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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혼자 일 때 유해인

혼자라 느끼나요 가끔씩은 밤새 울기도 하죠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도 들어 줄 사람 하나 없어 힘이 드나요 늦었다고 말해도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다시 시작해도 되죠 우리 함께 가요 난 여기에 살아 있죠 세상이 힘들어도 내가 이렇게 그리워하면 내 맘에 작은 불꽃처럼 다시 일어설 수 있을 거라고 그대도 느끼나요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다시 시작해도 ...

혼자 걷는 길 유해인

4 혼자 걷는 길 날 부르는 너의 목소리 이젠 들을 수 없어 나지막하게 내게 속삭여 주던 사랑이란 말도 어둠이 비추는 저 하늘 끝까지 영원하자던 약속도 이젠 부서진 별이 되어 내 가슴 속을 비추네 사랑에 익숙지 못해 너의 맘을 아프게 했었지 그땐 정말 널 미워한 게 아니라는 걸 알고 있는지 그렇게 돌아서던 널 붙잡고 싶지만 그냥 널

아카시아 (숨겨진 사랑) 유해인

흰 눈이 내려오던 밤 그대 곁에 갈 수 없다면 그대 두 뺨에 내려앉은 하얀 눈이 되고파 큰 비가 쏟아지던 밤 그대 곁에 갈 수 없다면 그대 젖은 옷깃 위에 스며든 비가 되고파 흰 눈이 내려오던 밤 그대 곁에 갈 수 없다면 그대 두 뺨에 내려앉은 하얀 눈이 되고파 큰 비가 쏟아지던 밤 그대 곁에 갈 수 없다면 그대 젖은 옷깃 위에 스며든 비가

봄이 와 유해인

이렇게 얘기해 따스한 봄날에 조금씩 가까이 너에게 기댈래 어떤 말이라도 하고 싶은 대로 너의 손을 잡고 발길 닿는 대로 조금 쉬어가도 좋은걸 시원한 바람 스쳐 지날 이렇게 마주해 따스한 봄날에 조금씩 가까이 어느새 봄이 와 어떤 말이라도 하고 싶은 대로 너의 손을 잡고 발길 닿는 대로 조금 쉬어가도 좋은걸 시원한 바람 스쳐 지날

날아 날아 유해인

멀리 왔지 날아 날아 여기 이상하게 보이는 게 많아 멀어진 하늘 위에서 두 눈을 크게 뜨고 천천히 내려다보면 처음 보는 풍경인데 멈추지 않을래 힘껏 팔 벌려 날아 날아 무거운 공기를 가로질러가 날아 날아 차가운 하늘을 가로질러가 높이 날아 누군가 만날 크게 숨 쉬고 높이 날아 멀어진 하늘 위에서 두 눈을 크게 뜨고 천천히

너무 사랑했던 날 유해인

멀리 떠가는 하루의 그림자 따스한 바람 향기에 취해서 난 오랫동안 그저 바라본다 어느새 계절이 변했구나 지난 겨울은 너무나 길어서 그대 품안에 얼굴을 묻고서 난 오랫동안 잠이 들었었지 이제는 지나간 꿈이구나 우리의 시간은 무심히 흐르고 여기에 나를 던져놓고 떠나네 보이지 않아요 그대 멀리 있나요 언젠가는 다시 올까요 높이 떠가는

너무 사랑했던 날 유해인

멀리 떠가는 하루의 그림자 따스한 바람 향기에 취해서 난 오랫동안 그저 바라본다 어느새 계절이 변했구나 지난 겨울은 너무나 길어서 그대 품 안에 얼굴을 묻고서 난 오랫동안 잠이 들었었지 이제는 지나간 꿈이구나 우리의 시간은 무심히 흐르고 여기에 나를 던져 놓고 떠나네 보이지 않아요 그대 멀리 있나요 언젠가는 다시 올까요 높이

