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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팔자 물팔자 (트로트) 유성민

산이라면 넘어주마 강이라면 건너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산길이냐 물길이냐 손금에 쓰인 글자 풀지 못할 내 운명 인심이나 쓰다가자 사는 대로 살아보자 얼라면은 얼어주마 녹으라면 녹아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봄철이냐 겨울철이냐 그 님도 참사랑도 믿지 못할 세상에 속는대로 속아보자 이럭저럭 지내보자

산팔자 물팔자 유성민

산팔자 물팔자 - 유성민 산이라면 넘어주마 강이라면 건너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산길이냐 물길이냐 손금에 쓰인 글자 풀지 못할 내 운명 인심이나 쓰다가자 사는 대로 살아보자 간주중 얼라면은 얼어주마 녹으라면 녹아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봄철이냐 겨울이냐 그 님도 참사랑도 믿지 못할 세상에 속는대로 속아보자 이럭저럭 지내보자

산팔자 물팔자 백년설

산이라면 넘어주마 강이라면 건너주마 인생의 가는길은 산길이냐 물길이냐 손금에 쓰인 글자 풀지못할 내 운명 인심이나 쓰다가자 사는대로 살아보자 얼라며는 얼어주마 녹으러면 녹아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봄철이냐 겨울철이냐 그님도 참사랑도 믿지못할 세상에 속는대로 속아보자 이럭저럭 지내보자

산팔자 물팔자 박일남

1 산이라면 넘어주마 물이라면 건너주마 내 청춘 가는 길은 산길이냐 물길이냐 사랑의 수수께끼 풀지 못할 내 신세 인심이나 쓰고 살자 인정으로 살아가자 2 웃으라면 웃어주마 울라면 울어주마 내사랑 가는 길은 이별이냐 눈물이냐 손금에 걸어보는 사나이의 한평생 눈물없이 살아가자 한숨 없이 살아가자

산팔자 물팔자 이성애

산이라면 넘어주마 강이라면 건너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산길이냐 물길이냐 손금에 쓰인 글자 풀지 못할 내 운명 인심이나 쓰다 가자 사는 대로 살아보자 얼라면은 얼어주마 녹으라면 녹아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봄철이냐 겨울이냐 그 님도 참사랑도 믿지 못할 세상에 속는 대로 속아보자 이럭저럭 지내보자

산팔자 물팔자 남수련

산이라면 넘어주마 강이라면 건너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산길이냐 물길이냐 손금에 쓰인 글자 풀지 못할 내 운명 인심이나 쓰다 가자 사는 대로 살아보자 얼라면은 얼어주마 녹으라면 녹아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봄철이냐 겨울철이냐 그 님도 참사랑도 믿지 못할 세상에 속는 대로 속아보자 이럭저럭 지내보자

산팔자 물팔자 백년설

1.산이라면 넘어주마 강이라면 건너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산길이냐 물길이냐 손금에 쓰인 글자 풀지 못할 내 운명 인심이나 쓰다 가자 사는 대로 살아보자. 2.얼라며는 얼어주마 녹으라면 녹아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봄철이냐 겨울이냐 그 님도 참사랑도 믿지 못할 세상에 속는 대로 속아보자 이럭저럭 지내보자.

산팔자 물팔자 백년설

산이라~면 넘~어주마 물이라~면 건~너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산길 이냐 물~길~이~냐 손금에 쓰~인~ 글자 풀지못할~ 내~~ 운명 인심이나~~~~~ 쓰다~가~~자 사는대로 살아~보~~~자 얼라며~는 얼~어주마 녹으라~면 녹~아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봄철이냐 겨~울~이~냐 그 님도 참~사~랑도 믿지못할~ 세~~상에 속는대로~~~~~ 속아~보~~자 이럭...

