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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둥지 여인 양진수

빈둥지 여인 - 양진수 찬비내리는 쇼윈도에 아련히 비친 내 모습 꽃다웠던 내 모습은 찾을수가 없네요 꿈만같던 사랑에날들 멈춰진체로 서러움만 밀려드는데 알수 없는 인생길위에 홀로핀 들꽃같지만 저녘노을 바라보며 돌아서는 빈가슴 찬비내리는 차창가에 쓸쓸히 비친내 모습 갸날펐던 내 모습은 찾을수가 없네요 꿈만같던 사랑에날들 멈춰진체로

빈 둥지 여인 양진수

빈둥지 여인 - 양진수 찬비내리는 쇼윈도에 아련히 비친 내 모습 꽃다웠던 내 모습은 찾을수가 없네요 꿈만같던 사랑에날들 멈춰진체로 서러움만 밀려드는데 알수 없는 인생길위에 홀로핀 들꽃같지만 저녘노을 바라보며 돌아서는 빈가슴 찬비내리는 차창가에 쓸쓸히 비친내 모습 갸날펐던 내 모습은 찾을수가 없네요 꿈만같던 사랑에날들 멈춰진체로

빈둥지 금수봉

그렇게 떠날거라면 마음대로 떠날거라면 외로운 내가슴에 둥지는 틀지나말지 사랑이란 소리없이 왔다가는 철새라지만 외로운 빈둥지에 홀로남은 이 마음 당신은 모를겁니다. 그댄 진정 모를겁니다 그렇게 떠날거라면 미련없이 떠날거라면 애당초 내가슴에 둥지는 틀지나말지 사랑이란 소리없이 왔다가는 철새라지만 외로운 빈둥지에 홀로남은 이 마음 당신은 모를겁니다. 제 삼...

여인 양진수

1.바람에 취해버린 꿈(꽃)처럼 가로등 위에 있었죠 여인~이인이여 헤어지(내려치~히이는)는 빗물을 어~허떻게 막으셨나요 @어~허제는 밤거리에 홀로 서(선) 그림자를 바라 보았(쪄)죠 여인~이인이여 비에 젖은 창문을 왜~에에 닫으셨나요 그댄 왜 긴 긴~히인밤을 한번도 창가에서~허어어 기대 서있는 모습이 내게 보이~이히질 않나 왜~헤에에 잊으셨나요 ,,,,,,,

귀여운 여인 양진수

앗싸~~ 불타는 이기분 그녀가 좋아 매력있는 그미소가 너무도 아름다워 사랑에 흠뻑 빠질것 같은 첫눈에 반한 그여자 이러면 안돼 어쩌면 좋아 이마음 어쩌면 좋아 앵두같은 입술로 유혹하지 말아요 누가 날좀 말려 주세요 참을수 없이 불타는 이마음 누가 날좀 말려 주세요 앗싸~~ 황홀한 이기분 그대가 좋아 매력있는 그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워 사랑에 흠뻑 빠질것...

마지막 여인 양진수

나만이 간직하고 싶기에 이름을 밝힌 적도 없었지요 기억의 문을 열고 들어와 내 앞에 서 있는 그대 얼어붙은 내 마음에 미소가 번질 때마다 그대가 내 눈에 보여요 꿈인 줄 알고 있지만 그 품에 안기고 싶어 이렇게 가슴이 시려오는데 어디에 있나요 돌아와 줄 수 없나요 내 모습 이렇게도 야위어 가는데 지금은 어디서 나 없이 행복하나요 내 ...

꽃바람 여인 양진수

꽃 바람 여인 - 양진수 가슴이 터질듯한 당신의 그 몸짓은 날 위한 사랑일까 섹시한 그대 모습 한 모금 담배 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 잔의 샴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의 향기인가 다가선 당신은 꽃 바람 여인인가 나만의 사랑 사랑의 노예가 되어 버렸어 어쩔 수 없었네 꽃 바람 여인 간주중 영혼의 사랑인가 숨이 막혀 오네요 망가진 내 모습은 어쩔

