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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 누가 윤설희

바람이 스쳐간 거리 거기 한줄기 햇살에 목이 마르고 바람 끝 저 흔들리는 손짓으로 누가 떠나나 돌아선 그대 목소리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소리처럼 내 어깨 위 무겁게 누르던 그 기억도 오늘따라 새로우니 *저 많은 사람들이 밀려드는 곳 나는 이 낯선 도시의 손님인가 서먹한 거리마다 황혼이 지고 나는 떠나간 사람을 기다리는데 오늘이 머물다가는

그리운 바다 성산포 Ⅴ 윤설희

오늘 아침 하늘은 기지갤 펴고 바다는 거울을 닦는다 오늘 낮 하늘은 낮잠을 자고 바다는 손뼉을 친다 오늘 저녁 하늘은 불을 켜고 바다는 이불을 편다 바다가 산허리에 몸을 굽힌다 산은 푸른 치마를 걷어올리며 발을 뻗는다 일체에 따듯한 햇살 사람들이 없어서 산은 산끼리 물은 물끼리 욕정에 젖어서 서로 몸을 부빈다 목마를 때

행복의 길 윤설희

우리 처음 만나 우정을 맺고 꿈모아 가꾸고 사랑을 심은 하늘향해 뻗은 미루나무길 달빛받아 눈부신 호수로 난길 세월이 흘러가도 변함이 없는 행복의 길이라 이름 붙인길 계절이 바뀌면 가보고픈 화사했던 날의 그리움 담긴 하늘향해 뻗은 미루나무길 달빛받아 눈부신 호수로 난길 세월이 흘러가도 변함이 없는 행복의 길이라 이름 붙인길

여름밤의 추억 윤설희

찬란하게 빛나는 별들아 나의사랑 너는 알겠지 온 세상을 다 준다해도 나에게는 오직그대 이토록 아쉬운 시간이 흐르고 이별의 순간이 다가오면 흐르는 눈물을 뒤돌아 감추고 웃으며 보내리 생각나네 지난 그여름밤 우리사랑 아름다웠지 밀려오는 파도소리에 밝은 내일 꿈꾸었지 그토록 사랑한 그임은 떠나고 나에겐 슬픔만 남아있네 언젠가 다시 만날날 있을까 그리운

그리운 바다 성산포 Ⅳ 윤설희

저기 여인과 함께 탄 버스엔 덜컹덜컹 세월이 흘렀다 살아서 가난했던 사람 죽어서 실컷 먹으라고 보리밭에 묻었다 살아서 술 좋아하던 사람 죽어서 취하라고 섬 꼭대기에 묻었다 살아서 그리웠던 사람 죽어서 찾아가라고 짚신 두짝 놔주었다 365일 두고두고 보아도 성산포 하나 다 보지 못하는 눈 육십평생 두고두고 사랑해도 다 사랑하지 못하고

그리운 바다 성산포 Ⅱ 윤설희

파도는 살아서 살지못한 것들의 넋 파도는 피워서 피우지못한 것들의 꽃 지금은 시새워 할것도 없이 돌아선다 사슴이여 살아있는 사슴이여 지금 사슴으로 살아있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가 꽃이여 동백꽃이여 지금 꽃으로 살아있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사슴이 산을 떠나면 무섭고 꽃이 나무를 떠나면 서글픈데 물이여 너 물을 떠나면

그리운 바다 성산포 IV 윤설희

여인과 함께탄 버스엔 덜컹덜컹 세월이 흘렀다 살아서 가난했던 사람 죽어서 실컷 먹으라고 보리밭에 묻었다 살아서 술 좋아하던 사람 죽어서 바다에 취하라고 섬 꼭대기에 묻었다 살아서 그리웠던 사람 죽어서 찾아가라고 짚신 두짝 놔 주었다 365일 두고두고 보아도 성산포 하나 다 보지 못하는 눈 육십평생 두고두고 사랑해도 다 사랑하지 못하고

