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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엔 우울한 하늘 (반주곡) 윤설하

새가 된다면 평온한 하늘로 날고 싶네 흙이 된다면 혹시 바람이라면 덧없는 바람 남 모르게 지어보던 웃음도 잊고 싶은 서글픈 오후엔 구겨진 담배를 물었지 날아가는 연기 어느쯤엔가 마지막 만남 흩어져 가는 너의 모습을 난 미쳐 깨닫지도 못하고 바라보다가 불현듯 숨겨온 슬픔마저 고개를 들어 눈을 감았지 우울한 하늘 오후엔 그 아픈

오후엔 우울한 하늘 윤설하

새가 된다면 평온한 하늘로 날고 싶네 흙이 된다면 혹시 바람이라면 덧없는 바람 남 모르게 지어보던 웃음도 잊고 싶은 서글픈 오후엔 구겨진 담배를 물었지 날아가는 연기 어느쯤엔가 마지막 만남 흩어져 가는 너의 모습을 난 미쳐 깨닫지도 못하고 바라보다가 불현듯 숨겨온 슬픔마저 고개를 들어 눈을 감았지 우울한 하늘 오후엔 그 아픈

하얀 아이 윤설하

하늘 없는 집이 있네 벽만 보이는 집이 있네 얼굴 하얀 예쁜 아이 엄마 돌아보면 밤이라 했네 세상 한 가득 하늘인데 그 아이 하늘 어디에 있나 날개 달았네 푸른 하늘 그리워 날개 달았네 별님 보고파 하늘 만한 파란 잔디밭에 하얀 공들이 날아다니네 창문도 없는 작은 방엔 또 다른 아이가 벽과 노니네 하늘 없는 집이 있네 벽만 보이는 집이 있네

우울한 오후엔 미소를 지석진

밝은 햇살에 눈부시던 그 아침은 벌써 지나가 버리고 왠지 나도 모르는 허탈한 느낌속에 바쁜 거리를 멍히 보다가 문득 떠오르는 그대의 모습 그대 미소 잿빛 우울한 오후에는 뛰노는 아이처럼 아무 생각 떨치고서 우울한 오후엔~ 미소를 외로움에 길잃은 내 모습을 찾아~ 우울한 오후엔~ 미소~를 가는 숨길로 그대를 생각하면서 그대의

우울한 오후엔 미소를 지석진

밝은 햇살에 눈부시던 그 아침은 벌써 지나가 버리고 왠지 나도 모르는 허탈한 느낌속에 바쁜 거리를 멍히 보다가 문득 떠오르는 그대의 모습 그대 미소 잿빛 우울한 오후에는 뛰노는 아이처럼 아무 생각 떨치고서 우울한 오후엔~ 미소를 외로움에 길잃은 내 모습을 찾아~ 우울한 오후엔~ 미소~를 가는 숨길로 그대를 생각하면서 그대의

벙어리 바이올린 윤설하

내 마음을 울리던 그대의 바이올린 주인 없는 빈방에 혼자 놓여있네 이젠 그대가 부르던 슬픈 노래들은 누가 들려줄까 누가 들려줄까 꿈이 높은 사람들의 도시를 떠나 빈 들녘의 제비꽃이 되고 싶다면 욕심 없는 착한 눈을 글썽거리던 그대 지금 어디에 그대 지금 어디에 밤이 내린 거리를 쓸쓸히 걷다가 그대의 맑은 웃음이 문득 떠올라 조그만 그 카페를...

벙어리 바이올린 윤설하

라라 라랄라랄 라라 라랄라랄 라라 라라라 라라 라랄라랄 라라 라랄라랄 라라 라라라 내 마음을 울리던 그대의 바이올린 주인 없는 빈방에 혼자 놓여 있네 이젠 그대가 부르던 슬픈 노래들은 누가 들려줄까 누가 들려줄까 꿈이 높은 사람들의 도시를 떠나 먼 들녘의 제비꽃이 되고 싶다면 욕심없는 착한 눈을 글썽거리던 그대는 지금 어디에 그대는 지금 어디에 밤이...

벙어리바이올린 윤설하

내 마음을 울리던 그대의 바이올린 주인없는 빈방에 혼자 놓여있네 이젠 그대가 부르던 슬픈 노래들은 누가 들려줄까 누가 들려줄까 꿈이 높은 사람들의 도시를 떠나 먼들녘의 제비꽃이 되고 싶다며 욕심없는 착한 눈을 글썽거리던 그대는 지금 어디에 그대는 지금 어디에 밤이 내린 거리를 쓸쓸히 걷다가 그대의 맑은 웃음이 문득 떠올라 조그만 그 카페를 찾아갔지...

