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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토요일 오후 오석준

몇번이고 눈을들어 쳐다봐도(노려보아도) 기어가듯 더디가는 시계바늘(멈춰진 시간) 책을 들어 그림만 뒤적이다가 부질없는 얘기들을 늘어 놓고서 애태우며 기다린 어느 토요일 오후(한시 오분전) 쏟아지는 햇살속을 걸어보면(웬지 오늘은) 좋은 일이 생길것만 같은데 설레이는 맘으로 둘러보아도 날 둘러싼 세상은 그대로인걸 왜 이렇게 마음만 바빠지나 어딘가

토요일 오후 디기리

hook) 토요일 오후! 그렇게 망설이지 말고, 춤을 춰봐요! 나와함께.. 오늘하루는 하던 일 잠시 모두 잊고, 춤을 춰봐요! 아오! 아오! verse1) 디기리 지루한 기다림의 시간 지나.

토요일 오후 전국 교직원 노동조합

책가방 들고서 운동장에 나오면 따스한 햇볕한줌 내가슴에 설레이며 번지네 푸른들판 달리고 싶어 이렇게 맑은 토요일에 좋아하는 내친구와 나란히누워 하늘 보며 잠들고싶어 아 언제쯤일까 푸른하늘 보며 노래 부를 그날은 아 언제쯤일까 넓은바다 보며 많은 얘기 나눌날 지금은 왜아픈날과 성적만이 중요한게 아니라면서 햇볕한줌 보듬고 살아갈 그런 마음 갖고싶은데 ...

토요일 오후 김완선

불빛에 흔들리는 두 사람 서로의 눈길에 취했나 가끔씩 부딪힌 어깨 향기로운 내음 침묵에도 느낄 수 있었는데 싸늘한 바람이 부는 거리 무엇을 찾아 헤매이나 그 무엇도 원치 않아 그대 단 한 사람 말 해봐요 사랑하고 있다고 강물 위로 비친 그림자 사이로 얼어붙은 지난 시간들이 스쳐가고 한숨 섞인 미소 우울한 눈동자 안타까운 마음만 허공을 맴돌고 버...

토요일 오후 남진

1.그 많은 슬픔이 새겨진 오후 사연이 가슴 아픈 토요일 오후 마음이 병들어 종말이 왔던가 흐르는 눈물이 가슴 적시네 그토록 맹서한 뜨거운 입술 상처만 남겨준 토요일 오후 2.그 많은 슬픔이 새겨진 오후 사연이 가슴 아픈 토요일 오후 마음이 병들어 종말이 왔던가 흐르는 눈물이 가슴 적시네 그토록 맹서한 뜨거운 입술 상처만 남겨준 토요일 오후

토요일 오후 어느 봄날 Asswhy

따뜻한 햇살 화창한 날씨 청승맞게 혼자 밖에 나왔지 수많은 사람들과 뒤섞여 토요일 오후 어느 봄날 거리의 인파 속을 함께 걸어본다 추억에 잠겨 어느새 난 그 때가 영원할 줄 알았지 어리석게 난 이제와 생각해보니 무섭게 다들 쉽게 다가왔다 쉽게 떠나갔지 내 곁에 지금 남은 건 아무것도 없어 내 맘은 바늘 꽂힌 나무처럼 병들었어 내 방은 빛이

그대 다시 마주한 이밤 오석준

어느 날 그대 사랑이 내곁에 다가 왔을 때 포근한 그대 눈빛의 느낌은 알 수 있어도 사랑하는 마음을 얘기하기엔 자신이 없어 외면했지만 그대여 이제는 알아요 그대를 지켜줄 수 있어요 기다려줘요 하루 또 또 하루 지나가면서 내 마음은 기억 저편 시간으로 달려가도 그대 다시 마주한 이밤 난 이렇게 그대 마음을 두드려요 사랑한다고