그리운 바다 성산포 II 윤설희

꽃이여 동백꽃이여 지금 꽃으로 살아 있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사슴이 산을 떠나면 무섭고 꽃이 나무를 떠나면 서슬픈데 물이여 너 물을 떠나면 무엇을 하느냐 저기 저 파도는 사슴같은데 산을 떠나 매 맞는것 저기 저 파도는 꽃 같은데 꽃밭을 떠나 시드는것 파도는 살아서 살지 못한 것들의 넋 파도는 피어서 피우지 못한 것들의 꽃 지금은 시새움도 없이 말하지

그리운바다 성산포 1 윤설희

그리운 바다 성산포1 아침 여섯시 어느 동쪽에나 드만한 태양은 솟는 법인데 성산포에서만 해가 솟는다고 부산피운다 태양은 수만개 유독 성산포에서만 해가 솟는 것으로 착각하는 것은 무슨 이우인가 나와서 해를 보라 하나밖에 없다고 착각해온 해를 보라 성산포에서는 푸른색 외에는 손을 대지 않는다 설사 색맹일지라도 바다를 빨갛게 칠할 순 없다 성산포에서는 바...

다락방 윤설희

우리집의 제일높은 곳 조그만 다락방 넓고 큰방도 있지만 난 그곳이 좋아요 높푸른 하늘품에 안겨저있는 뾰족지붕 나의 다락방 나의 보금자리 달무리진 여름밤 고깔씌운 등불켜고 턱괴고 하늘보면 소녀의 나래펴던 친구는 갔어도 우정은 남아있는 이제는 장미꽃핀 그리움 숨기는곳 우리집의 제일높은 곳 조그만 다락방 넓고 큰방도 있지만 난 그곳이 좋아요 달무리진 여름...

그리운 바다 성산포 I 윤설희

아침 여섯시 어느 동쪽에나 그만한 태양은 솟는 법인데 성산포에서만 해가 솟는다고 부산피운다 태양은 수만개 유독 성산포에서만 해가 솟는 것으로 착각하는 것은 무슨 이유인가 나와서 해를 보라 하나밖에 없다고 착각해온 해를 보라 성산포에서는 푸른색 이외에는 손대지 않는다 설사 색맹을지라도 바다를 빨갛게 칠할순 없다 성산포에서는 바람이 심한 날 제비처럼 사투...

그리운 바다 성산포 Ⅰ 윤설희

이생진詩 아침 여섯 시 어느 동쪽이나 그만한 태양은 솟는 법인데 城汕浦에서만 해가 솟는다고 부산 피운다 태양은 수만개 유독 城汕浦에서만 해가 솟는 것으로 착각하는 것은 무슨 이유인가 나와서 해를 보라 하나 밖에 없다고 착각해 온 해를 보라. 城汕浦에서는 푸른색 이외에는 손을 대지 않는다 설사 색맹일지라도 바다를 빨갛게 칠한 순 없다. 城汕浦에서는...

하이네풍으로 핀 풀꽃 윤설희

내 사랑은 풀꽃이에요 들녁에 피어나는 내 사랑은 먼지에요 바람에 떠다니는 당신은 들녁이애요 넉넉히 넓은 가슴 당신은 산들바람이에요 오후의 산들바람 <낭송>당신의 가슴에서 착한 아이처럼 잠들고 싶어요 한조각 약솜으로 당신의맑은 피에 젖어 숨죽이며 절식하며어느 오후 뜨겁게 피인 잠시 피었다 죽은 한두송이 풀꽃같이 당신의 가슴속에 먼지처럼 조용히 죽고 싶...

촛불 밝힌 밤에 윤설희

세월은 가다말고 촛불 앞에 침묵하고 숨죽인 공간에서 그 사랑을 꿈으로 꽃피우네 외로운 여인이여 눈물일랑 멈춰요 인생은 촛불 밝힌 그 밤으로 시작되리라 영혼에 불태운 심지는 영원을 기록하리 세월이여 흘러라 생명의 사랑은 끝이없어라 춧불이여 불타라 우리사랑은 불꽃이라 서럽도록 깊은밤뜨거운 촛불의 눈물이여 영혼에 불태운 심지는 영원을 기록하리 세월이여 흘...

