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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같이 잠들자 오곤

잘 지내냐는 인사가 괜히 미안할 만큼 작아진 하루인 걸 알아요 미워하진 말아요 잠시 꿈을 잊었던 그 순간도 그 모습도 그대인걸요 슬픈 바람이 불어와 한껏 흔들린대도 정말 괜찮아 언젠가 꼭 해주고 싶었던 말 그댄 그 누구보다 참 잘 살아왔어요 가끔 찡한 이런 맘이 나쁘지만은 않아요 있잖아 그래서 말이야 오늘은 따듯한 밥 먹고 나랑

시작할까 오곤

알고싶어 난 궁금해져 난 내 맘이 왜 이래 늦은 저녁 넌 왜 내게 전화해 잠을 설치게 만들어 물어보지마 사소한 안부 같은 건 괜히 기대하게 돼 음 우리 시작할까 같이 걸어볼까 오늘 같은 밤에 난 혼자이긴 싫어 함께이고 싶어 넌 어떤 대답을 할래 알고 싶어 난 궁금해져 난 내 맘이 왜 이래 바로 너에게 달려가고만 싶어 더는

시작할까 (Feat. 오곤) 감성주의

알고싶어 난 궁금해져 난 내 맘이 왜 이래 늦은 저녁 넌 왜 내게 전화해 잠을 설치게 만들어 물어보지마 사소한 안부 같은 건 괜히 기대하게 돼 음 우리 시작할까 같이 걸어볼까 오늘 같은 밤에 난 혼자이긴 싫어 함께이고 싶어 넌 어떤 대답을 할래 알고 싶어 난 궁금해져 난 내 맘이 왜 이래 바로 너에게 달려가고만 싶어 더는

앞에있으면 오곤

나를 더 비추며 쏟아지던 이 공간의 별빛들마저 무척 흔들리고 헤매이네요. 그대 밤도 나와 같은 모습일까요? 아무 말 없이 하염없이 수수께끼 같은 그대는 여전히 날 안타깝게 해요 그대 안에 내가 머무를 자린 없나요? 앞에 있으면 다가와 줘요 물러서지 말고 그대로 내게 와요 갈 곳 없는 우리 인연에 끝나지 않을 얘길 만들어봐요 앞에 있으면 바라봐줘요...

지구에서 네가 제일 좋아 (Feat. 제이미 of 더 러쉬) 오곤

어쩌면 내 세상엔 너뿐인가 봐 나를 이룬 모든 게 당연하듯 널 향해 별다를 거 없는 네 행동 하나도 나에게는 빛나는 기적일지 몰라 또 침착하지 못한 난 가봐 이상하게 서툴러 심장은 왜 서둘러 특별할 거 없는 내 작은 일상도 마구마구 어지럽고 흔들려 정말 이래도 될까? 어색하고 유치한 이런 내 맘 알까? I wish i\'ll special t...

줄까해 오곤

사랑한단 말로도 전해질 수 없는 것들이 있어 알잖아 그래서 넌 언제나 비 오는 걸 좋아했나 봐 사랑한단 말로도 채워지지 않는 것들이 있어 알잖아 그래서 넌 언제나 해보다 달이 좋았나 봐 그렇게 난 사춘기 소년처럼 네게 닿지 않을 얘길 노래해 동화 같은 네 모습을 그리다 괜히 또 좋다가 슬퍼져 이제는 이 노랠 너에게 줄까 해 사랑한단 말로도 바꿀 수가 ...

사랑하고 사랑하며 또 사랑을 하네 오곤

아직 두려운 게 내게 많아서 더는 없을 거라 믿었던 사랑 이야기 지난 실연의 상처를 핑계로 시크한 척 피했었나 봐 마음은 꽃 같아서 꼭 마치 시들다가도 막 피어나 서로는 똑같아서 또다시 둘의 우주를 만들어 사랑하고 사랑하며 또 사랑을 하네 기다리고 기억하고 널 기록하네 당연하듯이 가끔 난 너무 억울해 분명 빠지지 않으려고 노력했는데 네 깊은 맑은 눈에...

