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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윤상모

1 어느늦은 겨울밤 술에 취한 얼굴로 고개를 떨꾸며 들오시던 아버지 삶에 모든 무게를 온몸 가득 안고서 말없이 울면서도 미소만 짓던 아버지 마음깊은 사랑을 말로 하진 못해도 가족위해 자신을 버린 당신이었다오 담배한대 술한잔에 모든시름 잊었던 당신은 나에게 영원한 기둥이었소. 2 누이 시집 보낸후 누이 떠난 방에서 누이 사진 보면서 숨어

당신 내사랑 윤상모

(1) 00:21 외로운내맘에 꿈결같이찾아와 나의사랑 앗아간~당신 메마른-내가슴에 한줄기/비처럼 내맘을적셔~논~당신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우리사랑함께하자고 더이상아픈사랑은 이젠없을거라고 나를위해눈물흘리던너-- 이/것-이사랑이라면 내곁-에있어만주오 사는날까지 당~신곁에 영원토/-록함께하리라. (2) 01:57--------...

워메죽갔네 윤상모

1. 아침에 신문보니 볼것이 없네 정치인은 쌈만하고 물가만 뛰었네 언제나 내집사고 언제 별장 짓나? 워메죽갓네 워메죽갓네 아침도 못먹고 회사에 나가니 사장님이 부르네 워메죽갓네 어제한 일들이 툇짜를 맞았네 워메죽갓네 워메죽갓네 (후렴) 인생지사 새옹지마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거~~ 어깨 한번 활짝펴고서 열심히 한번 자알 살아보세나 2. 하...

워메죽갓네 윤상모

1. 아침에 신문보니 볼것이 없네 정치인은 쌈만하고 물가만 뛰었네 언제나 내집사고 언제 별장 짓나? 워메죽갓네 워메죽갓네 아침도 못먹고 회사에 나가니 사장님이 부르네 워메죽갓네 어제한 일들이 툇짜를 맞았네 워메죽갓네 워메죽갓네 (후렴) 인생지사 새옹지마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거~~ 어깨 한번 활짝펴고서 열심히 한번 자알 살아보세나 2. 하...

내사랑연안부두 윤상모

어느기분 좋은날 바다가 그리우면 바다가 그리우면 달려가 보세 일상의 모든일 다 내려놓고 달콤한 낭만이 넘치는 그곳으로 유람선에 사랑싣고 파도를 가르면 끼륵끼륵 갈매기때 반갑게 맞는 곳 비가오면 오는대로 바람불면 부는대로 눈이오면 오는대로 꿈과 낭만 있는곳 아~ 연안부두 우리사랑 샘솟는곳 사랑과 추억이 넘쳐나는곳

연안부두 윤상모

어느기분 좋은날 바다가 그리우면 바다가 그리우면 달려가 보세 일상의 모든일 다 내려놓고 달콤한 낭만이 넘치는 그곳으로 유람선에 사랑싣고 파도를 가르면 끼륵끼륵 갈매기때 반갑게 맞는 곳 비가오면 오는대로 바람불면 부는대로 눈이오면 오는대로 꿈과 낭만 있는곳 아~ 연안부두 우리사랑 샘솟는곳 사랑과 추억이 넘쳐나는곳

사랑의빈자리 윤상모

노래 윤상모 우린진정 돌아서서 가야하나요 그사랑을 뒤로 남긴채 남은세월 홀로 접으라면 외로움은 너무 큽니다 이별의 강을 건너 돌아섰지만 내가슴에 남아있는 그대는 누구냐 눈물보다 아픈-이-가슴 사랑의 상처인가요 그대가 남겨놓은 빈자리에는 눈물로 채워야 하나요 이세상을 다준대도 싫다든-당신 그렇게도 믿어왔는데 남은세월 홀로접으라면

여보게 윤상모

어릴적 놀던 내친구 지금은 어디에 있나 많은시간 흘러간 지금 무척이나 보고싶구나 참 많이 변했겠구나 나 또한 많이 늙었어 하지만 그 어린 시절은 마음속에 고향이란다. 세상이 힘들어서 서로찾아보질 못했지 하지만 너와나는 영원한 고향 친구야 여보게 언젠간 우리 만나서 시원한 술 한잔 나누세 친구야 못다한 우리 얘기를 맘껏 한번 나누자. (간주) 세상...

