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대전 부루스 윤수일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열차 대전 발 0시 50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 밤 나만이 소리치며 울 줄이야 아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열차 기적소리 슬피 우는 눈물에 플랫트폼 무정하게 떠나가는 대전 발 0시 50분 영원히 변치 말자 맹세했건만 눈물로 헤어지는 쓰라린 심정 아 보슬비에 젖어가는 목포행 완행열차

대전부루스 윤수일

대전 부루스 - 윤수일 잘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에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열차 대전 발 영시 오십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 밤 나만이 소리치며 울 줄이야 아~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열차 간주중 기적소리 슬피 우는 눈물에 플렛트폼 무정하게 떠나가는 대전 발 영시 오십분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 했건만 눈물로 헤어지는 쓰라린 심정 아

대전 부루스 안정애

★1959년 작사:최치수 작곡:김부해 1.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 열차 대전발 영시 오십 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 밤 나만이 소리치며 울 줄이야 아 ~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열차 2.기적소리 슬피 우는 이별의 플랫트홈 무정하게 떠나가는 대전발 영시 오십 분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했건만 눈물로 헤어지는 쓰라린 ...

대전 부루스 문주란

대전 부루스 - 문주란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 열차 대전발 영시 오십 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 밤 나만이 소리치며 울 줄이야 아아아아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열차 간주중 기적소리 슬피 우는 눈물의 플랫트홈 무정하게 떠나가는 대전발 영시 오십 분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했건만 눈물로 헤어지는 쓰라린 심정

대전 부루스 나훈아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열차 대전발 영시 오십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 밤 나만이 뿌리치며 울줄이야 아아아아아아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열차

무정 부루스 강승모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곁에 있어달라 말도못하고 떠나야할 이마음 추억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갈길을 무엇하러 왔던가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겠지 믿어 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른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이발길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길을 막아서지만 추억이 아름답게 남아 있을때 미련없이 가야지

사나이 부루스 배성

제목 사나이 부루스 작사 고향 작곡 남국인 가수 배성 사랑을 하려거든 불같이 뜨겁게하고 이별을 하려거든 미련도 후회도 버려라 서로가 좋아서 사랑하다가 서로가 싫어서 헤어진다면 아------------ 미움도 원망도 가슴의 상처도 사나이답게 사나이답게 잊어버려라 사랑을 하려거든 불같이 뜨겁게하고 헤어져 돌아설땐 눈물도 한숨도

대도회 부루스 남상규

나 홀로 찾아왔던 휘가로다방 식어버린 커피를 앞에다 놓고 추억을 적어보는 메모지 한장 세상은 이렇게도 변하였는데 순진한 그 가슴 멍들지 않았는가 아아 그리운 첫사랑 대도회 브루스여 미도파 길 앞에서 우연히 만난 그 사람은 옛날의 나의 정숙이 추억이 괴로워서 외면만 하네 서울은 이렇게도 넓고 좁은데 다시는 못 만날 서로의 운명인가 아아 못 잊을 첫...

박순구 부루스 타마 & 배가본드

ASDF

종로 부루스 남일해

말없이 걸어가는 두 어깨 위에 보슬비 젖는구나 소리도 없이 운다고 시원하며 탄식한들 될 일이냐 차라리 웃으면서 차라리 헤어지자 종로 네거리 마지막 싸이렌이 운다 들리어 온다 기약 없는 이별하기 애달프건만 깨어진 꿈이라면 맺지못할 사랑이면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헤어지자 종로 네거리

동숭동 부루스 태진아

부루스 부루스 사랑이 무엇인지 몰랏지만 그대 떠난 지금은 그리워 찾아 왔네 그때 그 자리 그대는 간 곳 없고 텅빈 거리에 아 차디찬 조각만이 나를 부르네 동숭동 부루스 2. 부루스 부루스 이별이 무엇인지 몰랐지만 그대 없는 지금은 보고파 찾아왔네 그 때 그 까페 그 모습 간 곳 없고 담배 연기만 아 이제는 잊어야지 슬픈 이거리 동숭동 부루스

