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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늬바람 (MR) 윤서령(240212)

42초) ㅡ불ㅡㅡ어온ㅡㅡ다ㅡ아 ㅡㅡ 하ㅡㅡ늬바람ㅡ 남촌ㅡㅡ에 ㅡ서풍ㅡㅡ이 불어온다아ㅡ 사랑ㅡㅡ을 담아ㅡㅡ ㅡ바ㅡㅡ다ㅡㅡ를 건ㅡㅡ너ㅡㅡㅡㅡㅡ 얼ㅡㅡ씨ㅡㅡㅡ구ㅡ 좋다 ㅡㅡ풍년이야ㅡ 에헤ㅡㅡ라 좋ㅡㅡ구나 만선이야ㅡㅡ 우리 소원 이뤄주러 하늬바람 불어온ㅡㅡ다아ㅡ 어기여ㅡㅡㅡ차ㅡㅡㅡ ㅡ 좋ㅡㅡ구ㅡㅡ나ㅡㅡㅡ 행ㅡㅡ운ㅡㅡ이 ㅡㅡㅡㅡ 왔ㅡㅡ구ㅡㅡ나ㅡㅡㅡ

하늬바람 윤서령

불어온다 하늬바람 남촌에 서풍이 불어온다 사랑을 담아 바다를 건너 얼씨구 좋다 풍년이야 에헤라 좋구나 만선이야 우리 소원 이뤄주러 하늬바람 불어온다 어기여차 좋구나 행운이 왔구나 사랑 실어 꿈을 실어 닻을 올려라 노 저어라 하늬바람 맞바람에 풍년이 왔구나 불어온다 하늬바람 남촌에 서풍이 불어온다 사랑을 담아 바다를 건너 얼씨구

척하면 척이지 (MR) 윤서령

척하면 척이지 왠 말이 많냐 당신과 나 실과 바늘이야 눈만 봐도 척척척 말 안 해도 척척척 통하는 사이인거야 죽이 척척 맞는 사람 당신인거야 어디 갔다 이제야 나타난거야 바람 속을 가르는 저 연처럼 당신 없이 날수가 없고 밤바다를 비추는 등대처럼 당신 없이 갈 수가 없어 척하면 척이지 왠 말이 많냐 당신과 나 실과 바늘이야 눈만 봐도 척척척 말 안 해...

하늬바람 정다경

불어온다 하늬바람 남촌에 서풍이 불어온다 사랑을 담아 바다를 건너 얼씨구 좋다 풍년이야 에헤라 좋구나 만선이야 우리 소원 이뤄주러 하늬바람 불어온다 어기여차 좋구나 행운이 왔구나 사랑 실어 꿈을 실어 닻을 올려라 노 저어라 하늬바람 맞바람에 풍년이 왔구나 불어온다 하늬바람 남촌에 서풍이 불어온다 사랑을 담아 바다를 건너 얼씨구 좋다

하늬바람 범's (범스)

사실 선명하지는 않아 어릴 적 내 기억 어디엔가 그땐 너무 어렸고 그댄 어른이였어 그게 어렴풋이 생각나 어려서부터 똑똑했었다고 그래 공부는 좀 잘 되가느냐고 뻔한 질문이여도 나름 듣기 좋았어 따뜻했던 그대가 생각나 우 좋았던 우리 짓궃은 장난도 그냥 웃어 넘겼지 내 눈에 맺혔던 주름진 얼굴 내 맘 깊이 맴돌던 그대의 말 저 언덕 너머로 일렁이는 바람에...

나비소녀 윤서령

교복을 입고 버스를 타고서 창밖을 바라보다가 나도 모르게 마주치는 그 눈빛 가슴이 콩닥거려요 내 맘을 꽃향기로 채우는 오빠 날아가 앉고 싶지만 수줍어 말 못 해 애만 태우는 난 몰래 그대만 보네요 오빠가 좋아 어쩌면 좋아 두근거리는 내 맘을 오빠는 몰라 어쩌나 몰라 콩닥거리는 사랑을 교복을 입고 버스를 타고서 창밖을 바라보다가 나도 모르게 마주치...

