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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지 오다정

당신이 주신 가락지 먼길을 떠나는 당신 하염없는 눈물로 한짝을 빼어 당신 손에 쥐어 드려요 당신께만 바친 내순정 달빛아래 모았던 두손 제멋대로 커져버린 마음 한 자락 그사랑도 담아 드려요 이래 저래 정든 사람아 이제 저는 어찌 살까요 제가 예뻐 주신 가락지 차마 버리진 말아주세요 잊지 못해 죽지도 못해 당신을 찾아가는 날 눈물로도 빠지지

영원히 함께 할사랑 오다정

영원히 함께할 사랑 천년이가고 만년이가도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당신과 영원히 함께하고 싶어요 포도알처럼 주렁주렁 매달린 행복한 그리움 가슴에 꼭 안고 당신이 내게 주는사랑 내가 당신에게 주는 사랑으로 우리 사랑 끝이 없는 사랑 영원히 함께할 사랑 영원히 함께할 사랑천년이가고 만년이가도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당신과 영원히 함께하고 ...

니나니 오다정

니나니 니나니 아서라아 울지마라 천하일색 나를두고 어찌가나니나니 니나니 능청 맞은 사또나리 가관일세 칠보단장 은비녀가 웬말이냐옥락지 새긴정을 어찌할꼬 한양길이 웬수로다 일편단신 님이시여니나니 니나니 아서라아 울지마라 우리낭군 나를두고 어이갔나니나니 니나니 아서라아 울지마라 천하일색 나를두고 어찌가나니나니 니나니 능청맞은 사또나리 가관일세 칠보단장 은비...

울산 아리랑 오다정

운 무를 품에안고 사랑 찾는 무룡산아 산 딸기 머루다래 따다주던 그손길 앵두같은 내입술에그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에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어느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약속에 내 청춘이시든다까치들이 울어주니 님오시려나 아 울산 아리랑석양을 품에안고 사랑찾는 문수산아 산딸기 머루다래 따다...

진또배기 오다정

어촌마을 어귀에 서서 마을의 평안함을 기원하는 진또베기 진또베기 진또베기 오리 세마리 솟대에 앉아 물불 바람을 막아주는 진또베기 진또베기 진또베기 모진 비바람을 견디며 바다의 심술을 막아주고 말없이 마을을 지켜온 진또베기 진또베기 어어어어 어어어어 어야디야 풍어와 풍년을 빌면서 일년내내 기원하는 진또베기 진또베기 진또베기 ...

가락지 황진희

@@@황진이---가락지 당신이주신 가락지 먼길을 떠나는 당신 하염없는 눈물로 한짝을떼어 당신손에 쥐어드려요 당신께만 바친내순정 달빛아래 모았던 두손 제멋대로 커져버린 마음한자락 그사랑도 담아드려요 이래저래정든 사람아 이제저는 어찌살까요 제가이뻐 주신가락지 차마버리진 말아 주세요 잊지못해 싫지도 못해 당신을 찾아가는날

가락지 황진이

가락지.....황진이 ~~~수사랑 당신이 주신 가락지 먼길을 떠나는 당신 하염없는 눈물로 한짝을 떼어 당신 손에 쥐어 드려요 당신께만 바친 내 순정 달빛 아래 모았던 두손 제멋대로 커져 버린 마음 한 자락 그 사랑도 담아 드려요 이래 저래 정든 사람아 이제 저는 어찌 살까요 제가 예뻐 주신 가락지 차마 버리진 말아 주세요 잊지 못해 죽지도

가락지 황진이

당신이 주신 가락지 먼길을 떠나는 당신 하염없는 눈물로 한짝을 떼어 당신 손에 쥐어 드려요 당신께만 바친 내 순정 달빛 아래 모았던 두 손 제멋대로 커져 버린 마음 한 자락 그 사랑도 담아 드려요 이래저래 정든 사람아 이제 저는 어찌 살까요 제가 예뻐 주신 가락지 차마 버리진 말아 주세요 잊지 못해 죽지도 못해 당신을 찾아 가는 날 눈물로도 빠지지