바래다 주던 길 유해인

두근거리네 설레는 마음 저 멀리엔 너의 웃음이 나른하게 날 감쌀 내 마음 가득히 노을이 지는 구름 사이로 날아오는 너의 노래가 아련하게 생각이나 오늘도 어제도 아직도 내게로 널 바래다 주고 오는 길 나도 몰래 흥얼거리네 가벼운 걸음 이 길을 따라 아직도 설레이는 내 마음 널 바래다 주고 오는 길 가슴 벅찬 즐거운 노래 따뜻한

바래다 주던 길 유해인

5 바래다 주던 길 두근거리네 설레는 마음 저 멀리엔 너의 웃음이 나른하게 날 감쌀 내 마음 가득히 노을이 지는 구름 사이로 날아오는 너의 노래가 아련하게 생각이나 오늘도 어제도 아직도 내게로 널 바래다 주고 오는 길 나도 몰래 흥얼거리네 가벼운 걸음 이 길을 따라 아직도 설레이는 내 마음 널 바래다 주고 오는 길 가슴 벅찬

바래다 주던 길 유해인

두근거리네 설레는 마음 저 멀리엔 너의 웃음이 나른하게 날 감쌀 내 마음 가득히 노을이 지는 구름 사이로 날아오는 너의 노래가 아련하게 생각이나 오늘도 어제도 아직도 내게로 널 바래다 주고 오는 길 나도 몰래 흥얼거리네 가벼운 걸음 이 길을 따라 아직도 설레이는 내 마음 널 바래다 주고 오는 길 가슴 벅찬 즐거운 노래 따뜻한

잊을 수 밖에 유해인

그렇게 떠날 수밖에 너무 지쳐버렸을 가여운 내 모습에 난 돌아설 수밖에 없었지 내 맘은 투명했는데 너의 맘은 보이질 않아서 너무 오랜 시간을 날 힘들게 했지 작아져버린 내 마음이 다쳐버릴까 두려웠고 오지않을 그댈 알기에 마지막이란 걸 잘 알기에 우우 보낼 수밖에 잊을 수밖에

떠날 수 밖에 유해인

그렇게 떠날 수밖에 너무 지쳐버렸을 가여운 내 모습에 난 돌아설 수밖에 없었지 내 맘은 투명했는데 너의 맘은 보이질 않아서 너무 오랜 시간을 날 힘들게 했지 작아져버린 내 마음이 다쳐버릴까 두려웠고 오지 않을 그댈 알기에 마지막이란 걸 잘 알기에 우우 보낼 수밖에 떠날 수밖에 멀어져 가는 내 마음을 삼켜버릴까 두려웠고

야생화 유해인

낯선 숲에 어디까지 왔는지 잠이 들어 가볍게 안겼을 바람을 타고 떠난다 어디라도 날아가 긴 꿈을 꾼다 아침이 오면 긴 밤이 지나면 기다림 속에 지쳐 하얗게 피어난 꽃 손을 뻗으면 그 길을 따라서 아침이슬을 품고 피어 살아있는 꽃 깊은 새벽 아무도 찾지 않는 말라붙은 버려진 땅 위에서 바람이 되어 떠난다.

어디에 있나요 유해인

어디에 있나요 어둠에 쌓인 저 하늘을 그저 바라보다 잠이 들어 눈을 뜨면 잊겠죠 나도 모르게 훌쩍 커 버린 내 작은 마음이 그 어딘가에 닿을때면 어디라도 좋아요 희미한 기억 뒤돌아 보면 아직도 살아오는 내 꿈에 보이지 않는 이길을 따라 언젠가 다시 올꺼야 알고 있나요 오랜시간 속을 헤매이다 굳어진 내 마음에 잦아들어 내를 깨워주겠죠

혼잣말 유해인

아주 가끔은 널 떠올려봐도 조금씩 널 지우고 있어 이미 늦은 거니 나 돌아 볼 수도 없는데 그 기억조차 아득하게 멀어 기억나는 건 돌아서가는 널 한참을 바라만 보던 나 멀리 떠나간 널 지우려고 해도 바보같은 내 맘이 말을 듣질 않고 너를 원망해도 울고 있다는 걸 내 어리던 날들의 모습인 걸 멀리 떠나간 널 지우려고 해도 바보같은 내 맘이 말을 듣질...

