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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오영

내일은 없으니두고 온 곳은 밟지 말아요그을린 가슴에입 맞춘 탓은 아닐 거예요천박한 웃음에이유는 필요 없지 않나요그러니 웃어요우리를 버린 미래를 향해죽어간 사랑에목마른 마음을들키지 않게 숨겨왔어요만약에 말이에요내일이 온다면감추지 않고 보여줄게요내일은 없으니공연히 약속하지 말아요지키지 못해도탓하지 못할 걸 알잖아요천박한 웃음에이유는 필요 없지 않나요그러니...

오영

1. 가슴이 절절한 사랑의 기억도 있고 눈물이 앞서는 사연도 있지 고단한 인생길 쓸쓸히 밟아 오면서 하루도 멍들지 않은날 없었네 삶이라는건 삶이라는건 제몫의 짐을지고 가는것 가시가 담긴 술일지라도 마셔야 하는게 인생이야. 2. 가슴이 아리는 이별의 기억도 있고 설움이 앞서는 사연도 있지 고단한 인생길 쓸쓸히 밟아 오면서 하루도 멍들지 않은날 없었네 ...

알고 싶어요 오영

달밝은 밤에 그대는 누구를 생각하세요 잠이 들면 그대는 무슨 꿈 꾸시나요 깊은 밤에 홀로 깨어 눈물 흘린적 없나요 때로는 일기장에 내 얘기도 쓰시나요 나를 만나 행복했나요 나의 사랑을 믿나요 그대 생각 하다보면 모든게 궁금해요 하루중에서 내 생각 얼만큼 많이 하나요 내가 정말 그대의 마음에 드시나요 참새처럼 떠들어도 여전히 귀여운가요 바...

천년을 빌려준다면 오영

당신을 사랑하고 정말 정말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무엇이든 다 해주고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오 <> 당신을 사랑하고 너무 너무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원하는것 다 해주고 싶어 어느날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 천년을 당신을 위해 ...

동동구루무 오영

동동구루무 한통만 사면 온동네가 곱던 어머니 지금은 잊혀진 추억에 이름 어머님의 동동구루무 바람이 문풍지에 불고가는 밤이면 내 언손을 호호 불면서 눈시울을 적시며 서러웠던 어머니 아 아아 동동구루무 동동구루무 아끼시다가 다못쓰고 가신 어머니 가난한 세월이 너무서러워 추억의 동동구루무 달빛이 처마끝에 울고가는 밤이면 내 두뺨을 호호 불면서...

삶 (Inst.) 오영

1 가슴이 절절한 사랑의 기억도 있고 눈물이 앞서는 사연도 있지 고단한 인생길 쓸쓸히 밟아 오면서 하루도 멍들지 않은날 없었네 삶이라는건 삶이라는건 제몫의 짐을지고 가는것 가시가 담긴 술일지라도 마셔야 하는게 인생이야. 2 가슴이 아리는 이별의 기억도 있고 설움이 앞서는 사연도 있지 고단한 인생길 쓸쓸히 밟아 오면서 하루도 멍들지 않은날 없었네 *삶이...

에로스 오영

저무는 햇살이살결을 비추고우리의 종점은결국 여기였나어차피 세상은진작에 끝났고망가진 지난날은아무래도 좋아은근히 끓어온마음은 어디에 (분명히 어디에)타버린 자국과흉터만 남겼네어지러운 조명 아래어제의 시댄 끝나네미지근한 온기와희미한 향과 함께닳아버린 마음속엔더러운 영혼이 살고잠에 들지 못하는 날을센다어차피 세상은진작에 끝났고망가진 지난날은아무래도 좋아은근히...

