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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머니 유상록

긴머리 땋아틀어 은비녀꽂으시고 옥색치마차려입고 사뿐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어머니 여섯남매 배곯을까 치마끈 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혜진옷 기우시며 긴밤을 지새울때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대면은 어머님도 울었답니다 긴머리 빗어내려 동백 기름 바르시고 분단장 곱게하고 내손잡고 걸으실때 마을어귀 훤했엇네 우리어머니 여섯남...

망향 유상록

망향 - 유상록 하늘에 흐르는 구름이 내 마음이라면 두둥실 날아서 다녀나 오리라만은 내 고향 물 맑고 산 높은 곳 끝없이 넓은 들에 뛰놀던 어린 시절 돌아가고 싶어라 풀잎을 벼개 삼아 밤 새워 별을 헤며 내 꿈을 키우던 곳 언제나 나 다시 갈까 하늘에 흐르는 구름이 내 마음이라면 두둥실 날아서 다녀나 오리라만은 내 고향 지금쯤 내 생각에 등잔불

라구요 유상록

눈물로 지새우시던 내 아버지 이렇게 얘기했죠 죽기 전에 꼭 한번 만이라도 가봤으면 좋겠구나 라구요 < 간주중 > 눈보라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 가보지는 못했지만 그 노래만은 너무 잘 아는건 내 아버지 레파토리 그 중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남은 인생 남았으면 얼마나 남았겠니 하시고 눈물로 지새우시던 내 어머니

중년의 남자 유상록

눈물이 또 흐릅니다 어린애처럼 세월에 아직 미련만 남아보고 싶은 어머니 혼자 그리다 나도 몰래 흘리던 눈물 이 나이 다 돼서야 알게 돼버린 아버지의 그 흔한 잔소리 그날이 또 그리워서 눈물이 난다. 지나간 그 세월이 그립니다.

중년의남자m.r 유상록

눈물이 또 흐릅니다 어린애처럼 세월에 아직 미련만 남아보고 싶은 어머니 혼자 그리다 나도 몰래 흘리던 눈물 이 나이 다 돼서야 알게 돼버린 아버지의 그 흔한 잔소리 그날이 또 그리워서 눈물이 난다. 지나간 그 세월이 그립니다.

중년의남자 유상록

눈물이 또 흐릅니다 어린애처럼 세월에 아직 미련만 남아보고 싶은 어머니 혼자 그리다 나도 몰래 흘리던 눈물 이 나이 다 돼서야 알게 돼버린 아버지의 그 흔한 잔소리 그날이 또 그리워서 눈물이 난다. 지나간 그 세월이 그립니다.

우리 함께 유상록

우리 함께 - 유상록 우리 함께 간다네 푸른초원 가슴에 안고 서로 서로 손을 잡고서 시원스런 노래하며 나는 너를 위하여 가슴을 불태우고 너는 나를 위하여 꿈을 가득 채워라 젊은 날의 꿈을 우리 함게 간다네 그리움을 풀어 버리고 둥글둥글 손을 잡고서 발맞추어 춤을 추며 나는 너를 위하여 기도를 올려주마 너는 나를 위하여 두 눈을 감아다오 너와 나를

사랑을 노래해요 유상록

사랑을 노래해요 - 유상록 눈과 눈을 마주보며 우리 사랑을 속삭여요 맘과 맘을 함께 모아 오오 우리 사랑을 노래해요 손에 손을 마주잡고 우리 사랑을 약속해요 해가 지는 창가에서 오오 우리 사랑을 노래해요 어둠이 내리면 내 눈을 보세요 내 눈 속에 당신이 얼마나 예쁜지- 예예예 손에 손을 마주잡고 우리 사랑을 약속해요 밤하늘의 별을 헤며 오오 우리

기쁜 우리 사랑 유상록

사랑하고도 아무 일 없듯이 모른 체한다는 그건 너무나 가슴이 아픈 안타까운 일이예요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우리는 흔히 말하죠 다음에 다음 기회에 자신이 없는 마음에 말하고 싶을 때에도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다음 기회라고 말하지 말아요 기다리 며는 기회는 오지 않아 그대 내 눈을 피하지 말아요 알 수가 없는 우리의 내일을 소중하다고 느끼는 사랑은 기다리...

