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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봄 (See You Again) 유태리

내가 먼저 가리다 행복하게 천천히 오세요 햇살따라 걸어온 굽이진 길을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 이 세상 따뜻한 한 사람 당신이어서 감사하오 너 혼자 보내느니 먼저 오길 잘했지 홀로 남겨 졌다면 어이했을까 다시 만나서 행복하게 삽시다 우리 오래도록 영원토록 내가 먼저 가리다 그댄 부디 천천히 오세요 지금 잠시 헤어짐이 서글퍼도 언젠가 다시

설렁설렁 유태리

천천히 설렁설렁 급할 게 뭐 있어 비바람 좀 맞으면 어때 가끔은 설렁설렁 마음처럼 안되는 인생인 걸 서둘러 가려다가 넘어질 거야 무슨 부귀영화 누리겠다고 아등바등 용쓰며 그렇게 살았더냐 설렁설렁 걸음을 멈추고 뒤돌아 흘러왔던 세월을 한참 한참 바라본다 천천히 설렁설렁 급할 게 뭐 있어 비바람 좀 맞으면 어때 가끔은 설렁설렁 등 떠 밀지 말아라...

부부 유태리

사는게 녹록치 않아서 사는게 힘에 부쳐서 당신 얼굴에 주름이 느는걸 나는 모르고 살았소 부부란 인연으로 바쁘게 살아온 그 시절 내가 갚아주겠소 살붙이고 같이 산 당신 이불덮고 같이 산 당신 남은 인생 웃으며 걸어갑시다 끝까지 백년해로 합시다 꽃다운 청춘 다바쳐 나 하나 믿어준 사람 당신 머리에 세월이 앉은걸 나는 이제야 알았소 부부란 인연으...

당신과 함께라면 ♡♡♡ 유태리

그대의 두 손이 거칠어졌네요 날 만난 이후로 편할 날 없었죠 짙은 어둠이 내린 겨울 밤도 당신이 있어 온기로웠어요 소란 스런 바람 스쳐지나가도 그대를 보면 늘 평온했어요 당신을 만나고 당신을 사랑하니 인생이 너무 아름다워 남은 내 삶도 당신과 함께라면 무지개 빛이랍니다 그대의 얼굴이 더 야위어있네요 날 만나 고생한 흔적들이겠죠 눈부신 세상에 홀로 헤메...

그 날, 그 봄 다니엘 블랙

기억들 모든게 이제는 아파지나봐 아직도 나에게 남겨진 그리움 모든게 퍼져가나봐 아직넌 그대로 있지만 나에겐 더이상 보이질 않아 넌거기 있어도 닿을수 없기에 내손은 뻗치질 않아 그런날이 지나고 네게 항상 말했던 소중한 그 순간도 언젠간 영화처럼 불려지고 기억될 장면이 될거라고 sweet girl i can remember sweet girl you

봄 봄 봄 로이킴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에 나무도 아직도 남아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며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 해 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박봄

떨리는 두 손을 네게 묶여버린 채로 나만 혼자인 거 같아 이대로 다 잊혀져버릴 것 같아 나 깨어있는 이 시간이 너무나도 괴로워 always Oh Oh Oh 우울할 때면 Oh Oh Oh 어느새 또 나도 모르게 너를 찾아 헤매는 내가 너무 미웠죠 Oh Oh Oh 바보처럼 또 Oh Oh Oh 울고 있으면 봄바람에 내 맘이 전해질까봐 나에게도

봄 봄 wellbeingkooki

봄이 찾아왔네요 꽃도 피어났네요 벌이 날아다녀요 어디로 가는걸까요 꽃이 거리에 흩날리고 사람들이 거리에 북적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내네요 봄이 피어나 어딜가도 봄향기 가득해 , 먼 시간을 돌아 다시 봄이 왔네요 어디갈까 나 나 나 나 나 나 나 걸어갈까 향기롭다 나 나 나 나 나 나 나 같이 걷자