고양이 집 오곤

하루 종일 나는 너만 생각하네 그런 너는 내 맘 모르는 척하다 가끔 따스한 목소리로 날 불러줄 때면 그게 그래 참, 난 그게 좋아 언젠가는 너도 날 떠날 거라며 바보 같고 쓸데없는 상상에 잠겨 문득 불안하게 널 보는 내 마음이 미울 땐 그게 그래 참, 난 그게 슬퍼 넌 참 도도하지, 난 그 모습이 전부 좋아 좀 어지럽지만 넌 참 똑똑하지, 난 그 ...

우리 둘만 빛나네 오곤

서글픈 하루 끝, 이 밤에 너를 만나니 낮보다 더 따뜻하면서 환하게 변해 별들과 도시 속 사이에 너를 담으니 위로를 넘어서 온전히 둘로 채워져 우리의 꿈은 영원처럼 아름답게 닿아져 있어 우리가 같은 맘이라면 사랑이라 불러도 될까 문득 네 작은 손잡으니 모든 어둠은 잠들고 우리 둘만 빛나네 사람 드문 야경을 보며 둘이 걸으니 어느새 차분한 온기로...

그랬나봐 (with 한올) 오곤

아무렇지 않게 보여도 아린 맘은 달랐었나 봐 그랬나 봐 작은 미소 안에 가렸던 숨겨왔던 맘이었나 봐 그랬나 봐 두려운 척 눈물 보일까? 이해한 듯 받아들일까? 아쉬움이 남나 봐 따따라 따따따따따 따따라 따따따따따 무뎌지던 틈새 사이로 스며든 슬픔이었나 봐 그랬나 봐 돌아갈 수 없는 걸 알까? 무슨 말을 해야만 할까? 끝이란 게 오나 봐 그 ...

낭만적인 너에게 오곤

오늘만큼은 걸을 때 이어폰을 빼고서 주변의 소리를 듣는 건 어때? 어지럽게 보여도 널 이룬 세상은 꽤 잔잔한 걸 곧 알게 될 거야 매일 쓰는 너의 일기에 지금쯤 난 없겠지만 밝은 네 얘기로 가득할 거라 믿어 가끔 멈춰 서서 너의 마음을 돌봐줘 걱정보단 감성으로 깊은 밤들을 채워줘 그 쓸쓸함도 잘 안아주면 좋겠단 말이야 너는 어떤 낭만보다 아름답고 따듯...

따듯하고 슬프고 좋고 어둡고 오곤

내 이름은 이제 김후회 우울한 마음을 챙겨야 온전해진 내가 느껴지네 약은 듣지 않고 불안은 춤을 추네 나이를 먹어도 사랑은 언제나 난이도 최상급 행복도 비극도 다 가졌네 잔상만 달처럼 밤마다 떠오르네 아름답게 남은 것들은 왜 꼭 아플까? 몸속에 남아 피보다 진한 슬픔은 향기가 되었네 고요하게 요동치는 마음 오 따듯하고 슬프고 좋고 다시 어둡고 그리움을...

GENE (眞) 오곤

시들고 피어나길 반복한 습관이 되어버린 날들영원히 빛날 것만 같았던소중히 믿어왔던 것들 뜨거웠던 그 때이젠 무뎌진 그대자신을 감추고멈춰서야 했을까No matter who you are right nowYou don't have to be afraid눈물짓는다면 no no no 버려둔 꿈들 그 위로 기적같은 한걸음이제 진짜 너를 보여줘희망과 실망 속에 ...

앞에 있으면 오곤

나를 더 비추며 쏟아지던 이 공간의 별빛들마저 무척 흔들리고 헤매이네요 그대 밤도 나와 같은 모습일까요아무 말 없이 하염없이 수수께끼 같은 그대는 여전히 날 안타깝게 해요 그대 안에 내가 머무를 자린 없나요앞에 있으면 다가와 줘요 물러서지 말고 그대로 내게 와요 갈 곳 없는 우리 인연에 끝나지 않을 얘길 만들어봐요 앞에 있으면 바라봐줘요 망...

