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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아침의 노래 양은희

저 새파란 푸른 하늘에 종달새가 날으고 오색 무지개는 찬란하게 빛날 때 뭉게구름에 실어서 멀리 나의 기쁨 띄워 보내리 새 희망의 새아침 날고 싶어라 끝없이 랄라랄라라 즐거운 아침 저 하늘 끝까지 날으리 저 새파란 푸른 하늘에 종달새가 날으고 오색 무지개는 찬란하게 빛날 때 뭉게구름에 실어서 멀리 나의 기쁨 띄워 보내리 새 희망의 새아침 날고 싶어...

들어라 종달새 (Lo, Here The Gentle Lack) 양은희

들어라 종달새 은은한 소리 저 푸른 보리밭 하늘 높이 찬란한 아침 해가 솟으니 참 아름다운 노래 퍼지네 참 아름다운 노래 퍼지네 들어라 종달새 은은한 소리 저 푸른 보리밭 하늘 높이 아 들어라 종달새 들어라 종달새 소리 은은한 소리 은은한 소리 아 종달새 소리 아 그 소리 드높이 들어라 들어라 종달새 들어라 종달새 들어라 종달새 아 저 소리 아

숭어 양은희

거울 같은 강물에 숭어가 뛰 노네 화살보다 더 빨리 헤엄쳐 뛰 노네 나그네 길 멈추고 언덕에 앉아서 거울 같은 강물에 숭어를 바라네 거울 같은 강물에 숭어를 바라네 젊은 어부 한 사람 산 기슭에 서서 낚시대로 숭어를 낚으려 하였네 그걸 바라보며 나그네 생각엔 거울 같은 물에선 숭어가 안 잡혀 거울 같은 물에선 숭어가 안 잡혀 그 어부는 마침...

왈츠 송 (Ah! Je Veux Vivre) 양은희

아 나는 기뻐 아름다운 꿈속에 오래 살리라 달콤한 사랑의 불꽃 내 맘 속에 간직하리 나는 기뻐 아름다운 꿈속에 오래 살리라 달콤한 사랑의 불꽃 내 맘 속에 간직 하리라 젊은 환희 슬프게도 하루만 머무르고 슬픔의시간이 다시 또 다시 오나니 아 사랑아 행복 사라지네 아 나는 기뻐 아름다운 꿈속에서오래 살리라 보배처럼 달콤한 사랑의 불꽃 간직하리

숭어 (Dir Forelle) 양은희

거울 같은 강물에 숭어가 뛰노네 살보다도 더 빨리 헤엄쳐 뛰노네 나그네 길 멈추고 언덕에 앉아서 거울 같은 강물에 숭어를 바라네 거울 같은 강물에 숭어를 바라네 젊은 어부 한 사람 산 기슭에서서 낚싯대로 숭어를 낚으러 하였네 그걸 내려 보면서 나그네 생각엔 거울 같은 물에선 숭어가 안 잡혀 거울 같은 물에선 숭어가 안 잡혀 젊은 어부는...

치리비리빈 (Ciribiribin) 양은희

하늘엔 별들이 총총 거리엔 아가씨들 숲속엔 새들도 즐겨 노래하며 춤춘다 모두들 즐겁다 창문을 열고서 노래하며 춤을 춘다 젊은 날의 노래를 그리워라 내 사랑아 즐기자 이 한밤을 노래를 하자 치리 비리빈 치리 비리빈 치리 비리빈 치리 비리빈 내 사랑 그대 내게로 오너라 치리 비리빈 내 사랑아 그대 내게로 오너라 치리 비리빈 내 사랑아 그대 ...

달무리 양은희

달무리 뜨면 복사꽃피지 달무리 지면 복사꽃지지 어느 날 다시 달무리 뜨나 어느 날 다시 사랑은 오나 사랑이 가면 눈물만 남아 사랑이지면 추억만 남아 어느 날 다시 달무리 뜨나 어느 날 다시 사랑은 오나

님이 오시는지 양은희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길 님이 오시는가 갈숲에 이는 바람 그대 발자췰까 흐르는 물소리 님의 노래인가 내맘은 외로워 한없이 떠돌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만 차오네 백합화 꿈꾸는 들녁을 지나 달빛 먼길 내 님이 오시는가 풀물에 베인 치마 끌고 오는 소리 꽃향기 헤치고 님이 오시는가 내 맘은 떨리어 끝없이 헤매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이 이...

