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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 흐르는 빗물처럼 오우진

창가에 흐르는 빗물은 그대의 눈물같아서, 진주보다 더 고운 눈부신 그대 모습. 그 모습, 보고 싶은데, 담을 수가 없는 그대의 영상. 어디서 그대 볼 수 있을까. 천국으로 찾아 가야지. 아무나 갈 수 없는 곳. 그대가 그 곳에 있어. 그대가 그리워 집니다. 창가에 흐르는 빗물처럼. 불빛에 빗물이 아름다워요. 그대 모습 선명하게 보여.

흐르는 빗물처럼 최유라 (플라잉타조)

얼굴이 보여나는 네가 그리운가 봐 빗방울 소리에 문득 잠에서 깨었지 나는 창문을 열어 바람을 불렀지 바람결에 나의 마을 담아 네게 보냈지 너는 그런 내 맘을 알까 그래도 알아 아니 나는 몰라 너의 맘을 알아 아니 넌 나의 맘 몰라 그래도 알아 아니 나는 몰라 이런 내 맘 몰라 너는 나의 맘을 몰라 우리는 그래 항상 그래그래 우리 사인 그래 항상 빗방울 소리야 창가에

사랑했던 사람 오우진

창가에 혼자 서서, 창 밖 풍경을 봅니다. 가여운 그대 모습, 생각을 합니다. 가면 간다고 말 한마디 않고서, 이녁 만리 떠난 님. 나만 홀로 남겨 두고, 다시 볼 수도 없는 곳으로 가버린 님. 아, 사랑했던 나의 사람아.

그대여. 오우진

창가에 빗물은 흐르고, 추억이 빗물에 스며들어 퍼져 나가면, 사랑은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고 있네. 나의 사랑 그대는 너무 순수해요. 그런 모습 정말이지 너무 사랑스러워. 그런 그대, 이제는 어디로, 어디로 가 버렸나. 어디서 널 찾으려나. 어떻게 해야 해. 그대여.

여름 오우진

사랑이 흐르는 바닷가에 여름은 찾아 왔지요. 아름다운 청록의 풀빛이 피었어요. 별처럼 빛나는 그대의 눈빛이 아름다와요. 사랑스런 그대가 가슴에 와 닿네요. 푸르른 여름은 우리에게 찾아 왔는데, 보고픈 그 님은 어이해 내 맘 모르나. 찬란히 빛나는 우리의 별을 보아요. 내 마음 가득한 품을 보아요. 사랑이 흐르는 바닷가에 여름은 찾아 왔지요.

물망초 사랑 오우진

어둠속에 흐르는 서러운 불빛. 내 마음의 슬픔을 스치게 하네. 바람처럼 차라리 떠돌아 봤으면, 빛처럼 끝없이 퍼져 봤으면, 우리들의 사랑은 영원할텐데. 너와 나의 사랑은 끝나지 않은, 영원토록 불변한 물망초 사랑.

아픈 상처 오우진

이 아픈 상처를 당신은 알까 이 아픈 상처를 당신은 알까 고난의 길위에 흐르는 가지친 나무 위에 아련히 떠오르는 그대의 영상 이 아픈 상처를 당신은 알까 이 아픈 상처를 당신은 알아줄까

잊혀진 시간 오우진

당신 때문에 슬퍼진 나의 마음은, 흐르는 눈물에 잊혀진 시간이었네. 어느 계절에 당신과 처음 만난 날, 그렇게 좋아한 기다린 시간이었네. 이제는 잊혀져 버린 시간이 되었네. 다시는 당신을 그리워 안 할거야. 잊혀진 시간. 그 것은 잊혀진 추억. 슬픔이 얼룩진 잊혀진 시간.

아, 사랑은 오우진

아, 사랑은 흐르는 한 조각 구름입니다. 그대를 사랑하는 나의 마음은 정말로 진실입니다. 하늘과 땅을 잇는 우리 사랑은 그 처럼 아름다워요.

왜 몰랐을까. 오우진

그대를 영원히 잊을 수가 있다 생각했는데, 그대 모습 다시 보니, 옛 생각이 나서, 주마등처럼, 흐르는 지난 세월이 나를 이렇게 생각나게 해. 그때는 내가 그대를 사랑했을까. 그때는 내가 왜, 몰랐을까.

