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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삼추 울림

?바람부는 곳으로 귀 기울여 보아도 들려오는 텅 빈 마음 비가오는 날에는 처마밑에 홀로서 귀 기울여 보고 있구나 낙엽떨어지는 밤 흔들리는 빈 가지 내 눈물을 걸어본다 양지바른 곳에서 녹아가는 눈처럼 내마음도 눈과 같다면 아 아 그대여 불러도 대답 없는 언제오려나요 다시 만날 수 있나요 그댈 향한 내 마음 바람에 날리오 그리움에 날리오 아 아 그대여 불...

뭐가 됐든 (Feat. Ckind) (Retouched Ver.) 울림

ay (에이) develop (개발해) 뭐가 됐든 간에 dream (꿈) 아닌 꿈에 노력을 full(채워) 칠해 hey hey (헤이 헤이) ay (에이) develop (개발해) 뭐가 됐든 간에 즐기면서 하자고 즐겨 happy time hey hey (즐거운 시간 헤이 헤이) ay develop (개발해) 뭐가 됐든 간에 rap (랩) 을 즐기는 내...

Go to the top (Feat. Violet_6) 울림

Go to the top huh You see me that?항상 꼴등인데 난 봤어 답뭐 불만 있냬 꼴불견이래 뭐든 열심힌데너무 들떠있대 이건 내 기횐데이젠 걸음마를 떼 huh이젠 걸음마를 떼Go to the top 난 가겠어 더 높이로I got no time 이 기회를 쟁취로지금까지의 노력들은 헛되지 않았어지금 이 시간부로말 그대로 난 봐버렸어 답 ...

주님께 걸어갑니다 울림

주의 부르신 그 길을 따라 나 겸손히 주께 걸어갑니다나를 향하신 은혜를 따라 나 온전히 주께 나아갑니다주의 사랑 주의 은혜 나의 욕심을 다 내려 놓고서예수님의 값없이 주신 사랑 내 삶 온전히 다 내려놉니다하늘 보다 더 높은 주의 큰 사랑 주의 성소로 나 걸어갑니다바다보다 더 넓은 주의 그 사랑주의 성소로 나 걸어갑니다예수님의 사랑 안에 나의 욕심을 다...

오직 주의 성령으로 울림

오직 주의 사랑이 나를 이끄소서하나님의 사랑이 나를 덮으소서오직 주의 자비와 은혜로 날 붙드시며 주의 손을 나를 만지시네오직 성령으로 날 이끌어 주소서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소서오직 성령으로 날 이끌어 주소서내 안에 주의 의로 채우소서나를 위해 지으신 험한 그 십자가 그 사랑이 나를 새롭게 하시었네주의 따뜻한 음성이 나를 이끄시네주의 크신 은혜를 나 전파...

그 길을 주님과 울림

나에게 바라시는 모습을 아직은 알수 없지만 주님이 바라시는 예배의 자리에 나의 삶 드리네 부르신 그 자리가 이곳인지지금은 알수 없어도 그곳 그 자리에 나의 삶이 드려지길원하네 내가 나를 주장하지 않으며 나의 삶을 정하지 않으며 주님이 주신 말씀에 순종하며 그 길을 주님과 걸어가리 내가 나를 주장하지 않으며 나의 삶을 정하지 않으며 주님이 주신 말씀에 ...

기억의 바다 울림

어두운 밤하늘, 별이 빛나는 곳그날의 기억이 마음에 남아우리가 잃어버린 꿈과 약속이젠 안전한 내일을 향해그날의 아픔이 잊혀지지 않아모두의 마음에 깊게 새겨져우리의 눈물은 강해질 거야아이들이 꿈꾸는 세상을 위해기억의 바다를 넘어우리는 다시 만날 거야안전한 세상을 약속해함께 만들어 가자이제는 잊지 않을 거야그날의 소중한 약속안전한 내일을 위해함께 손을 잡...