난지도 부루스 김홍조

작사/작곡 : 김화경 이슬비 하염없이 내리던 밤에 우연히 만난여인 잊을수 없어 쓸쓸한 길목을 서성입니다 아련히 떠오르는 슬픈미소는 작은 가슴에 상처난 눈물인가 아아 못잊을 못잊을 여인아 바람이 몹시불던 어느날 밤에 다정히 걷던 여인 잊을수 없어 오늘도 그길을 걸어봅니다 아련히 떠오르는 너의 목소리 텅빈 가슴에 아픔을 더해주네 아아 못잊을 못잊을 여인아

난지도 부루스 신홍조

작사/작곡 : 김화경 이슬비 하염없이 내리던 밤에 우연히 만난여인 잊을수 없어 쓸쓸한 길목을 서성입니다 아련히 떠오르는 슬픈미소는 작은 가슴에 상처난 눈물인가 아아 못잊을 못잊을 여인아 바람이 몹시불던 어느날 밤에 다정히 걷던 여인 잊을수 없어 오늘도 그길을 걸어봅니다 아련히 떠오르는 너의 목소리 텅빈 가슴에 아픔을 더해주네 아아 못잊을 못잊을 여인아

네온의 부루스 전미경

네온불 빛 나고 거리엔 빗 물이 가슴에 흘러 내 리면 사랑 했 던 당신은 흘 러 내린 비 처럼 내곁에 서 떠 나 버렸 지 사랑 한다 말 대 신에 상처만 남겨 놓 고 떠 난 당신 못 잊어 서 지새운 그 밤들이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 눈 물에 젖 네 ~ 간주중 ~ 네온불 빛 나고 거리엔 빗 물이 가슴에 흘러 내 리면 사랑 했던 당신은 흘 러 내...

그대만의 부루스 남일해

부루스 그대만의 부루스 불러보는 이 가슴 그 누가 아랴 그대가 보고플땐 나만 외로이 헝크러진 사진첩을 뒤져보면서 아 부루스 그대만의 부루스 불러보는 이 가슴 그 누가 아랴

청춘 부루스 박영민

그대는 떠나버렸네 아무 말 하지 않았네 너무나 사랑했는데 그대는 떠나버렸네 몹시도 추운 겨울을 우리는 사랑했었네 그리도 떠나버렸네 아무 말 없이 떠났네 이제는 두번다시 그대를 볼 수가 없네 지나간 추억들은 이대로 지울 수 없네 그대는 떠나버렸네 아무 말 하지 않았네 너무나 사랑했는데 그대는 떠나버렸네 이제는 두번다시 그대를 볼 수가 없네 지나간 추억들...

남포동 부루스 세희

네온이 춤을 추는 남포동의 밤이 밤도 못 잊어 찾아 온 거리그 언젠가 사랑에 취해행복을 꿈꾸던 거리사랑을 잃은내 가슴속에 추억만 새로워이 밤도 불러보는이 밤도 불러보는남포동 부르스이슬비 부슬 부슬내리는 이 길첫사랑 못 잊어 찾아 온 이 길어디선가 부를 것 같은다정한 이 내 목소리사랑 이였네 행복 이였네첫 사랑 못 잊어이 밤도 불러보는이 밤도 불러보는남...

황혼의 부루스 나훈아

<1절> 황혼이 질때면 생각나는 그사람 가슴깊이 맺힌 슬품 영혼토록 잊을길은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그추억 내마음을 울려주네 목이메여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2절> 황혼이 질때면 보고싶은 그사람 마음속에 아로새긴 당신모습 잊을길은 없는데 꿈같이 행복했던 그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짖네 목이메여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공항 부루스 남상규

만나고 헤어지는 밤 깊은 공항대합실 활주로에 부는 바람은 이별을 제촉하네 어차피 추억뿐인 우리의 인연이라면 내 눈물이 터지기 전에 말 없이 떠나가세요 눈물로 떠나가는 뒷모습 바라보면서 짧았었던 우리의 사연 가슴 깊이 묻어 버리고 어차피 맺지 못 할 아쉬운 이별이지만 너와 나의 지난 추억은 영원히 지울 수 없네