가락지 강수빈

당신이 주신 가락지 먼 길을 떠나는 당신 하염없는 눈물로 한 짝을 빼어 당신 손에 쥐어 드려요 당신께만 받친 내 순정 달빛 아래 모았던 두 손 제멋대로 커져 버린 마음 한 자락 그 사랑도 담아 드려요 이래저래 정든 사람아 이제 저는 어찌 살까요 제가 예뻐 주신 가락지 차마 버리진 말아 주세요 잊지 못해 죽지도 못해 당신을 찾아 가는 날 눈물로도

가락지 나은

당신이 주신 가락지 먼 길을 떠나는 당신 하염없는 눈물로 한 짝을 빼어 당신 손에 쥐어 드려요 당신께만 바친 내순정 달빛 아래 모았던 두 손 제멋대로 커져버린 마음 한 자락 그 사랑도 담아 드려요 이래저래 정든 사람아 이제 저는 어찌 살까요 제가 예뻐 주신 가락지 차마 버리진 말아주세요 잊지 못 해 죽지도 못해 당신을 찾아 가는 날 눈물로도

가락지 이재숙 (LEE JAESUK)

당신이 주신 가락지 먼길을 떠나는 당신 하염없는 눈물로 한짝을 떼어 당신 손에 쥐어 드려요 당신께만 바친 내 순정 달빛 아래 모았던 두 손 제멋대로 커져 버린 마음 한 자락 그 사랑도 담아 드려요 이래저래 정든 사람아 이제 저는 어찌 살까요 제가 예뻐 주신 가락지 차마 버리진 말아 주세요 잊지 못해 죽지도 못해 당신을 찾아 가는 날

가락지 윤혜원

당신이 주신 가락지 먼길을 떠나는 당신 하염없는 눈물로 한짝을 떼어 당신 손에 쥐어 드려요 당신께만 바친 내 순정 달빛 아래 모았던 두 손 제멋대로 커져 버린 마음 한 자락 그 사랑도 담아 드려요 이래저래 정든 사람아 이제 저는 어찌 살까요 제가 예뻐 주신 가락지 차마 버리진 말아 주세요 잊지 못해 죽지도 못해 당신을 찾아 가는 날

가락지 홍예주

당신이 주신 가락지 먼길을 떠나는 당신 하염없는 눈물로 한짝을 떼어 당신 손에 쥐어 드려요 당신께만 바친 내 순정 달빛 아래 모았던 두 손 제멋대로 커져 버린 마음 한 자락 그 사랑도 담아 드려요 이래저래 정든 사람아 이제 저는 어찌 살까요 제가 예뻐 주신 가락지 차마 버리진 말아 주세요 잊지 못해 죽지도 못해 당신을 찾아 가는 날

가락지 (MR) 황진희

당신이주신 가락지 먼길을 떠나는 당신 하염없는 눈물로 한짝을떼어 당신손에 쥐어드려요 당신께만 바친내순정 달빛아래 모았던 두손 제멋대로 커져버린 마음한자락 그사랑도 담아드려요 이래저래정든 사람아//-- 이제저는 어찌살까요 제가이뻐 주신가락지 차마버리진 말아 주세요 잊지못해 싫지도 못해 당신을 찾아가는날 눈물로도 빠지지않게

가락지-★ 황진희

황진희-가락지-★ 1절~~~○ 당신이주신 가락지 먼길을 떠나는 당신 하염없는 눈물로 한짝을떼어 당신손에 쥐어드려요 당신께만 바친내순정 달빛아래 모았던 두손 제멋대로 커져버린 마음한자락 그사랑도 담아드려요 이래 저래 정든사람아 이제 저는 어찌살까요 제가이뻐 주신가락지 차마버리진 말아 주세요 잊지못해 죽지도못해 당신을