벙어리 바이올린 윤설하

라랄라랄 라라 라랄라랄 라라 라라라 라라 라랄라랄 라라 라랄라랄 라라 라라라 내 마음을 울리던 그대의 바이올린 주인 없는 빈방에 혼자 놓여 있네 이젠 그대가 부르던 슬픈 노래들은 누가 들려줄까 누가 들려줄까 꿈이 높은 사람들의 도시를 떠나 먼 들녘의 제비꽃이 되고 싶다면 욕심없는 착한 눈을 글썽거리던 그대는 지금 어디에 그대는 지금 어디에 밤이 내린...

벙어리 바이올린 윤설하?

?내 마음을 울리던 그대의 바이올린 주인 없는 빈방에 혼자 놓여있네 이젠 그대가 부르던 슬픈 노래들은 누가 들려줄까 누가 들려줄까 꿈이 높은 사람들의 도시를 떠나 먼 들녘의 제비꽃이 되고 싶다며 욕심 없는 착한 눈을 글썽거리던 그대는 지금 어디에 그대는 지금 어디에 밤이 내린 거리를 쓸쓸히 걷다가 그대의 맑은 웃음이 문득 떠올라 조그만 그 카페를 ...

벙어리 바이올린 윤설하

라라 라랄라랄 라라 라랄라랄 라라 라라라 라라 라랄라랄 라라 라랄라랄 라라 라라라 내 마음을 울리던 그대의 바이올린 주인 없는 빈방에 혼자 놓여 있네 이젠 그대가 부르던 슬픈 노래들은 누가 들려줄까 누가 들려줄까 꿈이 높은 사람들의 도시를 떠나 먼 들녘의 제비꽃이 되고 싶다면 욕심없는 착한 눈을 글썽거리던 그대는 지금 어디에 그대는 지금 어디에 밤이...

벙어리 바이올린 (백창우 작사 / 외국곡 / 김명곤 편곡) 윤설하

라라~~ 내마음을 울리던 그대의 바이올린 주인없는 빈방에 혼자 놓여있네 이젠 그대가 부르던 슬픈노래들을 누가 들려줄까 누가 들려줄까 꿈이 높은 사람들의 도시를 떠나 먼 들녘의 제비꽃이 되고 싶다며 욕심없는 착한눈을 글썽거리던 그대는 지금 어디에 그대는 지금 어디에 밤이 내린 거리를 쓸쓸히 걷다가 그대의 맑은 웃음이 문득 떠울라 조그만 그 카페를 ...

모래성 윤설하

고운 모래로 성을 만들자 그 곁을 지나는 바람조차 숨 죽여 지나칠 수 있는 예쁜 모래성 어떤 사람들은 꿈이라 했지 차근차근 만들어보자 혼자서 보다 너와 둘이서 눈을 감아보면 그릴 수 있는 예쁜 모래성 당신은 알고 있을 거야 모래성이 무너지던 날 온종일 쏟아지던 바람조차 찾아와 아주 섧게 울어주고 구름도 내가 빨리 찾아와 비를 뿌렸지 모래성을 만들어...

우리 둘만이 윤설하

오늘밤 당신과 나 꽃처럼 예쁜 사랑의 얘기 나누어요 우리의 이 시간은 이 세상 모두 참되고 진실하게 해요 나의 모든 것을 당신께 보일게요 내 인생은 당신의 손안에 있어요 지금 최고의 행복은 당신과 함께 있는 것 오늘밤 얘기해요 우리 둘만이 모처럼 아름다운 우리의 사랑을 나의 모든 것을 당신께 보일게요 내 인생은 당신의 손안에 있어요 지금 최고의 행복...

친구에게 윤설하

어둠 헤치고 걸어가는 저 무리 꺼질 듯 흔들리는 촛불하나 들고서 따스한 가슴으로 지친 걸음 걸으며 맨 처음 찾아오는 그 새벽 맞으러 떠난다 먼저 떠난 나의 친구여 아름다운 삶을 위하여 여름날의 낙엽이 됐나 자유로운 새가 돼었나 저만치서 들리는 새벽 닭 우는 소리 심지를 돋우어라 그 새벽 맞으러 떠나자 먼저 떠난 나의 친구여 아름다운 삶을 위하여 여름날...