당신 내사랑 ★ 윤상모

(1) 외로운 내맘에 꿈결같이 찾아와 나의 사랑 앗아간 당신 메마른 내 가슴에 한줄기 비처럼 내맘을 적셔 논 당신 사랑한다고 좋 아한다고 우리사랑 함께 하자고 더 이상 아픈사랑은 이젠 없을거라고 나를 위해 눈물 흘리던 너-- 이것이 사랑이라면 내곁에 있어만 주오 사는날까지 당신곁에 영원토록 함께 하리라. (2) 사랑한다고 좋아한...

애가(愛歌) 윤상모

인연으로 만난 우리 생각만 하여도 우리에 사랑은 하늘의 축복이었소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연인처럼 당신은 영롱한 영혼에 촛불이었다오 당신이 기쁠때나 당신이 슬플때도 영원히 변함없는 늘푸른 소나무로 은은한 사랑안고 당신에 마음안에 얼굴가득 미소띄며 그 자리에 있겠소. (간주) 세월이 변해도 모습이 변하여도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연인처럼 그리움 남...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윤상모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 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 보내고 돌아와 술잔 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바라볼때 눈에 흘러 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람되어 고개 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어느하루 바람이 젖은어깨 스치며 지나가고 ...

내사랑 연안부두 윤상모

어느기분좋은날 바다가 그리우면니 바다가 그리우면 달려가보세 일상의모든일 다 내려놓고 달콤한 낭만이 넘치는그곳으로 유람선에 사랑싣고 파도를가르며 끼륵끼륵 갈매기떼 아름답게 맞는곳 비가오면 오는대로 바람불면 부는대로 눈이오면 오는대로 꿈과 낭만 있는곳 햐~연안부두 우리사랑 샘솟는곳 사랑과 추억이 넘쳐나는곳..헤이~

당신 내사랑 (MR) 윤상모

~당신내사랑~ 외로운내맘에 꿈결같이찾아와 나의사랑 앗아간 당신 메마른 내가슴에 한줄기 비처럼 내맘을 적셔논 당신 사랑 한다고 좋아 한다고 우리 사랑 함께하자고 더이상 아픈 사랑은 이젠 없을거라고 나를 위해 눈물 흘리던너 이것이 사랑 이라면 내곁에 있어만 주오 사는날 까지 당신 곁에 영원토록 함께 하리라~ 사랑 한다고 좋아 한다...

님의 향기 윤상모

밤새 칼바람 잠을 잔듯이 조용한 바람인듯 눈을 감으면 님의 모습인가 향기인 듯한 생각에 눈 시울 적셔 옵니다. 이별이 아닌데에도 님이 떠난듯 텅빈가슴 어쩔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버린 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곳이 없어요 못다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 있는데 오직 그대곁에 머물고 있는 사랑하...

슬퍼하지마 윤상모

아무말도 하지않는거야 나에게 말을 해 줘 너에게 무슨일이 생긴건지 속시원히 말을 해 줘 이 세상 모두가 변한다고해도 나는 너를 사랑해 너에게 나를 준걸 후회는안해 이대로 함께 있을께 << * 반복>> * 사랑 할 수 있을 때 사랑해야 해 서로 후회하지 않도록 너의 곁에는 내가 있잖아 너를 지킬테니까 용서할 수 있을 때 용서해야 해 가슴이 아프지않도록...

애가 윤상모

?인연으로 만난우리 생각만 하여도 우리 사랑은 하늘의 축복 이었어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연인처럼 당신은 영원한 영혼의 촛불 이었다오 당신이 기쁠 때나 당신이 슬플때도 영원히 변함없는 늘푸른 소나무로 은은한 사랑안고 당신의 마음안에 얼굴가득 미소띄며 그자리에 있겠소 세월이 변해도 모습이 변하여도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연인처럼 그리움 남겨지는 우리 ...