파이어 울림 파이어

Whr Whr 울리는 내가슴......아~아~~~~ hi hi soso qod qod 얼마나 기다렸는지....... 사랑하는 너 였기를 바랬던 내 기도 널 보내고야 말았지 니가 원하니깐~~~~~니가원하니깐~

90년대 울림 지훈 [댄스]

한참을 난 생각해봤어 내 곁에 있는 우리 둘 사이를 한 번도 널 위해서 그 무엇도 네게 해줄 수 없던 걸 이별의 그 순간만큼은 잠시만이라도 멈출 수 있을까 너의 곁에서 있는 그 누구보다도 너를 기다리고 있을 거야 I wanna dance with me 내게로 와줄래 조금만 더 날 위해 있어줘 I wanna dance with me you wanna ...

90년대 울림 지훈

한참을 난 생각해 봤어내 곁에 있는 우리 둘 사이를한번도 널 위해서 그 무엇도 네게 해줄 수 없던 걸이별의 그 순간만큼은 잠시만이라도 멈출 수 있을까너의 곁에서 있는 그 누구보다도 너를 기다리고 있을거야I wanna dance with me내게로 와줄래 조금만 더 날 위해 있어줘I wanna dance with meyou wanna call with ...

희망의 울림 Bliss

언제나 고요했던 내 작은 공간 그 어린 날의 기억들 속에 워 내 맘에 스며드는 유리알처럼 순수한 빛을 꿈꾸게 했지짙은 안개에 가리어져도 날 살게 했던 따스한 품 오 그 소망 안의 조각들 모두 날 부풀게 한 희망의 꿈오 세상아 우리가 꿈꾸는 그 날이 초라한 빛으로 희미해져 눈 감을 때도 주께서 함께 간다 오 태양아 우리가 숨 쉬는그 곳에 희망 가득 찬...

작은 울림 루아민

저녁노을이 진 하늘저 멀리 보이는두 눈에 깊게 담기는 조명들하나 둘 모이는달빛에 비치는 나무들멈춰진 시간들그 틈 사이로 조용히 들리는잊혀진 이야기나의 마음을 깊이 들여다봐줘내 작은 울림의 속삭임을 기억해줘나의 마음이 깊이 닿을 수 있도록내 작은 걸음의 움직임을 기억해줘하나 둘 지는 거리들아득히 빛나는구름에 걷히는 달빛을가만히 바라보는천천히 메아리치듯마...

고통의 울림 우서비

꿈속에서 총소리가 울려 퍼지고날카로운 칼날이 내 몸을 관통해통증이 깨어난 세계까지 이어지며꿈에서의 죽음 그 순간을 넘어서Dreams to reality pain interweavesDreams to reality the truth it believesFrom night to day the echoes stayDreams to reality in lig...

들고양이 시어스

밤거리 우연히 마주친 들고양이 날카로운 눈빛이 날 쳐다보네 헛소리로 가득했던 나의 하루 골목길 에서 나를 비웃고 있네요 아 밤의 울림 방울의 나의 울림 박자에 맞춰 걸어가는 이 도시 부딪히고 넘어지는 소음들 속에 망상으로 가득했던 어제 오늘 한마리 두마리 몰려 오네요 아 밤의 울림 방울의 나의 울림 아 밤의 울림 방울의 나의 울림 트럭 밑으로

텅빈 가슴에 울림 김용석

텅빈가슴에 울림은 그리움인가미워하는 마음인가잊을때도 되었건만 잊지 못하고수많은 생각이 가슴으로 스쳐가는데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저달을 쳐다보며 흘러 내리는 내눈물을누가 닦아 주겠는가텅빈가슴에 울림은 두려움인가후회하는 마음인가잊을때도 되었건만 잊지 못하고그사람 그림자 가슴으로 스쳐가는데나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저달을 쳐다보며 흘러 가버린 내인생을누가 찾아...

