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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랫듯이 윤상

아직 남은 소망이 하나 있다면 내 앞에 다시 한번 나타나는 것 너무 오랜만이지 미소지으며 언제나 그랬듯이 나를 향해 걸어오는 것 순간이라도 (단 한번만) 못다 한 말들이 (너무 많아) 어쩔 수 없다고 그냥 눈을 감기엔 용서 없는 시간에 더 이상 널 마주칠 수 없는 곳까지 그림자를 쫓아서 살아가고 있어 너는 나와 다른 삶을 살고 있기를 기도하며

언제나 그랬듯이 윤상

아직 남은 소망이 하나 있다면 내앞에 다시 한번 나타나는 것 너무 오랜만이지 미소지으며 언제나 그랬듯이 나를 향해 걸어오는 것 순간이라도 (단 한번만) 못다한 말들이 (너무 많아) 어쩔 수 없다고 그냥 눈을 감기엔.

언제나 그랬듯이 윤상

아직 남은 소망이 하나 있다면 다시 한번 나타나는 것 너무 오랜만이지 미소지으며 언제나 그랬듯이 나를 향해 걸어오는 것 순간이라도 (단 한번만) 못다 한 말들이 (너무 많아) 어쩔 수 없다고 그냥 눈을 감기엔 용서 없는 시간에 더 이상 널 마주칠 수 없는 곳까지 그림자를 쫓아서 살아가고 있어 너는 나와 다른 삶을 살고 있기를 기도하며

언제나 그랬듯이 (From Insensible) 윤상

아직 남은 소망이 하나 있다면 내앞에 다시 한번 나타나는 것 너무 오랜만이지 미소지으며 언제나 그랬듯이 나를 향해 걸어오는 것 순간이라도 (단 한번만) 못다한 말들이 (너무 많아) 어쩔 수 없다고 그냥 눈을 감기엔 용서 없는 시간이 벌써 날 여기에 더 이상 널 마주칠 수 없는 곳까지 그림자를 쫓아서 살아가고 있어 너는 나와 다른 삶을

Man! What A Selfish Kid... 윤상

언제나 이런 식이지 결국 지금 너에겐 엄마가 필요할 뿐 아가야, 나는 엄마가 아니야 어이없는 화풀이마저 받아줘야 하니 차라리 조금 심심해도 혼자가 편하겠어 Hey, man! Stuff & nonsense!

Man! What A Selfish Kid… (feat. Roller Coster) 윤상

언제나 이런 식이지 결국 지금 너에겐 엄마가 필요할 뿐 아가야, 나는 엄마가 아니야 어이없는 화풀이마저 받아 줘야 하니? 차라리 조금 심심해도 혼자가 편하겠어 Hey! man! Stuff & nonsense!

MAN! What A Selfish Kid... (Featuring Roller Coster) 윤상

언제나 이런 식이지 결국 지금 너에겐 엄마가 필요할 뿐 아가야, 나는 엄마가 아니야 어이없는 화풀이마저 받아 줘야 하니? 차라리 조금 심심해도 혼자가 편하겠어 Hey! man! Stuff & nonsense!

Man! What A Selfish Kid... 윤상

언제나 이런 식이지 결국 지금 너에겐 엄마가 필요할 뿐 아가야, 나는 엄마가 아니야 어이없는 화풀이마저 받아줘야 하니 차라리 조금 심심해도 혼자가 편하겠어 Hey, man! Stuff & nonsense!

Man! What A Selfish Kid... (Inst.) 윤상

언제나 이런 식이지 결국 지금 너에겐 엄마가 필요할 뿐 아가야, 나는 엄마가 아니야 어이없는 화풀이마저 받아줘야 하니 차라리 조금 심심해도 혼자가 편하겠어 Hey, man! Stuff & nonsense!

Man! What A Selfish Kid... (Feat. 조원선 of Roller Coster) 윤상

언제나 이런 식이지 결국 지금 너에겐 엄마가 필요할 뿐 아가야, 나는 엄마가 아니야 어이없는 화풀이마저 받아 줘야 하니? 차라리 조금 심심해도 혼자가 편하겠어 Hey! man! Stuff & nonsense! 언제나 이런 식이지 결국 지금 너에겐 천사가 필요할 뿐 꼬마야, 나는 천사가 아니야 어이없는 화풀이마저 받아 줘야 하니?