들국화 여인 양진수

사랑이 병이 나면 무슨 약이 있나요 그 것은 하나 오직 당신에 그 정이라야 합니다 세월이 흘러 가면 잊어진다 하지만 그 것은 내 마음을 달래려고 하는말 아~ 오늘 밤도 오늘 밤도 눈물 짖는 들국화 여인 간 ~ 주 ~ 중 가슴에 타는 불꽃은 무엇으로 끄나요 그 것은 하나 오직 당신에 그 정이라야 합니다 찬바람 불어오는 외진 길가 모퉁이 오늘도

바다의 여인 양진수

바닷가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 바닷가에서 추억을 맺은 사람 손잡고 해변을 단둘이 걸었네 파도소리 들으며 사랑을 약속했던 그러나 부서진 파도처럼 쓸쓸한 추억만 남기고 가버린 바다에 여인아 손잡고 해변을 단둘이 걸었네 파도소리 들으며 사랑을 약속했던 그러나 부서진 파도처럼 쓸쓸한 추억만 남기고 가버린 바다에 여인아 그러나 부서진 파도처럼 쓸쓸한 ...

카스바의 여인 양진수

담배 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 이름마저 잊은 채 나이마저 잊은 채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 날 그 카스바에 그 날 그 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하고 낯 설은 내 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 사람 오늘 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간 주 중~ 외로움을 달래려고 찾아온 카스바에서 어디에서 본 듯한 한 번쯤은 만난 듯한 춤추는 슬픈 여인아

잊을 수 없는 여인 양진수

1.떠도는 몸이라서 사랑마저~어어도 내 마음 내 뜻대~헤에에로 하지 못하고 한없는 괴로움에 가~하슴 태우며 잊으려 애를써도 발버둥 쳐도 @잊을 수 없는 연인 내 마음의 연~허어인 ,,,,,,,,,,,,,,,2. 못 씻을 상처입고 그대를 두~우우고 떠나야하는 사~하아아정 말 못할 사연 한 맺힌 가슴 안고 나는 가지만 이 목숨 지기전에 다~하아아하기전에 ...

화장을 지우는 여자 양진수

화장을 지우는 여자 - 양진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 (화장을 지우는 여자) 노을 속에 사라진 그 사랑을 못 잊어 오늘도 거울 앞에 서있는 여인 행여 만날 그 사람이 몰라볼까봐 가슴이 두근거리네 핑크빛 입술을 그리다가 뜨거웠던 추억에 젖어버렸나 곱게 그린 두 눈가에 이슬 맺히네 사랑을 잃어버린 그녀 (그녀) 하얀

아직도 못다한 사랑 양진수

오늘도 갈대밭에 저홀로 우는 새는 내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렷한 그소리는 잃어버린 그옛날의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버린 내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하나요 난 몰라요 이 가슴엔 아직도 못다한 사랑 지난밤 꿈속에서 저홀로 우는 여인 내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렸한 그소리는 잃어버린 그옛날의 행복이

찬찬찬 양진수

1.차디찬 그라스에 빨간 립스틱 음악에 묻혀 굳어버린 밤깊은 까페에 여인 가녀린 어깨위로 슬픔이 연기처럼 피어 오를때 사랑을 느끼면서 다가선 나를 향해 웃음을 던지면서 술잔을 부딪히며 찬찬찬 그러나 마음 줄 수 없다는 그 말 사랑을 할 수 없다는 그 말 쓸쓸히 창밖을 보니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밤새워 내리는 빗물

화장을 지우는 여자 양진수,나영이

1.난~안~~나나~~나안나~아 (난~안~~나나~~~나아) 화장을~을 지~이우는 여~어어자 (노을속에 사라진) 그 사랑을 못잊어 (오늘도~오 거울앞에 서있는 여인) 행여만날 그 사람이 몰라볼까봐~아 (가슴이 두근거리네) 핑크빛 입술을 그리다가 (뜨거웠던 추~우억에 젖어버렸네) 곱게 그린 두눈가에 이슬 맺히네~에 (사랑을 잃어버린 그녀~어) 하얀 티슈에 묻어나는

하필이면 정연실

가수 정연실 미디편곡 양진수 떨어진 꽃잎위에 바람이 불고 쏟아지는 빗소리에 밤은 깊은데 하필이면 이런날 길 떠난 사람 잊을 수 있거들랑 잊으라던말 나혼자 서글퍼서 잠못이룰때 창밖을 스쳐가는 저바람소리 덧없는 외로움에 나를 재운다.