Pestalozza:: 치리비리빈 양은희

하늘엔 별들이 총총 거리엔 아가씨들 숲속엔 새들도 즐겨 노래하며 춤춘다 모두들 즐겁다 창문을 열고서 노래하며 춤을 춘다 젊은 날의 노래를 그리워라 내 사랑아 즐기자 이 한밤을 노래를 하자 치리 비리빈 치리 비리빈 치리 비리빈 치리 비리빈 내 사랑 그대 내게로 오너라 치리 비리빈 내 사랑아 그대 내게로 오너라 치리 비리빈 내 사랑아 그대 내게로...

꽃치마 양은희

살랑 살~랑 꽃치마를 입고서 님에게로 달려 가는 길 너무 나도 고와라 비단 모~시 곱게 입은 꽃치마 살랑이는 고~운 자태 꽃잎 같은 사랑아 님이여 님이여 내손 잡~아 주소서 비단옷 꽃무늬 젖지 않~게 해주오 바람이 님 향기 데려 가~ 더라도 가슴에 주신 정 고히 간직 하리다 님이여 님이여 내손 잡~아 주소서 비단옷 꽃무늬 젖지 않~게 해주오 바람이 ...

동심초 양은희

1. 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고 만날날은 아득타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맘은 맺지 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2. 바람에 꽃이지니 세월 덧없어 만날길은 뜬구름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비목 양은희

비목 - 양은희 초연이 쓸고 간 깊은 계곡 깊은 계곡 양지녘에 비 바람 긴 세월 이름 모를 이름 모를 비목이여 먼 고향 초동 친구 두고 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 마디 이끼되어 맺혔네 간주중 궁노루 산울림 달빛 타고 달빛 타고 흐르는 밤 홀로 선 적막감에 울어 지친 울어 지친 비목이여 그 옛날 천진스런 추억은 애달퍼 서러움이 알알이 돌이되어

고향의 봄 양은희

고향의 봄 - 양은희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차리인 동네 그 속에서 놀던때가 그립습니다 꽃동네 새동네 나의 옛 고향 파란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의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속에서 놀던때가 그립습니다

수선화 양은희

그대는 차디찬 의지의 날개로 끝없는 고독의 위를 날으는 애달픈 마음 또한 그리고 그리다가 죽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 또다시 죽는 가여운 넋은 가여운 넋은 아닐까 부칠 곳 없는 정열을 가슴에 깊이 감추고 찬바람에 쓸쓸히 웃는 적막한 얼굴이여 간 주 중 그대는 신의 창작집 속에서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불멸의 소곡 또한 나의 작은 애인이니 ...

임이 오시는지 양은희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 길 님이 오시는가 갈숲에 이는 바람 그대 발자췰까 흐르는 물소리 님의 노래인가 내 맘은 외로워 한없이 떠돌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만 차오네 백합화 꿈꾸는 들녁을 지나 달빛 먼 길 님이 오시는가 풀물에 베인 치마 끌고 오는 소리 꽃향기 헤치고 님이 오시는가 내 맘은 떨리어 끝없이 헤메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이 이네

그리워 양은희

그리워 그리워 찾아와도 그리운 내 님은 아니뵈네 들국화 애처롭고 갈꽃만 바람에 날리고 마음은 어디고 붙일곳없어 먼하늘만 바라 본다네 눈 물도 웃음도 흘러간 세월 부질없이 헤아리지 말자 그대 가슴엔 내가 내가슴에는 그대있어 그것만 지니고 가자꾸나 그리워 그리워 찾아와서 진종일 언덕길을 헤메다가네

아침의 노래 김래주

어둠을 허물고 지상에 먼동이 터오면 대지는 눈을 비비고 만물을 깨운다 세상이 밝아오고 떠오르는 아침 해 깊은 잠에서 나를 깨우는 새아침의 눈부심 햇빛도 공기도 고마워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이곳 따뜻한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축복 속에 오늘도 이웃과 어우러져 세상을 걷는다

주는 저 산밑의 백합 시온성 찬양대

의 백합 사랑의 노래라 밝아오는 새아침의 내소망이시라 주는샤론의꽃예수 참 아름다와라 이 땅위에 비길것이 없어라 온세상날버려도 주 나를 사랑해 (우~~~~~~~~~~~~~~~~) 좋은나의 친구 내망의 노래라 (친 구) 세상 그무엇이라도 바꿀수 없어라 이 땅위에 비길것이 없어라 주는 저산?

