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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영탑 사랑 오성욱

서라벌에 맺은 사랑 영지에 띄우면은? 달빛도 별빛도 울어주던 그날밤? 나는 가네 나는 가네 님없는 부여땅에? 부여길 떠나올 때 옷깃을 부여잡고? 무영탑에 엮은 사랑 천만번 이어주오? 청사실 홍사실 걸어놓고 빌던밤? 나는가네 나는가네 임없는 부여땅에?

무영탑 사랑 이인권

1.부여길 오백 리 길 님 두고 가는 길에 서라벌에 맺은 사랑 영지에 던지면은 달빛도 별빛도 울어주던 그날 밤 나는 가네 나는 가네 님 없는 부여땅에 2.부여길 떠날 적에 옷깃을 부여잡고 무영탑에 엮은 절개 천만 번 기억하소 청사실 홍사실 걸어놓고 빌던 밤 나는 가네 나는 가네 님 없는 부여땅에 3.부여길 십 년 꿈을 기러기 울고 가면

무영탑 사랑 남수련

부여길 오백 리 길 님 두고 가는 길에 서라벌에 맺은 사랑 영지에 띄우면은 달빛도 별빛도 울어주던 그날 밤 나는 가네 나는 가네 님 없는 부여땅에 부여길 떠나올 때 옷깃을 부여잡고 무영탑에 엮은 사랑 천만 년 이어주오 청사실 홍사실 걸어놓고 빌던 밤 나는 가네 나는 가네 님 없는 부여땅에

무영탑 사랑 방운아

부여길 오백 리 길 님 두고 가는 길에 서라벌에 맺은 사랑 영지에 띄우면은 달빛도 별빛도 울어주던 그날 밤 나는 가네 나는 가네 님 없는 부여땅에 부여길 떠나올 때 옷깃을 부여잡고 무영탑에 엮은 사랑 천만 년 빌어 주고 청사실 홍사실 걸어 놓고 빌던 밤 나는 가네 나는 가네 님 없는 부여땅에

무영탑 사랑 이인권

부여길~~ 오백리길 님 두고 가는 길~에 서라벌에 맺은 사~~~랑~ 영지에 띄우며~~~는 달빛~도 별빛~도 울어 주던 그~ 날~~~밤 나는 가~~~네 나는 가~~~네 님 없는 부여땅~~~에 부여길~~ 떠나올때 옷깃을 부여잡~고 무영탑에 엮은 사~~~랑~ 천만년 이어주~~~오 청사~실 홍사~실 걸어 놓고 빌~던~~~ 밤 나는 가~~~네 나는 가~~~네...

무영탑 사랑 이인권

부여길~~ 오백리길 님 두고 가는 길~에 서라벌에 맺은 사~~~랑~ 영지에 띄우며~~~는 달빛~도 별빛~도 울어 주던 그~ 날~~~밤 나는 가~~~네 나는 가~~~네 님 없는 부여땅~~~에 부여길~~ 떠나올때 옷깃을 부여잡~고 무영탑에 엮은 사~~~랑~ 천만년 이어주~~~오 청사~실 홍사~실 걸어 놓고 빌~던~~~ 밤 나는 가~~~네 나는 가~~~네...

무영탑 사랑 오승아, 김지은, 정은정

1.부여길~히이히일오백리`길 님 두고 가는 길에 서라벌~허얼에` 맺은 사랑 영지에` 띄우며~허어어허는 달빛~히잇도 별빛~히잇도 울어 주던 그~흐으으날~하아알밤` @(날`이)나~`아아는 가네` 나는 가네 님 없는 부여땅~하아아항에 ,,,,,,,,,,,,2.