산팔자 물팔자 남백송

[1] 산이라면 넘어주마 강이라면 건너주마 화류계 가는길은 산길이냐 물길이냐 흑싸리 한장에도 담지못할 풋사랑을 인심이나 쓰다가자 소원이나 풀어주자. [2] 얼라면은 얼어주마 녹으라면 녹아주마 십년을 하루같이 기다리는 님의사랑 그님도 참사랑도 믿지못할 세상에 속는대로 속아보자 이럭저럭 지내보자. [3] 울라면은 울어주마 웃으라면 웃어주마 화류계...

산팔자 물팔자 백난아

산이라면 넘어주마 강이라면 건너주마 인생의 가는길은 산길이냐 물길이냐 손금에 쓰인 글자 풀지못할 내 운명 인심이나 쓰다가자 사는대로 살아보자 얼라며는 얼어주마 녹으러면 녹아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봄철이냐 겨울철이냐 그님도 참사랑도 믿지못할 세상에 속는대로 속아보자 이럭저럭 지내보자

산팔자 물팔자 백년설

산이라~면 넘~어주마 물이라~면 건~너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산길 이냐 물~길~이~냐 손금에 쓰~인~ 글자 풀지못할~ 내~~ 운명 인심이나~~~~~ 쓰다~가~~자 사는대로 살아~보~~~자 얼라며~는 얼~어주마 녹으라~면 녹~아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봄철이냐 겨~울~이~냐 그 님도 참~사~랑도 믿지못할~ 세~~상에 속는대로~~~~~ 속아~보~~자 이럭...

산팔자 물팔자 송해

산이라면 넘어주마 강이라면 건너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산길이냐 물길이냐 손금에 쓰인 글자 풀지 못할 내 운명 인심이나 쓰다 가자 사는 대로 살아보자 얼라며는 얼어주마 녹으라면 녹아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봄철이냐 겨울이냐 그 님도 참사랑도 믿지 못할 세상에 속는 대로 속아보자 이럭저럭 지내보자

산팔자 물팔자 조미미

1) 산이라면 넘어주마 강이라면 건너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산길이냐 물길이냐 흐르는 세월 속에 오다가다 맺은 사랑 인심이나 쓰다 갈까 시름이나 풀어볼까 2) 가자면은 같이 가자 잊으라면 잊어주마 뜬구름 가는 길은 산길이냐 물길이냐 나그네 가는 길에 오다가다 만난 사랑 인심이나 쓰다 갈까 시름이나 풀어볼까

산팔자 물팔자 백년설

1.산이라면 넘어주마 강이라면 건너주마 화류계 가는 길은 산길이냐 물길이냐 흑싸리 한 장에도 담지 못할 풋사랑 인심이나 쓰다 가자 소원이나 풀어주자 2.얼라면은 얼어주마 녹으라면 녹아주마 화류계 가는 길은 얼고 녹는 장난이냐 분접시 하나에도 차지 못할 행복을 장난이나 치다가자 알심이나 알아주자 3.울라면은 울어주마 웃으라면 웃어주마 화류계 가는 ...

산팔자 물팔자 조미미

산이라면 넘어주마 강이라면 건너주마 인생의 가는길은 산길이냐 물길이냐 흐르는 세월속에 오다가다 맺은 사랑 인심이나 쓰다갈까 시름이나 풀어볼까 ~간주곡~ 가자면은 같이가자 잊으라면 잊어주마 뜬구름 가는길은 산길이냐 물길이냐 나그네 가는길에 오다가다 만난사랑 인심이나 쓰다갈까 시름이나 풀어볼까

산팔자 물팔자 조아애

산이라면 넘어주마 강이라면 건너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산길이냐 물길이냐 손금에 쓰인 글자 풀지 못할 내 운명 인심이나 쓰다 가자 사는 대로 살아보자 얼라며는 얼어주마 녹으라면 녹아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봄철이냐 겨울이냐 그 님도 참사랑도 믿지 못할 세상에 속는 대로 속아보자 이럭저럭 지내보자

