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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해진다 오후 여덟시 십육분

흘러가는 바람처럼 너무 속절없다 흘러가는 바람처럼 잡을수 없다 흔들리는 불빛처럼 아른거린다 흔들리는 불빛처럼 아련해진다 바람처럼 사라지는 그대라는 모습도 불빛처럼 흔들리는 그대라는 모습도 그대는 떠나고 잊어가고 있는 오늘도 밤하늘 같이 고요했던 너와나의 모습도 바람처럼 사라지는 그대라는 모습도 불빛처럼 흔들리는 그대라는 모습도

안녕히 오후 여덟시 십육분

어때요 그대의 오늘은 어젠가요 나는요 멈춰선 시계안에 살아요 안녕히 안녕히 그대의 숨결을 따스한 온기를 시간에 접어서 추억에 흘려 보내 안녕히 안녕히 안녕히 안녕히 그대의 숨결을 따스한 온기를 시간에 접어서 추억에 흘려 보내 안녕히 안녕히

아련해진다 오후여덟시십육분

흘러가는 바람처럼 너무 속절없다 흘러가는 바람처럼 잡을 수 없다 흔들리는 불빛처럼 아른거린다 흔들리는 불빛처럼 아련해진다 바람처럼 사라지는 그대라는 모습도 불빛처럼 흔들리는 그대라는 모습도 그대는 떠나고 잊어가고 있는 오늘도 밤하늘 같이 고요했던 너와 나의 모습도 바람처럼 사라지는 그대라는 모습도 불빛처럼 흔들리는 그대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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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 바람처럼 너무 속절없다 흘러가는 바람처럼 잡을수 없다 흔들리는 불빛처럼 아른거린다 흔들리는 불빛처럼 아련해진다 바람처럼 사라지는 그대라는 모습도 불빛처럼 흔들리는 그대라는 모습도 그대는 떠나고 잊어가고 있는 오늘도 밤하늘 같이 고요했던 너와나의 모습도 바람처럼 사라지는 그대라는 모습도 불빛처럼 흔들리는 그대라는 모습도

잔주름 (Feat. 박보람) 로맨스

문득 거울을 보면서 보이지 않는 네가 보여 어제 그제 흐르는 시간만이 널 데리고 와 조금 더 자주 울곤 해 조금 덜 웃게 된 것 같아 내일 모레 선명해지는 널 보며 Bye Bye 내 눈에 그림자가 진다 내 입가에 눈물이 떨어진다 시간이 흐르는 길이다 내 마음이 더 아련해진다 조금 더 자주 울곤 해 조금 덜 웃게 된 것 같아 내일 모레

잔주름 (Feat. 박보람) Romance

문득 거울을 보면서 보이지 않는 네가 보여 어제 그제 흐르는 시간만이 널 데리고 와 조금 더 자주 울곤 해 조금 덜 웃게 된 것 같아 내일 모레 선명해지는 널 보며 Bye Bye 내 눈에 그림자가 진다 내 입가에 눈물이 떨어진다 시간이 흐르는 길이다 내 마음이 더 아련해진다 조금 더 자주 울곤 해 조금 덜 웃게 된 것 같아 내일 모레

잔주름 (Feat. 박보람) 라이언 오

문득 거울을 보면서 보이지 않는 네가 보여 어제 그제 흐르는 시간만이 널 데리고 와 조금 더 자주 울곤 해 조금 덜 웃게 된 것 같아 내일 모레 선명해지는 널 보며 Bye Bye 내 눈에 그림자가 진다 내 입가에 눈물이 떨어진다 시간이 흐르는 길이다 내 마음이 더 아련해진다 조금 더 자주 울곤 해 조금 덜 웃게 된 것 같아 내일 모레 선명해지는 널 보며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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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적한 오후 때는 늦은 여덟시 오색 불빛 네온에 취해 길거리를 지나가는 저 사람들의 생각 우리와는 조금 다른 생각들 바쁜 일이 생겼나요 시간에 쫒겨가나요 여유를 잃고 사나요 남들처럼 우리를 봐요 우리들은 노래를 불러요 그대가 웃어줄 그날까지 백원만 주세요 백원만 주세요 즐겁게 놀아봐요 행복은 별거 아니에요 백원만 내게 주세요

