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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 있잖아 (It`s Just Me) 옥상달빛

엉키고 엉킨 하루가 지나가 잠이 안 오도록 후회가 가득하고 자꾸 마음만 약해져서 별일도 아닌데 눈물이 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데 그래 가끔은 그럴 있지 하지만 점점 더 힘들어져 잘하고 있다고 다짐을 해봐도 가끔은 눈물이 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그래도 나를 미워하고 싶진

그럴 수 있잖아 (It\'s Just Me) 옥상달빛

엉키고 엉킨 하루가 지나가 잠이 안 오도록 후회가 가득하고 자꾸 마음만 약해져서 별일도 아닌데 눈물이 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데 그래 가끔은 그럴 있지 하지만 점점 더 힘들어져 잘하고 있다고 다짐을 해봐도 가끔은 눈물이 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그래도 나를 미워하고 싶진

그럴 수 있잖아 (It's Just Me) 옥상달빛

엉키고 엉킨 하루가 지나가 잠이 안 오도록 후회가 가득하고 자꾸 마음만 약해져서 별일도 아닌데 눈물이 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데 그래 가끔은 그럴 있지 하지만 점점 더 힘들어져 잘하고 있다고 다짐을 해봐도 가끔은 눈물이 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그래도 나를 미워하고 싶진 않아 내 뜻대로 늘 될

그럴 수 옥상달빛

엉키고 엉킨 하루가 지나가 잠이 안 오도록 후회가 가득하고 자꾸 마음만 약해져서 별일도 아닌데 눈물이 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데 그래 가끔은 그럴 있지 하지만 점점 더 힘들어져 잘하고 있다고 다짐을 해봐도 가끔은 눈물이 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그래도 나를 미워하고 싶진

그럴 수 있잖아 옥상달빛

나나나나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데 그래, 가끔은 그럴 있지 하지만 점점 더 힘들어져 잘하고 있다고 다짐을 해봐도 가끔은 눈물이 나. 나나나나나 그래도 나를 미워하고 싶진 않아 내 뜻대로 늘 될 수는 없잖아 그래서 나를 미워하고 싶진 않아 그럴 있잖아 나나나나 그럴 있잖아

그럴수있잖아 옥상달빛

엉키고 엉킨 하루가 지나가 잠이 안 오도록 후회가 가득하고 자꾸 마음만 약해져서 별일도 아닌데 눈물이 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데 그래 가끔은 그럴 있지 하지만 점점 더 힘들어져 잘하고 있다고 다짐을 해봐도 가끔은 눈물이 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그래도 나를 미워하고 싶진

그럴수있잖아(미스코리아 OST) 옥상달빛

엉키고 엉킨 하루가 지나가 잠이 안 오도록 후회가 가득하고 자꾸 마음만 약해져서 별일도 아닌데 눈물이 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데 그래 가끔은 그럴 있지 하지만 점점 더 힘들어져 잘하고 있다고 다짐을 해봐도 가끔은 눈물이 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그래도 나를 미워하고 싶진

그럴 수 있잖아(미스코리아 OST) 옥상달빛

엉키고 엉킨 하루가 지나가 잠이 안 오도록 후회가 가득하고 자꾸 마음만 약해져서 별일도 아닌데 눈물이 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데 그래 가끔은 그럴 있지 하지만 점점 더 힘들어져 잘하고 있다고 다짐을 해봐도 가끔은 눈물이 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그래도 나를 미워하고 싶진

그럴수있잖아- 옥상달빛

엉키고 엉킨 하루가 지나가 잠이 안 오도록 후회가 가득하고 자꾸 마음만 약해져서 별일도 아닌데 눈물이 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데 그래 가끔은 그럴 있지 하지만 점점 더 힘들어져 잘하고 있다고 다짐을 해봐도 가끔은 눈물이 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그래도 나를 미워하고 싶진

그럴수있잖아(미스코리아 OST) OST모음 옥상달빛

엉키고 엉킨 하루가 지나가 잠이 안 오도록 후회가 가득하고 자꾸 마음만 약해져서 별일도 아닌데 눈물이 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데 그래 가끔은 그럴 있지 하지만 점점 더 힘들어져 잘하고 있다고 다짐을 해봐도 가끔은 눈물이 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그래도 나를 미워하고 싶진