척하면 척이지 윤서령

척하면 척이지 왠 말이 많냐? 당신과 나 실과 바늘이야 눈만 봐도 척척척 말 안 해도 척척척 통하는 사이인거야 죽이 척척 맞는 사람 당신인거야 어디 갔다 이제야 나타난거야 바람 속을 가르는 저 연처럼 당신 없이 날수가 없고 밤바다를 비추는 등대처럼 당신 없이 갈 수가 없어 척하면 척이지 왠 말이 많냐? 당신과 나 실과 바늘이야 눈만 봐도 척척척 ...

얄미운 사람 윤서령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 마음 울려놓고 저 멀리 떠나간 사람 미련만 남겨놓고 돌아가느냐 얄미운 사람 미련 때문인가 멍들은 이내가슴 아픔만 주고 간 사람 정주고 마음 주고 사랑도 줬지만 지금은 남이 되어 떠나가느냐 이별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아~~얄미운 사람 정주고 마음 주고 사랑도 줬지만 지금은 남이 되어 떠나가느...

척하믄 척이지 윤서령

척하면 척이지 왠 말이 많냐 당신과 나 실과 바늘이야 눈만 봐도 척척척 말 안 해도 척척척 통하는 사이인거야 죽이 척척 맞는 사람 당신인거야 어디 갔다 이제야 나타난거야 바람 속을 가르는 저 연처럼 당신 없이 날수가 없고 밤바다를 비추는 등대처럼 당신 없이 갈 수가 없어 척하면 척이지 왠 말이 많냐 당신과 나 실과 바늘이야 눈만 봐도 척척척 말 안 해...

십분내로 윤서령

그래요 믿어 줄게요 나만 사랑한다면 딱 한 가지만 약속해줘요 내가 전화할 때 늦어도 십분 내로 내게로 달려와요 꾸물대지 말고 핑계대지 말고 옆길로 새지도 말고 여자는 꽃이랍니다 혼자 두지 말아요 당신 가슴에 영원히 지지 않는 꽃이 될래요 십분 내로 그래요 믿어 줄게요 나만 사랑한다면 딱 한가지만 약속해줘요 세상 끝나도록 바람이 분다 해도 눈보라 친다 ...

아라리요 윤서령

아리 아라리요 눈물아 비가 되어 내려라아리 아라리요 내 님 돌아오시게휘영청 달 밝은 밤에하염없는 이 내 마음내 님 찾아 떠도니는서러운 이 마음 춘향이로구나계절 따라 피어나는산천에 흐드러진 꽃들아떠나가실 우리 님가시는 길 앞을 물들여라아리 아라리요 눈물아 비가 되어 내려라아리 아라리요 내 님 돌아오시게아리 아라리요 눈물아 비가 되어 내려라아리 아라리요 ...

물레방아 윤서령

돌고 도는 물레방아물레방아 인생세월은 잘도 간다청춘도 잘도 간다물같이 바람같이해가 뜨면 내일이고꽃이 피면 일 년이고아아 덧없는 세월아나 이제 어디로 가나나 이제 어디로 가나흘러 흘러 돌고 도는쳇바퀴 같은 인생아돌고 도는 물레방아물레방아 인생돌고 도는 물레방아물레방아 인생흘러 흘러 돌고 도는쳇바퀴 같은 인생아돌고 도는 물레방아물레방아 인생돌고 도는 물레...

효심가 윤서령

세월아 가지 마라울 엄니 늙으신다가려거든 너나 가지나이는 왜 두고 가나울 아버지 울 엄니천 년 만 년 모시고아하 살고 싶은데오래오래 살고 싶은데세월아 너는 어찌못 들은 척하느냐 야속한 세월아울 아버지 울 엄니천 년 만 년 모시고아하 살고 싶은데오래오래 살고 싶은데세월아 너는 어찌못 들은 척하느냐 야속한 세월아울 아버지 울 엄니천 년 만 년 모시고아하 ...