우리는 모두 시든다 오영

표백되어진 눈먼 하얀색 숨죽여 웃는 가녀린 기억아 너는 몰랐지 희미한 빛에 겨우 읽어낸 말들의 의미를 모든 상처엔 꽃이 핀다 저마다의 생을 품고 흔들리고, 스러지며

폐허의 왕 오영

세상을 집어삼킬 듯한 어둠이 눈꺼풀 속에 자리 잡은 넌 미운 것조차 어려웠구나 꺾어낸 가지를 엮어 만든 왕좌에 부서진 뿔을 기대놓은 채 아무도 없이 혼자겠구나 세상을 엎어버릴 듯한 마음에 그리워하듯 모두를 할퀴어도 두 손에 잡힐 것이 없구나 쓸모도 없는 난 줄 것도 없지만 더러운 못된 말뿐이라도 괜찮으니 내게 말을 걸어 줘 나의 손을 잡아줘 나를 버리지 말아줘

무화과 오영

가지런한 것들엔어린 맘을 흔드는 향이 있어 굳이 돌아보지 않아도문득 코에 맴도는 그런.. 음 옅은 비가 땅을 적시면낡은 지붕 아래 쪼그려 앉아 가장 붉은 것을 담아둔속을 꺼내 나눠먹는다 제일 빛나고 아름다운것은 모두 그대의 것이야 끓어오른 열병, 달에 비춘데인 상처까지 말이야 그리워질 것들은 바른 선을 꺾어낼 힘이 있어 자꾸 발걸음을 늦추고 그림자에 ...

귀신들이 추는 춤 오영

우린 조금씩 흐릿해져 춤을 추지 겁먹은 듯한 눈에 담은 불길 에 벼려낸 두켤레 작은 신 우린 무리를 지어 다니지 새벽의 가녀린 순간들에 묶여 울지 끝나지 않을 밤을 위해서 무엇이 널 붙잡니 무엇이 넌 두렵니 그 누가 너를 막겠니 우린 겨우내 녹아버린 춤을 추지 결연한 듯한 손끝 마다 묻지 영원의 끝이 어디 있는가 무엇이 널 붙잡니 무엇이 넌 두렵니 그 누가 너를 막겠니

LET IT BURN 오영

태양이 많이 가라앉았네미지근한 달을 기다리던새사나운 개를 재워놓은채도적떼야 이젠 너희 일을 해 이제 주머니는 가득하고 마음은 가볍게짊어졌던 무게만큼너의 욕심을 채울 때 어둠속엔 눈이 없어맘 가는대로 행동해기분 나쁜 녀석 집엔모닥불을 피울래 LET IT BURNLET IT BURNLET IT BURNLET IT BURN 응..돌아보니 되돌릴 수 있는 일...

산호 / 뼈 오영

바다에 흘러든 육지의 아이야 가라앉아 버린 것들 품에 섞여있는 삶의 조각아 물고기 따위를 동경해 말아라 등이 푸른 것들 뒤엔 옅은 피냄새가 따라온단다 가장 어두운 바닥에 숨겨뒀던 비밀들을 보여줘 뿌리박힌 두려움에 사로잡힌 얘기들을 들려줘 돌아오지 못할 것은 알았어 단지 외로움은 생각 못한걸 두고온 것을 못내 잊지 못하여 가야 할 길도 잊어버렸네 + 아, 날 원망하지마 그리운 사랑아 영원히

영영 오영

음 그리운 것들이 흐르며 바다를 이룰때 저무는 별들이 수놓인 기억도 그새 녹아버렸네 달아난 고향의 이름엔 한아름 후회만 남았고 다정한 이해를 바랐던 사랑이란 이름에 먹구름을 불렀네 가지지 못했던 마음을 뺏기고 망설인 찰나에 그저 부스러진 채 내일을 그리는 따뜻한 부름에 귀 기울여 본적이 있었나 영원한 마음을 탐했던 희미한 흔적만 남기고

만년 레퀴엠 Tsuku

잔인한 세상에너와나만 남아가진게 없어서 울고있네잔인한 세상아모두 물러가라추운 밤 눈꽃에 덮히네두꺼운 옷 한 벌을 받았어시간은 빨라서무거워진 온몸을 끌고 가라앉혀목도리가 있었으면쏟아져 뜨거운 뺨 살갗은 식어가고갈라진 들판 난 하루종일 두다리를떨어가며 너와 같은 밤을 나눈 기억과꿈에 파묻혀서 녹아 버린채로 손아귀를허우적 거리고만있어아무리 힘을내봐도 빈 손...