산팔자 물팔자 김용임

산팔자 물팔자 - 김용임 산이라면 넘어주마 강이라면 건너주마 인생의 가는 길이 산길이냐 물길이냐 손금에 쓰인 글자 풀지 못할 내 운명 인심이나 쓰다 가자 사는대로 살아 보자 간주중 얼라면은 얼어주마 녹으라면 녹아주마 인생의 가는 길이 봄철이냐 겨울이냐 근심도 참사랑도 밎지 못할 세상에 속는대로 속아 보자 이럭저럭 지내 보자

산팔자 물팔자 현미래

산팔자 물팔자 - 김준규 & 현미래 산이라면 넘어주마 강이라면 건너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산길이냐 물길이냐 손금에 쓰인 글자 풀지 못할 내 운명 인심이나 쓰다가자 사는 대로 살아보자 간주중 얼라며는 얼어주마 녹으라면 녹아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봄철이냐 겨울철이냐 그 님도 참 사랑도 믿지 못할 세상에 속는 대로 속아보자 이럭저럭 지내보자

산팔자 물팔자 오성욱

산팔자 물팔자 - 오성욱 산이라면 넘어주마 강이라면 건너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산길이냐 물길이냐 손금에 씌인 글자 풀지 못할 내 운명 인심이나 쓰다 가자 사는대로 살아 보자 간주중 얼라며는 얼어주마 녹으라면 녹아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봄철이냐 겨울철이냐 그 님도 참사랑도 믿지 못할 세상에 속는대로 속아 보자 이럭저럭 지내 보자

산팔자 물팔자 이옥주

산팔자 물팔자 - 이옥주 산이라면 넘어주마 강이라면 건너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산길이냐 물길이냐 손금에 쓰인 글자 풀지 못할 내 운명 인심이나 쓰다가자 사는대로 살아보자 간주중 얼라면은 얼어주마 녹으라면 녹아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봄철이냐 겨울철이냐 그 님도 참사랑도 믿지 못할 세상에 속는 대로 속아보자 이럭저럭 지내보자

산팔자 물팔자 Various Artists

산이라면 넘어주마 강이라면 건너주마 인생의 가는길은 산길이냐 물길이냐 손금에 쓰인 글자 풀지못할 내 운명 인심이나 쓰다가자 사는대로 살아보자 얼라며는 얼어주마 녹으러면 녹아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봄철이냐 겨울철이냐 그님도 참사랑도 믿지못할 세상에 속는대로 속아보자 이럭저럭 지내보자

산팔자 물팔자 오세욱 경음악단

산이라면 넘어주마 강이라면 건네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산길이냐 물길이냐 손금에 쓰인 글자 풀지 못할 내 운명에 인심이나 쓰다가자 사는 대로 살아보자 얼라 면은 얼어주마 녹으라면 녹아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봄철이냐 겨울철이냐 그 님도 참사랑도 믿지 못할 세상에 속는 대로 속아보자 이럭저럭 지내보자

산팔자 물팔자 이철민

산이라면 넘어주마 강이라면 건너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산길이냐 물길이냐 손금에 쓰인 글자 풀지 못할 내 운명 인심이나 쓰다 가자 사는 대로 살아보자 얼라면은 얼어주마 녹으라면 녹아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봄철이냐 겨울이냐 그 님도 참 사랑도 믿지 못할 세상에 속는대로 속아보자 이럭저럭 지내보자

산팔자 물팔자 김연자

(1절) 산 이라면 넘어주마 강 이라면 건너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산길이냐 물길이냐 손금에 쓰인글자 풀지 못할 내 운명 인심이나 쓰다 가자 사는데로 살아보자 (2절) 얼라면 얼어주마 녹으라면 녹아주마 인생의 가는길은 봄철이냐 겨울이냐 그 님도 참 사랑도 믿지못할 세상 속는데로 속아보자 이럭저럭 지내보자

산팔자 물팔자 오희라

1/산이라면 넘어주마 강이라면 건너주마 인생의 가는길은 산길이냐 물길이냐 손금에 쓰인글자 풀지못할 내운명 인심이나 쓰다가자 사는대로 살아보자, 2/얼라며는 얼어주마 녹으라면 녹아주마 인생의 가는길은 봄철이냐 겨울철이냐 그 님도 참 사랑도 믿지못할 세상에 속는 대로 속아보자 이럭저럭 지내보자,