비오는 토요일 최호섭

비 오는 토요일 오후 내 마음 방랑자처럼 쏟아지는 이 빗속에 갈 곳을 잃어 버렸네 비 오는 토요일 오후 길 잃은 방랑자처럼 머물 곳 없어 이 거리를 나 홀로 떠도네 내 곁을 떠나버린 그대 찾아 나 여기 서 봐도 다정스럽게 걸어가는 연인들의 모습뿐이네 울적한 기분을 달래려고 휘파람 불어 봐도 저 빗소리에 가리워져 아무런 소용없어 그 옛날 토요일엔 시간이 아쉬웠던

어떤때라도 오석준

석양이 지루하게 느껴진다면 어느 땐가 빌딩 숲을 떨어져가는 그건 아마 내가 나를 알지못한 채 잘못된 길을 가기 때문일거야 세상이란 교과서를 믿고 키워 온 투명한 미래와는 너무나 달라 그렇지만 내가 틀렸다곤 하지마 아무도 그렇게는 말할 수 없어 *Oh- 내가 살아 있다는걸 느끼고 싶어 언제나 단지 살아가는건 싫어 넘을 수 없는 벽은 이

이세상에 태어나는 아이들에게 오석준

안녕하며 돌아서버린 그 모습은 이제 저만치 나의 손 닿지 않는 기억 저편에 서서 안타깝게 나를 바라보고 있지 어느 새 저 세상은 내게 말 한마디 건네지 않고 함께하던 옛 친구들도 하나씩 둘씩 모두 뿔뿔이 다 흩어져가네 더 이상 마음을 열지 못하고 사랑하는 법을 잊어만 가고 이제는 꿈을 생각하는 것조차 할 수 없다 느껴도 *그대여 잊지

이 세상 태어나는 아이들에게 오석준

안녕하며 돌아 서 버린 그 모습은 이제 저 만치 나의 손 닿지 않는 기억 저 편에 서서 안타깝게 나를 바라보고 있지 어느 새 저 세상은 내게 말 한마디 건네지 않고 함께하던 옛 친구들도 하나 씩 둘 씩 모두 뿔뿔이 다 흩어져가네 더 이상 마음을 열지 못하고 사랑하는 법을 잊어 만 가고 이제는 꿈을 생각하는 것 조차 할 수 없다 느껴도

어떤 때라도 오석준

어느 땐가 빌딩 숲에 떨어져가는 석양이 지루하게 느껴진다면 그건 아마 내가 나를 알지 못한 채 잘못된 길을 가기 때문일거야 세상이란 교과서를 믿고 키워 온 투명한 미래와는 너무나 달라. 그렇지만, 내가 틀렸다곤 하지마. 아무도 그렇게는 말할 수 없어. oh~ 내가 살아 있다는걸 느끼고 싶어. 언제나 단지 살아가는건 싫어.

우울한 토요일 MEat

날씨 때문인지 기분이 안좋아 딱히 이유는 없는데 그냥 우울해 무슨 이유일까 생각해봐도 잘 모르겠어 그냥 우울한 이기분 가슴이 먹먹하고 불안불안해 어쩌면 눈물까지 날것같은데 그냥 그런날이다 무시해봐도 버려지지않는 우울한 기분 왜이럴까 왜이런 기분이 들까 왜이럴까 왜이런 기분이 들까 왜이럴까 왜이런 기분이 들까 우울한 토요일 오후

우울한 토요일 미트(MEat)

날씨 때문인지 기분이 안좋아 딱히 이유는 없는데 그냥 우울해 무슨 이유일까 생각해봐도 잘 모르겠어 그냥 우울한 이기분 가슴이 먹먹하고 불안불안해 어쩌면 눈물까지 날것같은데 그냥 그런날이다 무시해봐도 버려지지않는 우울한 기분 왜이럴까 왜이런 기분이 들까 왜이럴까 왜이런 기분이 들까 왜이럴까 왜이런 기분이 들까 우울한 토요일 오후

우울한 토요일 미트 (MEat)