기쁜 우리 사랑은 유상록

사랑하고도 아무 일 없듯이 모른 체 한다면 그건 너무나 가슴이 아픈 안타까운 일이예요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우리는 흔히 말하죠 다음에 다음 기회에 자신이 없는 마음에 말하고 싶을 때에도 사는게 웃는 것이라고 다음 기회라고 말하지 말아요 기다리면은 기회는 오질 않아 그대 내 눈을 피하지 말아요 알 수가 없는 우리의 내일을 소중하다고 느끼는 사...

순이생각 유상록

시냇물 흘러 흘러 내 곁을 스치네 물가에 마주 앉아 사랑을 그리며 속삭였네 우리 꿈을 내일이면 만날 그날이 돌아 오건만 얼마나 변했을까나 우리 순이야 설레움에 내 마음은 벌써 고향으로 달려가고 있네 순이 생각에 모두가 반겨주네 정다운 순이도 새소리 물소리 내사랑 순이도 아름다운 우리 고향 내일이면 만날 그날이 돌아 오건만 얼마나

네가 보고파지면 유상록

네가 보고파 지면 별을 보라 말하던 너의 이름 부르면 왜 눈물나는 걸까 별이 어둠에 묻혀 하나둘 사라지면 우리 작은 이별처럼 그리움만 더하네 돌아보지마 넌 슬퍼하지마 우리 사랑을 내가 지켜갈 꺼야 우리 소중한 추억 너는 잊어도 돼 지난 세월 속에다 묻어두면 돼 돌아보지마 넌 슬퍼하지마 우리 사랑을 내가 지켜갈 꺼야 우리 소중한 추억 너는

이룰 수 없는 사랑 유상록

이룰 수 없는 사랑 - 유상록 텅 빈 세상인 것 같아 그대가 나를 떠나던 날엔 눈물만 흘러 아무 말 없이 그냥 멍하니 시린 눈을 감아버렸어 아픈 기억 서로 가슴에 안고 돌아서면 남이 되는 걸 우리 사랑이 이렇게 끝이 나는 걸 우리 만나지 말 걸 그랬지 그냥 모르는 채로 어디에선가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마음편히 살 걸 그랬지 이름

친구여 유상록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 갔나 그리운 친구여 옛 일 생각이 날때마다 우리 잃어버린 정 찾아 친구여 꿈속에서 만날까 조용히 눈을 감네 슬픔도 기쁨도 외로움도 함께했지 부푼 꿈을 안고 내일을 다짐하던 우리 굳센약속 어디에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갔나 그리운

너에게난 나에게넌 유상록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 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악속이 되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되고 소중했던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유상록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 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악속이 되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

아쉬운 이별 유상록

이별이라 하지 말아요 너무 슬픈 얘기잔아요 아무말 하지 말아요 가슴이 시려 오네요 두눈에 맺혀진 그대의 눈물은 무얼 말하는 건가요 사랑할순 없어도 나는 알고있어요 그대의 아픈마음을 못다한 사랑이지만 추억은 남아있겠죠 정말 정말 우리 사랑은 이렇게 끝난 건가요 사랑도 미움도 아쉬운 이별도 이젠 지난 얘긴가요 사랑할순 없어도 나는 알고있어요

아쉬운 이별 유상록

이별이라 하지말아요~ 너무 슬픈 얘기 잖아요~ 아무말 하지 말아요~ 가슴이 시려 오네요~ 두눈에~맺혀진~ 그대의~눈물은~ 무얼 말하는 건가요~ 사랑할수 없어도~ 나는 알고 있어요~ 그대의 아픈 마음을~ 못다한 사랑 이지만~ 추억은 남아 있겠죠~ 정말정말 우리 사랑이~ 이렇게 끝난 건가요~ 사랑도~미움도~ 아쉬운~이별도~ 이젠

파초 유상록

불꽃처럼 살아야해 오늘도 어제처럼 저 들판에 풀잎처럼 우리 쓰러지지 말아야해 모르는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행여나 돌아서서 우리 미워하지 말아야 해 하늘이 내 이름을 부르는 그날까지 순하고 아름답게 오늘을 살아야해 정열과 욕망속에 지쳐버린 나그네야 하늘을 마시는 파초의 꿈을아오 가슴으로 노래하는 파초의 뜻을아오 < 간주중 >