무영탑 사랑 현미래

부여길 오백리길 님두고 가는길에 서라벌에 맺은사랑 영지에 띄우며는 달빛도 별빛도 울어주던 그날밤 나는가네 나는가네 님없는 부여땅에 부여길 떠나올때 옷깃을 부여잡고 무영탑에 엮은사랑 천만년 이어주오 청사실 홍사실 걸어놓고 빌던 밤 나는 가네 나는 가네 님 없는 부여땅에

무영탑 사랑 신영균

부여길 오백리길 님두고 가는길에 서라벌에 맺은 사랑 영지에 띄우면은 달빛도 별빛도 울어주던 그날밤 나는 가네 나는 가네 님없는 부여땅에 부여길 떠나올 때 옷깃을 부여잡고 무영탑에 엮은 사랑 천만번 이어주오 청사실 홍사실 걸어놓고 빌던밤 나는가네 나는가네 임없는 부여땅에

무영탑 사랑 오희라

부여길 오백리길 님두고 가는길에 서라벌에 맺은사랑 영지에 띄우며는 달빛도 별빛도 울어주던 그날밤 나는가네 나는가네 님없는 부여땅에 부여길 떠나올때 옷깃을 부여잡고 무영탑에 엮은사랑 천만년 이어주오 청사실 홍사실 걸어놓고 빌던 밤 나는 가네 나는 가네 님 없는 부여땅에

무영탑 사랑 박경원

부여길 오백리길 님두고 가는 길에 서라벌에 맺은 사랑 영지에 띄우면은 달빛도 별빛도 울어주던 그날밤 나는 가네 나는 가네 님없는 부여땅에 부여길 떠나올때 옷깃을 부여잡고 무영탑에 엮은 사랑 천만년 끼워주오 청사실 홍사실 걸어놓고 빌던 밤 나는 가네 나는 가네 님없는 부여땅에 부여길 십년꿈을 기러기 울고가면 남갑사에 낭자얼굴 연기에 춤을추네 구름도 하늘도 백팔염주외던

무영탑 사랑 유성민

부여 길 오백리 길 님 두고 가는 길에 서라벌에 맺은 사랑 영지에 띄우면은 달빛도 별빛도 울어주던 그날 밤 나는 가네 나는 가네 님없는 부여 땅으로 부여 길 떠나 올 때 옷깃을 부여잡고 무영탑에 엮은 사랑 천만번 이어주오 청사실 홍사실 걸어놓고 빌던 밤 나는 가네 나는 가네 님없는 부여 땅으로

무영탑 사랑 주현미, 김준규

부여길 오백리길 님두고 가는길에 서라벌에 맺은 사랑 영지에 띄우면은 달빛도 별빛도 울어주던 그날밤 나는 가네 나는 가네 님없는 부여땅에 부여길 떠나올 때 옷깃을 부여잡고 무영탑에 엮은 사랑 천만번 이어주오 청사실 홍사실 걸어놓고 빌던밤 나는가네 나는가네 임없는 부여땅에

무영탑 사랑 (디스코) 유성민

부여 길 오백리 길 님 두고 가는 길에 서라벌에 맺은 사랑 영지에 띄우면은 달빛도 별빛도 울어주던 그날 밤 나는 가네 나는 가네 님없는 부여 땅으로 부여 길 떠나 올 때 옷깃을 부여잡고 무영탑에 엮은 사랑 천만번 이어주오 청사실 홍사실 걸어놓고 빌던 밤 나는 가네 나는 가네 님없는 부여 땅으로

어허라 사랑 오성욱

주현미 어라 어허라 사랑이 오네 나를 나를 울리려고 사랑이 오네 허락도 없이 떠날사랑 하나가 웃으면서 오고있네 달콤하고 변하기 쉬운 입술 불 내놓고 물 뿌려본듯 이건 아니야 고개를 돌리려다 그리움만 보고 말았네 어라 어허라 눈물이 될사랑 노가리 너대축은 죽어나겠네 어라 어허라 사랑이 가네 나를 나를 울려놓고 사랑이 가네 만리장성을 쌓던 사랑하나가 ...