하이네 퐁으로 핀 풀꽃 윤설희

하이네 퐁으로 핀 풀꽃 - 윤설희 내 사랑은 풀꽃이예요 들녘에 피어나는 내 사랑은 먼지예요 바람에 떠다니는 당신은 들녘이예요 넉넉히 넓은 가슴 당신은 바람이예요 오후의 산들바람 당신의 가슴에서 착한 아이처럼 잠들고 싶어요 한조각 약솜으로 당신의 맑은 피에 젖어 숨죽이며 절식하며 어느 오후 뜨겁게 피인 잠시 피었다 죽은 한두송이 풀꽃같이 당신의

하늘, 바람, 바다 윤설희

윤설희 - 하늘, 바람, 바다 철철 흐르는 뜨거운 눈물도 바다 그 앞에서는 쑥스러운 미소 나는 가리 썰물 그 때에 달빛하면 그리움으로 오리 무심한듯 따스한 나 어릴적 어머니 눈 흘겨 보아도 감싸안아주고 얼어붙는 외로움도 파도로 달래주네 잊으리라 서러운 사랑 별빛하면 그리움으로 오리 밤이되면 혼자우는 상심의 바다여 간주중 찾아들면은 마중나와주고

그리운 바다 성산포 Ⅲ 윤설희

이생진詩 어망에 끼었던 바다도 빠져 나오고 수문에 갇혔던 바다도 빠져 나오고 갈매기가 물어 갔던 바다도 빠져 나오고 하루살이 하루 산 몫의 바다도 빠져 나와 한자리에 모인 살결이 희다. 이제 다시 돌아갈 곳이 없는 자리 그대로 천년 만년 길어서 싫다. 꽃이 사람된다면 바다는 서슴지 않고 물을 버리겠지. 물고기가 숲에 살고, 산토끼가 물에...

하이네 풍으로 핀 풀꽃 윤설희

내 사랑은 풀꽃이예요 들녘에 피어나는 내 사랑은 먼지예요 바람에 떠다니는 당신은 들녘이예요 넉넉히 넓은 가슴 당신은 바람이예요 오후의 산들바람 당신의 가슴에서 착한 아이처럼 잠들고 싶어요 한조각 약솜으로 당신의 맑은 피에 젖어 숨죽이며 절식하며 어느 오후 뜨겁게 피인 잠시 피었다 죽은 한두송이 풀꽃같이 당신의 가슴에서 먼지처럼 조용히 죽고 싶어요 나 ...

그리운 바다 성산포 V 윤설희

일어 설듯 일어 설듯쓰러지는 너의 패배 발목이 시긴 하지만평면을 깨뜨리지 않는 승리 그래서 네속은 하늘이들어 앉아도 차지 않는다 투항하라 그러면 승리하리라 아니면 일제히 패배하라그러면 전진하리라 그 넓은 아우성으로눈물을 닦는 기쁨 투항하라 그러면 승리하리라 성산포에서는 살림을바다가 맡아서 한다 교육도 종교도 판단도 이해도 성산포에서는바다의 횡포를 막는...

그리운 바다 성산포 III 윤설희

어망에 끼였던바다도 빠져나오고 수문에 갇혔던바다도 빠져나오고 갈매기가 물어갔던바다도 빠져나오고 하루살이 하루산 몫에바다도 빠져나와 한자리에 모인 살결이 희다 이제 다시 돌아갈곳이 없는 자리 그대로 천년 만년 길어서 싫다 꽃이 사람된다면 바다는 서슴치 않고물을 버리겠지 물고기가 숲에 살고산토끼가 물에 살고 싶다면 가죽을 훌훌 벗고물에 뛰어 들겠지 그런데...