지금 이대로 유해인

난 두려워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는 내가 미웠어 난 괜찮아 그저 아무일 없는 것처럼 난 웃고 있어 다시 예전처럼 모른척하기에는 너무 늦어버린 걸까 난 지금 이대로 흘러가는 대로 그냥 지루했던 기억은 모두 털어버리고 원하는 대로 하고 싶은 대로 그냥 한 번만이라도 떠나고 싶은 걸 안녕이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던 내가 싫어서 난 괜찮아 그저 아무일 ...

바래다 주던 길 유해인

ASDF

오늘이 지나가네 유해인

하루 종일 흘러가는 시간 오늘은 정말 느리게 가네 내 마음도 따라서 흐르고 그러다 보면 지금 여기에 너무 멀리 와버렸나 돌아보면 너무 빨리 잊은 걸까 후회해도 사라지는 날들 스쳐 지나가는 수많은 이야기들 음 - 하루 종일 흘러가는 시간 오늘은 어떤 일이 생길까 낯설지만 익숙한 사람들 그러다 보면 모두 여기에 너무 멀리 와버렸나 돌아보면 너무 빨리...

다시 겨울이 오면 유해인

눈이 내리는 내방 창가에 서면 어느새 스치듯 떠오르는 그대의 모습 난 여기 남아 있는데 모든게 그대로인 텅빈 내방에 너를 데려간 하얀 눈이 내리면 또다시 온다면 너를 보낼 수 있을까 망설이며 삼키는 그 말 하얀 먼지처럼 내 마음에 쌓이면 또다시 온다면 그땐 버틸 수 있을까 버릇처럼 되버린 그 말 다시 겨울이 오면

떠나요 유해인

푸른빛깔 바다 냄새가 좋아요 우리 여행을 떠나요 깊은 산골짜기 넘어도 좋아요 우리 함께라면요 내일아침 눈을 뜨면 어느새 떠나있겠죠 더 멀리 갈 수 있다고 용기를 주세요 내게 떠나 떠나 어디로 향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아 내게 내일아침 눈을 뜨면 어디든 떠나있겠죠 더 멀리 갈 수 있다고 용기를 주세요 어디로 향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아 떠나 떠나 떠나 떠나 떠...

아침 유해인

차가운 새벽안개 가슴 활짝 숨을 내쉬고 어젯밤 쏟아지던 까만 밤을 가슴에 품고 아침을 준비하면 푸른 뒷산 넘어 반가운 쏟아지는 햇살에 눈이 부셔 눈을 감는다 어린 동네 아이들 소리 들려 자꾸 나도 따라가고 싶어 문득 생각이 나는 건 나도 거기 있었던 것만 같아 멀리 달려가곤 했었지 아침에 눈을 뜨면 가슴 활짝 숨을 내쉬고 쏟아지는 햇살에 눈이 부...

지금이대로 유해인

난 두려워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는 내가 미웠어 난 괜찮아 그저 아무일 없는 것처럼 난 웃고 있어 다시 예전처럼 모른척하기에는 너무 늦어버린 걸까 난 지금 이대로 흘러가는 대로 그냥 지루했던 기억은 모두 털어버리고 원하는 대로 하고 싶은 대로 그냥 한 번만이라도 떠나고 싶은 걸 안녕이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던 내가 싫어서 난 괜찮아 그저 아무일 ...