가락지(황진희MR) 경음악

당신이주신 가락지 먼길을 떠나는 당신 하염없는 눈물로 한짝을떼어 당신손에 쥐어드려요 당신께만 바친내순정 달빛아래 모았던 두손 제멋대로 커져버린 마음한자락 그사랑도 담아드려요 이래저래정든 사람아//-- 이제저는 어찌살까요 제가이뻐 주신가락지 차마버리진 말아 주세요 잊지못해 싫지도 못해 당신을 찾아가는날 눈물로도 빠지지않게

가락지 ◆공간◆ 황진희

가락지-황진희◆공간◆ 1)당신이~~주신~가락~지~~~~ 먼길을~~~떠나~는당신~~~~ 하염없는눈~~물로한짝을빼어~~~~ 당신손에쥐어~드려~요~~~~ 당신께~~만받친내순~정~~~~ 달빛아~~래모았던두손~~~~ 제멋대로커져~버린마음~한자락~~~~ 그사랑도담아~드려~요~~~~~ 이래~저~~래정든사람~아~~~~

가락지 (Inst.) 황진희

1절 당신이 주신 가락지 먼 길을 떠나는 당신 하염없는 눈물로 한짝을 빼어 당신 손에 쥐어 드려요 당신께만 받친 내순정 달빛아래 모았던 두 손 제멋대로 커져버린 마음 한자락 그사랑도 담아 드려요 이래저래 정든 사람아 이제 저는 어찌 살까요 제가 예뻐 주신 가락지 차마 버리진 말아주세요 잊지못해 죽지도 못해 당신을 찾아 가는날 눈물로도 빠지지않게

가락지 (Instrumental) 황진희

당신이 주신 가락지 먼길을 떠나는 당신 하염없는 눈물로 한짝을 빼어 당신 손에 쥐어드려요 당신께만 바친 내순정 달빛 아래 모았던 두손 제멋대로 커져버린 마음 한자락 그 사랑도 담아 드려요 이래 저래 정든사람아 이제 저는 어찌 살까요 제가 예뻐주신 가락지 차마 버리지 말아주세요 잊지못해 죽지도 못해 당신을 찾아가는 날

금 가락지 한사랑

금가락지 꺼내드니 눈물이 핑 도네요평생동안 고생만하신 어머니가 생각납니다철없던 내가 시집가던 날 눈시울을 붉히시면서어머님은 끼고계신 금가락지내 손에 쥐어주셨죠어머니 보고 싶어요 너무나 보고 싶어요간직해온 금가락지 어루만지며어머니를 불러봅니다금가락지 꺼내드니 가슴이 메이네요자나깨나 자식들 위해 희생하신 우리 어머니철없던 내가 시집가던 날 눈시울을 붉히시...

가락지MR 황진희

당신이 주신 가락지↙ 먼↗ 길을 떠나는 당신 하염없는 눈물로 한짝을 빼어 당신 손에 쥐어 드려요 당신께만 받친 내순정 달빛아래 모았던 두 손 제멋대로 커져버린 마음 한자락↗ 그사랑도 담아 드려요 ↗이래저래 정든 사람아↗ ↙이제 저는 어찌 ↗살까요 제가↗ 예뻐 주신 가락지 차마 버리진↗ 말아주세요↗ 잊지못해 죽지도 못해 당신을 찾아 가는날

가락지ㅡmr 황진희

당신이 주신 가락지↙ 먼↗ 길을 떠나는 당신 하염없는 눈물로 한짝을 빼어 당신 손에 쥐어 드려요 당신께만 받친 내순정 달빛아래 모았던 두 손 제멋대로 커져버린 마음 한자락↗ 그사랑도 담아 드려요 ↗이래저래 정든 사람아↗ ↙이제 저는 어찌 ↗살까요 제가↗ 예뻐 주신 가락지 차마 버리진↗ 말아주세요↗ 잊지못해 죽지도 못해 당신을 찾아 가는날