로맨스 사랑 오성욱

내 사랑은 행복이었나 아니면 아니면 불행이었나 그 누가 누가 말을 했었지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남이 남이 사랑하면 불장난 내가 내가 사랑하면 로맨스 하지만 나에게도 그런 사랑 있었답니다 누가 누가 말을 해줘요 내 사랑은 내 사랑은 로맨스라고 누가 누가 말을 해줘요 분명 로맨스라고 내 사랑은 신기루였나 아니면 아니면 무지개였나 그 누가 누가 말을

그대와 둘이서 오성욱

사랑 그대와 둘이서 꿈을 그대와 둘이서 꽃을 그대와 둘이서 그리움 그대와 둘이서 봄을 그대와 둘이서 파도 그대와 둘이서 낙엽 그대와 둘이서 눈보라 그대와 둘이서 하늘에 태양이 빛나는 한 그대는 영원한 사랑 하늘에 별들이 반짝이는 한 그대는 나의 사랑 희망 그대와 둘이서 소원 그대와 둘이서 기쁨 그대와 둘이서 영원히 그대와 둘이서

꼬집힌 풋사랑 오성욱

못 이겨 갈쏘냐 (발길로 차라구요 꼬집어 뜯으라구요 마음껏 차고 싶고 꼬집어 뜯고 싶어요 누가 당신을 가라고 했소 싫다고 했소 밤거리 사랑이란 담뱃불 사랑 마음대로 피우다가 버리는 사랑 하지만 당신만은 당신만은 아) 뿌리친 옷자락에 눈물이 젖는다 속아서 맺은 사랑 속아서 맺은 사랑 아 ~?

오래 오래 오성욱

(짜라라 짜짜) 오래 오래 사랑주고 싶어요 오래 오래 사랑받고 싶어요 우리네 가슴에 시들지 않는 그런 사랑 만들고 싶어요 (아흐으으으으으) 인생이 무엇 인가요 사는게 별것 인가요 정을 주고 정을 받고 사랑하면 사는게 행복이지요 오래 오래 사랑주고 싶어요 오래 오래 사랑받고 싶어요 우리네 가슴에 시들지 않는 그런

열두줄 오성욱

김용임 가슴을 뜯는 가야금 소리 달빛 실은 가야 금 소리 한 줄을 퉁기면 옛님이 생각나고 또 한줄을 퉁 기면 술 맛이 절로 난다 둥기 당기 둥기 당기 당 둥기 당기 둥기 당기 당 사랑 사랑 내 사 랑아 어화 둥둥 내 사랑아 열두줄 가야금에 실은 그 사연 어느 누가 달래 주 리요 - 간주중 - 가슴을 뜯는 가야금 소리

미워하지 않으리 오성욱

목숨 걸고 쌓아 올린 사나이의 첫 사랑 글라스에 아롱진 그 님의 얼굴 피 보다 진한 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피에 맺힌 애원도 몸부림을 쳐 봐도 한 번 가신 그 님이 다시 올 소냐 사나이 붉은 순정 그 님은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인동초 오성욱

시간이란 파도가 허물고간 가슴에 모래알로 부서져가는 허무한 내 사랑 수만번의 이별이 와도 단한번의 사랑을 위해 긴긴날 그리운을 가슴에다 안고서 아 아 이밤도 울어야 하는 인동초를 아세요 - 간주중 - 세월이란 파도가 허물고간 가슴에 모래알로 부서져 버린 허무한 내 사랑 언젠가는 돌아 오리라 어리석은 미련 때문에 긴긴날 기다림을 꽃잎에 새겼다

당신이 좋아 오성욱

그대는 내 사랑 당신도 내 사랑 이 세상에 그 무엇도 쨉이 안되지 원앙이 따로 있나 우리가 원앙이지 환상의 해피한 원앙이지 아 꿀맛 같은 그대 사랑에 내 인생을 걸었잖아 비가 와도 좋아 눈이 와도 좋아 바람 불어도 좋아 좋아 좋아 당신이 좋아 간 ~ 주 ~ 중 그대는 내 운명 당신도 내 운명 하늘아래 누가 와도 쨉이 안되지 그대는 꽃 중에