백원만주세요 우물안개구리

어느 한적한 오후 때는 늦은 여덟시 오색 불빛 네온에 취해 길거리를 지나가는 저 사람들의 생각 우리와는 조금 다른 생각들 바쁜 일이 생겼나요 시간에 쫒겨가나요 여유를 잃고 사나요 남들처럼 우리를 봐요 우리들은 노래를 불러요 그대가 웃어줄 그날까지 백원만 주세요 백원만 주세요 즐겁게 놀아봐요 행복은 별거 아니에요 백원만 내게 주세요

대머리 총각 김상희

여덟시 퉁근길에 대머리 총각 오늘도 만나려나 떨리는 마음 시원한 대머리에 나이가 들어 행여나 장가 갔나 근심하였죠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총각 내일도 만나려나 기다려 지네 무심코 그를 따라 타고본 전차 오가는 눈총속에 싹트는 사랑 빨갛게 젖은 얼굴 부끄러움에 처녀맘 아는 듯이 답하는 미소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총각 내일도 만나려나

대머리 총각 (Cover Ver.) 양연희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총각 오늘도 만나려나 떨리는 마음 시원한 대머리에 나이가 들어 행여나 장가갔나 근심하였죠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총각 내일도 만나려나 기다려지네 무심코 그를 따라 타고 본 전차 오가는 눈총속에 싹트는 사랑 빨갛게 젖은 얼굴 부끄러움에 처녀 맘 아는 듯이 답하는 미소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총각 내일도 만나려나 기다려지네

대머리 총각 임종님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총각 오늘도 만나려나 떨리는 마음 시원한 대머리에 나이가 들어 행여나 장가갔나 근심하였죠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총각 내일도 만나려나 기다려지네 무심코 그를 따라 타고 본 전차 오가는 눈총속에 싹트는 사랑 빨갛게 젖은 얼굴 부끄러움에 처녀 맘 아는듯이 답하는 미소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총각 내일도 만나려나 기다려지네

대머리총각 김수연

여덟시 퉁근길에 대머리 총각 오늘도 만나려나 떨리는 마음 시원한 대머리에 나이가 들어 행여나 장가 갔나 근심하였죠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총각 내일도 만나려나 기다려 지네 < 간주중 > 무심코 그를 따라 타고본 전차 오가는 눈총속에 싹트는 사랑 빨갛게 젖은 얼굴 부끄러움에 처녀맘 아는 듯이 답하는 미소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총각

대머리 총각 이영화

1.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총각 오늘도 만나려나 떨리는 마음 시원한 대머리에 나이가 들어 행여나 장가갔나 근심하였죠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총각 내일도 만나려나 기다려지네 2.무심코 그를 따라 타고 본 전차 오가는 눈총속에 싹트는 사랑 빨갛게 젖은 얼굴 부끄러움에 처녀 맘 아는 듯이 답하는 미소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총각 내일도 만나려나

대머리 총각 김상희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총각 오늘 도 만나려나 떨리는 마음 시원한 대머리에 나이가 들어 행여나 장가간나 근심하였죠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총각 내일도 만나 려나 기다려 지네 ~~~~~~~~~~~~~~~~~~~~~~~~~~~ 무심코 그를 따라 타고본 전차 오가는 눈총속에 싹트는 사랑 빨갛게 젖은 얼국 부끄워우네~ 처녀가 만드신(?

