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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를 보며 안혜경

창밖에 무엇이 있더냐그윽히 피어난 창가의 난초야너의 잎 그리도 향기롭더니 예에에에 가을바람 스쳐 지나가네아 아이 찬 서리에 아 아이 시들었구나 초롬한 니 모습 생기를 잃어도 오오오오 맑은 그 향기는 결코 죽지 않으니 니 모습 보면서 내 맘이 아파져 눈물이 흘러 옷소매를 적시우네 니 모습 보면서 내 맘이 아파져 눈물이 흘러 옷소매를 적시우네 아 아이...

영상 안혜경

?조용히 타오르는 저 언덕길에 살며시 떠오르는 너의 모습 영상 속에 스며드는 너를 찾아서 작은 들길을 걸어갑니다 저 황혼에 어리는 저 들녘에 어리는 얼룩진 너의 얼굴 어둠 속에 물들면 숙여진 꽃잎처럼 너의 영상 사라지고 쓸쓸한 언덕길엔 찬바람만 남아있네 아련히 떠오르는 너의 얼굴은 잊혀진 옛추억에 아픈 영상 노을지며 눈물짓던 너를 못잊어 작은 들길을...

일이 필요해 안혜경

끝없는 집안일 반복 또 반복 그 중에 한가지 먹는 일만해도 하루에 세 번 일주일에 스물 한번 한 달에 아흔번 일년이면 천번이 넘게 굴러 떨어지는 바윗돌을 올리는 시지프스의 노동처럼 여자라서 아내라서 여자라서 어머니라서 사랑의 이름으로 모성애의 이름으로 일 할 의무만이 남겨지고 일 할 권리는 사라져 갔네 나는 일이 필요해 당당하게 살아갈 일이 필요해...

도시의 그림자 안혜경

?이 거리를 지날 때 난 고개를 숙이지만 드리워진 내 그림자 밟힐 때 난 이 거리를 미워할 순 없다 길가의 가로수는 언덕 바람이 그리워라 한 잎 두 잎 잎새마다 빛을 잃어 가고 태양빛이 그리워라 하얗게 여위여 가네 이 도시를 떠날 때 내 그림자 지우고 가자 그림자 드리웠던 그 자리 노래 하나 띄우고 가자 오라 돌아오라 언덕은 손짓하고 나는 아직 이 ...

커피 카피 아가씨 안혜경

커피카피커피카피커피카피 아가씨 커피카피커피카피커피카피 아가씨 커피카피커피카피커피카피 아가씨 커피카피커피카피커피카피 아가씨 자존심을 눌러라 (커피카피 아가씨) 고분해라 상냥해라 (커피카피 아가씨) 나서면 꼴불견 (커피카피 아가씨) 사무실의 꽃으로 남아라 귀여운 여자가 되려면 사랑받는 여직원이 되려면 돌아서선 쓸개를 씹을지 언정 양순해라 웃어라 커피카피커...

마가이아옴 안혜경

움 마이아움 마가이아움움 마이아움 움마가이아움움 마이아움 움 마가이아움움 마가이아움 움마가이아움움 마이아움 마가이아움 움 움마가이아움 마가이아움움우우움 마가이아움 움 마가이아움 움마가이아움움 마이아움 움 마가이아움움 마가이아움 움 마가이아움움움 마이아움 마이아움 마가이아움움움 마가이아움 마가이아움움마가이아움 움마가이아움움 마이아움 움 움 마가이아움움 ...

달빛가야 안혜경

꿈결에 보았던가미소고운 가야국아선몽이 손짓하니 창해에 배띄우리라시샘하는 노댓바람에뱃머리는 출렁거려도붉은 돛 휘날리며 바닷길 건너가네고향하늘 멀어가고망향의 눈물 뜨겁지만 동쪽 햇살바른 산마루에 평화의 파사석 세우리라거북아 거북아 목내밀어 어서 나를 맞으라거북아 거북아 목내밀어 허황후를 맞으라나의 길은 하늘의 길내갈 길은 평화의 길나는 가야의 딸 허황옥이...