산팔자 물팔자 정은정

산이라면 넘어주마 강이라면 건너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산길이냐 물길이냐 서로 같은 인생길에 오다가다 맺은 사랑 인심이나 쓰다가자 소원이나 풀어주자 웃으라면 웃어주마 울라면은 울어주마 내 청춘 가는 길은 웃음이냐 눈물이냐 가는 정 오는 ㅈ어에 속절없는 내 청춘 울지말고 살아야지 웃으면서 살아야지

산팔자 물팔자 백승태

산이라면 넘어주마 강이라면 건너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산길이냐 물길이냐 흐르는 세월 속에 오다 가다 맺은 사랑 인심이나 쓰다 갈까 시름이나 풀어볼까 가자면은 같이 가자 잊으라면 잊어주마 뜬구름 가는 길은 산길이냐 물길이냐 나그네 가는 길에 오다가다 만난 사랑 인심이나 쓰다 갈까 시름이나 풀어볼까

산팔자 물팔자 신웅

산이라면 넘어주마 강이라면 건너주마 인생의 가는길은 산길이냐 물길이냐 손금에 쓰인 글자 풀지못할 내 운명 인심이나 쓰다가자 사는대로 살아보자

산팔자 물팔자 김진석

산이라면 넘어주마 물이라면 건너주마 인생의 가는길은 산길이냐 물길이냐 손금에 쓰인 글자 풀지못할 세월살이 인심이나 쓰다가자 사는대로 살아보자 얼라며는 얼어주마 녹으라면 녹아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봄철이냐 겨울이냐 그 님도 참사랑도 믿지못할 세상에 속는대로 속아보자 이럭저럭 지내보자

산팔자 물팔자 현당

산이라면 넘어주마 강이라면 건네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산길이냐 물길이냐 손금에 쓰인 글자 풀지 못할 내 운명 인심이나 쓰다가자 사는 대로 살아보자 ~ 간 주 중 ~ 얼라 면은 얼어주마 녹으라면 녹아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봄철이냐 겨울이냐 그 님도 참사랑도 믿지 못할 세상에 속는 대로 속아보자 이럭저럭 지내보자

산팔자 물팔자 박경원

산이라도 넘으리라 강이라도 건너리라 그사랑 맺는길이 산길이냐 물길이냐 초로같은 인생길에 오다가다 맺은 사랑 인심이나 쓰다가자 시름이나 풀어주자 가자며는 같이가마 잊으라면 잊어주마 그사랑 맺은길은 가고오는 쌍갈래냐 오고가는 인생길에 시들프게 맺은 사랑 소원이나 풀어주자 설움이나 풀어주자

산팔자 물팔자 문주란

산이라면 넘어주마 강이라면 건너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산길이냐 물길이냐 흐르는 세월속에 오다가다 맺은 사랑 인심이나 쓰다갈까 시름이나 풀어볼까 가자면은 같이가자 잊으라면 잊어주마 뜬 구름 가는 길은 산 길이냐 물 길이냐 나그네 가는 길에 오다가다 만난 사랑 인심이나 쓰다갈까 시름이나 풀어볼까

산팔자 물팔자 오승아, 김지은, 정은정

1.산이라면 넘어주마 (강)물이라`면` 건너주~우우마 @인생의 가는 (대를)길은 산길 이냐 물길이냐 손금에 쓰인글자 풀지못할내운명 인심이나 쓰다가자 사는대로 살아보자 ,,,,,,,,,2. 얼라며는 얼어주~우우마 녹으라`면` 녹아주~우우마 인~~~~은 봄철이냐 겨울(철)이냐 그 님도 참사랑도 믿지못할세상에 속는대로 속아보자 이럭 저럭 지내보자.