Man! What A Selfish Kid... (Feat. 롤러코스터) 윤상

언제나 이런 식이지 결국 지금 너에겐 엄마가 필요할 뿐 아가야 나는 엄마가 아냐 어이없는 화풀이 마저 받아줘야 하니 차라리 조금 심심해도 혼자가 편하겠어 Hey Man ! Stop the nonsense !

MAN! What A Selfish Kid... (Feat. Roller Coster) 윤상

Baby What's going on 대체 뭐가 문제야 무슨 영문인지 알 수조차 없어 Hey man Stuff n' nonsense 언제나 이런 식이지 결국 지금 너에겐 엄마가 필요할 뿐 아가야 나는 엄마가 아냐 어이없는 화풀이마저 받아 줘야 하니 차라리 조금 심심해도 혼자가 편하겠어 Hey man Stuff n' nonsense 언제나 이런 식이지 결국

어떤사람 A 윤상

꿈에서 깨어나기 전에 다 끝나기 전에 그 이름을 불러야 할텐데 내가 지금 여기 서있다고 이제 연극이 끝나고 조명이 꺼지면 관객들의 박수갈채속에서 어느새 난 까맣게 잊혀질텐데 널 위한 무대위에서 난 언제나 그냥 지나가는 사람 이름도 없이 대사도 없이 화려한 불빛 아래 서있는 너의 곁을 잠시 지나가는 사람 운명이 내게 정해준

어떤사람 A 윤상

꿈에서 깨어나기 전에 다 끝나기 전에 그 이름을 불러야 할텐데 내가 지금 여기 서있다고 이제 연극이 끝나고 조명이 꺼지면 관객들의 박수갈채속에서 어느새 난 까맣게 잊혀질텐데 널 위한 무대위에서 난 언제나 그냥 지나가는 사람 이름도 없이 대사도 없이 화려한 불빛 아래 서있는 너의 곁을 잠시 지나가는 사람 운명이 내게 정해준

어떤 사람 A (Inst.) 윤상

꿈에서 깨어나기 전에 다 끝나기 전에 그 이름을 불러야 할텐데 내가 지금 여기 서있다고 이제 연극이 끝나고 조명이 꺼지면 관객들의 박수갈채속에서 어느새 난 까맣게 잊혀질텐데 널 위한 무대위에서 난 언제나 그냥 지나가는 사람 이름도 없이 대사도 없이 화려한 불빛 아래 서있는 너의 곁을 잠시 지나가는 사람 운명이 내게 정해준 배역 어떤 사람 먼저 무대를 내려와

어떤사람A 윤상

꿈에서 깨어나기 전에 다 끝나기 전에 그 이름을 불러야 할 텐데 내가 지금 여기 서있다고 이젠 연극이 끝나고 조명이 꺼지면 관객들에 박수갈채 속에서 어느새 난 까맣게 잊혀질 텐데 널 위한 무대 위에서 난 언제나 그냥 지나가는 사람 이름도 없이 대사도 없이 화려한 불빛 아래 서있는 너에 곁을 잠시 지나가는 사람 운명이 네게 정해준 배역 어떤

어떤사람A 윤상

꿈에서 깨어나기 전에 다 끝나기 전에 그 이름을 불러야 할텐데 내가 지금 여기 서 있다고 이젠 연극이 끝나고 조명이 꺼지면 관객들의 박수갈채 속에서 어느새 난 까맣게 잊혀질텐데 널 위한 무대 위에서 난 언제나 그냥 지나가는 사람 이름도 없이 대사도 없이 화려한 불빛아래 서 있는 너의 곁을 잠시 지나가는 사람 운명이 네게 정해준 배역

어떤 사람A 윤상

꿈에서 깨어나기 전에, 다 끝나기 전에 그 이름을 불러야 할 텐데, 내가 지금 여기 서 있다고 이제 연극이 끝나고, 조명이 꺼지면 관객들의 박수갈채 속에서 어느새 난 까맣게 잊혀질 텐데 널 위한 무대 위에서 난 언제나 그냥 지나가는 사람 이름도 없이, 대사도 없이 화려한 불빛 아래 서 있는 너의 곁을 잠시 지나가는 사람 운명이 내게 정해 준 배역