날씨 때문인지 기분이 안 좋아 딱히 이유는 없는데 그냥 우울해 무슨 이유일까 생각해봐도 잘 모르겠어 그냥 우울한 이 기분 가슴이 먹먹하고 불안불안해 어쩌면 눈물까지 날 것 같은데 그냥 그런 날이다 무시해봐도 버려지지 않는 우울한 기분 왜 이럴까 왜 이런 기분이 들까 왜 이럴까 왜 이런 기분이 들까 왜 이럴까 왜 이런 기분이 들까 우울한 토요일

토요일 오후 2시 고릴라밴드

네게로 간다 늦진않았어 더 생각할 시간이 없어... 필요없어... 지금 너에게 간다 혼자 살아가도 너없이 나도 살 수 있다고 생각했어... 미친거지 이렇게 힘이 들줄 몰랐어 지금 난 너에게 간다 난 너에게 간다 그사람 날 용서하진 않겠지만 나를 막을 수 없다 어쩔 수가 없다 이제 난 다시 널 가지려한다 널 택하려 한다 화려한 너의 그 웨딩드레스도 ...

토요일 오후 2시 고릴라

네게로 간다 늦진않았어 더 생각할 시간이 없어...필요없어... 지금 너에게 간다 혼자 살아가도 너없이 나도 살 수 있다고 생각했어...미친거지 이렇게 힘이 들줄 몰랐어 지금 난 너에게 간다 난 너에게 간다 그사람 날 용서하진 않겠지만 나를 막을 수 없다 어쩔 수가 없다 이제 난 다시 널 가지려한다 넌 택하려 한다 화려한 너에 그 웨딩드레스도 모두...

토요일 오후 2시 G.고릴라밴드

네게로 간다 늦진않았어 더 생각할 시간이 없어 필요없어 지금 너에게 간다 혼자 살아가도 너없이 나도 살 수 있다고 생각했어 미친거지 이렇게 힘이 들줄 몰랐어 지금 난 너에게 간다 난 너에게 간다 그사람 날 용서하진 않겠지만 나를 막을 수 없다 어쩔 수가 없다 이제 난 다시 널 가지려한다 넌 택하려 한다 화려한 너에 그 웨딩드레스도 모두 내것이 된다 내...

토요일 오후 2시 G. 고릴라

네게로 간다 늦진않았어 더 생각할 시간이 없어...필요없어... 지금 너에게 간다 혼자 살아가도 너없이 나도 살 수 있다고 생각했어...미친거지 이렇게 힘이 들줄 몰랐어 지금 난 너에게 간다 난 너에게 간다 그사람 날 용서하진 않겠지만 나를 막을 수 없다 어쩔 수가 없다 이제 난 다시 널 가지려한다 넌 택하려 한다 화려한 너에 그 웨딩드레스도 모두...

토요일 오후 2시 애플 파이(Apple Pie)

네게로 간다 늦진 않았어 더 생각할 시간이 없어 필요없어 지금 너에게 간다 혼자 살아가도 너없이 나도 살 수 있다고 생각했어 미친거지 이렇게 힘이 들줄 몰랐어 지금 난 너에게 간다 난 너에게 간다 그 사람 날 용서하진 않겠지만 나를 막을 수 없다 어쩔 수가 없다 이제 난 다시 널 가지려한다 널 택하려 한다 화려한 너에 그 웨딩 드레스도 모두 내것이 된...

토요일 오후 6시반 이유진

도시의 중심가엔 자동차 한적하고 빌딩 숲사이엔 수많은 사람들 소근대면 연인들의 약속을 채운 거리는 어느새 초대받은 사람들 찾아든다 그러나 내 마음은 이렇게 허전하고 황혼이 물드는 쓸쓸한 공원길 걸어가면 굳어버린 얼굴에 바람만 스쳐가고 떠나간 그대 모습이 생각난다 아 토요일 오후 여섯시반 그대 떠난 그시간 나만 홀로 외롭네 아 토요일 오후 여섯시반 그대 떠난

토요일 오후 2시 G. 고릴라밴드

네게로 간다 늦진 않았어더 생각할 시간이 없어필요없어지금 너에게 간다혼자 살아가도너없이 나도 살 수 있다고생각했어 미친거지이렇게 힘이 들줄 몰랐어지금 난 너에게 간다난 너에게 간다그 사람 날 용서하진 않겠지만나를 막을 수 없다어쩔 수가 없다이제 난 다시 널 가지려한다널 택하려 한다화려한 너에 그 웨딩 드레스도모두 내것이 된다내 여자가 된다 그댄혼자 살...