워메 죽갔네 윤상모

워메 죽갔네 워메 죽갔네 아침에 신문보니 볼것이 없네 정치는 산만하고 물가만 뛰었네 언제나 내 집 사고 언제 별장짓나 워메 죽갔네 워메 죽갔네 아침도 못먹고 회사에 나가니 사장님이 부르네 워메 죽갔네 어제 한 일들이 퇴짜를 맞았네 워메 죽갔네 워메 죽갔네 인생지사 세옹지마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것 어깨 한 번 활짝 펴고서 열심히 한 번 잘 ...

워메 죽갔네(MR) 윤상모

워메 죽갔네 워메 죽갔네 아침에 신문보니 볼것이 없네 정치는 산만하고 물가만 뛰었네 언제나 내 집 사고 언제 별장짓나 워메 죽갔네 워메 죽갔네 아침도 못먹고 회사에 나가니 사장님이 부르네 워메 죽갔네 어제 한 일들이 퇴짜를 맞았네 워메 죽갔네 워메 죽갔네 인생지사 세옹지마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것 어깨 한 번 활짝 펴고서 열심히 한 번 잘 ...

사랑의 빈자리 윤상모

우린진정 돌아서서 가야 하나요 그사랑을 홀로 남긴채 남은세월 홀로 접으라면 외로움은 너무 큽니다 이별의 강을 건너 돌아섰지만 내가슴에 남아있는 그대는 누구냐 눈물보다 아픈 이가슴 사랑의 상처인가요 그대가 남겨놓은 빈자리에는 눈물로 채워야 하나요 이세상을 다준데도 싫다던 당신 그렇게도 믿어왔는데 남은세월 홀로접으라면 외로움은 너무 큽니다 이별의 ...

백년의 약속 윤상모

백년의 약속 - 윤상모 내가 선택한 사랑의 끈에 나의청춘을 묶었다 당신께 드려야할 손에 꼭쥔 사랑을 이제 서야 보낸다 내 가슴에 못질을 하는 현실의 무게 속에도 우리가 잡은 사랑의 향기속에 눈물도 이젠 끝났다 세상이 힘들 때 너를 만나 잘해주지도 못하고 사는게 바빠서 단한번도 고맙다는 말도 못했다 백년도 우린 살지못하고 언젠간 헤어지지만 세상이

어느사랑 이야기 윤상모

어느사랑이야기 윤상모작사,작곡 까망눈이 예뻣던 너를 생각 하며 너 없는바닷가를 나혼자 걸어본다 우리사랑영원하자 손가락 맹세하며 넘실대는파도에 우리사랑 싣었건만 밀려오는파도는 모래성을 삼키었고 떠나는길짐이될까 눈물만 흘렸었네 음~~~~~~~~~ 음~~~~~~~~~ 음~~~~~~~~~ 음~~~~~~~~~ 우리사랑영원하자 손가락맹세하며 넘실대는파도에 우리...

카페에서 윤상모

카페에서 - 윤상모 나 혼자 이렇게 앉아 있어도 그 사람 오지 않네 이곳에 와서 만난 그 사람 지금은 왜 못 오시나 희미한 불빛 카페에서 나눈 술잔에 던져버린 나의 모습 받아버린 너기에 잊을 수 없어 아~ 그 추억 아~ 그 순간 사랑의 미련이어라 간주중 못 잊어 이렇게 찾아 해매도 그 사람 소식 몰라 나 항상 너를 생각하지만 네 모습

어느 사랑 이야기 윤상모

까만눈이 예뻤던너를 생각하면너 없는 바닷가를나 혼자 걸어본다우리 서로 영원하자손가락 맹세하며넘실대는 파도에우리 사랑 실었건만밀려오는 파도는모래섬에 삼키었고떠나는길 짐이 될까눈물만 흘렸었네우리사랑 영원하자 손가락 맹세하며넘실대는 파도에 우리사랑 실었건만아련하게 떠오르는옛 사랑을 생각하니추운겨울 햇빛같이너는 행복이었다오추운겨울 햇빛같이너는 행복이었다오너는...