어떤 사람 A 윤상

어떤사람A 윤상 앨범 : 5th There Is A Man - Disc1 작사 : 박창학 작곡 : 윤상 꿈에서 깨어나기 전에 다 끝나기 전에 그 이름을 불러야 할 텐데 내가 지금 여기 서있다고 이젠 연극이 끝나고 조명이 꺼지면 관객들에 박수갈채 속에서 어느새 난 까맣게 잊혀질 텐데 널 위한 무대 위에서 난 언제나 그냥 지나가는 사람

고백 윤상

얘기하고 싶지 않았어 내가 느낀 많은걸 이미넌 모든걸 알았지 언제나 내가 아는 너의 모습은 이젠 모두 사라져 다시 혼자라는 슬픔에 이 시간이 난 두려워 사랑해 너만을 나를 지켜줘 나에게 말해줘 처음 만난 순간처럼 애써 설명하지 않을래 너를 향한 바램도 이미 넌 알고있을꺼야 모든걸

고백 윤상

4분 10초 얘기하고 싶지 않았어 내가 느낀 많은걸 이미넌 모든걸 알았지 언제나 내가 아는 너의 모습은 이젠 모두 사라져 다시 혼자라는 슬픔에 이 시간이 난 두려워 사랑해 너만을 나를 지켜줘 나에게 말해줘 처음 만난 순간처럼 애써 설명하지 않을래 너를 향한 바램도 이미 넌 알고있을꺼야 모든걸

알 수 없는 일 윤상

낮은 음악 사이로 너의 목소리 나는 그런 것들이 언제나 좋았어 너의 깊은 눈 속에 숨겨둔 얘기 맑은 너의 눈물과 시작된 이별 아마 알 수 없겠지 너를 향한 꿈들 낯설지는 않지만 아직도 내 것이 아닌 이별 너의 자리에서 얼만큼 난 멀리 있어야 하는 걸까 누군가 내게 말하지 그런 것은 난 모르는 거라고

알 수 없는 일 윤상

4분 28초 낮은 음악 사이로 너의 목소리 나는 그런 것들이 언제나 좋았어 너의 깊은 눈 속에 숨겨둔 얘기 맑은 너의 눈물과 시작된 이별 아마 알 수 없겠지 너를 향한 꿈들 낯설지는 않지만 아직도 내 것이 아닌 이별 너의 자리에서 얼만큼 난 멀리 있어야 하는 걸까 누군가 내게 말하지 그런 것은 난 모르는 거라고 Horn Solo

행복을 기대하며 윤상

어디인가 하늘 끝엔 언제나 푸른 꿈처럼 아름다운 사람들의 작은별 하나가 있단다 *맑은 미소 고운 눈빛 뛰노는 아이들처럼 오래전의 기억들을 간직하고 있는 작은별 이젠 찾을 수 없는 걸까 빛나던 햇살의 추억 우리가 숨쉬던 작은 그 곳을 세상이라 했지 **변한 것은 없어 모두 그대로인걸 먼곳이 아니야 가까이 있는걸 행복을 꿈꾸며 우리가

행복을 기다리며 윤상

1.어디인가 하늘끝엔 언제나 푸른 꿈처럼 아름다운 사람들의 작은별 하나가 있단다 이젠 찾을 수 없는 걸까 빛나던 햇살의 추억 우리가 숨쉬던 작은 그곳을 세상이라 했지 그날 변한 것은 없어 모두 그대로 인걸 먼곳이 아니야 가까이 있는 걸 행복을 꿈꾸며 우리가 숨쉬던 곳 먼 곳이 아니야 가까이 있는 걸 행복을 꿈꾸며 우리가 숨쉬던 곳 2

