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꽃을든남자 오세욱

외로운 가슴에 꽃씨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수 있게 새벽에 맺힌 이슬이 꽃잎에 내릴 때 부터 온통 나를 사로 잡네요. 나는야 꽃잎되어 그대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나는 꽃을든 남자 메마른 가슴에 꽃비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 수 있게 하얗게 두손 흔들며 내곁에 내릴 때 부터 온통 나를 사로 잡...

꽃을든남자 최석준

꽃을든 남자-최석준 외로운 가슴에 꽃씨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수 있게 새벽에 맺힌 이슬이 꽃잎에 내릴때부터 온통 나를 사로잡네요 나는야 꽃잎 되어 그대 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나는야 꽃잎 되어 그대 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저버린 나는 나는 꽃을 든 남자 메마른 가슴에 꽃비를뿌려요 사랑이 싹틀수 있게 하얗게 두손...

꽃을든남자 최석준

외로운가슴에 꽃씨를뿌려요 사랑이싹틀수 있게 새벽에 맺힌이슬이 꽃잎에내릴때부터 온통나를 사로잡네요 나는야 꽃잎되어 그대가슴에 영원히 날고싶어라 사랑에취해 향기에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 나는 꽃을든남자 >>>>>>>>>>간주중<<<<<<<<<< 메마른가슴에 꽃비를뿌려요 사랑이싹틀수있게 하얗게 두손흔들며

꽃을든남자 반주곡

외로운 가슴에 꽃씨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수 있게~ 새벽에 맺힌 이슬이 꽃잎에 내릴때부터 온통 나를 사로잡네요 나는야 꽃잎되어 그대 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 나는~ 꽃을 든 남~자~~ 메마른 가슴에 꽃비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수 있게~ 하얗게 두 손 흔들며 내곁에 내릴때부터 온통 나를 사로잡네요 나는야...

꽃을든남자 최석준

외-로-운~가~슴-에~ 꽃-씨~를~뿌-려-요~ 사-랑~이~ 싹~틀~수~있-게~ 새-벽-에-맺-힌-이-슬-이~ 꽃-잎-에-내-릴-때-부-터~ 온-통~나-를~ 사-로~잡~네-요~ 나~는-야~꽃~잎~되-어~ 그-대~가~슴-에~ 영~원-히~ 날~고-싶~어-라~ ^사-랑~에~취-해~ ^향-기~에~취-해~ 그-대-에-게~ 빠-저-버~린~ 나-는~나~는~꽃~을-...

꽃을든남자 최석준

외로운가슴에 꽃씨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수 있게 새벽에 맺힌 이슬이 꽃잎에내릴때부터 온통 나를 사로잡네요 나는야 꽃잎 되어 그대 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저버린 나는 나는 꽃을 든 남자 메마른 가슴에 꽃비를뿌려요 사랑이 싹틀수 있게 하얗게 두손흔들며 내곁에 낼릴때 부터 온통 나를 사로 잡네요 나는야 꽃잎 되어 그대...

꽃을든남자 노래방

외로운 가슴에 꽃씨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수 있게 새벽에 맺힌 이슬이 꽃잎에 내릴때부터 온통 나를 사로잡네요 나는야 꽃잎되어 그대 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 나는~ 꽃을 든 남~자~@ 메마른 가슴에 꽃비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수 있게 하얗게 두 손 흔들며 내곁에 내릴때부터 온통 나를 사로잡네요 나는야 꽃잎...

꽃을든남자 강다윤

당신은 얄밉게 내가슴을 열어놓고 사랑의 꽃을준남자 사랑하면서도 아무말 못하는 바보같은 못난여자를 어이해서 당신은 바람으로 구름으로 잊지못하고 오늘도 창가에서 밤이새도록 꽃을 들고 아직 서 있나 >>>>>>>>>>간주중<<<<<<<<<< 눈물이 흐를수록 그리워진다 그까짓 정이뭔지 사랑이 무엇인지 당신은 언제나 내마음의 빈자리에 사랑의 꽃을든남자

꽃을든남자 백승태

외로운 가슴에 꽃씨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수 있게 새벽에 맺힌 이슬이 꽃잎에 내릴 때 부터 온통 나를 사로 잡네요. 나는야 꽃잎되어 그대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나는 꽃을든 남자 메마른 가슴에 꽃비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 수 있게 하얗게 두손 흔들며 내곁에 내릴 때 부터 온통 나를 사로 잡...

