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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없는 아침 유리상자

세상에 나와 나보다 더 사랑한 단 하나의 사람 그대가 나와는 아무런 상관없는 신부 되는 날 기다려왔죠 그대가 날 깨워 줄 수많은 아침을 하지만 바로 오늘 부턴 이 눈물이 대신하네요 불안했던 내 예감 그대로 모든 게 어렵게만 변해가고 있어요 참아왔죠 난 오직 그대만 믿는다면 세상 모든걸 포기하려 했죠 돌려주세요 되돌려주세요 눈감은 하늘을 향해 울지만...

너 없는 아침 유리상자

세상에 나와 나보다 더 사랑한 단 하나의 사람 그대가 나와는 아무런 상관없는~~ 신부되는 날~~ 기다려 왔죠 그대가 날 깨워줄 수많은 아침을~~ 하지만 바로 오늘부턴 이눈물이 대신하~~네요 불안했던 내 예감 그대로 모든게 어렵게만 변해가고 있어도 참아왔죠 난 오직 그~대만 얻는다면 세상 모든걸 포기하려 했죠 돌려주세요 되돌려 주세요 눈감은 하늘을 향해...

너 없는 아침 유리상자

세상에 나와 나보다 더 사랑한 단 하나의 사람 그대가 나와는 아무런 상관없는 신부 되는 날 기다려왔죠 그대가 날 깨워 줄 수많은 아침을 하지만 바로 오늘 부턴 이 눈물이 대신하네요 불안했던 내 예감 그대로 모든 게 어렵게만 변해가고 있어요 참아왔죠 난 오직 그대만 얻는다면 세상 모든걸 포기하려 했죠 돌려주세요 되돌려주세요 눈감은 하늘을 향해 울지만...

너 없는 아침 유리상자

세상에 나와 나보다 더 사랑한 단 하나의 사람 그대가 나와는 아무런 상관없는 신부 되는 날 기다려왔죠 그대가 날 깨워 줄 수많은 아침을 하지만 바로 오늘 부턴 이 눈물이 대신하네요 불안했던 내 예감 그대로 모든 게 어렵게만 변해가고 있어요 참아왔죠 난 오직 그대만 믿는다면 세상 모든걸 포기하려 했죠 돌려주세요 되돌려주세요 눈감은 하늘을 향해 울지만...

너 없는 아침 유리상자

세상에 나와 나보다 더 사랑한 단 하나의 사람 그대가 나와는 아무런 상관없는~~ 신부되는 날~~ 기다려 왔죠 그대가 날 깨워줄 수많은 아침을~~ 하지만 바로 오늘부턴 이눈물이 대신하~~네요 불안했던 내 예감 그대로 모든게 어렵게만 변해가고 있어도 참아왔죠 난 오직 그~대만 얻는다면 세상 모든걸 포기하려 했죠 돌려주세요 되돌려 주세요 눈감은 하늘을 향해...

For My First Angel 유리상자

저 하늘이 내게 주는 선물 나 갚없이 받아도 될까 거짓 없이 새하얀 미소로 왔던 눈부시게 아름다운 아침 날 깨우는 작은 목소리 긴 세월의 어렴풋한 나와 닮은 이세상의 모든 빛을 모아 너의 앞을 밝혀 주고파 넌 놀라도록 커다란 기운을 준 살아있는 순간순간 마다 너로 인한 감사의 노래 아끼고 사랑할게 오직 하나뿐인 그 고운

그댈 만나러 가는 날 유리상자

가을 섞인 바람에 쉽게 눈떠지는 아침 그래요 오늘은 그댈 만나러 가는 날 밝게 웃어도 보고 미소도 지어보고 할 수 있는 만큼 그댈 위해 준비하죠 눈치 없는 눈물 하루만 날 위해 참아 주길 바래요 나 오직 그대를 위해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건 그대의 사랑을 그대의 행복을 위해 할 수 있는 건 우리 헤어진 뒤 나 도대체 숨을 쉴 수나 있을지

그댈 만나러 가는 날 유리상자

가을 섞인 바람에 쉽게 눈떠지는 아침 그래요 오늘은 그댈 만나러 가는 날 밝게 웃어도 보고 미소도 지어보고 할 수 있는 만큼 그댈 위해 준비하죠 눈치 없는 눈물 하루만 날 위해 참아 주길 바래요 나 오직 그대를 위해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건 그대의 사랑을 그대의 행복을 위해 할 수 있는 건 우리 헤어진 뒤 나 도대체 숨을 쉴 수나 있을지