나이에 맞는다는 건 woolleem (울림)

아무것도 몰랐던 어릴때에는 이 세상을 동화처럼 살아가면 돼 내가 누군지 알게된 학생일때는 포기 않고 떳떳하게 꿈을 꾸면 돼 문제도 아니고 정답도 없는데 나이에 맞는게 뭘까 우리의 꽃 언제 필지 모르는데 왜 우린 초초해 할까 어른인 줄 몰랐던 어른일 때는 모든 과정과 경험을 사랑하면 돼 젊음이 그리워지는 그때가 오면 아직 늦지 않았다며 또 꿈을 꾸면 돼...

그들이 꿈꾸는 내일 울림(Woolim)

Instrumental

빈 시선 울림(Woolim)

Instrumental

다음 세상에서는 울림(Woolim)

Instrumental

축제 울림(Woolim)

Instrumental

유혹의 댄스 울림(Woolim)

Instrumental

할아버지의 낡은 시계 울림(Woolim)

Instrumental

축제 (Guitar Ver.) 울림(Woolim)

Instrumental

모두 어디로 간걸까? 이적

소리쳐봐도 사람들 얘기처럼 세상 살다보면 결국 남는건 너 혼자 뿐이라고 떠나가는 기차에 아무 생각없이 지친몸을 맡긴 채 난 잠이 드네 떠나온 여기는 어딘건지 알 수가 없어 길 잃은 아이처럼 무서워 나만 멀리 왔을까 다들 저기서 내린 듯한데 말해줘 넌 잘하고 있다고 너 혼자만 외로운건 아니라고 잡아줘 흔들리지 않도록 내 목소리 공허한 울림

공명(共鳴)_Prologue 허채민

사랑이랑 마법에 걸리는 순간 우리는 공명을 느낀다 언제였는지 모르지만 익숙하게 느껴지는 서로의 영혼에 공명이 되어지는 사랑 내안의 울림 하나의 울림 그것이 바로 공명이다

사랑이래 (2014 Ver.) 이용

아침이슬 방울을 달고 초록빛 울림 내는 그게 사랑이래 먼발치 보일 듯 말듯 안개처럼 뿌리는 밤하늘 헤어 봐도 못 찾는 별 하나 새끼손톱 물 들이는 꽃잎색깔 같은것 머물고 지나치고 제자리에 있는 것 아 손잡고 있어도 더 가까이 눈뜨고 있어도 더 멀리 그렇게 가까이 그렇게 아침이슬 방울을 달고 초록빛 울림 내는 그게 사랑 이래 먼발치

모두 어디로 간걸까 토이

사람들 얘기처럼 세상 살다보면 결국 남는건 너 혼자뿐이라고 떠나가는 기차에 아무 생각없이 지친 몸을 맡긴 채 난 잠이 드네 떠나온 여기는 어딘건지 알 수가 없어 길 잃은 아이처럼 무서워 나만 멀리 왔을까 다들 저기서 내린 듯 한데 말 해줘 넌 잘 하고 있다고 너 혼자만 외로운건 아니라고 잡아줘 흔들리지 않도록 내 목소리 공허한 울림

불한당`s Oblige 피타입

거시기로 탕녀 꼬시기 발정난 도시 기록할 것도 시기할 것도 없는 거짓말 극장 그릇된 극찬 가득 찬 이 극장 다 끝장을 봐주겠다던 그 옛날 독종의 부활 무릎 꿇고 절하던 복종의 구할은 다 기회를 노린 쓰레기 힙합 벼슬에 깃발 꽂으려 달리는 게임 판 점수 내기 피 끓을 이들 울릴 단어들을 휘두를 이 밤 어둠은 리듬 흘린다 널 부를 이 큰 울림

불한당's Oblige 피타입 (P-TYPE)

거시기로 탕녀 꼬시기 발정난 도시 기록할 것도 시기할 것도 없는 거짓말 극장 그릇된 극찬 가득 찬 이 극장 다 끝장을 봐주겠다던 그 옛날 독종의 부활 무릎 꿇고 절하던 복종의 구할은 다 기회를 노린 쓰레기 힙합 벼슬에 깃발 꽂으려 달리는 게임 판 점수 내기 피 끓을 이들 울릴 단어들을 휘두를 이 밤 어둠은 리듬 흘린다 널 부를 이 큰 울림

