말들 그 사랑속의 우리가 있죠 이렇게 말하면 전해 질까요 우리 서로 하나 되길 소중한 네 사랑 이젠 내가 전해 줄게 너의 아이슈크림 조금 달콤하게 아이슈크림 앞으로 열릴 우리만의 꽃길을 네가 함께 해서 영원히 아름답죠 고마워요 아이슈크림 때론 힘이 들지만 말없이 지켜 준 너와 지금처럼

춘곤증 (Piano Ver.) 첼로

아침이면 문득 다가온 너의 기운에 또 다시 눈을 감고 날 오래 감싸던 차가운 표정 이제는 멀리 떠날 것같아 조금만 아주 조금만 보면 참을 수 없어 너에게 빠져들어가 언제나 그랬었던 것처럼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겠지 머물수없는 너이기에 오랫동안 잊고 살아온 너의 느낌이 또다시 나에게로 많이 힘들어서 지쳐버려도 너의 모든걸 받아들일께

1, 2, 3 (Piano ver.) 히나인(Heenain)

오빠는 몰라요 내 마음을 얼마나 두근대고 떨리는지 오빠는 아나요 그 사랑을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 기분 Eye to Eye, Face to Face 너무나도 부끄러워 바라볼 수 없어 Chest to Chest, Heart to Heart 이런 내 마음을 아나요 셋하면 1,2,3 사랑한다고 오빠뿐이라고 한번 4,5,6 사랑한다고

1, 2, 3 (Piano Ver.) 히나인

오빠는 몰라요 내 마음을 얼마나 두근대고 떨리는지 오빠는 아나요 그 사랑을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 기분 너무나도 부끄러워 바라볼 수 없어 이런 내 마음을 아나요 셋하면 one two three 사랑한다고 오빠뿐이라고 한번 four five six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오빠는 나빠 나빠 그래서 아파 속타는 내 마음도 모르고 one

바라보다 (Piano Ver.) 김정민, 양정승

바라보다 눈물이 흐른다 집 앞 골목길에서 널 훔쳐만 본다 내 손에는 너를 위해 준비한 선물 작고 반짝이는 반지 가슴 아파 거리를 걷는다 멈추고 싶었지만 나는 멈출 수가 없었다 네 옆에는 다른 사람 행복한 얼굴 예쁜 미소 멀리서도 별처럼 빛났다 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고 십년이 지나면 사랑했던 너를 잊을 수가 있을까 자신이 없어 불행할

바라보다 (Piano Ver.) 김정민 & 양정승

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고 십년이 지나면 사랑했던 너를 잊을 수가 있을까 자신이 없어 불행할 것만 같아 너는 웃고 있지만 내 눈엔 눈물이 흘러 가질 수 없어도 갖고 싶어 긴 시간을 되돌려 사랑했던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파 내 곁에 있을 때 행복했던 모습 한 번 보고 싶다...

바라보다 (Piano Ver.) 양정승

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고 십년이 지나면 사랑했던 너를 잊을 수가 있을까 자신이 없어 불행할 것만 같아 너는 웃고 있지만 내 눈엔 눈물이 흘러 가질 수 없어도 갖고 싶어 긴 시간을 되돌려 사랑했던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파 내 곁에 있을 때 행복했던 모습 한 번 보고 싶다...

1014 (Piano Ver.) 리쉬

많고 많은 사람 중에 그대를 만나 행복하길 바라고 있어요 아시잖아요 떠나지 않아요 이상 걱정 말아요 외롭던 날도 눈물짓던 그 날도 멀리 던져버려요 내가 함께 할테니 사랑해요 단 한사람 그대라는 한사람 시간이 흐르고 흘러도 내 맘은 변하지 않아 이 순간이 축복이죠 지금 행복한 꿈을 꾸어요 우린 하나라는 걸 믿어요 나를 보며 웃어줄 땐 따라서 웃어요

그런다면서 (Piano Ver.) 지아

잘 지내고 있는 건가봐 술김에라도 한번 연락 해줄줄 알았었는데 벌써 나를 잊은건가봐 아직도 하루가 힘겹기만 한데 닮은 사람만 봐도 가슴이 저려오고 이름 세글자만 되뇌어도 눈물이 솟는데 왜 이렇게 보고 싶게 해 왜 이렇게 나를 울게해 항상 옆에서 지켜준다면서 그런다면서 왜 그렇게 잘해준거니 왜 날 사랑한거니 잊기만 힘들어지게

그런다면서 (Piano Ver.) 지아(Zia)

잘 지내고 있는 건가봐 술김에라도 한번 연락 해줄줄 알았었는데 벌써 나를 잊은건가봐 아직도 하루가 힘겹기만 한데 닮은 사람만 봐도 가슴이 저려오고 이름 세글자만 되뇌어도 눈물이 솟는데 왜 이렇게 보고 싶게 해 왜 이렇게 나를 울게해 항상 옆에서 지켜준다면서 그런다면서 왜 그렇게 잘해준거니 왜 날 사랑한거니 잊기만 힘들어지게 미워하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