오후에 토요일

나른한 햇살에 토요일 오후 포근한 네품에 음 누워 달콤한 비누향기에 스르르 잠이 드네 구겨신은 너의 하얀색 스니커즈 어지러이 놓여있는 나의 플렛슈즈 나란하게 잔디위에 춤을 추고 You give a perfect reason to sing Yeah~ 속삭여줘 가만히 다가와 너의 키스 Yeah~ 바래지 않는 그림 우리의 Saturday

어느 토요일 인피니트 플로우(I.F)

내 인생 좇된 어느 토요일 날 [넉없샨] 경찰이 된 친구 놈 하나의 전화 한 통 받고 난 깨진 유리컵을 꽉 쥔 떨리는 한 손과 피와 눈물이 흘러 섞여 이성이란 등불은 꺼졌어 내 아낸 내게 첫사랑에다, 내 딸은 열네 살 오...

어느 토요일 Kiky

우 많은 시간이 흐른 뒤 너를 다시 만났을 때 우 까맣게 타버린 안타까움뿐이었지 아무 말 없이 미소 진 너의 얼굴 어느 토요일 서로 바라만 보며 둘이 서있네 어느 토요일 서로 가슴이 젖어 돌아 서네 우 지난 많은 시간처럼 달라진 우리의 모습 우 아무 의미 없이 그저 웃을 뿐이었지 눈물지으며 떠나간 그날 그 밤 어느 토요일 서로 바라만 보며

토요일 오후에 라즈베리필드(Raspberry Field)

나른한 햇살에 토요일 오후 포근한 네품에 음 누워 달콤한 비누향기에 스르르 잠이 드네 구겨신은 너의 하얀색 스니커즈 어지러이 놓여있는 나의 플렛슈즈 나란하게 잔디위에 춤을 추고 You give a perfect reason to sing Yeah~ 속삭여줘 가만히 다가와 너의 키스 Yeah~ 바래지 않는 그림 우리의 Saturday

토요일 오후에* 라즈베리필드(Raspberry Field)

나른한 햇살에 토요일 오후 포근한 네품에 음 누워 달콤한 비누향기에 스르르 잠이 드네 구겨신은 너의 하얀색 스니커즈 어지러이 놓여있는 나의 플렛슈즈 나란하게 잔디위에 춤을 추고 You give a perfect reason to sing Yeah~ 속삭여줘 가만히 다가온 너의 키스 Yeah~ 바래지 않는 그림 우리의 Saturday

토요일 오후에 라즈베리 필드(Raspberry Field)

[토요일 오후에] 작곡: 장준선 작사: 소이 나른한 햇살에 토요일 오후 포근한 네품에 음 누워 달콤한 비누향기에 스르르 잠이 드네 구겨신은 너의 하얀색 스니커즈 어지러이 놓여있는 나의 플렛슈즈 나란하게 잔디위에 춤을 추고 You give a perfect reason to sing Yeah~ 속삭여줘 가만히 다가와 너의 키스

토요일 오후에 Raspberry Field

[토요일 오후에] 작곡: 장준선 작사: 소이 나른한 햇살에 토요일 오후 포근한 네품에 음 누워 달콤한 비누향기에 스르르 잠이 드네 구겨신은 너의 하얀색 스니커즈 어지러이 놓여있는 나의 플렛슈즈 나란하게 잔디위에 춤을 추고 You give a perfect reason to sing Yeah~ 속삭여줘 가만히 다가와 너의 키스

가을 오후 한승우

토요일 오후, 나른한 햇살 밝은 정적, 따스한 공기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이야 오랜만에 들려오는 사람 소리 간만에 맡아보는 가을 냄새 멍하니 하늘 보고, 구름으로 그림 찾기 커피에 얼음을 넣을까?