꽃을든남자 유상록

외로운 가슴에 꽃씨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수 있게 새벽에 맺힌 이슬이 꽃잎에 내릴 때 부터 온통 나를 사로 잡네요. 나는야 꽃잎되어 그대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나는 꽃을든 남자 메마른 가슴에 꽃비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 수 있게 하얗게 두손 흔들며 내곁에 내릴 때 부터 온통 나를 사로 잡...

꽃을든남자 옥이

외로운 가슴에 꽃씨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수 있게 새벽에 맺힌 이슬이 꽃잎에 내릴 때 부터 온통 나를 사로 잡네요. 나는야 꽃잎되어 그대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나는 꽃을든 남자 메마른 가슴에 꽃비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 수 있게 하얗게 두손 흔들며 내곁에 내릴 때 부터 온통 나를 사로 잡...

꽃을든남자 오승아

외로운 가슴에 꽃씨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수 있게 새벽에 맺힌 이슬이 꽃잎에 내릴 때 부터 온통 나를 사로 잡네요. 나는야 꽃잎되어 그대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나는 꽃을든 남자 메마른 가슴에 꽃비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 수 있게 하얗게 두손 흔들며 내곁에 내릴 때 부터 온통 나를 사로 잡...

꽃을든남자 민승아, 오승아, 조연화

외로운 가슴에 꽃씨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수 있게 새벽에 맺힌 이슬이 꽃잎에 내릴 때 부터 온통 나를 사로 잡네요. 나는야 꽃잎되어 그대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나는 꽃을든 남자 메마른 가슴에 꽃비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 수 있게 하얗게 두손 흔들며 내곁에 내릴 때 부터 온통 나를 사로 잡...

꽃을든남자 심사율

외로운 가슴에 꽃씨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수 있게 새벽에 맺힌 이슬이 꽃잎에 내릴 때 부터 온통 나를 사로 잡네요. 나는야 꽃잎되어 그대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나는 꽃을든 남자 메마른 가슴에 꽃비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 수 있게 하얗게 두손 흔들며 내곁에 내릴 때 부터 온통 나를 사로 잡...

꽃을든남자 지성원

외로운 가슴에 꽃씨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수 있게 새벽에 맺힌 이슬이 꽃잎에 내릴 때 부터 온통 나를 사로 잡네요. 나는야 꽃잎되어 그대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나는 꽃을든 남자 메마른 가슴에 꽃비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 수 있게 하얗게 두손 흔들며 내곁에 내릴 때 부터 온통 나를 사로 잡...

꽃을든남자(MR) 최석준

외로운가슴에 꽃씨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수 있게 새벽에맺힌이슬이 꽃잎에내릴때부터 온통나를 사로잡네요 나-는야 꽃잎되어 그대 가슴에 영원히 날고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 나-는 꽃을든남자 >>>>>>>>>>간주중<<<<<<<<<< 메마른가슴에 꽃비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수 있게 하얗게두손흔들며

꽃을든남자 ◆공간◆ 최석준

꽃을든남자-최석준◆공간◆ 1)외로운가~슴에~~~꽃씨를~뿌려~요~~~ 사랑이~~싹~틀~수~있게~~~~ 새벽에맺힌이슬이~~~~꽃잎에내릴때부~터~~~ 온~통~나를~~사로~잡~네요~~~~ 나~는야~~꽃~잎~되어~~그대~가~슴에~~~ 영~원히~~날~고싶~어라~~~~사랑에~취해~~ 향기에~취해~그대에게~빠져버린~~ 나는~~나~

돌아와요 부산항에 오세욱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메이던 긴긴날의 꿈이였지 언제나 말이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쳐 슬퍼하며 가는길을 막아섰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네박자 오세욱

(1) 니가 기쁠때 내가 슬플때 누구나 부르는 노래 내려본 사람도 뒤를 보는 사람도 어 짜피 쿵짝이라네 쿵짝 쿵짝 쿵짜짜 쿵짜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이별도 있고 ,눈물 도 있네 한두절 한고비 꺽어 넘을때 우리의 사연은 가고 울고 보는 인생사 연극같은 새생사 새상사 모두가 내박자 쿵짜 쿵짜 쿵짜 쿵짜짜 쿵자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이별도 있고,눈물...