심판 오영, Mingginyu (밍기뉴)

우리 다시 태어나게 되면 하얀 마음들은 돌려주세요 날 따라오던 그림자 없이 흐린 기억 다 가져가 주세요 깊은 잠이 몰려와요 진한 슬픔이 흘러가요 나의 소중한 추억들까지도 드릴게요 우리 다시 태어나게 되면 아픈 눈빛은 거두게 해줘요 날 괴롭히던 망상도 없이 거친 숨결은 다 죽여주세요 깊은 잠이 몰려와요 진한 슬픔이 흘러가요 나의 소중한 추억들까지도 드릴게요

만년(萬年) Night of Lifetime

붙잡지 못한 마음이파도가 되어 부서져요그대도 나와 같다면이 밤을 떠나지 말아 줘요제 눈물엔 이유가 없어요그대는 묻지 않겠지만,내일 잊혀질 이름으로이 밤을 떠나지 말아 줘요우린 어색한 침묵을 내내 삼키며모든 게 흐릿해지기를할 수 없었던 고백과 잡음 사이를맴도네 우린 맴도네무엇이 되지 못해도우린 사랑할 수 있나요그렇다 말해 주세요영원히, 나는 그거면 돼요...

일번지 남남북녀

나는 갈테야 아무도 없는 무인도에 사랑하는 그대와 함께 지금은 영번지 이름도 없는 무인도지만 내가 가면 일번지 외롭지는 않을거야 사랑하는 그대와 예쁜 섬 이름도 짓고 꽃향기 날리며 알콩달콩 재미있게 살아갈거야 천년 만년 당신과 함께 나는 갈테야 아무도 없는 무인도에 사랑하는 그대와 함께 지금은 영번지 이름도 없는 무인도지만 내가 가면 일번지

꽃이피면 올께요 김유선

꽃이 피면 올께요 하얗게 쌓인 눈 녹아 내리면 겨울나무 벗어낸 눈꽃 밟으며 내가 찾아 갈께요 찬바람 불어 빗물에 젖어 한 계절 늦은 꽃 피어도 그대는 살아 내 모습 찾아 천리길 걷지 말아요 아 님이여 사랑하는 님이여 안녕 마지막 또 안녕 우리 사랑 저 강물에 흘려보내서 천년 만년 간직해요 날이 좋아서 비가 내려서 내가 그리워 눈물나도 그대는 살아 내 모습 찾아

내 고향 제천 김동현

님아 님아 님아 님아 님아 님아 님아 님아 어화둥둥 내 사랑아 살아서 천년 살아서 천년 죽어서 만년 죽어서 만년 천년만년 살고 지고 아름다운 내 고향 제천 용두산에서 신명 나게 한판 놀아보세 세월이 흘러가도 마음만은 청춘이요 꽃 피던 시절이 돼 돌아 오네 멋진 인연을 만나 사랑을 나누니 청춘이 부럽지 않구나.