어느 사랑 이야기..Q..(MR).. 윤상모(반주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Q... 까--만눈이 예-뻤던 너를-- 생각하며.. 너-- 없는 바닷-가를 나 혼--자 걸어본-다.. 우리--사랑 영원하-자 손-가락-----맹세하-며----<< 넘실---대는 파-도에 우리--사랑 싣었건-만.. 밀-려--오-는 파도-는 모래--성을 삼키었-고.. 떠-나--는 길 짐이 될-까 눈물----만 흘렸-었네..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0.윤상모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 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 보내고 돌아와 술잔 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바라볼때 눈에 흘러 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람되어 고개 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어느하루 바람이

아버지,아버지 김미현

주 뜻대로 살게 하시고 세상을 향하여 생명의 말씀 소리쳐 전하게 하소서 만왕의 왕으로 오신 주 나에게 아버지 되셨네 내 삶의 주인이 되신 주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골고다의 십자가 그 흘리신 보배피로 다 이루었다 하신 마지막 말씀 잊지 않게 하옵소서 내 모든 삶 주님께 드립니다 주 뜻대로 살게 하시고 세상을 향하여 생명의 말씀 소리쳐 진하게 하소서

아버지, 아버지 김미현

주님이 왜 그 모진 고통 당하시고 온갖 모욕과 멸시 당하셨는지 기억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그 사랑 우릴 살리시려 당신의 목숨마저 버리셨음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내 모든 삶 주님께 드립니다 주 뜻대로 살게 하시고 세상을 향하여 생명의 말씀 소리쳐 전하게 하소서 만왕의 왕으로 오신 주 나에게 아버지 되셨네 내 삶의 주인이 되신 주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나의 아버지) 김혜연

나와는 생각이 너무 너무 다른 아버지 난 항상 피하려고만 했었지 언제나 무뚝뚝하고 재미없는 아버지 하지만 아버지를 사랑하지요 이 넓은 세상을 거친 숨 몰아쉬며 그렇게 한평생 달려오신 아버지 조금은 보수적이지만 정이 많은 아버지 이렇게 나는 당신을 닮았죠 그 언젠가 주름진 얼굴 이슬 맺힌 눈으로 고향 노래를 크게 부르실 때 너무나도 초라하게

아버지 나의 아버지 임바울

아버지 나의 아버지 주님은 나의 아버지 아버지 나의 아버지 주님은 나의 아버지 주님 앞에 엎드려 주를 바라며 내 모든 것 아시는 주님을 찬양해 아버지 나의 아버지 주님은 나의 아버지

아버지(나의 아버지) 김혜연

늘 미안하단다 이 아빠는 다른 아빠와 달리 줄수 있는게 없어 늘 부족하단다 이 아빠는 너의 작은 바램도 이룰수 없으니 늘 미안하단다 그러나 내 가진것 이 목숨하나 너를 위해서라면 난 죽을수 있어 네가 웃을수 있다면 난 아깝지 않아 네가 다시 살수 있다면

아버지 내 아버지 김태희

오늘도 날 기다려 날 부르시네 아버지 눈물로 주를 불러봅니다 내 아버지 가슴을 치며 회개합니다 이제야 나의 십자가 지고서 내 영혼 주께 돌아갑니다 충성이 아닌 혈기였었고 순종이 아닌 교만이었네자격 없는 이런 날 사랑 하셨네.

아버지 내 아버지 와이즈뮤직챔버콰이어

나의 가는 길 알 수 없네 나를 인도하여 주소서 가는 길이 멀고 험해도 주님만을 보겠네 나의 가는 길 알 수 없네 나를 인도하여 주소서 가는 길이 멀고 험해도 주님만을 보겠네 아버지아버지 나의 길 인도 하옵소서 나의 맘과 나의 영혼을 인도하여 주소서 홀로 가는 길 외롭지 않네 나와 동행하여 주시니 가는 길이 멀고 험해도 나와 동행

아버지 나의 아버지 유정애

아버지 나의 아버지 나를 품에 안아주시고 아버지 나의 아버지 나를 인도하여 주시네 생명의 푸르른 초장으로 나의 몸 누이시며 자기의 이름을 위하여서 의의길 인도하시네 아버지 내게 믿음 주소서 주를 향해 나를 드려요 아버지 내게 부어주소서 하늘의 참된 평안을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내가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시니 두려움 전혀 없도다 아버지 내게 믿음 주소서

아버지 인순이

♬ 한걸음도 다가 설 수 없었던 내 마음은 알아 주기를 얼마나 바라고 바래 왔는지 눈물이 말해 준다 점점 멀어져 가버린 쓸쓸했던 뒷모습에 내 가슴이 다시 아파온다 서로 사랑을 하고 서로 미워도 하고 누구보다 아껴주던 그대가 보고싶다 가까이에 있어도 다가서지 못했던 그래 내가 미워 했었다 ♬ 점점 멀어져 가버린 쓸쓸했던 뒷모습에 내 가슴이...