하늬바람 (Piano Ver.) 범`s (범스)

사실 선명하지는 않아 어릴 적 내 기억 어디엔가 그땐 너무 어렸고 그댄 어른이였어 그게 어렴풋이 생각나 어려서부터 똑똑했었다고 그래 공부는 좀 잘 돼가느냐고 뻔한 질문이여도 나름 듣기 좋았어 따뜻했던 그대가 생각나 우 좋았던 우리 짓궃은 장난도 그냥 웃어 넘겼지 내 눈에 맺혔던 주름진 얼굴 내 맘 깊이 맴돌던 그대의 말 저 언덕너머로 일렁이는 바람에 ...

이어도사나 리다

이어도사나 이어도사나 이어도사나 이어 사나 우리어멍 날 낳을 적 해도 없이 날 낳았나 아 숨비소리 우우우 슬피 바람 노래 되었나 하늬바람 울려 퍼진 정든 바당 품 안에 파도 소리 어멍 소리 이어도사나 이어도사나 이래도 사나 저래도 사나 요내 배를 노를저어 물질은 말고 놀러나 가세 아 숨비소리 우 우우 고운 바람 노래 되었나 하늬바람 울려 퍼진 정든

하늬바람 높새바람 (Feat. Elika) 시드 사운드

하늬바람보다 빨리 달려가줘 그 누구 보다도 높새바람보다 더 높이 날아줘 기다릴테니 신발끈을 고쳐 메고서 이제는 달려갈 준비를 스타트라인에서 날개를 펴고서 날아갈 준비를 (baby you can fly high) 나아가는 너는 지금 누구보다 더 빛나주기를 힘껏 땅을 박차고난 다음 우린 중력에서 벗어나 멀어지는 세계 가까운 하늘 무서워할 필...

하늬바람 높새바람 (Vocal Elika) Elika

하늬바람보다 빨리 달려가줘 그 누구 보다도 높새바람보다 더 높이 날아줘 기다릴테니 신발끈을 고쳐 메고서 이제는 달려갈 준비를 스타트라인에서 날개를 펴고서 날아갈 준비를 (baby you can fly high) 나아가는 너는 지금 누구보다 더 빛나주기를 힘껏 땅을 박차고난 다음 우린 중력에서 벗어나 멀어지는 세계 가까운 하늘 무서워할 필요는 없어 ...

하늬바람 높새바람 (With Vin) 시드 사운드

준비를 스타트라인에서 날개를 펴고서 날아갈 준비를 나아가는 너는 지금 누구보다 더 빛나주기를 힘껏 땅을 박차고난 다음 우린 중력에서 벗어나 멀어지는 세계 가까운 하늘 무서워할 필요없어 난 파랑이었으면 해 너는 하얀색 빛 우리 둘 서로의 색으로 물들어 가고 하늘 빛 커다란 구름의 지난 궤적을 수 놓으며 날아가고 있어 무엇보다 높이 같은 색으로 빛나는 우리 하늬바람

분내음 윤서령 외 3명

손목을 잡힌지 달포가 지났다어찌하여 말이 없느냐달콤한 술잔에 시 한수도 좋지만글공부는 집에 가서 하거라연지를 개어서 입술을 바르고초승달 같은 눈썹을 그리고복숭아 빛 두 뺨을 살살 두드려분내음을 피워 내리라네가 진짜 사내인지겉모습만 남자인지오늘 밤에 확인하리라연지를 개어서 입술을 바르고초승달 같은 눈썹을 그리고복숭아 빛 두 뺨을 살살 두드려분내음을 피워...

하니하니 윤서령 외 3명

하니 하니 하니 나를 사랑하니정말 나를 사랑하니오니 오니 오니 내게 다가오니정말 내게 오는거니아무것도 묻지마우리 그냥 이대로뜨겁게 뜨겁게 사랑하다가아침이 올 때 까지만내 곁에 있어 주면 돼그리고 미련 없이우리 그냥 헤어져아니 아니 아니 이제 내 맘 아니후회 없는 사랑 원해오니 오니 오니 내게 오기 전에먼저 내 맘 이해해줘하니 하니 하니 나를 사랑하니정...

