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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미워질때 윤수일

사랑이 미워질 때 눈물도 말라가고 내 마음 가는곳에 슬픔은 파도처럼 사랑도 슬픔도 아련히 가버리고 고개너머 오솔길 나홀로 걸어가네 사랑도 슬픔도 아련히 가버리고 하늘 높이 날아가는 내 마음을 잡으리 사랑도 슬픔도 아련히 가버리고 고개너머 오솔길 나홀로 걸어가네 사랑도 슬픔도 아련히 가버리고 하늘 높이 날아가는 내 마음을 잡으리 내 마음을 잡으리

내꿈은 너 윤수일

가로등불이 나를 스치며 내 발길을 멈추게 하네 그 언제인가 여기 앉아서 밤 깊은 줄 몰랐네 아 아 언제였던가 사랑이 깊어가던 날 아 아 언제였던가 사랑이 무너지던 날 그때는 몰랐었네 난 정말 몰랐었네 얼마나 사랑했는지 내 꿈은 너 내 꿈은 너 내 꿈은 너 너 뿐이야 내 꿈은 너 내 꿈은 너 내 꿈은 너 너 뿐이야 아

아름다운 계절 윤수일

아름다운 계절이 찾아와 예쁜 꽃들이 피어날 때 나의 가슴에도 사랑의 꽃들이 피어가기 시작했네 즐거운 계절이 찾아와 밝은 웃음이 가득할 때 그리운 사랑의 웃음도 내 가슴에 가득 찼네 언제까지 이 계절은 꽃들에게도 나에게도 사랑이 되고 웃음이 되어 즐거운 노래 부르리 아름다운 계절이 찾아와 예쁜 꽃들이 피어날 때 나의 가슴에도 사랑의 꽃들이 피어가기 시작했네 즐거운

유랑자 윤수일

구름이 흘러가는 곳 마음이 흘러가는 곳 낭만이 있는곳에 바람이 부는데로 끝없는 유랑 깊은사연 한없는 눈물이 가슴깊이 숨겨진 사랑이 끝없이 펼쳐지는데 나 이제 어디로 가나 구름이 흘러가는곳 마음이 흘러가는곳 낭만이 있는곳에 바람이 부는데로 끝없는 유랑 깊은사연 한없는 눈물이 가슴깊이 숨겨진 사랑이 끝없이 펼쳐지는데 나 이제 어디로 가나

믿었어요 윤수일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사랑하는 님이여 울기 싫어요 울기 싫어요 마음은 아프지만 사랑이 남기고 간 추억의 순간들은 행복 이별이 남기고 간 외로운 내 가슴엔 눈물 눈물 그런줄 알면서도 떠날줄 알면서도 그대만은 믿었어요 돌아와줘요 돌아와줘요 잊지 못할 님이여 울고 있어요 울고 있어요 웃으려고 했지만 사랑이 남기고 간 추억의

유랑자 (Live) 윤수일

구름이 흘러가는 곳 마음이 흘러가는 곳 낭만이 있는 곳에 바람이 부는 대로 끝없는 유랑 깊은 사연 한없는 눈물이 가슴 깊이 숨겨진 사랑이 끝없이 펼쳐지는데 나 이제 어디로 가나 구름이 흘러 가는 곳 마음이 흘러가는 곳 낭만이 있는 곳에 바람이 부는 대로 끝없는 유랑 깊은 사연 한없는 눈물이 가슴 깊이 숨겨진 사랑이 끝없이 펼쳐지는데 나 이제 어디로 가나 구름이

출발 윤수일

지금부터 시작이니까 앞만보고 달려왔어도 돌아보면 후회투성이 사랑이 뭔지 인생이 뭔지 잊은채 살아온 세월 추억의 뒤안길로 다시는 갈수 없기에 사랑도 지금부터 인생도 지금부터 지금부터 시작이야 주룩주룩주록 주르룩 주룩주룩주룩 주르룩 주룩주룩주록주르룩 주룩주룩 주룩주르룩 앞만보고 달려왔어도 돌아보면 후회투성이 사랑이 뭔지.

