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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흘러 가는데 양희은

제534장 세월이 흘러가는데 1. 세월이 흘러 가는데 이 나그네 된 나는 괴로운 세월 가는 것 금할 길 아주 없네 2. 저 뵈는 하늘 집으로 띠띠고 어서 가세 주 계실 때에 하는 말 들에 비하라셨네 3. 어두운 그 날 닥쳐도 찬송을 쉬지 마세 금고문고를 타면서 나 안식 누리겠네 4.

세월이 가면 양희은

말을 잊었나 대답도 없이 나의 눈길도 잊어버렸나 세월이 가면 슬픔도 사라져 돌아서 가도 잊을 수 없는 지난날들이 아직도 그리워 말을 잊었나 대답도 없이 말을 잊었나 대답도 없이 나의 눈길도 잊어버렸나 세월이 가면 슬픔도 사라져 돌아서 가도 잊을 수 없는 지난날들이 아직도 그리워 말을 잊었나 대답도 없이

나무와 아이 양희은

비가 오나 바람 부나 언제나 그 자리 나 죽어 다시 산다면 한 그루 나무가 되어 낮은 언덕을 지키며 언제나 푸르게 어느 날 작은 아이가 언덕을 찾아와서 내 그늘에 기대 쉬며 휘파람 불면 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그 노래 아무도 듣는 이 없는 외로운 아이의 노래 바람이 불면 아이는 나무를 찾아갔었네 그냥 기대어 있기만 해도 외롭지 않았네 세월이

아버지 양희은

내 나이 열세 살 아버지는 다시는 못 오실 먼 길 떠났죠 딸 셋만 세상에 덩그러니 두 눈 못 감고 떠나셨어요 내 나이 마흔 살 고개 넘어 아버지보다 더 살고 나서야 그 나이 남자들 어리더라 늦바람 당신을 용서했어요 세월이 흘러 나도 떠나면 거기서 우리 만나게 될까 아버진 채 마흔도 되기 전에 살지도 못하고 가신 거예요 험한 세상에

세월이 흘러 가는데 Various Artists

세월이 흘러 가는데 이 나그네 된 나는 괴로운 세월 가는 것 금할 길 아주 없네 2. 저 뵈는 하늘 집으로 띠띠고 어서 가세 주 계실 때에 하는 말 들에 비하라셨네 3. 어두운 그 날 닥쳐도 찬송을 쉬지 마세 금고문고를 타면서 나 안식 누리겠네 4.

잘가라 내사랑 양희은

얼마나 많은 세월이 흘러야 잊혀지려나 지금 여기 너 떠난 후에 나는 이렇게 쓸쓸한데 모두들 얘기를 하지 세월이 약이 될거라 지금 여기 너 떠난 후에 나는 이렇게 쓸쓸한데 다시 한번 내 가슴에 널 안을 수 있다면 너의 작은 심장이 두근대는 그 소리를 다시 들을 수도 없고 다시 안을 수도 없고 다만 눈물로 묻어둘 밖에 안녕 잘 가라 내 사랑 <간주

잘 가라 내 사랑 양희은

얼마나 많은 세월이 흘러야 잊혀지려나 지금 여기 너 떠나 후에 나는 이렇게 쓸쓸한데... 모두들 얘기를 하지 세월이 약이될꺼라 지금 여기 너 떠나 후에 나는 이렇게 쓸쓸한데...

나뭇잎 사이로 양희은

나뭇잎 사이로 파아란 가로등 그불빛 아래로 너의 야윈 얼굴 지붕들 사이로 좁다란 하늘 그 하늘 아래로 사람들 물결 여름은 벌써 가버렸나 거리엔 어느새 서늘한 바람 계절은 이렇게 쉽게 오고 가는데 우린 또 얼마나 어렵게 사랑해야 하는지 나뭇잎 사이로 별이 별 하나 그 별빛 아래로 너의 작은 꿈이.....