낙엽의 부루스 한진이

낙엽이 뒹구는 가로수 밑을 바람이 부는대로 헤메이며는 어두운 밤거리 낯설은 지붕밑에 어디서 들려오나 부루스 그립고 안타까운 노래여 낙엽의 부루스 네온도 잠들은 밤의 명동에 내게도 추억이라 찾는 여인은 세월에 흘러간 덧없는 로맨스냐 가슴에 젖어드는 부루스 마음을 울려주는 노래여 낙엽의 부루스

서울 부루스 권윤경

명동을 갈까강남을 갈까발길이 떨어지질 않아빗속을 혼자 혼자 거닐며추억에 젖어보네포장마차 한구석에나 홀로 앉아술잔을 기울이며오늘도 우네오늘도 울어서울의 부르스여이리로 갈까저리로 갈까마음이 내키질 않아빗속을 혼자 혼자 거닐며눈물에 젖어보네스탠드의 아가씨와단 둘이 앉아술잔을 기울이며오늘도 우네오늘도 울어서울의 부르스여울어야 하나 웃어야 하나차라리 잊어버릴까...

남포동 부루스 김수희

네온이 춤을 추는 남포동의 밤 이 밤도 못잊어 찾아온 거리 그 언젠가 사랑에 취해 행복을 꿈꾸던 거리 사랑을 잃은 내 가슴 속에 추억만 새로워 이 밤도 불러보는 이 밤도 불러보는 남포동 블루스 이슬비 부슬부슬 내리는 이 길 첫사랑 못잊어 찾아온 이 길 어디선가 부를 것 같은 다정한 님의~ 목소리 사랑이었네 행복이었네 첫사랑 못잊어 이 밤도 불러보는 이 밤도 불러보는 남포동 블루스

산격동 부루스 김강주 외 2명

산격동 부루스 산격동 부루스 산격동 부루스 산격동 부루스 뒷짐을 지고 고개는 약 십오도 시선은 느긋하게 오늘이 마지막이라도 될 것 처럼 꺼릴 찾아 나선다 거드렁덩덩 한 잔을 부어부어 세상을 노래하며 마음을 내어 서로를 채워주네 오늘도 불러본다 산격동 부루스 산격동 부루스 산격동 부루스 산격동 부루스 자 이제부터 집에는 못갑니다 당신은

응급실 부루스 타마엔 베가본드(Tama & Vagabond)

여긴 어딘지 난 누군지 꿈을 꾸는 건지 간신히 눈 떠보니 처음 보는 천장 축축히 젖은 붕대와 날 부르는 목소리 하드보일드 영화 속 악역처럼 나 이제 끝이구나 점점 무뎌져 가는 고통 덕분에 편히 잠들 수 있겠지만 선명해지는 기억의 파편들이 날 깨워 난 무서워 난 두려워 이대로 나 죽는 게 어머니의 전화 그녀의 미소 아들의 눈물 받아주지 못해 난 무서워...

미련의 부루스 설운도

미련의 부루스 - 설운도 아무 말 하지 말고 그냥 가세요 붙잡진 않겠어요 이 순간이 괴로워도 잊으면 그만이니까 사랑이 사랑이 뭔지 이별이 이별이 뭔지 흐르는 세월에 알게될 거야 먼 훗날 우리가 서로 우연히 만난다 해도 너무 너무 오랜 세월에 서로가 변해버린 우리의 모습에 그때는 어떻게 하겠소 돌아선 그 마음을 돌릴 수 있다면 다시 다시 생각해

박순구 부루스 타마엔 베가본드(Tama & Vagabond)

여전히 이 계절은 내게 가혹하기만 하네 나이를 먹어 그런지 뼛속까지 시린걸 누굴 사랑하기보다 들떠버린 크리스마스 보다 송년회는 어딜 갈지 연말 보너스는 얼만지 친구들과 친한 여자 후배들 다 시집, 장가가고 전화 피하고 *세월아 제발 그만가라 제발 혼자란게 너무 익숙해져 버린 날 두고 뜨겁게 사랑하고 미치도록 울었던 그 시절 추억에 실어 보낼순 없어 연...