불한당's Oblige (Inst.) 킵루츠

거시기로 탕녀 꼬시기 발정난 도시 기록할 것도 시기할 것도 없는 거짓말 극장 그릇된 극찬 가득 찬 이 극장 다 끝장을 봐주겠다던 그 옛날 독종의 부활 무릎 꿇고 절하던 복종의 구할은 다 기회를 노린 쓰레기 힙합 벼슬에 깃발 꽂으려 달리는 게임 판 점수 내기 피 끓을 이들 울릴 단어들을 휘두를 이 밤 어둠은 리듬 흘린다 널 부를 이 큰 울림

불한당`s Oblige (Inst.) 킵루츠

거시기로 탕녀 꼬시기 발정난 도시 기록할 것도 시기할 것도 없는 거짓말 극장 그릇된 극찬 가득 찬 이 극장 다 끝장을 봐주겠다던 그 옛날 독종의 부활 무릎 꿇고 절하던 복종의 구할은 다 기회를 노린 쓰레기 힙합 벼슬에 깃발 꽂으려 달리는 게임 판 점수 내기 피 끓을 이들 울릴 단어들을 휘두를 이 밤 어둠은 리듬 흘린다 널 부를 이 큰 울림

잊혀진 울림 속에서 (feat. RyanCrew) Ryan Kim

차가운 밤 공기 속에 너의 목소리 희미하게 들려와 귓가를 스치네 우리가 함께 걸었던 그 거리 위로 이젠 혼자 발걸음을 옮기며 너의 웃음, 너의 눈빛 모든 순간들 마음 속 깊이 새겨진 채로 사라진 너를 찾아 헤매이다 또 하나의 밤을 새워 이별의 노래가 우리의 이야기 되어 고요한 밤하늘에 퍼져가네 너 없는 세상, 난 여전히 너를 부르며 잊혀진 울림 속에 너를 찾아

소녀여 기타를 잡아라 뎁(Deb)

세상에 퍼져라 번개를 맞는 것 같던 날 부터 자꾸 눈에 밟히던 빛나는 쇼윈도 속 애써 외면한 꿈틀임은 어느새 ‘작은 소녀여 기타를 잡아라’ 언제나 나와 내 옆에 나의 기타 혼자일 때 마다 내 옆에 나의 기타 터질듯이 타오르는 나의 랩소디 순간의 울림 모두 노래가 되라!

소녀여 기타를 잡아라 뎁인뎁쇼

세상에 퍼져라 번개를 맞는 것 같던 날 부터 자꾸 눈에 밟히던 빛나는 쇼윈도 속 애써 외면한 꿈틀임은 어느새 ‘작은 소녀여 기타를 잡아라’ 언제나 나와 내 옆에 나의 기타 혼자일 때 마다 내 옆에 나의 기타 터질듯이 타오르는 나의 랩소디 순간의 울림 모두 노래가 되라!

사랑이 사랑을 버린다 임태경

이별후에 말하게 될 사랑한다 나의 고백 누구를 향한 울림 될는지... 넌 알아주길... 내 할일이란 지금껏 널 지킨 한 사람 믿음을 가꾸어 주는 일.. 봄날 꿈에 무성했던 붉은 입술 그 노래로 사랑의 시를 외던 그날은 날 살게 하리니 이별후에 말하게 될 사랑한다 나의 고백.. 누구를 향한 울림 될는지 넌 알것 같아...