유랑자 윤수일

구름이 흘러가는 곳 마음이 흘러가는 곳 낭~만이 있는 곳에 바람이 부는대로 끝없는~ 유~랑 깊은 사연 한없는 눈물이 가슴 깊이 숨겨진 사랑이 끝없이 펼쳐지는데 나~ 이제 어디로 가나 구름이 흘러가는 곳 마음이 흘러가는 곳 낭~만이 있는 곳에 바람이 부는대로 끝없는~ 유~랑 깊은 사연 한없는 눈물이 가슴 깊이 숨겨진 사랑이

유랑자 윤수일

구름이 흘러가는 곳 마음이 흘러가는 곳 낭~만이 있는 곳에 바람이 부는대로 끝없는~ 유~랑 깊은 사연 한없는 눈물이 가슴 깊이 숨겨진 사랑이 끝없이 펼쳐지는데 나~ 이제 어디로 가나 구름이 흘러가는 곳 마음이 흘러가는 곳 낭~만이 있는 곳에 바람이 부는대로 끝없는~ 유~랑 깊은 사연 한없는 눈물이 가슴 깊이 숨겨진 사랑이

여자의 밤 윤수일

여자의 밤 - 윤수일 외로움을 알아버린 고독한 여자의 밤이오면 창 밖에 꽃잎이 지네 바람도 불지 않는데 어제는 잊어버려요 내일을 믿어야 해요 아름답던 사랑이 그 한밤의 꿈이기에 깊은 정에 눈 못 뜨는 외로운 여자의 밤 간주중 그리움을 태워버린 고독한 여자의 정이 울면 창가에 비가 내리네 가슴이 젖어 내리네 이별에 울지말아요 차라리 웃어버려요

사랑만은 않겠어요 윤수일

이렇게도 사랑이 괴로울줄 알았다면 차라리 당신만을 만나지나 말것을 이제와서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지만 그시절 그추억이 또다시 온다해도 사랑만은 않겠어요

사랑만은 않겠어요 윤수일

이렇게도 사랑이 괴로울줄알 았다면 차라리 당신만은 만나지나말것을 이제와서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 이지만 그시절 그 추억이 또다시온다해도 사랑 만은 않겠어요 요

049 - 사랑만은않겠어요 윤수일

이렇게도 사랑이 괴로운줄 알았다면 차라리 당신만을 만나지나 말것을 이제와서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지만 그시절 그추억이 또다시 온다해도 사랑만은 않겠어요@ (((간 주)))) 이제와서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지만 그시절 그추억이 또다시 온다해도 사랑만은 않겠어요

사랑만은 않겠어요 (Live) 윤수일

사랑많은 않겠어요 (Live) - 윤수일 이렇게도 사랑이 괴로울 줄 알았다면 차라리 당신만을 만나지나 말 것을 이제와서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지만 그 시절 그 추억이 또 다시 온다해도 사랑만은 않겠어요 간주중 이제와서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지만 그 시절 그 추억이 또 다시 온다해도 사랑만은 않겠어요

추억 & 앵두 & 연상의 여인 (Live) 윤수일

믿어버린 당신의 그 입술 떨어지는 앵두는 아니겠지요 사랑한단 그 말 너무 정다워 영원히 잊지를 못해 철없이 믿어 버린 당신의 그 입술 떨어지는 앵두는 아니겠지요 [연상의 여인] 이제는 잊어야할 당신의 얼굴에서 수줍던 지난날의 내 모습을 봅니다 내 젊음을 엮어서 내 영혼을 엮어서 사랑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다한 사랑이

추억 메들리 윤수일

믿어버린 당신의 그 입술 떨어지는 앵두는 아니겠지요 사랑한단 그 말 너무 정다워 영원히 잊지를 못해 철없이 믿어 버린 당신의 그 입술 떨어지는 앵두는 아니겠지요 [연상의 여인] 이제는 잊어야할 당신의 얼굴에서 수줍던 지난날의 내 모습을 봅니다 내 젊음을 엮어서 내 영혼을 엮어서 사랑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다한 사랑이

사랑만은 않겠어요 윤수일

이렇게도 사랑이 괴로울 줄 알았다면 차라리 당신만을 만나지나 말~것~을 이제와~서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지~만 그 시절 그 추억이 또 다시 온다해도 사랑만은 않겠어요 이제와~서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지~만 그 시절 그 추억이 또 다시 온다해도 사랑만은 않겠어요