목포의 눈물 오성욱

오성욱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 악시 아롱 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품은 노적봉 밑에 님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사랑

향수 오성욱

오성욱 부모형제 이별하고 낯설은 타관에서 어머님의 자장가를 노래하던 그 시절이 슬픔 속에 눈물 속에 흘러갑니다 기적소리 울적마다 기적소리 울적마다 그리운 내 고향 고향산천 이별하고 차디찬 타관에서 어머님의 사랑 속에 자라나던 그 시절이 구름 속에 바람 속에 흘러갑니다 쌍고동이 울적마다 쌍고동이 울적마다 그리운 내 고향

잊을수가 있을까 오성욱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이한 밤이 새고 나면 떠나 갈 사람 기나긴 세월 속에 짧았던 행복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이별이 서러워서 우는 두 연인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새벽 안개 짙은 길을 울며 갈 사람 지나온 긴 세월에 뜨겁던 사랑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미련에 흐느끼며 우는 두 연인

용두산 엘레지 오성욱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 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 아 못 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마음이야?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사 계단에 즐거웠던 그 시절은? 그 어디로 가버렸나 잘 있거라 나는 간다? 꽃 피던 용두산아 용두산 엘레지

무정한 사람아 오성욱

당신이란 사람은 왜 그리 무정합니까 당신만을 사랑하는 내 마음도 몰라 주면서 가신다는 말이 왠말입니까 가신다는 말이 진정인가요 사랑한다 할 땐 언제고 나를 두고 갑니까 이 무정한 사람 사랑하는 사람아 진정 날 사랑 했나요 내가 혼자 당신만을 사랑했단 그 말인가요 그렇대도 나는 당신뿐이야 당신만이 나의 사랑입니다 언제까지 기다릴래요

참사랑 오성욱

그대 지금은 남남인줄 알고 있지만 아름답던 그 시절은 오늘도 눈물 주네 참 사랑이란 이렇게 눈물을 주나 슬픔을 주나 멀리 떠나간 내 사랑아 나는 잊지 못해요 잊을수가 없어요 고독이 밀리는 이 밤을 어이해요 그대 지금은 남남인줄 알고 있지만 아름답던 그 시절은 오늘도 눈물 주네 참 사랑 이란 이렇게 눈물을 주나 슬픔을 주나 멀리 떠나간

하이난 사랑 오성욱, 유진아

부서지는 파도 소리에 둘이서 새긴 그사랑 젊음이 불타는 하이난의 밤 아~~~~아~~~~ 잊지 못할 하이난의 밤 간 ~ 주 ~ 중 검푸른 파도가 춤추는 야자수 아래 아롱만 해변에서 처음만난 남국의 그 사람 연분홍 와인 잔에 정들어 가는 하이난의 밤 분위기에 취해서 그 사랑에 취해서 잊을 수 없는 정든 밤이여 부서지는 파도 소리에 둘이서 새긴 그 사랑

소문난 사랑 오성욱, 유진아

소문난 내 사랑아 소문난 내 사랑아 잊으려 잊으려 해도 시간은 눈치없이 흐르고 눈치없는 내 사랑은 정만 주고 모른 채 떠나갔구나 내가 오면 네가 가고 니가 오면 내가 가고 그렇게도 눈치가 없을까 소문난 사랑아 소문만 내 사랑아 내 사랑 소문 좀 내다오 소문난 내 사랑아 소문난 내 사랑아 지우려 지우려 해도 시간은 눈치없이 흐르고

로맨스 사랑 오성욱, 유진아

내 사랑은 행복이었나 아니면 아니면 불행이었나 그 누가 누가 말을 했었지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남이 남이 사랑하면 불장난 내가 내가 사랑하면 로맨스 하지만 나에게도 그런 사랑 있었답니다 누가 누가 말을 해줘요 내 사랑은 내 사랑은 로맨스라고 누가 누가 말을 해줘요 분명 로맨스라고 내 사랑은 신기루였나 아니면 아니면 무지개였나 그 누가 누가 말을

