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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길 유민

길을 걷는다끝이 없는 이 길걷다가 울다가서러워서 웃는다스치듯 지나는바람의 기억보다 더에일 듯 시리운텅 빈 내 가슴울다가 웃다가꺼내본 사진 속엔빛 바랜 기억들이나를 더 아프게 해길을 걷는다끝이 없는 이 길걷다가 울다가서러워서 웃는다스치듯 지나는바람의 기억보다 더에일 듯 시리운텅 빈 내 가슴울다가 웃다가꺼내본 사진 속엔빛 바랜 기억들이나를 더 아프게 해길...

바람길 김태연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

바람길 장윤정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 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 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바람길 (ll선영e님 희망곡)장윤정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 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 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바람길 쏘블리둘리님청곡//장윤정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 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 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바람길 [방송용] 장윤정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 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 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바람길 은달님

그리움만 남겨두고 나를 떠난 미운 사람아 눈물이 멈추질 않아 아픔도 가시질 않아 애타는 나의 마음을 아픔으로 밤을 지새우고 떠나는 님 그리워하는 이네 마음 전해드리네 사랑아 내 아픈 사랑아 바람길에 내 마음 전해다오 하늘 위로 더 소리 치면 내님 들을까 사랑아 내 아픈 사랑아 아픈 상처만 남기고 나를 떠난 미운 사람아 미움만 커지는 사랑 한숨만 ...

바람길 장주아

그리움만 남겨두고 나를 떠난 미운 사람아 눈물이 멈추질 않아 아픔도 가시질 않아 애타는 나의 마음을 아픔으로 밤을 지세우고 떠난 님을 그리워하는 이내마음 전해 드리네 사랑아 내 아픈 사랑아 바람길에 내마음 전해다오 하늘위로 더 소리치면 내 님 들을까 사랑아 내 아픈 사랑아 아픈 상처만 남기고 나를 떠난 미운 사람아 미움만 커지는 사랑 한숨만 더해...

바람길 은달림

그리움만 남겨두고 나를 떠난 미운 사람아 눈물이 멈추질 않아 아픔도 가시질 않아 애타는 나의 마음을 아픔으로 밤을 지새우고 떠나는 님 그리워하는 이네 마음 전해드리네 사랑아 내 아픈 사랑아 바람길에 내 마음 전해다오 하늘 위로

바람길 이무하

봄 나비 날아간 뒤에 바람길 따라 가보련

바람길 김태연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

바람길 현성

머물고 싶어도 떠나야 하는 우린 모두 서로를 닮아 두 팔을 벌려 하늘에 가슴에 담아두게 좀 더 안아주고 싶어 지친 하루하루가 저마다 눈부시게 한숨마저 흘려보내 바람길에 두 팔을 벌려 하늘에 천천히 흩날리게 잠시 끌어안아 멈추고 싶어 스쳐가는 모든 게 아쉽고 또 그리워 다시 꿈을 꾸고 싶어 바람길에 모두가 찬란하던 시간의 꽃을 피운 바람길

바람길 김태연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

바람길 김태연(미경님 ♥)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

바람길 황우림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 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바람길 진욱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

바람길. ♣화가김계선님청곡♣ 황인경

기차는 멀어지고 내 마음 속 깊은 곳에 누워있는 이 말은 꼭 해야 했는데 어눌한 내 입술은 꼭 다른 말을 하더라 어딘가로 가긴 가야지 젖은 내 신발을 말려야 하니까 멈춰선 나의 발걸음은 무수한 바람 앞에 선 풍향계 같아 어느 따뜻한 실내에서 한쪽이 기운 식탁 앞에서 졸린 내 두 눈이 감겨올 때까지 한참을 기다려도 너는 선뜻 보이질 않네 해야 하는...

바람길 박강수

바람도 누워 가는 가을 들판을 걸으며 내 마음도 익네 고개 숙인 마음을 가득 채웠던 슬픔이 불어가고 없네 어루만져준 바람을 이제는 만날 수 없네 보이지 않는 사랑처럼 흩어져버려 들꽃들 춤을 춘다 새벽이슬로 맺혔던 사랑으로 피어 걸음을 멈췄을 때 나를 반기는 물소리 노래 되어 흘러

바람길 @김태연@

김태연 - 바람길 00;23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

바람길 배아현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바랜 기억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

바람길 4월과 5월

불어가는 바람길에 말하세요두 손길에 더듬다만 마음을헝클어진 밤이 가고 섧다해도님에게 준 마음이야 귀해라님 싣고 떠나간 길가고오지 못하려나그대 부르다 지친 내 마음에바라보면 보이는 듯 들리는 듯두 손길에 더듬다만 마음에나를 버린 그 맘이라 생각해도님에게 준 마음이야 귀해라님 싣고 떠나간 길가고오지 못하려나그대 부르다 지친 내 마음에님 싣고 떠나간 길가고...