내이름 불러주오 안혜경

그대 말달려 산등성이에 올라 떠나는 나를 바라보고 있지만고개들어 눈물 감추는 그대바라볼 수 없네요함께 했던 그 세월 함께 했던 그 시련함께 했던 그 자리 함께 이룬 그 이름 그대 곁에 모두 남겨 두고눈물 감추며 길 떠나 간다오끝내 이루지 못한 그대와의 사랑내마음 이렇게 아리게 하지만함께 이룬 그대와 나의 땅내 이름을 불러 주시오나 다시 새로운 땅 일궈...

신선 불꽃난설헌 안혜경

일어나 일어나 이제 일어나 그대 고뇌를 털고 일어나 일어나 이제 일어나 그대 좌절을 딛고불러봐 불러봐 이제 불러봐 그대 사랑의노래 불러봐 불러봐 이제 불러봐 자유의 노래 불러봐 부질없는 꿈이었다 말하지마 넘지 못할 벽이었다고 인간 세상에 마음 뺐겼던 눈속의 난초여 불꽃처럼 태워버린 난설헌 마셔봐 마셔봐 이제 마셔봐 달빛 싱그런 낭만의 희열을 날...

마고할망 안혜경

할망 할망 마고할망당신의 힘을 주오할망 할망 마고할망당신의 숨을 주오할망 할망 마고할망당신의 힘을 주오할망 할망 마고할망당신의 숨을 주오그 옛날 저 바다 만들던당신의 맑은 눈물로더럽혀진 이 마음 먼지를말끔히 씻어주오할망 할망 마고할망당신의 힘을 주오할망 할망 마고할망당신의 숨을 주오그 옛날 이 땅 만들던당신의 굳센 두 손으로부서진 이 가슴 상처를따뜻이...

바리데기 안혜경

어둠 내린 관악산 계곡 가르며 두꺼비 도마뱀 달래며 바리데기 나오네한강 건너 바리데기 남산으로 향하네 쑥내음 흙내음 치마에 담고서 남산으로 오르네전망대에 오른 바리데기 초생달에 교신하네 검은 하늘 사이로 은하수를 부르네 애절하게 명령하네 밤의 신비를 달빛 같은 세월 죽고 또 죽었지만 아무도 바리공주 알지 못하네 별빛 같은 세월 살고 또 살았지만 아무...

자청비 안혜경

앞이마엔 햇님이요뒷이마엔 달님이요두어깨에 금샛별이 송송히 박힌자청하여 태어난 어여쁜 자청비한 눈에 반한 문도령과 남장하여 글 공부하고글 겨뤄 장원하고 활쏘아활겨루고 말달려 먼저 닿고작대기를 잘라넣고 힘을 써 오줌 갈겨 열두발이나 더 나갔네눈치 없는 문도령 삼년 만에 알아보네열두폭 대홍대단 홑단 치마갈아 입고서만단정화 나누며 석삼년속여오던 사랑을 속삭이...

김만덕 안혜경

가난이 잔물결 이라면 비바리 이내 삶은 거센 풍랑이었지 조밥 먹고 갈옷 입어 부끄러울 것 없지만 금기의 그 세월은 너무도 숨막혀라 제주가 굶주림에 쓰러져 피울음 섬에 가득 할때 곳간 열고 재물 내어 이 한몸을 비우니 제주가 제주가 다시 살아났구나 곳간 열고 재물 내어 이 한몸을 비우니 제주가 제주가 다시 살아났구나 아 출륙금지 뛰어 넘으니 팔백리 바닷...