악몽 윤상

너는 언제나 혼자가 아니지. 괜찮아 견딜 수 있어. 잠깐일 거야! 눈부신 아침이 멀지 않았으니

악몽 (From Insensible) 윤상

용기를 내 들어봐, 어딘가에서 부르는 소리 너는 언제나 혼자가 아니지 괜찮아 견딜 수 있어 잠깐일꺼야 눈부신 아침이 멀지 않았으니

노래2 배반 윤상

갇혀 끝도 없는 한숨의 시간을 쳇바퀴 돌듯,그 자리에 누가 이토록 우리를 멀어지게한거야 끝내 잊어버릴 수 없는 빗바랜 너의 기억들만을 마치 조롱하듯 남겨둔채 언제 이토록 서로를 미워하게된거야 끝내 지워버릴수없는 뛰는 가슴에 희미한 아픔이 바로 그날처럼 더 새로울 뿐인데 2.처음부터 내겐 없었지 높이 오를수있는 ‘날개’ 진실이란 언제나

입이 참 무거운 남자 윤상

별볼일 없는 하루하루를 사는 동안 가슴에 남은 이야기들을 넌 언제나 내 편에 서서 들어주었지 시시콜콜 캐묻는 일도 없이 뻔한 불평 하나마나 한 소리 네가 아니면 하지 못할 얘길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난 친구 얘긴 드라마 속의 그 배우 흉보기 방긋방긋 너는 웃으며 들어주었지 때로는 괜한 화풀이 까지 대단치 않은 사소한 얘기들이 쌓여가는건

그땐 몰랐던 일들 윤상

해가 저물도록 힘든 줄도 모르고 이 골목 저 골목을 뛰어다녔지 그땐 그렇게 그땐 그렇게 넓기만 하던 우리 동네 그 때는 몰랐던 일들 궁금한 것은 왜 그리 많았는지 언제나 오늘만 생각하던 짧은 머리 키 작은 꼬마아이 금새 깔깔대고 금새 훌쩍거리고 하루에도 몇 번을 혼이 났던지 참 많이 웃고 참 많이 울던 꼬마는 벌써 어른이 됐어 그 때는 몰랐던

행복을 기다리며 윤상

4분 20초 1.어디인가 하늘끝엔 언제나 푸른 꿈처럼 아름다운 사람들의 작은별 하나가 있단다 이젠 찾을 수 없는 걸까 빛나던 햇살의 추억 우리가 숨쉬던 작은 그곳을 세상이라 했지 그날 변한 것은 없어 모두 그대로 인걸 먼곳이 아니야 가까이 있는 걸 행복을 꿈꾸며 우리가 숨쉬던 곳 먼 곳이 아니야 가까이 있는 걸 행복을 꿈꾸며 우리가

악몽 ? 윤상

너는 언제나 혼자가 아니지. 괜찮아 견딜 수 있어. 잠깐일 거야! 눈부신 아침이 멀지 않았으니. > Chorus 이승환,조원선,이소은 (숨은 설명 : 이소은양의 목소리가 가장 처음 실린곡)

배반 윤상

시간을 챗바퀴 돌듯 그 자리에 누가 이토록 우리를 멀어지게 한거야 끝내 잊어버릴 수 없는 빛바랜 너의 기억들만을 마치 조롱하듯 남겨둔 채 언제 이토록 서로를 미워하게 된거야 끝내 지워버릴 수 없는 뛰는 가슴에 희미한 아픔이 바로 그날처럼 더 새로울 뿐인데 처음부터 내겐 없었지 높이 오를 수 있는 날개 진실이란 언제나

어떤사람 A 윤상

관객들에 박수갈채 속에서 어느새 난 까맣게 잊혀질 텐데 널 위한 무대 위에서 난 어제나 그냥 지나가는 사람 이름도 없이 대사도 없이 화려한 불빛 아래 서있는 너에 곁을 잠시 지나가는 사람 운명이 네게 정해준 배역 어떤 사람 먼저 무대를 내려와 화장을 지우고 숨죽인채 널 바라보고 있는 많은 사람들 속에 나도 서있지 널 위한 무대 위에서 난 언제나