가락지0 황진희

1))))))))))))) 당신이 주신 가락지 먼길을 떠나는 당신 하염없는 눈물로 한짝을 떼어 당신 손에 쥐어 드려요 당신께만 바친 내 순정 달빛 아래 모았던 두 손 제멋대로 커져 버린 마음 한 자락 그 사랑도 담아 드려요 이래저래 정든 사람아 이제 저는 어찌 살까요 제가 예뻐 주신 가락지 차마 버리진 말아 주세요

갯포마을 (시인: 오진현) 오진현

갯포마을 해일은 큰 애기의 가락지에 여름날은 다 보내고 소금실이 간 배는 바다가 그립다 할까 서울 간 새각씨야 찾아보랴 앞 바다는 갯포마을 보름사리 해일은 떨치고나 서울 간 새각씨야 바다에 가락지 놓아 여름날은 다 지나

궁초댕기 Various Artists

*무슨짝에 무슨짝에 부령청진 간님아 신고산 열두고개 단숨에 올랐네 백년궁합 못 잊겠소 가락지 죽절비녀 노각이 났네 장근 십년을 상사로 보내니 무덤만 가까이 주름만 잡혔네 어랑천 이백리 구비구비 돌아 묘망한 동해바다 명태잡아 갈가 치마폭 잡은손 인정없이 떼치고 궁초댕기 팔라당 황초령 고개로 넘노나

궁초댕기 이선영

1)궁초 댕기 풀어지고 신고산 열두고개 단숨에 올랐네 * 무슨 짝에 무슨 짝에 부령 청진 간 임아 신고산 열두고개 단숨에 올랐네 2)백년 궁합 못 잊겠소 가락지 죽절비녀 노각이 났네 3)어랑천 이백리 굽이굽이 돌아 묘망한 동해바다 명태잡이 갈까 4)궁초댕기 단장하고 신고산에 뵈올때면 한아름 꽃을 안고 웃으며 오리라

벽창호 당신 김서울

가락지 내 손가락 채워주면서 뭐라고 말하셨나요 얄미운 당신 당신 가슴 빛이 되어 비추겠다고 그렇게 말하지 않았던가요 아끼며 살자고 말하던 당신 살고보니 아니더군요 무뚝뚝하고 고집세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당신 이제라도 제발 이제라도 제발 날아껴주세요 당신은 벽창호 저하늘에 무지개를 쳐다보면서 뭐라고 말하셨나요 얄미운당신 일곱색깔

방울이 짤랑짤랑 백설희

방울이 딸랑딸랑 눈이 쌓인 벌판 우에 또아리 흔들어서 잘 가소 잘 있소 타관 땅 천성길은 그대 성공하고 오세요 네 방울이 딸랑딸랑 청노새야 잘 가거라 방울이 딸랑딸랑 만경들 벌판 우에 댕기를 걸어놓고 잘 가소 잘 있소 꽃피는 춘삼월에 그대 성공하고 오세요 네 방울이 딸랑딸랑 울지 말고 잘 가거라 방울을 딸랑딸랑 울리며 오시는 날 가락지

방울이 짤랑 백설희

방울이 짤랑짤랑 눈이 쌓인 벌판 위에 또아리 흔들어서 잘 가소 잘 있소 타관 땅 천성길은 그대 성공하고 오세요 네 방울이 잘랑짤랑 종노새야 잘 가거라 방울이 짤랑짤랑 만경들 벌판 위에 댕기를 걸어놓고 잘 가소 잘 있소 꽃피는 춘삼월에 그대 성공하고 오세요 네 방울이 짤랑짤랑 울지 말고 잘 가거라 방울을 짤랑짤랑 울리며 오시는 날 가락지 품에 안고 수줍게

궁초댕기 이은주

궁초댕기 - 이은주 궁초댕기 단장하고 신고산에 뵈올 때엔 한아름 꽃을 안고 웃으며 오리라 무슨 작에 무슨 짝에 부령 청진 간 님아 신고산 열 두고개 단숨에 올랐네 간주중 장근 신년을 상사로 보내니 무덤만 가까이 주름이 잡혔네 무슨 짝에 무슨 짝에 부령 청진 간 님아 신고산 열두고개 단숨에 올랐네 간주중 백년 궁함 못 잊겠소 가락지 죽절