소리없는 거문고 안혜경

둥 싸랭 둥둥 덩 당 동 당 둥 당나이나 이나이 나이나이 나이나거문고 소리 쫓아 날아 가는 날개에 이슬 한방울붉은 해덩이 솟아 오르면 사라질 이슬 이라오훠얼훠얼 나이나를 꽃이라 부르지 마오꽃을 벗어 나비가 되었다오상사화야 상사화야 애처럽구나슬기둥 둥 당 동 당 동싸랭 동 당 덩그대 꿈속 잠시 내려 앉아 벗되어 드리니꽃잎 떨어지고 열매 맺는 일 그대의...

꽃잎비 안혜경

꿈이였구려 꿈이였구려지나온 걸음 한걸음 마다꿈이였구려피어 났구려 꽃피어 났구려내딛는 걸음 한 걸음 마다꽃피어 났구려꽃잎 흩어지네 꽃잎 흩어지네하늘에 흩어지는 수 많은 꽃들 꽃들꽃잎비 내리네 꽃잎비 내리네흩날려 흩어지네꽃잎비 내리네꿈깨어 가네 꿈깨어 가네내리는 꽃잎비 맞으며꿈깨어 가네구름 떠가네 구름 떠가네흐르는 강물따라구름 떠가네춤추며 가네 춤추며 가...

영상 김재성,안혜경

조용히 타오르는 저 언덕길에 살며시 떠오르는 너의 모습 영상 속에 스며드는 너를 찾아서 작은 들길을 걸어갑니다 저 황혼에 어리는 저 들녘에 어리는 얼룩진 너의 얼굴 어둠 속에 물들면 숙여진 꽃잎처럼 너의 영상 사라지고 쓸쓸한 언덕길엔 찬바람만 남아있네 아련히 떠오르는 너의 얼굴은 잊혀진 옛추억의 아픈 영상 노을 지면 눈물짓던 너를 못잊어 작은 들...

영상 김재성 안혜경

영상 조용히 타오르는 저언덕길에 살며시 떠오르는 너의 모습 영상속에 스며드는 너를 찾아서 작은 들길을 걸어갑니다 저 황혼에 어리는 저들녘에 어리는 얼룩진 너의얼굴 어둠속에 물들면 숙여진 꽃잎처럼 너의영상 사라지고 쓸쓸한 언덕길엔 찬바람만 남아 있네 아련히 떠오르는 너의얼굴은 잊혀진 옛추억의 아픈영상 노을지면 눈물짓던 너를 못잊어 작...

영상 김재성,안혜경

조용히 타오르는 저 언덕길에 살며시 떠오르는 너의 모습 영상 속에 스며드는 너를 찾아서 작은 들길을 걸어갑니다 저 황혼에 어리는 저 들녘에 어리는 얼룩진 너의 얼굴 어둠 속에 물들면 숙여진 꽃잎처럼 너의 영상 사라지고 쓸쓸한 언덕길엔 찬바람만 남아있네 아련히 떠오르는 너의 얼굴은 잊혀진 옛추억의 아픈 영상 노을 지면 눈물짓던 너를 못잊어 작은 들...

영상 안혜경,김재성

조용히 타오르는 저언덕길에 살며시 떠오르는 너의 모습 영상속에 스며드는 너를 찾아서 작은 들길을 걸어갑니다 저 황혼에 어리는 저들녘에 어리는 얼룩진 너의얼굴 어둠속에 물들면 숙여진 꽃잎처럼 너의영상 사라지고 쓸쓸한 언덕길엔 찬바람만 남아 있네 아련히 떠오르는 너의얼굴은 잊혀진 옛추억의 아픈영상 노을지면 눈물짓던 너를 못잊어 작은 들길을 걸...

영상 김재성, 안혜경

조용히 타오르는 저언덕길에 살며시떠오르는 너의 모습 영상속에 스며드는 너를 찾아서 작은 작은 들길을 들길을 걸어갑니다 저황혼에 어리는 저들녘의 어리는 얼룩진 너의 얼굴 어둠속에 물들면 숙여진 꽃잎처럼 너의 영상사라지고 쓸쓸한 언덕길엔 찬바람만남아있네 아련히 떠오르는 너의 얼굴은 비춰진 옛추억에 아픈영상 노을지면 눈물짓던 너를 못잊어 작은 작은 들길을 ...