잘못된 만남 윤서령 외 3명

난 너를 믿었던 만큼 난 내 친구도 믿었기에난 아무런 부담없이 널 내 친구에게 소개 시켜줬고그런 만남이 있은 후로 부터 우리는 자주 함께 만나며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어울렸던 것뿐인데그런 만남이 어디부터 잘못됐는지난 알 수 없는 예감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을때쯤넌 나보다내 친구에게 관심을 더 보이며날 조금씩 멀리하던그 어느날너와 내가 심하게 다툰그날...

사랑도 추억도 I 방미

온 가슴 불 밝히고 기도해봐도 당신은 떠나가고 홀로 남는다 어둠은 서리서리 깊고 깊은데 무심한 텅 빈 거리 바람만 분다 아하 불어라 높새바람 하늬바람 내 가슴 텅 빈 가슴 날려라 하늘까지 아하 불어라 돌개바람 회오리바람 사랑도 추억도 날려라 산 넘고 바다 건너 온 가슴 불 밝히고 기도해봐도 당신은 떠나가고 홀로 남는다 어둠은 서리서리

사랑도 추억도I 방미

온 가슴 불 밝히고 기도해봐도 당신은 떠나가고 홀로 남는다 어둠은 서리서리 깊고 깊은데 무심한 텅 빈 거리 바람만 분다 아하 불어라 높새바람 하늬바람 내 가슴 텅 빈 가슴 날려라 하늘까지 아하 불어라 돌개바람 회오리바람 사랑도 추억도 날려라 산 넘고 바다 건너 온 가슴 불 밝히고 기도해봐도 당신은 떠나가고 홀로 남는다 어둠은 서리서리

사랑도 추억도 II 방미

온 가슴 불 밝히고 기도 해봐도 당신은 떠나가고 홀로 남는다 어둠은 서리 서리 깊고 깊은데 무심한 텅 빈 거리 바람만 분다 아하 불어라 높새바람 하늬바람 내 가슴 텅 빈 가슴 날려라 하늘까지 아하 불어라 돌개바람 회오리바람 사랑도 추억도 날려라 산 넘고 바다 건너 온 가슴 불 밝히고 기도 해봐도 당신은 떠나가고 홀로 남는다 어둠은 서리 서리 깊고 깊은데 무심한

불란지 이선유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 하나가

불란지 최예지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

불란지 김채은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

불란지 이하율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

불란지 천세현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

쑥떡이래요 맑은소리중창단, 마리샘

살랑살랑 마루 끝에 하늬바람 불어오면 바구니에 흥얼흥얼 봄소식 담아가요 파릇파릇 은빛 쑥이 뒷동산에 쏘옥쏘옥 파릇파릇 개구쟁이 쑥이 담벼락에 옹기종기 쏘옥쏘옥 찹쌀가루 설탕 한 줌 소올소올 뿌려주면 봄냄새 향긋한 쑥떡 쑥떡 쑥떡이래요 살랑살랑 마루 끝에 하늬바람 불어오면 바구니에 흥얼흥얼 봄소식 담아가요 파릇파릇 은빛 쑥이 뒷동산에 쏘옥쏘옥 파릇파릇 개구쟁이

내 친구 가을아 한국동요작곡가협회

노을빛 가을아 붉게 물든 언덕에 황금물결 사르랑 향기 하늬바람 일 때 미소 가득한 밥내 나는 행복한 우리 집에 놀러 오렴 종종 걸음 내려오는 밤하늘 친구도 데려오렴 노을빛 내 친구 가을아 함께 있어 너무 좋아 고운빛 내 친구 가을아 매일매일 함께해 노을빛 가을아 붉게 물든 언덕에 황금물결 사르랑 향기 하늬바람 일 때 미소 가득한 밥내 나는 행복한 우리 집에

꼴찌면 어때 정혜린 (Jung Hye Rin)