그사이 양희은

그사이 작사 김민기 작곡 김민기 노래 양희은 해저무는 들녘 밤과낮 그사이에 하늘은 하늘따라 펼쳐 널리고 이만치 떨어져 바라볼 그사이로 바람은 갈댓잎을 살 불어 가는데 이리로 또 저리로 비껴가는 그사이에 열릴듯 스쳐가는 그사이 따라 해저무는 들녘 하늘가 외딴곳에 호롱불 밝히어둔 오두막 있어

그 사이 양희은

해 저무는 들녘 밤과 낮 그 사이에 하늘은 하늘따라 펼쳐 널리고 이만치 떨어져 바라볼 그 사이로 바람은 갈댓잎을 살불어 가는데 이리로 또 저리로 비껴가는 그 사이에 열릴 듯 스쳐가는 그 사이 따라 해 저무는 들녘 하늘가 외딴곳에 호롱불 밝히어둔 오두막있어 노을 저 건너의 별들의 노랫소리 밤새도록 들리는 그곳에 가려네 이리로 또 저리로 비껴가는

내사랑 내곁에 양희은

시간은 멀어지므로 향에 가는데 약속 했던 그대 마음은 올줄을 모르고 애써 웃움 지우려 돌아 오는 길은 왜그리도 낯설고 멀기만 한지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 있다 느낄때 이렇게 아픔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대 내곁에 있어줘 이 세상 하나 뿐인 오직 그대 만이 힘겨운 날에 너 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곶은 어디에 저 여린 가지

난 아직 모르잖아요 양희은

세월이 흘러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아직 모르잖아요 그대 내 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 그대가 떠나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알 수가 없잖아요 그대 내 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 혼자걷다가 어두운 밤이 오면 그대 생각나 울며 걸어요 그대가 보내준 새하얀 꽃잎도 나의 눈물에 시들어버려요

다시 만나리 양희은

눈물을 감추어라 한숨을 거둬어라 작별의 순간은 아프지만 달려서 가리 찬란한 태양이 비치는 그 길을 아~ 하 다시 만나리 세월이 가고 이별의 슬픔도 사라지고...

내나이 마흔살에는 양희은

봄이 지나도 다시봄 여름 지나도 또 여름 빨리 어른이 됐으면 난 바랬지 어린날엔 나이 열아홉 그봄에 세상은 내게 두려움 흔들리때면 손잡아줄 그 누군가 있었으면 서른이되고 싶었지 정말 날개달고 날고싶어 이 힘겨운 하루 하루를 어떻게 이겨나갈까 무섭기만 했었지 가을 지나면 어느새 겨울 지나고 다시 가을 날아만 가는 세월이 야속해 붙잡고

내나이 마흔살에는 양희은

봄이 지나도 다시봄 여름 지나도 또 여름 빨리 어른이 됐으면 난 바랬지 어린날엔 나이 열아홉 그봄에 세상은 내게 두려움 흔들리때면 손잡아줄 그 누군가 있었으면 서른이되고 싶었지 정말 날개달고 날고싶어 이 힘겨운 하루 하루를 어떻게 이겨나갈까 무섭기만 했었지 가을 지나면 어느새 겨울 지나고 다시 가을 날아만 가는 세월이 야속해 붙잡고

내나이 마흔살에는 양희은

날아가만 가는 세월이 야속해 붙잡고 싶었지 내 나이 마흔살에는.. 다시 서른이 된다면..정말 날개달고 날고싶어 그 빛나는 젊음은 다시 올수가 없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겠네 우린 언제나 모든걸... 떠난뒤에야 아는걸까~ 세월의 강 위로 띄워보낸 내 슬픈 사랑의 내 작은 종이배 하나...

내나이 마흔 살에는 양희은

날아가만 가는 세월이 야속해 붙잡고 싶었지 내 나이 마흔살에는.. 다시 서른이 된다면..정말 날개달고 날고싶어 그 빛나는 젊음은 다시 올수가 없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겠네 우린 언제나 모든걸... 떠난뒤에야 아는걸까~ 세월의 강 위로 띄워보낸 내 슬픈 사랑의 내 작은 종이배 하나...