시작할 수 있는 사람 옥상달빛

나무가 바람에 흔들릴 때 나무는 살아있다 느끼지 너도 조금은 흔들리고 있다면 니가 살아있다는 이유일 거야 너는 떠날 있고 움직일 수도 있고 생각할 수도 있지 이 중 하나만 돼도 뭐든 시작할 있는 사람 너는 시작할 있는 사람 때론 누군가를 위해 살아 어쩌면 살아야 할 이유가 필요해 어떤 이유보다 더 넌 중요한 그런 사람 분명히 그런 사람 다시 일어날

다이빙 옥상달빛

점점 작아지는 요즘 멈춰있는 시간이 길수록 마음은 더 불안해 내가 가만히 있는 건 게으름에 저버린 게 아냐 이해할 있을까 침대에 누워 천장을 보고 멍하니 앉아 생각도 하고 내일 계획을 적어 보지만 사실 (가끔씩은) 내일이 (안 왔으면 해) 아름다울 있을까 나의 하루가 매일 밤 무거운 걱정 없이 나를 위해 내일을 또 살자 사람들은 모두 말해 답답한 방에서

발란스 옥상달빛

그런 날 있잖아 깊은 한숨과 함께 내가 싫어질때 다 맘에 안들고 모두 즐겁지 않아 그저 마냥 오늘을 잊어버리고 다 끝내고 싶어 슬프다면 울어도 돼 마이 프랜드 마이 프랜드 잊어버리고 싶은 날들도 나 혼자 참아내야 하지만 삶이란 어제와 똑같은 하루에도 오늘의 이유를 찾아내는 것일지도 몰라 내 인생에 바람이 분다 해도 하루를 제대로 살아가는

당신의 안녕 (Say hello to me) 옥상달빛

어제의 너와 나의 오늘은 누구도 관심 없는 날들 도망치듯 하루를 끝내고 또 혼자 남았네 어둠은 점점 나를 지우고 빠르게 난 사라져가고 음 아무도 궁금하지 않은 멈춰버린 내 하루 한번만 물어봐 줘 나의 오늘을 한번만 얘기 해줘 함께 버텨 보자고 차갑게 불어오는 바람보다 매일의 삶은 더 시리고 눈 부시던 꿈들은 더이상 닿을 없는 곳에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 Han Mi

지나간 일들을 걱정하며 하루를 보내지 않아도 돼 지나간 버스를 잡으려 뒤따라 달리지 않아도 돼 혼자 남은듯한 시간이 지나고 나면 별거 아니라 생각하고 말 거야 멀어진 저 버스도 잠시 한숨 돌리고 나면 다시 내 앞에서 문이 열릴 거야 it`s not so bad 그대 내게 기대줄래 everything is gonna be alright 특별하지 않아도 괜찮지

떠날 수 있을까 옥상달빛

하나씩 기억하고 하나씩 버리고는 다시금 꺼낼 없는 깊은 곳에 닿는다 창문에 남은 손자국 모서리에 찢겨 상처가 난 벽 난 난 떠날 있을까 모든 게 그대로 그 자린데 변한 건 너 없는 빈자리뿐 변한 건 너 없이 찾아온 겨울 난 떠날 있을까 텅 빈 집 돌아보면 한참을 머뭇거린다 난 난 떠날 있을까 모든 게 그대로 그 자린데

옥상달빛 옥상달빛

옥상에 올라가 그 밤을 옥상에 누워 그 달빛을 랄라라- 황홀한 이 밤 랄라라- 그대와 여기서 노래를 그대와 여기서 청춘을 랄라라- 황홀한 이 곳 랄라라- 사랑하는 사람들아 이 곳에 모여 앉아 사랑을 노래하자 청춘을 우리를 오늘을 내일을 노래하자 랄라라 랄라라

옥상달빛 옥상달빛

옥상에 올라가 그 밤을 옥상에 누워 그 달빛을 랄라랄랄랄라랄라 황홀한 이 밤 랄라랄랄랄랄라 그대와 여기서 노래를 그대와 여기서 청춘을 랄라랄랄랄라랄라 황홀한 이 곳 랄라랄랄랄랄라 사랑하는 사람들아 여기에 모여 앉아 사랑을 노래하자 청춘을 우리를 오늘을 내일을 노래하자 랄라랄랄랄라랄라 랄라랄랄라 랄라랄랄랄랄랄라 라라라라 랄라랄랄랄라랄라 랄라랄랄라 라...