꿈길에서 윤설하

평온한 맘이 없으니 구원을 알지 못하고 감춰놓은 것 중에 외로움 하나쯤은 밤이면 떠올라 세월이 지난 일들은 사랑하지 못하고 낮에 그림자처럼 비로소 나는 밤에 꿈을 꾼다 꿈길에서 바라보는 세상은 외로움이 없어라 꿈의 이슬에 젖은 나래를 아침이면 접는다 평온한 맘이 없으니 구원을 알지 못하고 감춰놓은 것 중에 외로움 하나쯤은 밤이면 떠올라 세월이 지난 일...

내가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윤설하

내가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내가 당신의 종이 될 수 있다면 내가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내가 당신의 종이 될 수 있다면 나의 마음 아름다워요 가을하늘 하얀 구름 나의 마음 아름다워요 밤새 내린 하얀 눈꽃 나의 마음 아름다워요 나의 마음 나의 마음 내가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내가 당신의 종이 될 수 있다면

방황의 끝 윤설하

수많은 친구가 있어도 나는 홀로 방황했네 무엇을 하려 누굴 위해 그 무엇이 진실인가 나는 이제 너에게 가리 이 작은 사랑 위하여 슬픔 많은 그곳에 가서 소망하나 나눠야지 수많은 친구가 있어도 나는 홀로 방황했네 무엇을 하려 누굴 위해 그 무엇이 진실인가 나는 이제 그곳에 가리 욕심 없는 사람뿐인 고통 없는 그곳에 가서 작은 사랑 나눠야지 나는 이제 너...

오후엔 김제성

음 나른한 오후 오늘은 누굴 만날까 음 따분한 오후 오늘은 또 누굴 만날까 아 설레는 오후 아하 즐거운 오후 주님과 데이트 나눠야지 오후엔

사랑의끈 반주곡

싫어서 가는게 아니잖아 미워서 가는게 아니잖아 아침에 눈을 떠 함께 볼 수 없음이 싫어서 가는거잖아 이룰수 없는 사랑의 끈을 붙잡고 얼마나 힘들어 했니 그래 그래 가거라 내 사랑아 또 하나의 나였던 사람아 우리 사랑의 끈을 놓지는 말아라 어느 하늘 어느곳에 있던지 ------------------------------------ 싫어서 가는게

내마음별과같이 반주곡

한송이 구름꽃을 피우기위해 떠도는 유람별처럼 내 마음 별과 같이 저 하늘 별이 되 영원히 빛나리.. 2.---------------------------------- 강바람에 두...둥실 길을 잃은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 갈길을... 나그네 떠날 갈길을...

사랑을위하여 반주곡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너를 바라 볼 수 있다면 물안개 피는 강가에 서서 작은 미소로 너를 부르리 하루를 살아도 행복할 수 있다면 나는 그 길을 택하고 싶다 세상이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우리 둘은 변하지 않아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머나먼고향 반주곡

머나먼 남쪽 하늘 아~래 그리운 고~향 사랑하는 부모 형제 이 몸을 기다려 천리타향 낯선거리 헤매~는 발~길 한잔 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 마음~은 고향 하늘을 달려갑니다 머나먼 남쪽 하늘 아~래 그리운 고~향 사랑하는 부모 형제 이 몸을 기다려 천리타향 낯선 거리 헤매~는 발~길 한잔 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 마음~은

조각구름 반주곡

푸른 하늘 저만치 뜬 구름 하나 저 구름 가는 그곳엔 그리운 내님 있겠지 살며시 불러봐도 대답은 없고 메아리만 서러워 애태우는 맘 애태우는 맘 그 님은 모를거야 아련히 멀어지는 저 구름보면 그리움만 더해가네 푸른 하늘 저만치 뜬 구름 하나 저 구름 가는 그곳엔 그리운 내님 있겠지 소리쳐 불러봐도 대답은 없고 메아리만 허공에

보고싶은여인 반주곡

사랑했던 그 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면 생각난~~다~ 생각난~~~다 가고 없는 그~~ 사람이 어느 하늘~아래 살고 있나 보고 싶은 내 여인~~~아 꿈속에라도 꿈속에라도 보고 싶구나 아 아 아 내 여~인아 ---------------------------- 사랑했던 그 순간~이 내 가슴속에 젖어오~~~면 그리워~~라~