아버지 싸이

아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Verse 1) 너무 앞만 보며 살아오셨네 어느새 자식들 머리 커서 말도 안 듣네 한평생 처자식 밥그릇에 청춘걸고 새끼들 사진 보며 한 푼이라도 더 벌고 눈물 먹고 목숨 걸고 힘들어도 털고 일어나 이러다 쓰러지면 어쩌나 아빠는 슈퍼맨이야 얘들아, 걱정마 위에서 짓눌러도 티 낼 수도 없고 아래에서 치고 올라와도 피할수

아버지 김경호

아버지" (부제: 꽃잎) 가슴 깊이 묻어도 바람 한 점에 떨어지는... 저 꽃잎 처럼 그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나... 돌아갈 수 있을까 날 기다리던 그 곳으로... 그 기억 속에 내 맘 속에 새겨진 슬픈 얼굴... 커다란 울음으로도 그리움을 달랠 수 없어... 불러 보고 또 불러 봐도 닿지 않는 저 먼 곳에...

아버지 김경호

가슴깊이 묻어도 바람 한 점에 떨어지는 저 꽃잎처럼 그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나 돌아갈 수 있을까 날 기다리던 그곳으로 그 기억속에 내 맘속에 새겨진 슬픈 얼굴 커다란 울음으로도 그리움을 달랠 수 없어 불러보고 또 불러봐도 닿지 않는 저 먼곳에 빈 메아리 되돌아오며 다 잊으라고 말하지만 나 죽어 다시 태어나도 잊을 수 없는 사람 단 한 번만이라도 볼...

아버지 김동아

아버지 우리 아버지 왜 이렇게 늙으셨나요 주름살 흰머리에 감춰진 세월 여울진 인생이여 때론 외롭고 때론 힘들어도 애오라지 자식위해 바치신 한생에 해 가슴속에 묻어둔 눈물 아버지에 사랑이었나 아버지 이젠 아무염려 마세요 이 아들이 있잖잔아요 이 아들이 있잖잔아요 아버지 우리 아버지 영원히 사랑 합니다 아버지 우리 아버지 고개숙인 우리

아버지 김동아

ID3

아버지 장사익

산 설고 물설고 낮도 선 땅에 아버지 모셔드리고 떠나온 날밤 애야 문열어라!

아버지 이승기

눈물먹고 목숨걸고 힘들어도 털고 일어나 이러다 쓰러지면 어쩌나 아빠는 슈퍼맨이야 애들아 걱정마 위에서 짓눌어도 티낼수도 없고 아래에서 치고 올라와도 피할수 없네 무섭네 세상 도망가고 싶네 젠장 그래도 참고 있네 맨날 아무것도 모른체 내품에서 뒹굴거리는 새끼들에 장난 때문에 나는 산다 힘들어도 간다 여보 애들아(애들아) 아빠 출근한다 [Song]아버지

아버지 김종서

내 오랜 친구 언제나 내게 끝없이 주기만 했었죠 그 모든 게 당연한줄 알았죠 언제나 옆에 있어서 나 태어나기 이전부터 나를 기다려 왔다는 내 소중한 가장 오랜 친구 사랑하는 내 아버지 너는 내 꿈이다 미래다 세상을 당당하게 살아라 슬퍼마라 인생은 아름답다 누려라 너는 나의 행복이다 나 태어나기 이전부터 나를 기다려 왔다는 내 소중한 가장