첫 눈 오우진

그대 뺨위에 흐르는 눈물도 아름다웠지. 은행잎이 샛 노랗게 떨어져, 하얀 첫 눈 내리고, 묘한 기분 속에 사로 잡혀, 내 눈가에 눈물 흐르네. 그대 첫 눈이 내리면 바람처럼 날고 싶다고, 저 먼 곳의 구름을 타고 가서 소원 빈다고, 그런 사실이었어. 첫 눈 내리던 날에, 아쉬운 듯, 첫 눈 바라보는 그대가 생각난다.

슬픔이 밀려와도 오우진

어느 날 바람처럼 왔던 그대였기에, 이제 와 헤어지잔 말, 두렵지 않지만, 그러나 왠지 눈물이 흐르는 건, 아직도 그대를 정녕 잊지 못하기 때문이야. 슬픔에 벅찬 가슴 밀려와도, 이제 정말 그대를 잊어야 해. 아무런 말없이 떠나는 그대, 차마 붙잡을 수 없어.

빗물처럼 촛불처럼 박상운

그렇게 헤어져야 했나요 너무도 사랑했던님인데 창가에 촛불이 우네요 내가슴에 내마음에 빗물처럼 흘러내리~네 그렇게 행복했던 날~들이 이제는 빗물되어 흐~르고 촛불처럼 타오르네 그렇게 헤어져야 했나요 너무도 사랑했던님인데 이렇게 잊을수는 없어요 우리는 사랑했던 연인인데 그렇게 헤어져야 했~나~요 너무도 사랑했던 님인데 창가에 촛불이

빗물처럼 촛불처럼 전영록

그렇게 헤어져야 했나요 너무도 사랑했던 님 인데 창가에 촛불이 우네요 내 가슴에 내 마음에 빗물처럼 흘러내리네요 그렇게 행복했던 날들이 이제는 빗물되어 흐르네 촛불처럼 타오르네 그렇게 헤어져야 했나요 너무도 사랑했던 님 인데 이렇게 잊을 수는 없어요 우리는 사랑했던 연인인데 그렇게 헤어져야 했나요

빗물처럼 촛불처럼 박상운

그렇게 헤어져야 했나요 너무도 사랑했던 님인데 창가에 촛불이 우네요 내가슴에 내마음에 빗물처럼 흘러내리네요 그렇게 행복했던 날들이 이제는 빗물되어 흐르고 촛불처럼 타오르네 (반복)그렇게 헤어져야했나요 너무도 사랑했던 님인데 이렇게 잊을수는 없어요 우리는사랑했던 연인인데 그렇게 헤어져야 했나요 너무도 사랑했던 님인데 창가에

빗물처럼 변진섭

눈물일런지 아직 아직 내가 어린건지 자꾸 가슴한켠이 아파오는지 빗물때문인지 헤어진 후에도 내게 수없이 보고싶다고 돌아오라던 너의 목소리 니가 또 생각난다 추억 추억이란 두글자는 내겐 잊지못하는 눈물일런지 아직 아직 내가 어린건지 자꾸 가슴한켠이 아파오는지 아픈 아픈 사랑이라해도 내겐 너무소중한 추억이라며 이젠 이젠 너를 보내준다 흐르는

빗물처럼 촛불처럼 (Inst.) 박상운

그렇게 헤어져야 했나요 너무도 사랑했던 님 인데 창가에 촛불이 우네요 내 가슴에 내 마음에 빗물처럼 흘러내리네요 그렇게 행복했던 날들이 이제는 빗물되어 흐르네 촛불처럼 타오르네 그렇게 헤어져야 했나요 너무도 사랑했던 님 인데 이렇게 잊을 수는 없어요 우리는 사랑했던 연인인데 그렇게 헤어져야 했나요 너무도 사랑했던 님 인데 창가에 촛불이

그리움은 빗물처럼 송상은

어제는 그대가 나에게 안녕이라는 말만 남겨두고 알수없는 미소로 그대는 나를 떠나 갔지 창가에 맺혀진 빗물처럼 그리움은 흘러 나 여기 이대로 멍하니 그대를 그리네 세상은 온통 어둠에 묻혀버리고 그대의 모습 더욱더 짙어 가는데 어둠 속으로 뛰어가던 그 뒷모습을 지울순없어 빗물처럼 흘러내리는 그리움은 더해만 가네 세상은 온통 어둠에 묻혀버리고