그댈 만나러 가는 날 유리상자

가을 섞인 바람에 쉽게 눈떠지는 아침 그래요 오늘은 그댈 만나러 가는 날 밝게 웃어도 보고 미소도 지어보고 할 수 있는 만큼 그댈 위해 준비하죠 눈치 없는 눈물 오늘 하루만 날 위해 참아주길 바래요 나 오직 그대를 위해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건 그대의 사랑을 그대의 행복을 위해 할 수 있는 건 우리 헤어진 뒤 나 도대체 숨을 쉴 수나 있을지

그댈 만나러 가는 날 유리상자

가을 섞인 바람에 쉽게 눈떠지는 아침 그래요 오늘은 그댈 만나러 가는 날 밝게 웃어도 보고 미소도 지어보고 할 수 있는 만큼 그댈 위해 준비하죠 눈치 없는 눈물 하루만 날 위해 참아 주길 바래요 나 오직 그대를 위해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건 그대의 사랑을 그대의 행복을 위해 할 수 있는 건 우리 헤어진 뒤 나 도대체 숨을 쉴 수나 있을지

느낌이 괜찮아 유리상자

파랗게 꽤 이른 아침 오 햇살이 눈부셔 세상이 눈부셔 오늘은 왠지 그녀와 꼭 잘 될 것 같아 느낌이 괜찮아 처음 그녈 본 순간 부터 사이 시작됐지 참 오랜만이지. 요즘은 무슨 일을 해도 잘 될 것 같아 느낌이 괜찮아 파란 하늘 그 곁에 머무는 아무 말 없는 흰 구름처럼 설레는 내 맘 전하고 싶어.

가질수없는 너 유리상자

표정없는 세월을 보며 흔들리는 너에게 아무것도 줄 수 없는 내가 미웠어 음 내가 미웠어 불빛없는 거릴 걸으며 헤매이는 너에게 꽃 한송이 주고 싶어 들녁 해바라기를 새들은 왜 날아가나 바람은 왜 불어오나 내가슴 모두 태워 줄수 있는건 오직 사랑뿐 오직 사랑뿐 새들은 왜 날아가나 바람은 왜 불어오나 내가슴 모두 태워 줄수 있는건 오직 사랑뿐 오직

붉은 노을 유리상자

붉게 물든 노을 바라보면 슬픈 그대 얼굴 생각이 나 고개 숙이네 눈물 흘러 아무 말 할 수가 없지만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그 세월 속에 잊어야 할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 눈 감아요 소리 없이 그 이름 불러요 아름다웠던 그대모습 다시 볼 수 없는 것 알아요

12.붉은 노을 유리상자

이영훈 작사 이영훈 작곡 김형석 편곡 붉게 물든 노을 바라보면 슬픈 그대 얼굴 생각이나 고개 숙이네 눈물 흘러 아무 말 할 수가 없지만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그 세월 속에 잊어야할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 눈 감아요 소리 없이 그 이름 불러요 아름다웠던

로라 유리상자

세상 누구도 알 수 없는 곳에 야윈 얼굴로 떠나간 젖은 눈으로 내 손 잡으며 모두 잊으라 했지 * 너의 따뜻한 미소가 자꾸만 눈앞에 아른거려 언제나 내가 없으면 슬퍼진다고 말하던 ** 로라 로라 나의 슬픈 로라 나 없이 혼자서 그 얼마나 외롭겠니 로라 로라 나의 사랑 로라 이별없는 곳에서 너를 다시 만날거야 로라 * 반복

여전히.. 유리상자

1절) 잊을수 잇을거라 믿엇는데 아직은 아닌가봐 자꾸 나도 모르게 너와걷던 여길 찾곤 해 어쩌면 너도 역시 내맘같아 이거리를 찾을꺼야 애써 우연처럼 난 너와 마주칠 준비를 해 보지만 이젠 잊혀질 만도 한데 눈치 없는 내 눈물은 날 떠나던 널 보내던 그 날만 기억하나봐 2절) 어쩌면 아주 떠나버리기엔 너도 역시

