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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은 시간을 건너 유리상자

기억하고 있나요 함께 뛰놀던 어릴 적 그 동네 그 길을 한번쯤 가본 적이 있나요 땅거미 지도록 별이 뜨도록 그칠 줄 몰랐던 그 웃음소리가 들려올 듯한데 알고 있나요 그 시간 만큼씩 멀리 오면 멀리 올수록 더 눈물을 가질 일들이 많은 걸 삶에 지치고 또 힘들 때마다 날 위로해 주던 그리운 추억들 그땐 이렇게 별되어 가는 모습을 난 몰랐었기에...

기억은 시간을 건너 유리상자

기억하고 있나요 함께 뛰놀던 어릴 적 그 동네 그 길을 한번쯤 가본 적이 있나요 땅거미 지도록 별이 뜨도록 그칠 줄 몰랐던 그 웃음소리가 들려올 듯한데 알고 있나요 그 시간 만큼씩 멀리 오면 멀리 올수록 더 눈물을 가질 일들이 많은 걸 삶에 지치고 또 힘들 때마다 날 위로해 주던 그리운 추억들 그땐 이렇게 별되어 가는 모습을 난 몰랐었...

12월의 Elegy 유리상자

[유리상자 - 12월의 Elegy]..결비 어김없이 아침은 오네요 또하루가 시작 되나 봐요~ 찬바람 처럼 내마음 베고 간 기억 거기서 난 멈춰서 있는데.. 창밖으로 눈이 내리네요 그대도 지금 보고 있나요~ 잊어 보려고 가졌던 미운 마음은 손톱만큼도 자라지 않죠..

1년 되는 날 유리상자

잊지 말아요 우리가 함께 했던 지난 일 년이라는 시간 아름다운 기억은 시작일뿐이란걸 ~ 온 종일 내색도 않다가 흘리듯 반지를 건내었죠 그대가 웃으며 하는 말. 기억하고 있군요 어떻게 내가 잊어요. 우리가 만난지 일년 되는날 바로 오늘을 나도 얼마나 많이 기다려왔는데요~ 장미 하나. 케익 하나 우리를 비춰주는 촛불 하나.

1년되는날 유리상자

잊지 말아요 우리가 함께 했던 지난 일 년이라는 시간 아름다운 기억은 시작일뿐이란걸 ~ 온 종일 내색도 않다가 흘리듯 반지를 건내었죠 그대가 웃으며 하는 말. 기억하고 있군요 어떻게 내가 잊어요. 우리가 만난지 일년 되는날 바로 오늘을 나도 얼마나 많이 기다려왔는데요~ 장미 하나. 케익 하나 우리를 비춰주는 촛불 하나.

1년 되는 나 유리상자

잊지 말아요 우리가 함께 했던 지난 일 년이라는 시간 아름다운 기억은 시작일뿐이란걸 ~ 온 종일 내색도 않다가 흘리듯 반지를 건내었죠 그대가 웃으며 하는 말. 기억하고 있군요 어떻게 내가 잊어요. 우리가 만난지 일년 되는날 바로 오늘을 나도 얼마나 많이 기다려왔는데요~ 장미 하나. 케익 하나 우리를 비춰주는 촛불 하나.

1년 되는날 유리상자

잊지 말아요 우리가 함께 했던 지난 일 년이라는 시간 아름다운 기억은 시작일뿐이란걸 ~ 온 종일 내색도 않다가 흘리듯 반지를 건내었죠 그대가 웃으며 하는 말. 기억하고 있군요 어떻게 내가 잊어요. 우리가 만난지 일년 되는날 바로 오늘을 나도 얼마나 많이 기다려왔는데요~ 장미 하나. 케익 하나 우리를 비춰주는 촛불 하나.