토요일오후 아니타

토요일 오후..하늘은 맑게 개어 있었고 무표정하게 걷는 사람들.. 무리를 벗어나..인적없는 극장에 들어가 객석의자에 기대 아무생각없이 소리도 없이 한참을 울었어..... 그대없는 토요일 오후...기나긴 오후였어 그대가 예전에 말하곤 했던 슬픔을 이제 나도 느낄수 있어 끝이없는 토요일 오후...침묵만 가득하고 그대역시 이거리 어딘가 에서 느끼고 있는지...

모든 토요일 캐스커 (Casker)

느지막한 아침 가벼운 하품과 커피 한잔 새빨간 소파에 몸을 묻은 채 꿈꾸네 (꿈꾸네) 늘 행복한 기대 꿈꾸네 (꿈꾸네) 너를 오늘처럼 널 사랑한적 있을까 이 순간 오늘은 어디로든 괜찮아 데려가 줘요 환하게 내려오는 햇살을 타고 묻어둔 서글픔이 돌아올 날 기다린대도 지금 난 이대로 행복해 싱그러운 오후 나지막이 틀어놓은 노래 조용한 고양이 나를

모든 토요일 캐스커(Casker)

느지막한 아침 가벼운 하품과 커피 한잔 새빨간 소파에 몸을 묻은 채 꿈꾸네 (꿈꾸네) 늘 행복한 기대 꿈꾸네 (꿈꾸네) 너를 오늘처럼 널 사랑한적 있을까 이 순간 오늘은 어디로든 괜찮아 데려가 줘요 환하게 내려오는 햇살을 타고 묻어둔 서글픔이 돌아올 날 기다린대도 지금 난 이대로 행복해 싱그러운 오후 나지막이 틀어놓은 노래 조용한 고양이 나를

모든 토요일 캐스커

느즈막한 아침 가벼운 하품과 커피 한 잔 새빨간 소파에 몸을 묻은 채 꿈꾸네 늘 행복한 기대 꿈꾸네 너를 오늘처럼 널 사랑한적 있을까 이 순간 오늘은 어디로든 괜찮아 데려가 줘요 환하게 내려오는 햇살을 타고 묻어둔 서글픔이 돌아올 날 기다린대도 지금 난 이대로 행복해 싱그러운 오후 나지막이 틀어놓은 노래 조용한 고양이 나를 찾아와 부르네 기분 좋은 노래 부르네

떠나볼까 오후

떠나볼가 오늘은 날씨도 좋아 신나는 토요일 아침에 떠나볼가 준비한 배낭을 메고 저넓은 바다로 산으로 랄랄라랄랄라 바람을 따라 가다보면 랄랄라랄랄라 햇살이 우릴 반기네 떠나볼까 새로산 텐트를 치고 맛좋은 요리도 준비해 떠나볼까 조그만 모닥불위에 신나는 바베큐 파티 랄랄라랄랄라 구릉을 따라가다보면 랄랄라랄랄라 하늘이 우릴 반기네 힘들면

토요일 오후 (Feat.김완선, 개리, 미료) 디기리

토요일 오후 그렇게 망설이지 말고 춤을 춰봐요 나와 함께 오늘 하루는 하던 일 잠시 모두 잊고 춤을 춰봐요 아오 아오 지루한 기다림의 시간 지나 오늘은 널 만나기로 한 날 벌써부터 맘이 너무 떨려와 너와 나 만난 건 아직 얼마 되진 않지만 이런 떨림은 천 번을 만 번을 만나도 절대 식지 않을껄 넌 질리지가 않는 걸 햇빛이 아까부터 날 따라와 니

행복한이유 오석준

힘겨운 하루 뒤엔 누군가 날 기다려주기를 바랬어 오늘 하루 이런저런 얘기 내게 할 수 있게 혼자인게 싫어서 외로움이 깊어서 더 크게 웃는걸 사람들은 이런 날 잘 모르지 어느새 햇살처럼 내곁에 다가와서 전부가 된사람 이번만은 욕심내고 싶어 사랑하고 싶어 어려운 일이라도 혼자가 아니라면 버틸 수 있는걸 내게 그런사람 너였으면 해 (*)내가 더 사랑...