성산포 (1) 윤설희

아침 여섯시 어느 동쪽에나 그만한 태양은 솟는 법인데 성산포에서만 해가 솟는다고 부산피운다 태양은 수만개 유독 성산포에서만 해가 솟는 것으로 착각하는 것은 무슨 이유인가 나와서 해를 보라 하나밖에 없다고 착각해온 해를 보라 성산포에서는 푸른색 외에는 손을 대지 않는다 설사 색맹일지라도 바다를 빨갛게 칠할 순 없다 성산포에서는 바람이 심한날 제비처럼 사...

성산포 (2) 윤설희

아침 여섯시 어느동쪽에도 그만한 태양은 솟는 법인데 유독 성산포에서만 해가 솟는다고 부산피운다 태양은 수만개 유독 성산포에서만 해가 솟는 것으로 착각하는 것은 무슨 이유인가 나와서 해를 보라 하나밖에 없다고 착각해 온 해를 보라 수많은 태양 성산포에서는 푸른색 이외에는 손대지 않는다 성산포에서는 색맹을지라도 바다를 빨갛게 칠할순 없다 성산포에서는 바람...

성산포 Epilogue 윤설희

어망에 끼었던 바다도 빠져나오고 수문에 갇혔던 바다도 빠져나오고 갈매기가 물어갔던 바다도 빠져나오고 하루살이 하루 산 몫에 바다도 빠져나와 한자리에 모인 살결이 희다 이제 다시 돌아갈 곳이 없는 자리 그대로 천년 만년 길어서 싫다 꽃이 사람된다면 바다는 서슴지 않고 물을 버리겠지 물고기가 숲에 살고 산토끼가 물에 살고 싶다면 가죽을 훌훌 벗고 물에 뛰...

보고 싶어라 윤설희

밤하늘에 작은 별 하나 눈물 흘리며 어디로 어디로 누구를 찾아 그렇게 가나 보고 싶어라 아름답던 우리 사랑은 슬픈 노래로 남아있네 듣고 있니 나의 노래 보고 싶어라 지난 추억이 생각날 때면 나는 그리워 보고파 울겠지 그러나 다시는 못 올 그 사람 보고 싶어라 보고 싶어라 보고 싶어라

영상 윤설희

그리움이 물들면 내 마음은 웃는다 저 멀리 어둠 속에 너의 모습 찾는다 너의 모습 어리면 내 마음도 그린다 지금은 뵈지 않는 너의 모습 찾는다 잔잔한 너의 눈길 눈물 고여 반짝이며 가냘픈 너의 손길 내 마음을 어루만질 때 나는 영상에 깨어나 긴 한숨을 몰아쉰다 잔잔한 너의 눈길 눈물 고여 반짝이며 가냘픈 너의 손길 내 마음을 어루만질 때 나는 영상에 ...

개구리 노총각 윤설희

저 건너 조그만 호수 위에 아하 이히 개구리 노총각이 살았는데 아하 이히 사십이 다 되도록 장가를 못가 안간건지 못간건지 나도 몰라 몰라(앗싸앗싸) 몰라(앗싸) 몰라 어쩌다가 이쁘장한 소녀를 만나 아하 이히 구혼을 청했지만 뻔한 일이야 아하 이히 얼굴이 못생겼나 돈이 없나 어디가 어째서 왜 그런지 나도 몰라 몰라(앗싸앗싸) 몰라(앗싸)몰라 이럭저럭 나...

외할머니댁 윤설희

새벽같이 쇠죽 쑤는 할아버지 곁에서 졸리 운 눈 비비며 콩을 골라 먹었지 모깃불 논 마당에 멍석 깔고 누워서 밤하늘을 수놓은 별보석 따 담으며 아기울음 흉내내는 승냥이 얘길 들었지 사방으로 병풍 같은 산들이 둘러있고 온 마음에 싱그런 바람냄새 가득하던 어린 시절 꿈을 줍던 정다운 시골 마음 아아아 다시 가고픈 그리운 할머니 댁 겨울 아침 샘물에서 실안...