영수증을 써줄거야 오세욱

당신만을 사랑 한다고 영수증을 써 줄꺼야 내 사랑은 당신 뿐이라고 그렇게 써 줄꺼야 어느 날 살며시 내 가슴에 다가와 사랑의 집 짓고 사는 너 하늘 만큼 땅 만큼 사랑해 바다 만큼 태산 만큼 사랑해 당신은 내 사랑의 모든것 가슴으로 써 줄꺼야 사랑한다 써 줄꺼야 일편단심 사랑 한다고 영수증을 써 줄꺼야 세상사람 모두에게 당신만을 사랑한다 할꺼야 어느...

메들리 (배창자) 오세욱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 만체 돌아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바엔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아아 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의 조약~~~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 만체 돌아서는 얄미운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 바엔 외로운 내 가슴에...

울어라 기타줄 오세욱

*****※♡ 울어라 기타줄 ♡※***** *ㅡ*♡ 박진석 ♡*ㅡ* *ㅡ☜♪♬♡ 전주중 ♡♬♪☞ㅡ* 낯설은 타향땅에 그날 밤 그 처녀가 웬일인지 나를 나를 못잊게 하네 키타줄에 실은 사랑 뜨내기 사랑 울어라 추억의 나의 기타여 *ㅡ☜♪♬♡ 간주중 ♡♬♪☞ㅡ* 밤마다 꿈길마다 그림자 애처로이 떠오르네 아롱 아롱 그 모습 그리워 기타줄에 실은 신세...

고장난 벽시계 (Cover Ver.) 오세욱

세월아 너는 어찌 돌아도 보지 않느냐 나를 속인 사람보다 니가 더욱 야속하더라 한두 번 사랑 땜에 울고 났더니 저만큼 가버린 세월 고장 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청춘아 너는 어찌 모른 척하고 있느냐 나를 버린 사람보다 니가 더욱 무정하더라 뜬구름 쫓아가다 돌아봤더니 어느새 흘러간 청춘 고장 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

용두산 엘레지 오세욱

1.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 올려 맹세하고 두발 딛어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 아아 아아아 못 잊어 운다 2.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 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에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사 계단에 즐거웠던 그 시절은 그 ...

갈대의 순정 오세욱

1. 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엔 약한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아라 아 아 아 아 아 아 갈대의 순정 2. 말없이 보낸 여인이 눈물을 아랴 가슴을 파고드는 갈대의 순정 못잊어 우는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아라 아 아 아 아 아 아 갈대의 순정

물새 한마리 오세욱

외로이 흐느끼며 혼자 서있네 싸늘한 호숫가에 물새 한 마리 짝을지어 놀던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아아아아아 떠난님은 떠난님은 못오는데 갈곳이 없어서 혼자 서 있나 날저문 호숫가에 물새 한 마리 다정하게 놀던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아아아아아 떠난님은 떠난님은...

바보같은 사나이 오세욱

사랑이 빗물되어 말없이 흘러내릴때 사나이는 울었다네 빗물도 울었다네 세월 가면 잊어질까 세월아 말을 해다오 그리워 그리워서 가슴만 태우는 바보같은 사나이 사랑이 빗물되어 서럽게 흘러내릴때 사나이는 울었다네 빗물도 울었다네 세월 가면 잊어질까 세월아 말을 해다오 못잊어 못잊어서 가슴만 태우는 바보같은 사나이

나를 두고 아리랑 오세욱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달 두달 해가 또가도 편지한장 없네 언제오시려나 그리운 내님 보고싶은 내님 돌아와주오 나를 잊지말고 무정한내님아 나를 나를 나를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달 두달 해가또가도 편지한장없네

처녀농군 오세욱

1.홀어머니 내 모시고 살아가는 세상인데 이 몸이 처녀라고 이 몸이 처녀라고 남자 일을 못하나요 소 몰고 논밭으로 이랴 어서 가자 해 뜨는 저 벌판에 이랴 어서 가자 밭갈이 가자 2.홀로 계신 우리 엄마 내 모시고 사는 세상 이 몸이 여자라고 이 몸이 여자라고 남자 일을 못하나요 꼴망태 등에 메고 이랴 어서 가자 해 뜨는 저 벌판에 이랴 어서 가자 ...