웃어요 오석준

가수 : 오석준 제목 : 웃어요 세상 사람들은 언제나 삶은 힘들다고 하지만 항상 힘든 것은 아니죠 가끔 좋은일도 있잖아요 웃어요 웃어봐요 모든일 잊고서 웃어요 웃어봐요 좋은게 좋은거죠 외롭다고 생각 말아요 혼자 살다 혼자 가는거죠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것이 그게 바로 인생이래요 사랑하고 미워했던 모든 일들이 다시 돌아올 수 없지만

헤어지고 난 후 오석준

우리는 변한게 없는데 모든것 달라진듯 이제는 서로를 잊자하는 그대의 한마디가 힘겹게 느껴지고 마주선 그대의 모습이 닿을듯 가까운데 이대로 낯모를 타인되어 그대를 남겨둔채 돌아서야만 하나 창백한 얼굴에 애써 웃음짓고 서로 만났던 것만으로 행복하다며 눈물을 감추던 그대를 왜 나는 가득 안아 주지 못했나 사랑했던 우리의 많은 날들을 이제와서 잊을...

웃어요 오석준

세상 사람들은 언제나 삶은 힘들다고 하지만~~ 항상 힘든것은 아니죠 가끔 좋은 일도 있잖아요 웃어요 웃어봐요~ 모든일 잊고서 웃어요 웃어봐요~ 좋은게 좋은거죠 외롭다고 생각 말아요 혼자 살다 혼자 가는거죠~~ 다시 돌아올 수 없는것이 그게 바로 인생이에요 웃어요 웃어봐요~ 모든일 잊고서 웃어요 웃어봐요~ 좋은게 좋은거죠 세상 사람들은 언제나 삶은 힘...

헤어지고난후 오석준

(1절) 우리는 변한게 없는데 모든것 달라진듯 이제는 서로를 잊자하는 그대의 한마디가 힘겹게 느껴 지고... 마주선 그대의 모습이 다을듯 가까운데 이대로 남 모를 타인되어 그대를 남겨둔채 돌아서 야만 하나... 창백한 얼굴에 애써 웃음짓고 서로만나 것만으로 행복하다며 눈물을 감추던 그대를 왜나는 가득 안아 주지 못했나~~~ 사랑했던 우리의 많은 날...

행복한 이유 (드라마 "오! 필승 봉순영") 오석준

힘겨운 하루 뒤에 누군가 날 기다려 주기를 바랬어 오늘 하루 이런 저런 얘기 네게 할 수 있게 혼자인 게 싫어서 외로움이 깊어서 더 크게 웃는 걸 사람들은 이런 날 잘 모르지 어느새 햇살처럼 내 곁에 다가와서 전부가 된 사람 이번만은 욕심내고 싶어 사랑하고 싶어 어려운 일이라도 혼자가 아니라면 버틸 수 있는 걸 내게 그런 사람 너였으면 해 내가 더 ...

겨울바람 오석준

작은 난로에 불을 밝히고 낡은 주전자를 올려놓고서 시린 창가에 기대어 너를 생각하고 있어 언제나처럼 떠오르는건 멀리서 본 너의 옆모습뿐야 하지만 그뿐이라도 따스한 느낌이잖아 저 겨울바람은 이거리에 눈을 내리고 저만치 좁은 골목엔 그림자 하나 뒤로 발자욱,자욱... 내일 아침까지 이 눈이 쌓여 있어준다면 그대와 둘이 함께 (나란히) 바라보고 싶다고 ...