내 나이 마흔살에는 (Live) 양희은

날아가만 가는 세월이 야속해 붙잡고 싶었지 내 나이 마흔살에는.. 다시 서른이 된다면..정말 날개달고 날고싶어 그 빛나는 젊음은 다시 올수가 없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겠네 우린 언제나 모든걸... 떠난뒤에야 아는걸까~ 세월의 강 위로 띄워보낸 내 슬픈 사랑의 내 작은 종이배 하나...

이제는 웃기로 해요 양희은

그대 날 기억하나요 아직 내 생각하나요 내 마음은 그때 그대로인 걸 당신은 알고 있나요 그대 날 모른척해도 나는 알 수 있어요 세월이 갈라놓은 그 마음을 나라고 어쩌겠어요 그래요 그간 잘 지냈나요 아이들도 모두들 건강하죠 이제 와서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철없는 욕심이겠죠 그대 내 걱정 말아요 가끔 날 생각해줘요 혼자선 어쩔 수 없는

내 나이 마흔살에는 양희은

지나도 다시 봄 여름 지나도 또 여름 빨리 어른이 됐으면~ 난 바~랬지 어린 날엔 나이 열 아홉 그 봄에 세상은 내게 두려움 흔들릴때면 손잡아 줄 그 누~군가 있었으면 서른이 되고 싶었지 정말 날개 달고 날고 싶어 이 힘겨운 하루하루를 어떻게 이겨나갈까 무섭기만 했었지 가을 지나면 어느새 겨울 지나고 다시 가을 날아만가는 세월이

내 나이 마흔살에는 양희은

지나도 다시 봄 여름 지나도 또 여름 빨리 어른이 됐으면~ 난 바~랬지 어린 날엔 나이 열 아홉 그 봄에 세상은 내게 두려움 흔들릴때면 손잡아 줄 그 누~군가 있었으면 서른이 되고 싶었지 정말 날개 달고 날고 싶어 이 힘겨운 하루하루를 어떻게 이겨나갈까 무섭기만 했었지 가을 지나면 어느새 겨울 지나고 다시 가을 날아만가는 세월이

내 나이 마흔 살에는 양희은

달아만가는 세월이 야속해. 붙잡고 싶었지. 내나이 마흔살에는. 다시 서른이 된다면, 정말. 날개 달고 날고 싶어. 그 빛나는 젊음은 다시 올 수 가 없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겠네. 우린 언제나 모든 걸, 떠난 뒤에야 아는 걸까. 세월에 강위로 띄워보낸 내 슬픈 사랑의 내 작은 종이배 하나. 내 슬픈 사랑의 내 작은 종이배 하나.

임진강 양희은

임진강 맑은 물은 흘러 흘러내리고 뭇 새들 자유로이 넘나들며 날건만 내 고향 남쪽 땅 가고파도 못 가니 임진강 흐름아 원한 싣고 흐르느냐 강 건너 갈밭에선 갈새만 슬피 울고 메마른 들판에선 풀뿌리를 캐건만 협동벌 이삭바다 물결 우에 춤추니 임진강 흐름을 가르지는 못하리라 음 ~ ~ 내 고향 남쪽 땅 가고파도 못 가니 임진강 흐름아

나의 친구 양희은

지평선 저 멀리 꽃구름 피어나듯이 우리의 이야기는 꽃을 피었소 바람이 불어와 내곁에 스치듯이 우리는 만났다가 헤어져만 하오 나의 갈길 떠나도 어디간들 잊으리 나의 친구여 나의 친구여 다시 만날 그날 까지 잘있으오 잘가오 내맘이 기쁠 때 우리 함께 웃음짓고 내마음이 슬플땐 우리 함께 눈물 짓네 수많은 시간이 흘러 가버렸어도 그날의 그일들은

밤뱃놀이 양희은

하늘도 바람도 아늑한데 오는지 가는지 우리 밸세 이고 지고 떠가네 메고 보듬고 떠가네 우리네 인생 한밤중에 뱃놀이만 같으네 2.형님 아우님 어디갔오 고운님도 어디갔오 만나보면 간데없고 헤어지면 만나는가 뱃머리에 부서지네 배미에 매달리네 우리네 사랑 뱃놀이에 노젓기만 같으네 3.하늘아래 큰것없네 땅위에 새것없네 거슬러가는 우리배나 흘러