방탄

내려야 그 봄날이 올까 Friend 허공을 떠도는 작은 먼지처럼 작은 먼지처럼 날리는 눈이 나라면 조금 더 빨리 네게 닿을 수 있을 텐데 눈꽃이 떨어져요 또 조금씩 멀어져요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얼마나 기다려야 또 몇 밤을 더 새워야 널 보게 될까 널 보게 될까 만나게 될까 만나게 될까 추운 겨울 끝을 지나 다시

봄 봄 봄★ 맘이더 이쁜님청곡-로이킴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에 나무도 아직도 남아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며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 해 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손수정밴드

걷다가 마주친 들꽃들이 너무 예뻐서 그 꽃을 나 혼자만 볼 수가 없어서 난 조그만 종이를 접어 상자를 만들어 꽃을 담아 네게 전해주곤 했지 다시 봄이 오면 들꽃들을 보면 다시 봄이 오면 들꽃들을 보면 네가 없는 빈 책상 위 혼자 보기 아까워 가지고 왔다는 어줍잖은 편지와 봄날의 내음이 가득한 조그만 상자를 보며 짓던 미소를 아직도

지킬

문득 떠오르는 아련한 기억 소리쳐 불러보지 못 했던 너를 그리워했던 그 날의 추억들이 나를 살게 했던 유일함이었었어 말라버린 마음에 더 이상 흐르지 않는 눈물이 흘러내려 다시 녹일 수 있을까 그리워하는 널 다시 만나게 되는 그 날을 기다려 영원히 시간은 좀 더 빠르게 흘러가고 지난 일은 마치 없던 일처럼 잊혀져 두려웠었어 마치 꿈처럼 사라질

다시, 봄 (Again Spring) Kihyun (Monsta X)

혼자서도 괜찮았던 나인데 혼자인게 더 편했던 나인데 겨울같던 나의 맘을 녹여준 그대라는 , 네가 없인 살 수 없잖아 너의 따스함에 취해가 너의 사랑에 물들어가 다시 겨울로 돌아가긴 싫은데 너의 온기가 사라지면 결국 네가 나를 떠나면 다시 나 혼자 너 없이 혼자 어떻게 괜찮을수 있어 언젠가는 봄이 다시 온다며 나는 네가 아니면

윤수일

만나고 헤어지는 짧은 순간이 이토록 가슴에 맺힐줄이야 지나간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지만 아쉬운 내마음을 어찌하겠오 괴로운 이마음 달랠길 없네 겨울이 앗아간 모든 행복은 봄이 다시 가져올꺼야 괴로운 이마음 달랠길 없네 겨울이 앗아간 모든 행복은 봄이 다시 가져올꺼야 봄이 다시 가져올꺼야

봄, 다시 온 봄(Spring, spring again) OwlOwl

겨울을 지나 다시 찾아온 , 우리 사랑도 새롭게 시작해. 긴 추위 속 꽃망울처럼, 너와 나, 다시 피어나는 사랑. , 다시, 너와 함께라면, 따뜻한 햇살 아래 웃음 짓게 돼. 사랑의 빛으로 가득한 이 계절, 너와 함께라면 더욱 빛나. , 다시, 너와 함께라면, 따뜻한 햇살 아래 웃음 짓게 돼.

엄정화

다시 날 태워버린 오후 거짓말 같은 햇날 그날엔 바람 날 데려다준 하늘 피할 수 없는 미련 흐르던 눈물 날 껴안아준 어둠 부르다 잠든 아침 그 환한 미소 후회를 베게 삼아 눈물과 마주하던 그 미소 사랑 사랑이었나 나를 사랑했나요 다시 돌아와요 너무 힘들어요 이런 내 맘 너는 알고 있잖니 사랑 사랑이었나 나를 사랑했나요 다시

서희 [\'11 喜 (Spring)