꿈을 찾아서 오석준

지나온 일들은 모두다 바람에 실어보내고 향긋한 그대에 미소는 내곁에 두고만 싶어 그렇지만 내일은 그대를 남기고 떠나야 하는데 이제 그대 알지 못하는 나의 꿈이 있는 곳으로 푸른하늘에 떠가는 구름에 내 마음을 가득싣고서 잃어버린 나를 찾는 새 희망의 가슴으로 은빛 햇살을 받으며 작은 돛배에 새하얀 나만의 꿈을 담은 돛을 올리고 눈부시게 물결치...

겨울바람 오석준

작사 : 김성휘 작곡 : 오석준 작은 난로에 불을 밝히고 낡은 주전자를 올려 놓고서 시린 창가에 기대어 너를 생각하고 있어 허~~ 언제나처럼 떠오르는건 멀리서 본 너의 옆모습뿐야 하지만 그 뿐이라도 따스한 느낌이잖아 저 겨울 바람은 이 거리에 눈을 내리고~ 저만치 좁은 골목엔~ 그림자 하나 뒤로 발자욱 자욱~~ 내일 아침까지

내일일기 오석준

내일일기 작사 김성호 작곡 오석준 노래 오석준 노을지는 하늘보며 잡지못한 추억을 우리는 그리워하지만 세상 누구라도 하나쯤은 말못할 슬픔을 안고 살아가죠 정신없이 걷다가 발을 멈춰 돌아보면 우린 어느새 더욱 소중한 것들을 잊고사는것은 아닌지 다시 펼쳐진 하늘너머로 지나가버린 어제보다도 언젠가는

우리들이 함께 있는 밤 오석준

?어둠이 음악 사이로 흐르듯 다가오는 밤 찻잔을 매만지는 그대의 손끝에 눈길이 멈추어지네 살며시 기대어 오는 음 조그만 그댈 느끼면 달콤한 그 숨결은 노래가 되어 귓가에 머물다가네 그대가 들려준 훈훈한 주변의 얘기가 내 마음 편안하게 해 괜시리 부담스런 지난 하루 기억들 웃음속에 사라져가네 이대로 거짓없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는 그대를 사랑해 말없이 ...

꿈을 넘어서 오석준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너를 나는 그리워하지 언제나 포근하게 감싸주는 널 꿈속에서 나는 만나지 난 꿈속에서처럼 너의 눈빛이 투명한 걸 알아 너를 향한 사랑이 꿈을 넘어 너의 숨결로 이젠 느껴지길 바래 (꿈을 넘어) 꿈에서 깨어나도 난 눈을 감고 있었지 다시 혼자여야 하는 게 싫어 언제나 너의 꿈 속에서 살고 싶어 그 꿈속에 너의 여린 품안에 사랑...

헤어지고 난 후 ("장미의전쟁"삽입곡) 오석준

우리는 변한게 없는데 모든것 달라진듯 이제는 서로를 잊자하는 그대의 한마디가 힘겹게 느껴지고 마주선 그대의 모습이 닿을듯 가까운데 이대로 남 모를 타인되어 그대를 남겨둔채 돌아서야만 하나 창백한 얼굴에 애써 웃음짓고 서로 만났던 것만으로 행복하다며 눈물을 감추던 그대를 왜 나는 가득 안아 주지 못했나 사랑했던 우리의 많은 날들을 이제와서 잊을 순 없잖...

나만의 그대 모습 오석준

바람에 실려오는 그대 내음에 난 문득 고개 들어 보았지 장난스럽게 손을 내밀며 나를 보고 미소짓네 실바람 속을 흠뻑 젖은 햇살에 춤추는 아지랑이 따라서 저 높이 날으는 하얀 새들과 얘기 나누고 싶다고 행복한 그대로의 내 모습 지켜주고파 언젠가부턴가 내겐 하루가 혼자만의 것이 아닌 걸 저기 보이는 내일의 고갯길에서 가슴속의 이야기를 건네고 돌아서고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