나의 탄생일 닥터 레게 (Dr. Reggae)

바다보다 더 넓은 바다야 오 나의 새 바다 저 푸른 물결보다 더 푸른 모두 다 내 바다 보다 더 깊은 사랑 그 넓은 바다와 함께 어린 아이들처럼 왜 나는 살 수 없을까 은하철도999를 타고 저 하늘 너머너머 언제서부턴가 꿈은 기억나지 않아 그 무엇이 나의 마음 커텐을 쳐놓았을까 검은 마음 빨간 마음들 하얗게 아니 투명하고싶어 다함께 굳게 닫힌 창을 열고 새아침의

그래도 만나야 합니다 오미희

그리운 사람이여 사람의 가름마를 반듯하게 타 보세요 거기 허옇게 돋아 있는 이별의 그루터기가 있습니다 본시 이별은 가깝고 사랑은 멀지만 그래도 우리는 만나야 합니다 아름다움은 차라리 호젓하여 그믐밤에 우는 달처럼 밤의 여울목을 지켜 싱싱한 새아침의 징검다리를 놓습니다 귀 기울여 봐요 당신 마음 변경해서 술렁이는 꽃과 나비의 합창 저 눈발이

그래도만나야합니다 오미희

그리운 사람이여 사람의 가름마를 반듯하게 타 보세요 거기 허옇게 돋아 있는 이별의 그루터기가 있습니다 본시 이별은 가깝고 사랑은 멀지만 그래도 우리는 만나야 합니다 아름다움은 차라리 호젓하여 그믐밤에 우는 달처럼 밤의 여울목을 지켜 싱싱한 새아침의 징검다리를 놓습니다 귀 기울여 봐요 당신 마음 변경해서 술렁이는 꽃과 나비의 합창 저 눈발이

출근길 Skinny Chase

어기여차 노동요 어기여차 노동요 어기여차 노동요 어기여차 노동요 Check 체지방과 혈당관리 Vitamin D 그리고 Omega 3 피나면 이가탄을 섭취하기 붓거나 시릴때도 섭취하기 이번역은 사당 사당 출입문이 활짝 열리자마자 질서정연하지 새아침의 시작 Check 광고판이 말해 ‘K-오지랖’ 뉴스와 달리 광고는 ‘K’를 높이 사 퇴직연금 그래프는 타지 오르막

TBI Message 화나

새아침의 빛도 날 위해 비쳐. 다시 내 인고의 단비 내리고 이 땅 위에 기적의 싹이 내리면 내 방식에 기초한 라임의 지론을 한이 맺힌 Flow로 남기겠지 또... Keep It Underground...

노래(나의 노래) 노래마을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이에게 시와 노래는 애달픈 양식 아무도 뵈지 않는 어둠 속에서 조용한 읊조림은 커다란 빛 나의 노래는 나의 힘 나의 노래는 나의 삶 조그맣고 매마른 씨앗 속에서 내일의 결실을 바라보듯이 아이의 조그만 이 노래속에서 마음이 열매가 맺혔으면 나의 노래는 나의 힘 나의 노래는 나의 삶 거미줄처럼 얽힌 세상 속에서 바람에 나부끼는 나무...