유랑자 윤수일

*구름이 흘러가는 곳 마음이 흘러가는 곳 낭만이 있는 곳에 바람이 부는대로 끝없는 유랑 깊은 사연 한없는 눈물이 가슴깊이 숨겨진 사랑이 끝없이 펼쳐지는데 나 이제 어디로 가나 구름이 흘러가는 곳 마음이 흘러가는 곳 낭만이 있는 곳에 바람이 부는데로 끝없는 유랑 *반복 끝없는 유랑 끝없는 유랑

사랑만은 않겠어요 윤수일

이렇게도 사랑이 괴로울 줄 알았다면 차라리 당신만을 만나지나 말~것~을 이제와~서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지~만 그 시절 그 추억이 또 다시 온다해도 사랑만은 않겠어요 이제와~서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지~만 그 시절 그 추억이 또 다시 온다해도 사랑만은 않겠어요

떠나지마 (Live) 윤수일

이 세상 모든 명예가 내 것이 된다 해도 당신이 내 곁을 떠난다면 나는 싫어 이 세상 모든 것이 내 것이 된다 해도 당신이 내 곁을 떠난다면 소용없어 떠나지마 떠나지마 떠나지마 이 세상 모든 것이 사라져 버린다 해도 당신이 내 곁에 있다면 나는 좋아 이 세상 모든 사랑이 나보고 외면해도 당신이 내 곁에 있다면 행복해 떠나지마

나로 하여금 윤수일

당신이 가버린 뒤 외로운 내 마음을 어떻게 견딜 수 있을까 그래도 가신다면 탓하지 않겠어요 어차피 갈 당신 비오고 바람이 몹시 부는데 지금 가지 말아요 떠나신 뒤에 외로워지면 난 누가 달래주나요 먼 훗날 생각하면 보고도 싶겠지요 사랑은 추억이 되니까 당신이 간다해서 사랑이 끝났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이 목숨보다도

메들리 윤수일

메들리9〈윤수일 메들리(제2의고향외4곡)〉 - 박상민 (제2의고향) 사방을 몇바퀴 아무리 돌아봐도 보이는 건 까마득히 쌓아올린 벽돌담 정둘 곳 찾아봐도 하나도 없지만 그래도 나에겐 - 제2의 고향 친구가 그리워 앞뒤집을 둘러봐도 (둘러봐도) 보이는 건 까마득히 쌓아올린 벽돌담 허탈한 마음으로 돌아서 왔지만 (왔지만) 그래도

미워서 미워질때 변진섭

그늘진 나의 모습이 나조차 싫어지는데 떠나는 그대 마음은 잘못된 것은 아니지 차갑던 그대 눈빛만 되새겨 보다 보며는 미워서 미워 질때가 그럴때가 오겠지 *사랑했기 때문에 이별 또한 슬프지 않다고 변명하며 내 자신을 나는 속이며 돌아서네 오늘따라 바라본 밤하늘이 왜 이리 까맣게 보이는지 비라도 새삼스레 내리려 하는지 차갑게 그대 눈빛만 되새겨보다 보며...

미워서 미워질때 변진섭

미워서 미워질때 - 변진섭 그늘진 나의 모습이 나조차 싫어지는데 떠나는 그대 마음은 잘못된 것이 아니지 차갑던 그대 눈빛만 되새겨 보다 보면은 미워서 미워질 때가 그럴 때가 오겠지 사랑했기 때문에 이별 또한 슬프지 않다고 변명하며 내 자신을 나는 속이며 돌아서네 오늘따라 바라본 밤하늘이 왜이리 까맣게 보이는지 비라도 새삼스레 내리려

미워서 미워질때 변진섭攀

?그늘진 나의 모습이 나조차 싫어지는데 떠나는 그대 마음은 잘못된 것이 아니지 차갑던 그대 눈빛만 되새겨 보다 보면은 미워서 미워질 때가 그럴 때가 오겠지 사랑했기 때문에 이별 또한 슬프지 않다고 변명하며 내 자신을 나는 속이며 돌아서네 오늘따라 바라본 밤하늘이 왜이리 까맣게 보이는지 비라도 새삼스레 내리려 하는지 차갑던 그대 눈빛만 되새겨 보다 보면...

미워도 미워질때 변진섭

그늘진 나의 모습이나조차 싫어지는데떠나는 그대 마음은잘못된 것이 아닌지차갑던 그대 눈빛만되새겨 보다 보며는미워서 미워질 때가그럴 때가 오겠지사랑했기 때문에이별 또한 슬프지 않다고변명하며 내 자신을나는 속이며 돌아서네오늘따라 바라본 밤하늘이왜 이리 까맣게 보이는지비라도 새삼스레 내리려 하는지차갑던 그대 눈빛만되새겨 보다 보며는미워서 미워질 때가그럴 때가...