바람길 모노크롬

바람에 스친 미소, 너의 향기언제나 함께한 우리 기억의 틈하늘을 나는 새처럼 자유롭게길을 잃어도 너와 함께면 괜찮아떠나지 말아줘, 이 길 위에서우리 둘만의 추억을 만들어 가고파바람 속에 흩날리는 꿈처럼너와 함께라면 어디든 갈 수 있어바람길을 따라서, 함께 걷는 길우리의 미래가 펼쳐질 곳으로바람이 불어와도 너와 함께라면모든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을 거야...

유민 또하루를삼키죠(BG)

이렇게 라도 꼭 살아 남아서 날버린 그 사람을 만나 물어볼거야 나는 피 한방울 안섞인 동생을 데리고 최선을 다해 살았다 당신들은 날 버리기전에 어떤 최고의 노력을 했느냐 I'm just one 들리나요 말하지 않아도 아직 닿지 못한 그 어깨에 기대 쉴 수 있게 이렇게 I'm just one 모르나요 내 숨이 다해도 또 하루를 삼켜 여기 있죠 나는 그대...

바람길 너머 유프리(Ufree)

오늘밤은 그대를 볼 수 있을 것 같아 그 두근거림으로 창문을 열었어 한 줄기의 따스한 바람으로 다가와 지쳐있는 나에게 안길 것 같은데 오래된 작은 골목길을 끝없이 걷고 있어 어쩌면 약속했던 그곳에 있을 거야 바람길 지나는 푸른 밀밭 지나 언덕 위 서있는 행복한 나무들 봄이면 또 다시 그 언덕 너머로 끝없이 펼쳐진 진홍의 파파베리 오래된 작은

바람길~▶ 장윤정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 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 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바람길 (MR) 장윤정

22초) 길ㅡ/을 걷ㅡ는ㅡ다ㅡ아ㅡ(몽환적으로 불러야함) 끝이 없ㅡ/는 ㅡ이ㅡㅡ길ㅡ 걷ㅡ다ㅡ아ㅡ가 ㅡ우울ㅡ다ㅡ가ㅡ 서ㅡ러워ㅡㅡ서 ㅡ웃ㅡ는ㅡㅡ다ㅡ아ㅡ 스치이ㅡ듯ㅡ 지이ㅡ나ㅡ는ㅡ 바ㅡ람의ㅡ 기ㅡ억보ㅡ다 더~~어ㅡ)) 에일 ㅡ듯 ㅡ시ㅡ리ㅡ이ㅡ우운ㅡ 텅ㅡ 빈 내 ㅡㅡ카아ㅡ슴ㅡㅡㅡㅡㅡ))) 울ㅡ다아ㅡ가 ㅡㅡ웃ㅡ다아ㅡ가아ㅡㅡ 꺼ㅡ내ㅡ본 ㅡㅡ사ㅡ진ㅡ 속ㅡ엔ㅡ 빛...

바람길 (MR) 진욱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바람길 너머 유프리

오늘밤은 그대를 볼 수 있을 것 같아 그 두근거림으로 창문을 열었어 한줄기의 따스한 바람으로 다가와 지쳐있는 나에게 안길 것 같은데 오래된 작은 골목길을 끝없이 걷고 있어 어쩌면 약속했던 그곳에 있을 꺼야 바람길 지나는 푸른 밀밭 지나 언덕 위 서있는 행복한 나무들 봄이면 또다시 그 언덕 너머로 끝없이 펼쳐진 진홍의 파파베리 오래된 작은 골목길을 끝없이 걷고

세월아 유민

세월아 가는 세월아 말없이 가는 세월아 바람따라 살아 온 길 미련 속에 보낸다 청춘은 꿈이더냐 나만의 꿈이었나 가슴에 남긴 흔적들 세월아 세월아 빼앗긴 나의 세월아 멀어져 간 나의 청춘 돌아와 주려무나 세월아 가는 세월아 말없이 가는 세월아 길을 따라 걸어온 길 추억 속에 보낸다 청춘은 꿈이더냐 나만의 꿈이었나 가슴에 남긴 사연들 세월아 세월아 빼앗...