1년 되는날 유리상자

잊지 말아요 우리가 함께 했던 지난 일 년이라는 시간 아름다운 기억은 시작일뿐이란걸 ~ 온 종일 내색도 않다가 흘리듯 반지를 건내었죠 그대가 웃으며 하는 말. 기억하고 있군요 어떻게 내가 잊어요. 우리가 만난지 일년 되는날 바로 오늘을 나도 얼마나 많이 기다려왔는데요~ 장미 하나. 케익 하나 우리를 비춰주는 촛불 하나.

지금우리처럼 유리상자

지금처럼만 다시 볼수없겠죠 알아요 지금이란걸 어쩌면 우린 간직해야 할일보다 잊어야 할게 더 많겠죠 미안한단 얘기뒤로 하늘만 보는 그대 지난 시간을 떠올려 보나요 울먹이는 그대 모습이 내게 이별보다 더욱 슬픈걸 모르고 있나요 다 지워요 더는 그대에게 필요치않은 내 모든걸 아님 차라리 없었다 믿어요 지금처럼 지금 우리 처럼 마지막이 아픈

지금 우리처럼 유리상자

다신 볼 수 없겠죠 알아요 지금이란 걸 어쩌면 우리 간직해야할 일보다 잊어야할 게 더 많겠죠 미안하단 얘기 뒤로 하늘만 보는 그대 지난 시간을 떠올려 보나요 울먹이는 그대 모습이 내겐 이별보다 더욱 슬픈 걸 모르고 있나요 * 다 지워요 더는 그대에게 필요치 않을 내 모든 것 아님 차라리 없었다 믿어요 지금처럼 지금 우리처럼 마지막이 아픈

인생 뭐 있나요 유리상자

적힌 일들 산더미 네 바퀴에 지친 마음 싣고 일단 떠나요 차 없는 사람은 뭐 빌려서 라도 Drive to the sky 나는 새들 따라 내 마음 따라 어디든 떠나요 날아가요 It's gonna be alright 다른 건 생각 마요 오늘 하루는 오직 나를 위해만 쓰세요 요즘 세상엔 일을 하는 것만도 고맙지만 가끔씩은 나 자신을 위해 시간을

인생 뭐 있나요? 유리상자

적힌 일들 산더미 네 바퀴에 지친 마음 싣고 일단 떠나요 차 없는 사람은 뭐 빌려서 라도 Drive to the sky 날으는 새들 따라 내 마음 따라 어디든 떠나요 날아가요 It's gonna be alright 다른 건 생각 마요 오늘 하루는 오직 나를 위해만 쓰세요 요즘 세상엔 일을 하는 것만도 고맙지만 가끔씩은 나 자신을 위해 시간을

시간을 건너 뼝아리

들려오는 니 목소리 어두운 기억속 어딘가 날 비추는 니 속삭임 눈감아 널 그리고 그리워 하는 날 기다림 끝에서 너를 부른다 시간을 건너 다시 그대를 본다면 내 두눈에 그댈 담을게요 스치는 바람을 따라서 들려오는 니 목소리 흩어진 기억의 끝에서 날 채우는 니 속삭임 얼마나 더 많은 계절이 지나 수없이 그리던 그댈 볼까요

서울이여 안녕 이세준(유리상자)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그리운 님 찾아 바다 건너 천리길 쌓이고 쌓인 회포 풀려고 왔는데 님의 마음 변하고 나홀로 돌아가네 그래도 님 계시는 서울 하늘 바라보며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아득한 옛날 어려운 일 이기고 백년을 같이 하자 맹세를 했는데 세월이 님을 앗아 나 혼자 울고가네 그래도 님 계시는

유리상자 날 친구라 부르는 너에게

너는 그에게 나를 친구라 소개하지... 그래 그랬지 난 니 맘 안에 사랑인적 없었지... 수없이 바랬어 그와 니가 어긋날 때 ... 힘들어하는 널 위로하며 니 사랑이 나로 변하길.. *아니라고 할게 없었다고 할게 널 원한적 없다고 .. 혹시 나와 같은 맘에 그가 내게 묻는다면 .. 너와 그를 두고 돌아 오며 끝없이 나 슬픈 이유는.. ...