빗물처럼 촛불처럼 (Inst.) @박상운@

박상운 - 빗물처럼 촛불처럼 (Inst.) 00;32 그렇~~게 헤어져야 했~나요 너무도 사랑했던 님~인데 창가에 촛불이 우~~네요 내가슴에~ 내마음에~ 빗물처럼흘러~내리~네요 그렇게 행복했던 날~들이 이제는 빗물되어 흐~르고 촛불처럼 타오르네 그렇~~게 헤어져야했@나@요너무~도 사랑했던 님인데 이렇~~게 잊을수는 없@어@요우리는사랑했던

사랑은 빗물 속으로 빨간나무

창가에 앉아서 내리는 비를 바라보다 나도 모르게 불러본 그 이름 잊혀진줄 알았어요 기억의 저편으로 지금까지 널 사랑한거야 이렇게 기다린거야 한번만이라도 한순간만이라도 그대를 볼 수 있다면 한번이라도 그대 한순간만이라도 날 추억한적 있나요 한참을 기다리다 그리워하다 지쳐 원망하다 저주하다가 그러다가 그러다가 비 내리면 한번만이라도 한순간만이라도

당신 사랑해 정말 사랑해 오우진

당신 사랑해. 정말 사랑해. 당신 사랑해. 정말 사랑해. 당신 정말 사랑해. 당신 처음 봤을 때부터 사랑했어요. 여기 저기 둘러봐도, 당신밖에 안 보여. 콩깍지가 눈 거플에 씌워졌나봐. 당신밖에 안 보여. 당신보다 화려하고 수려한 사람, 당신따라 갈 사람 없어. 오빠 날 따라해 봐. 이렇게 해 봐. 준비됐나. 당신 사랑해. 정말 사랑해. 당신 사랑해...

해당화 오우진

아름다운 해당화. 어둠에 쌓인 그 빛깔. 별빛같은 해당화. 나의 가슴을 아프게 하네. 가슴에 단 비를 내려준 그대 이름은 해당화. 지금 어디서, 나를 생각해 줄까. 다신 볼 수 없다고, 체념했는데, 내 앞에 너, 웃음띠고 있네. 아, 얼마나 너를, 그리워 했는데. 아름다운 해당화. 그대 너무 좋아 했는데, 환상 속에서, 깨어 났는데, 그대의 해당화.

기뻐요 오우진

강산이 두번 변해도, 그대는 변한게 없군요. 옛 모습 그대로네요. 지난 날 생각납니다. 지난 날 그대 모습은 정말로 환상적이었는데, 지금도 보면 아무런 변화 없어요. 이상하죠. 세월은 같이 흘렀는데, 내 모습은 초라해지고, 그대 모습 변화 없으니, 나, 죄 받나봐요. 그대 버린 죄. 톡톡히 죄 받나봐요. 그래도 기뻐요. 그대 보았으니, 너무나 기뻐요.

내 님 오우진

가을빛 물든 하늘을, 언제나 그리워 해. 내 님 소식 기다리며, 오늘을 보낸다. 슬픔이 다가 오던 날, 자리를 박차고서, 내 님 오길 기다리며, 오늘을 보낸다. 하늘엔 흰구름만, 두둥실 떠가고, 어두운 그림자는, 멀리 사라지리. 가을빛 물든 하늘을, 언제나 그리워 해. 내 님 소식 기다리며, 오늘을 보낸다.

성공 오우진

한번쯤은 그대 곁에 다가가서 그대만을 사랑한다 말해 버릴걸. 이제 와서 후회한들 아무 소용이 없어. 정신차려.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앉아서 기다리니. 어쨋거나 저쨋거나 가타부타 그대에게 다가가서 말을 할거야. 용기내어 말을 걸면 그대 웃음질거야. 좋은거야. 그렇게 해야하는건데 어제는 왜 그랬니. 그대 사랑하는 것은 하늘이 내려준 운명. 운명을 거역하...

사랑, 사랑이여 오우진

사랑, 사랑이여. 나를 떠났나. 그대에게 소중한데. 그대 나를 버렸나. 슬프잖아. 이유도 없이. 차라리 그대를 사랑 안했다면, 미치지는 않았을 것을, 너무 슬퍼서, 눈물마져 마르고 말았어요. 너무 아픈 사랑이야. 그대 떠나고, 사랑이 무엇인지 알았네. 사랑, 그건 정말, 내 마음 나도 그만 모르고 있어. 세월이 흐르면, 알 수가 있다더니, 그것 참, ...