행복한 마음 윤설희

사노라면 슬픔으로 마음 아플때 많죠 하지만 기쁨으로 마음 설렐때도 많아 거센 바람 자면 하늘도 파랗게 개이니 기쁨이 와도 슬픔이 와도 우린 함께 있어요 슬플때 나를 불러요 슬픔을 내가 나눠 받을께 먼하늘 바라보며 그마음 어루만져요 기쁠땐 우리 걸어요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기쁨을 나눠주고 싶어요 행복한 마음 슬픔을 함께 나눠요 기쁨도 우리 함께 나눠요 ...

passing by 윤설희

나는 그런 날이 문득 있어지겨운 하루 끝에 네가 있다는 게너무 소중하고 어찌나 다행인 건지한결같은 나무처럼서둘러 세월은 지나가고나의 모든 건 변해가는데나를 사랑하는 너만은 변하지 않아그대라서 고마워그냥 별 일 없이 보내도 하루는 짧아이 지겨운 하루 끝에 네가 있다면스치는 사람들 중에 어쩌다 널 만났을까너를 만난 게 우리의 우연이더라도아무렴 어때 행복하...

그리운 바다 성산포4 윤설희 시낭송

함께 탄 버스엔 덜컹덜컹 세월이 흘렀다 살아서 가난했던 사람 죽어서 실컷 먹으라고 보리밭에 묻었다 살아서 술 좋아하던 사람 죽어서 바다에 취하라고 섬 꼭대기에 묻었다 살아서 그리웠던 사람 죽어서 찾아가라고 짚신 두짝 놓아 주었다 365일 두고두고 보아도 성산포 하나 다 보지 못하는 눈 육십평생 두고두고 사랑해도 다 사랑하지 못하고

오늘 김프유

거기 누가 없을까 내 얘길 들어줄 사람 거기 누가 없을까 술잔 한번 부딪혀줄 사람 슬퍼해줄 사람 거기 누가 없을까 지금 난 너무도 어지럽고 알아 난 너무도 외로웠지 그래도 누가 안아줬으면 좋겠다 토닥여줬으면 좋겠다 많이 고생했지 괜찮아 시덥잖은 위로와 함께 눈물이 날 만큼 더 서러울 만큼 그냥 무슨 생각을 할까 내 얘길 듣고 있는

사랑사랑 누가 말했나 유상록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 유상록 때로는 당신 생각에 잠 못 이룬 적도 있었지 기울어 가는 둥근 달을 보며 타는 가슴 남몰래 달랬지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향기로운 꽃보다 진하다고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바보들의 이야기라고 세월이 흘러 먼 훗날 기억나지 않는다 하여도 오늘 다시 당신 생각에 타는 가슴 남몰래 달래네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전화번호좀알려주세요 천동

전화번호좀 알려주세요 한번 연락 드릴께요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인데 혹시 알아요 사람일이란 모르는것 좋은 인연 만들어봐요 세상에 둘도없는 인연일지 누가 알아요 오늘 왠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더니만 당신을 만날려고 그랬었나봐 내게도 꽃날이 ( 꼰들x3 ) 기분좋은 설레임이 ( 꽃잎 설레x2 ) 전화번호좀 알려주세요 한번

전화번호 좀 알려주세요 천동

1절) 전화번호좀 알려주세요 한번 연락 드릴께요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인데 혹시 알아요 사람일이란 모르는것 좋은 인연 만들어봐요 세상에 둘도없는 인연일지 누가 알아요 오늘 왠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더니만 당신을 만날려고 그랬었나봐 내게도 꽃날이 ( 꼰들x3 ) 기분좋은 설레임이 ( 꽃잎 설레x2 ) 전화번호좀 알려주세요 한번 연락드릴께요