유리상자 시나위

사람들은 모른다고 생각 없이 살아가지 너의 모든 행동을 비춰진다고 알지 못해 서로 감추지 못해 괴로워하며 도망치려고 생각하지 유리 상자 안에 살며 내 모든 것 보여 주었지 우리만의 비밀스런 세상은 어디에 있나 아무 표정도 없이 사랑한다 말하지만 너의 모든 마음을 비춰 진다고 알지 못해 서로 감추지 못해 괴로워하며 도망치려고 생각하지 유리 상자 안에 ...

유리상자 유리상자

다들 어떻게들 살고 있을지 많이 궁금했지만 네가 온단 얘길 듣고 나왔지 아니면 내가 나왔을까? 많이 변해버린 널 보게 돼도 실망하지 않도록 검은 파마머리 넉넉한 허리 아줌마 상상했었는데 세월 흘렀지만 변했지만 그대로인 너 우린 험한 세상 견디며 어른이란 이름으로 살고 있구나 예전 그 때처럼 아이처럼 웃어주는 Girl 다시 돌아갈 수 없기에 차라리...

유리상자 조영기

깨지기 쉬운 내 안의 연약한 마음 그 속에 주님 거하는 자리 있어 강하게 하시네 연약함 속에 주의 강함 보게 하네 떠나기 쉬운 내 안의 외로운 마음 그 속에 주님 거하는 자리 있어 붙잡아 주시네 내 외로움 속에 주의 신실하심 보게 하네그 사랑 내 깊은 어둠 거두고 찬란한 주의 영광으로 채우시네이제 내 안의 연약한 모습 주님의 자리 날 강하게 하네 흔들...

River (Feat. 박학기, 박승화(유리상자)) 추가열

누구나 건너야할 강이 있어 깊고도 깊은 강 때론 험하고 때론 위험해 포기하고 싶어도 그 건너 푸른 초원 언덕 위에 기름진 과수원 기쁨과 행복 향기 가득한 아름다운 집이 있네 내 속에 어두운 내 속에 우울함 내 안의 상처와 내 안의 힘겨움 흐르는 강물 위에 흐르는 강물 위에 떨쳐버리고 흘려보내리 흐르는 강물 위에 흐르는 강물 위에 떨쳐버리고 흘려보내리 누구나

코스모스 이세준(유리상자)

가을이 스치는 이 거리엔 한들 한들 네가 피어나고 또르르르 뒹구는 낙엽 위엔 소복 소복 네가 쌓여가고 계절이 데려온 너의 향기에 난 다시 미소를 파랗게 물든 하늘에 (파란 하늘에) 끝나지 않는 이야기 (내 오랜 이야기) 너와 나의 가을은 아직 이곳에 (총총총) 시간을 걷는 향기로 보랗게 물든 꽃잎에 (보란 꽃잎에) 지치지 않는 그리움 (내 오랜 그리움) 너와

당신은 천사와 커피를 마셔본 적이 있습니까 이세준 (유리상자)

병이 들었죠 그녀는 천사의 얼굴을 천사의 맘을 가졌죠 하지만 사람들은 그녀를 알아보지 못하죠 허름한 청바지에 플라스틱 귀걸이를 달고 있던 그녀를 나만이 느낄 수 있는건 너무나 자랑스러워 내가 갖고 있는 또 하고 있는 내가 그렇게도 원했던 모든것 어느날 갑자기 의미 없게 느껴질 때 오겠지만 그녀와 커피를 함께했던 가슴 뛰던 기억은

당신은 천사와 커피를 마셔본 적이 있습니까 이세준(유리상자)

들었죠 그녀는 천사의 얼굴을 천사의 맘을 가졌죠 하지만 사람들은 그녀를 알아보지 못하죠 허름한 청바지에 플라스틱 귀걸이를 달고 있던 그녀를 나만이 느낄 수 있는건 너무나 자랑스러워 내가 갖고 있는 또 하고 있는 내가 그렇게도 원했던 모든것 어느날 갑자기 의미 없게 느껴질 때 오겠지만 그녀와 커피를 함께했던 가슴 뛰던 기억은