경성역 부루스 오정훈

하던 사업 2연패 이혼과 파산에 모두 내 곁을 떠나나는 걸인이 됐네 남은건 두쪽과 역 사에 보금자리배식에 또 밀렸네 이틀 정도는 뭐 숨겨둔 술을 딴다하나는 건진 날이네 자리를 두고 붙는 목사와 시위꾼들긴 하루가 참 짧구나 저 바쁜 세상을 보니힘없는 내 눈이 따라가는 건 나와 같은 눈인 너이제 갈 곳도 없네 내 자린 공사 중내 발길을 떠민다긴 하루가 참...

사나이 부루스 토니 모리가와

어디에서 오시려나 혹시 그대 오시나요 누구라도 주고 싶지 않은 사랑 내 삶보다 그대를 지키고 싶어 내 모든 것 다 주어도 부족하여라 나 이리도 헤메이네 인생 이야기 아 사랑 앞에 약해지는 사나이 부루스 어디까지 가시려나 혹시 그대 떠나시나요 눈물로 끝나는 건 사랑이 아냐 내 삶보다 그대가 소중하니까 내 모든 것 다 주어도 부족하여라 나 이리도 헤메이네 인생

대전 생각의 여름

모든 기찻길들이 등 보이며 사방으로 흘러나갔지 스무 살이 되길 별러서 경부선을 타고 떠났지 나는 늘 하나의 작은 강으로 사는 거라고 여겼었지 때로는 온종일 항해를 흥얼거리고 다녔었지 강은 돌아오는 일이 없어도 사람은 어쩌면 돌아가지 대간하고 지친 한 덩이로 경부선을 거슬러가지 강은 돌아오는 일이 없어도 사람은 어쩌면 돌아가지 대간하고 지친 한 덩이로 ...

동숭동 부르스 태진아

부루스 부루스 사랑이 무엇인지 몰랏지만 그대 떠난 지금은 그리워 찾아 왔네 그때 그 자리 그대는 간 곳 없고 텅빈 거리에 아 차디찬 조각만이 나를 부르네 동숭동 부루스 2. 부루스 부루스 이별이 무엇인지 몰랐지만 그대 없는 지금은 보고파 찾아왔네 그 때 그 까페 그 모습 간 곳 없고 담배 연기만 아 이제는 잊어야지 슬픈 이거리 동숭동 부루스

눈물의부르스 주현미

오색등 네온불이 속삭이듯 나를 유혹하는 밤 가슴을 휘젖듯이 흐느끼는 섹스폰 소리 아~~나를 울리네 이순간이 지나고나면 떠날 당신이기에 그대품에 안기운채 젖은 눈을 감추네 아~~부루스 부루스 부루스 연주자여 그 음악을 멈추지 말아요 오색등 네온불이 손짓하듯 나를 유혹하는 밤 내리는 빗물처럼 흐느끼는 섹스폰 소리 아~~나를 울리네 이순간이

눈물의 부르스. 주현미

오색등 네옴불이 속삭이듯 나를 유혹하는 밤 가슴을 휘젓듯이 흐느끼는 섹스폰 소리 아~나를 울리네 이순간이 지나고나면 떠날 당신이기에 그대품에 안기운채 젖은 눈을 감추네 아 부루스 부루스 부루스 연주자여 그 음악을 멈추지 말아요 오색등 네온불이 손짓하듯 나를 유혹하는 밤 내리는 빗물처럼 흐느끼는 섹스폰 소리 아~나를 울리네 이순간이 지나고나면

눈물의 부르스 권윤경

눈물의 부르스 - 권윤경 오색등 네온불이 속삭이듯나를 유혹하는 밤 가슴을 휘젓듯이 흐느끼는 색소폰 소리 아~ 나를 울리네 이 순간이 지나고 나면 떠날 당신이기에 그대 품에 안기운채 젖은 눈을 감추네 아~ 부루스 부루스 부루스 연주자여 음악을 멈추지 말아요 간주중 오색등 네온불이 손짓하듯 나를 유혹하는 밤 내리는 빗물처럼 흐느끼는

숲바다섬마을 윤수일

파도 소리 들려오네 아련하게 밀려오네 노래 소리 들려오네 철새들의 노래 소리 섬 너머 노을이 붉게 물들면 기러기떼 울며 가고 두 손에 닿을듯한 별들을 따서 그대에게 드릴꺼야 ~ 아 숲바다 섬마을 살고싶네 숲바다 섬마을 가고싶네 2절 봄이 오면 꽃 피고 여름이면 초록 바다 가을이면 잎새 지고 겨울이면 하얀 나라 수정 같이 해맑은 바람 불어와 들꽃 향기 ...