광화문 연가 유상록

이제 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하였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 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 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I Love You 유상록

ho~ho~ho~ 이 세상 아니라도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텐데 눈물 한 방울도 보여선 안되겠죠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던 미소로 날 떠나요 그 미소 하나로 언제라도 그대를 찾아낼 수 있게 love you 기억하나요 처음 그대에게 느낀 그 떨림 I love you 오랜 후에서야 내게 해준 그대 그 한마디 우리 사랑 안 될 거라 생각했죠 너무나도

내가 유상록

이 세상에 깊은 꿈있으니 아득한 사랑에 눈을 내리고 우리 사랑에 노래있다면 아름다운 생찾으리라 이 세상의 슬픈 꿈있으니 외로운 마음에 비를 적시고 우리 그리움에 날개 있다면 상념의 방랑자 되리라 이네 마음 다하도록 사랑한다면 슬픔과 이별뿐이네 이네온정 다하도록 사랑한다면 진실과 믿음 뿐이네 내가 말없는 방랑자라면 이 세상의 돌이되겠소

인연 유상록

시간이 흘러가도 그냥 그대로 살아서 숨을 쉬는 기억이 있어 지금 흔들리는 눈빛속에서 가득 담긴 추억이 울고 있네 내 곁에 맴을 도는 이별의 흔적 어디에도 시선둘 곳 없이 이대로 우리 이 세상을 등질 때까지 서로 다른 인연으로 살겠지 하지만 그것이 우리의 끝은 아니야 우리 사랑을 간직하고 살면서 착하고 따뜻한 마음 가지고 살아가다가 같은

내가 만일 유상록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둘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대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이연 유상록

이연 - 유상록 시간이 흘러가도 그냥 그대로 살아서 숨을 쉬는 기억이 있어 지금 흔들리는 눈빛 속에서 가득 담긴 추억이 울고 있네 내 곁에 맴을 도는 이별의 흔적 어디에도 시선 둘 곳 없이 이대로 우리 이 세상을 등질 때까지 서로 다른 인연으로 살겠지 하지만 그것이 우리의 끝은 아니야 우리 사랑을 간직하고 살면서 착하고 따뜻한 마음 가지고

돌아오지 않는 강 유상록

당신의 눈속에 내가 있고 내 눈속에 당신이 있을때 우리 서로가 행복했노라 아 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마리 새가 되었네 <간주중> 당신의 눈속에 내가 있고 내 눈속에 당신이 있을때 우리 서로가 행복했노라 아 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마리 새가

고별 유상록

눈물을 닦아요 그리고 날 봐요 우는 마음 아프지만 내 마음도 아프다오 고개를 들어요 한숨을 거두워요 어차피 우리는 이제 헤어져야 할것을 사랑은 그런것 후회는 말아요 기쁘게 만나 슬프게 헤어져 그런줄 알면서 우리 사랑한 것을 운다고 사랑이 다시 찾아 줄까요 <간주중> 사랑은 그런 것 후회는 말아요 기쁘게 만나 슬프게 헤어져 그런줄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유상록

이 밤 한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져 멀어진 그대의 눈빛을 그저 잊고져 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두 눈을 감을때 가슴을 스치는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간주중>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사람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유상록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1이밤 한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저 멀어진 그~대의 눈빛을 그저 잊고저 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두눈~을 감을때 가슴을 스치~는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좋~은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그래늦지않았어 유상록

나인줄은 몰랐어 한동안 넌 사랑을 하고 이별한 걸 알았기에 너를 떠난 그 사람이 그리운 그 탓인줄 알았어 오늘 우연히 너를 찾아가 책상위에 놓여진 사진을 보고 너를 방황케 했던 사람이 바로 나였다는 게 난 혼란스러워 날 사랑한다고 지금까지 왜 말을 못했어 나 얼마나 그 말을 기다렸는데 그래 늦지 않았어 미안하단 말을 하지마 이제 시작해 우리

너무 짧아요 유상록

처음 만난 날부터 다정했던 사람 생각하는 하루는 너무 짧아요 우리 만나 하던 말 생각하다가 지나간 하루는 너무 짧아요 하루해는 너무 짧아요 하루해는 너무 짧아요 <간주중> 사랑하던 날부터 다정했던 사람 생각하는 하루는 너무 짧아요 만나서도 못한 말 생각하다가 지나간 하루는 너무 짧아요 하루해는 너무 짧아요 하루해는 너무 짧아요

