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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앞 커피숍 안재균

널 처음 만났지 홍대 커피숍 기분은 좋았지 조금은 떨렸지 일대일 소개팅 언제나 그랬듯이 yeah 기분 좋은 날 일요일 더 기분 좋은 소개팅 스치는 바람도 날 설레게 만들어 잠깐 멈춰섰지 마음을 가다듬고서 살랑한 미소에 나를 쳐다보는 눈빛 나를 더더더 더듬게 해 그러다 내눈에 들어온 그녀의 웃음 다시 보고 싶은 걸 너와의 모든

홍대 앞 이구이

홍대 홍대 홍대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홍대 9번 출구 앞에서 끄적끄적 널 향한 내 마음을 맘속에 그리고 있었어요 어디 갈까 배고픈데 맛집은 많고 넘치네 뭐 묻히고 먹기는 싫은데 깔끔한 게 낫겠다 어색하니 적당히 붐비고 말 돌릴 수 있는 곳 찾다가 전화가 울리네 홍대 널 만난 그날 밤 왠지 두근두근 설렜어요

잔해 (prod. 안재균) Dilla Yoon

언제부터인가 적은 내가 아니길바라는 말들이 날 에워싸네 패배감이 입안에전부 잘 되기보다는 그냥 그저 괜찮게생각되는 사람으로 치고 가끔 연락해 줘안부 묻는 사이, 잘 지내니 요즘 어때?한 끼 약속보단 전화 한 통이 더 편해힘이 들 때 힘든 티 내기전에 깁숙히숨겨놓는 편이야 남들 부담주기 싫은 게 내 천성인데 가끔 날 음흉하게 보는쪽도 있겠지만 난 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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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처음 만났지 홍대 커피숍 기분은 좋았지 조금은 떨렸지 일대일 소개팅 언제나 그랬듯이 yeah 기분 좋은 날 일요일 더 기분 좋은 소개팅 스치는 바람도 날 설레게 만들어 잠깐 멈춰섰지 마음을 가다듬고서 살랑한 미소에 나를 쳐다보는 눈빛 나를 더더더 더듬게 해 그러다 내눈에 들어온 그녀의 웃음 다시 보고 싶은 걸 너와의 모든

홍대 INDEGOAID

삐딱한 태도의 시작은 아마, 홀린듯이 대가리를 박아 책상 풀어낸 가사, 풀렸으면 해서 상황. 그 가사장을 본 엄마도 맘이 아팠댔지만 새로 적고 또 찢지 못할 게 어딨어?

홍대 앞 (Feat. Jerry.k) Paloalto

이 거리엔 안 어울렸지 나만의 make over project Kasina and Ronin, Spelling and Brown Breath 이런 곳을 도는 것도 과정인 걸 알기에 난 베팅했지, 내가 긁어댔던 카드에 이제야 겨우 익숙한 느낌이 들어 이제야 겨우 어울린다는 소리도 들어 나처럼 떠났던 이들도 돌아올 땐 거쳐가겠지 여전히 교차로인 홍대

홍대 앞 (Feat. Jerry.k) 팔로알토(Paloalto)

거리엔 안 어울렸지 나만의 make over project Kasina and Ronin, Spelling and Brown Breath, 이런 곳을 도는 것도 과정인 걸 알기에 난 베팅했지, 내가 긁어댔던 카드에 이제야 겨우 익숙한 느낌이 들어 이제야 겨우 어울린다는 소리도 들어 나처럼 떠났던 이들도 돌아올 땐 거쳐가겠지 여전히 교차로인 홍대

홍대 앞 (Feat. Jerry.k) 팔로알토 (Paloalto)

내가 입은 suit 이 거리엔 안 어울렸지 나만의 make over project Kasina and Ronin Spelling and Brown Breath 이런 곳을 도는 것도 과정인 걸 알기에 난 베팅했지 내가 긁어댔던 카드에 이제야 겨우 익숙한 느낌이 들어 이제야 겨우 어울린다는 소리도 들어 나처럼 떠났던 이들도 돌아올 땐 거쳐가겠지 여전히 교차로인 홍대

트로트~커피숍 °³ο♡*24시멘트방송국*·´ ...♥´″```°³

Call me I\'m disco monster 준비해 모두다 시간이 됐어 breakin\' it down Get on the dancefloor Pa Pa Party rock Dance the night away I\'m disco monster 날 믿고 따라와 리듬에 맞춰 this is the sound Hey Mr. DJ Pa Pa Party ...

커피숍, 소개팅.. 마리와 친구들

시큼하게 달달 볶은 아메리카노 통통하게 살이 오른 마들렌 한 입 묘하게 오가는 눈빛과 느리게 걷는 시곗바늘 처음 뵙겠습니다 말씀 많이 들었어요 이름 참 예쁘시네요 저도 그 영화봤어요 시큼하게 달달 볶은 아메리카노 통통하게 살이 오른 마들렌 한 입 묘하게 오가는 눈빛과 느리게 걷는 시곗바늘 처음 뵙겠습니다 말씀 많이 들었어요 이름 참 예쁘시네요...