고백 반주곡

당신을 처음 본 순간 당신의 눈동자에서 태양이 떠오르는걸 난 보았어요 당신을 처음 본 순간 당신의 미소속에서 별빛이 가득한걸 난 보았어요 어둠에서 하늘 끝까지 어둠에서 바다 끝까지 우리는 마음과 마음이 하나가 되는걸 느꼈어요 바로 그것 바로 그것 영원히 아름다운 사랑 사랑이었어요 사랑이었어요 (당신을 처음 본 순간) (당신의 눈동자에서

우울한 하늘 원(one)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걸 알기에 기다릴 수 조차 없는데 되돌아 올 수 없는 먼길을 떠난 넌 이젠 아픔일 뿐인데 문득 바라본 하늘에 잠시 잠든꿈에 그려지는 너의 모습 지우지 못해 널 사랑했던 내 자신조차 잊었는데 너의 기억 많은 놓지 못해 모든걸 잊을만큼 오랜 이별인데 이젠 아픔일 뿐인데 널 사랑했던 내 자신조차 잊었는데 너의 기억 많은 놓지...

우울한 하늘 One[원]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걸 알기에 기다릴 수 조차 없는데.. 되돌아 올 수 없는,,먼길을 떠난 넌 이젠 아픔일 뿐인데.. 문득 바라 본 하늘에 잠시 잠든 꿈 그려지는 너의 모습 지우지 못해.. 널 사랑했던 내 자신조차 잊었는데 너의 기억 많은 놓지 못해.. 모든 걸 잊을만큼 오랜 이별인데 이젠 아픔일 뿐인데.. 문득 바라 본 하늘에 잠시 잠든 꿈...

우울한 하늘 원 (One)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걸 알기에 기다릴 수 조차 없는데 되돌아 올 수 없는 먼길을 떠난 넌 이젠 아픔일 뿐인데 문득 바라본 하늘에 잠시 잠든꿈에 그려지는 너의 모습 지우지 못해 널 사랑했던 내 자신조차 잊었는데 너의 기억 많은 놓지 못해 모든걸 잊을만큼 오랜 이별인데 이젠 아픔일 뿐인데 널 사랑했던 내 자신조차 잊었는데 너의 기억 많은 놓지...

우울한 하늘 One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걸 알기에 기다릴 수 조차 없는데 되돌아 올 수 없는 먼길을 떠난 넌 이젠 아픔일 뿐인데 문득 바라본 하늘에 잠시 잠든꿈에 그려지는 너의 모습 지우지 못해 널 사랑했던 내 자신조차 잊었는데 너의 기억 많은 놓지 못해 모든걸 잊을만큼 오랜 이별인데 이젠 아픔일 뿐인데 널 사랑했던 내 자신조차 잊었는데 너의 기억 많은 놓지 못해 ...

우울한 하늘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걸 알기에기다릴 수 조차 없는데되돌아 올 수 없는 먼길을 떠난 넌이젠 아픔일 뿐인데문득 바라본 하늘에 잠시 잠든꿈에그려지는 너의 모습 지우지 못해널 사랑했던 내 자신조차 잊었는데너의 기억만은 놓지 못해모든걸 잊을만큼 오랜 이별인데이젠 아픔일 뿐인데문득 바라본 하늘에 잠시 잠든꿈에그려지는 너의 모습 지우지 못해널 사랑했던 내 자신...

낙조 반주곡

노을지는 강물위에 물새가 슬피울면 강바람이 쓸쓸하게 물결따라 불어오는데 언제까지나 영원토록 잊지못할 그 사람 슬픈 사연에 슬픈 사연에 이밤도 목이 메인다 -------------------------------------- 흘러가는 강물따라 꽃잎은 흘러가고 세월따라 굳은 그 맹세 하늘 멀리 사라졌는가 언제까지나 가슴속에

공항의이별 반주곡

수많은 사연들이 메아리쳐도 지금은 말못하고 떠나가는 당신을 이제와서 뉘우쳐도 허전한 일인데 하늘 저멀리 떠나버린 당신을 못잊어 애태우며 쓸쓸한 발길 돌리면서 그리움 참을길 없어 나는 걸었네