대머리 총각 Various Artists

여덟시 퉁근길에 대머리 총각 오늘도 만나려나 떨리는 마음 시원한 대머리에 나이가 들어 행여나 장가 갔나 근심하였죠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총각 내일도 만나려나 기다려지네 무심코 그를 따라 타고 본 전차 오가는 눈총 속에 싹트는 사랑 빨갛게 젖은 얼굴 부끄러움에 처녀맘 아는 듯이 답하는 미소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총각 내일도 만나려나 기다려지네

대머리 총각 김상희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총~각 오늘도 만나려나 떨리는~ 마~음 시원한 대머리에 나이가~~ 들~어 행여나 장가갔~나 근심하~였~죠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총~각 내일도 만나려~나 기다려~지~네 무심코 그를 따라 타고 본 전~차 오가는 눈총속에 싹트는~ 사~랑 빨갛게 젖은 얼굴 부끄러~~움~에 처녀 맘 아는듯~이 답하는~

대머리 총각 김상희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총~각 오늘도 만나려나 떨리는~ 마~음 시원한 대머리에 나이가~~ 들~어 행여나 장가갔~나 근심하~였~죠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총~각 내일도 만나려~나 기다려~지~네 무심코 그를 따라 타고 본 전~차 오가는 눈총속에 싹트는~ 사~랑 빨갛게 젖은 얼굴 부끄러~~움~에 처녀 맘 아는듯~이 답하는~

대머리 총각 김연자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총각 오늘도 만나려나 떨리는 마음 시원한 대머리에 나이가 들~어 행여나 장가갔~나 근심 하였죠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총각 내일도 만나려~나 기다려지~네

대머리 총각 현철

대머리 총각 - 현철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총각 오늘 도 만나려나 떨리는 마음 시원한 대머리에 나이가 들어 행여나 장가간나 근심하였죠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총각 내일도 만나 려나 기다려 지네

오후 brown eyes

여긴 어디쯤일까 너무 많이 지쳤었나봐 힘에 겨워했던 날들 아주 오래된 얘긴 것만 같아 깊은 한숨 오랜 기억 쉽지 않은 시간들이 흐르고 상처 뿐인 슬픈 어제 삶이 쉽게 변할 수는 없는데 여긴 어디쯤일까 지금 내가 서있는 곳은 아무 생각나질 않아 거짓말 같은 날들 그대의 미소 그대의 음성 그대의 몸짓 흩어지던 머릿결 거짓이었나 눈물맺힌 얼굴 (그렇...

오후 브라운아이즈

여긴 어디쯤일까 너무 많이 지쳤었나봐 힘에 겨워했던 날들 아주 오래된 얘긴 것만 같아 깊은 한숨 오랜 기억 쉽지 않은 시간들이 흐르고 상처 뿐인 슬픈 어제 삶이 쉽게 변할 수는 없는데 여긴 어디쯤일까 지금 내가 서있는 곳은 아무 생각나질 않아 거짓말 같은 날들 그대의 미소 그대의 음성 그대의 몸짓 흩어지던 머릿결 거짓이었나 눈물맺힌 얼굴 (그...

오후 네자매 이야기 OST

네자매 이야기 넘넘 좋아여!!!

..오후 브라운아이즈

여긴 어디쯤일까 너무 많이 지쳤었나봐 힘에 겨워했던 날들 아주 오래된 얘긴 것만 같아 깊은 한숨 오랜 기억 쉽지 않은 시간들이 흐르고 상처 뿐인 슬픈 어제 삶이 쉽게 변할 수는 없는데 여긴 어디쯤일까 지금 내가 서있는 곳은 아무 생각나질 않아 거짓말 같은 날들 그대의 미소 그대의 음성 그대의 몸짓 흩어지던 머릿결 거짓이었나 눈물맺힌 얼굴 (그렇...

오후

나른한 오후 하늘에 붉은빛 스며들 때쯤 나란히 거닐던 거리들 어색한 듯 시간 보내며 작은 속삭임 지저귈 때에 살랑거리는 잎 새들 사이로 부는 따스한 바람 수줍은 미소 보여 주는 너 지금부터 사랑일지도 모르는 오후

오후 .. 브라운아이즈

여긴 어디쯤일까 너무 많이 지쳤었나봐 힘에 겨워했던 날들 아주 오래된 얘긴 것만 같아 깊은 한숨 오랜 기억 쉽지 않은 시간들이 흐르고 상처 뿐인 슬픈 어제 삶이 쉽게 변할 수는 없는데 여긴 어디쯤일까 지금 내가 서있는 곳은 아무 생각나질 않아 거짓말 같은 날들 그대의 미소 그대의 음성 그대의 몸짓 흩어지던 머릿결 거짓이었나 눈물맺힌 얼굴 (그렇...