그 해 겨울 유해인

저 멀리 불어오는 바람이 난 좋아서 가만히 눈을 감고 그 자리에 멈춰서 저물어 가는 하늘 하얀 눈이 내리면 이대로 어디로든 걷고 싶은데 우리가 있던 곳은 점점 멀어지지만 소복이 쌓인 눈에 자꾸 지워지지만 그때의 우리를 잊지 못해 아직도 너는 내 맘속에 있는데 얼만큼 흘러 다시 또 돌아왔는지 널 데려갔던 겨울밤에 흐르는 눈물이 얼만큼 흘러 다시 또 돌아...

생각이 났어 유해인

생각이 났어 기억 속의 어디엔가 숨어 있었던 오래된 이야기처럼 너의 모습이 너의 웃음이 미웠어 묻고 싶었어 이러는 이유가 뭔지 알고 싶었어 나에게 숨기는 것이 얼만큼인지 언제부턴지 궁금해 대답도 없는 널 보면 아무 기대도 나 없어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어 내 안에 남아서 이렇게 난 싫어 이대로 널 잊고 싶어 가질 수 없는 너의 마음도 내 맘에 남았어 이...

네가 머무는 곳에 유해인,이사라

햇살을 닮은 너 미소를 보면서 어느새 내 맘도 따듯하고 포근해 언제나 너의 곁에 네가 머무는 곳에 보이지 않는 바람처럼 있어 줄게 조금씩 천천히 너에게 물들어가고 있는 나 고요한 별빛이 되어 빛나 너의 마음속에 잠이 들 거야 조금씩 천천히 너에게 물들어가고 있는 나 고요한 별빛이 되어 빛나 너의 마음속 너의 꿈속에

이 노랠 들어요 케이시(Kassy)

눈을 뜨면 한숨만 나고 뜻대로 되는게 없을 도로 위 꽉 막힌 저 자동차처럼 가슴이 답답할 시린 겨울 얼어붙은 밤 나 혼자 외롭고 쓸쓸할 이 노랠 들어봐요 혼자라는 생각이 들 때면 들어요 위로가 되어줄 그대 수고 많았어요 오늘 밤 잘 자요 내일이면 조금 괜찮아질 거예요 힘든 일이 자꾸 겹쳐서 뭐가 힘든지 모를

서로에게 전규섭

나 언제나 그대 작은 슬픔까지 모두 다 헤아릴 순 없겠지만 함께할 수 있다면 괜찮다고 아무 아닌 거라고 그대 맘에 미끄러질 실없는 위로라도 건넬 수 있다면 배갤 적신 밤이슬은 바다가 되고 숨에 담긴 위론 저 큰바람이 되어 밀어 오고 불어와 혼자 버틸 수 없을 기댈 수 있어 서로가 서로에게 날카로운 볕에 쉴 곳 찾을 때면 화려하지 않더라도 수많은 잎사귈

이 노랠 들어요 케이시 (Kassy)

눈을 뜨면 한숨만 나고 뜻대로 되는 게 없을 도로 위 꽉 막힌 저 자동차처럼 가슴이 답답할 시린 겨울 얼어붙은 밤 나 혼자 외롭고 쓸쓸할 이 노랠 들어봐요 혼자라는 생각이 들 때면 들어요 위로가 되어줄 그대 수고 많았어요 오늘 밤 잘 자요 내일이면 조금 괜찮아질 거예요 힘든 일이 자꾸 겹쳐서 뭐가 힘든지도 모를 요즘은

잘못된 일 민재

이별이 왔죠 우리에게도 어쩌면 당연한 우리만 몰랐던 맞죠 시간 지나면 우리 사랑도 남들처럼 평범해진단 걸 서로가 마치 서로를 위해 존재하는 것만 같았던 그 알고 있었죠 추억에 가려져서 잠시 잊고 사랑했을 뿐이죠 그게 그렇게 잘못인가요 혼자 남겨진 사진 속 나는 우리 헤어지는 알지 못했나봐요 금방 지나갔던 시간이 내 맘