소중한 당신 김현민

내 청춘 다 바쳐 사랑할꺼야 그대를 사랑할꺼야 이 목숨 다 받쳐 사랑할꺼야 죽도록 사랑할꺼야 그대는 내게 소중한 당신 꼭 필요한 그대 강물처럼 흐르는 저 세월이 변한다 해도 언제나 내사랑 그대는 내사랑 불타는 내 마음을 달래주세요 내 청춘 다 받쳐 사랑할꺼야 그대를 사랑할꺼야 천년 만년 사랑할꺼야 내 청춘 다 바쳐 사랑할꺼야 그대를

((하루만이라도)) 윤경아

하루에도 열두번씩 보고 싶은 내 사랑아 오늘따라 왜 이렇게 그리울까 보고플까 나 혼자서 별 새기도 이젠 싫어요 돌아와주오 돌아와주오 내 곁으로 돌아와주오 하루만 하루만 하루이라도 천년 만년 바라지 않아 하루만 하루만이라도 하루에도 열두번씩 보고 싶은 내 사랑아 오늘따라 왜 이렇게 그리울까 보고플까 나 혼자서 별 새기도 이젠 싫어요

천년만년 손세욱(마일)

손세욱 천년 만년 1절 사랑한다 말을 해주오 나만을 사랑한다고 하늘이 저~리 높아도 당신사랑하는맘 알까 별을별을 따주라시면 그리하고도 남겠네 달이라도 따주라시면 그것도 당연하지요~ 오며가며 만나도 인연이라 하거늘~ 우리둘이 죽고도 못사는 인연이라니~~~ 천년 만년 그렇게 살고 지고 삽시다 영원히 영원히 둘이 죽고도 못사는

꽃 나비 하나 되어 김민영

나 이제 외롭지 않아 외 롭고 어두-웠던, 추억은 지워-버리고 죽는 날 까지, 꽃 나비 되여 천년 만년 살다 갈래요 2절. 살랑 살랑 살랑 대는 봄 바람 속에 꽃 나비 하나되여 사랑을 나누고 이루지 못-한, 내 사랑-내--사 랑 아 어디 갔다 왔나요, 왜 지금 왔-나요.

꽃 나비 하나 되어 김민영

나 이제 외롭지 않아 외 롭고 어두-웠던, 추억은 지워-버리고 죽는 날 까지, 꽃 나비 되여 천년 만년 살다 갈래요 2절. 살랑 살랑 살랑 대는 봄 바람 속에 꽃 나비 하나되여 사랑을 나누고 이루지 못-한, 내 사랑-내--사 랑 아 어디 갔다 왔나요, 왜 지금 왔-나요.

달아달아 밝은 달아 Various Artists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저기 저기 저 달속에 계수나무 박혔으니 옥도끼로 찍어내어 금도끼로 다듬어서 초가삼간 집을 짓고 양친 부모 모셔다가 천년 만년 살고 지고 천년 만년 살고 지고

그대 그리고 (Feat. 만년) 윤한별

깊어지는건 내 사랑만이 아니었네요 그대의 이별이 말하네요 날 밀어낸 그 두손을 난 잡을 수 있을거라 웃으며 그댈 바라보며 나 아침에 눈뜨고 잠드는 순간까지 내 머릿속에 아름다운 널 그리고 마음에 항상 안고 산다고 매일을 그리고 마음에 담아도 사랑이 끝나면 흘러내린 내 눈물에 다 번져서 못 알아볼텐데 매일을 울면서 번져버린 그대를 덧칠 하겠죠 내 ...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전래동요

1.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2.저기 저기 저 달속에 계수나무 박혔으니 3.옥도끼로 찍어내어 금도끼로 다듬어서 4.초가삼간 집을 짓고 양친 부모 모셔다가 5.천년 만년 살고 지고 천년 만년 살고 지고

아랑★ 주병선

주병선 - 아랑 [1절] 아랑 아랑 아랑처녀 순결의꽃 아랑처녀 구비구비 남천강물 천년 만년 아랑의숨결 못다핀 꽃이었지만 길이 살아있는꽃 그이름 아랑처녀~~~ 아랑처녀~~~ [2절] 아랑 아랑 아랑처녀 미리 벌의꽃 아랑처녀 영남루의 대나무 향기 천년 만년 아랑의향기 온누리 가슴마다 곱게 피어 있는꽃 그이름 아랑처녀~~~~아랑처녀