궁초댕기 김태영

백년 궁합 못 잊겠소 가락지 죽절 비녀 노각이 났네 무슨 짝에 무슨 짝에 부령 청진 간 님아 신고산 열 두 고개 단숨에 올랐네 어랑천 이백리 굽이굽이 돌아 묘망한 동해바다 명태잡이 갈꺼나 무슨 짝에 무슨 짝에 부령 청진 간 님아 신고산 열 두 고개 단숨에 올랐네 궁초댕기 다장하고 신고산에 뵈올 때는 한아름 꽃을 안고 웃으며 오리라 무슨 짝에 무슨 짝에 부령

가락지의 꿈 비단

그 때는 아름다웠지 꽃처럼 눈이 부셨어 골목마다 슬픈 비가 내리고 마음이 멍들기 전까진 꽃들이 춤추던 밤 홀로이 거울 앞에 앉아 두 손을 가지런히 모아 끼웠던 가락지 서러웠던 짧은 사랑이 영원 속에 살 수 있다면 다음 생이 다시없도록 저 하늘에 몸을 던졌네 서러웠던 짧은 사랑이 영원 속에 살 수 있다면 다음 생이 다시없도록 저 하늘에 몸을 던졌네 이제 와 돌이켜보니

춘향의 절개 원방현

남원 광한루라 오월 단오날에 오락 가락 그네 뛰는 춘향이 그 모양이 절색이로구나 한 눈에 가슴 설레이던 구관댁 도령 몽룡이더냐 달 밝은 부용당에 백년가약 사랑 맺은 둥둥 내 사랑아 오리정이라 이별이로구나 꽃과 같은 이팔 청춘 정들자 이별이로구나 눈물이로구나 거울과 같이 맑은 사랑 가락지 같은 끝없는 사랑 춘향아 울지마라 내가 가면 아주가나

궁초댕기 이춘희

궁초댕기 - 이춘희 궁초댕기 풀어지고 신고산 열 두고개 단숨에 올랐네 무슨 짝에 무슨 짝에 부령 청진 간 님아 신고산 열 두고개 단숨에 올랐네 백년 궁함 못 잊겠소 가락지 죽절 비녀 노각이 났네 무슨 짝에 무슨 짝에 부령 청진 간 님아 신고산 열 두고개 단숨에 올랐네 간주중 무슨 짝에 무슨 짝에 부령 청진 간 님아 신고산 열 두고개 단숨에

궁초댕기 전영희

궁초댕기 - 전영희 궁초댕기 풀어지고 신고산 열두고개 단숨에 올랐네 무슨 짝에 무슨 짝에 부령 청진 간 님아 신고산 열두고개 단숨에 올랐네 백년 궁함 못 잊겠소 가락지 죽절 비녀 노각이 났네 무슨 짝에 무슨 짝에 부령 청진 간 님아 신고산 열두고개 단숨에 올랐네 간주중 어랑천 이백리 굽이굽이 돌아 묘망한 동해바다 명태잡이 갈꺼나 무슨 짝에

궁초댕기 이희문

궁초댕기 풀어지고 신고산 열두고개 단숨에 올랐네 백년궁합 못 잊겠소 가락지 죽절비녀 노각이났네 무슨짝에 무슨짝에 부령 청진 간 님아 신고산 열두고개 단숨에 올랐네 바람아 봄 바람아 네가 불지마라 머리단장 곱게 한 것 모두다 풀린다 무슨짝에 무슨짝에 부령 청진 간 님아 신고산 열두고개 단숨에 올랐네 어랑천 이백리 굽이굽이 돌아 묘망한 동해바다