Summer 리즈 (IVE)

하얗게 흩어져 갔던 기억은 어느새 다시 다가와서 설렘이 되어 다시 봄이 되어 Fly away 흩어져 갔던 우리는 불어오는 바람 타고 같은 곳으로 날아가겠지 Another day just like yesterday 달라진 게 없는 우린데 It suddenly rained Memories touch my heart Some flowers bloom within

코스모스 이세준 (유리상자)

17.00]또르르르 뒹구는 낙엽 위엔 [00:25.30]소복 소복 네가 쌓여가고 [00:31.70]계절이 데려온 너의 향기에 [00:39.60]난 다시 미소를 [00:48.60]파랗게 물든 하늘에 (파란 하늘에) [00:56.40]끝나지 않는 이야기 (내 오랜 이야기) [01:04.30]너와 나의 가을은 아직 이곳에 (총총총) [01:12.20]시간을

기억을 건너 (Vocal 초이 Of Bravous) 엘 제이

기억을 건너 작은 추억을 건너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그 마음을 건너 시간을 건너 푸른 시간을 건너 하늘바람이 부는 계절을 건너 거친 세상을 달려 저 기억너머로 어렴풋이 숨어있는곳 아주 작고 어렸던 꿈결처럼 아름다운 곳으로 기억을 건너 작은 추억을 건너 저기 눈부시게 빛나는 어떻게도 변하지 않는 시간을 건너 푸른 시간을 건너 그곳으로 마음 아련하게

기억을 건너 (Inst.) 엘 제이

기억을 건너 작은 추억을 건너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그 마음을 건너 시간을 건너 푸른 시간을 건너 하늘바람이 부는 계절을 건너 거친 세상을 달려 저 기억너머로 어렴풋이 숨어있는곳 아주 작고 어렸던 꿈결처럼 아름다운 곳으로 기억을 건너 작은 추억을 건너 저기 눈부시게 빛나는 어떻게도 변하지 않는 시간을 건너 푸른 시간을 건너 그곳으로 마음 아련하게

기억을 건너 (Vocal. 초이 Of Bravous) 엘 제이

기억을 건너 작은 추억을 건너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그 마음을 건너 시간을 건너 푸른 시간을 건너 하늘 바람이 부는 계절을 건너 거친 세상을 달려 저 기억 너머로 어렴풋이 숨어 있는 곳 아주 작고 어렸던 꿈결처럼 아름다운 곳으로 기억을 건너 작은 추억을 건너 저기 눈부시게 빛나는 어떻게도 변하지 않는 시간을 건너 푸른 시간을 건너 그곳으로 마음 아련하게 보았던

밤을 건너 태영, TOKO

조금 쫒겨 다니긴 해도 잘 보면 원석은 계속 모여 새신을 살 돈도 아껴 먼지묻은 신발들 피곤이 쌓여 펴질 일이 적은 미간도 지나면 아까워서 발버둥칠 시간들 불태우고 돌려 단 하나도 아끼지말고 내가 약하던 시기에 매일 먹던 약 내가 또 휘청이면 말을 걸어와 나도 포기했을지 모를 누가 걸어간 남들보다 조금 긴 밤을 건너가 남들보다 긴 밤을 건너가 낮에는 이 시간을

운명의 시간을 건너 유행숙

밤새 불빛은 반짝이고 My heart is pounding 멀리서도 느껴져 서로를 마주할 시간 사라진 너의 모습을 Drawing your vanished image 운명처럼 나타나 appear 새로운 세계로 take me to a new world 하늘위로 Like flying 운명의 시간을 건너 우주끝까지 To the end of the universe