당신은내인생 유민

유민-당신은내인생 1절 마음과 마음 으로 맺은정 가슴에안고 사랑의길 행복에길 같이가야할 당신과나 기쁠때나 즐거울때 두손잡고 웃어준~당신 당신에 곱든얼굴 주름이져도 당신은내인생 2절 사랑과 사랑으로 맺은정 가슴에안고 사랑에길 인생에길 같이가야할 당신과나 슬플때나 괴로울때 두손잡고 울어준~당신 당신의 어깨위에 노울이져도 당신은 내인생 기쁠때나

짱이야 유민

ASDF

띵까띵까 유민

1. 흘러간 세월 속에 당신을 만나 사랑도 했었고 미워도 했었다 그러나 후회도 했다 지난날 아픈 상처 모두 다 잊어버리고 오늘 이 순간 바로 이 순간 우리의 사랑을 위해 우리의 사랑을 위해 띵까띵까띵까띵까 오늘 밤은 띵까띵까띵까 오늘 밤은 사랑 노래 부르자 노래 부르자 2. 주어진 운명 속에 당신을 만나 사랑도 했었고 싫어도 했었다 그러나 잊을 순 ...

바보같은 사랑 유민

ASDF

마음은 서러워도 유민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거라 어차피 맺지 못할 너와 나의 사랑을 누구에게 원망하리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다오 어차피 너와 나는 헤어져야 하니까 웃으면서 떠나 가다오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이별 앞에서 유민

가슴을 열고 말해봐요 지금의 솔직한 심정 내 마음 울려 놓고 가시는 게 능사인가요 보석보다 더 아름답던 우리의 사랑이기에 그 어떤 이유라도 그댈 보낼 순 없어 기약 없는 이별에 젖는 가슴 나 혼자 긴긴날 어떻게 달래나요 마음을 열고 얘길 해요 지금의 솔직한 심정 내 곁을 떠나는 게 능사만이 아니잖아 다시 한번 더 생각해요 그 답이 정답인가를 그 어떤...

개꿈 유민

꿈에서 깨어보니 십 년 전 이었다면 당신은 무슨 일을 하고 싶으신 가요 지나왔던 십 년을 당신이 알고 있다면 같은 길을 걷진 않겠지 천만에 그럴 수는 없을 거라네 이 고생을 내가 왜 하나 돈이라도 원 없이 벌어서 팔자 한 번 고쳐 보겠네 하다 못해서 오 년만 젊어도 이렇게는 살지 않겠네 만약에 이 세상을 두 번째로 산다면 당신은 ...

통일의 그날 유민

유민 1. 하늘길이 열였다 바밧길이 열였다 육십년의 세울속에 경의선 열차 달여가네 서울에서 평양까지 지척이 되는길 이산의 아픔 가슴에 묻고 살어왔던 슬픔속에 통일의 그날은 열여만 오네 2.

꿈을 꿔봐 유민

꿈에서 깨어보니 십 년 전이었다면 당신은 무슨 일을 하고 싶으신가요 지나왔던 10년을 당신이 알고 있다면 같은 길을 걷진 않겠지 천만에 그럴 수는 없을 거라네 이 고생을 내가 왜 하나 돈이라도 원 없이 벌어서 팔자 한번 고쳐 보겠네 하다못해서 5년만 젊어도 이렇게는 살지 않겠네 만약에 이 세상을 두 번째로 산다면 당신은 무엇으로 살고 싶...

이별끝에도 여전히 너야 유민

나도 잘 이해가 안 돼 정말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자꾸만 습관처럼 또 핸드폰을 확인하고 괜히 실망해 우우우 너 없이 잘 지낸다고 우우우 거짓말 속에 난 살아 다 잘했다고 하는데 왜 그 말마저 마음이 아파 잘 모르겠어 난 너를 놓아 보려 해보지만 그게 잘 안돼 반복되는 이별 끝에도 여전히 너야 혼자 너 생각에 눈물이 나 또 바보처럼 그렇게 넌 오랫동안 날...

어느날 문득 유민

어느 날 문득 돌아다보니 지나온 모든 게 다 아픔이네요 날 위해 모든 걸 다 버려야는데 아직도 내 마음 둘 곳을 몰라요 오늘도 가슴엔 바람이 부네요 마음엔 나도 모를 설움이 가득 어디로 갈까요 어떻게 할까요 아직도 내가 날 모르나봐요 언제쯤 웃으며 날 볼 수 있을까 언제쯤 모든 걸 다 내려놓을 수 있을까 그땐 왜 그랬을까 그땐 왜 몰랐을까 사랑에 이별...

꽃길 유민

다시 돌아가라 하면싫어요 난 못 가요비단옷 꽃길이라도이제 다시 사랑 안 해요몰라서 걸어온 그 길알고는 다시는 못가아파도 너무나 아파사랑은 또 무슨 사랑다시 돌아가라 하면싫어요 난 못 가요비단옷 꽃길이라도이제 다시 사랑 안 해요몰라서 걸어온 그 길알고는 다시는 못가아파도 너무나 아파꽃길은 또 무슨 꽃길몰라서 걸어온 그 길알고는 다시는 못가아파도 너무나 ...