당신이 미워질때 이주랑

모래알처럼 수많은 사람 중에서 단한사람 당신만을 사랑했는데 목마르게 기다린 보람도 없이 꿈길은 산산이 깨져버리고 당신이 미워질 때 찢어질 듯 아픈 이 가슴 여자의 마음 별 떨기처럼 수많은 사람 중에서 단한사람 당신만을 믿어왔는데 허무하게 무너진 행복의 길을 초라한 얼굴이 방황하면서 당신이 미워질 때 피가 맺혀 쓰린 이 가슴 여자의 눈물

메들리14 (황홀한 고백 아파트 사랑만은 않겠어요) 윤수일

메들리14〈황홀한 고백 아파트 사랑만은 않겠어요〉 - 윤수일 네온이 불타는 거리 가로등 불빛 아래서 그 언젠가 만났던 너와 나 지금은 무엇을 할까 생각에 잠기면 하염없이 그날이 그리워 지네 불타는 눈동자 목마른 그 입술 별들도 잠이들고 이대로 영원히 너만을 사랑해 황홀한 그 한마디 지금도 늦지않았어 내곁에 돌아온다면 나는 너를

황홀한 고백 아파트 사랑만은 않겠어요 윤수일

메들리14〈황홀한 고백 아파트 사랑만은 않겠어요〉 - 윤수일 네온이 불타는 거리 가로등 불빛 아래서 그 언젠가 만났던 너와 나 지금은 무엇을 할까 생각에 잠기면 하염없이 그날이 그리워 지네 불타는 눈동자 목마른 그 입술 별들도 잠이들고 이대로 영원히 너만을 사랑해 황홀한 그 한마디 지금도 늦지않았어 내곁에 돌아온다면 나는 너를

윤수일 메들리 박상민

언제나 나를 언제나 나를 기다리던 너의 아파트 그리운 마음에 전화를 하면 아름다운 너의 목소리 언제나 내게 언제나 내게 속삭이던 너의 목소리 흘러가는 강물처럼 흘러가는 구름처럼 머물지 못해 떠나가 버린 너를 못 잊어 오늘도 바보처럼 미련 때문에 다시 또 찾아왔지만 아무도 없는 아무도 없는 쓸쓸한 너의 아파트 사랑만은 않겠어요 이렇게도 사랑이

사랑만은 않겠어요(윤수일) 옛가요모음

이렇게도 사랑이 괴로울줄 알았다면 차라리 당신만을 만나지 않았을것을~~이제 와서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 이지만 그 시절 그 추억이 또 다시 온다해도 사랑만은 않겠어요~~ *반복

찻잔의 이별 윤수일&최진희

구름이 흘러가는 곳 마음이 흘러가는 곳 낭만이 있는곳에 바람이 부는데로 끝없는 유랑 깊은사연 한없는 눈물이 가슴깊이 숨겨진 사랑이 끝없이 펼쳐지는데 나 이제 어디로 가나 구름이 흘러가는곳 마음이 흘러가는곳 낭만이 있는곳에 바람이 부는데로 끝없는 유랑 깊은사연 한없는 눈물이 가슴깊이 숨겨진 사랑이 끝없이 펼쳐지는데 나 이제 어디로 가나 구름이

사랑하는 사람이 미워질때 김성봉

사랑하는 사람이 미워질때 밤하늘 은하를 거슬러 발목이 시리도록 걸었다 사랑하는 사람이 미워질땐 사랑하는 사람이 미워질때 가슴에 침잠하는 소리소리 다시 일어 서는 그것은 또 사랑이었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다짐 했던 그말을 사랑한다 사랑한다 그말을 떠 올렸다 사랑하는 사람이 미워질때 먼산 그리메 강가에 누울때까지 여울로 번지는 메아리를

숲바다섬마을 윤수일

파도 소리 들려오네 아련하게 밀려오네 노래 소리 들려오네 철새들의 노래 소리 섬 너머 노을이 붉게 물들면 기러기떼 울며 가고 두 손에 닿을듯한 별들을 따서 그대에게 드릴꺼야 ~ 아 숲바다 섬마을 살고싶네 숲바다 섬마을 가고싶네 2절 봄이 오면 꽃 피고 여름이면 초록 바다 가을이면 잎새 지고 겨울이면 하얀 나라 수정 같이 해맑은 바람 불어와 들꽃 향기 ...