백년의 약속 양진수

[00:22]백년의 약속 [00:23]김종환 [00:24]작사 : 김종환 작곡 : 김종환 [00:33] [00:34]내가 선택한 [00:38]사랑의 끈에 [00:42]나의 청춘을 묶었다 [00:48]당신께 드려야~ 할 [00:51]손에 꼭 쥔 사랑을 [00:55]이제서야 보낸다 [01:02]내 가슴에 못질을 하는 [01:07]현실의 무게속에도 [01:...

숨어우는 바람소리 양진수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 나는 차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아아 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

사랑하는이에게 양진수

이렇게 당신을 사랑하게 될줄은 난정말 몰랐어요 당신을 사랑해요 지나간 시간이 너무나 아쉬워요' 더일찍 만나지 못햇나요 하지만 참 다행 이예요 우리는 남들처럼 이별하지 말아요 나혼자 지내봐서 알아요 혼자가 얼마나 외로운지 살면서 얻은건 당신하나뿐이죠 이제는 행복해요 당신을 사랑해요 우리는남들처럼 이별하지 말아요 나혼자 지내봐서 ...

빈둥지여인 양진수

찬비내리는 쇼윈도에 아련히 비친 내모습 꽃다웠던 내모습은 ?을수가 없네요 꿈만같던 사랑에날들 멈춰진체로 서러움만 밀려드는데 알수없는 인생길위에 홀로핀 들꽃같지만 저녘노을 바라보며 돌아서는 빈가슴 , 찬비내리는 차창가에 쓸쓸히 비친내모습 갸날?던 내모습은 ?을수가 없네요 꿈만같던 사랑에날들 멈춰진체로 외로움만 젖어드는데 갈수없는 지난날들은 아쉬워한들 ...

양진수

이별이 너무 길다 슬픔이 너무 길다 선채로 기다리기엔 세월이 너무 길다 말라붙은 은하수 눈물로 녹이고 가슴과 가슴에 노둣돌을 놓아 그대 손짓하는 여인아 은하수 건너 오작교 없어도 노둣돌이 없어도 가슴딛고 다시 만날 우리들 여인아 여인아 이별은 끝나야 한다 슬픔은 끝나야 한다 우리는 만나야 한다

숨어우는 바람소리 양진수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 나는 차~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아~아 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걷~던...

천년화 양진수

천년화 천만리 머나먼길가신 그님은 산천초목 슬피우는데 청령포 깊은골에 천년꽃 피니 관음송만 우는구려 예닐곱살 어린넋은 서강에 흩뿌리니 한많은 짧은생애 민초깨어 주시니 고이고이 잠드소서 영웡땅 밟으신길 하얀 버선에 눈물비만 슬피 내리니 한많은 민생초에 천년눈물 흐르니 관음송만 우는구나 슬픈곷잎 낙화되어 서강에 흩날리니 한스런 짧은생애 민초개어주시니 ...

눈물속에 피는 꽃 양진수

바람결에 애처로운 마지막 잎새처럼 사무치는 내 그리움은 당신의 텅빈 자린가 지우려 해도 변치않는 사랑의 불씨되어 가슴에 남아 그리움에 울지 않는 애타는 사연 눈이 부시게 피는 그 꽃은 눈물 속에 피는 꽃 꿈결속에 들려오는 그대의 사랑 노래 짧은 한 마디 다 못한채 쓸쓸히 잊혀져가네 잊으려 해도 잊지못할 사랑의 메아리만 길게 젖는데 서러움에 울지 않는...

책상위에뚝뚝뚝 양진수

1절 사랑이란 남자로부터받는거라생각했겠지 주는것이사랑사랑아닌야왜넌모르니 이제는안받아너의사랑을밤에물든내사랑 함께했던시간들은추억되겠지거리에누워 너를보네고뒤돌아서니흐르는눈물 책상위에뚝뚝뚝 2절 이별이란우리하고는상관없다생각했겠지 머물곳이없어헤메도는게왜넌모르니 이제는안받아너의사랑을밤에물든내사랑 함께했던시간들은추억되겠지거리에누워 너를보네고뒤돌아서니흐르는눈물 책...