웬떡이냐 연예진

기다려온 사람 이제서야 만났습니다 천생연분 내 사랑 오늘만을 기다려왔어요 나에겐 나에겐 과분한 그런 사람이지만 이 목숨 바쳐 사랑할 거야 이제야 이제야 바라던 그날이 왔어요 꿈이라면 깨지 말아라 웬떡이냐 웬떡이냐 복이 굴러왔네 복덩이 같은 내 사랑이야 웬떡이냐 웬떡이냐 아 좋아좋아좋아 검은머리 파뿌리 되도록 파뿌리가 대머리 되도록 백년 만년

해원가(解寃歌) K2

원수련가 형제끼리 원수련가 “장단” (그래도) 해야 둥실 둥실 떠 오른다 (그래도) 달아 햇살 햇살 떠 오른다 (그래도) 우리 부모 형제 손을 잡고 헤야디야 춤을 춘다 아리랑 고개 넘어간다 “장단” 우리 한인천제 한웅천왕 단군왕검 제세이화 “장단” 우린 홍익인간 광제창생 하늘같은 우리사랑 “장단” (그렇게) 천년 만년

해원가(解寃歌) 김성면

형제끼리 원수련가 “장단” (그래도) 해야 둥실 둥실 떠 오른다 (그래도) 달아 햇살 햇살 떠 오른다 (그래도) 우리 부모 형제 손을 잡고 헤야디야 춤을 춘다 아리랑 고개 넘어간다 “장단” 우리 한인천제 한웅천왕 단군왕검 제세이화 “장단” 우린 홍익인간 광제창생 하늘같은 우리사랑 “장단” (그렇게) 천년 만년

解寃歌 (해원가) K2

만년불구 대천 원수련가 형제끼리 원수련가 “장단” (그래도) 해야 둥실 둥실 떠 오른다 (그래도) 달아 햇살 햇살 떠 오른다 (그래도) 우리 부모 형제 손을 잡고 헤야디야 춤을 춘다 아리랑 고개 넘어간다 “장단” 우리 한인천제 한웅천왕 단군왕검 제세이화 “장단” 우린 홍익인간 광제창생 하늘같은 우리사랑 “장단” (그렇게) 천년 만년

해원가 (解寃歌) 김성면

만년불구 대천 원수련가 형제끼리 원수련가 “장단” (그래도) 해야 둥실 둥실 떠 오른다 (그래도) 달아 햇살 햇살 떠 오른다 (그래도) 우리 부모 형제 손을 잡고 헤야디야 춤을 춘다 아리랑 고개 넘어간다 “장단” 우리 한인천제 한웅천왕 단군왕검 제세이화 “장단” 우린 홍익인간 광제창생 하늘같은 우리사랑 “장단” (그렇게) 천년 만년

解寃歌 (해원가) K2 김성면

너와 내가 원수련가 “장단” 만년불구 대천 원수련가 형제끼리 원수련가 “장단” -그래도- 해야 둥실 둥실 떠 오른다 -그래도- 달아 햇살 햇살 떠 오른다 -그래도- 우리 부모 형제 손을 잡고 헤야디야 춤을 춘다 아리랑 고개 넘어간다 “장단” 우리 한인천제 한웅천왕 단군왕검 제세이화 “장단” 우린 홍익인간 광제창생 하늘같은 우리사랑 “장단” -그렇게- 천년 만년

해원가 (解寃歌) K2 김성면

우리가 그렇게 원수련가 너와 내가 원수련가 장단 만년불구 대천 원수련가 형제끼리 원수련가 장단 해야 둥실 둥실 떠 오른다 달아 햇살 햇살 떠 오른다 우리 부모 형제 손을 잡고 헤야디야 춤을 춘다 아리랑 고개 넘어간다 장단 우리 한인천제 한웅천왕 단군왕검 제세이화 장단 우린 홍익인간 광제창생 하늘같은 우리 사랑 장단 천년 만년 우리 살고 지고 천년 만년 우리