그대로도 괜찮아 이상한계절

많이 지쳐 보여 무슨 있는지 고민 말 못해도 곁에 있어줄게 되는 일이 없어 답답할 때에도 언제든 괜찮아 내게 기대도 돼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네 잘못이 아냐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너 혼자 너무 힘이 들고 외로워 지칠 너의 마음 그대로 내게 기대 너무 우울하고 괴로워 아플 너의 모습 그대로도 괜찮아 돌아갈 곳 없어 내일은 어쩌지

이 노랠 들어요(49735) (MR) 금영노래방

눈을 뜨면 한숨만 나고 뜻대로 되는 게 없을 도로 위 꽉 막힌 저 자동차처럼 가슴이 답답할 시린 겨울 얼어붙은 밤 나 혼자 외롭고 쓸쓸할 이 노랠 들어 봐요 혼자라는 생각이 들 때면 들어요 위로가 되어 줄 그대 수고 많았어요 오늘 밤 잘 자요 내일이면 좀 괜찮아질 거예요 힘든 일이 자꾸 겹쳐서 뭐가 힘든지도 모를 요즘은 어떠냐는 흔한 안부에 눈물이

빛이 돼 줄게 코다브릿지

스치듯 바람 같은 어젯밤 꿈만 같은 우리 서로 사랑하게 된 아직도 꿈만 같아요 많이 어려웠었죠 우리 그대는 한번 내색조차 않네요 그대 슬퍼하는 걸 보면 내가 더 아플까 봐 언제나 밝은 미소로 위로하네요 이젠 그댈 비춰 주는 빛이 돼 줄게 그대 웃음 이유가 될게 I\'m sunshine for you.

빛이 돼 줄게 (돌아온 복단지 OST ) 코다 브릿지

스치듯 바람 같은 어젯밤 꿈만 같은 우리 서로 사랑하게 된 아직도 꿈만 같아요 많이 어려웠었죠 우리 그대는 한번 내색조차 않네요 그대 슬퍼하는 걸 보면 내가 더 아플까 봐 언제나 밝은 미소로 위로하네요 이젠 그댈 비춰 주는 빛이 돼 줄게 그대 웃음 이유가 될게 I\'m sunshine for you 늘 발을 맞춰 걸을 그저

빛이 돼 줄게 코다 브릿지

스치듯 바람 같은 어젯밤 꿈만 같은 우리 서로 사랑하게 된 아직도 꿈만 같아요 많이 어려웠었죠 우리 그대는 한번 내색조차 않네요 그대 슬퍼하는 걸 보면 내가 더 아플까 봐 언제나 밝은 미소로 위로하네요 이젠 그댈 비춰 주는 빛이 돼 줄게 그대 웃음 이유가 될게 I\'m sunshine for you 늘 발을 맞춰 걸을 그저

빛이 돼 줄게 코다 브릿지 (CODA BRIDGE)

스치듯 바람 같은 어젯밤 꿈만 같은 우리 서로 사랑하게 된 아직도 꿈만 같아요 많이 어려웠었죠 우리 그대는 한번 내색조차 않네요 그대 슬퍼하는 걸 보면 내가 더 아플까 봐 언제나 밝은 미소로 위로하네요 이젠 그댈 비춰 주는 빛이 돼 줄게 그대 웃음 이유가 될게 I'm sunshine for you.