자판기 커피숍 자판기 커피숍

너와 함께 걷던 그 거리에는 아직도 그대로 인데 비가 내렸었지 너와 함께 우산속을 걸었어 한참을 말야 우린 말도 없이 걷기만 했지 왠지 머쓱해져 뭐라도 해야 했나봐 주머니에서 꺼내든 동전 두 개 자판기 커피숍에 가져 라라랄랄라라~

토요일의 커피숍 정종숙

토요일의 거피솝 찻잔을 앞에 놓고 지난날을 혼자 그립게 생각하는 오후 한 때 * 토요일의 오후면 이마를 대다시피 슬기로운 꿈을 열을 올리면서 들려주던 그의 정열 세월 흘러간 지금 모습 서로 변하고 외우듯이 하던 꿈도 마음대로 아니되고 눈 감으면 그립게 떠오르는 그때 모습 * 토요일의 오후가 기다려지곤 했어 노오트를 펴고...

안녕 보헤미안 나겸

안녕 보헤미안 너는 어느 별에서 왔니 너와는 다른 모습에 신기한 듯 넌 물었지 안녕 보헤미안 너는 어느 별에서 왔니 사랑에 빠진 네 눈은 밤하늘에서 빛나지 노래하고픈 보헤미안 춤추고 싶은 보헤미안 홍대 놀이터에 있을까 그림 그리는 보헤미안 이야기하는 보헤미안 함께 있어줄 너만 있다면 안녕, 보헤미안 너는 어느 별에서

이웃집 딴따라 밀크티

랄랄라 하루 종일 하고 싶은 일이 있어 (야야야야 야야야) 우리어머니는 나를 이해 못해 (야야야야 야야야) 길거리에 털썩 주저앉아 기타를 튕기며 노래하네 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으니까 이 뜨거운 지구에서 살아남는 방법인지는 모르지만 누군가 노랠 들어주네 목소리에 귀 기울여주네 처음 보는 우리지만 하나되어 웃으며 마주한 순간 홍대

이웃집 딴따라 Milktea

하루 종일 하고 싶은 일이 있어 (야야야야 야야야) 우리어머니는 나를 이해 못해 (야야야야 야야야) 길거리에 털썩 주저앉아 기타를 튕기며 노래하네 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으니까 [Chorus] 이 뜨거운 지구에서 살아남는 방법인지는 모르지만 누군가 노랠 들어주네 목소리에 귀 기울여주네 처음 보는 우리지만 하나되어 웃으며 마주한 순간 홍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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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하고 싶은 일이 있어 (야야야야 야야야) 우리어머니는 나를 이해 못해 (야야야야 야야야) 길거리에 털썩 주저앉아 기타를 튕기며 노래하네 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으니까 [Chorus] 이 뜨거운 지구에서 살아남는 방법인지는 모르지만 누군가 노랠 들어주네 목소리에 귀 기울여주네 처음 보는 우리지만 하나되어 웃으며 마주한 순간 홍대

홍대 디오

싫어 아무튼 나는 그냥 홍대가 정말로 겁나게 싫어 저 줄줄줄 선 것들 좀 봐봐 저 술술술 취한 꼴들 좀 봐봐 엄마가 준 용용용돈으로 저 술술술 사먹는 것 봐봐 니 Mother Father Mother Father는 피 눈물 콧물 눈물 콧물 흘려 니 Mother Father Mother Father는 피 눈물 콧물 눈물 콧물 흘려 홍대

자이로모기 모기 (Mogi)

기분이 좋아 도무지 가만있기 싫을 때, 아무 생각 없이 집을 나서 지하철 2호선 아무 쪽이나 일단 타고 봐 어쨌거나 그건 순환열차 (홍대 지나 을지로도 지나) 잠실역에서 내려 공원으로 뚜벅뚜벅 이왕이면 자유이용권을 끊어 이젠 볼 것도 없지 무조건 자이로모기를 타자!

커피숍 그 자리 먼데이 키즈

작사 : 한상원, 이진성 작곡 : 한상원, 이진성 편곡 : 이진성, 한상원 맑은날에도 찌푸린 날에도 눈이오고 비가 내리는 날에도 화창한 날씨에도 니가 생각나서 혼자 멍하니 집에 갖혀있어 웃음을 잃고 눈물만이 늘어 밤새도록 잠을 아무리 청해도 잠들수가 없는데 매일 몇날 몇일을 아니 몇 년을 한 평생동안을 우리 같이 가던 커피숍

커피숍 그 자리 먼데이 키즈 (Monday Kiz)