삼다도 소식 오세욱

삼다도라 제주에는 돌맹이도 흔한데 발 뿌리에 걷어채는 사랑은 없다더라 달빛이 새어드는 연자 방앗간 밤새워 들려오는 콧노래가 서럽구나 응 서럽구나 삼다도라 제주에는 아가씨도 많은데 바닷물에 씻은 살결 옥같이 귀엽구나 미역을 따오리까 소라를 딸까 비바리 하소연이 물결 속에 꺼져간다 응 물결에 꺼져가네

황포돛대 오세욱

마지막 석양 빛을 기폭에 걸고 흘러가는 저 배는 어디로 가느냐 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 마라 파도소리 구슬프면 이 마음도 구슬퍼 아~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황포돛대야 순풍에 돛을 달고 황혼 바람에 떠나가는 저 사공 고향이 어디냐 사공아 말해다오 떠나가는 뱃길 갈매기야 울지마라 이 마음이 서럽다 아~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

초가삼간 오세욱

실버들 늘어진 언덕위에 집을 짓고 정든 님과 둘이 살짝 살아가는 초가삼간 세상살이 무정해도 비바람 몰아쳐도 정이 든 내 고향 초가삼간 오막살이 떠날 수 없네 시냇물 흐르면 님의 옷을 빨아 널고 나물케여 밥을 짓는 정다워라 초가삼간 밤이 되면 오순도순 호롱불 밝혀놓고 살아온 내 고향 초가삼간 오막살이 떠날 수 없네

꽃과 나비 오세욱

모진 바람 불어오고 휘몰아쳐도 그대는 나를 지켜주는 태양의 사나이 가진것이 없다지만 순정은 있어 너와 나는 나와 너는 꽃과 나비지 눈보라가 몰아쳐도 비가 내려도 그대는 나를 지켜주는 태양의 사나이 모든것이 싫어져도 당신은 좋아 너와 나는 나와 너는 꽃과 나비지

찔레꽃 오세욱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 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람아 달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동창생 천리객창 푸른 별이 서럽습니다 삼년 전에 모여 앉아 벡인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개나리 처녀 오세욱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찾는 개나리 처녀 종달새가 울어 울어 이팔청춘 봄이 가네 어허야 얼시구 타는 가슴 요놈의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 아니오고 서산에 해지네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찾는 개나리 처녀 소쩍새가 울어울어 내 얼굴에 주름지네 어허야 얼시구 무정쿠나 지는 해 말 좀해라 성황당 고개 마루 소모는 저 목동아 지는 해 멀다...

홍도야 울지마라 오세욱

너만은 지켜야 할 순정의 등불을...홍도야 오빠 전 이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요 죽기보다 괴로워요 오빠 !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이 세상 모든 사람이 널 비웃어도 나만은 알고있다. 네 마음, 네 참 뜻을....> 사랑을 팔고 사는 꽃바람 속에 너 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 길을 너는 지켜라 ~ ...

짝사랑 오세욱

마주치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난아직 몰라 난정말 몰라 가슴만 두근두근 아~사랑인가봐 해질무렵이면 창가에 앉아 나는요 어느샌가 그대모습 그려요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말해주세요 눈믈만큼 고운 별이 될래요 그대 가슴에 속삭이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난아직 몰라 난정말 몰라 가슴만 두근두근 아~사랑했나봐 그대 지나치는 시간이 되면 나는요 어느샌가 거...

고향 아줌마 오세욱

술잔을 들다말고 우는 사람아 두고온 님생각에 눈물뿌리네 망향가 불러주는 고향 아줌마 동동주 술타령에 밤이 섧구나 밤이 섧구나 들어찬 목로주점 나그네마다 넋두리 하소연에 시름도 많아 내고향 사투리에 고향 아줌마 나그네 인생길에 불빛만 섧다 불빛만 섧다

무명초 오세욱

남몰래 지는 꽃이 너무도 서러워 떨어지는 잎 새마다 깊은 사연 서리네 따스한 어느 봄날 곱게도 태어나서 애꿎은 비바람에 소리 없이 지는구나 아 지는 꽃도 한 떨기 꽃이기에 웃으며 너는 가느냐 그 누가 그 이름을 무명초라 했나요 떨어지는 잎 새마다 깊은 사연 서리네 밤새워 피어나서 그 밤에 몰래지는 너무나 애처로워 마른 가슴 적시네 아 지는 꽃도 한 떨...

첫정 오세욱

1 잊어야 하기에 가슴은 아파도? 미련없이 잊을래요 사랑도 주고 눈물도 주고? 떠나버린 그사람을 사랑하던 지난시절? 받은 첫정 때문에 무거운 발길을 돌리지 못하고 나홀로 서서 망설이고 있답니다 2 지워야 하기에 가슴은 아파도? 눈을감고 지울래요 행복도 주고 슬픔도 주고? 떠나버린 그사람을 사랑하던 지난시절? 받은 첫정 때문에 외로운 마음을 달래지 못하...