아버지 유니

아모도 모르죠 그꿈들 오랜 시간속에 흑백사진만이 당신의 꿈을 기억하죠(행복한 기억속에) 저녁노을처럼 작아진 어깨로 살아가는 한 남자 이야기 Rap 언젠가 술에취해 들어오신 아버지 선물이라 들고 오신 때묻은 인형이 내눈에 눈물이 고이게 만드니 잠시 고개를 돌려 내 눈을 훔쳐 난 다시 웃는 얼굴로 아버지의 품속에 고개를 묻고 고마워요 몇 번이고 말해

아버지 도신스님

아이구 아이구 우리아버지 상여 타셨네 걱정마라 하시더니 이게 뭡니까 어쩌자고 이러시나요 아이구 아이구 나를 버리곤 못가십니다 못난 자식 남겨두고 어딜 가세요 아버지 우리 아버지 자식걱정 하시며 남몰래 흘리셨던 사랑의 눈물 지쳐가는 당신 몸은 돌보지 않고 자식 위해 모든 것을 바치셨는데 고맙다는 말씀도 못 드렸네요 아이구 아버지 저승길이 멀다하니

아버지 김혜연

나와는 생각이 너무 너무 다른 아버지 난항상 피하려고만 했었지 언제나 무뚝뚝하고 재미없는 아버지 하지만 아버지를 사랑하지요 이넓은 세상을 거친숨 몰아쉬며 그렇게 한 평생 달려오신 아버지 조금은 보수적이지만 정이 많은 아버지 이렇게 나는 당신을 닮았죠 그언젠가 주르진 얼굴 이슬맺힌 눈으로 고향 노래를 크게 부르실때 너무나도 초라하게

아버지 서영은

보이나요 그곳에선 내 모습 볼 수 있나요 한번은 당신 모습 볼 것 같아 눈을 감아요 아픔만 가득히 남겨두고 그렇게 가셔야 했나요 이제야 조금씩 나 알아요 더한 사랑이 당신 몫인 걸 눈물로 가슴에 새겨 봐요 당신의 이름을 아시나요 그녀에겐 떠나신 그 날 뿐이죠 내 얼굴에 담겨진 당신 모습 늘 그리면서 가시는 마지막 순간까지 내 손을 꼭 잡아 주셨...

아버지 데프콘

Verse1) 아버지 듣고 있습니까? 오늘은 또 어디에서 그 무거운 돌덩이를 지고 있습니까 계단을 한참 오르고 또 올라도 천원이야 무릎이 흔들거려 아파와도 천원이야 자식이 먹다 남은것들로 밥을 싸고 뭐 필요한거는 없냐? 되려 말을 하죠 한 겨울 조그맣고 추운 가게에서 웅크린채 이를 떨며 바보같이 손님을 맞네 계속..

아버지 이승기

힘들어도 털고 일어나 이러다 쓰러지면 어쩌나 아빠는 슈퍼맨이야 얘들아 걱정마 위에서 짓눌러도 티낼 수도 없고 아래에서 치고 올라와도 피할 수 없네 무섭네 세상 도망가고 싶네 젠장 그래도 참고 있네 맨날 아무것도 모른 채 내 품에서 뒹굴거리는 새끼들의 장난 때문에 나는 산다 힘들어도 간다 여보 얘들아 (얘들아) 아빠 출근한다 아버지

아버지 PSY

눈물 먹고 목숨 걸고 힘들어도 털고 일어나 이러다 쓰러지면 어쩌나 아빠는 슈퍼맨이야 얘들아 걱정마 위에서 짓눌러도 티낼 수도 없고 아래에서 치고 올라와도 피할 수 없네 무섭네 세상 도망가고 싶네 젠장 그래도 참고 있네 맨날 아무것도 모른체 내 품에서 딩굴거리는 새끼들의 장난 때문에 나는 산다 힘들어도 간다 여보 얘들아 아빠 출근한다 아버지

아버지 이승연

해가뜨나 해가지나 오직한마음 비가오나 눈이오나 오직한마음 자식하나 잘되기를 오직한마음 가슴조여 빌고비는 오직한마음 행여나 잘못될까 오직 한마음 몰래숨어 지켜보는 오직 한마음 아버지 말씀은 없어도 높으신 그뜻을 내잊으리 잊으리 아버지 말씀은 없어도 높으신 그뜻을 내잊으리~~~ 해가뜨나 해가지나 오직한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