숙희 오우진

그리운 그 사람 이름은 숙희랍니다. 너무도 어여쁜 사람이지요. 어느 날, 사랑으로 다가 오더니, 지금은 내 아내가 되어, 같이 살아요. 내 사랑 숙희는 아름답지요. 미소지면 우아해요. 내 사랑 숙희. 영원히 사랑할래요. 내 사랑 숙희를. 내 사랑 숙희를. 이 생명 다 하도록, 사랑할래요.

반추 오우진

정말 그대여. 내가 필요없다면, 모두 잊을게, 너와의 그 시간들을. 스쳐지는 너와의 행복한 추억들, 기억 속에서 지워 버릴게. 너를 너무 사랑했지만, 이제는 희미해진 희망. 네게 바랄 것은 많지만, 그 무슨 소용 있겠어요. 언제나 그대를, 가슴 속에 담고서, 슬픔을 달래 보아야지. 언젠가 그대를, 다시 사랑하게될 때, 그 때는 슬픔은 행복이 될거야.

그대 만이 오우진

나 혼자 할 수 있는 것이, 그 무엇이 있겠어요. 그대없이 나는 혼자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어. 집 안에서 못 질 한번 없던 나야. 그대 필요해요. 어두운 밤, 밤 거리를 나는 혼자 무서워서 못 다녀요. 그런 나를 보호해 줄 사람, 그대밖에 없어요. 그대 만이 나를, 사랑하는 사람. 없을 때는 정말 느끼죠. 그런 나, 버리실건 가요. 다시 한번 생...

달맞이 꽃 오우진

별들 빛나는, 아름다운 밤. 유독 빛나는, 나의 달님. 별은 태양을, 따라 다니죠. 우리 달님, 누구를 따라야 할까. 아무도 없죠. 나 밖에 없어요. 나 당신 기다리는 달맞이 꽃. 난, 밤이 되길 손 곱아 기다렸어요. 나 태양을 피해 다니다 이 밤, 기다렸어요. 난, 그대만 사랑하니까. 밤에만 피는 꽃 될래요. 별바라기 처럼 나는 그대만 사랑할래요. ...

이별의 두려움 오우진

만일 그대가 내 곁을 떠나려 하면, 나는 눈물을 흘리면서, 애원을 해야합니다. 그런 일들이 없기를 애원할게요. 그대여 내 마음 알아줘요. 이렇게 애원할게요. 나, 그대없이는 정말 못살아요. 이별은 너무나 슬퍼, 두렵습니다. 그대여 그대, 사랑해요. 나 버리지 마요. 아, 이별은 슬퍼, 정말, 이별만은 원하지 않아. 원하지 않아요.

믿지마. 오우진

어차피 내 곁을 떠나간 사람. 부른다고 돌아 올려나. 돌아올 맘이면 벌써 돌아왔어. 그렇게 뜸들일 필요가 없단 말야. 그러니까 믿지마. 믿지마. 모든 것이 다 거짓말이야. 그러니까 믿지마. 믿지마. 믿지마. 모든 것이 다 거짓말이야.

사랑의 조건 오우진

지난 밤, 슬픔에 눈물지며, 서 있던 그 때 그 모습은, 당신의 진실인가요. 거짓인가요. 그토록 사랑한 당신인데, 어떻게 나를 두고, 떠나려 하려 합니까. 다시 돌아 와요. 사랑에 그 무슨 조건이 있나요. 사랑은 조건이 없는 것인 걸, 당신은 너무도 잘 알잖아요. 그런데 왜 당신은 나를 잊으려 하시나요. 당신은 나에게 너무 큰 아픔을 안겨 주고 있어요...

방황의 끝 오우진

슬픈 그대 표정 속에 그림을 그린다면 내 마음 깊은 곳에 희망 피어나리. 그렇게 슬프도록 바닷가를 거닐면서 어느 먼 작은 섬을 생각하네. 말없이 떠나 버렸던 그때, 그대를 생각하면 다시 또 그대 볼 수 있을까. 방황은 이제 그만, 방황의 끝.