옥상달빛 옥상달빛

ASDF

옥상달빛 걸어가자

걸어가자 처음 약속한 나를 데리고 가자 서두르지 말고 이렇게 나를 데리고 가자 세상이 어두워질 때 기억조차 없을 때 두려움에 떨릴 때 눈물이 날 부를 때 누구 하나 보이지 않을 때 내 심장 소리 하나따라 걸어가자 걸어가자 걸어가자 걸어가자 걸어가자 걸어가자 걸어가자 걸어가자 걸어가자 걸어가자 걸어가자 걸어가자 걸어가자 걸어가자 걸어가자 걸어가자

옥상달빛 두 사람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 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이 되어주리 지친 하루가 가고 달빛 아래 두 사람 하나의 그림자 눈 감으면 잡힐 듯 아련한 행복이 아직 저기 있는데 상처 입은 마음은 너의 꿈마저 그늘을 드리워도 기억해줘 아프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

옥상달빛 옥상

옥상에 올라가 그 밤을 옥상에 누워 그 달빛을 랄라라- 황홀한 이 밤 랄라라- 그대와 여기서 노래를 그대와 여기서 청춘을 랄라라- 황홀한 이 곳 랄라라- 사랑하는 사람들아 여기에 모여 앉아 사랑을 노래하자 청춘을 우리를 오늘을 내일을 노래하자 랄라라 랄라라

달리기 옥상달빛

지겨운가요 힘든가요 숨이 턱까지 찼나요 할 없죠 어차피 시작해 버린 것을 쏟아지는 햇살 속에 입이 바싹 말라와도 할 없죠 창피하게 멈춰설 순 없으니 단 한 가지 약속은 틀림없이 끝이 있다는 것 끝난 뒤엔 지겨울 만큼 오랫동안 쉴 있다는 것 쏟아지는 햇살 속에 입이 바싹 말라와도 할 없죠 창피하게 멈춰설 순

달리기 (Run) 옥상달빛

지겨운가요 힘든가요 숨이 턱까지 찼나요 할 없죠 어차피 시작해 버린 것을 쏟아지는 햇살 속에 입이 바싹 말라와도 할 없죠 창피하게 멈춰설 순 없으니 단 한 가지 약속은 틀림없이 끝이 있다는 것 끝난 뒤엔 지겨울 만큼 오랫동안 쉴 있다는 것 쏟아지는 햇살 속에 입이 바싹 말라와도 할 없죠 창피하게 멈춰설 순 없으니 이유도

드웨인존슨 옥상달빛

드웨인존슨 내가 아는 사람 중에서 제일 강한 사람은 너 드웨인존슨 내가 좋아한 사람 중에 제일 멋진 사람 바로 세상은 나에게 네 자린 없다고 말해 그땐 뭐라고 말해야 할까 구차하게 변명은 그만 이제는 내가 만들어 돈이든 명예든 You’ll be fine 강해질 거야 Fine 포기는 없어 또 다른 시작의 액션 Just fine 지금이야 달려 (큐) 세상은 나에게

스페셜 이디엇 옥상달빛

누구보다 게으른 하루를 보내고 하루 종일 의미 없이 밥을 먹고 어떤 감정도 들지 않는 밤이 지나면 술 한잔을 해 슬픈 건 어떠한 기대도 없다는 거야 내가 나를 포기한 순간 끝인걸 이제 더는 그렇게 살지 마 내게 다그쳐봐 매일 매일 왜 이럴까 이런 나 잘 지낼 있을까 내가 봐도 나 답 없는 모습뿐인데 이제 나 어떡해 왜 이럴까 이런 나 이해할 있을까 걱정하지