강철의 노래 꽃다지

작사,작곡:유인혁 이글거리는 저 불꽃 속에서 우리는 태어났다 모든 불순물들을 남김없이 사를때 비로소 태어난다 벌겋게 달아오르다 다시 차가운 불속으로 고통스러운 그 반복 속에서 자신의 운명을 깨우쳐가면 아~ 나의 노래는 세상을 흔드는 저 거대한 울림 파도야 일어라 폭풍이여 몰아쳐라 나의 운명을 위하여 분노로 거칠기만한 나의 흐린 가슴마저도

집에 돌아가는 길 하젤 (Hajel)

집에 돌아가는 길 왠지 서성이고 싶어 한참을 우두커니 그렇게 서있었지 누군가가 말했어 사무치게 외로운 거야 때론 그럴 때도 있다 말하지만 * 밝은 목소리 뒤에 감춰진 나지막한 그 울림 누가 알까 아무리 웃어봐도 감추지 못한 나의 쓸쓸한 미소 그리운 미소 흐르는 라디오 즐거운 얘기는 오늘도 넘쳐나는데 나 혼자만 멈춰 서 있고 밝은

집에 돌아가는 길 하젤(Hajel)

집에 돌아가는 길 왠지 서성이고 싶어 한참을 우두커니 그렇게 서있었지 누군가가 말했어 사무치게 외로운 거야 때론 그럴 때도 있다 말하지만 * 밝은 목소리 뒤에 감춰진 나지막한 그 울림 누가 알까 아무리 웃어봐도 감추지 못한 나의 쓸쓸한 미소 그리운 미소 흐르는 라디오 즐거운 얘기는 오늘도 넘쳐나는데 나 혼자만 멈춰 서 있고 밝은 목소리

Kumuda 도승은 (SeungEun Do)

흘러 흘러 열정의 순간이 실패로 돌아간 땀방울 흘러내려 들려 들려 내 남은 외침이 울음 섞인 한숨소리 들리네 울려 울려 깊은 울림 우리의 소원의 간절함이 울려 울리네 널 안지 못한 나에게 아쉬움이 영문을 모르는 눈물이 흐르네 이제는 지친 듯 한 내가 보이네 울려 울려 깊은 울림 우리의 소원의 간절함이 울려 울리네 널 안지 못한 나에게 아쉬움이 영문을 모르는

Raindrops and Memories 기찬진

Raindrops Fall 고요한 세상을 깨우는 비는 어디서 시작일까 이 넓은 세상 홀로 남겨진 것 같은 Melody unknown melodies 어느새 스며든 어둠의 방황의 끝에 우린 빈틈 사이로 새어 나온 빛을 따라 걷고 있어 Raindrops and memories Falling from the sky 내 안에 퍼지는 울림 But I'll hold

붉은 꽃 울다 루덴스

붉은 꽃 울다 사랑 붉은 꽃 물든 가슴 가슴 속 새긴 기억 기억 속 깃든 울림 이별 붉은 멍 물든 가슴 가슴 속 아린 기억 기억 속 남은 울림 슬픔 눈물 덧쌓인 세월 세월 속 삯인 상처 상처 속 져민 가슴 이젠 떠난 사람의 미련 잊은 사람의 기억 남은 사람의 슬픔 *모두 버리고서 ~~~어 떠나보낸 사람은 ~~은 돌아 올 수 없다는 것 흘러버린

도플러 스펙트럼 (Feat. 나래) SIN*SKI

끝없이 떨어져 가고 있는 나와 마주칠 때는 어제의 나처럼 주저앉아도 괜찮다고 말끝을 흐리며 떠나가는 너를 바라보면서 나 혼자 얼마나 죽어가고 있었을지도 끝내 수많은 세계의 선을 지워가면서 울었어도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만이 나의 희망이었다 너에게 닿았기에 돌아오지 않을 테니까 울림 끝에 너에게 닿아 돌아온다면 그때의 대답까지 피워서 심어줬음 해 아직은

영원해 김정현

만약 세상 모든 것 모두 사라진대도 난 그대로 남아 절대 사라지잖(지않)아 언제나 그대로 나 여기 온 이유 있으니 변하는 건 없어 그게 내 존재 본질 나는 영원해 나는 자녀 나는 빛의 자녀 내 심장 불타올라 타오르네 환하게 활활활 내 영혼 안의 울림 그래 나는 영원해 나는 영원해 나는 영원해 내 안에 번개처럼 빛나는 무엇 눈이 부실 지경 어둠 속에서도 항상