어쩌면 유리상자

1절) 잊을수 잇을거라 믿었는데 아직은 아닌가봐 자꾸 나도 모르게 너와걷던 여길 찾곤 해 어쩌면 너도 역시 내맘같아 이거리를 찾을꺼야 애써 우연처럼 난 너와 마주칠 준비를 해보지만 이젠 잊혀질 만도 한데 눈치 없는 내 눈물은 날 떠나던 널 보내던 그 날만 기억하나봐 2절) 어쩌면 아주 떠나버리기엔 너도 역시

유리상자 유리상자

많이 변해버린 널 보게 돼도 실망하지 않도록 검은 파마머리 넉넉한 허리 아줌마 상상했었는데 세월 흘렀지만 변했지만 그대로인 우린 험한 세상 견디며 어른이란 이름으로 살고 있구나 예전 그 때처럼 아이처럼 웃어주는 Girl 다시 돌아갈 수 없기에 차라리 더 아름다운 더욱 그리운 걸 좋아했었단 얘기 할까 말까 망설이던 순간에 다른

05.여전히 유리상자

이세준작사 박승화작곡 이재승,강부성편곡 잊을 수 있을 거라 믿었는데 아직은 아닌가봐 자꾸 나도 모르게 너와 함께 걷던 여길 찾곤해 어쩌면 너도 역시 내 맘 같아 이 거리를 찾을 거야 애써 우연처럼 난 너와 마주칠 준비 해보지만 이젠 잊혀질 만도 한데 눈치 없는 내 눈물은 날 떠나던 널 보내던 그 날만 기억하나 봐

그대에게 유리상자

아침 햇살에 눈이 부셔요 새들은 하늘 높이 올라요 멀리 보이는 푸른 강물은 온몸으로 출렁거려요 가로수들이 웃음 머금고 사람들 물결 속에 쌓이면 온갖 꽃들도 웃음 머금고 바람따라 일렁거려요 * 아 이렇게 좋은 날엔 그대에게 전화를 걸어 안녕 하고 웃으며 얘기 하고파 나의 마음을 나의 사랑을 그대에게 전해주고파 가로수들이 웃음 머금고 사람들

눈물샘 유리상자

내 눈물샘이 이상해 비가 와도 눈이 와도 어느새 나도 모르게 자꾸만 눈물이 흘러 내 맘에 비가 오나봐 하염없이 주르륵 가슴이 말을 안 들어 자꾸만 눈물이 주르륵 떠날 거면 그냥 떠나가지 왜 날 바보로 만들어 놓고가 아무리 애써도 마르지가 않잖아 잊어보려 했었지만 미워도 해봤지만 어쩔 수가 없어 아직 널 사랑하는 날

두고봐 유리상자

나 참 기가 막힐 일야 다른 사람이 생겼데 이젠 모든게 끝이래 그리 짧은 한마디로 나 참 어이가 없어서 속았던 내가 불쌍해서 슬픈 지도 모르겠어 그저 창피한 생각뿐 있는 말 없는 말로 순간 날 사로잡았던 날 버리고 잘 사는지 어디 한번 지켜볼게 잡지도 않아 막지도 않아 뒤돌아보지도 않아 (넌)날 택한 일도 날 떠난

두고봐 유리상자

나 참 기가 막힐 일야 다른 사람이 생겼데 이젠 모든게 끝이래 그리 짧은 한마디로 나 참 어이가 없어서 속았던 내가 불쌍해서 슬픈 지도 모르겠어 그저 창피한 생각뿐 있는 말 없는 말로 순간 날 사로잡았던 날 버리고 잘 사는지 어디 한번 지켜볼게 잡지도 않아 막지도 않아 뒤돌아보지도 않아 (넌)날 택한 일도 날 떠난

눈물샘 유리상자?

하지만 내 눈물샘이 이상해 비가 와도 눈이 와도 어느새 나도 모르게 자꾸만 눈물이 흘러 내 맘에 비가 오나 봐 하염없이 주르륵 가슴이 말을 안 들어 자꾸만 눈물이 주르륵 떠날 거면 그냥 떠나가지 왜 날 바보로 만들어 놓고 가 아무리 애써도 마르지가 않잖아 잊어보려 했었지만 미워도 해봤지만 어쩔 수가 없어 아직 널 사랑하는 날

애기야 유리상자

혼자 사랑하면서 고마워 이렇게 보잘것 없는 나랑 사람 오래 기다려줘서.