노래 (나의 노래) 노래마을

노래 (나의 노래) - 노래마을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이에게 시와 노래는 애달픈 양식 아무도 뵈지 않는 이 어둠 속에서 조용한 읊조림은 커다란 빛 나의 노래는 나의 힘 나의 노래는 나의 삶 조그맣고 메마른 씨앗 속에서 내일의 결실을 바라보듯이 아이의 조그만노래속에서 마음이 열매가 맺혔으면 나의 노래는 나의 힘 나의 노래는 나의 삶 거미줄처럼

노래 맥박

부릅시다 넉넉한 사랑의 마음이 전해오는 이 노래를 멋내지 말고 자연스레 움직이는 대로 솔직한 노래에 깊은 맛이 바로 이 맛이에요 우---- 어릴 적 불렀던 동요도 주체할 수 없는 댄스곡도 더불어 입맞출 수 있다면 모두 좋은 노래예요 라랄---- 어깨 덩실덩실 민요도 목이 쉴 것 같은 락음악도 더불어 입맞출 수 있다면 모두 좋은 노래예요 이 노래

노래 햇빛사냥

ㄴ눈

노래 동물원

김창기 작사/곡/노래 어지러진 나의 방안에 혼자 소리 없이 남아 지나간 추억 또는 변함없을 내일을 생각할 때 참 이상한 일이었지 나는 슬프진 않았어 그저 타 들어가는 담배 연기에 만족할 뿐 그 시작은 처음 생각은 이젠 기억할 수 없어.

노래 이적

어렸을 적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노래가 한 순간에 내 인생을 통째로 바꿀 줄이야 노래는 소리칠 수 있게 해줬고 노래는 울어도 괜찮다 해줬고 노래는 내 몸 속에 감춰진 나도 모르던 세포까지 한꺼번에 잠 깨웠지 문도 없는 벽에 부딪혀 무릎 꿇으려 했을 때 손 내밀어 일으킨 건 결국 내 맘속 노래야 노래는 꿈을 꿀 수 있게 해줬고 노래는 다시 힘을 내...

노래 이적

어렸을 적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노래가 한 순간에 내 인생을 통째로 바꿀 줄이야 노래는 소리칠 수 있게 해줬고 노래는 울어도 괜찮다 해줬고 노래는 내 몸 속에 감춰진 나도 모르던 세포까지 한꺼번에 잠 깨웠지 문도 없는 벽에 부딫혀 무릎 끓으려 했을 때 손 내밀어 일으킨 건 결국 내 맘 속 노래야 노래는 꿈을 꿀 수 있게 해줬고 노래는 다시 힘을 ...

노래 해바라기

아무도 듣지 않아도 혼자여도 좋아요 항상 노래하는 새들처럼 나는 노래를 해요 노래하는 이유를 왜내 묻지 말아요 우리 사랑하는 기쁨으로 나는 노래할테요 때로는 슬프서 때로는 기뻐서 나는 노래 불러요 몬견디게 외로워도 노래를 무를테요 아는 노래 있으면 우리 함께 불러요 손뼉치며 함께 노래해요 * 소리 높히 노래 할 때 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해서

노래 Zion.T

이 노래는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해 이 노래는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해 사람들이 가사를 못 외웠으면 해 에라라라라 에베베베베 일주일 전 욕조에서 나 혼자 흥얼거리던 노래 이제는 너 혼자 듣고 있고 곧 사람들도 듣게 되겠지 피아노 하나로는 심심해 베이스도 넣게 되었지 하루 종일 널 생각하다 쓴 노래 별 내용은 없지만 그냥 내 마음이다 생각하고

노래 낭만유랑악단

노래 슬플 때 눈물이 되어줄 노래 기쁠 때 미소가 되어 줄 노래 내가 꿈꾸며 노래하는 이유 오늘 내 마음을 촉촉히 적실 노래 너에게 내 맘을 전해줄 내 사랑의 노래 너에게 들려줄게 멜로디에 마음을 담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노랫말을 붙이면 나의 노래는너의 노래가 되지 은은한 멜로디 달콤한 향기도 말로 표현할 순 없지만 그냥 감춰 둘 순 없는

노래 노래를 찾는 사람들

이 두메는 날라와 더불어 꽃이 되자 하네 꽃이 피어 눈물로 고여 발등에서 갈라진 녹두꽃이 되자 하네 이 산골은 날라와 더불어 새가 되자 하네 새가 아랫녘 웃녘에서 울어예는 파랑새가 되자 하네 이 들판은 날라와 더불어 불이 되자 하네 불이 타는 들녘 어둠을 사르는 들불이 되자 하네 되자 하네 되고자 하네 다시 한번 이 고을은 반란이 되자 하네 청송녹죽...