천릿길 양희은

천릿길 양희은 동산에 아침햇살 구름뚫고 솟아와 새하얀 접시 꽃잎위에 눈부시게 빛나고 발아래는 구름바다 천길을 뻗었나 산아래 마을들아 밤새잘들 잤느냐 나뭇잎이 스쳐가네 물방울이 나르네 발목에 엉킨 칡넝쿨 우리갈길 막아도 노루 사슴 뛰어가네 머리위엔 종달새 수풀 저편 논두렁엔 아기염소가 노닌다 쏟아지는 불햇살 몰아치는 흙먼지

행복의 나라로 양희은

행복의 나라로 양희은 장막을 걷어라 너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떠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 번 또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위로 나를 걷게 해주게 봄과 새들의 노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 주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

천릿길 양희은

천릿길 양희은 동산에 아침햇살 구름뚫고 솟아와 새하얀 접시 꽃잎위에 눈부시게 빛나고 발아래는 구름바다 천길을 뻗었나 산아래 마을들아 밤새잘들 잤느냐 나뭇잎이 스쳐가네 물방울이 나르네 발목에 엉킨 칡넝쿨 우리갈길 막아도 노루 사슴 뛰어가네 머리위엔 종달새 수풀 저편 논두렁엔 아기염소가 노닌다 쏟아지는 불햇살 몰아치는 흙먼지

행복의 나라 양희은

라~ 장막을 걷어라 너의 좁은 문으로 이 세상을 떠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 번 더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 위로 나를 걷게해주게 봄과 새들의 노래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줘 나도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 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그리운 친구에게 양희은

했었지 그땐 그랬지 우리의 젊은 가슴 속에는 수많은 꿈이 있었지 그 꿈에 날개를 달아 한없이 날고 싶었지 다시 어둠 내리고 이렇게 또 하루가 접혀져 가고 산다는 일은 어디까지 가야지만 끝이 날 줄 모르고 너는 지금 어디에 무엇을 생각하며 살고 있는지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 그 얘기를 기억하는지 강물은 흐르고 흐르는 강물 따라 세월도 흘러

봉우리 양희은

봉우리 양희은 (사람들은 손을 들어 가리키지 높고 뾰족한 봉우리만을 골라서) 내가 전에 올라가 봤던 작은 봉우리 얘기해 줄까 봉우리 - 지금은 그냥 자주 작은 동산일 뿐이지만 그래도 그때 난 그보다 더 큰 다른 산이 있다곤 생각질 않았어 나한텐 그게 전부였거든 혼자였지...

우리가 오를 봉우리는 양희은

허나 내가 오른 곳은 그저 고갯 마루였을 뿐 길은 다시 다른 봉우리로 거기 부러진 나무 등걸에 걸터 앉아서 나는 봤지 낮은 데로만 흘러 고인 바다 작은 배들이 연기 뿜으며 가고 이봐 고갯마루에 먼저 오르더라도 뒤돌아서서 고함치거나 손을 흔들어 댈 필요는 없어 난 바람에 나부끼는 자네 옷자락을 멀리서도 똑똑히 알아볼 수 있을 테니까 말야 또

봉우리 양희은

봉우리 양희은 (사람들은 손을 들어 가리키지 높고 뾰족한 봉우리만을 골라서) 내가 전에 올라가 봤던 작은 봉우리 얘기해 줄까 봉우리 - 지금은 그냥 자주 작은 동산일 뿐이지만 그래도 그때 난 그보다 더 큰 다른 산이 있다곤 생각질 않았어 나한텐 그게 전부였거든 혼자였지...