하룻밤이 천년 김선미,엄기준

하룻밤이 천년 하룻밤 꿈이 만년 그대를 만나고파 긴긴밤 뜬눈으로 지샜네 그대가 오시면 어떻게 맞아야 하나 그리움 너무 깊어 차마 안을 수 없을지 몰라 - 몽유병에 걸린것처럼 이곳까지 와 버렸네 밤새도록 넘쳐난 사랑의 말들 입술마져 타는 듯 목 마른 시간 하룻밤이 천년 하룻밤 꿈이 만년 그대를 만나고파 긴긴밤 뜬눈으로 지샜네~

여보게 저승 갈때 무얼 가지고 가나 김도향

여보게 저승 갈 때 무얼 가지고 가나 훨 훨 마음의 짐 벗어 놓게 백년도 제대로 못살면서 근심 걱정은 천년 만년 부귀영화가 무어더냐 가고나면 이슬인데 여보게 저승 갈때 무얼 가지고 가나 백년도 제대로 못살면서 근심 걱정은 천년 만년 영웅호걸이 무어더냐 가고나면 이슬인데 여보게 저승 갈 때 무얼 가지고 가나

여보게 저승 갈 때 김도향

훨 훨 마음의 짐 벗어 놓게 백년도 제데로 못살면서 근심 걱정은 천년 만년 부귀영화가 무어더냐 가고나면 이슬인데 여보게 저승 갈때 무얼 가지고 가나 백년도 제데로 못살면서 근심 걱정은 천년 만년 영웅호걸이 무어더냐 가고나면 이슬인데 여보게 저승 갈 때 무얼 가지고 가나

눈치없는 세월 조은아

세월아 세월아 구름따라 가는 세월아 소리 없이 가지 말고 너랑 나랑 쉬었다 가자 눈치 없이 찾아오는 너 무정하게 떠나는 구나 미련도 후회도 없이 가지 말아라 너만 가거라 죽도록 매달려 봐도 어차피 잡을 수도 막을 수도 없다면 천년 세월아 만년 세월아 좋은 세상 멋지게 살자 세월아 세월아 강물따라 가는 세월아 소리 없이 가지 말고 너랑 나랑 쉬었다

하늘이 안 준 5센티 팝핀현준

쓸쓸한 이 거리 외로이 서 있는 나는야 오늘도 외로운 솔로 나이는 벌써 서른이 훌쩍 넘은 난 솔로 외로운 청춘 얼굴이 못난 것도 아닌데 능력이 없는 것도 아닌데 남보다 키가 조금 작은 게 결정적 이유였었네 난 키가 작은 만년 솔로 나는 솔로 홀로 이 외로운 밤 기도를 드려 오늘 밤도 나는 믿어 나는 마셔 이 우유 한 잔 얼굴도 몸매도 완벽한

**!안아주세요!** 아라

그대는 내 사랑 오직 나만의 첫 사랑 그 눈빛에 빠지고 싶어 목이 말랐던 내게 메 말랐 었던 내게 봄바람이 찾아왔어요 그대만의 노크를 해 그대 만의 벨을 눌러 나 지금 들어 갑니다 하나뿐인 내 사랑 당신뿐이야 내겐 오직 내겐 오직 당신 뿐이야 안아 주세요 자기 안아 주세요 자기 천년 만년 사랑할께요 그대는 내 사랑 오직 나만의 첫

어이하나 슬기둥

간밤에 비 뿌리고 저산 넘어 가신 님 애끊는 이내 마음 장대비로 적시우니 내 영혼은 갈곳 잃어 밤길 따라 헤메누나 어이하나 어이하나 이내 가슴 어리하나 천년 만년 살자더니 떠나가면 어이하나 2.