상상 오곤

오늘도 발칙한 상상하며 그대와 두 손 꼭 잡고 걸어요 혹시 내가 나쁜 걸까요 잘못된 걸까요 그대만 보면 내 몸은 또 그대를 만난 후로 모든게 달라지고 행복하단 말만 되뇌네요 하지만 뭔가 채우고픈 배고픔과 같은 아찔하고 야릇한 욕심이 날 괴롭히죠 산뜻한 갈색머리 달달한 눈웃음에 한 여름 얼음처럼 녹아요 나 어쩌다 그대 목선이라도 보면 정신은 혼...

Wonderful Car 오곤

아침소리에 벌떡 일어나 시계에 맞춰 시작된 또 하루 가끔 기억조차 없는 걸음들 힘겹게 올라탄 만원버스엔 철철 넘치는 한숨들이 또 한철 창밖으론 쌩쌩 달리는 슈퍼카 그래 나도 가끔 편하고 싶고 좀 더 빨리 달리고 싶고 맘은 여전히 불타는데 I wanna buy a wonderful car 그 누구보다 더 멋지고 예쁜 큰 엔진을 달고 눈부시게 달리고 ...

Love Is 오곤

길었던 하루 그 뒤로 또 다시 스며든 기억들 눈물로 머금은 위로 조금씩 잦아든 슬픔들 내게로 따스하게 웃어준 그 때 그 미소들도 모두 흘러버리고 함께한 이야기들로 한때는 아름다웠고 지나간 시간 아래로 우리는 잊혀져가고 그대로 스러지며 묻어둔 그 때 그 숨결들도 이젠 숨쉬지 않는걸 Love is cryin' again 이제는 아로새긴 무늬처럼 결국 지...

眞 (Gene) 오곤

시들고 피어나길 반복한 습관이 되어버린 날들 영원히 빛날 것만 같았던 소중히 믿어왔던 것들 뜨거웠던 그 때 이젠 무뎌진 그대 자신을 감추고 멈춰서야 했을까 No matter who you are right now You don't have to be afraid 눈물짓는다면 no no no 버려둔 꿈들 그 위로 기적같은 한걸음 이제 진짜 너를...

Independence Day (Feat. Still PM) 오곤

자신 있고 담담하게네게 던진 안녕쓸데없는 미안함 지우고지겨웠던 너의 맘에이별이라 선언용기가 아냐 당연한 일이야이기적인 네 말투전쟁 같은 싸움들벗어난 내가 기특해답이 없던 네 질문사라지니 좋은 걸내 마음에 샤워를 한 듯내 삶은 깔끔해지금 이 순간 Independence day 이건 쿨한 게 아냐 아닌 건 아냐 Yeah I'm so happy baby마치...

칫솔 오곤

아침은 항상 졸려도어제 꿈이 좋았는지햇살도 창문 너머 웃네마침꿈에서 부른 노래가귓가에 계속 남아서칫솔을 물고 노래하네그러다거울을 보고서난 춤을 추다가어설픈 내 모습에 인사를 하고평범한 방에축제가 열리고상상의 폭죽들이 가득할 때쯤얼룩진 유리잔은 바다가 되고우리 집 고양이는 호랑이 되네그리고 내가 발견한 건거울 속 칫솔 검을 든 용사매일을 바삐 살아서웃음...

그랬나봐 (With. 한올) 오곤

아무렇지 않게 보여도 아린 맘은 달랐었나 봐 그랬나 봐 작은 미소 안에 가렸던 숨겨왔던 맘이었나 봐 그랬나 봐 두려운 척 눈물 보일까 이해한 듯 받아들일까 아쉬움이 남나 봐 따따라 따따따따따 따따라 따따따따따 무뎌지던 틈새 사이로 스며든 슬픔이었나 봐 그랬나 봐 돌아갈 수 없는 걸 알까 무슨 말을 해야만 할까 끝이란 게 오나 봐 그 아무도 몰랐던 오래...