그 사랑이 울고 있어요 양진수

1.지금도 못 잊었다면 거짓이라 말하겠지만 이렇게 당신을 그리워하며 헤매이고 있어요 한적한 그 길목에서 밤 깊은 이 자리에서 우리가 남겨둔 이야기들이 나를 다~하시 불러요 @당신은 행복을 위하여 돌아서야 했~에엣나요 내 모~호오든 꿈들은 사라져 갔~아앗어도 바~아아람이 불면 저 창문가에서 그 사(람)랑이 울고 있어요 우리가 헤어진 것은 운명인줄 알고 ...

빈지게 양진수

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 바람속으로 걸어왓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면 걸어왓어요 지난날의 사랑아 돌아보면 흔적도 없는 인생길은 빈술잔 빈지게만 덜렁메고서 내가 여기서잇네 아~나의 청춘아 아~나의 사랑아 무슨미련 남아 잇겟니 빈지게를 내려놓고 취하고 싶다 술아 내맘 알겟지 바람속으로 걸어 왓어요 지난날의 나의청춘아 비...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양진수

곱고희던 그손으로 넥타이를 매어 주던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고 막내아들 대학시험 뜬 눈으로 지내던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 딸아이 결혼식날 흘리던 눈물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그 눈물을 기억하오 ...

남자라 울지 못했다 양진수

가슴은 아프지만 아무렇지 않은듯 웃으며 너를 보냈지만 그것은 거짓이었다 잘가라 행복해라 멋진말은다 했지만 아냐 아냐 그것은 바로 남자 라 울지못했다 놓치긴 싫지만은 붙잡기도 싫~어 안녕하면서 내민손 자존심의 복귀였다 잘살아 아프지마 여유있는척 했지만 아냐 아냐 그것은 바로 남자 라 울지못했다

님의 향기 양진수

밤새 갈바람 잠을 잔 듯이 조용한 바람인 듯 눈을 감으면 님의 모습인가 향기인 듯한 생각에 눈시울 적셔 옵니다 이별이 아닌 데도 님이 떠난 후 텅빈 가슴 어쩔 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버린 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 곳이 없어요 못다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 있는데 오직 그대 곁에 머물고 있는 사랑하는 ...

날봐,귀순 양진수

아~아~ 아~ 날봐날봐 날봐요~ 날봐 날봐 귀순 날봐 날봐 귀순 날봐 날봐 지금 당장 날봐요 날봐 날봐 귀순 날봐 날봐 귀순 날봐 날봐 날봐요 여보 당신 애기 뭐라 불러드릴까 내님은 지금 무얼 하고있을까 밥은 먹을까 잠은 잘 잘까 하루 왠종일 우리 공주님 생각뿐 가슴이 콩닥콩닥콩닥 사랑을 속닥속닥속닥 자기야 날봐 어딜봐 날봐 ...

하늘눈물 양진수

믿어왔던 사랑이 간다 하네요 생각지도 못했던 이별이네요 어쩌다가 이렇게 변하셨는지 어쪄다가 그렇게 간다 하는지 순진하던 나에겐 너무하네요 드릴만큼 줘 버린 난 어떻해요 다른 사람에게는 나눌 수 없는 사랑도 남김없이 줘 버렸는데 하늘에서 눈물이 흘러 내려요 먼 기억도 저 만치 사라져 가고 하늘에서 눈물이 흘러 내려요 그대의 모습도 사라져 가고 믿어왔던 ...

사이다같은여자 양진수

잊으려 눈감으면 코끝이 찡하도록 내 마음을 흔들고간 뿌리째 뽑아간 사이다 같은 그 여자 야위인 바람에도 날아가 버리는 어설픈 사랑때문에 이토록 울 줄은 몰랐다 바보야 바보 바보야 철없이 사랑한 죄였다 헤픈 정 줘버린 죄였다 사이다 같은 여자야 잊으려 눈감으면 코끝이 찡하도록 내 마음을 흔들고 간 뿌리째 뽑아간 사이다 같은 그 여자 야위인 바람에도 날...