바람이 불면 오우진

바람이 불면 기분이 좋아, 스치는 머릿결처럼, 추억이 생각나니까. 호수에 피어 오르는, 물안개처럼, 모든 걸 잊고 떠나고 싶어요. 혼자서 여행을 하고 싶어요. 추억 속에서, 지우지 못한, 아픈 기억들, 버릴 거예요. 애를 쓰고, 애쓰지만, 나 어떻게 하나요. 이 세상을 자유롭게 살고 싶어요. 싶어요.

이별의 전주곡 오우진

마지막이라고 생각했어. 오지않는 그대 때문에, 별빛이 한없이 울먹일때면, 나는 알수가 있어. 나 때문이라고 말하지마. 약속없는 이별인거야. 달빛이 한없이 퍼져 나갈때, 가눌 수없는 나의 슬픔. 진정, 이것이 마지막 이별의 한 장면처럼, 헤어지는 이별의 전주곡인가. 사랑한다는 지난 날, 그 약속은 물거품처럼 사라지는 것인가. 이별의 끝에서 눈물을 삼키고...

조개 껍질 묶어 오우진

마음 같아선 그대 찾아 가고 싶네. 그대 손을 잡고서 바다 보이는 그 곳으로 가고 싶어. 우리 처음 만났던 해운대의 해변가에서, 파도치는 풍경, 조개 껍질 묶어, 그대에게 전해줄거야. 사랑이 이렇게도 아름다운 걸, 이제 알았네. 어쩌면 이렇게 내 가슴 뛰게하는 지. 설레이게 해. 그대 생각 해 봐요. 우리 사랑 생각 해. 파도치는 풍경이 아름답네요. ...

사랑의 기쁨 오우진

저기 먼 작은 섬을 보며는, 기억이 새로워 지고, 사랑의 기쁨이 밀려 오는데, 내 가슴에 스미어 드네. 어둠들을 물리치는 태양과 같이, 하염없는 그대 정성, 내 가슴 속에, 가득히 채워 텅빈 마음에, 단물되어 나를 감싸네. 사랑은 영원하리. 그대의 사랑은, 나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해. 그대 위해서, 무엇을 할까. 내 사랑 나의 사랑아.

불타는 사랑 오우진

그대와 둘이, 걷던 그 길. 단풍잎은 샛 노랗게, 쌓여 있는데, 돌아올 줄 모르는 그대가 무정해. 가슴을 열어서, 그대 사랑했는데. 밤은 깊어 가는데, 가시지 않은 허전함이, 나를 잠 못들게 하고, 우울하게 만들어요. 제발, 돌아와요. 나의 실수 용서해줘요. 이렇게 애원할게요. 그대 사랑해요. 그대 잊을 수가 없어요. 가슴이 불타는 것 같아요.

그러지 마요. 오우진

그대가 변했어요. 무섭게 변했어. 내 곁을 떠나려고 하는 것 같아요. 예전에 순수했던 그 모습은 사라지고, 차갑고도 냉정해졌어요. 그러지 말아요. 그대만을 사랑한 나인데 그러면 안돼요. 당신 없는 나를 어쩌라고 이렇게 날 차갑게 대하시니, 눈물나요. 그러지 마요. 서운해서 자꾸 눈물이 멈추지 않아요. 내가 싫어졌다 하여도, 이해를 해줘요. 제발, 제발...

그대 떠난자리 봄은 오는가 오우진

그대 떠난 자리 봄은 오는가. 낯익은 들꽃 있지만 새벽 찬 이슬은, 겨울을 놓아 주지 않는데. 그대 떠나 텅빈 이 자리. 추억이 있는 이 자리. 나 홀로 감내할 수 없어, 그대 떠난 이 빈 자리, 나를 울려요. 아, 끝내, 말하지 못한 나의 사랑의 말. 그대 이렇게 갈 줄 난 몰랐어요. 아, 그대 떠난 자리 봄은 오는가. 이 바람은 너무 차가워. 그...

이 밤에 오우진

너를 생각하니 잠이 안오네. 네가 떠나간지 오랜데. 무슨 이유로 그대, 떠오른 건지, 참 무정한 세월, 그 땐 너를 너무 사랑했는데. 이젠 아무 소용 없잖아. 그댄 가고 없는데, 왜 자꾸 미련두는 지, 정말 잊어 버리리, 맹세를 했건만, 도대체 눈에 아련해. 멈추지 않는 나의 눈물, 이 밤이 너무 잔인합니다. 나를 병들게 해요. 그댄 떠나갔습니다. 이...