아쉬운 이별 유상록

말하는 건가요~ 사랑할수 없어도 나는 알고 있어요~ 그대의 아픈 마음을~ 못다한 사랑 이지만~ 추억은 남아 있겠죠~ 정말정말 우리사랑이~ 이렇게 끝난 건가요~ 사랑도 미움도~아쉬운 이별도~ 이젠 지난 얘긴가요~ 사랑 할수없어도~ 나는 알고 있어요~ 그대의 아픈 마음을~ 못다한 사랑 이지만~ 추억은 남아 있겠죠~ 정말정말 우리

아쉬운 이별 유상록

아쉬운 이별 이별이라 하지 말아요 너무 슬픈 얘기 잖아요 아무말 하지 말아요 가슴이 시려 오네요 두 눈에 맺혀진 그 대에 눈물은 무얼 말 하는 건가요 사랑할 수 없어도 나는 알고 있어요 그대의 아픈 마음을 못다한 사랑이지만 추억은 남아있겠죠 정말 정말 우리 사랑은 이렇게 끝난건가요 사랑도 미움도 아쉬운 이별도 이젠 이난얘긴가요

그저 바라볼수만 잇어도 유상록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1) 이밤 한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저 멀어진 그~대의 눈빛을 그저 잊고저 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두눈~을 감을때 가슴을 스치~는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좋~은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그래 늦지 않았어 유상록

그래 늦지 않았어 - 유상록 몰랐었어 나를 용서해 요즘 네가 술에 기대어 말 못하고 아파했던 이유가 나인 줄은 몰랐어 한동안 넌 사랑을 하고 이별한 걸 알았기에 너를 떠난 그 사람이 그리워 그 탓인 줄 알았어 오늘 우연히 너를 찾아 가 책상 위에 놓여진 사진을 보고 너를 방황케 했던 사람이 바로 나였다는 게 난 혼란스러워 날 사랑한다고 지금까지

사랑 그 아름답고 소중한 얘기들 유상록

사랑 그 아름답고 소중한 얘기들 - 유상록 세상 사람들아 모두 모여라 내 말 좀 들어 보렴아 흰 눈이 송이송이 내리던 날 그 애 와 처음 만났지 세상 사람들아 모두 모여라 내 말 좀 들어 보렴아 길 모퉁이 이름 없는 찻집에서 우린 얘길 했다네 꽃들은 부러운 듯 미소를 짓고 새들은 노랠 부르네 사랑은 소리 없이 달려와 내 마음 깊은 곳으로 사랑하는

☆외면☆ 유상록

유상록-외면♬ --------------------------------- 지나간 많은 시간들 모두가 너 함께 나누던 기억으로 살았어 --------------------------------- 그 모든 것을 이제 지워야 하나 --------------------------------- 잊어 가며 널 보내야 하니 -------------

슬픈 계절에 만나요 유상록

귀뚜라미 울음소리에 가슴 깊이 파고드는데 들리지 않는 그 목소리에 스쳐가는 바람소리뿐 바람결에 보일것 같고 그의 모습 기다렸지만 남기고간 뒹구는 낙엽에 난 그만 울어버렸네 사랑인 줄은 알았지만 헤어질 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 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에 고향을 따라 병든 가슴 지워버리고 슬픈 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맑은

사랑은 아무나 유상록

하지 사람이면 누구나 하지 만나고 헤어지는 그런사랑은 사람이면 누구나 하지 여기에 있는 너와나의 사랑은 그런 사랑아니야~ 사랑은 아무나 해도~ 가슴으로 느껴야 하지~~ * 사랑은 아무나 하지 사랑은 아무나 하지 사랑은 아무나 하지 흔히하는 그런사랑은~ 만남과 이별을 밥먹듯 하는 그런사랑 아무나 하지 긴긴세월 정으로 다져온 우리