...오후 브라운아이즈

여긴 어디쯤일까 너무 많이 지쳤었나봐 힘에 겨워했던 날들 아주 오래된 얘긴 것만 같아 깊은 한숨 오랜 기억 쉽지 않은 시간들이 흐르고 상처 뿐인 슬픈 어제 삶이 쉽게 변할 수는 없는데 여긴 어디쯤일까 지금 내가 서있는 곳은 아무 생각나질 않아 거짓말 같은 날들 그대의 미소 그대의 음성 그대의 몸짓 흩어지던 머릿결 거짓이었나 눈물맺힌 얼굴 (그렇...

...오후 Brown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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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Brown Eyes

여긴 어디쯤일까 너무 많이 지쳤었나봐 힘에 겨워했던 날들 아주 오래된 얘긴 것만 같아 깊은 한숨 오랜 기억 쉽지 않은 시간들이 흐르고 상처 뿐인 슬픈 어제 삶이 쉽게 변할 수는 없는데 여긴 어디쯤일까 지금 내가 서있는 곳은 아무 생각나질 않아 거짓말 같은 날들 그대의 미소 그대의 음성 그대의 몸짓 흩어지던 머릿결 거짓이었나 눈물맺힌 얼굴 (그...

오후 박지윤

햇살이 우릴 기억해서 어색한 공길 따스하게 해주어요 익숙한 오후 카페의 멜로디 너와 마주 앉아서 오랜만에 마주한 너의 이야기 웃으며 너를 바라보네 사랑은 너를 그렸었다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사랑은 모두 제자리에 다시 돌아갈 수 없었다 아무렇지 않은 척 해보지만 이제 솔직하게 그 사랑을 말해요 시간이 고요히 흐른 것처럼 너와

...오후 Brown Eyes

여긴 어디쯤일까 너무 많이 지쳤었나봐 힘에 겨워했던 날들 아주 오래된 얘긴 것만 같아 깊은 한숨 오랜 기억 쉽지 않은 시간들이 흐르고 상처 뿐인 슬픈 어제 삶이 쉽게 변할 수는 없는데 여긴 어디쯤일까 지금 내가 서있는 곳은 아무 생각나질 않아 거짓말 같은 날들 그대의 미소 그대의 음성 그대의 몸짓 흩어지던 머릿결 거짓이었나 눈물맺힌 얼굴 (그렇...

...오후 브라운 아이즈

여긴 어디쯤일까 너무 많이 지쳤었나봐 힘에 겨워했던 날들 아주 오래된 얘긴 것만 같아 깊은 한숨 오랜 기억 쉽지 않은 시간들이 흐르고 상처 뿐인 슬픈 어제 삶이 쉽게 변할 수는 없는데 여긴 어디쯤일까 지금 내가 서있는 곳은 아무 생각나질 않아 거짓말 같은 날들 그대의 미소 그대의 음성 그대의 몸짓 흩어지던 머릿결 거짓이었나 눈물맺힌 얼굴 (그렇...

?오후 브라운 아이즈(Brown Eyes)

?여긴 어디쯤일까 너무 많이 지쳤었나봐 힘에 겨워했던 날들 아주 오래된 얘긴 것만 같아 깊은 한숨 오랜 기억 쉽지 않은 시간들이 흐르고 상처 뿐인 슬픈 어제 삶이 쉽게 변할 수는 없는데 여긴 어디쯤일까 지금 내가 서있는 곳은 아무 생각나질 않아 거짓말 같은 날들 그대의 미소 그대의 음성 그대의 몸짓 흩어지던 머릿결 거짓이었나 눈물맺힌 얼굴 그렇게 살...