Iwant(Feat. ang) MONOPOLY (모노폴리), Bluemell

아직은 내가 너를 좀 더 원한단 걸 그 누가 오늘 너에게 뭐라 하던 내게 너는 세상 제일 우아한 넌 우아한 넌, 한 넌, 한 넌 아직은 내가 너를 좀 더 원한단 걸 그 누가 오늘 너에게 뭐라 하던 내게 너는 세상 제일 우아한 넌 우아한 넌, 한 넌, 한 넌 Narcissism, 넌 어디 누구와 있던 눈이 부시게 빛이 나지 오늘 춥다던데 겉옷 챙겨 입어

오늘 뭐해? 헬로비너스

* 오늘이 가기 전에 난 너를 보길 원해 해가 지기 전에 call call call (X2) 누가 먼저 데려가면 어떡해 (생각만 해도 난, 샘이 나 미쳐 난) 누가봐도 우월한 널 어떡해 (보기만 해도 넌, 해가 막 비쳐 넌) 오늘은 반드시 널 부를래 가만히 기다리진 않을래 ** oh baby hello hello hello 지금 어디니 hello

오늘 뭐해? 헬로비너스(HELLOVENUS)

* 오늘이 가기 전에 난 너를 보길 원해 해가 지기 전에 call call call (X2) 누가 먼저 데려가면 어떡해 (생각만 해도 난, 샘이 나 미쳐 난) 누가봐도 우월한 널 어떡해 (보기만 해도 넌, 해가 막 비쳐 넌) 오늘은 반드시 널 부를래 가만히 기다리진 않을래 ** oh baby hello hello hello 지금 어디니 hello

오늘 뭐해? 헬로비너스 (HELLOVENUS)

* 오늘이 가기 전에 난 너를 보길 원해 해가 지기 전에 call call call (X2) 누가 먼저 데려가면 어떡해 (생각만 해도 난, 샘이 나 미쳐 난) 누가봐도 우월한 널 어떡해 (보기만 해도 넌, 해가 막 비쳐 넌) 오늘은 반드시 널 부를래 가만히 기다리진 않을래 ** oh baby hello hello hello 지금 어디니 hello

사랑 사랑 누가말했나 남궁옥분

때로는 당신 생각에 잠못 이룬적도 있었지 기울어 가는 둥근 달을 보며 타는 가슴 남몰래 달랬지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향기로운 꽃보다 진하다고~~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바보들의 이야기라고~~ 세월이 흘러 먼 훗날 기억 나지 않는다 하여도 오늘 다시 당신 생각에 타는 가슴 남몰래 달래네 때로는 당신 생각에

사랑 사랑 누가말했나 남궁옥분

때로는 당신 생각에 잠못 이룬적도 있었지 기울어 가는 둥근 달을 보며 타는 가슴 남몰래 달랬지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향기로운 꽃보다 진하다고~~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바보들의 이야기라고~~ 세월이 흘러 먼 훗날 기억 나지 않는다 하여도 오늘 다시 당신 생각에 타는 가슴 남몰래 달래네 때로는 당신 생각에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442) (MR) 금영노래방

때로는 당신 생각에 잠못 이룬적도 있었지 기울어 가는 둥근 달을 보며 타는 가슴 남몰래 달랬지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향기로운 꽃보다 진하다고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바보들의 이야기라고 세월이 흘러 먼 훗날 기억 나지 않는다 하여도 오늘 다시 당신 생각에 타는 가슴 남몰래 달래네 때로는 당신 생각에 잠못 이룬적도 있었지 기울어 가는 둥근 달을 보며 타는

다시 전성기 김성현

어제를 등지고 내일로 떠난다 가르는 바람에 가슴도 뜨겁다 그 누가 저무는 인생 이랬나 나는 지금 시작했는데 다시 전성기 나는 전성기 인생 한 번 시동을 걸고 다시 전성기 나는 전성기 오늘 한 번 희망을 먹고 가리라 청춘은 푸르른 한여름 소낙비 다시는 못가도 내 맘은 장밋빛 그 누가 저무는 인생 이랬나 나는 지금 시작했는데 다시 전성기 나는 전성기 인생