배반 (From Renaciemiento) 윤상

끝도 없는 한숨의 시간을 쳇바퀴 돌 듯, 그 자리에 누가 이토록 우리를 멀어지게 한 거야 끝내 잊어버릴 수 없는 빚바랜 너의 기억들만을 마치 조롱하듯 남겨둔채 언제 이토록 서로를 미워하게된거야 끝내 지워버릴수없는 뛰는 가슴에 희미한 아픔이 바로 그날처럼 더 새로울 뿐인데 처음부터 내겐 없었지 높이 오를 수 있는 날개 진실이란 언제나

니가있는 세상에서 윤상

고마웠다는 너의 말이 날 더욱 아프게 만드는 말일 뿐인데 잠들지 말아줘 제발 이젠 너를 위해 다 줄 수 있는데 그녈 닮았다는 이유로 날 사랑했지만 난 이미 알고 있었어 나 언제나 너를 기다릴게 아무일 없듯이 다시 돌아와 정말 힘들었다는 걸 알아 하지만 그런 널 바라보며 나도 또 그만큼 가슴이 아팠던거야 네게 숨겨온 니 아픔까지도 사랑했던 건

노래 2 배반 윤상

한숨의 시간을 쳇바퀴 돌 듯 그 자리에 누가 이토록 우리를 멀어지게 한 거야 끝내 잊어버릴 수 없는 빛 바랜 너의 기억들만을 마치 조롱하듯 남겨 둔 채 언제 이토록 서로를 미워하게 된 거야 끝내 지워 버릴 수 없는 뛰는 가슴에 희미한 아픔이 바로 그날처럼 더 새로울 뿐인데 처음부터 내겐 없었지 높이 오를 수 있는 날개 진실이란 언제나

노래2 - 배반 윤상

오해 속에 갇혀 끝도 없는 한숨의 시간을 쳇바퀴 돌 듯 그 자리에 누가 이토록 우리를 멀어지게 한 거야 끝내 잊어버릴 수 없는 빛 바랜 너의 기억들만을 마치 조롱하듯 남겨 둔 채 언제 이토록 서로를 미워하게 된 거야 끝내 지워 버릴 수 없는 뛰는 가슴에 희미한 아픔이 바로 그날처럼 더 새로울 뿐인데 처음부터 내겐 없었지 높이 오를 수 있는 날개 진실이란 언제나

이별의 그늘 윤상

문득 돌아보면 같은 자리지만 난 아주 먼길을 떠난듯 했어 만날 순 없었지 한번 어긋난 후 나의 기억속에서만 살아있는 먼 그대 난 끝내 익숙해지겠지 그저 쉽게 잊고 사는 걸 또 함께 나눈 모든 것도 그만큼의 허전함일뿐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어떤 만남을 준비할까 하지만 기억해줘 지난 얘기와 이별 후에 비로소 눈 뜬 나의 사랑을

가려진 시간 사이로 윤상

노는 아이들 소리 저녁 무렵의 교정은 아쉽게 남겨진 햇살에 물들고 메아리로 멀리 퍼져가는 꼬마들의 숨박꼭질 놀이에 내 어린 그 시절 커다란 두눈의 그 소녀 떠올라 넌 지금 어디있니 내 생각 가끔 나는지 처음으로 느꼈었던 수줍던 설레임 지금까지 나 헤매는 까달겐 네가 있기는 하지만 우리 모두 숨겨졌지 가려진 시간 사이로

이별의 그늘 윤상

문득 돌아보면 같은 자리지만 난 아주 먼길을 떠난듯 했어 만날순 없었지 한번 어긋난후 나의 기억에서만 살아있는 먼그대 난 끝내 익숙해지겠지 그저 쉽게 잊고사는것 또함께 나눈 모든것도 그만큼의 허전함일뿐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속에서 어떤 만남을 준비할까 하지만 기억해줘 지난얘기와 이별후에 비로소 눈뜬 나의 사랑을@ 난 끝내 익숙해지겠지 ...

사랑이란 윤상

chorus 이현정,김효수,윤상

달리기 윤상

지겨운가요 힘든가요 숨이턱까지 찼나요 할수없죠 어차피 시작해 버린것을 쏟아지는 햇살속에 입이 바싹 말라와도 할수없죠 창피하게 멈춰 설순없으니 단한가지 약속은 틀림없이 끝이 있다는 것 끝난뒤엔 지겨울 만큼 오랫동안 쉴수 있다는것 지겨운가요 힘든가요 숨이 턱까지 찼나요 할수없죠 어차피 시작해버린 것을 쏟아지는 햇살속에 입이 바싹말라와도 할수없죠 창피하...