내 사랑의 노래 (Inst.) 옥상달빛

따라 불러보아요~ ♪ 특별할것 없는 오늘 언제나 나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은 행복해보여 거울속 초점없는 나와 눈이 마주쳤을때 누군가 내 머리를 비춰본것처럼 다른생각으로 널 지워 사랑이 무언지 아직 알 없는 나지만 습관처럼 니가 떠오른다면 그게 바로 내 사랑의 노래 지쳤던 하루지만 잠시라도 날 웃게한 쉼없이 생각나는 너의 환한 미소

25 옥상달빛

06. 25 어머나 우리가 스물다섯이 되었네 이제는 진짜로 혼자 설 나이 되었네 난 아직 그대론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 스물다섯 되었으니 이제 슬슬 꿈을 꺼내보자 힘들지만 너와 나 함께 할 있다면 우린 행복 할 있을거야 어제는 내일의 발을 붙잡지는 않아 다른 사람 발걸음 신경 쓸 필요 없잖아 난 이제 시작이야 하지만 겁나지

푸른밤 옥상달빛

위한 이 노래 힘든 하루 끝에 앉아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이 시간 시시콜콜한 수다도 왜 그리 재미있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 만나지 못해 너무 보고싶은데 같은 맘으로 기다려줘서 이 말은 꼭 하고 싶어 고마워 오늘도 너를 위한 이 노래 힘든 하루 끝에 앉아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곳 사랑하는 널 위해 내가 할

또 고마워서 만든 노래 (Original Ver.) 옥상달빛

우린 말 없이 바라보아도 꽃이 피는 내 마음이 또 어느새 키 큰 나무처럼 자란 사랑 어제보다 더 큰 마음 고마워 늘 그렇게 웃을 때 고마워 늘 곁에 서 있을 때 고마워 늘 이 노랠 부를 때 고마워 늘 네게 말할 거야 사랑은 고마움을 알게 하고 고마움은 섭섭함을 잊게 하죠 사랑은 가끔 미안한 마음이 생겨도 그마저도 감싸 안을

또 고마워서 만든 노래 (Original Ver.)* 옥상달빛

우린 말 없이 바라보아도 꽃이 피는 내 마음이 또 어느새 키 큰 나무처럼 자란 사랑 어제보다 더 큰 마음 고마워 늘 그렇게 웃을 때 고마워 늘 곁에 서 있을 때 고마워 늘 이 노랠 부를 때 고마워 늘 네게 말할 거야 사랑은 고마움을 알게 하고 고마움은 섭섭함을 잊게 하죠 사랑은 가끔 미안한 마음이 생겨도 그마저도 감싸 안을

또 고마워서 만든 노래 (Cinema Ver.) 옥상달빛

오랫동안 지내 왔던 친구처럼 우린 말 없이 바라보아도 꽃이 피는 내 마음이 또 어느새 키 큰 나무처럼 자란 사랑 어제보다 더 큰 마음 고마워 늘 그렇게 웃을 때 고마워 늘 곁에 서 있을 때 고마워 늘 이 노랠 부를 때 고마워 늘 네게 말할 거야 사랑은 고마움을 알게 하고 고마움은 섭섭함을 잊게 하죠 사랑은 가끔 미안한 마음이 생겨도 그마저도 감싸 안을

아무도 몰랐으면 좋겠어 옥상달빛

아무도 몰랐으면 좋겠어 모든 걸 알아도 말을 하지 않는 밤처럼 궁금해도 걱정이 돼도 기다려줄 있을까 내 슬픔의 이유를 그 아픔의 침묵 참고 있던 울음은 언제부터인지 오늘은 정말 아무도 몰랐으면 좋겠어 일그러진 웃음과 어색한 농담도 모두 알 것 같아도 모른척해 줄래 오늘은 정말 아무도 몰랐으면 좋겠어

Another Day 옥상달빛?