봉우리 양희은

잊어버려 일단 무조건 올라보는 거야 봉우리에 올라서서 손을 흔드는 거야 고함도 치면서 지금 힘든 것은 아무 것도 아니야 저 위 제일 높은 봉우리에서 늘어지게 한숨 잘텐데 뭐 허나 내가 오른 곳은 그저 고갯마루였을 뿐 길은 다시 다른 봉우리로 거기 부러진 나무 등걸에 걸터앉아서 나는 봤지 낮은 데로만 흘러 고인 바다 작은 배들이 연기 뿜으며

단골집 유현상

소리없이 따르는 술 한 잔에 진한 정이 흘러 가는데 이 잔이 마지막 고별주라며 서글프게 웃는 얼굴 세월이 흘러 흘러 사연도 흘러 흘러 술 한 잔에 내 청춘이 타오르던 시절 내 인생의 그리운 쉼표 뒷골목의 단골집 지난 날의 외상은 잊으라고 무심하게 던지는 그 말 그 동안 정말로 고마웠어요 애잔하게 떨리는 손 어디로 가시려나 어디서 만나려나 술 한 잔에 모든 시름

방랑기 유로

저멀리 수평선뒤로 누군가 행복이 있다했지 그래서 난 어느날 작은배에 돗을 올리고 그 행복을 찾아 바다로 갔지 갈매기 노래 부르면 휘파람 불며 노를 저었네 조금만 더가다보면 행복이 나를 기다리겠지 그러나 아직까지도 보이질 않네 노를 잡은 내손은 지쳐 가는데 이제 얼마큼 더 흘러 흘러 가야 하는지 밤별도 바다도 가르쳐주질 않네 행복은 이미 떠나온 그곳에 있었네

(485장) 세월이 흘러가는데 CTS

세월이 흘러 가는데 이 나그네된 나는 괴로운 세월 가는 것 막을 길 아주 없네 저 요단강가 섰는데 내 친구 건너가네 저 건너편에 빛난 곳 내 눈에 환하도다 저 뵈는 하늘 집에서 날 오라 하실 때에 등 예비하라 하신 말 나 항상 순종하네 저 요단강가 섰는데 내 친구 건너가네 저 건너편에 빛난 곳 내 눈에 환하도다 어두운 그날 닥쳐도 찬송을

세월이 흘러가는데 (534장) 김요한

세월이 흘러 가는데 이 나그네 된 나는 괴로운 세월 가는 것 금할 길 아주 없네 요단강에 섰는데 내 친구 건너 가네 저 건너 편에 빛난 곳 내 눈에 희미하다 저 뵈는 하늘 집으로 띠띠고 어서 가세 주 계실 때에 하는 말 들에 비하라셨네 요단강에 섰는데 내 친구 건너 가네 저 건너 편에 빛난 곳 내 눈에 희미하다 어두운 그 날 닥쳐도 찬송을 쉬지

엄마가 딸에게 (Feat. Tymee, 김규리) (Rap Ver.) 양희은/양희은

난 잠시 눈을 붙인 줄만 알았는데 벌써 늙어 있었고 넌 항상 어린 아이일 줄만 알았는데 벌써 어른이 다 되었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너에게 해줄 말이 없지만 네가 좀 더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마음에 내 가슴 속을 뒤져 할 말을 찾지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너의 삶을 살...

세월이 흘러 Always

Woo~ Woo~ Woo~ 이루어질수 없는 일들이 이 세상엔 너무도 많아 내가 걸어온 길을 따라 추억이 흘러 가고 있네 너의 모습처럼 잊을 수 있을까 나의 맘 속에 널 지울 수 있을까 세월이 간후에 이렇게 사랑은 추억이 되어 너의 곁에서 잊혀져 가겠지 아직 알 수 없는 니가 떠난 이유 하지만 내 꿈속에는 한 소녀가 (Chorus) Woo

세월이 흘러 올웨이즈

Woo~ Woo~ Woo~ 이루어질수 없는 일들이 이 세상엔 너무도 많아 내가 걸어온 길을 따라 추억이 흘러 가고 있네 너의 모습처럼 잊을 수 있을까 나의 맘 속에 널 지울 수 있을까 세월이 간후에 이렇게 사랑은 추억이 되어 너의 곁에서 잊혀져 가겠지 아직 알 수 없는 니가 떠난 이유 하지만 내 꿈속에는 한 소녀가 (Chorus) Woo