누가 오성욱

황원태 사랑이 너 무 깊 어서 미움이 싹이 텄 다면 차라리 미 워 해서 사랑을 꽃 피 울 것을 그렇게 그렇게 도 좋아 한 사람 그누가 데 려갔 길래 누가 누가 누가 누가 그어디 데 려 갔 길래 누 가 ~ 간주중 ~ 사랑이 너 무 깊 어서 미움이 싹이 텄 다면 차라리 미 워 해서 사랑을 꽃 피 울 것을 이렇게 이렇게 도 못잊을 사람 그누가 데 려갔...

사랑이 뭐길래 오성욱

최영철 [성인가요] 1. 사랑이뭐길래 사랑이뭐길래 소리없이 나를 애태우나 바라만봐도 스며드는뜻한 그모습이 나는좋아 이사람이 마지막 남자겠지 믿고싶은 여자 여자 마음 사랑이뭐길래 사랑이뭐길래 희로애락 남기고가나 2. 당신이뭐길래 당신이뭐길래 보고싶어 흐느껴우나 홀로있는밤이 너무나싫어 외로워서 난정말싫어 사랑뒤엔 남는건 눈물인데 왜이렇게 마음이 설래일까...

눈물젖은 빵 오성욱

고영준 ( 먹어봤나 눈물 빵 눈물 젖은 빵 빵빵빵 ) 눈물에 젖은 빵을 먹어보지않고서 어찌 인생을 논할수있니 쓰라린 사연하나 가슴에 없으면서 어찌 인생을 안다하겠니 산다는게 그렇게 만만하지가 않아 만만하다면 그것또한 재미없는 거잖아 진흙탕 속에도 뒹굴어보고 가시밭 길도 걸어봐야지 인생의 제맛이 진하게 울어나지 먹어봤나 눈물 빵 눈물 젖은 빵 (...

도라도라 오성욱

즐겁게 춤 을추면서 오늘하루잊어버리자 박자가틀리고 스텝이엉켜도 신 나게흔들어보자 소리쳐 노 래부르며 빈 가슴털어버리자 음정이틀리고 감정이없어도 그게무슨상관이더냐 살면백년을 살겠니 가져갈게뭐가있다고 남들보다 못난게뭐냐 소중한내인생인_ 데 오른쪽으로 차차차 왼족으로돌아요 차차차 세상시름모두 지울때까지 돌고돌고돌아 요

범띠 가시내 오성욱

오성욱 1. 가시내야 가시내야 범띠 가시내야 여대장부 좋아하다 멍든 멍든사내들 울고가는 사내들도 한심하다만 돌아서면 그리워라 범띠 가시내 가시내야 가시내야 범띠 가시내야 멋쟁이로 살고싶은 범띠 가시내 2.

울며헤진 부산항 오성욱

오성욱 1. 울며헤진 부산항을 뒤돌아 보니 연락선 난간머리 흘러온 달빛 이별만은 어렵드라 이별만은 슬프더라 더구나 정들은 사람끼리 사람끼리 2. 달빛아래 허허바다 파도만 치고 부산항 간곳없는 수평선 천리길 이별만은 무정터라 이별만은 야속터라 더구나못잊을 사람끼리 사람끼리

비내리는 호남선 오성욱

오성욱 목이매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비 내리는 호남선에 헤어지던 그 인사가 야속도 하더란다 다시 못 올 그 날짜를 믿어야 옳으냐 속을 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으냐 죄도 많은 청춘이냐 비 내리는 호남선에 떠나가는 열차마다 원수와 같더란다

해조곡 오성욱

오성욱 갈매기 바다위에 날지 말아요 물항라 저고리가 눈물 젖는데 저 멀리 수평선에 흰 돛대 하나 오늘도 아~ 아~ 가신님은 아니 오시나 쌍 고동 목이 메게 울지 말아요 굽도리 선창가에 안개 젖는데 저 멀리 가물가물 등대 불하나 오늘도 아~ 아~ 동백꽃만 물에 떠가네