아파트 윤수일

별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바람 부는 갈대 숲을 지나 언제나 나를 언제나 나를 기다리던 너의 아파트 그리운 마음에 전화를 하면 아름다운 너의 목소리 언제나 내게 언제나 내게 속삭이던 너의 목소리 흘러가는 강물처럼 흘러가는 구름처럼 머물지 못해 떠나가 버린 너를 못 잊어 오늘도 바보처럼 미련 때문에 다시 또 찾아왔지만 아무도 없는 아무도 없는 ...

황홀한 고백 윤수일

황홀한 고백 윤수일 네온이 불타는 거리 가로등 불빛 아래서 그 언젠가 만났던 너와나 지금은 무엇을 할까 생각에 잠기면 하염없이 그날이 그리워지네 불타는 눈동자 목마른 그 입술 별들도 잠이들고 이대로 영원히 너만을 사랑해 황홀한 그 한마디 지금도 늦지 않았어 내곁에 돌아온다면 나는 너를 영원히 사랑할꺼야 네온이 불타는

터미널 윤수일

터미널 고속버스 차창너머 외로운 소녀 울고 있네 가지말라고 곁에있어달라고 애원하며 흐느끼네 기약없이 서울로가는 머시 매가 너무야속해 차창을 두드리며 우네 땅바닥에 주저앉아우네 터미널엔 비가오네 밤도 깊은 터미널에 외로운 남자 울고있네 그때그시절 옛사랑을찾아서 이거리에 다시왔건만 뿌리치며 떠나야했던 그세월이 너무 길었나 밤거리를 헤매이며 우네 옛사랑...

윤수일

(간주 빗소리 천둥소리) 잿빛구름사이로~ 비가 내린다~메마른내마음에~비가 내린다~ 떨어지는 빗방울은~보고있어면~너의모습떠올라~내가 웃는다~ 내리는비가좋아!~나란히 걸어가도~우산속 너의 모습~잊을수없네~ 들이는빗소리는~너의숨결인가~내마음깊은곳은~가고듣는다~ (간주 빗소리 천둥소리) 내리는비가좋아~창가에마주앉은~창백한너의모습~잊을수 잊을수 없네~ 흐르는...

황홀한 고백 윤수일

네온이 불타는 거리 가로등 불빛 아래서 그 언젠가 만났던 너와 나 지금은 무엇을 할까 생각에 잠기면 하염없이 그 날이 그리워지네 불타는 눈동자 목마른 그 입술 별들도 잠이 들고 이대로 영원히 너만을 사랑해 황홀한 그 한마디 지금도 늦지 않았어 내 곁에 돌아 온다면 나는 너를 영원히 사랑할거야 네온이 불타는 거리 가로등 불빛 아래서 기약없이 헤어진 너...

아파트 윤수일

별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바람부는 갈대숲을 지나 언제나 나를 언제나 나를 기다리던 너의 아파트 그리운 마음에 전화를 하면 아름다운 너의 목소리 언제나 내게 언제나 내게 속삭이던 너의 목소리 흘러가는 강물처~럼 흘러가는 구름처~럼 머물지 못해 떠나가버린 너를 못잊어~ 오늘도 바보처럼 미련 때문에 다시 또 찾아 왔지만 아무도 없는 아무도 없는 쓸쓸한 너...

떠나지마 윤수일

떠나지마 - 윤수일 이세상 모든명예가 내것이 된다해도 당신이 내곁을 떠난다면 나는싫어 이세상 모든것이 내것이 된다해도 당신이 내곁을 떠난다면 소용없/어~ 떠나지마 떠나지마 떠나지마 떠나지~~마 이세상 모든내것이 사라져버린다해도 당신이 내곁에 있다면 나는좋아 이세상 모든사람이 나보고 외면해도 당신이 내곁에 있다면 행복/해~ 떠나지마

숲바다 섬마을 윤수일

숲바다 섬마을 - 윤수일 파도소리 들려오네 아련하게 밀려오네~~ 노래소리 들려오네 철새들의 노래소리~~ 섬너머 노을이 붉게물들면 기러기떼 울며가고~ 두손에 닿을듯한 별들을 따서 그대에게 드릴꺼야~/아~~ 숲바다 섬마을 살고싶네 숲바다 섬마을 가고싶네...