Yo~Girls Diary (Nar. 안혜경) 요걸스(Yo Girls)

너 아니아니 좋아한걸 아니 왜 바보처럼 내마음을 몰라 OH honey honey 달콤한 My Darling 뜨거운 나의 텔레파실 받아줘 1.2.3 진한 make up에 긴머릴 자르고 높은 하이힐을 신고 4.5.6 날 따라오는 뜨거운 시선들 이밤 party tonight 잘봐 이제 난 달라질거야 니가 알던 예전 나 아냐 가까이 와 더 가까이 kis...

바람에 지는 풀잎으로 오월을 노래 말아라 노동자노래단

바람에 지는 풀잎으로 오월을 노래 말아라 (김남주/시, 안혜경/가락) 바람에 지는 풀잎으로 오월을 노래 말아라 학살의 야만과 야수의 발톱엔 어울리지 않는구나 바람에 지는 풀잎으로 오월을 노래 말아라 피의 전투와 죽음의 저항엔 어울리지 않는구나 아~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아~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슬픈 노래 부르지

민주 친구

시 : 신경림 작곡 : 안혜경 너는 햇살 햇살이었다 산다는 일 고달프고 답답해도 네가 있는 곳 찬란하게 빛나고 네가 가는 길 환하게 밝았다 너는 불꽃 불꽃이었다 갈수록 어두운 세-월 스러지는 불길에 새불 부르고 언덕에 온고을에 불을 질렀다.

민주 친구

민주(햇살)-민중문화운동연합 시 : 신경림 작곡 : 안혜경 너는 햇살 햇살이었다 산다는 일 고달프고 답답해도 네가 있는 곳 찬란하게 빛나고 네가 가는 길 환하게 밝았다 너는 불꽃 불꽃이었다 갈수록 어두운 세-월 스러지는 불길에 새불 부르고 언덕에 온고을에 불을 질렀다.

안개비연가- 신난화초 조미

新 蘭 花 草 - "꽃 그리고 당신" xin lan hua cao 신 란 화 차오 我 從 山 中 來 帶 着 蘭 花 草 wo cong shan zhogn lai dai zhe lan hua cao 워 총 샨 쭝 라이 따이 져 란 화 차오 산에서 난초를 가져왔어요 種 在 小 園 中 希 望 花 開 早 zhong zai xiao yuan zhong

신란화초 조미

* 我 從 山 中 來 帶 着 蘭 花 草 wo cong shan zhogn lai dai zhe lan hua cao 워 총 샨 쭝 라이 따이 져 란 화 차오 산에서 난초를 가져왔어요 種 在

한잔에 한잔사랑 남백송

1.내가 심은 난초를 내가 꺾을 때 앙가슴이 얼었었다 술도 잔도 얼었었다 한잔 술에 맺은 사랑 두 잔 술에 헝클으니 불야성 밤사랑이 속절없고 실없어 달을보고 웃는다 2.내가 세운 내 탑을 내가 허물때 산도 물도 울었었다 꽃도 새도 울었었다 한잔 술에 웃던 사랑 두 잔 술에 느껴 우니 뜬세상 꽃바람이 구름같이 헛되요 별을 보고 웃는다

한 잔의 한 잔 사랑 남수련

내가 심은 난초를 내가 꺾을 때 앙가슴이 얼었었다 술도 잔도 얼었었다 한 잔 술에 맺은 사랑 두 잔 술에 벗 되어 정홍동 밤사랑이 의지가지 헛되어 달을 보고 웃는다 내가 잡은 내 탑을 내가 허물어 산도 물도 울었다오 꽃도 새도 울었었다 한 잔 술에 웃던 사랑 두 잔 술에 느껴우니 뜬세상 꽃바람이 구름같이 헛되어 별을 보고 웃는다