넌 쉽게 말했지만 윤상

4분 10초 어제밤 네가 나에게 말하던 그런 이유가 전부였다면 이별까지는 생각하지 못했을꺼야 숨기려 해도 느낄 수 있잖아 이미 사라진 너의 웃음을 말을 할수록 변명처럼 느껴지는 걸 우리 이제 그저 이대로 너를 지워야 하나 사랑하지 않아 처음부터 그런 말은 하지 않았지 아이처럼 맑은 너의 미소를 보며 사랑을 느낄 수 있었지 그런 말이 너에게는 어울...

바람에게 윤상

8. 바람에게 박창학 작사 윤 상 작곡 혹시 그 사람을 만나거든 용서를 빌어주겠니 홀로 버려 둔 세월이 길지는 않았는지 우연히도 마주치게 되면 소식을 전해주겠니 아직 그래도 가끔은 생각이 날 테니까 결국 끝내지 못한 그 말 한마디 안녕 이란 인사를 함께 가져가 주렴 아직 다 못한 사랑이 울고있는 그곳으로 혹시 그 사람을 만나거든 용서를 빌어...

그대, 모든 짐을 내게 (Feat. 윤상) 윤상

시계 그대처럼 가는 눈썹 같은 초침 가리키는 그 시간은 어딘지 새벽을 나는 고단한 그대 날개 낯선 어느 동산에서 무거웠던 하루 내려놓고 한숨 돌리렴 마른 목 한 번 축이고 누워 쉬어보렴 세상이라는 무게 거칠기 만한 세상 여기 있는 내게 그대 무겁게 한 그 짐을 내게... 다 내게 주오 무거웠던 하루 내려놓고 한숨 돌리렴 마른 목 한 번 축이고 누...

결국 흔해빠진 사랑얘기 윤상

며칠째 귓가를 떠나지 않는 낯익은 멜로디는 또 누구와 누가 헤어졌다는 그 흔해빠진 이별노래 거짓말처럼 만났다가 결국은 헤어져 버린 얘기 죽도록 사랑했다고 내가 제일 슬프다고 모두 앞다투어 외치고 있는 결국 똑같은 사랑노래 떠나가야 하는 한사람 남겨진 한사람 어쩌면 여전히 너는 이노래를 비웃고 있을까 때늦어 버린 눈물이 필요한 건 한심한 바보들뿐이...

한걸음 더 윤상

숨가쁘게 흘러가는 여기 도시의 소음속에서 빛을 잃어가는 모든 것 놓치긴 아쉬워 (R)잠깐동안 멈춰서 머리위 하늘을 봐 우리 지친 마음 조금은 쉴수 있게 할거야 (R)한걸음더 천천히 간다해도 그리 늦는 것은 아냐 이 세상도 사람들 얘기처럼 복잡하지 만은 않아

너에게 윤상

4분 10초 어둠이 내린 거리에 화려한 불빛 사이로 취해 버린 나의 두눈에 다시 너의 그 모습이 감추려고 애쓰지마 지나간 시간 속에서 변해버린 너를 찾으러 돌아온건 아니잖아 때로는 걱정을 했어 너의 마음속에 숨겨진 끝도 알 수 없는 외로움 아직 남아 있지 않을까 그래 너는 언제까지나 슬픈 기억에 빠져 있었지 이제는 지쳐버린 나에게 아무말도 하지 ...

이사 윤상

이젠 출발이라고 문을 두드리는 소리 한낮의 햇빛이 커튼 없는 창가에 눈부신 어느 늦은 오후 텅 빈 방안에 가득한 추억들을 세어보고 있지 우두커니 전부 가져가기에는 너무 무거운 너의 기억들을 혹시 조금 남겨두더라도 나를 용서해 날 미워하지마 녹슨 자전거 하나 겨우 몇 개의 상자들 움켜쥔 손에는 어느 샌가 따뜻해진 열쇠 그게 다였는데 결국 다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