아파트 윤수일

별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바람 부는 갈대 숲을 지나 언제나 나를 언제나 나를 기다리던 너의 아파트 그리운 마음에 전화를 하면 아름다운 너의 목소리 언제나 내게 언제나 내게 속삭이던 너의 목소리 흘러가는 강물처럼 흘러가는 구름처럼 머물지 못해 떠나가 버린 너를 못 잊어 오늘도 바보처럼 미련 때문에 다시 또 찾아왔지만 아무도 없는 아무도 없는 ...

황홀한 고백 윤수일

황홀한 고백 윤수일 네온이 불타는 거리 가로등 불빛 아래서 그 언젠가 만났던 너와나 지금은 무엇을 할까 생각에 잠기면 하염없이 그날이 그리워지네 불타는 눈동자 목마른 그 입술 별들도 잠이들고 이대로 영원히 너만을 사랑해 황홀한 그 한마디 지금도 늦지 않았어 내곁에 돌아온다면 나는 너를 영원히 사랑할꺼야 네온이 불타는

사랑만은 않겠어요 윤수일

이렇게도 사랑이 괴로울줄 알았다면 차라리 당신만을 만나지나 말것을 이제와서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지만 그시절 그추억이 또다시 온다해도 사랑만은 않겠어요

터미널 윤수일

터미널 고속버스 차창너머 외로운 소녀 울고 있네 가지말라고 곁에있어달라고 애원하며 흐느끼네 기약없이 서울로가는 머시 매가 너무야속해 차창을 두드리며 우네 땅바닥에 주저앉아우네 터미널엔 비가오네 밤도 깊은 터미널에 외로운 남자 울고있네 그때그시절 옛사랑을찾아서 이거리에 다시왔건만 뿌리치며 떠나야했던 그세월이 너무 길었나 밤거리를 헤매이며 우네 옛사랑...

유랑자 윤수일

*구름이 흘러가는 곳 마음이 흘러가는 곳 낭만이 있는 곳에 바람이 부는대로 끝없는 유랑 깊은 사연 한없는 눈물이 가슴깊이 숨겨진 사랑이 끝없이 펼쳐지는데 나 이제 어디로 가나 구름이 흘러가는 곳 마음이 흘러가는 곳 낭만이 있는 곳에 바람이 부는데로 끝없는 유랑 *반복 끝없는 유랑 끝없는 유랑

윤수일

(간주 빗소리 천둥소리) 잿빛구름사이로~ 비가 내린다~메마른내마음에~비가 내린다~ 떨어지는 빗방울은~보고있어면~너의모습떠올라~내가 웃는다~ 내리는비가좋아!~나란히 걸어가도~우산속 너의 모습~잊을수없네~ 들이는빗소리는~너의숨결인가~내마음깊은곳은~가고듣는다~ (간주 빗소리 천둥소리) 내리는비가좋아~창가에마주앉은~창백한너의모습~잊을수 잊을수 없네~ 흐르는...

황홀한 고백 윤수일

네온이 불타는 거리 가로등 불빛 아래서 그 언젠가 만났던 너와 나 지금은 무엇을 할까 생각에 잠기면 하염없이 그 날이 그리워지네 불타는 눈동자 목마른 그 입술 별들도 잠이 들고 이대로 영원히 너만을 사랑해 황홀한 그 한마디 지금도 늦지 않았어 내 곁에 돌아 온다면 나는 너를 영원히 사랑할거야 네온이 불타는 거리 가로등 불빛 아래서 기약없이 헤어진 너...

아파트 윤수일

별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바람부는 갈대숲을 지나 언제나 나를 언제나 나를 기다리던 너의 아파트 그리운 마음에 전화를 하면 아름다운 너의 목소리 언제나 내게 언제나 내게 속삭이던 너의 목소리 흘러가는 강물처~럼 흘러가는 구름처~럼 머물지 못해 떠나가버린 너를 못잊어~ 오늘도 바보처럼 미련 때문에 다시 또 찾아 왔지만 아무도 없는 아무도 없는 쓸쓸한 너...