한잔의 한잔사랑 남백송

내가 심은 난초를 내가 꺾을 때 앙가슴이 얼었었다 술도 잔도 얼었었다 한 잔 술에 맺은 사랑 두 잔 술에 헝클으니 불야성 밤사랑이 속절없고 실없어 달을 보고 웃는다 내가 심은 내 탑을 내가 허물 때 산도 물도 울었었다 꽃도 새도 울었었다 한 잔 술에 웃던 사랑 두 잔 술에 느껴우니 뜬세상 꽃바람이 구름 같이 헛되어 달을 보고 웃는다

한잔의 한잔사랑 남수련

내가 심은 난초를 내가 꺾을 때 앙가슴이 얼었었다 술도 잔도 얼었었다 한 잔 술에 맺은 사랑 두 잔 술에 벗 되어 정홍동 밤사랑이 의지가지 헛되어 달을 보고 웃는다 내가 잡은 내 탑을 내가 허물어 산도 물도 울었다오 꽃도 새도 울었었다 한 잔 술에 웃던 사랑 두 잔 술에 느껴우니 뜬세상 꽃바람이 구름같이 헛되어 별을 보고 웃는다

남산꽃시계 신영균

한 잔에 한 잔 사랑 - 백년설 내가 심은 난초를 내가 꺽을 때 안 가슴이 얼었었다 술도 잔도 어렸었다 한 잘 술에 맺은 사랑 두 잔 술에 엎으려니 불야성 밤사랑이 속절 없어 실없어 달을 보고 웃는다 간주중 내가 세운 내 탑을 내가 허물 때 산도 물도 얼었었다 뻐국새도 울었었다 한 잔 술에 웃던 사랑 두 잔 술에 느껴 우니 온 세상 꽃 바람이

영상 ^ 안해경, 김재성

영상 김재성,안혜경 작사 : 길영국 작곡 : 길영국 조용히 타오르는 저 언덕길에 살며시 떠오르는 너의 모습 영상 속에 스며드는 너를 찾아서 작은 들길을 걸어갑니다 저 황혼에 어리는 저 들녘에  어리는 얼룩진 너의 얼굴 어둠 속에 물들면 숙여진 꽃잎처럼 너의 영상 사라지고 쓸쓸한 언덕길엔 찬바람만 남아있네 아련히 떠오르는

한 잔에 한잔 사랑 백년설

1940년 8월 태평레코드 처녀림 작사 이재호 작곡 내가 심은 난초를 내가 꺽을때 앙가슴이 얼었었다 술도 잔도 얼었었다 한잔술에 맺은사랑 두잔술에 헝크르니 불야성 밤사랑이 속절없고 실없어 달을 보고 웃는다 내가 쌓은 내탑을 내가 허물때 선지피가 부서졌다 꿈도 넋도 부서졌다 한잔술에 웃든 사랑

재회 이주은

당상 당하 비거비래 편편히 노난 거동 무엇을 같다고 이르랴 북해 흑룡이 여의주를 물고 채운간에가 넘노난듯 단상봉황이 죽실을 물고 오동속에서 넘노난 듯 지곡 청학이 난초를 물고 송백간의 넘노난 듯 흥보 보고 고이 여겨 찬찬히 살펴보니 절골양각이 완연 .

한잔에 한잔 사랑 백년설

1.내가 심은 난초를 내가 꺾을 때 앙가슴이 얼었었다 술도 잔도 얼었었다 한 잔 술에 맺은 사랑 두 잔 술에 헝클으니 불야성 밤사랑이 속절없고 실없어 달을 보고 웃는다 2.내가 쌓은 내 탑을 내가 허물 때 선지피가 부서졌다 꿈도 넋도 부서졌다 한 잔 술에 웃던 사랑 두 잔 술에 느껴우니 뜬세상 꽃바람이 야속하고 시들퍼 별을 보고 웃는다