병원 에테르 피닉스

차가운 빛, 화려한 도시 속 눈에 보이지 않는 상처들이 스며들어 웃음 뒤에 가려진 진실은 어디에 병들어가는 이 땅은 누구를 탓할까 어디선가 들려오는 무너진 외침 답 없는 메아리가 가득 찬 공기 하지만 나, 두 손 놓지 않아 작은 빛이라도 꺼지지 않도록 썩어가는 세상, 희망을 외쳐봐 눈에 보이지 않아도 느껴지는 울림 그 안에 갇힌 채 무너질 순 없어 우리의 목소리로

울타리를 넘는 예배 소망의바다 미니스트리

높은 곳에서 외치는 소리아닌 깊은 골짜기를 울리는 울림 우리의 삶 우리의 시선 그것이 노래가 되길 사람과 사람 그 사이를 넘어 마음과 마음 그 언덕을 넘어 주 임재 하소서 주 다스리소서 높은 곳에서 외치는 소리 아닌 깊은 골짜기를 울리는 울림 우리의 삶 우리의 시선 그것이 노래가 되길 사람과 사람 그 사이를 넘어 마음과 마음 그 언덕을 넘어

다섯해녀의 이야기 김동민

바다야 너는 알까 다섯해녀의 작은보트 푸른바다에 떠있던 작은보트 포근한 햇살이 비치던 날, 끝나지 않는 고향의 노래를 부르던 바다야 너는 알까 다섯해녀의 아픈 이야기를 푸른파도가 부르는 노래에 슬픔이 담겨흘러 한 해녀의 떨어진 눈물 바다의 속삭임이 되어 그리움과 아픔을 안겨주던 날 마음속의 흐르는 바다의 울림 안겨주던 푸른바다에 떠있던 다섯해녀의 작은보트 포근한

<16>. 모두 어디로 간걸까? 토이

뛰어가봐도 소리쳐봐도 사람들 얘기처럼 세상 살다보면 결국 남는건 너 혼자 뿐이라고 떠나가는 기차에 아무 생각없이 지친몸을 맡긴 채 난 잠이 드네 떠나온 여기는 어딘건지 알 수가 없어 길 잃은 아이처럼 무서워 나만 멀리 왔을까 다들 저기서 내린 듯 한데 말해줘 넌 잘하고 있다고 너 혼자만 외로운 건 아니라고 잡아줘 흔들리지 않도록 내 목소리 공허한 울림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죠지

지독한 꿈이었을까 오히려 이게 현실일까 겁나 드리워진 그림자 적막한 고요함 기억을 밀어내 with you (by your side) 이젠 무의미한 순간 지친 날 보는 시선에 (익숙해져야 해) 익숙한 공기가 온몸을 감싸도 이 모든 게 낯설게 느껴져 깊은 호흡엔 두려움만 남아 눈을 뜨기도 겁이 나 아득한 울림 어디에 숨어도 차가운

내 마음이 들리나요 위드유

잠시 눈을 감아요 보이나요 잠시 귀를 막으면 들을수 있어 만질 수 없는 맘이지만 느낄 수 있는걸 소리내지 않아도 전할 수 있어 내 맘 하루 지날수록 커져가는 신비한 울림 나 그댈 사랑해요 오롯이 내 맘을 드려요 이름만 불러도 어느새 왈칵 눈물이 나요 나보다 소중한 사람인걸 그대는 내 마음이 들리나요 잠시 눈을 감아요 보이나요

Veranda leeSA

이 순간이 난 너무 즐거워요 하고픈 말들 맴도는 가사들 이순간엔 나 마구 떠올라요 못다한 마음 종이에 적어 지금이에요 멈추지마요 흔한 멜로디라도 괜찮아요 지금 이 느낌들을 꼭 실어봐요 조금은 유치해도 괜찮아요 이 공간이 나 너무나 좋아 적당한 울림 주황빛 조명도 이 공간이 나 너무나 좋아 아늑한 이 느낌 우리집 베란다 이 시간에는 생각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