궁초댕기 서승만

무슨 짝에 무슨 짝에 부령 청진 간님아 신고산 열 두 고개 단숨에 올랐네 백년 궁합 못 잊겠소 가락지 죽절비녀 노각이 났네 무슨 짝에 무슨 짝에 부령 청진 간님아 신고산 열 두 고개 단숨에 올랐네 궁초댕기 단장하고 신고산을 넘을때는 한아름 꽃을 안고 웃으며 오리라 무슨 짝에 무슨 짝에 부령 청진 간님아 신고산 열 두 고개 단숨에 올랐네 궁초댕기 풀어지고

내고향의 봄 김소희

연분홍 갑사나- 댕기 실바람 불어서 한들한들 옥 가락지 고름에 차고 잘 도나 어울려 멋이로다 후렴: 얼럴럴 럴럴럴~~ 상사뒤요 얼럴럴 럴럴~~ 상사뒤요-오~~~~ 음음음음음음~ 얼럴럴 럴럴 상사뒤요-

꿈꾸는 녹야 이규남

정들은 님에게 장가간단다 장가간단다 이랴- 이랴- 2 얼룩 암소야 눈팔지말고 어서 끌어라 연장이 무거워서 몸부름 나느냐 보삽이 무디어 성화가 나느냐 이밭에 목화꽃이 나불나불 춤출때라야 여지찍고 곤지찍고 어여쁜 님이 시집온단다 시집온단다 이랴- 이랴- 3 얼룩 암소야 새김질 말고 어서 끌어라 한이랑 두이랑 뿌려둔 씨앗이 님드릴 가락지

궁초댕기 장필국

궁초댕기 - 장필국 궁초댕기 단장하고 신고산에 뵈올 때는 한 아름 꽃을 안고 웃으며 오리다 무슨 짝에 무슨 짝에 부령 청진 간 임아 신고산 열두 고개 단숨에 올랐네 어랑천 이백 리 굽이굽이 돌아 묘망한 동해바다 명태잡이 갈거나 무슨 짝에 무슨 짝에 부령 청진 간 임아 신고산 열두 고개 단숨에 올랐네 간주중 백 년 궁함 못 잊겠소 가락지 죽절비녀

궁초댕기 최창남

궁초댕기 - 최창남 궁초댕기 단장하고 신고산을 뵈올 때는 한아름 꽃을 안고 웃으며 오리라 무슨 짝에 무슨 짝에 부령 청진 간 임아 신고산 열 두고개 단 숨에 올랐네 장근 십년을 상사로 보내니 무덤만 가까이 주름이 잡혔네 무슨 짝에 무슨 짝에 부령 청진 간 임아 신고산 열 두고개 단 숨에 올랐네 간주중 백년 궁함 못 잊겠소 가락지 죽절 비녀

궁초댕기 이호연

궁초댕기 - 이호연 궁초댕기 풀어지고 신고산 열두 고개 단숨에 올랐네 무슨 짝에 무슨 짝에 부령 청진 간 임아 신고산 열두 고개 단숨에 올랐네 백 년 궁함 못 잊겠소 가락지 죽절 (竹節)비녀 노각이 났네 무슨 짝에 무슨 짝에 부령 청진 간 임아 신고산 열두 고개 단숨에 올랐네 간주중 어랑천 (漁郞川) 이백 리 굽이굽이 돌아 묘망한 동해바다

순이 나잇어클락

것이 비바람 불던 그 밤 인사도 없이 어딘가 가버렸소 내 동무 순이를 못 봤소 때 묻지 않아 수줍은 미소 짓던 순이를 못 봤소 허약하고 겁 또한 많은 것이 순사들 따라 먼 길을 떠나갔소 꽃이 피는 봄 되면 오겠다고 편지 한장 써 두고 아파 누운 홀어미 대신하여 먼 길을 떠났다오 순이를 아무도 못 보셨소 뒷동산에 어여삐 핀 꽃 따다가 밤새 만든 꽃 가락지

순이 나잇어클락(Night O`Clock)