산팔자 물팔자 금잔디

산이라면 넘어 주마 강이라면 건너 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산길이냐 물길이냐 손금에 쓰인 글자 풀지 못할 내 운명 인심이나 쓰다 가자 사는 대로 살아보자 얼라면은 얼어 주마 녹으라면 녹아 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봄철이냐 겨울이냐 그 님도 참사랑도 믿지 못할 세상에 속는 대로 속아보자 그럭저럭 지내보자

산팔자 물팔자 주현미, 김준규

산이라면 넘어주마 강이라면 건너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산길이냐 물길이냐 손금에 쓰인글자 풀지못할 내 운명 인심이다 쓰다가자 사는대로 살아보자 얼라면은 얼어주마 녹으라면 녹아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봄철이냐 겨울철이냐 그님도 참사랑도 믿지못할 세상에 속는대로 속아보자 이럭저럭 지내보자

귀국선 (트로트) 유성민

돌아오네 돌아오네 고향산천 찾아서 얼마나 그렸던가 무궁화 꽃을 얼마나 외쳤던가 태극깃발을 갈매기야 울어라 파도야 춤춰라 귀국선 뱃머리에 희망도 크다 돌아오네 돌아오네 부모형제 찾아서 몇번을 울었던가 타국살이에 몇번을 불렀던가 고향노래를 칠성별아 빛나라 달빛도 흘러라 귀국선 고동소리 건설은 크다

이국땅 (트로트) 유성민

하룻밤 뱃길이면 가고 오건만 못가는 이국땅에 설움이 많아 현해탄 파도 위에 비친 저 달아 찢어진 문틈으로 어머님 얼굴에도 아~~~ 비치어 다오 꿈길은 수륙만리 고국이건만 싸늘한 벼갯머리 언제나 이국 현해탄 파도 위에 비친 저 달아 그 누가 떠났길래 저 멀리 남은 연기 아~~~ 나를 울리네

선창 (트로트) 유성민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비린내 나는 부둣가엔 이슬 맺은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 날도 지금은 어디로 갔나 찬비만 내린다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울어본다고 다시 오랴 사나이의 첫순정 그대와 둘이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 웃으며 돌아가련다 물새야 울어라

해조곡 (트로트) 유성민

갈매기 바다 위에 날지 말아요 물항라 저고리가 눈물 젖는데 저 멀리 수평선에 흰 돛대 하나 오늘도 아~~~ 가신 님은 아니 오시네 쌍고동 목이 메게 울지 말아요 굽도리 선창가에 안개 젖는데 저 멀리 가물가물 등대불 하나 오늘도 아~~~ 동백꽃만 물에 떠가네

초가고향 (트로트) 유성민

연을 넘어 고개 넘어찾아온 초가 고향얼룩 소는 풀을 뜯고연자방아 돌아를 가고풋대추 울긋불긋익어가는 옛 집에어머님 주름살이야속하고 애달퍼찾아왔소 내 고향호박 꽃이 곱게 피고까치가 우는 고향나풀나풀 자른 댕기금봉이는 어데를 갔나시냇가 맑은 물에미꾸라지 꿈꾸는흘러간 그 시절이그리워라 그리워초가 고향 내 고향

일자일루 (트로트) 유성민

그렇게 야속히도 떠나갈 님을 잊자다 또 못 잊고 그리는 마음 한 글자 한 눈물에 적는 글월을 보낼까 쓰건마는 부칠 길 없네 못 보낼 글월 적던 붓대 멈추고 하늘가 저 먼 곳에 꿈을 부르니 눈물에 젖은 글월 얼룩이 져서 가슴속 타는 불에 재가 되려네

함경도 사나이 (트로트) 유성민

흥남 부두 울며 찾던 눈보라 치던 그날 밤내 자식 내 아내 잃고 나만 외로이한이 맺혀 설움이 맺혀 남한 땅에 왔건만부산 항구 갈매기의 노래조차 슬프구나영도다리 난간에서 누구를 기다리나~간 주 중~동아 극장 그림 같은 피눈물에 젖은 고향 꿈내 동리 물방아 도는 마을 언덕에양떼 몰며 송아지 몰며 버들피리 불었소농토까지 빼앗기고 이천리길 배를 굶고남포동을 ...