내 사람 유리상자

아침 햇살이 잠을 깨우면 눈을 뜨기도 전에 떠오르는 아무리 바빠도 하루 백번 넘게 보고 싶은 한 사람 사랑하는 내 사람 그대(이렇게) 많은 사람들 중에서 (왜하필)나에게 왔냐고 그대는 묻지만 *(oh! sweetheart) 이렇게 예쁜 그대를 (oh!

그대 내게 묻는다면 유리상자

커피향기 방안을 채우고 햇살 눈부시게 날 깨우는 그대 참 오랜만이네요 웃으며 맞는 아침 어제 그댄 오랜 방황에서 다시 나에게로 돌아와 주었죠 언제, 어디, 누군가와의 어떤 일도 내게는 상관없어 알아볼 수도 없을 만큼 야윈 모습에 맘 아프지만 그대 목소린 여전히 나를 행복하게 하네요 눈물, 걱정, 한숨뿐인 나날들 돌아올거란 믿음 하나로

그대 내게 묻는다면 유리상자

커피향기 방안을 채우고 햇살~ 눈부시게 날 깨우는 그~대 참 오랜만이네요 웃으며 맞는 아침 어제 그댄 오랜 방황에서 다시~ 나에게로 돌아와주었~죠 언제 어디 누군가와의 어떤일도 내게는~ 상관없~어 알아볼 수도 없을만큼 야윈 모습에 맘 아프지만 그대 목소린 여전히~ 나를 행복하게 하네요 눈물 걱정 한숨뿐인 나날들~ 돌아올거란

그대 내게 묻는다면 유리상자

커피향기 방안을 채우고 햇살 눈부시게 날 깨우는 그대 참 오랜만이네요 웃으며 맞는 아침 어제 그댄 오랜 방황에서 다시 나에게로 돌아와 주었죠 언제, 어디, 누군가와의 어떤 일도 내게는 상관없어 알아볼 수도 없을 만큼 야윈 모습에 맘 아프지만 그대 목소린 여전히 나를 행복하게 하네요 눈물, 걱정, 한숨뿐인 나날들 돌아올거란 믿음 하나로

그대 내게 묻는다면 유리상자

커피향기 방안을 채우고 햇살~ 눈부시게 날 깨우는 그~대 참 오랜만이네요 웃으며 맞는 아침 어제 그댄 오랜 방황에서 다시~ 나에게로 돌아와주었~죠 언제 어디 누군가와의 어떤일도 내게는~ 상관없~어 알아볼 수도 없을만큼 야윈 모습에 맘 아프지만 그대 목소린 여전히~ 나를 행복하게 하네요 눈물 걱정 한숨뿐인 나날들~ 돌아올거란

내 곁에서 유리상자

하나면 된다고 ~ 너에게 해주고 싶은게 . 보여주고 픈 곳이 너무 많아 알고 있니 . 모든 걸 다 줘도 ~ 부족하기만한 내 맘을 . 햇살처럼 바람처럼 이슬처럼 널 안아줄께 늘 푸르른 저 나무들처럼 내곁에 머물러줘 ~ 너와 함께 해보고 싶은게. 가보고 싶은 곳이 너무 많아 알고 있니.

유리상자 날 친구라 부르는 너에게

*반복 내가 이세상을 사는 동안 가질 수 없는 그것 하나가.. 너의 마음이라 해도... 변함 없이 친구인 널... 사랑해.....

내 사람 유리상자

아침 햇살이 잠을 깨우면 눈을 뜨기도 전에 떠오르는 아무리 바빠도 하루 백번 넘게 보고싶은 한 사람 사랑하는 내 사람 그대 (이렇게) 많은 사람들중에서 (왜 하필) 나에게 왔냐고 그대는 묻지만 (oh! sweet heart) 이렇게 예쁜 그대를 (oh!

내 사람 유리상자

아침 햇살이 잠을 깨우면 눈을 뜨기도 전에 떠오르는 아무리 바빠도 하루 백번 넘게 보고싶은 한 사람 사랑하는 내 사람 그대 (이렇게) 많은 사람들중에서 (왜 하필) 나에게 왔냐고 그대는 묻지만 (oh! sweet heart) 이렇게 예쁜 그대를 (oh!