한잔에 한잔사랑 『무 영』남백송

한잔에 한잔사랑-안방가요무대(힛트앨범) 1.내가 심은 난초를 내가 꺾을 때 앙가슴이 얼었었다 술도 잔도 얼었었다 ( 꿈도 넋도 ) 한잔 술에 맺은 사랑 두잔 술에 헝클으니 ( 이별하니) 불야성 밤사랑이 속절없고 실없어 달을보고 웃는다 (청홍등

일이 필요해 노래마을

일이 필요해 <유소림 글 / 안혜경 곡> 끝없는 집안일 반복 또 반복 그 중에 한가지 먹는 일만해도 하루에 세 번 일주일에 스물 한번 한 달에 아흔번 일년이면 천번이 넘게 굴러 떨어지는 바위돌을 올리는 시지프스의 노동처럼 여자라서 아내라서 여자라서 어머니라서 사랑의 이름으로 모성애의 이름으로 일 할 의무만이 남겨지고 일 할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Feat. 주(Joo) Narr. 안혜경) 타우(Taw)

(안혜경) 여보세요 일하나보다 나 끝났는데 밥먹으려고 했는데 나 그럼 친구랑 밥먹고 있을테니까 이거 들으면 전화해 사랑해~있다봐 (verse1) 날씨도 좋고 이제 꽃도 많이 폈어 예전처럼 손을 잡고 걷기 좋은 날인데 너없는 이계절은 아무런 의미없어 거리를 걸어봐도 아무느낌 없어 따스한 햇살조차 느낄수 없는데 너없는 이세상은 무슨 의미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Feat. 주(Joo) Narr. 안혜경) 미노 (프리스타일), 타우

?여보세요 일하나보다 나 끝났는데 에이 밥 먹으려구 했는데 나 그럼 친구랑 밥 먹고 있을 테니까 이거들으면 전화해 사랑해 이따봐 날씨도 좋고 이젠 꽃도 많이 폈어 예전처럼 손을 잡고 걷기 좋은 날인데 너 없는 이 계절은 아무런 의미 없어 거리를 걸어봐도 아무 느낌 없어 따스한 햇살조차 느낄 수 없는데 너 없는 이 세상이 무슨 의미가 있어 매일같이 버텨...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Feat. 주(Joo) Narr. 안혜경) 미노 (프리스타일)

?여보세요 일하나보다 나 끝났는데 에이 밥 먹으려구 했는데 나 그럼 친구랑 밥 먹고 있을 테니까 이거들으면 전화해 사랑해 이따봐 날씨도 좋고 이젠 꽃도 많이 폈어 예전처럼 손을 잡고 걷기 좋은 날인데 너 없는 이 계절은 아무런 의미 없어 거리를 걸어봐도 아무 느낌 없어 따스한 햇살조차 느낄 수 없는데 너 없는 이 세상이 무슨 의미가 있어 매일같이 버텨...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Feat. 주(Joo) Narr. 안혜경) 타우, 프리스타일 (미노)

여보세요 일하나보다 나 끝났는데 에이 밥 먹으려구 했는데 나 그럼 친구랑 밥 먹고 있을 테니까 이거들으면 전화해 사랑해 이따봐 날씨도 좋고 이젠 꽃도 많이 폈어 예전처럼 손을 잡고 걷기 좋은 날인데 너 없는 이 계절은 아무런 의미 없어 거리를 걸어봐도 아무 느낌 없어 따스한 햇살조차 느낄 수 없는데 너 없는 이 세상이 무슨 의미가 있어 매일같이 버텨보...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Feat. 주(Joo) Narr. 안혜경) 타우, 프리스타일 (미노)

(안혜경 Narr.) 여보세요 일하나보다 나 끝났는데 밥먹으려고 했는데 나 그럼 친구랑 밥먹고 있을테니까 이거 들으면 전화해 사랑해~ 있다봐!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Feat. 주(Joo) Narr. 안혜경) 미노