나의 사랑 유민

1 하늘엔 조각구름 꽃처럼 피어나고? 향기로운 꽃 내음이? 매마른 내 가슴을 적셔 주는데 우리 사랑은 떨어진 꽃잎처럼? 낙옆이 되어 버렸네 그대 떠난다면 난 빗물이 되어? 강물같이 낙옆같이 그대 가슴에? 가득히 채워주고 보내리 2 우리 사랑은 길잃은 철새처럼? 구름이 되어 버렸네 그대 떠난다면 난 빗물이 되어? 강물같이 구름같이 그대 가슴에? 가득히 ...

내 이름은 야생화 유민

언제나 내 마음을 사로잡았던 당신을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요 당신이 없는 시간은 그저 공허할 뿐 세월이 흘러가도 지워지지 않는 당신의 흔적이 잊지못해 들꽃으로 피어 님 오시는 길목에 서서 거친 비바람 속에도 당신을 위해 외롭게 피어나는 내 이름은 야생화 언제나 내 마음을 설레게했던 당신을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요 당신이 없는 자리는 그저 ...

다가와 주세요 유민

그대 향기 쌓여있는 아름다운 추억들 아직 사랑이 남아있다면 이대로 떠나지 말아 주세요 시간마저 멈춰버린 그리움 속에 내 영혼이 새겨있는 당신의 모습들 우리 사랑 봄날처럼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건 가요 처음 만난 그날처럼 다가와 주세요 그대 향기 쌓여있는 아름다운 추억들 아직 사랑이 남아있다면 이대로 떠나지 말아 주세요 시간마저 멈춰버린 그...

정 들었나 봐 유민

세월이 가는 길목에서 우린 우연히 만나 주고 받던 이야기 속에 사랑의 싹이 텃나봐요 아무런 이유없이 바라는 것 없이 마냥 좋았던 사람 때로는 사랑의 슬픔이 때로는 사랑의 기쁨이 가슴 속에 스며 있는 사랑의 정이 들었나봐 세월이 가는 길목에서 우린 우연히 만나 주고 받던 이야기 속에 사랑의 싹이 텄나봐요 아무런 이유없이 바라는 것 없이...

내 마음 나도 몰라 유민

어디선가 본듯한 그 사람이 보면 볼수록 아름답고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쳐 흘러요 좋아 한마디 말할까 사랑한다 말할까 첫눈에 반해버린 나 시간은 자꾸 가는데 그사람 멀어지는데 말없이 바라만 보았지 내겐 짝사랑 짝사랑인가봐 내마음 나도 몰라 어쩌다가 마주친 그 사람이 바라볼때는 즐거웁고 윙크할때는 내 마음 반해버려요. 좋아한다 말랄...

가고 싶은 내 고향 유민

산을 넘고 물을 건너 아득한 저 하늘 아래 이 몸이 자라난 내고향 산천 오손도손 모여 살던 꿈같은 그 시절 생명의 땅이란 그 곳에 추억만 서려 있어 지금은 아무도 반겨줄 사람 없지만 언제라도 가고싶은 가고싶은 내 고향 강을 건너 들을 지나 아득한 저 하늘 아래 어머님 품속같은 내고향 산천 옹기종기 모여 살던 꿈같은 그 시절 생명의 ...

사랑의 부산역 유민

정주고 떠난 사람 철길 따라 보내고 사랑 찾아 오는 사람 웃음으로 반겨주네 우리의 가슴 속에 꿈과 희망을 안겨 준 그 사람 향기에 내마음 적셔 부산역 대합실에는 만남의 기쁨이 영원한 불빛이 되어버린 사랑의 부산역 정주고 떠난 사람 철길 따라 보내고 추억 찾아 오는 사람 기쁨으로 반겨주네 우리 이 마음 속에 깊은 추억만 남...

목포의 사랑 유민

따스한 햇살이 떠오른 유달산 기슭의 문 화와 예술이 꽃피는 항구 추억 속에 사라져 가는 삼학도 파도 소리에 우리의 기상이 솟아오른 세계의 항구로 영원히 영원히 노래 부르는 목포의 사랑 따스한 인정이 흐르는 영산강 포구의 환희의 물결이 꽃피는 항구 청춘의 꿈 펼쳐져가는 하구언 물결 소리에 우리의 맥박이 살아 숨쉰 세계의 항구로 영원히 ...

삼학도 유민

빛바랜 그림자로 새털구름 내려왔네 깊어진 눈빛 사이로 달빛이 숨어들고 밤마다 슬픈 날갯짓 파도에 젖어있네 긴 세월 아픈 상처 해조음 잠못 이루고 한사코 등을 맞댄 허리축 서늘할 때 사공의 옛노래 가슴으로 부른다 삼학도의 노래를 출생의 아린 비밀 온 몸에 새기면서 바다를 잠재우고 눈물을 삼킨 세월 갯바람 마디마디에 걸려있는 학울음 긴 세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