내게는 겨울 같던 서로의 마지막 날에 난 아직 머물죠 그대도 그랬나요 같은 계절에서 날 기다렸나요 그래요 난 그댈 기다렸어요 추운 이 겨울도 눈 녹듯 사라질 따뜻한 그대를 기다렸어요 내게 보이는 미소 이 웃는 향기 그대로 다시 내게서 봄이 돼줘요 그대로 그랬나요 같은 계절에서 날 추억했나요 그래요 난 그댈 기다렸어요 추운 이 겨울도 눈 녹듯

hen

흩날리는 꽃잎이 온 세상을 뒤덮고 당신에게로 내려 봄이 올 것 같은데 다시 부는 찬바람에 그대 흔적 사라져 당신이 없어서 봄이 오지 않았나 보오 내게 다시 와 준다면 세상의 봄을 줄 텐데 말이 없는 그대는 어디쯤에 있는 건지 같은 하늘 아래 어딘가에 있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그대 곁에 갈 텐데 눈을 감고 귀를 막아도 봄이 스며드는데 우리가 좋아하던 계절이 왔는데

배재혁

설운 한파에 꽃이지던 차가웠던 겨울이 지나가네 곱게 머리빗고 문을 여니 불어오는 꽃내음이 향긋하구나 가슴에 담은 무거운 짐을 잠시 내려놓고 나가보자 따스한 바람 불어오누나 밝은 봄이로다 북풍 찬바람에 움추렸던 차가웠던 겨울이 지나가네 곱게 차려입고 문을 여니 불어오는 꽃내음이 향긋하구나 가슴에 품은 내 작은 소망 다시 꺼내어 펼쳐보자

@@배재혁@

- 배재혁 - 00;32/뉴00;40 설운 한파에 꽃이지던 차가웠던 겨울이 지나가네 곱게 머리빗고 문을 여니 불어오는 꽃내음이 향긋하구나 가~~슴에 담은 무~~거운 짐을 잠시 내려놓고 나가~보자 따~~스한 바람 불어오누나~~ 밝은 ~~이로다 02;10/뉴 02;13 북풍 찬바람에 움추렸던 차가웠던 겨울이 지나가네 곱게 차려입고 문을

@배재혁@

배재혁 - 00;32 설운 한파에 꽃이지던 차가웠던 겨울이 지나가네 곱게 머리빗고 문을 여니 불어오는 꽃내음이 향긋하구나 가~~슴에 담은 무~~거운 짐을 잠시 내려놓고 나가~보자 따~~스한 바람 불어오누나~~ 밝은 ~~이로다 02;10 북풍 찬바람에 움추렸던 차가웠던 겨울이 지나가네 곱게 차려입고 문을 여니 불어오는 꽃내음이 향긋하구나

홍진영

사랑은 봄처럼 다시 오죠 눈물이 마르는 것처럼 그날이 오면 다신 놓지 않을게 우리 사랑 붉게 피우리 음음음음음 내 곁에 있을 때 난 몰랐죠 얼마나 따뜻했는지 내겐 과분한 사람이란 걸 잃고 난 후에 알았죠 라라라 라라라 너로 물들 던 그 계절이 참 그리워 사랑은 봄처럼 다시 오죠 눈물이 마르는 것처럼 그날이 오면 다신 놓지 않을게 우리

피프레임(Pframe)

따듯한 봄을 혼자 맞이해 니가 없는게 봄이 아닌데 차가운 나를 녹여주던 널 놓쳐버린 걸 마음은 아나봐 무더운 여름 혼자 맞이해 시원한 너의 웃음 없는데 따듯한 나를 안아주던 널 떼어놓은 걸 후회 하나봐 사진속에 너 못보던 예쁜 웃는 모습에 다시 한번더 내 앞의 너를 보고 싶어 나 이렇게 너 자꾸 생각이 나서 이제 그만 날

봄 봄 봄 (28505) (MR) 금영노래방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의 나무도 아직도 남아 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면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해 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가슴 시렸던 겨울을 지나

봄 봄 봄 (22825) (MR) 금영노래방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의 나무도 아직도 남아 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면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해 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가슴 시렸던 겨울을 지나