나이가 몇이냐고 여쭈시면 아침햇살이라 말을 하지요 꼬불꼬불 돌고 돌던 인생길에 한때는 고속도로 잘 나갔다오 1등으로 달리고픈 푸르던 날도 한나절 소꿉장난 같은 소풍 길 꼴찌면 어때요 나 이렇게 행복한데 해지면 모두 놓고 집에 갈 것을 하늬바람 바다 향에 흘러서 가고 하산하는 산 나그네 마음만 바빠라 나이가 몇이냐고 여쭈시면 아침햇살이라

사랑도추억도 @@ 방미

~~~~~~~~~~~~~~~~~~~~~~~~~~~~~~~~~~~ 온 가슴 불 밝히고 기도 해봐도 당신은 떠나가고 홀로 남는다 어둠은 서리 서리 깊고 깊은데 무심한 텅 빈 거리 바람만 분다 아하 불어라 높새바람 하늬바람 내 가슴 텅 빈 가슴 날려라 하늘까지 아하 불어라 돌개바람 회오리바람 사랑도 추억도

덩실덩실 우리 바람 백주아

동해바다 건너 태백산맥 건너 바람 바람 높새바람 서해바다 건너 소백산맥 건너 바람 바람 하늬바람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네 덩실덩실 춤을 추네 (얼쑤!!) 산과 바다 건너 나랑 손을 잡고 덩실덩실 우리 바람 (후~ )

불란지 임지안

소올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 날 저녁 퐁낭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작은 별 들이 하영도 떠 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 하나가 내곁에 곤히 잠든 우리아씨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사랑도 추억도 방미

온가슴 불밝히고 기도해봐도 당신은 떠나가고 홀로 남는다 어둠은 서리서리 깊고 깊은데 무심한 텅빈 거리 바람만 분다 아하 불어라 높새바람 하늬바람 내 가슴 텅빈 가슴 날려라 하늘까지 아하 불어라 돌개바람 회오리바람 사랑도 추억도 날려라 산넘고 바다건너

사랑도 추억도 Various Artists

온가슴 불밝히고 기도해봐도 당신은 떠나가고 홀로 남는다 어둠은 서리서리 깊고 깊은데 무심한 텅빈 거리 바람만 분다 아하 불어라 높새바람 하늬바람 내 가슴 텅빈 가슴 날려라 하늘까지 아하 불어라 돌개바람 회오리바람 사랑도 추억도 날려라 산넘고 바다건너

울엄마 충청걸스 (윤서령 & 이송연 & 김산하)

어리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울 엄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세상사 나 잘났다 허풍 소리에 눈가에 이슬 맺히시네 어리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

분내음 윤서령 & 나영 & 화연 & 곽지은

손목을 잡힌지 달포가 지났다 어찌하여 말이 없느냐 달콤한 술잔에 시 한수도 좋지만 글공부는 집에 가서 하거라 연지를 개어서 입술을 바르고 초승달 같은 눈썹을 그리고 복숭아 빛 두 뺨을 살살 두드려 분내음을 피워 내리라 네가 진짜 사내인지 겉모습만 남자인지 오늘 밤에 확인하리라 연지를 개어서 입술을 바르고 초승달 같은 눈썹을 그리고 복숭아 빛 두 뺨을 ...

잘못된 만남 윤서령 & 나영 & 화연 & 곽지은

난 너를 믿었던 만큼 난 내 친구도 믿었기에 난 아무런 부담없이 널 내 친구에게 소개 시켜줬고 그런 만남이 있은 후로 부터 우리는 자주 함께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어울렸던 것뿐인데 그런 만남이 어디부터 잘못됐는지 난 알 수 없는 예감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을때쯤 넌 나보다 내 친구에게 관심을 더 보이며 날 조금씩 멀리하던 그 어느날 너와 내...