목성 오곤

늘 무언가를 찾아 헤매왔어뭘 원하는지도 모르면서자유롭게 유영하는 그런 것일까 기대도 했어어둠 속에 숨어 있어 보지 못할까 불안도 했어코 끝이 찡긋 한햇살 안에 가린 달님만큼 환한 모습은 내 눈엔 마치작은 버튼 버튼밤의 짙은 랜턴뭐가 됐든 암튼그 시선은 맞닿게 되고 푸른 헤일로결이 다른 위로슬픔 없는 멜로안온한 그림자로 가득해밤, 이 밤은 어떤 의미일까...

나랑 같이 변희정

지금 뭐 해 나랑 같이 걷자 날이 좋은데 난 네 생각에 하얗게 핀 꽃이 우리를 축복하는 것만 같아 아무렇지 않게 하는 농담에 서로 웃던 우리가 좋았고 날 항상 길 안쪽으로 걷게 해주던 네가 좋아 가끔 날 속상하게 하고 속 썩여도 좋아 그게 너니까 내가 널 웃게 해주면 돼 행복한 기억만 선물해 줄게 하루의 시작을 너와 함께 하고파 너는 어떠니 잠드는 순간까지도

Sunset The Tunas (더 튜나스)

노을이 지고 붉게 물든 바다 잔잔한 파도가 불러주는 노래 노을 지는 하늘에 붉게 물든 바다는 내 마음을 녹이고 내일도 살아가네 오늘 우리 바다에 잠들자 편안하고 따듯한 모래 덮고서 우리같이 바다에 잠들자 잔잔히 치는 파도 소리 들으며 오늘 우리 바다에 잠들자 편안하고 따듯한 모래 덮고서 우리같이 바다에 잠들자 잔잔히 치는 파도 소리 들으며 노을이

같이 가자 황원준

나랑 같이 가자 나랑 같이나랑 같이 가자 나랑 같이나랑 같이 가자 나랑 같이나랑 같이 가자 나랑 같이나랑 같이 가자 그래 너는 나를 알잖아 걱정 마 괜찮아 남들 상관하지 마 누가 뭐라든 간에 그건 뭐 알 바 아니고 내가 하는 말이 곧 현실이 될 거야 I know 어차피 모든 건 바뀌어 그렇다면 우린 속도를 낮춰 조급하지 않아 여유를 갖춰

신나는 잠 잔나비

밤의 파수꾼 오 그대여 내게로 와주요 노랠 부르며 은밀하게 포근히 와주오 비단옷을 입고 돌아온 고향 나의 침대여 손을 들어 환영해주오 잠들자 포근한 잠 이불을 턱 끝까지 차올리면서 내쉬는 고귀한 한숨이 있는 곳 잠들자 밤의 목자여 이 밤에도 쉴 틈이 없구려 잠시 쉬시오 내가 대신 헤아려 보리다 비단옷을 입고 돌아온 고향 나의

Forgotten 송준용

Forgotten 송준용 니가 좋아하던 음악을 듣고 니가 즐겨보던 TV를 보고 다시 끄곤 해 생각이 나는 걸 니가 좋아했던 커필 마시고 니가 자주 가던 클럽을 가고 다시 오곤 해 점점 슬퍼지는 걸 지나간 시간 속 잊혀진 추억을 찾지 마라 싸늘히 죽어간 그녀의 사랑을 찾지 마라 그렇게 어둠 속 으로 <간주중> 함께 찍은 사진 바라보면서

너의 취향 (With 오곤) 램즈

난 아직도 잘 모르겠어 너의 취향 그보다 더 중요한 너의 입맛 넌 치킨과 피자 중에 어느 걸 더 좋아하는지 커피는 어떤걸 좋아하는지 라떼 아메리카노 그래 난 아직 다 모르지만 이렇게 아직 서툴지만 너만 보면 다 좋은걸 이젠 네게 조금씩 다가갈게 네 마음 네 표정 하나만 봐도 다 알 수 있게 네가 정말로 좋아서 좋다는 건지 말하기 귀찮아서 넘기는...