최헌

만나고 헤어지는 짧은 순간이 이토록 가슴에 맺힐~ 줄이야 지나간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지만 아쉬운 내마음을 어찌~하겠오~ 아~ 아~ 아~ 괴로운 이마음 달랠길 없네 겨울이 앗아간 모든 행복은 봄이 다시 가져~ 올꺼야

밴드파이

오색찬란하게 같이 오네 원래 다들 그러했던 것처럼 공허함과 같이 오나 원래 나는 그러했던 것처럼 다시 하얗게 모른 척 어서 꽃을 피우라 재촉하지 말기를 수줍게 혼자 피어오르며 미소 짓지 말기를 햇살에 눈을 감은 나에게 빛을 주지 말기를 외롭게 하지 말기를 더 이상 오지 말기를

밴드파이 (Band PI)

오색찬란하게 같이 오네 원래 다들 그러했던 것처럼 공허함과 같이 오나 원래 나는 그러했던 것처럼 다시 하얗게 모른 척 어서 꽃을 피우라 재촉하지 말기를 수줍게 혼자 피어오르며 미소짓지 말기를 햇살에 눈을 감은 나에게 빛을 주지 말기를 외롭게 하지 말기를 더 이상 오지 말기를

Taehun (이태훈)

봄이 오네 봄이 오네 사람들이 모여있네 봄이 오네 봄이 오네 계단 아래 해가 드네 봄이 오네 봄이 오네 발자국이 많아지네 봄이 오네 봄이 오네 꽃잎들이 쌓여있네 봄이 오네 봄이 오네 어둔길이 밝아지네 봄이 오네 봄이 오네 너를 다시 보고 있네 봄이 오네 봄이 오네 네가다시 웃고있네

하이포, 아이유

좀 남는 밤색 코트 그 속에 나를 쏙 감추고 걸음을 재촉해 걸었어 그런데 사람들 말이 너만 아직도 왜 그러니 그제서야 둘러보니 어느새 봄이 손 잡고 걸을 사람 하나 없는 내게 달콤한 봄바람이 너무해 나만 빼고 다 사랑에 빠져 봄노래를 부르고 꽃잎이 피어나 눈 앞에 살랑거려도 난 다른 얘기가 듣고 싶어 한바탕 휩쓸고 지나가버릴 오오

정태춘

바람 불던 동구 밖에 겨울빛은 사라지고 아지랭이 피어나는데 봄이 오면 온다 하던 그 사람은 오고 있나 어드메쯤 오고 있을까 지난 겨울 들판에서 뛰며 즐겨하던 나를 이제 다시 그리워할까 알지 못한 외로움에 소리없이 떠나간 이 행여 내~ 생각해줄까 긴 세월 하늘엔 매만 날고 외줄기 들길에는 바람이 불어 아이들이 연 날리던 동구

이민령

차가운 세상에 따듯한 기운이 맑게 자라나고 새잎 돋아나고 꽃잎이 물들면 난 그 자리에 서투른 말투와 굳었던 마음이 녹아 사라지고 느끼지 못했던 우리의 순간을 다시 사랑하네 시원한 바람이 따스한 햇살이 곤두선 나날들 포근히 감싸며 널 만나 행복한 하루하루에 설레 감탄하고 있어 (휘파람) 시원한 바람이 따스한 햇살이 곤두선 나날들 포근히 감싸며 널 만나 행복한

봄(Bom)

지난겨울 아무렇지 않은듯이 녹여줄 봄날같은 노래가 그대에게 닿아서 눈녹일수 있다면 봄날같은 노래가 그대에게 닿아서 꽃피울수 있다면 바람의 길목을 따라 그대의 숨결을 따라 눈 감으면 볼 수 있는 저멀리 햇살의 따스한 온기로 얼어붙은 지난겨울 아무렇지 않은듯이 녹여줄 꽃 피워라 찬란하게 숨겨진 네 이름을 알수있게 꿈속에서 숨쉬던 널 너를 다시

봄 (BOM)