기억은 시간을 타고 제인팝

하루가 저무는 쓸쓸한 플랫폼 어느덧 나 혼자 겨울을 맞이했고 도착하는 열차 속 스쳐가는 사람들 모두 분주해 보여 나도 바빠야 할 텐데 김이 서린 안경 너머로 익숙한 풍경들 보이지 않아서 참 다행이야 기억은 시간을 타고 반드시 돌아와 추억이란 이름으로 남길 이별은 그곳에 남아 아름답던 우리들의 지나간 그 시절을 머금고 서있어 마른 낙엽을 밟거나

사랑해도 될까요 유리상자

문-이~열-리~네-요~ 그-대-가~들-어~오-죠~ 첫-눈~에~난~ 내-사~람-인~걸~알-았~죠~ 내-앞~에-다~가-와~ 고-개-숙~이-며~비~친~얼~굴~정-말~ 눈-이~부-시~게~아~름-답~죠~ 왠-일~인-지~ 낯-설-지~가~않~아-요~ 설-래~고~있~죠~ 내-맘~을-모~두~ 가~져-간~그~대~ 조-심-스-럽-게~ 얘-기-할-래-요~ 용-기~내-볼...

사랑해도 될까요 유리상자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들어오죠 첫눈에 난 내 사람인걸 알았죠 내앞에 다가와 고갤 숙이며 비친 얼굴 정말 눈이 부시게 아름답죠 왠일인지 낯설지가 않아요 설레고 있죠 내맘을 모두 가져간 그대 조심스럽게 얘기할래요 용기 내볼래요 나 오늘부터 그대를 사랑해도 될까요 처음인걸요 분명한 느낌 놓치고 싶진 않죠 사랑이 오려나봐요 그대에겐 늘 좋은것만 줄께요 왠일...

신부에게 유리상자

새하얀 드레스 수줍은 발걸음 꿈꾸는 설레임 나만을 믿고 내 곁에 선 소중한 그대 차가운 시선이 우릴 막아 설 땐 슬퍼도 했지만 어느새 그댄 사랑으로 날 감싸주었죠 그대도 나도 아닌 다른 이유로 아파해야 했던 날 참아준 그대 약속할게요 더 이상의 눈물은 없을거란 걸 눈부신 아침도 오후의 향기도 까만 밤하늘도 내 곁에 있는 그대로 인해 아름다울 수 ...

기억력 유리상자

이쯤의 눈물쯤은 참을 수도 있는데 할 수 없던 미소짓기도 하는데 늘 같이 듣던 노래 마저도 조금은 아주 조금은 지겨워지는데.. 왠지 오늘은 다 지워진 것만 같아 조심스레 떠올려보는 한 사람 oh 믿지 못할 내 기억력에 놀라 너무도 선명한 그 얼굴.. 잊는 날 희미해 지는 날 오늘이 아니려나 또 내일인가 그까짓 사랑 따위 그 흔한 추억인데 원망스럽기...

사랑해도 될까요? 유리상자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들어오죠 첫눈에 난 내사람인걸 알았죠 내 앞에 다가와 고개 숙이며 비친 얼굴 정말 눈이 부시게 아름답죠 *왠일인지 낯설지가 않아요 설레고 있죠 내 맘을 모두 가져간 그대* 조심 스럽게 얘기할래요 용기내 볼래요 나 오늘부터 그대를 사랑해도 될까요 처음인걸요 분명한 느낌 놓치고 싶지 않죠 사랑이 오려나봐요 그대에게 ...

숙녀에게 유리상자

어쩌면 처음 그땐 시간이 멈춘듯이 미지의 나라 그곳에서 걸어온 것처럼 가을에 서둘러온 초겨울 새벽녁에 반가운 눈처럼 그대는 내게로 다가왔죠 반복 그대의 맑은 미소는 내맘에 꼭 들지만 가끔씩 보이는 우울한 눈빛이 마음에 걸려 요 나 그대 아주 작은 일까지 알고 싶지만 어쩐지 그댄 내게 말을 않해요 허면 그대 잠든밤 꿈속으로 찾아가 살며시 얘기 듣고 올래요

여전히 유리상자

잊을 수 있을 거라 믿었는데 아직은 아닌가봐 자꾸 나도 모르게 너와 함께 걷던 여길 찾곤해 어쩌면 너도 역시 내 맘 같아 이 거리를 찾을거야 애써 우연처럼만 너와 마주칠 준비 해보지만 *이젠 잊혀질만도 한데 눈치 없는 내 눈물을 날 떠나던 널 보내던 그날만 기억하나봐* 어쩌면 아주 떠나버린 길을 너도 역시 아쉽겠지 아직 나의 꿈속엔 여전히 날 보...