기다리는 일 권태욱

기다리는 바라보는 덩그러니 혼자 남아 생각하는 그려보는 사랑하는 흩날리는 빗속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가끔 비가 내릴 땐 문득 그대 생각에 나는 하루를 또 흘려보내고 젖어드는 양쪽의 볼에 톡 톡 떨어지는 빗방울만 또 빗방울만 비 내리는 길 익숙한 골목 정처없이 서성이며 그댈 그리다 머물러 있는 내 마음만 가득 나를 그대로 채우며 하루를 보내고

눈물 흘리는 일 백인수

기다려요 나의 사랑 그대 내가 그대 찾아갈게요 언제 어디라도 그대가 있는 곳이라면 나에게도 그댈 만날 힘이 아직 남아 있겠죠 그 어디서라도 그댈 볼 수 있다면 나는 달려갈 테죠 우리 지금 이 헤어짐은 어쩔 수 없는 운명이라 생각하죠 그댈 위해서라면 이 헤어짐도 잠깐일 뿐이죠 난 그댈 위해서 내 삶을 다 바쳐서 그대에게 달려가고 있어요 내 삶이 끝나도 그댈

I will cry 고릴라

왜 넌 나를 보내려 하니 이젠 나 마저도 너에겐 짐이 된 거니 힘겨워 하는 거 알아 이젠 지쳐 버린 널 안아 주고 싶은데 *I will cry 가지마 언제나 내가 힘들 땐 곁에 있어 준 너잖아 지켜 줄 꺼야 떠나지 않아 마음 껏 울고 싶을 땐 눈물이 되어 줄게 널 위해서 세상은 너를 버린게 아냐 날 너에게 보내려고 그대 힘들

I Will cry g.gorilla

왜 넌 나를 보내려 하니 이젠 나 마저도 너에겐 짐이 된 거니 힘겨워 하는 거 알아 이젠 지쳐 버린 널 안아 주고 싶은데 #I will cry 가지마 언제나 내가 힘들 땐 곁에 있어 준 너잖아 지켜 줄 꺼야 떠나지 않아 마음 껏 울고 싶을 땐 눈물이 되어 줄게 널 위해서 세상은 너를 버린게 아냐 날 너에게 보내려고 그대 힘들

주님 내 곁에 박종한,정민호(예.인)

주님 내 곁에 박종한 & 정민호 (예.인) 이 세상 험한 인생길 나 걸어왔던 것 나 혼자 해낸 것 아니요 어려웠던 고난 나 주님 뜻 따라 살다보니 여기 주님 곁에 서있네 주님 내 곁에 지금 함께 하시니 슬픈 아픈 모두 이겨내고 영광의 그날 올 까지 내 곁에 주님 함께 하시리 <간주중> 이 세상 험한 인생길 나 걸어왔던 것

오늘밤 일 Ivy

자꾸 눈이 마주쳤어 피하려 했지만 늦었어 이미 벌써 서로 바라보고 있었어 눈이 맞아 버렸어 오 이미 늦어 버렸어 마음속엔 해서는 안될 생각들이 계속 떠오르고 살며시 자리를 뜨는 너를 나도 모르게 따라가고 있어 * 오늘밤 일을 절대로 입밖에 내선 안돼 어서 약속해 그럼 날 다시 볼 수 있어 내 남자 귀에 절대로 들어가는 일이 없게 혼자

오늘밤 일 아이비

눈이 마주쳤어 피하려 했지만 늦었어 이미 벌써 음 서로 바라보고 있었어 눈이 맞아 버렸어 오 이미 늦어 버렸어 마음속엔 해선 안 될 생각들이 계속 떠오르고 살며시 자리를 뜨는 너를 나도 모르게 따라가고 있어 오늘밤 일을 절대로 입 밖에 내선 안돼 어서 약속해 그럼 날 다시 볼 수 있어 내 남자 귀에 절대로 들어가는 일이 없게 혼자

산소같은 그대 지안

어제부터 그대는 내게 아무 말이 없네요 그대 마음 상했다면 내게 화 풀어요 생각할게 있어서 혼자 있고 싶다 했나요 자꾸 좋지 않은 예감부터 들어요 *서로가 만남을 피해다녀야 하는 것이 이별이라면 난 자신 없어요 그대여 그동안 잘못한게 있다면 용서해줘요 자꾸만 눈물이 나요 난 그대 없는 세상이란 분도 단 초라도 생각해 본 적 없었죠