지난겨울 아무렇지 않은듯이 녹여줄 봄날같은 노래가 그대에게 닿아서 눈녹일수 있다면 봄날같은 노래가 그대에게 닿아서 꽃피울수 있다면 바람의 길목을 따라 그대의 숨결을 따라 눈 감으면 볼 수 있는 저멀리 햇살의 따스한 온기로 얼어붙은 지난겨울 아무렇지 않은듯이 녹여줄 꽃 피워라 찬란하게 숨겨진 네 이름을 알수있게 꿈속에서 숨쉬던 널 너를 다시

You've Got A Friend (Live) Carole King

To brighten up even your darkness night 너의 어두운 밤을 밝혀 줄테니까 You just call out my name 그저 내 이름만 크게 불러 And you know whenever I am 그러면 내가 어디에 있든지 달려와서 I'll come running to see you again 너를 보기위해서 내가 다시 달려갈거야

You've Got A Friend (Live At Carnegie Hall) Carole King

To brighten up even your darkness night 너의 어두운 밤을 밝혀 줄테니까 You just call out my name 그저 내 이름만 크게 불러 And you know whenever I am 그러면 내가 어디에 있든지 달려와서 I'll come running to see you again 너를 보기위해서 내가 다시 달려갈거야

9월의 봄 울랄라세션

꿈이라고 생각해도 괜찮아 다가와 눈 감아도 보이는 너라서 숨결에 머금은 바람 나의 모든 순간에 머물러줄 유일한 사람 흔들리는 고민 속에 헤메이던 그날에 우린 참 많이 어렸어 가까운 너의 숨소리 이렇게 그대와 깊은 눈을 맞추고 행복하도록 다시 봄이 오고 가을 지나 바람 불어도 세상 어디라도 그댈 위한 나일 거라고 포갠 두 손 위로

이장혁

바람이 불어오고 철새는 날아가고 그대 없는 봄에 난 흠뻑 취해 할 일도 잊어가네 작은 벌레들은 깨어나 아무도 몰래 집을 짓고 주어진 만큼의 날들을 위해 힘을 다해 싸우네 그리고 난 다시 자전거를 꺼내 봄이 오는 언덕을 향해 페달을 밟아 미칠 듯 꽃은 피고 슬픈 저녁이 찾아오고 우린 저마다의 식탁에 앉아 쓸쓸히 밥을 먹지 할

메이팝

다시 한 번 봄이 온다는 걸~   따뜻한 햇살 아래 반짝이는 봄의 노래를 들으면서 부드런 바람 불어오는 그 곳에서 내가 기다리던 봄날 꿈을 꾸네. .

Again & Again Cindy Gomez

I... wish you I could see you again 난 당신을 다시 보고싶어요 This time the music would never end 이번엔 그 노래가 결코 끝나지 않을거에요 So I could hold you in my arms again 그래서 다시 당신을 안을거에요 Again and Again 다시다시 I... wish I could

SMILE 존박

Smile 이젠 웃음 잃지 마요 Smile again 다시 웃어봐요 슬픔에 물든 기억 모두 지워질 거야 Tear drops 그대 눈물 떨어져 Starlight 별빛 될 거예요 걱정 말아요 그대 모두 잊혀 질 거야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이 지나가면 세월은 치유의 시를 그대에게 보내리 Smile 이젠 웃음 잃지 마요 Smile again 다시

SMILE 존 박

Smile 이젠 웃음 잃지 마요 Smile again 다시 웃어봐요 슬픔에 물든 기억 모두 지워질 거야 Tear drops 그대 눈물 떨어져 Starlight 별빛 될 거예요 걱정 말아요 그대 모두 잊혀 질 거야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이 지나가면 세월은 치유의 시를 그대에게 보내리 Smile 이젠 웃음 잃지 마요 Smile again

SMILE(90746) (MR) 금영노래방

Smile 이젠 웃음 잃지 마요 Smile again 다시 웃어 봐요 슬픔에 물든 기억 모두 지워질 거야 Tear drops 그대 눈물 떨어져 Starlight 별빛 될 거예요 걱정 말아요 그대 모두 잊혀질 거야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이 지나가면 세월은 치유의 시를 그대에게 보내리 Smile 이젠 웃음 잃지 마요 Smile again 다시 웃어 봐요 아픔에