순애보 유리상자

난 망설였는데 너무나 힘들었는데 너완 상관 없다니 너에게 있어 나란 그저 좋은 추억이라니 참 오래 걸렸어 너 아닌 다른 한 사람 허락하기까지는 니가 올지도 모를 자리 쉽게 내줄 수가 없었어 아쉽다는 표정만이라도 가만히 보내준다면 지금이라도 날 돌릴 수 있을텐데... 나를 위한 연극이었다면 이젠 제발 그만 해줘 너 없이 내가 살아갈 수 있겠니 난 ...

결별 유리상자

(나를 떠나 가지마 나를 두고 가지마) (나를 떠나 가지마 나를 두고 가지마) 왜 널 사랑하게 만들어 왜 날 너 없이는 못 살게 만들어 영원히 날 사랑한단 그 말 한마디에 사랑하게 됐는데 나 아니면 안 된단 그 말 한마디에 나도 그렇게 됐는데 난 어떡해 내 심장을 뛰게 한 네 눈빛도 고백도 모두 거짓말 잊은 거니 이젠 잊고 싶니 우리 함께한 모든...

사랑해도 될까요---유리상자(10000%) 유리상자

<사랑해도 될까요------유리상자>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들어오죠 첫눈에 난 내사람 인걸 알았죠 내 앞에 다가와 고개 숙이며 비친 얼굴 정말 눈이 부시게 아름답죠 §왠일인지 낫설지가 않아요 설래고 있죠 내 맘을 모두 가져간 그대§ [조심 스럽게 얘기할래요 용기내 볼래요 나 오늘부터 그대를 사랑해도 될까요 처음인걸요 분명한 느낌 놓치고

유리상자-사랑해도 될까요 유리상자

문이 열리네요~그대가 들어오죠 첫눈에 난 내 사람인 걸 알았죠~ 내 앞에 다가와 고개 숙이며 비친 얼굴.. 정말~눈이 부시게 아~름 답죠 웬일인지 낯설지가 않아요~ 설레고 있죠. 내 맘을 모두 가져간 그대~~~ 조심스럽게 얘기할래요~용기 내 볼래요. 나 오늘부터 그대를 사랑해도 될까요~ 처음인걸요 분명한 느낌.. 놓치고 싶지 않죠.....

아름다운 세상 유리상자

문득 외롭다 느낄땐 하늘을 봐요 같은 태양아래 있어요 우린 하나예요 마주치는 눈빛으로 만들어가요 나즈막히 함께 불러요 사랑의 노래를 작은 가슴 가슴마다 고운 사랑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 봐요 아름다운 세상 혼자선 이룰 수 없죠 세상 무엇도 마주잡은 두 손으로 사랑을 키워요 함께 있기에 아름다운 안개꽃처럼 서로를 곱게 감싸줘요 모두 여기모여 작은 가슴 가...

나쁜사람 유리상자

정말 니가 맞는거니 내앞에 많이 야윈 사람이 하늘을 닮을 듯 환하게 웃던 니가 정말 맞는지.. 차마 입술도 못대지 뭐가 어떻게 잘못된거니 눈물아 제발 달래줘야 하는데 내가 울면 안되잖아.. 그사람 정말 좋은 사람이라 그랬잖아 널아껴줄거라 마지막까지 붙잡지 못하게 했던 그말 믿고 보냈었는데.. 나쁜사람이야 넌 정말 겨우 이럴려고 날 떠나갔었니 모르...