사랑의 트위스트 오성욱

학창시절에 함께 추었던 잊지 못할 샹하이 트위스트 나팔바지에 빵집을 누비던 추억속의 사랑의 트위스트 샹하이 샹하이 샹하이 트위스트 추면서 난생 처음 그녀를 알았고 상하이 상하이 상하이 트위스트 추면서 온동네를 주름잡았던 사랑했던 사람들을 잊지못할 추억의 트위스트 그녀와 함께 신나게 추던 잊지못할 샹하이 트위스트 단발머리에 미소가 예뻤던 추억속의 사랑...

남행열차 오성욱

비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흔들리는 차창 넘어로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깜빡 깜빡 이는 희미한 기억속에 그때 만난 그 사람 말이 없던 그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비내리는 호남선 마지막 열차 기적소리 슬피 우는데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

바다가 육지라면 오성욱

얼마나 멀고 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못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 떠난 부두에서 울고 있지 않을 것을 아아 바다가 육지라면 눈물은 없었을 것을 어제온 연락선은 육지로 가는데 할 말이 하도 많아 목이 메어 못합니다 이몸이 철새라면 이몸이 철새라면 뱃길에 훨훨 날아 어데론지 가련만은 아아 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 것을

마음은 서러워도 오성욱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거라 어차피 맺지 못할 너와 나의 사랑을 누구에게 원망하랴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다오 어차피 너와 나는 헤어져야 하니까 웃으면서 떠나가다오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

섬마을 선생님 오성욱

해당화 피고 지는 섬마을에 철새 따라 찾아 온 총각 선생님 열아홉 살 섬 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간 주 중~ 구름도 쫓겨 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 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시름을 달래보는 총각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떠나지 마오

눈물을 감추고 오성욱

눈물을 감추고 눈물을 감추고 이슬비 맞으며 나 홀로 걷는 발길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쓰라린 가슴에 고독이 넘쳐 넘쳐 내 야윈 가슴에 넘쳐 흐른다 눈물을 감추고 눈물을 감추고 이슬비 맞으며 나 홀로 걷는 발길 외로움에 젖고 젖어 쓰라린 가슴에 슬픔이 넘쳐 넘쳐 내 야윈 가슴에 넘쳐 흐른다

흑산도 아가씨 오성욱

남 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 번 만 번 밀려 오는데 못 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 육지를 바라보다 검게 타 버린 검게 타 버린 흑산도 아가씨 한 없이 외로운 달빛을 안고 흘러 온 나그넨가 귀향살인가 애타도록 보고픈 머나 먼 그 서울을 그리다가 검게 타 버린 검게 타 버린 흑산도 아가씨

청춘을 돌려다오 오성욱

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흐르는 내 인생에 애원이란다 못 다한 그 사랑도 태산같은데 가는 세월 막을 수는 없지 않느냐 청춘아 내 청춘아 어딜 가느냐 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흐르는 내 인생에 애원이란다 지나간 그 옛날이 어제 같은데 가는 세월 말을 수는 없지 않느냐 청춘아 내 청춘아 어딜 가느냐

초가삼간 오성욱

실버들 늘어진 언덕 위에 집을 짓고 정든 님과 둘이 살짝 살아가는 초가삼간 세상살이 무정해도 비 바람 몰아쳐도 정이 든 내 고향 초가삼간 오막살 떠날 수 없네 시냇물 흐르면 님의 옷을 빨아 늘고 나물 캐어 밥을 짓는 정다워라 초가삼간 밤이 되면 오손도손 호롱불 밝혀놓고 살아온 내 고향 초가삼간 오막살이 떠날 수 없네

여자의 일생 오성욱

1. 참을수가 없도록 이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설움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일생 2. 견딜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스스로 내마음을 달래어 가면서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