세월이 흘러 차지연

그럴까 당신이 떠나간 후에 잠시도 잊은 적이 없어 하지만 그대는 멀리 사라져갔네 사라져갔네 세월 지나 지금껏 우리의 별을 찾던 수많은 밤 아름답던 우리의 그 꿈이 아무런 의미도 없이 사라져갔네 말해요 거짓말이라고 아름답던 그때를 기억해요 세월은 흐르고 우리의 별을 찾던 수많은 밤 아름답던 시간 모두 추억 너머 사라졌어 세월이

세월이 흘러 차지연/차지연

꿈이었나 그럴까 당신이 떠나간 후 잠시도 잊은 적이 없어 하지만 그대는 멀리 사라져갔네 사라져갔네 세월지나 지금껏 우리의 별을 찾던 수많은 밤 아름답던 우리의 그 꿈이 아무런 의미도 없이 사라져갔네 말해요 거짓말이라고 아름답던 그 때를 기억해요 세월은 흐르고 우리의 별을 찾던 수 많은 밤 아름답던 시간 모두 추억넘어 사라졌어 세월이

그리움 박장희 (PARK JANG HEE)

세월이 데려 간다고 모두가 말을 하기에, 바람이 지나가고 구름 흘러 가는데, 내 사랑 그 자리에, 아직도 그 자리에, 이젠 제발 가져가 이 아픈 사랑을. 이젠 제발 데려가 이 슬픈 사랑을. 이젠 제발 가져가 이 아픈 사랑을. 이젠 제발 데려가 이 슬픈 사랑을.

그리움 박장희

스쳐가는 저 바람에 아픔을 실어 보냈지 시간이 가져 간다고 모두가 말을 하기에 흘러가는 저 구름에 슬픔도 실어 보냈지 세월이 데려 간다고 모두가 말을 하기에 바람이 지나가고 구름 흘러 가는데 내 사랑 그 자리에 아직도 그 자리에 이젠 제발 가져가 이 아픈 사랑을 이젠 제발 데려가 이 슬픈 사랑을 이젠 제발 가져가 이 아픈 사랑을 이젠 제발 데려가 이 슬픈

세월이 흘러가는데 (Bar.김성길, 국립합창단) - 534장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세월이 흘러 가는데 이 나그네 된 나는 괴로운 세월 가는 것 금할 길 아주 없네 2. 저 뵈는 하늘 집으로 띠띠고 어서 가세 주 계실 때에 하는 말 들에 비하라셨네 3. 어두운 그 날 닥쳐도 찬송을 쉬지 마세 금고문고를 타면서 나 안식 누리겠네 4.

이별..그후 주대발

그대 가나요 아주 가나요 정말 나를 떠나가나요 세월이 흘러 못 본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수 있나요 그대 우나요 지금 나처럼 너무 아파 울고 있나요 눈물이 흘러 마르기 전에 그대 돌아올 수는 없나요 나를 떠나서 살 수 있나요 나 없이도 살 수 있나요 산다고 해도 힘들겠지요 잊고 살기 힘들겠지요 정말 가야 한다고 떠나가야 한다고 돌아올

예부터 도움 되시고 (국립합창단) - 438장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세월이 흘러 가는데 인생을 떠난다 이 인생 백년 살아도 꿈결과 같도다 5. 예부터 도움 되시고 내 소망 되신 주 일평생 지나갈 동안 늘 보호하소서 아 멘

Great Messiah 147장 예부터 도움되시고 Great Messiah

세월이 흘러 가는데 인생을 떠난다 이 인생 백년 살아도 꿈결과 같도다 5. 예부터 도움 되시고 내 소망 되신 주 일평생 지나갈 동안 늘 보호하소서 아 멘

내 님의 사랑은(양희은) DK(디셈버)

가을바람에 떨어진 비에 젖은 작은 낙엽 사랑하는 그대여 내 품에 돌아오라 그대 없는 세상 난 누굴 위해 사나 내 님의 사랑이 날 놓은 채 흘러 흘러간다. 사랑하는 그대여 내 품에 돌아오라 그대 없는 세상 난 누굴 위해 사나 난 누굴 위해 사나 사랑이 깊으면 외로움도 내 외로움도 깊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