오후 브라운 아이즈

여긴 어디쯤일까 너무 많이 지쳤었나봐 힘에 겨워했던 날들 아주 오래된 얘긴것만 같아 깊은 한숨 오랜 기억 쉽지 않은 시간들이 흐르고 상처 뿐인 슬픈 어제 삶이 쉽게 변할 수는 없는데.. 여긴 어디쯤일까 지금 내가 서 있는 곳은 아무 생각나질 않아 거짓말 같은 날들.. 그대의 미소 그대의 음성 그대의 몸짓 흩어지던 머릿결 거짓이었나 눈물 맺힌 얼굴 ...

오후

그 날을 아직 기억하고 있어 초록빛 여름 날은 가고 없어도 여전히 그댄 내 맘에 남아 이렇게 맴돌아 그대를 아직 사랑하고 있어 하지만 그만 놓아주고 싶어서 이 차가운 계절이 지나고 나면 그때는 내가 떠나 갈게요 오후가 길어진 어느 날이면 아마 난 그대를 다시 생각하겠죠 하루가 바쁘게 저물어 가면 그대를 잊은 듯 잠이 들겠죠 한 번을 우린 마주치지...

오후 김정렬

(김정렬 작사,작곡) 숨을 쉬듯 스쳐 지나간 오후 내 이름조차 잊어버리고 내 귀한 친구들 바라볼 수만 있는 오후이면 좋아

오후 산울림

“오늘도 아무 연락 없었어요?” “후, 피곤해.”

오후 고무밴드

Instrumental

오후 이근중

그대이길 바라네 나에 하루는 나에 오후는 그대이길 바라네 나에 하루는 마주보며 웃을 수 있는 포근한 햇살이되길 그대가 그대이길 바라네 나에 하루는 나에 하루는 따갑기만한 아침 햇살이 아닌 포근한 오후가 되길 없어진 나에 하루를 채워줄 포근한 햇살이 되길 그대가 그대이길 바라네 나에 하루는 나에 오후는 당신이길 바라네 나에 하루는 나에...

오후 The Letter

오후 - The Letter 오늘같이 화창한 일요일 오후에는 누군가와 손을 잡고 걸어요 투명한 아침속에 따스한 햇살처럼 주님과 함께 걸어요 파란하늘 위에는 하얀 구름이 있죠 날아가는 새들을 보았나요 이렇게 아름다운 날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죠 온 세상 주와 함께 걷는 이시간 오후 주를 향한 이끌림 그댄 알수 있나요 주님을 향해 이제 외쳐보아요

오후 김광석

혼자 걷는 이길이 반갑게 느껴질무렵 혼자라는 이유로 불안해하는 난 어디 알만한 사람 없을까 하고 만난지 십분도 안되 벌써 싫증을 느끼고 아~~참 바람이 좋다 싶어 나선 길에 아~~참 햇볕이 좋다 싶어 나선 길에 사람으로 외롭고 사람으로 피곤해하는 난 졸리운 오후 나른한 오후 물끄러미 서서 바라본 하늘 아~~참 바람이 좋다 싶어 나선 길에 아

오후 소릴레라

눈부신 오후 햇살 속에 바보 같은 내 모습 말한마디 못하고 돌아온 그날 오후가 후회되죠 시간이 지나서야 알았죠 그대도 나를 원했었음을 함께했던 그 날에 오후만 남아있죠 더 멋진 내가 되어 그댈 맞이하려 했건만 돌아서 버린 그댈 미쳐 알지도 못했네요 내 손을 잡아요 놓치 않을게요 날 받아주세요 찬란한 오후 햇살을 같이 볼 수 있게 옆에 있어줘요 더 멋진 내가

오후 더 레터

오늘같이 화창한 일요일 오후에는 누군가와 손을 잡고 걸어요 투명한 아침속에 따스한 햇살처럼 주님과 함께 걸어요 파란하늘 위에는 하얀 구름이 있죠 날아가는 새들도 보았나요 이렇게 아름다운 날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죠 온세상 주와 함께 걷는 이시간 오후 주를 향한 이끌림 그댄 알수있나요 주님을 함게 이제 외쳐보아요 언제나 주를 향해 나 경배해 밤하늘에