유혹 오우진

얼굴을 예쁘게 화장하고, 나이트 클럽으로 향하는 너. 누구를 유혹하려 하는 건지, 현란한 옷 차림이 거슬리네. 클럽을 한 바퀴 돌더니만, 웨이터 다가오니 속삭이네. 부킹을 하려는 것 아니겠어. 내 가슴 불타 올라 버렸어요. 그대여 내가 걱정해요. 왜냐면, 왜냐면 그대 내가 사랑해. 다른 사람 유혹하지 말아요. 유혹하면 뭐해요. 하룻 밤 풋사랑인데, 내...

비를 맞으며 오우진

비를 맞으며 걸어가는 그대의 모습. 외로움 스며있어 내 가슴 아팠어. 그냥 비를 맞고 거리를 걷고 싶어서 슬픔을 뒤로 한 채, 아무런 생각없이. 떠나 간다. 너를 두고 꿈마져 잊어 버렸다. 시간 간다. 어찌하나. 이대로 비를 맞는다. 이 비가 나를 울린다. 헤어지는게 너무 아프다. 이 비를 맞으니 더 더욱 아프다.

그대 떠나고 오우진

가버린 그대여, 돌아와. 지난 추억일랑, 제발 잊어버려 잊어. 너 떠나버린 후, 나는 눈물속에 지난 날 보냈어. 이제 제발 돌아와. 그대 떠나고, 이 세상 사는것이, 너무나도 힘들어. 저 너머에 피어나는 무지개따라, 나도 가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그대 돌아 온다면, 힘든 이 세상, 살 수 있어. 그대 돌아와요. 아무 말하지 말아줘요. 제발, 그대여 돌...

우리네 인생 오우진

가슴을 확 펴고, 인생을 살아 갑시다. 우리 인생 때로는, 험하고 가시밭 길 이지만, 그 세월 참아야 해요. 좋은 생각만 하면서, 이 세상 그렇게 이제 살아가야 해요. 어둠에서 빛을 내는 하늘의 별을 봐요. 유구한 세월 속에 아름답게 빛나죠. 아, 우리 인생, 별처럼 빛을 내야죠. 아, 세상을 향해 외쳐 보아요. 그대여, 힘을 내요. 우리네 인생.

안개속의 그대 오우진

안개속의 그대를 찾아 헤메었네. 너무나도 아련한 그대 모습을. 안개속의 그대를 잊지 못하네. 내 마음의 그대를 잊지못해. 나 이렇게 그대를 찾아 헤메네. 안개속의 그대를 찾아 헤메네. 안개속의 그대. 안개속의 그대. 잊지못할 그대. 잊지못할 그대. 안개속의 그대. 안개속의 그대. 잊지못할 그대. 잊지못할 그대. 나는, 나는, 그대를, 차마 잊을 수가 ...

슬픈 예감 오우진

돌아서면 잊혀질까. 노심초사 하면서, 그대를 바라보고 서글프게 눈물 짓지만, 그대만이 내 전부인 걸, 어찌합니까. 그대와 헤어지는 건, 죽어도 아니됩니다. 그런데 나의 마음이 무언가 불안하네요. 그대가 내 곁을 떠날거란 슬픈 예감이, 적중할거라는 기분에, 울컥하는 슬픈 예감에 이 밤을 눈물로 지새우게 하게 합니다.

내 곁에 오우진

나 그대에게 할 말 있어요. 내가 말하지 못한 것 있거든요. 그대 사랑했다는 말을, 하지 못해서 내 가슴이 멍울졌죠. 내 모든 것을 그대 줬는데, 그대 느끼지 못한 것 같았어요. 내가 그대 사랑하면서, 보낸 세월이 내 가슴에 여울지어, 되 살아나 오고 있어요. 운명이라는 두 글자에는, 나의 간절한 소원이 남아 있는데, 그대 미안하다는 글자만 남기고, ...

안개속의 비 오우진

안개속에 내리는 비는 슬픔 속에 젖어 있는데 내 마음 아프게 하는 안개속의 비구나 안개속의 비 안개속의 비 안개속의 비 안개속의 비 내 맘을 아프게 하는 비 안개속의 비 안개속의 비 안개속에 내리는 아름다운 무지개 그대 모습 같아 저 다리 건너 가자 그대있는 곳으로 가자 그대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