갯마을 내 고향 김원경

1.하늘과 저바다가 만나는것은 수평선이라 했던가 갈매기 너울 너울 춤으추다가 파도를 타고 쉬는곳 하늘가에 흰구름은 두둥실 한가로이 흘러가도 살금살금 불어오는 사람에 흙 내음이 묻어나내 꿈처럼 아름다운 내고향 천년 만년 살고지고. 2.동백꽃 백사장이 너무고와서 사랑이 익어갈때에 다정한 연인들의

행복한 사랑 바니걸스(토끼소녀)

설레이는 마음 가득히 내 마음은 밝게 웃고만 있네 높푸른 하늘의 밝은 태양처럼 나의 사랑은 밝게 빛나네 꿈을 꾸던 지난 옛일이 내 마음의 창문 열어주었네 이 세상 저 끝에 높은 하늘처럼 나의 사랑은 영원하리라 행복한 사랑은 영원한 것 하늘의 태양처럼 천년 만년 변함이 없네 그대 정다운 속삭임 들려줄 때면 진정 행복한 맘 넘쳐 흘러 바람결에

그런 사람 없나요 이애란

그런 사람 없나요 - 이애란 사랑 내 사랑아 나의 반쪽 내 사랑 어디에 있나 그 많은 사람들 중에 내 님은 어디 있나요 나도 한 번 사랑을 하고 싶어요 천년 만년 사는 것도 아니잖아요 너무나 잘난 사람 아니면 어때 나만을 아껴주고 사랑해 줄 그런 사람 없나요 마음이 따뜻하고 변함이 없는 그런 사람 없나요 간주중 사랑 내 사랑아 나의 반쪽 내

행복한 사랑 (Top Of The World) 바니걸스

설레이는 마음 가득히 내 마음은 밝게 웃고만 있네 높푸른 하늘의 밝은 태양처럼 나의 사랑은 밝게 빛나네 꿈을 꾸던 지난 옛일이 내 마음의 창문 열어 주었네 이 세상 저 끝에 높은 하늘처럼 나의 사랑은 영원하리라 행복한 사랑은 영원한 것 하늘의 태양처럼 천년 만년 변함이 없네 그대 정다운 속삭임 들려줄때면 진정 행복한 맘 넘쳐 흘러 바람결에 그대 음성이 속삭이듯

행복한 사랑 바니걸스

설레이는 마음 가득히 내 마음은 밝게 웃고만 있네 높푸른 하늘의 밝은 태양처럼 나의 사랑은 밝게 빛나네 꿈을 꾸던 지난 옛일이 내 마음의 창문 열어 주었네 이 세상 저 끝에 높은 하늘처럼 나의 사랑은 영원하리라 행복한 사랑은 영원한 것 하늘의 태양처럼 천년 만년 변함이 없네 그대 정다운 속삭임 들려줄때면 진정 행복한 맘 넘쳐 흘러 바람결에 그대 음성이 속삭이듯

산촌 조두남

달구지가는 소리는 산령을 도는데 물긷는 아가씨 모습이 꽃인양 곱구나 사립문 떠밀어 열고 들판을 바라보면 눈부신 아침햇빛에 오곡이 넘치네 야아- 박꽃향내 흐르는 마을 천 년 만년 누려본들 싫다 손뉘 하랴 -랴 망아지우는 소리는 언덕을 넘는데 흐르는 시냇물 사이로 구름은 말없네 농주는 알 맞게 익어 풍년을 바라보고 땀배인 얼굴 마다 웃음이

나도 여자랍니다 정정아

천년 만년 필것처럼 곱디곱던 내 모습이 세월앞에 장사없듯 어느새 이리 되였나 며느리로 아내로 또 엄마로 이름마져 잊고 살았네 당당했던 자존심도 사랑엔 가슴 떨리는 나도 여자랍니다 허전한 내마음에 그리움이 사무친 사랑에 목마른 여자 천년 만년 필것처럼 곱디곱던 내 모습이 세월앞에 장사없듯 어느새 이리 되였나 며느리로 아내로 또 엄마로 이름마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