나랑 할래요 매일의 새벽

무슨 옷을 입을까 아님 어디를 갈까 주말엔 하고픈 게 너무 많은데 어디를 가도 여기저기를 봐도 모두 다 둘인 듯 아니 하난가 하늘은 파랗고 날씨는 좋은데 나랑 놀아줄 사람 없나요 무작정 전화해 나와 달라고 하면 혹시 날 싫어하진 않을까 나랑 할래요 혼자 밥 먹는 일도 나랑 할래요 혼자 걷던 그 길도 나랑 할래요 같은 곳을 보고 같이 손을

나랑 결혼하면 모은

나랑 결혼하면 너 정말 행복할걸 데이트하고서 집에 갈 때 헤어지지 않아도 되니까 주말에는 너와 TV 앞에 앉아 온갖 맛있는 음식과 행복한 날 생각만 해도 기분 좋아 아침에 일어날 땐 너의 이불 너의 향기 너의 목소리가 아침을 깨웠으면 해 나에게 행복한 꿈같은 건 더는 바라지도 않아 눈을 뜬 그 순간이 내겐 꿈이니까 저녁에 퇴근할

나랑 있자 하웅 (Hawoong)

어서 날 바라봐줘 집에 가기 전 혼잣말을 연습한 건 어떡해 싱숭생숭 내 마음을 이리 만들고 너는 아무렇지 않게 또 가려 해 넌 몰라 조급해지는 내 맘 저 멀리 사라질까 봐 자꾸 재촉하잖아 이제 난 망설이지 않아 너는 어떨까 나와 같을까 자꾸 그려지잖아 저기 멀리 노을 보며 둘이 같이 걷지 않을래 밤늦은 시간이 되면 내가 데려다줄게 기나긴 여정도 좋아

친구들이 모여 Popsick

(우리집에) 친구들이 (우리집) 친구들이 모여 (우리집에) 친구들이 (우리집) 친구들이 모여 친구들이 친구들이 모여 친구들이 친구들이 모여 친구들이 친구들이 모여 친구들이 친구들이 모여 (우리집에) 친구들이 (우리집) 친구들이 모여 (우리집에) 친구들이 (우리집) 친구들이 모여 (우리집에) 친구들이 (우리집) 친구들이 모여 (우리집에) 친구들이 (우리집) 나랑

나랑잘래 박창근

저렇게 비가오니 나랑 같이 잘래? 저렇게 파란소나기 나랑 같이 뛸래? 저렇게 눈이오니 나랑 같이 잘래? 저렇게 노란 눈덩일 화분에 심어놓고 잘래?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무것도 먹지 않고 나랑 잠만 잘래 나랑 꿈만 꿀래 나랑 잠만 잘래 나랑 꿈만 꿀래 이렇게 비가오니 나랑 같이 잘래? 이렇게 눈이오니 나랑 같이 잘래?

곳에 따 가을방학-@@

일기예보엔 우산 그림이 제법 많다 '전국이 흐리고 곳에 따라 비'라 한다 당신이 서 있는 그 스튜디오 안은 아마 아니겠지만 창틀로 배어 오는 비 냄새 난 빈손으로 집을 나선다 우산 속으로 숨고 싶진 않아 어차피 이 비는 나 가는 곳 따라 어디든지 따라 와 이 비는 내 발길을 따라 어디든지 따라 와 전학 가던 날 아침엔 항상 이렇게 비가 오곤