노래 김동률

끝없이 날이 서 있던 어릴 적 나의 소원은 내 몸에 돋은 가시들 털어내고 뭐든 다 괜찮아지는 어른이 빨리 되는 것 모든 걸 안을 수 있고 혼자도 그럭저럭 괜찮은 그런 나이가 되면 불쑥 짐을 꾸려 세상 끝 어디로 떠나려 했지 사람을 떠나보내고 시간을 떠나보내고 그렇게 걷다 보면 언젠가 홀가분해질 줄 알았네 그래도 되는 나이가 어느덧 훌쩍 지나고 ...

노래 김가영[포크]

너의 말로도 부족한 나의 맘으로도 모자른데 나아진 건가 그래도 난 더 비어버린 것 같아 넌 더 답답하겠지만 알아 그래도 너의 욕망은 더 늙고 더 미련하고 더 외로워 보여 내 대답은 비틀리고 더 마른데 괜찮은 걸까 우리는 돌아갈까 나의 노래로는 모자른데 되돌려지나 한 개라도

노래 열두달 (12DAL)

자그만 방 나의 마음속 의지했던 작은 불빛이 유일한 나의 길이 되어주었지 그대 이름 부를 때 곧 내 맘이 움직여 내가 눈물 흘려도 웃어야 할 이유 오직 나 노래할 수만 있다면 - Because my heart is full of love 나 노래해 하늘을 보게 해 Sing to the sky 사랑을 노래해 계속 불러 자유로운 나의 노래

노래 신재창

노래는 어디에서 오는가 마을에서도 변두리 변두리에서도 오두막집 어둠 찾아와 창문에 불이 켜지고 나무아래 내어놓은 들마루 그 위에 모여 앉아 떠들며 웃으며 노는 아이들 거기에서 온다 노래는 어디에서 오는가 음 노래는 어디에서 오는가 한길에서도 오솔길 오솔길이 가다가 길을 멈춘곳 도란도란 사람들 목소리 들려오는 오두막집 개구리라도 청개구리 따라서 노래...

노래 맥박

부릅시다 넉넉한 사랑의 마음이 전해오는 이 노래를 멋내지 말고 자연스레 움직이는 대로 솔직한 노래에 깊은 맛이 바로 이 맛이에요 우---- 어릴 적 불렀던 동요도 주체할 수 없는 댄스곡도 더불어 입맞출 수 있다면 모두 좋은 노래예요 라랄---- 어깨 덩실덩실 민요도 목이 쉴 것 같은 락음악도 더불어 입맞출 수 있다면 모두 좋은 노래예요 이 노래

노래 자이언티(Zion.T)

이 노래는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해 이 노래는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해 사람들이 가사를 못 외웠으면 해 에라라라라 에베베베베 일주일 전 욕조에서 나 혼자 흥얼거리던 노래 이제는 너 혼자 듣고 있고 곧 사람들도 듣게 되겠지 피아노 하나로는 심심해 베이스도 넣게 되었지 하루 종일 널 생각하다 쓴 노래 별 내용은 없지만 그냥 내 마음이다 생각하고

노래 동물원

노래 어지러진 나의 방안에 혼자 소리 없이 남아 지나간 추억 또는 변함없을 내일을 생각할 때 참 이상한 일이었지 나는 슬프진 않았어 그저 타 들어가는 담배 연기에 만족할 뿐 그 시작은 처음 생각은 이젠 기억할 수 없어.