목화밭 유상록

우리 처음 만난 곳도 목화밭이라네 우리 처음 사랑한 곳도 목화밭이라네 밤하늘에 별을 보며 사랑을 약속하던 곳 그 옛날 목화밭 목화밭 우리들이 헤어진 곳도 목화밭이라네 기약도 없이 헤어진 곳도 목화밭이라네 서로 멀리 헤어져도 서로가 잊지 못하는 조그만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잠시라도 정말 잊지 못한 곳 목화밭 목화밭

사랑하기 때문에 유상록

처음 느낀 그대 눈빛은 혼자만의 오해였던가요 해맑은 미소로 나를 바보로 만들었소 내곁을 떠나가던 날 가슴에 품었던 분홍빛의 수많은 추억들이 푸르게 바래졌소 어제는 떠난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제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온 그대 위해 내 모든 것 드릴테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나

내 사랑으로 유상록

나 한 번만 또 돌아봐요 꼭 한 번만 후회없이 사랑했던 그 모습을 한 번만 볼 수 있게 더 볼 수있게 이제 가면 후회만 남아 돌아서면 눈물이 나 생각나고 또 생각이 난데도 돌아오진 않을 사랑 그래도 한때는 사랑한 사람이라고 돌아서 어깨를 떨구네 그래도 한 세상 우리 함께 하자던 그약속은 잊을 수 없지~~~ 행복해요 내 사랑으로 좋은 사람

홀로된 사랑 유상록

홀로인듯한 외로움 달랠길 없어 (달랠길 없어) 눈물에 젖은 하늘을 보니 어차피 떠난 홀로된 사랑이기에 (사랑이기에) 빗줄기처럼 미련도 그 빗속으로 난 믿었어 우리 사랑이 영원하길 그 많았던 아름다웠던 날 영원히 잊지 못해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잊혀질 넌 그 빗속으로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미련만은 던졌어도 그대 그 빗속으로 그대

분홍 립스틱 유상록

언제부턴가 그대를 그대를 처음 만난날 남모르게 그려본 분홍립스틱 떨리던 마음같이 사랑스럽던 그빛깔 말없이 바라보던 다정했던 모습 우리 사랑은 눈부시게 눈부시게 시작됐지만 이제는 지워진 분홍립스틱 지금은 떠나야할 사랑했었던 그사람 이별은 슬프지만 보내야할 사람 오늘밤만은 그댈위해서 분홍의 립스틱을 바르겠어요 그대 가슴에 지워지지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유상록

알게 되지 그 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 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달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랑이야말로 짙푸른 숲이 되고 산이 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것을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외로움 이겨낸 바로 그 사람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 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묻어버린 아픔 유상록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 원하지 않아 바라만 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게 세상 이라지만 우리 사랑 이대로 간직하며 먼 훗날 함께 마주 앉아 둘이 얘기 할 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 걸 맡길텐데 한 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 순간 나는 행복해 지금 이 순간

둥지 유상록

너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제는 너를 내 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 이상 방황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은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 다 내가 해 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헷갈리고

내 사랑으로~ㅁㅁ~ 유상록

나 한 번만 또 돌아봐요 꼭 한 번만 후회없이 사랑했던 그 모습을 한 번만 볼 수 있게 더 볼 수있게 이제 가면 후회만 남아 돌아서면 눈물이 나 생각나고 또 생각이 난데도 돌아오진 않을 사랑 ~~~~~~~~$$~~~~~~~ 그래도 한때는 사랑한 사람/이라고 돌아서 어깨를 떨구네 그래도 한 세상~ 우리 함께 하자던 그약속은

새벽이 오네요 유상록

새벽이 오네요 어서 가요 당신은 나를 만난적이 없어요 우리 기억은 내가 가져가요 처음부터 잊어요 부탁이 있네요 용서해요 오늘이 마지막인것만 같아요 한번만 눈물을 내게 보여줘요 그저 날 위해서....

떠나가는 배 유상록

언제 다시 오마는 허튼 맹세도 없이 봄날 꿈같이 따사로운 저 평화의 땅을 찾아 가는 배여 가는 배여 그 곳이 어느메뇨 강남길로 해남길로 바람에 돛을 맡겨 물결너머로 어둠속으로 저기 멀리 떠나가는 배 <간주중> 너를 두고 간다는 아픈 다짐도 없이 남기고 가져갈 것 없는 저 무욕에 땅을 찾아 가는 배여 가는 배여 언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