어제와 또 다른 하루가 시작돼 책상 한 켠에 늘 놓여있던 화분은 밤새 햇빛을 찾아 이리저리 움직인 걸까 어제와 또다른 하루가 시작돼 작은 나무에서 늘 노래하던 그 새는 밤새 사랑을 찾아 저 하늘 멀리 날아갔나 봐 Another day Another day 조금 더 널 사랑할 있는 또다른 하루 Another day

Another Day 옥상달빛

어제와 또 다른 하루가 시작돼 책상 한 켠에 늘 놓여있던 화분은 밤새 햇빛을 찾아 이리저리 움직인 걸까 어제와 또다른 하루가 시작돼 작은 나무에서 늘 노래하던 그 새는 밤새 사랑을 찾아 저 하늘 멀리 날아갔나 봐 Another day Another day 조금 더 널 사랑할 있는 또다른 하루 Another day

그럴 옥상

엉키고 엉킨 하루가 지나가 잠이 안 오도록 후회가 가득하고 자꾸 마음만 약해져서 별일도 아닌데 눈물이 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데 그래 가끔은 그럴 있지 하지만 점점 더 힘들어져 잘하고 있다고 다짐을 해봐도 가끔은 눈물이 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그래도 나를 미워하고 싶진

하얀 옥상달빛

눈은 아직 오지 않았고 방안은 참 따뜻했어 눈도 감지 않은 채로 우린 참 많은 생각을 했어 헤어짐을 통보받은 여자처럼 하늘은 금방이라도 울 것 같았고 난 외로웠어 몸을 움직일 없었어 너와 나 우리 사이에 그 동안의 기억들이 가득 차 버렸으니까 온기마저도 바닥에 몸을 뉘우고 눈도 감지 않은 채로 우린 또 다시 난

당신의 안녕 옥상달빛

어제의 너와 나의 오늘은 누구도 관심 없는 날들 도망치듯 하루를 끝내고 또 혼자 남았네 어둠은 점점 나를 지우고 빠르게 난 사라져가고 음 아무도 궁금하지 않은 멈춰버린 내 하루 한번만 물어봐 줘 나의 오늘을 한번만 얘기 해줘 함께 버텨 보자고 차갑게 불어오는 바람보다 매일의 삶은 더 시리고 눈 부시던 꿈들은 더이상 닿을

혼잣말 옥상달빛

사랑했어 이제야 말을 하네 혼자 떠나지 마 곁에 있어 줘 어떤 것도 나는 말을 하지 못했어 사랑은 그 사람의 행복을 빼앗지 말아야 한다고 네가 내게 말했잖아 우린 익숙했던 거야 우리 사랑은 거기까지가 끝인데 우린 익숙했던 거야 미련조차 욕심을 내면 안 되는 거잖아 너 없는 건 상상 못 했어 이기적인 얘기처럼 느껴지겠지 사랑은 표현하지 않으면 미움과 오해가 쌓일

누구도 괜찮지 않은 밤 옥상달빛

그 말 그 말에 또 무너져도 아마 우린 또 다시 슬픔을 감추며 살겠지 아무 일 없는 듯이 하룰 보내고 혼자만 있는 시간이 올 때면 괜찮아 괜찮다고 말하다가 미안한 기억만 자꾸 떠올라 또 참고 있던 눈물이나 점점 두려워져 미안하다는 그 말 그 말에 또 무너져도 아마 우린 또 다시 슬픔을 감추며 살겠지 우 아무것도 할

광고 옥상달빛

외로운 마음의 광고 쉼 없는 마음의 신호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닌 걸 아는 나이가 된 걸까 나는 무엇을 감추려 하나 슬픔일까 행복일까 여전히 어려운 질문 앞에 난 얼마나 솔직할까 불안한 감정의 파도 쉼 없는 마음의 신호 쉽게 꺼내지 못한 말은 점점 더 많아지겠지 나는 무엇을 감추려 하나 슬픔일까 행복일까 여전히 어려운 질문 앞에 난 얼마나 솔직할까 언제쯤 알

괜찮습니다 옥상달빛

힘내요 잘될거에요 그런 말 이젠 지겨워 나도 그 얘긴 할 있다고 언젠가 좋은 일 앞으로 그래 한번쯤은 있겠지 (꿈에서나) 내가 (꼭) 듣고 싶은 이야기는 없어 내가 (꼭) 듣고 싶은 이야기는 없어 오늘만 옆에 있어줘 아무 말 없이 그대로 뭘 위로 하려고 고민하지마 정말로 괜찮아 고마워 그것만으로도 충분해 (정말이야)