도시의 천사 윤수일

고-향-을-떠-나-오-던-날~ 그-날-이-언-제-였~던가~ 어-머-니-손-을-잡~으며~ 눈-물-을-글-썽-이-던-날~ 세-월-은-살-같-이~흘러~ 내-모-습-변-해-왔~지만~ 그-래-도-꿈-이-많~아서~ 하-늘-을-우-러-러-본-다~ 거-리-에-어~둠~이~ 물~들-어-오면~ 눈-앞-에-깜~빡~이는~ 너~의-모습~ 언-제-가~내-게~ 봄~날-이-오면...

갈대 윤수일

사랑은 나그네 마음인줄 알았더라면 정주고 정에우는 이별은 없었을것을 사랑은 바람결에 갈대인줄 알았더라면 이별의 아쉬움에 서러워 하지 말것을 낙엽처럼 맺지못할 사랑은 날아 같네 아~ 잊어야지 떠나간 사람 잊어야지...후렴

아파트 윤수일

별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바람 부는 갈대 숲을 지나 언제나 나를 언제나 나를 기다리던 너의 아파트 그리운 마음에 전화를 하면 아름다운 너의 목소리 언제나 내게 언제나 내게 속삭이던 너의 목소리 흘러가는 강물처럼 흘러가는 구름처럼 머물지 못해 떠나가 버린 너를 못 잊어 오늘도 바보처럼 미련 때문에 다시 또 찾아왔지만 아무도 없는 아무도 없는 ...

외사랑 윤수일

지금은 사랑하지 않아도 좋아요~ 그대 만의 내가 되는것만으로~ 지우지 못하는 그대에 지난 사랑~ 눈감을수~있어요~ 하지만 그런 차가운 표저은 싫어요~ 내겐 가장큰 아픔으로 다가와요~ 혼자만의 사랑에 지칠때도 있겠지만~ 그대 없는 나는 있을수 없기에~ 이보다 더 한 아픔도 참아야 하겠죠~ 언젠가 찾아올 사랑을 기다리며~ 지금은 사랑하지 않아도 좋아요...

제2의 고향 윤수일

사방을 몇바퀴 아무리 돌아봐도 보이는건 싸늘한 콘크리트 빌딩숲 정둘곳 찾아봐도 하나도 없지만 그래도 나에겐 제2의 고향 거리를 하루종일 아무리 걸어봐도(걸어봐도) 보이는건 한없이 밀리는 자동차 가슴은 답답하고 머리는 띵하지만(띵하지만) 그래도 나에겐 제2의 고향 밤이면 빌딩위에 걸린 초생달 쓸쓸한 내마음을 달래주누나 우우우 우우우 너의 모습처럼 친...

믿었어요 윤수일

가지말아요 가지말아요 사랑하는님이여 울기싫어요 울기싫어요 마음은 아프지만 사랑이남기고간 추억의 순간들은 행복 이별이 남기고간 외로운 내가슴엔 눈물눈물 그런줄 알면서도 떠날줄 알면서도 그대만은 믿엇어요 후렴~~ 돌아와 줘요 돌아와 줘요 잊지못할 님이여 울고 있어요 울고있어요 웃으려고 했지만

환상의 섬 윤수일

내고향 바닷가 가 외딴 섬하나 뽀얀 물안개 투명한 바다속 바위에 앉아서 기타를 퉁기며어~ 인어같은 소녀가 음~ 내곁에 다가왔지. 환상의 섬 환상의 섬 환상의 섬 소녀야.... 나는 너를~ 잊지못해~ 환상의 섬 소녀야......... ******************************** 세월이 흐른뒤 다시찾은 그섬엔 문명이 할퀴고간 초라...

찻잔의 이별 윤수일

그대와 나의 찻잔이 자꾸만 식어가는데 뜨겁던 우리찻잔이 싸늘이식어가는데 우리는 말을 잊었네 할말은 서로 많은데 마시는 것도 잊었네 가슴은 타고 있는데 그렇게도 뜨거웠는데 그렇게도 행복했는데 무슨잘못으로 이렇게 싸늘하게 식어버렸나 이제는 식은 찻잔에 이별을 타서 마시고 조용히 일어서야지 눈물을 보이기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