하룻밤 풋사랑 (트로트) 유성민

하룻밤 풋사랑에 이밤을 새우고 사랑에 못이 박혀 흐르는 눈물 손수건 적시며 미련만 남기고 말없이 헤어지던 아~~~~~ 하룻밤 풋사랑 하룻밤 풋사랑에 행복을 그리며 가슴을 움켜안고 애태는 심정 이밤도 못잊어 r거리를 헤매며 눈물로 벗을 삼는 아~~~~~하룻밤 풋사랑

고향의 그림자 (트로트) 유성민

찾아갈 곳은 못되더라 내 고향버리고 떠난 고향 이길래수박등 흐려진 선창가 전봇대에기대 서서 울 적에똑딱선 프로펠라 소리가이 밤도 처량하게 들린다물위에 복사꽃 그림자 같이내 고향 꿈이 어린다찾아 갈 곳은 못되더라 내 고향첫사랑 버린 고향 이길래종달새 외로이 떠 있는 영도 다리난간 잡고 울 적에술취한 마도로스 담배불 연기가내 가슴에 날린다연분홍 비단실 꽃...

추억의 영도다리 (트로트) 유성민

울었네 소리쳤네 몸부림쳤네 안개 낀 부산항구 옛 추억만 서럽구나 몰아치는 바람결에 발길이 차가워져 영도다리 난간잡고 나는 울었네. 울었네 소리쳤네 몸부림 쳤네 차디찬 부산항구 조각달만 기우는데 누굴 찾아 헤매이나 어디로 가야하나 영도다리 난간 잡고 나는 울었네.

항구의 사랑 (트로트) 유성민

둘이서 걸어가는 남포동의 밤거리 지금은 떠나야할 슬픔의 이 한밤 울어 봐도 소용없고 붙잡아도 살지 못할 항구의사랑 영희야 잘있거라 영희야 잘있거라 ~ 간 주 중~ 네온 불 반짝이는 부산극장 간판에 옛 꿈이 아롱대는 흘러간 로맨스 그리워도 소용없고 정들어도 맺지 못할 항구의사랑 영희야 잘있거라 영희야 잘있거라

안개낀 목포항 (트로트) 유성민

유달산 기슭 위에 해가 저물면 영산강 찾아 가는 뱃사공 노래 떠난 님 기다리는 눈물이더냐 안개 낀 목포항에 물새가 운다 삼학도 파도 너머 님을 보내고 이별의 원한 품고 선창에 우네 언제나 다시 만날 부평초더냐 안개 낀 목포항에 말 물어보자

잘있거라 황진이 (트로트) 유성민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이제 가면 언제 오나 머나먼 황천길을 서화담 그리운 님 저승 간들 잊을소냐 섬섬옥수 고운 손아 묵화 치고 글을 짓던 황진이 내 사랑아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살아 생전 맺지 못할 기구한 운명이라 꽃 피고 새가 울면 님의 넋도 살아나서 내 무덤에 꽃은 피네 눈 감은들 잊을소냐 황진이 내 사랑아

나는 울었네 (트로트) 유성민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 달이 날 속일줄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룻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 님은 간 곳 없고 나만 홀로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바람에달도 기울고 별도 흐르고 강물도 흘러갔소 가슴에 안겨 흐느껴 울던 그대여 어데 가고 나만 홀로이 밤을 새워 울어 보련다 쓸쓸한 밤...

남원의 애수 (트로트) 유성민

한양 천리 떠나간들 너를 어이 잊을소냐 성황당 고개마루 나귀마저 울고 넘네 춘향아 울지마라 달래었건만 대장부 가슴 속을 울리는 님이여 아 ~ ~ 어느 때 어느 날짜 함께 즐겨 웃어보나 알상급제 과거보는 한양이라 주막집에 희미한 등잔불이 도포자락을 적시었네 급제한 이도령은 즐거웠건만 옥중의 춘향이가 그리는 님이여 아 ~ ~ 어느 때 어느 날짜 그대 품에 안기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