(안혜경) 여보세요 일하나보다 나 끝났는데 밥먹으려고 했는데 나 그럼 친구랑 밥먹고 있을테니까 이거 들으면 전화해 사랑해~있다봐 (verse1) 날씨도 좋고 이제 꽃도 많이 폈어 예전처럼 손을 잡고 걷기 좋은 날인데 너없는 이계절은 아무런 의미없어 거리를 걸어봐도 아무느낌 없어 따스한 햇살조차 느낄수 없는데 너없는 이세상은 무슨 의미가

Pray For God-동방신기 기도문'매일 우리가 하는 말은'(Narration) 동방신기 (東方神起)

밝아지게 하소서 [최강] 누구에게도 도움이 될리 없는 험담과 헛된 소문을 실어나르지 않는 깨끗한 마음으로 깨끗한 말을 하게 하소서 [시아] 나보다 먼저 상대방에 입장을 헤아리는 사랑의 마음으로 사랑의 말을 하게 하시고 남에 나쁜점보다는 좋은 점을 먼저 보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긍정적인 말을 하게 하소서 [영웅] 매일 정성껏 물을 주어 한포기에 난초를

기도문 (Prayer) 동방신기 (TVXQ!)

매일 정성껏 물을 주어 한 포기의 난초를 가꾸듯 침묵과 기도의 샘에서 길어 올린 지혜의 맑은 물로 우리의 말씨를 가다듬게 하소서. 겸손의 그윽한 향기 그 안에 스며들게 하소서

기도문 '매일 우리가 하는 말은' 동방신기 (東方神起)

매일 정성껏 물을 주어 한 포기의 난초를 가꾸듯 침묵과 기도의 샘에서 길어 올린 지혜의 맑은 물로 우리의 말씨를 가다듬게 하소서. 겸손의 그윽한 향기 그 안에 스며들게 하소서. - 이해인님의 시 '매일 우리가 하는 말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타우

안혜경)★ (na) - 안혜경 여보세요 일하나보다 나 끝났는데 에이 밥 먹으려구 했는데 나 그럼 친구랑 밥 먹고 있을 테니까 이따가 전화해 사랑해 이따봐 (rap) - 타우 날씨도 좋고 이젠 꽃도 많이 폈어 예전처럼 손을 잡고 걷기 좋은 날인데 너 없는 이 계절은 아무런 의미없어 거리를 걸어봐도 아무 느낌 없어 따스한 햇살조차 느낄

사랑가 넷 오지총

단산 봉황이 죽실을 물고 오동속을 넘노난 듯 내사랑 구곡 청황이 난초를 물고 세류강을 넘노난 듯 내사랑 너는 죽어 꽃이 되되 벽도홍 삼촌화가 되고 나도 죽어 나비가 되어 봄날 꽃송이를 내가 안고 춤추거든 너는 그게 나인줄 알아주기를 이리오너라 가까이오너라 그대는 나의 사랑사랑 내사랑이야 앵도를 줄까 또 포도를 줄까 아마도 그대는 내 사랑이야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Feat. 주(Joo) Narr. 안혜경, 프리스타일(미노)) 타우

여보세요 일하나 보다 나 끝났는데 에이 밥먹을라구 했는데 나 그럼 친구랑 밥 먹고 있을테니까 이거 들으면 전화해 사랑해 이따봐 날씨도 좋고 이젠 꽃도 많이 폈어 예전처럼 손을 잡고 걷기 좋은날인데 너없는 이 계절은 아무런 의미없어 거리를 걸어봐도 아무 느낌없어 따스한 햇살조차 느낄 수 없는데 너 없는 이 세상이 무슨 의미가있어 매일같이 버텨 보려구 발...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Feat. 주(Joo) Narr. 안혜경, 프리스타일(미노)) 타우(Taw)

(안혜경 Narr.) 여보세요 일하나보다 나 끝났는데 밥먹으려고 했는데 나 그럼 친구랑 밥먹고 있을테니까 이거 들으면 전화해 사랑해~ 있다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