Call Me 이윤정

날 불러줘 오늘도 지루한 하루가 시작됐어 하늘만 바라보는 나른한 오후에, 어~ 어~ 뭐를 어쩔지 몰라 나른한 이 시간을 벗어나고 싶어라, 어 ~ (어 빨리 빨리빨리 어 빨리 빨리빨리) 갑갑해 더는 TV고 뭐고 나를 붙잡지마 나를 구해줄 누가 날 부를거야 무얼 하던 날 데려가 나와 함께 해봐 오늘 길을 따라 걸어봐 널 부를거야 다시

♡ 위로 ♡ 김민식

1) 참 그렇지요 내겐 당신이 있지요 날 사랑하고 믿어주는 착한 당신이 음~ 오늘따라 어쩐지 초라한 내마음 어서 그 손으로 한번만 어루만져줘요 지난 밤 새도록 쫒끼는 꿈을꾸더니 오늘 하루종일 왠지 우울했다오 날 위로할 사람 당신밖에 누가 있나요 자!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투엔

때론 당신 생각에 잠 못 이룬 적도 있었지 기울어 가는 둥근 달을 보며 타는 가슴 남 몰래 달랬지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향기로운 꽃보다 진하다고 사랑 사랑 그 누가 말했나 바보들의 이야기라고 세월이 흘러 먼 훗날 기억 나지 않는다 하여도 오늘 다시 당신 생각에 타는 가슴 남 몰래 달래네 때로는 당신 생각에 잠 못 이룬 적도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최영일

때로는 당신 생각에 잠 못 이룬 적도 있었지 기울어 가는 둥근 달을 보며 타는 가슴 남 몰래 달랬지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아아 향기로운 꽃보다 진하다고 오오 사랑 사랑 그 누가 말했나 아아 바보들의 이야기라고 오오 세월이 흘러 먼 훗날 기억나지 않는다 하여도 오늘 다시 당신 생각에 타는 가슴 남 몰래 달래네 때로는 당신 생각에

2대8 이범학

꽃무늬 거울 앞에 서서 뽀마드 기름 손에 붓고 오른손 듬뿍 왼손에 살짝 이대팔 머리 넘기고 땡땡이 무늬 넥타이에 체인줄 굵은 금팔찌에 배바지 입고 빽구두 신고 세련된 걸음걸이 얄라리 얄라리 얄라리 얄라셩 누가 뭐라해도 난 이대팔 (이대팔) 나 오늘 집에 못간다 오늘도 원샷 내일도 원샷 남자의 인생을 마신다 누가 뭐라해도 난 이대팔 (

이대팔 이범학

꽃무늬 거울 앞에 서서 뽀마드 기름 손에 붓고 오른손 듬뿍 왼손에 살짝 이대팔 머리 넘기고 땡땡이 무늬 넥타이에 굵직한 체인금팔찌에 배바지 입고 빽구두 신고 세련된 걸음걸이 얄라리 얄라리 얄라리 얄라셩 누가 뭐라해도 난 이대팔 (이대팔) 나 오늘 집에 못간다 오늘도 원샷 내일도 원샷 남자의 인생을 마신다 누가 뭐라해도 난 이대팔 (이대팔)

2대8 이범학-

꽃무늬 거울 앞에 서서 뽀마드 기름 손에 붓고 오른손 듬뿍 왼손에 살짝 이대팔 머리 넘기고 땡땡이 무늬 넥타이에 체인줄 굵은 금팔찌에 배바지 입고 빽구두 신고 세련된 걸음걸이 얄라리 얄라리 얄라리 얄라셩 누가 뭐라해도 난 이대팔 (이대팔) 나 오늘 집에 못간다 오늘도 원샷 내일도 원샷 남자의 인생을 마신다 누가 뭐라해도 난 이대팔 (이대팔

이범학 이대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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