하늘에서 별을 따다 유리상자

처음만난 그날 기억하나요 사랑하게 될거라 말했었죠 그댄 그냥 웃으며 꿈도 크다 했었죠 거봐요 내 말이 맞았죠 사실 나도 믿어지질 않아요 그대 정말 내 사람이 맞나요 내 품에 안겨와 내 이름 부르며 행복하다 말하는 그대가 얼마나 좋은지 예쁜지 귀한지 그대는 모를거야 하늘에서 별을 따다 그대 두 손에 담아줘도 모자란 내맘 세상을 다 줘도 더 줘도 또...

여전히 유리상자

잊을 수 있을거라 믿었는데 아직은 아닌가봐 자꾸 나도 모르게 너와 함께 걷던 여길 찾곤 해 어쩌면 너도 역시 내 맘같아 이 거리를 찾을거야 애써 우연처럼 난 너와 마주칠 준비해 보지만 이젠 잊혀질만도 한데 눈치없는 내눈물은 날 떠나던 널 보내던 그 날만 기억하나봐 어쩌면 아주 떠나버리기엔 너도 역시 아쉽겠지 아직 나의 꿈속엔 여전히 날 보며 웃고 있...

널 사랑하겠어 유리상자

널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겠어 내 뜨거운 입술이 너의 부드러운 입술에 닿길 원해 내 사랑이 너의 가슴에 전해지도록 아직도 나의 마음을 모르고 있었다면은 이 세상 그누구보다 널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겠어) 언제까지나 (널 사랑하겠어) 지금 이 순간처럼 이세상 그 누구보다 널 사랑하겠어 어려운 얘기로 너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도 있어 그 흔한 유희로 이밤을 ...

신부에게 유리상자

새하얀 드레스 수줍은 발걸음 꿈꾸는 설레임~ 나만을 믿고 내곁에 선~~ 소중한 그대 차가운 시선이 우릴 막아설 땐 슬퍼도 했지만 어느새 그댄 사랑으로 날~~ 감싸주었죠~ 그대도 나도 아닌 다른 이유로 아파해야 했던 날 참아준 그~대 약속할게요 더이상의 눈물은 없을거란 걸 눈부신 아침도 오후의 향기도 까만 밤하늘도 내곁에 있는 그대로 인해~ 아름다울 수...

산골 소년의 사랑이야기 유리상자

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 그대 노을빛에 머리 곱게 물들이면 예쁜 꽃모자 씌워 주고파 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담그고 언제쯤 그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 하며 가슴은 두근거렸죠 흐르는 냇물위에 노을이 분홍빛 물들이고 어느새 구름사이로 저녁달이 빛나고 있네 노을빛 냇물위에 예쁜 꽃모자 떠 가는데 어느 작은 산골 소년의...

아름다운 세상 유리상자

문득 외롭다 느낄땐 하늘을 봐요 같은 태양 아래 있어요 우린 하나예요 마주치는 눈빛으로 만들어가요 나즈막히 함께 불러요 사랑의 노래를 작은 가슴 가슴 마다 고운 사랑 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가요 아름다운 세상 혼자선 이룰 수 없죠 세상 무엇도 마주 잡은 두 손으로 사랑을 키워요 함께 있기에 아름다운 안개꽃처럼 서로를 곱게 감싸줘요 모두 여기 모여

웃어요 유리상자

웃어요 웃어요 세상 사람들은 언제나 삶은 힘들다고 하지만 항상 힘든것은 아니죠 가끔 좋은일도 있잖아요 웃어요 웃어봐요 모든일 잊고서 웃어요 웃어봐요 좋은게 좋은거죠 외롭다고 생각말아요 혼자 살다 혼자 가는것 다시 돌아올수 없는것이 그게 바로 인생이에요 웃어요 웃어봐요 모든일 잊고서 웃어요 웃어봐요 좋은게 좋은거죠 외롭다고 생각말아요 혼자 살다 혼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