인사도 없이 어딘가 가 버렸소 내 동무 순이를 못 봤소 때묻지 않아 수줍은 미소 짓던 그 아일 못 봤소 허약하고 겁 또한 많은 것이 순사들 따라 먼 길을 떠나갔소 꽃이 피는 봄 되면 오겠다고 편지 한 장 써 두고 아파 누운 홀어미 대신하여 먼 길을 떠났다오 순이를 아무도 못 보셨소 뒷동산에 어여삐 핀 꽃 따다가 밤새 만든 꽃 가락지

궁초댕기 함경도민요

*무슨 짝에 무슨 짝에 부령 청진 간 님아 신고산 열 두 고개 단숨에 올랐네. 2.백년 궁합 못 잊겠소 가락지 죽절비녀 노각이 났네. 3.어랑천 이백리 굽이굽이 돌아 묘망한 동해 바다 명태잡이 갈가. 4.바람아 봄 바람아 네가 불지 마라 머리 단장 곱게 한 거 모두 다 풀린다. 5.치마폭 잡은 손 인정 없이 떼치고 궁초댕기 팔라당 황초령

순이 Night O'Clock

비바람 불던 그 밤 인사도 없이 어딘가 가 버렸소 내 동무 순이를 못 봤소 때묻지 않아 수줍은 미소짓던 그 아일 못 봤소 허약하고 겁 또한 많은 것이 순사를 따라 먼 길을 떠나갔소 꽃이 피는 봄 되면 오겠다고 편지 한 장 써 두고 아파 누운 홀어미 대신하여 먼 길을 떠났다오 순이를 아무도 못 보셨소 뒷동산에 어여삐 핀 꽃 따다가 밤새 만든 꽃 가락지

엄마의 일기장 Various Artists

이거 엄마 가락지 아냐 석봉: 가락지는 아버지가 누구 줬다고 했는데... 곳간 열쇠꾸러미 오래된 사주단자 내 어릴적 사진 처음 받은 우수장 깨알같은 글씨로 꽉찬 일기장 주인 잃은 물건 하나 둘 셋 순례모: 아야~ 뭣하고 섰냐 오메 징하게 말 안듣는구만..

무슨짝에 이희문&허송세월&놈놈 (OBSG)

짝에 무슨 짝에 부령 무슨 짝에 무슨 짝에 무슨 짝에 무슨 짝에 무슨 짝에 무슨 짝에 부령 궁초댕기 단장하고 신고산에 뵈 올때는 한아름 꽃을 안고 웃으며 오리라 치마폭 잡은 손 인정 없이 떼치고 궁초댕기 팔라당 황초령 고개를 넘어간다 무슨 짝에 무슨 짝에 무슨 짝에 무슨 짝에 무슨 짝에 무슨 짝에 부령 백년궁합 못 잊겠소 가락지

호계동 원형

시간은 오후 네시 걷기엔 애매한 곳 엔진에 불을 켜고 시속은 오십 킬로미터 아침 열다섯시 아침 열여섯시 오후 열일곱시 작게 퍼지는 절망과 크게 퍼지는 고독은 가락지 사이에 촘촘히 새겨져서 손을 못 닫으며 또한 잡을 수 없고 물갈퀴 손으로 세수를 해봐도 얼굴의 반점은 반점은 안착, 생존, 유지, 보수해서 더 퍼지고 머리맡에 있는 다리미로 얼굴을 펴봐도 결국 소용이

경기민요 2 임정란

내 사랑아 신고산이 우루루 함흥차 가는 소리에 구고산 큰애기 반봇짐만 싼다 구부러진 노송남근 바람에 건들거리고 허공중천 뜬 달은 사해를 비춰주노라 - 궁초댕기 * 무슨 짝에 무슨 짝에 부령청진 간 임아 신고산 열두고개 단숨에 올랐네 궁초댕기 단장하고 신고산에 뵈올때는 한아름 꽃을 안고 웃으며 오리라 백년궁합 못 잊겠소 가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