바닷가의추억 반주곡

바-닷가~에 모래알처~럼 수많은 사람중에- 만난 그-사람 파-도위~에 물거품처~럼 왔다가 사라져간 못잊을 그대여 저-하늘 끝까지 저-바다 끝~까지 단둘이 가~자던 파란꿈은 사라지고 바-람이 불면 행-여나 그님인가 살며시 돌아서면 쓸슬한 파도소리 저하늘 끝까지 저바다 끝까지 단둘이 가자던 파란꿈은 사라지고 바람이 불면 행여나 그님인가

먼사랑의추억 반주곡

비오는 어느날 밤 고향길 밤차에서 정답게 마주앉아 정답게 밤을 새운 이름 모~를 그 여인에게 이 노래를 보내~리 그 어느~ 하늘 밑에 살고 있는~지 소식조차 알 길 없는 그~리운 여인이여 비오는 고향역에 이별이 아쉬워서 말없이 바라보며 말없이 떠나가던 아름다운~ 그 여인에게 이 노래를 보내~리 그 어느~ 지붕 밑에 살고 있는

사랑하지 않는 오후엔 pablo daniel (파블로 다니엘)

사랑하지 않는 오후엔 흔들린 만원 전철을 타고 창 너머 붉어진 석양을 바라봐 사랑 앞에선 자꾸 작아지는 기분이 드는 건 사랑하지 않는 오후엔 낡아빠진 자전거를 타고 페달을 밟다가 하늘 향해 잿빛구름을 바라보면 우리의 추억이 작아지는 건 사람이 왔다 사랑이 가 사랑이 와서 사람이 가는 걸까 사람이 왔다 사랑이 가 사랑이 사랑하지 않는 오후엔 사랑하지 않는 오후엔

바람에실려 반주곡

00:00:8 하늘을- 나는- 새들- 푸른-저~하늘 위에서- 꿈따라- 바람따~라- 날아서- 희이망.을- 찾아-가~네-- 바람따라--떠~나-리 저먼곳에-- 고향-떠난.철새-처럼-- 그리워-못잊~어 떠나면-- 사랑하~는-내님-날반기리- 바람따라---떠나-리 저먼곳에-- 고향-떠난.철새-처럼-- 그리워-못잊~어 떠나면-- 사랑하~는-내님-날반기리--

잠이나잘까부다 반주곡

오~ 눈물을 감추려고 고개들고 하늘보니 빗물은 눈물되어 흐르고 또 흐르고 차라리 옛 사람은 없던걸로 하고 따끈한 아랫목에 잠이나으- 오~잘까보다 . . 2)오라는 사람없고 갈곳도 없고 내맘처럼 가로등은 추억젖어 잠드네 쏟아지는 빗속에서 눈물을 흘려본들 남들은 눈물을 빗물이라 할텐데 오~ 눈물을 감추려고 고개들고 하늘

홍천으로오세요 반주곡

여기는 홍천 강원도 홍천 산이 있고 물이 있고 정이 있는 감탄사가 절로나는 홍천 홍천으로 오세요 매봉산 품에 안겨 흐르는 화양강 구름이 산을 뚫어 길을 낸 운두령 유서깊은 수타사 푸른계곡 구룡령이여 마의태자 넘던 고개 행치령 고개 홍천으로 오세요@ 산수도 곱다 풍광도 곱다 산자락도 아득하고 하늘

홍천으로오세요 반주곡

홍천 강원도 홍천 산이 있고 물이 있고 정이 있는 감탄사가 절로나는 홍천 홍천으로 오세요 매봉산 품에 안겨 흐르는 화양강 구름이 산을 뚫어 길을 낸 운두령 유서깊은 수타사 푸른계곡 구룡령이여 마의태자 넘던 고개 행치령 고개 홍천으로 오세요@ ------------------------ 산수도 곱다 풍광도 곱다 산자락도 아득하고 하늘

살랑살랑 반주곡

내님-은~ 나~를-버-리-고서~떠-나-갔~지요~ 두-번-다~시-안-올-것~처럼~ 달과~별~을~ 두-고-맹~세한~ 그약-속~모두-다-저-버~리고~ 정만-은~ 두~고-가-랬-더니~그-것-마~저도~ 모-두-갖~고-떠나~갔-지요~ 하늘~마~저~ 무-심-하~게도~ 궂-은-비~만-내-리-는-구료~ 사-랑-한-다-고~사-랑-한-다고~ 그-말-만을~믿-고-있~으면