사랑의 기도 양진수

천상에 계신 이여 나의 기도 들어주소서 그사람을 사랑하니 그이름 내게 주소서 이내 마음 진실하니 이내 사랑 얻으소서 그이의 불행한 모든 허물을 목숨 다바쳐 사랑하리니 도와주소서 아직은 어둠속에 울고 있나이다 나에게 무슨일이 생겼는지 굽어 보소서 내 가슴엔 그 사랑이 이름만 가득합니다 사랑으로 생긴 슬픔 내것으로 받으리니 사랑을 맹세한 내 입술로는 세...

내가 아는 한가지 양진수

1.살아가는 동안 한번도 안 올지 몰라 사랑이라는 감~하아암정의~에에 물결 그런 때가 왔다는 (건)걸 삶이 가끔 주는 선물 지금까지 잘 견뎌왔~아앗다는 @@널~허얼 만났다는 걸 외~헤에롭던 날들의 보상~아앙인걸 그래서 나는 맞이하게 된거야 그대라는 커다란~하안운명 이 세상(이)의 무엇 하나도~호오 나를 꺽을 수는 없겠지만 너의 뜻대로~오오 살아가는 것...

애증의 강 양진수

어제는 바람찬 강변을 나 홀로 걸었소 길 잃은 사슴처럼 저 강만 바라보았소 강 건너 저 끝에는 수많은 조약돌처럼 당신과 나 사이엔 사연도 참 많았소 사랑했던 날들보다 미워했던 날이 더 많아 우리가 다시 저 강을 건널 수만 있다면 후회 없이 후회 없이 사랑 할 텐데 하지만 당신과 나는 만날 수가 없기에 당신이 그리워지면 저 강이 야속하다오 사랑했던 날...

들녘길에서 양진수

1. 떠나가는 뒷모습을 그냥선채로 붙잡지도 못하고 그냥선채로 당신은 노을속에 멀어만가니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수가 없네 :: 가던발길 돌려주세요 뒤돌아서 나를보세요 가지마세요 가지마세요 나를두고 가지 마세요 아 ~ 노을지는 들녘길에서 어쩔 줄 몰라 어쩔 줄 몰라 그냥 웁니다 :: 2. 둘일적엔 노을빛도 내맘 같더니 이제보니 노을빛은 눈물에가려 ...

오동동타령 양진수

1. 오동추야 달이 밝아 오동동이냐 동동주 술타령이 오동동이냐 아니요 아니요 궂은 비 오는 밤 낙수물 소리 오동동 오동동 그침이 없어 독수공방 타는 간장 오동동이요 2. 통통 떠는 뱃머리가 오동동이냐 사공의 뱃노래가 오동동이냐 아니요 아니요 멋쟁이 기생들 장구 소리가 오동동 오동동 밤을 새우는 한량님들 밤놀음이 오동동이요 3. 백팔 염주 경불소리 ...

숨겨진 소설 양진수

1.그대는 아니라고 하지만 나 역시 그랬었지만 어~허어느새 우린 서로 서글픈 소설같은 사랑~아앙에 빠져 들었죠 사랑이 깊어(지)가면 갈수록 이별이 두려워지는 어~허쩔수 없는 이름 비극의 주인공이 그대와 나였으니까 @갑자기 내리는 소낙비처럼 피할수 없는 사랑에 모든걸 던~허언지고 숨죽여 우는 내곁에 서있는 그대 그대를 잡을 수가 없어요 보내긴 더욱 힘들...

못잊을건 정 양진수

1. @당신을 보내 놓~호옷고 무거~허어운 발길은(을) 돌아갈 길을 잊어 버렸나 안개속을 걷는다 마음이 아파와도 잊어야 @할까~하아요 돌아올 수 없을까 돌`아올 수 없을~으을까 못잊을 것은 정 ,,,,,,,,,,,,2. 당~~~~~~다 그모~호오습 그리워도 지워야 할~~~~~정.