사랑만은 않겠어요 윤수일

이렇게도 사랑이 괴로울 줄 알았다면 차라리 당신만을 만나지나 말~것~을 이제와~서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지~만 그 시절 그 추억이 또 다시 온다해도 사랑만은 않겠어요 이제와~서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지~만 그 시절 그 추억이 또 다시 온다해도 사랑만은 않겠어요

떠나지마 윤수일

떠나지마 - 윤수일 이세상 모든명예가 내것이 된다해도 당신이 내곁을 떠난다면 나는싫어 이세상 모든것이 내것이 된다해도 당신이 내곁을 떠난다면 소용없/어~ 떠나지마 떠나지마 떠나지마 떠나지~~마 이세상 모든내것이 사라져버린다해도 당신이 내곁에 있다면 나는좋아 이세상 모든사람이 나보고 외면해도 당신이 내곁에 있다면 행복/해~ 떠나지마

숲바다 섬마을 윤수일

숲바다 섬마을 - 윤수일 파도소리 들려오네 아련하게 밀려오네~~ 노래소리 들려오네 철새들의 노래소리~~ 섬너머 노을이 붉게물들면 기러기떼 울며가고~ 두손에 닿을듯한 별들을 따서 그대에게 드릴꺼야~/아~~ 숲바다 섬마을 살고싶네 숲바다 섬마을 가고싶네...

도시의 천사 윤수일

고-향-을-떠-나-오-던-날~ 그-날-이-언-제-였~던가~ 어-머-니-손-을-잡~으며~ 눈-물-을-글-썽-이-던-날~ 세-월-은-살-같-이~흘러~ 내-모-습-변-해-왔~지만~ 그-래-도-꿈-이-많~아서~ 하-늘-을-우-러-러-본-다~ 거-리-에-어~둠~이~ 물~들-어-오면~ 눈-앞-에-깜~빡~이는~ 너~의-모습~ 언-제-가~내-게~ 봄~날-이-오면...

갈대 윤수일

사랑은 나그네 마음인줄 알았더라면 정주고 정에우는 이별은 없었을것을 사랑은 바람결에 갈대인줄 알았더라면 이별의 아쉬움에 서러워 하지 말것을 낙엽처럼 맺지못할 사랑은 날아 같네 아~ 잊어야지 떠나간 사람 잊어야지...후렴

아파트 윤수일

별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바람 부는 갈대 숲을 지나 언제나 나를 언제나 나를 기다리던 너의 아파트 그리운 마음에 전화를 하면 아름다운 너의 목소리 언제나 내게 언제나 내게 속삭이던 너의 목소리 흘러가는 강물처럼 흘러가는 구름처럼 머물지 못해 떠나가 버린 너를 못 잊어 오늘도 바보처럼 미련 때문에 다시 또 찾아왔지만 아무도 없는 아무도 없는 ...

외사랑 윤수일

지금은 사랑하지 않아도 좋아요~ 그대 만의 내가 되는것만으로~ 지우지 못하는 그대에 지난 사랑~ 눈감을수~있어요~ 하지만 그런 차가운 표저은 싫어요~ 내겐 가장큰 아픔으로 다가와요~ 혼자만의 사랑에 지칠때도 있겠지만~ 그대 없는 나는 있을수 없기에~ 이보다 더 한 아픔도 참아야 하겠죠~ 언젠가 찾아올 사랑을 기다리며~ 지금은 사랑하지 않아도 좋아요...

유랑자 윤수일

구름이 흘러가는 곳 마음이 흘러가는 곳 낭~만이 있는 곳에 바람이 부는대로 끝없는~ 유~랑 깊은 사연 한없는 눈물이 가슴 깊이 숨겨진 사랑이 끝없이 펼쳐지는데 나~ 이제 어디로 가나 구름이 흘러가는 곳 마음이 흘러가는 곳 낭~만이 있는 곳에 바람이 부는대로 끝없는~ 유~랑 깊은 사연 한없는 눈물이 가슴 깊이 숨겨진 사랑이 끝없이 펼쳐 지는데 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