어둠 속에 피는 꽃 곽성삼

어둠 속의 밤하늘 별꽃들이 피었네 어제 불던 하늬바람 오늘밤도 오려나 어둠 속의 밤하늘 별꽃들은 찬란히 밤하늘을 채웠네 어둠 속을 채웠네 * 어둠 속에 누워서 꽃송이를 그리면 어둠 속의 밤하늘 날아날아 오르고 별꽃들이 되었네 어둠 속에 피는 꽃

뱅뱅뱅 곽성삼

어둠 속의 밤하늘 별꽃들이 피었네 어제 불던 하늬바람 오늘밤도 오려나 어둠 속의 밤하늘 별꽃들은 찬란히 밤하늘을 채웠네 어둠 속을 채웠네 * 어둠 속에 누워서 꽃송이를 그리면 어둠 속의 밤하늘 날아날아 오르고 별꽃들이 되었네 어둠 속에 피는 꽃

사랑도 추억도 1 방미

온 가슴 불 밝히고 기도해봐도 당신은 떠나가고 홀로 남는다 어둠은 서리서리 깊고 깊은데 무심한 텅빈 거리 바람만 분다 아하 불어라 높새바람 하늬바람 내 가슴 텅빈 가슴 날려라 하늘까지 아하 불어라 돌개바람 회오리바람 사랑도 추억도 날려라 산넘고 바다 건너

사랑도 추억도 2 방미

온 가슴 불 밝히고 기도해봐도 당신은 떠나가고 홀로 남는다 어둠은 서리서리 깊고 깊은데 무심한 텅빈 거리 바람만 분다 아하 불어라 높새바람 하늬바람 내 가슴 텅빈 가슴 날려라 하늘까지 아하 불어라 돌개바람 회오리바람 사랑도 추억도 날려라 산넘고 바다 건너

맷돌질 소리 아리수

이여이여 에 에 이여도 허라 허벅을 지고 물 길러 가네 에헤에 동이 터온다 낮엔 바다에 물질을 하네 에헤에 물결이 친다 밤엔 들에서 별을 보고 에헤에 달이 떠온다 그리운 님 보내고 나니 에헤에 기다림 남아 하늬바람 불 때마다 에헤에 눈물이 난다

별빛장터 김종하

빠빠빠 빠라 빠빠빠~ 별빛장터 장보러 가세~ 빠빠빠 빠라 빠빠빠~ 별빛장터 장보러 가세~ 세상에서 제일 먼저 봄소식 알려 주는 이곳 산수유 매화 섬진강 향기 별빛 장터 가보세 조약돌 금모래 갯벌도 함께 속삭이는 하늬바람 천일염 굴비 별빛 장터 만나세~ 홍도~ 처녀들 가슴 설레게 하는 곳~ 천년~ 골목길 따라 다정한 인연들~ 유자

양재천 사랑가 유다연

꿈길을 걸어봐요 그대와 손을잡고 사랑꽃을 피우며 추억을 만들어요 양재천이 정말좋아요 꽃들이 말을거네요 새들이 노래하네요 하늬바람 불어오는 양재천을 그대손을 꼭잡고 걸어봐요 어절씨구 저절씨구 사랑노래 불러봐요 아 아 어깨춤이 절로난다 양재천을 사랑해요 꽃들이 말을거네요 새들이 노래하네요 산들바람 불어오는 양재천을 그대손을 꼭잡고

뱃노래 장민

부딪치는 파도소리 잠을 깨우니 들려오는 노소리 처량도 하구나 어기야 디여차 어야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만경창파에 몸을실리어 갈매기로 벗을삼고 싸워만가누나 어기야 디여차 어야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하늬바람 맞바람 아 만데로 불어라 길잡은 이사공일 갈곳이 있다네 어기야 디여차 어야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바람앞에 장명등은 꺼지건

어느 찬란한 슬픔의 봄 이효정

어느 찬란한 슬픔의 봄 - 이효정 보리밭 하늬바람 창공에 종달새 장달이꽃 나비 불러 철쭉꽃이 샘할 때 떠가는 구름보며 사랑을 맺었건만은 찬바람에 떨어진 꽃잎 새 봄이 찾아와도 슬픔만 가득하네 간주중 갈대밭 소슬바람 산 너머 기러기 산나리꽃 벌을 불러 꽃망울 활짝필 때 떠가는 구름보며 사랑을 맺었건만은 찬바람에 떨어진 꽃잎 새 봄이 다시 와도

불란지 윤하라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 하나가 살랑살랑 날개를 들춰내며 불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