존재의 이유3 양진수

날 믿고 살아가도 괜찮겠니 이 험한 세상에 난 너와 함께 이 곳에서 살길 원했어 현실을 살아가는 내 마음이 얼마나 힘든 줄 아니 날 기다리는 너에 맘도 무척 힘들거야 천년보다 길고 긴 삼년동안 기다리다 가슴이 타버려도 왜 사랑했냐고 묻지는 않을거야 나보다 니가 더 힘들었을 테니까 현실에 길을 잃은 내 마음이 쓰러지지는 않아 또 다시 우리가 만나는 날엔...

서른즈음에 양진수

1.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 (뿜)품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 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 가는 내 가슴 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아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

부디부디 양진수

1.여~허기서 돌아서야 하는가 그냥 이대로 할말은 너무도 많은데 이렇게 (떠나야)끝나야 하는가 @잘가라~아하아 그대 어디서든 잘살아라 그~으흐으대 여기에서 접어야 할 @사랑이 우리들의 운명이었(네)나 어~허디서든 행복해야 해 나~아하보다 잘살아야 해 @부~후디~히이 부디 행복해야 해 ,,,,,,,,,,,,,2. 잘~~~~~~대 이쯤에서 끝나버릴 사~~...

메기의 추억 양진수

옛날의 금잔디 동산에 메기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메기야 희미한 옛생각 동산 수풀은 우거지고 장미화는 피어 만발 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메기 내 사랑하는 메기야

너는 내남자 양진수

꽉 낀 청바지 갈아 입고 거리에 나섰다 오늘 따라 보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그카페를 찾아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의식 못한 내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 것 같은 예감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 눈 팔지마 너는 내 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 남자 <간주중> 다시 한번 마음 돌려 내게로 돌아와 ...

춤추는 탬버린 양진수

훌라~훌라~훌라 훌라~훌라~훌라 훌라춤을 춘다 탬버린 훌라~훌라~훌라 훌라~훌라~훌라 훌라춤을 춘다 탬버린 오늘 밤도 낯선거리 낯선 사람들로 가득찬 네온 불로 유혹하는 도시에 밤 거리 떠나간 그사람 십팔번이 생각나 노래방에 나를 닮은 탬버린을 흔들고 불러보는 이노래는 그사람 십팔번 훌라춤에 난 노래하는 춤추는 탬버린 훌라 훌라 훌라 이밤이 가도록 춤...

유리구두 양진수

?1.하루 이틀 정~허엉들었나요 사랑한 @세월이 그 얼만데 떨어진 구~우우두 벗어버리듯 그리 쉽게~에에 갈 수 있나요 너만은 결코 아~하니 가리라 아니갈 줄 믿었는~으은데 @갈대는 바람 앞에 흔들려~어허 사~하아랑은 누군가에 흔들려~어어 유리구두 갈~하알아 신고 유리구두 갈~하알아 신고~오호 툭툭 털고 간 사람 ,,,,,,,,,,,2. 스쳐가는 정이었...

앵두나무처녀 양진수

앵두 나무 우물가에 동네 처녀 바람 났네 물동이 호밋자루 나도 몰래 내 던지고 말만 들은 서울로 누굴 찾아서 입분이도 금순이도 담봇짐 쌌다네 석유 등잔 사랑 방에 동네 총각 바람났네 올 가을 풍년가에 장가 들라 하였건만 신부감이 서울로 도망갔으니 복돌이도 삼용이도 담봇짐 쌌다네

울산 아리랑 양진수

운무를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주던 그 손길 앵두같은 내 입술에 그 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에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 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다 그 약속에 내 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아아 아 울산 아리랑 석양을 품에 안고 사랑찾는...

사나이라면 양진수

1.한잔 술~후울에 시름잊고 두잔 술에 마음달래~에에도 어차~아아피 인생이란 흐르(는)던 강물이던가 세월은 흘러~허어어흘러 다시올 수 없지만 지나간 슬픈일은 두번 다시 생각마라 @사~아아나이라~아아면 ,,,,,,,,,,2. 한잔 술~후울에 정을주고 두잔 술에 정을 받아도 나그~으으네 인생길은 떠도는 발길이던가 사랑도 미움~후우움도 한줄기 바람처럼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