I Will Cry G. Gorilla

왜 넌 나를 보내려 하니 이젠 나 마저도 너에겐 짐이 된 거니 힘겨워 하는 거 알아 이젠 지쳐 버린 널 안아 주고 싶은데 *I will cry 가지마 언제나 내가 힘들 땐 곁에 있어 준 너잖아 지켜 줄 꺼야 떠나지 않아 마음 껏 울고 싶을 땐 눈물이 되어 줄게 널 위해서 세상은 너를 버린게 아냐 날 너에게 보내려고 그대 힘들

그래요(드라마"때려") KCM

누구에게 말해볼까요 하늘마저도 고갤 돌릴텐데 내가 욕심이 많았나요 바래선 안될 사람인데 그대 내앞에 웃고 있어도 닿을 수 없이 멀죠 내게 가장 슬픈건 그댈 사랑하면서 다가오는 그댈 또 밀어내는 그대 뒷모습 보며 혼자 말을 걸죠 그댈 사랑해요 힘든 사랑도 안되나요 내겐 시작된 눈물뿐인가요 내가 욕심이 많았나요 바래선 안될

그대 일로해 문희옥

그대 일로해 - 문희옥 그대 일로 해 나는 이토록 혼자 있어도 좋단 말인가 그래도 나는 혹시 무슨 생겼나 하고 걱정 했는데 냉정한 사람 아무 말 없이 여러 날 동안 소식도 없어 고민하다가 버린 내 얼굴 쳐다보면서 웃을 수 있나 그대가 미워 너무나 미워 궁금하지도 않단 말인가 보고 싶지도 않단 말인가 그래도 나는 혹시 무슨 생겼나

혼자 걷지 않을 거예요 예람워십

그대 폭풍 속을 걷고 있을 비바람을 마주해야 할 불빛조차 보이지 않아도 그대 혼자 걷지 않을 거예요 두려움 앞에서 하늘을 보아요 외로운 그대여 걱정 마요 꿈꾸는 그 길을 또 걷고 걸어요 그대 혼자 걷지 않을 거예요 그대 폭풍 속을 걷고 있을 비바람을 마주해야 할 불빛조차 보이지 않아도 그대 혼자 걷지 않을 거예요 두려움 앞에서 하늘을 보아요 외로운

혼자 민치영

가지지 못한 것 지니지 못한 것에 느껴선 안 되는 향수에 나 괴로움 느낄 모든 것이 파괴된 그런 상상을 해봐 죽음보다 짙은 어둠에 또다시 혼자 남아 그대 아니 아무도 너를 기억하지 않아 결국 결국엔 혼자만이 남게 된다는 걸 내가 꿈꾸는 세상이 올까 내일은 올까 빛을 줘 내게 조금만이라도 조금만이라도 괴로움 잊게 사라져 버리고 싶어

혼자 민치영

가지지 못한 것 지니지 못한 것에 느껴선 안 되는 향수에 나 괴로움 느낄 모든 것이 파괴된 그런 상상을 해봐 죽음보다 짙은 어둠에 또다시 혼자 남아 그대 아니 아무도 너를 기억하지 않아 결국 결국엔 혼자만이 남게 된다는 걸 내가 꿈꾸는 세상이 올까 내일은 올까 빛을 줘 내게 조금만이라도 조금만이라도 괴로움 잊게 사라져 버리고 싶어

If Only 나윤권

나윤권..If Only 가만히 내 입술이 그 이름 부를 불러보다 가슴이 덜컥 내려 앉을 나는 생각해봐요 마지막 그 순간에 그대 눈빛 읽었다면 우린 헤어지지 않았을까요 사랑을 몰랐어 사랑을 곁에 두고도 숨인줄 알았어 그저 편히 쉴 수 있는 널 안아줬다면 그때 널 혼자 두지 않았더라면 우린 달라졌을까 여전히 너는 내 곁에 놓여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