같이 갑시다 라야

같이 갑시다 나랑 같이 갈사람 여기여기 붙어요 부끄러워 말아요 나와, 함께 우리, 여기, 모두~ 나 오늘 또 지각 할 것 같아 같이가요 아저씨 제발 문이 닫히기 전에 달려라 달려 혼자서는 재미없는 세상이잖아 한손으로 박수칠순 없어 오손도손 알콩달콩 재미있잖아 너와 내가 하나되어 손을 잡아줘 같이 갑시다 나랑 같이 갈사람 여기여기

같이 갑시다 라야(Laya)

같이 갑시다 나랑 같이 갈사람 여기여기 붙어요 부끄러워 말아요 나와, 함께 우리, 여기, 모두~ 나 오늘 또 지각 할 것 같아 같이가요 아저씨 제발 문이 닫히기 전에 달려라 달려 혼자서는 재미없는 세상이잖아 한손으로 박수칠순 없어 오손도손 알콩달콩 재미있잖아 너와 내가 하나되어 손을 잡아줘 같이 갑시다 나랑 같이 갈사람 여기여기

같이 갈래 Ecobridge

널 만나려 먼 길을 돌아왔나 봐 짧지 않았던 그 길 끝에서 널 만나 얼마나 다행인지, 얼마나 행운인지 니가 곁에 있어서 널 보고 있는 나와, 날 보고 웃는 너 이대로 우리, 같이 갈래, 함께 갈래 우리 단 둘이서 이 길 끝날 때까지 나랑 갈래, 두 손 꼭 잡고 내 곁에서 같이 갈래 같이 갈래, 함께 갈래 우리 단 둘이서 노을 다 질 때까지 나랑 갈래, 내

같이 걸을래 (Feat. 차소연) 륜섭(RYUN)

오늘 하루 뭐해 나랑 한강 갈래 날씨가 좋아서 그냥 한번 말해본 거야 너와 걸을 때마다 난 앞만 보고 걷게 돼 너의 손이 닿을 때마다 난 날아갈 것 같아 나랑 같이 걸을래 나랑 같이 있어줘 이젠 너 없으면 안 될 것 같아 푸른 마음 담아서 네게 다가가볼게 그대로 딱 가만히 있어 나랑 같이 걸을래 네게 다가갈게 나를 바라보는 그대

아기상어 같이 놀자 핑크퐁

나는 아기상어 난 노는 게 좋아 그네 타고 놀자 앞으로 뒤로 슝 슝 나랑 같이 놀자 나는 아기상어 난 노는 게 좋아 그네 타고 놀자 앞으로 뒤로 슝 슝 나랑 같이 놀자 나는 윌리엄 난 노는 게 좋아 축구하고 놀자 달려 달려 뻥 뻥 나랑 같이 놀자 나는 윌리엄 난 노는 게 좋아 축구하고 놀자 달려 달려 뻥 뻥 나랑 같이 놀자 나랑 같이 놀자 같이 놀자!

나랑 같이 놀자 다담교육

나랑 같이 놀자.” 개미 두 마리가 흙 속으로 쏘옥 또 쏘옥. “어? 같이 놀고 싶었는데….” 한 마리 두 마리 참새가 짹짹짹 노래해요. “나랑 같이 놀자.” 참새들이 짹짹거리며 하늘로 포르르 “어? 같이 놀고 싶었는데….” 한 마리 두 마리 고양이가 살금살금 걸어가요. “나랑 같이 놀자.” 고양이 두 마리 야옹야옹하며 나무 위로 폴짝 또 폴짝 “어?

나랑 같이 해줄래 스윗 소로우

<스윗소로우-나랑 같이 해줄래> 잠든 너의 숨소리가 너무 예뻐서 나도 모르게 살짝 키스를 하면 눈 감은 채 번져오는 너의 미소에 나의 심장은 잠깐 멎은 것 같아 My sweet heart 내 맘이 떨려와 My sweet love 너무나 사랑스러운 my angel 그대를 내 품 가득 안고서 꿈결같은 춤을 춰 귓가를 울리는 달콤한

나랑 같이 살래 투빅

널 바래다 주러 가는길 요즘따라 너무나 아쉬워 말돌려 말하진 않을게 우리 (그냥 같이 살래?)