사랑의메아리 반주곡

맑은~ 하늘 푸른 물~은 우리~들의 마음~인가 새파~랗~게 젊은 가슴~은 슬기롭고 정다~웁구나 가죽 배낭 걸머 메고 손에 손을 마주 잡고 노래 불러 꿈을 불러 꽃을 피우자 앞산 봉우리도~ 산울~림~~이 야호 야호 야호~ 산울림~~이 첫 사랑에 꿈을 실은 산 메아리가 퍼져~만~ 간~~~다 -----------------------

텍사스룸바 반주곡

누구보다 지금은 가고없는 첫사랑 여인 이밤도 내가운다 사랑아 세월 흘러가도 나는 너를 못잊어 룸바룸바 룸바룸바 룸바룸바 룸바룸바 텍사스 루비루비 루비룸바 세월 가고 너도 가도 사랑도 가고 눈물처럼 쏟아지는 슬픈 추억들 이밤도 내게 들려온다 추억의 그 노래가 룸바룸바 룸바룸바 룸바룸바 룸바룸바 텍사스 룸바 지금은 어느 하늘

반주곡 울면서후회하네

1.순정을 다바쳐서 믿었던 그사람 사랑의 낙서만 남기고 떠나갔네 사랑이 이렇게도 괴로운줄을 왜 몰랐을까 빼앗긴 내마음을 찾을수도 없으면서 울면서 후회하네 아~ 스쳐만 지나갈걸 그냥 그대로 있을걸 당신앞에 머뭇거린 내가 미워서 울면서 후회하네 2.이마음 다바쳐서 믿었던 그 사람 사랑의 상처만 남기고 떠나갔네 슬픔이 이렇게 아픈것을 왜 몰랐을까 상처난 ...

반주곡 경음악

#5218 당신 때문에 작사 나훈아 작곡 나훈아 노래 나훈아 서산 하늘이 빨간건 황혼 때문에 붉게 타는 황혼 때문에 내가슴이 멍든건 당신 때문에 떠나버린 당신 때문에 고까지것 하면서도 잊지못하고 너까지것 하면서도 잊을수가 없는당신 해가 져도 마음이 울적 달이 떠도 마음이 울적 그것 또한 당신 때문에@ 서산 하늘이 빨간건 황혼 때문에...

우울한 잿빛 하늘 황치운

문을 열고 나서면 많은 사람들처럼 어디론가 저렇게 가야만하나 지친 내 몸이 둘러봐도 모든 것들은 낯설기만 하고 움츠러든 어깨는 무겁기만하네 잿빛 하늘은 우울한 모습으로 스산한 거리로 낙엽을 날리며 (노래를 부르게 하네) 우~ (노래를 부르게 하네) 우~ 나즈막히 들리던 음악 소리도 스쳐가는 바람에 사라져가네

우울한 잿빛 하늘 황치훈

문을 열고 나서면 많은 사람들처럼 어디론가 저렇게 가야만하나 지친 내몸이 둘러봐도 모든 것들은 낯설기만 하고 움츠러든 어깨는 무겁기만 하네 잿빛 하늘은 우울한 모습으로 스산한 거리로 낙엽을 날리며 노래를 부르게 하네 후~ 노래를 부르게 하네 후~ 나즈막히 들리던 음악소리도 스쳐가는 바람에 사라져가네 잿빛 하늘은 우울한 모습으로

천년화(천년꽃)...Q.. 최석준(반주곡)

하늘--이 맺어 주-신 소중-한 당-신-이기-에 백년이 지-나고~.. 천년이 지-나도.. 지지않는 꽃-으로 남아-주세요 천년화--로 피-어 주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2 한 송--이 꽃-을 봐도 당-신이 생-각나~고 두 송-이 꽃-을 봐-도 당-신이 그립-습니다..

영월땅에 잠들었네..Q..(MR) 나현재(반주곡)

하늘-도 부-끄러---워.. 삿-갓---을 눌러 쓰---고.. 정-처-없--는.. 방-랑-길-에.. 사랑-도 닫-아 버-린- 채... 오늘-은 이동-네로 내일-은 저동-네로 한-잔술 시-한수-로 걸-식을 하던 님--은..

하늘아 하늘아..Q..(MR).. 염수연(반주곡)

아아아 무심하오..하늘아..,하늘---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2절) 소--쩍-새..우는-뜻은..피맺-힌 열녀-의-길 동-짓-달..설-한풍에..달-빛만 차갑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