그대내게묻는다면 ◆공간◆ 유리상자

그대내게묻는다면-유리상자◆공간◆ 1)커피향기~방안을~채우고~햇살~~눈부시게~~ 날깨~우는~그~대~참오~~랜~만~이~네요~~~~ 웃으며~맞는~~아침~~~어제그댄~ 오랜방~황에서~다시~~~나에~게로~~돌아~ 와주~었~죠~언제어~~디~누~군~가와~의~ 어떤일도내~게는~~~상관~없~~~어~ 알아볼수~도~~~없~을~만큼~~~야윈~

지울수 없는 너 박승화 (유리상자)

기울어가는 이 거리위에 버려진 것 같은 내 모습은 어디로 가야하는지 지금 여긴 어딘지 날 이끌어줄 사람이 필요해 비틀거리는 나를 느끼며 힘들게 생각했었던 너를 떠나보낸 뒤에 달라진 나의 생활들은 너무도 많은 아픔과 커가는 그리움속에 지울 수 없는 널 느꼈지 너를 다시 볼 수 있다면 잃어버린 내 모습을 다시 찾을 수 있을 텐데 너무 늦은 뒤에 알았지 허전한

가질수 없는 너 박승화 (유리상자)

술에 취한 니 목소리 문득 생각났다던 그말 슬픈 예감 가누면서 내게로 달려갔던날 그밤 희미한 두눈으로 날 반기며 넌 말했지 헤어진 그를 위해선 남아있는 니삶도 버릴수 있다고 며칠사이 야윈 널 달래고 집으로 돌아 오면서 마지막 까지도 하지못한 말 혼자서 되뇌였었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수 없는 사랑이있어 나를봐 이렇게 곁에 있어도 널 갖진 못하잖아 눈물섞인

순애보. 유리상자

난 망설였는데 너무나 힘들었는데 너완 상관 없다니 너에게 있어 나란 그저 좋은 추억이라니 참 오래 걸렸어 아닌 다른 한 사람 허락하기까지는 니가 올지도 모를 자리 쉽게 내줄 수가 없었어 아쉽다는 표정만이라도 가만히 보내준다면 지금이라도 날 돌릴 수 있을텐데 나를 위한 연극이었다면 이젠 제발 그만해 줘 없이 내가 살아갈 수 있겠니

순애보 유리상자

난 망설였는데 너무나 힘들었는데 너완 상관 없다니 너에게 있어 나란 그저 좋은 추억이라니 참 오래 걸렸어 아닌 다른 한 사람 허락하기까지는 니가 올지도 모를 자리 쉽게 내줄 수가 없었어 아쉽다는 표정만이라도 가만히 보내준다면 지금이라도 날 돌릴 수 있을텐데 나를 위한 연극이었다면 이젠 제발 그만해 줘 없이 내가 살아갈 수 있겠니

그럴 수 밖에 유리상자

긴 꿈이었나봐 너의 곁을 지키며 살아온 동안은 늘 빌려온 듯한 행복 지나친 바램은 슬픔을 부르곤하지 헤어지잔 한마디 말에 아무 원망도 변명도 못한 나에게 어찌 그리 쉽게 포기할 수 있냐고 내 안의 나는 탓하지만 사랑하는게 니 사랑받고 사는게 그게 나란게 그저 미안할 뿐인데 더는 바라 볼 수 없는 나를 바랄 수 도 없는 너를 바보처럼 보낼

그럴 수 밖에 유리상자

긴 꿈이었나봐 너의 곁을 지키며 살아온 동안은 늘 빌려온 듯한 행복 지나친 바람은 슬픔을 부르곤하지 헤어지잔 한마디 말에 아무 원망도 변명도 못한 나에게 어찌 그리 쉽게 포기할수 있냐고 내 안의 나는 탓하지만 사랑하는게 니 사랑받고 사는게 그게 나란게 그저 미안할 뿐인데 더는 바랄수도 없는 나를 바라볼수 없는 너를 바보처럼 보낼 수 밖에

순애보 유리상자

난 망설였는데 너무나 힘들었는데 너완 상관 없다니 너에게 있어 나란 그저 좋은 추억이라니 참 오래 걸렸어 아닌 다른 한 사람 허락하기까지는 니가 올지도 모를 자리 쉽게 내줄 수가 없었어 아쉽다는 표정만이라도 가만히 보내준다면 지금이라도 날 돌릴 수 있을텐데...