나랑 같이 해줄래 스윗소로우

너무 예뻐서 나도 모르게 살짝 키스를 하면 눈 감은 채 번져오는 너의 미소에 나의 심장은 잠깐 멎은 것 같아 My sweet heart 내 맘이 떨려와 My sweet love 너무나 사랑스러운 my angel 그대를 내 품 가득 안고서 꿈결같은 춤을 춰 귓가를 울리는 달콤한 속삭임 눈부신 하루 하루 영원토록 나와 함께 해줄래 나랑

나랑 같이 걸을래 적재

가을밤이 찾아와 그대를 비추고 또 나를 감싸네 눈을 감을 때마다 향기로운 네 맘이 내게 전해지네 너는 무슨 생각해 나란히 누워서 저 별을 바라볼 때면 나와 같은 마음인지는 몰라도 너와 함께 있는 이 순간이 난 소중해 나랑 같이 걸을래 혹시 내일은 뭐해 네가 부담되지 않는 날에 산책이라도 할래 그냥 날이 좋길래 너와 걷고 싶어져서

나랑 같이 해줄래 스윗소로우(Sweet Sorrow)

너무 예뻐서 나도 모르게 살짝 키스를 하면 눈 감은 채 번져오는 너의 미소에 나의 심장은 잠깐 멎은 것 같아 My sweet heart 내 맘이 떨려와 My sweet love 너무나 사랑스러운 my angel 그대를 내 품 가득 안고서 꿈결같은 춤을 춰 귓가를 울리는 달콤한 속삭임 눈부신 하루 하루 영원토록 나와 함께 해줄래 나랑

나랑 같이 해줄래 스윗 소로우(Sweet Sorrow)

나와 함께 해줄래 나랑 같이 해줄래 하루가 멀다고 얘기해 줄거야 사랑해 사랑한다 이 모든 걸..

나랑 같이 해줄래 스윗 소로우 (Sweet Sorrow)

나와 함께 해줄래 나랑 같이 해줄래 하루가 멀다고 얘기해 줄거야 사랑해 사랑한다 이 모든 걸..

나랑 같이 걸을래 손호준

가을밤이 찾아와 그대를 비추고 또 나를 감싸네 눈을 감을 때마다 향기로운 네 맘이 내게 전해지네 너는 무슨 생각해 나란히 누워서 저 별을 바라볼 때면 나와 같은 마음인지는 몰라도 너와 함께 있는 이 순간이 난 소중해 나랑 같이 걸을래 혹시 내일은 뭐해 네가 부담되지 않는 날에 산책이라도 할래 그냥 날이 좋길래 너와 걷고 싶어져서

나랑 같이 해줄래 스윗소로우 (SWEET SORROW)

너무 예뻐서 나도 모르게 살짝 키스를 하면 눈 감은 채 번져오는 너의 미소에 나의 심장은 잠깐 멎은 것 같아 My sweet heart 내 맘이 떨려와 My sweet love 너무나 사랑스러운 my angel 그대를 내 품 가득 안고서 꿈결같은 춤을 춰 귓가를 울리는 달콤한 속삭임 눈부신 하루 하루 영원토록 나와 함께 해줄래 나랑

나랑 같이 갈까요 필름스타

나랑 같이 갈까요? 그말 한 마디면 돼. 시간은 많으니까요. 그곳은 물이 맑고, 숨을 쉴 수도 있죠. 해치진 않을 거에요. 불안한 맘에 난 당신께 말했어, 넌 벌거벗었어. 무안했겠지만 넌 믿지 않았어, 그건 상관없어. 나랑 같이 갈까요? 그말 한 마디면 돼. 시간은 많으니까요. 그곳은 물이 맑고, 숨을 쉴 수도 있죠. 해치진 않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