오후 배치기

세상과 겉돌고 있는 나는 누구도 날 찾을 일이 없지 아무도 모르게 꼭꼭 숨은 내 흔적 없는 머리카락 주워담지 못 할 말들로 맘에 상처를 받고 아닌 척 또 걷는다 내가 가는 길이 어디인지

오후 김현창

만약 내가 내일 눈을 뜨지 못한다면그림 속 연인을 동경한 탓 일 거야그 영원 속에 살고 싶어라아 이 봄이 참 환하게 지는 오후에멀리 있는 너를 잊었다 못한다면노을이 슬프게 타오른 탓 일 거야그 찰나 속에 숨고 싶어라아 그늘도 찬란히 펴가는 오후에저 숲속에서는 길을 잃은 한 시절이여전히 헤매이고 있다 하구요그 시절을 사랑하던 어느 소녀는제 발로 그곳으로...

아름다운이세상 원추소랑

어두운 밤은 물러가고 환하게 밝아오는 동녘하는 하늘 (꼬끼오) 힘차게 울어대는 새벽닭 잠들어 있는 사람들은 기상 (꼬끼오) 여덟시 반이던가 울어대던 닭은 늦잠에 빠져있던 잠꾸러기들 깨우고 다함께 맞이하는 희망에찬 세상 아름다운 세상 푸른세상 오늘도 우리의 열린세상 꿈을 안고 활기에찬 행진 도시의 빌딩숲 시골의 황금들녘 땀의예술 보람에찬

아름다운 이 세상 원추소랑

어두운 밤은 물러가고 환하게 밝아오는 동녘하는 하늘 (꼬끼오) 힘차게 울어대는 새벽닭 잠들어 있는 사람들은 기상 (꼬끼오) 여덟시 반이던가 울어대던 닭은 늦잠에 빠져있던 잠꾸러기들 깨우고 다함께 맞이하는 희망에찬 세상 아름다운 세상 푸른세상 오늘도 우리의 열린세상 꿈을 안고 활기에찬 행진 도시의 빌딩숲 시골의 황금들녘 땀의예술 보람에찬

권진아

가만히 불어온 바람을 맞이한다 온몸이 시리도록 아팠다 무뎌진다 그렇게 모든 게 아련해진다 자욱한 안개 속에서 나는 또다시 널 찾는다 밤이 점점 길어져 가끔 비추는 햇살이 기쁘고 낯설다 익숙한 어둠 속 그렇게 또 한번 완벽히 무너진다 내 안에 가득히 머물다 떠나간다 하나의 공식처럼 기억을 움켜쥔다 우수수 빠져나간다 모래알처럼 어둠보다 어두운 곳 그리움에 또 뒤척인다

오후

슬픈 영화를 볼 때면 눈가에 가득 고인 눈물을 애써 참아냈던 나 그런 영화속에 주인공처럼 늘 살고싶다 말하던 널 어디에서 찾을까 술에 취한 밤이면 습관처럼 너의 집앞엘 갔지 어색한 웃음으로 미안해 하던 나의 모습 그 땐 곁에 항상 니가 있어주었기에 너의 소중함을 몰랐던 날 용서해 다시 너에게로 가고싶어 널 사랑해 우리 처음만난 그때처럼 내게로 돌아...

떠나볼까 오후

떠나볼가 오늘은 날씨도 좋아 신나는 토요일 아침에 떠나볼가 준비한 배낭을 메고 저넓은 바다로 산으로 랄랄라랄랄라 바람을 따라 가다보면 랄랄라랄랄라 햇살이 우릴 반기네 떠나볼까 새로산 텐트를 치고 맛좋은 요리도 준비해 떠나볼까 조그만 모닥불위에 신나는 바베큐 파티 랄랄라랄랄라 구릉을 따라가다보면 랄랄라랄랄라 하늘이 우릴 반기네 힘들면 잠시 쉬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