순애보 (Live) 유리상자

망설였는데 너무나 힘들었는데 너완 상관없다니 너에게 있어 나란 그저 좋은 추억이라니 참 오래 걸렸어 아닌 다른 한 사람 허락하기까지는 니가 올지도 모를 자리 쉽게 내 줄수가 없었어 아쉽다는 표정만이라도 가만히 보내준다면 지금이라도 날 돌릴 수 있을텐데...

순애보 ◆공간◆ 유리상자

순애보-유리상자◆공간◆ 1)난망~설였~는데~~너무나힘~들었~는데~~ 너완~상~관없다~~는~~~에게~있어~ 나란그~~저~~좋은~추~억이~라니~~~~ 참오~래걸~렸어~~아닌다~른한~사람~~ 허락~하기~까지~~는~~~니~가올~지도~ 모를자~리~~쉽~게~내줄~수가~~없~었어~~~~ 아쉽다는~표~~~정만~이라~도~~~~

네게 줄 수 있는건 오직 사랑뿐 유리상자

표정 없는 세월을 보며 흔들리는 너에게 아무것도 줄 수 없는 내가 미웠어 내가 미웠어 불빛 없는 거릴 걸으며 헤매이는 너에게 꽃 한 송이 주고 싶어 들녘 해바라기를 * 새들은 왜 날아가나 바람은 왜 불어오나 내 가슴 모두 태워 줄 수 있는건 오직 사랑뿐 오직 사랑뿐 * 반복

숨은 그림처럼 박승화 (유리상자)

낯 익은 바람이 내 뺨에 닿으면 서글픈 기억이 되살아나지 얼마나 더 많이 변해갈런지 지금에 난 낯선 타인같을 뿐 되돌아온 계절에 묵은 목티를 꺼내면 잊고 살던 그리움 먼지 같이 쌓여만 있는데 얼만큼 멀리 왔나 삶이 주는 아픈 추억에 지친 내 발걸음 없는 거리에 기억가득 숨어 있는 그리움 언젠가 흘린 눈물 되감듯 돌아온 후엔 마중나갔네 잊어야지 잊고 살아봐야지

내 마음의 보석상자 유리상자

난 알고 있는데 우리는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우린 알고 있었지 서로를 가슴 깊이 사랑한다는 것을 햇빛에 타는 향기는 그리 오래가지 않기에 더 높게 빛나는 꿈을 사랑했었지 가고 싶어 갈 수 없고 보고 싶어 볼 수 없는 영원 속에서 가고 싶어 갈 수 없고 보고 싶어 볼 수 없는 영원 속에서 우리의 사랑은 이렇게 아무도 모르고 있는 것 같아

도대체... 유리상자

니 눈물 닦아주고파도 그것마저 내 몫은 아니지 널 슬프게 하는 사람이 원망스럽도록 부러운걸 이젠 제발 포기하라고 수없이 나에게 부탁했지만 살아야 할 다른 이유를 찾을 자신조차 없는걸 ** 꿈에도 바래왔던 너의 그 눈길 한번쯤 내게로 올만도 했었는데 그렇게 멀리서만 찾아 헤매이는 도대체 왜 난 아니라는 거니 ** ## 사랑하는

고스란히 유리상자

괜찮은가요 그댄 잊을 수 있던 가요 사랑 하나만으론 지켜낼 수 없는 사랑이 있는걸 난 알지 못했죠 짐작도 못했었죠 고스란히 남겨 지는 아픔을 그대 떠나기 전에는.. 외우지 않아도 잊혀지지 않는 게 있죠 흰 종이위의 서글픈 얘기들 눈물이 흘러 우리 마지막이 번지면 그댈 잊을 수가 없을 거란 걸 깨달아요..

난 말야 유리상자

꺼내고 나서 이렇게 후회하고 있는데 아무 표정없이 돌아선 너는 나없이도 살 수 있다는 거니 한번만이라도 잡아줄 순 없었니 이대로 끝이 될수는 없다고 알고있니 너의 뒷모습이 사라지도록 그 곳에 서 있던 지친 나의 어깨를 넌 모르겠니 그걸 바랬던게 아닌데 내가 먼저 말하길 기다린거니 날 위해 혹시 이별을 넌 받아준거니 하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