어른이 될 시간 옥상달빛

않아도 시간은 부지런히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천천히 작은 바람에도 넘어지고 완벽하지 않은 날들이 쌓이고 쌓여 아주 오랫동안 걸어야 할 가끔은 외로운 그 길이 우리에게 필요한 그 시간 우리는 모두 다 어른이 될 시간이 필요해 작은 바람에도 넘어지고 완벽하지 않은 날들이 쌓이고 쌓여 아주 오랫동안 걸어야 할 가끔은 외로운 그 길의 끝은 알

히어로 (Hero) 옥상달빛 /옥상달빛

나는 내가 반짝이는 보석보다 그저 바닷가에 동글동글 윤이 나는 반듯한 돌이 된다면 참 좋겠어 한번에 안보여도 나는 내가 손이 예쁜 사람보다 그저 따뜻한 손을 가진다면 좋겠어 소담한 저녁식탁에서 향긋한 이야기를 넘치기를 하루하루 감사할 줄 아는 넌 참 예쁜 사람이구나 그래 이것저것 관심을 두는 넌 참 똑똑한 친구구나 너는 모르지 얼마나 멋진 사람이...

유서 옥상달빛 /옥상달빛

내가 참 재미는 있지 내가 참 운동을 잘하지 내가 참 집안일은 잘하지 가끔은 요리도 괜찮았지 내가 참 속이 좁았지 내가 참 무심 했었지 내가 참 잔소리가 많았지 가끔은 네 엄마 같았지 이렇게 멋없는 내 곁에 늘 있어준 고맙고 고마운 사람들아 언젠가 날 위해 이 노랠 불러줘 멀고 먼 그곳에서 잊지 않을게 안녕 안녕 다시 만날 때까지 안녕 안녕 ...

행운을 빌어요 옥상달빛

그대여 눈을 감으면 나는 늘 여기서 널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행운을 빌어줘요 웃음을 보여줘요 눈물은 흘리지 않을게 굿바이 뒤돌아 서지마요 쉼없이 달려가요 노래가 멈추지 않도록 수많은 이야기 끝없는 모험만이 그대와 함께이길 숨가쁜 시간의 강을 건너 엇갈린 축의 바람이 분다 오 그대 작은 별이 되기를 망설였던 나의 서툰 노래 이젠 할

스케치북 옥상달빛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라는 시간 동안 어떤 색을 칠할 수가 있을까 파란 하늘처럼 하얀 초생달처럼 항상 그렇게 있는 것처럼 살 있을까 붓을 들 땐 난 고민을 하지 조그만 팔레트 위에 놓인 몇 되지도 않는 물감들은 서로 날 유혹해 화려한 색칠로 (멋을 냈지만) 들여다보면 어색할 뿐 고민하지 마 너 느끼는 그대로 (너의) 지금 (모습)

희한한 시대 옥상달빛

나는 어디로 갈까 울지마 달라질 건 없어 울지마 그냥 그림자처럼 살아가 가만히 조용히 눈에 띄지 않게 그럼 지금보다 행복할 거래 너는 바뀌지 않을 글자를 보면서 다시 써볼까 상상했지 사랑에 정복당할 시간도 없는 희한한 시대에서 열심히 생각한다 마지막 저금 통장에 들어있는 19만원을 들고서 나는 어디로 갈까 울지마 어쩔

스케치북* 옥상달빛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라는 시간 동안 어떤 색을 칠할 수가 있을까 파란 하늘처럼 하얀 초생달처럼 항상 그렇게 있는 것처럼 살 있을까 붓을 들 땐 난 고민을 하지 조그만 팔레트 위에 놓인 몇 되지도 않는 물감들은 서로 날 유혹해 화려한 색칠로 (멋을 냈지만) 들여다보면 어색할 뿐 고민하지 마 너 느끼는 그대로 (너의) 지금 (모습)

희한한 시대 (Narr. 유승호) 옥상달빛

나는 어디로 갈까 울지마 달라질 건 없어 울지마 그냥 그림자처럼 살아가 가만히 조용히 눈에 띄지 않게 그럼 지금보다 행복할 거래 너는 바뀌지 않을 글자를 보면서 다시 써볼까 상상했지 사랑에 정복당할 시간도 없는 희한한 시대에서 열심히 생각한다 마지막 저금 통장에 들어있는 19만원을 들고서 나는 어디로 갈까 울지마 어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