남원의 애수 오세욱

한양천리 떠나간들 너를 어이 잊을소냐 성황당 고개마루 나귀마저 울고 넘네 춘향아 울지마라 달래였건만 대장부 가슴 속을 울리는 님이여 아 어느 때 어느 날짜 함께 즐겨 웃어보나 알상급제 과거보는 한양이라 주막집에 희미한 등잔불이 도포자락 적시었네 급제한 이 도령은 즐거웠건만 옥중의 춘향이가 그리는 님이여 아 어느 때 어느 날짜 그대 품에 안기려나

신라의 달밤 오세욱

아~~ 신라의 밤이여 불국사의 종소리 들리어온다 지나가는 나그네야 걸음을 멈추어라 고요한 달빛 어린 금오산 기슭 위에서 노래를 불러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간 주 중~ 아~~ 신라의 밤이여 화랑도의 추억이 새로워라 푸른 강물 흐르건만 종소리는 끝이 없네 화려한 천년사직 간곳을 더듬으며 노래를 불러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간 주~ 아~~ 신라의 밤이...

인도의 향불 오세욱

공작새 날개를 휘감는 염불 소리 갠지스강 푸른 물에 찰랑거린다 무릎 꿇고 하늘에다 두 손 비는 인디아 처녀 파고다의 사랑이냐 향불의 노래냐 아아아 깊어 가는 인도의 밤이여 간 주 중 야자수 잎사귀 무더운 저녁 바람 뱅갈사의 종소리에 애달파진다 풍각 소리 자르메다의 춤을 추는 인디아 처녀 파고다의 사랑이냐 향불의 노래냐 아아아 깊어 가는 인도의 밤이여 ...

백마강 오세욱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아래 울어나 보자 고란사 종소리 사무치는데 구곡간장 오로리 찢어지는데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으리.

님이라 부르리까 오세욱

님 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을 참고 사는 마음으로만 미워 마음으로만 사무쳐 애타는 마음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 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님 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밤이면 꿈에서나 다정히 만나보고 가슴속에만 언제나 가슴 속에만 간직한 못난 이 마음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 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

마음이 울적해서 오세욱

1. 마음이 울적해서 길을 나섰네 지나간 옛추억이 내 가슴을 울리는데 한잔술에 뜻대로 부르는 노래 임자잃은 나그네 노래 산데리아 불빛속에 서성이면서 불러봅니다 그대 이름을 바보같은 그대 이름을 이밤도 내마음 이밤도 이 마음 아아 ~ 빙글빙글 춤을 춥니다 2. 날마다 생각나는 추억때문에 오늘도 잊으려고 발길따라 나섰네 한잔술에 뜻대로 부르는 노래 임자잃...

청춘을 돌려다오 오세욱

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흐르는 내 인생에 애원이란다 못 다한 그 사랑도 태산 같은데 가는 세월 막을 수는 없지 않느냐 청춘아 내 청춘아 어딜 갔느냐 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흐르는 내 인생에 애원이란다 지나간 그 옛날이 어제 같은데 가는 세월 잡을 수는 없지 않느냐 청춘아 내 청춘아 어딜 갔느냐

혼자랍니다 오세욱

이별 이별은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랍니다 나는 나는 나는 나는 어이하라고 나를 두고 어데로 갔소 살짝이 둘이서 사랑을 할 때는 사랑을 속삭일 때는 이별 이별은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랍니다 이별 이별은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랍니다 나는 나는 나는 나는 어이하라고 나를 두고 어데로 갔소 살짝이 둘이서 사랑을 할 때는 사랑을 속삭일 때는...

못난 내청춘 오세욱

누구를 원망해 이 못난 내 청춘을 분하게도 너를 잃고 돌아서는 이 발길 아- 야속타 생각을 말자해도 이렇게 너를 너를 못잊어 운다 잘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부디 행복하여라 쓰라린 이별에 사랑을 빼앗기고 돌아서는 발길 위로 떨어지는 이 눈물 아- 무정타 누구를 원망하랴 이제는 너를 너를 찾지 않으마 잘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부디 행복하여라

번지없는 주막 오세욱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비 내리는 이밤도 애절쿠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날짜 오시겠오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쿠려 귀밑머리 쓰다듬던 맹세는 길어도 못믿겠오 못믿겠오 울던 사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