박준식 [발라드]

유난히 길었던 그 겨울이 가고 이제야 봄이 찾아왔고 나의 그대도 이 봄과 함께 돌아올런지 왠지모르게 기대하게되죠 얼었던 강물이 녹아흐르고 기다린 봄이 찾아왔고 얼어붙었던 그대 마음도 녹아내려서 다시 내게 돌아와 안겨줄순 없나요 그리워서 그리움에 지쳐서 쓸데없는기대만 괜히 한것같아요 올해가 마지막이죠 바보처럼 그댈 기다리는건 이제

박준식

유난히 길었던 그 겨울이 가고 이제야 봄이 찾아왔고 나의 그대도 이 봄과 함께 돌아올런지 왠지모르게 기대하게되죠 얼었던 강물이 녹아흐르고 기다린 봄이 찾아왔고 얼어붙었던 그대 마음도 녹아내려서 다시 내게 돌아와 안겨줄순 없나요 그리워서 그리움에 지쳐서 쓸데없는기대만 괜히 한것같아요 올해가 마지막이죠 바보처럼 그댈 기다리는건 이제

세명(世明)

꽃피는 계절을 말함이 아니요 만법이 드러나는 바탕을 이름이라 몰아치는 바람에도 흔들림 없고 쏟아지는 빗속에도 젖지 않으니 천지가 개벽한들 가릴 수 있겠는가 이 속에 무엇도 자취가 없으니 만법이 본래부터 적멸한 모습이라 본 것이 남았다면 다시 볼 수 없고 들은 것이 남았다면 또 들을 수 없네 이처럼 무상하니 얼마나 감사한가 모든 것이 한 바탕 속의

선우정아⊙복남님 청곡

(hmm hmm hmm hmm hmm) 너는 날 보네 나도 널 보네 불꽃이 튀네 (hmm hmm hmm hmm hmm) 하늘은 파래 바람이 부네 다시 입을 맞추네 추네 (hmm hmm hmm hmm hmm) 봄처녀 제 오시네 새 풀옷을 입으셨네 너는 날 보네 나도 널 보네 불꽃이 튀네 (hmm hmm hmm hmm hmm)

다시, 봄 정승환

비출 때 살짝 찡그린 너의 눈썹에 어느새 봄이 내려왔어 기분 좋은 바람 불 때 풀잎 가득한 그곳을 걷자 그늘 밑 나란히 똑같은 노래 나눠 들으며 같이 있자 라랄라 꿈처럼 널 알게 되고 봄처럼 네 손을 잡고 너처럼 닮아가는 내가 믿기지가 않아 소중히 아껴왔던 말 천천히 다 꺼내줄게 겨울을 견딘 나무처럼 너를 기다린 거야 다시

다시, 봄 어쿠스틱 콜라보

다가와 날 안아오는 듯 여전히 넌 포근하구나 아직 너와 함께한 기억들 난 그 안에서 너와 하루하루를 보내 그 한 번의 미소 해사한 눈웃음 부드런 입맞춤 아쉬운 손인사 날 바라보며 웃던 너의 얼굴도 날 끌어안던 너의 다정한 어깨도 그 마지막 미소 다신 볼 수 없는 가슴 벅차도록 아름다웠던 우리 너와 함께한 나의 봄은 가고 다시

다시, 봄 플라워디어 (Flour Deer)

내가 숨어 있는 이 방 안이 이렇게나 추운데 김이 서린 저 창 밖은 얼마나 더 추울까 겁이 나서 오래 오래 이렇게 꼭꼭 숨어 있으면 언젠가 어떻게든 변할 거라 믿었지 바보처럼 다시 봄이 왔으면 해 내게 봄이 왔으면 해 다시 봄이 왔으면 해 봄이 왔으면 해 우연히 나선 바깥 세상은 찬 바람에도 반짝이는 햇빛 그리고 나 혼자 아닌 여럿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