노래~ 낭만유랑악단

노래~ 슬플 때 눈물이 되어줄 노래 기쁠 때 미소가 되어 줄 노래 내가 꿈꾸며 노래하는 이유 오늘~ 내 마음을 촉촉히 적실 노래 너에게 내 맘을 전해줄 내 사랑의 노래 너에게 들려줄게 멜로디에 마음을 담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노랫말을 붙이면 나의 노래는 너의 노래가 되지 뚜루루뚜~ 뚜르~ 은은한 멜로디 달콤한 향기도

노래 김가영

?너의 말로도 부족한 나의 맘으로도 모자른데 나아진 건가 그래도 난 더 비어버린 것 같아 넌 더 답답하겠지만 알아 그래도 너의 욕망은 더 늙고 더 미련하고 더 외로워 내 대답은 비틀리고 더 마른데 괜찮은 걸까 우리는 돌아갈까 나의 노래로는 모자른데 되돌려지나 한 개라도 너의 말로도 부족한 나의 맘으로도 모자른데 나아진 건가 그래도

노래 강시후

다리는 또 떨리고 고개는 떨궈지고 너를 바라볼 수 없어 네 눈을 쳐다볼 수 없어 난 가슴은 또 아는지 머리는 또 느끼는지 너를 보내기 싫어서 네 말 하나도 들리지 않아 너를 바라볼 시간이 이제 없을 것 같아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모두 외워두고 싶지만 나를 바라보는 시선이 너무 냉정해서 난 쳐다볼 수 없어 널 위한 노래 속으로 또 불러볼게 너를 위해

노래 양빛나라

하루 해가 저물기 전에 저 태양 아래 나는 노래하네 매일 아침 눈을 뜨고 잠들 때까지 나는 노래하네 이 노래를 너에게 닿을 이 노래 어둠이 내려앉은 이 길을 나 혼자 걸어가고 있었네 한치 앞도 보이지 않아 눈물로 지새웠던 수많은 밤 먼 곳에 있지 않았어 언제나 내 곁에 있어 주던 그대라는 온기 하루 해가 저물기 전에

노래 자이언티

이 노래는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해 이 노래는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해 사람들이 가사를 못 외웠으면 해 에라라라라 에베베베베 일주일 전 욕조에서 나 혼자 흥얼거리던 노래 이제는 너 혼자 듣고 있고 곧 사람들도 듣게 되겠지 피아노 하나로는 심심해 베이스도 넣게 되었지 하루 종일 널 생각하다 쓴 노래 별 내용은 없지만 그냥 내 마음이다 생각하고

노래 송골매

모두가 즐겁게 노래를 불러요 손뼏을 치면서 노래를 불러요 모두다 흥겹게 어깨춤을 추면셔 노래를 불러요 노래하면 잊혀질까 사랑의 추억이 춤을추면 사라질까 그대모습이 그대 얼굴이 그대의 아름다운 눈동자가 괴로운 마음도 슬프던 일들도 노래를 부르면 잊을 수 있어요 모두가 즐겁게 노래를 불러요 손뼏을 치면서 노래를 불러요 모두다 흥겹게 어깨춤을 추면셔 노...

노래 윤복희

심장의 소리를 내서드맑은 노래를 할게요사랑의 잔을 들고서미래를 위해 축하해힘들었던 어제 땀 흘리는 오늘걸어가야 해 내일을 위해그러나 이 날은 그대들을 위해전율이 흐르는 소리희열의 동이 떠오르네내일의 주인은 그대들이요땅 끝까지 외칠 거예요힘들었던 어제 땀 흘리는 오늘걸어가야 해 내일을 위해그러나 이 날은 우리를 위해I'm crossing my finge...

노래 창문

언제나 언제나 난 느껴요 주님께서 내 곁에 계심 주님께서 내 곁에 계심 언제나 난 느껴요 사랑으로 날 감싸주심 사랑으로 날 감싸주심 내 마음 깊은 그곳에서 우러나오는 이 노래 사랑의 노래 부르리 세상의 그 어떤 음악도 표현 못 하는 이 노래 주님 전하는 노래 찬양하리 온 세상 뒤덮이도록 주님 경외하며 찬양해 저 땅끝까지 이르도록

노래 아마도이자람밴드

나는 아침 다섯시면산으로 간다서울 북부인 이 고장은지극한 변두리다산이 아니라 계곡이라 해야겠다자연스레 노래를 부른다내같이 노래를 못부르는 내가목청껏 목을 뽑는다바위들도 그 묵직한 바위들도춤을 추는 양하고산등성이도 그 묵직한산등성이도몸을 움직이는 양하고새소리들도 내게 음악을 주고나무들도 내게 속삭이는것 같다나는 아침 다섯시면 산으로 간다서울 북부인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