맑은날에도 찌푸린 날에도 눈이오고 비가 내리는 날에도 화창한 날씨에도 니가 생각나서 혼자 멍하니 집에 갇혀있어 웃음을 잃고 눈물만이 늘어 밤새도록 잠을 아무리 청해도 잠들수가 없는데 매일 몇날 몇일을 아니 몇 년을 한 평생동안을 우리 같이 가던 커피숍 그 자리에 그리워서 매일 혼자 커피를 마시고 너를 기다리고 식어가는 커피잔을 보며 또

홍대 합정 사이 (Prod. PeeAyAreKay) 217_Not_found

돼 넌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돼 그냥 전부다 잊어버렸으면 해 힘든 건 나만 할게 넌 행복해 여전히 변함없던 그리움에 네가 뿌렸던 향수까지 구매해 네 생각이 날 때마다 뿌리게 넌 꽃이었고 나는 나비였네 기억들을 더듬었어 다시 네가 썼던 블로그를 검색해서 들어가 이미 우린 지워졌지만 추억까진 못 지워서 괜히 뚫어져라 봐 하루 종일 걷던 날 너와 걷던 집

사이다 자판기 커피숍

나 어렸을 때 마셨던 네가 너무 좋아서 소풍날도 가져갔던 달콤한 사이다 커피숍에 가서도 나는 아직 시켜요 니가 제일 좋아하던 달콤한 사이다 뜨거운 여름날에 차가운 사이다 한잔 (원샷) 시원하게 합시다 천년사이다 춘배사이다 세븐스타사이다 마시자 마시자 마시자 마시자 사이다 콜라는 너무 까매요 마시자 마시자 마시자 마시자 사이다 판타는 너무 빨...

캐치볼 자판기 커피숍

그날은 너무도 더웠지 난 집에 돌아와 마루에 걸터앉아 신발을 벗고 있었는데 평소와 다르던 그 공기 아버지는 잠시 누워있다가 뒤로 돌아눕기전 마지막 한 마디를 들려주셨네 너와 캐치볼이 하고 싶구나 캐치볼이 하고 싶구나 해준 것 너무 없어 아무말도 아빠에게 할 수 없었죠 기침을 하시던 아버지 곁으로 난 갈 수 없었네 흰 머리를 곱게 빗고서 마른...

제 정신이 아니었어 자판기 커피숍

창문을 열어 두고 너를 만나러 가는 길 허둥대는 나의 모습 벌써부터 설레이는 너를 만날 난 생각에 두근거리는 내 발걸음 네가 너무 보고싶어 음~

사랑이란 자판기 커피숍

나는 오늘 당신을 만나야해요 해야 할 말들이 너무 많으니까요 내가 할 말들을 모두 하기까지 그대여 웃지말고 들어주세요 어제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아파했었지만 오늘은 그대여 내곁에서 웃어주세요 사랑한단 말대신 그대의 맘을 줘요 그대 내가 맘에 들면 내 손을 잡아요 좋아한단 말대신 나에게 키스 해줘요 지금 잡은 이 손 영원히 놓지 않아요 나를 처음 ...

적당한 여행 자판기 커피숍

적당히 눈을 뜨고 적당히 밥을 먹고 적당한 옷을 입고 적당한 머리모양을 하고 난 어디로 가고 있을까 난 어디로 가고 있을까 딱딱한 의자라도 앉아서 갈 수 있다면 영혼을 팔겠어요 아무도 안 사네요 난 제대로 살고있을까 난 제대로 살고있을까 무작정 떠나볼까 아무 계획없지만 신발은 불편하지만 내곁엔 아무도 없지만 적당히 떠나볼게 good bye 딱딱한...

이별송 자판기 커피숍

붙잡고 싶어도 그대는 어차피 떠날 사람일 뿐 인걸 이미 알았지만 너무 사랑했기에 떠나려 할 수록 그대는 너무나 아름다워지네 바라만봐도 현기증 나는 내 사랑 내 인생 망쳐논 그대는 그러나 너무나도 착한사람 이미 알았지만 너무 사랑했기에 바람에 벗꽃이 스러지면 내가 생각난다던 그대 잊지는 마요 보잘 것 없는 내 사랑 그대의 아름다움을 언젠가 잊게 될 수 ...

당신과 저는 헤어졌어요 자판기 커피숍

하루아침에 당신과 저는 남이 되었어요. 없으면 죽을 것 같기도 하던 사람 당신과 저는 헤어졌어요. 허전한 마음을 달래려 거리를 걸어보았어요. 그러다 당신과 비슷한 사람을 따라가다 돌아섰어요. 헤어지자고 하고서 바로 당신을 붙잡을 수 없네요. 잡히지 않는 거품방울처럼 당신과 저는 헤어졌어요.

대동 산 1번지 자판기 커피숍

흐리게 눈을 뜨면 펼쳐진 조명의 노래 바람 전해다주는 지헤로운 달의 이야기들 눈을 감고 귀 기울여 보자 풍차가 돌아가는 여기는 대동 산 1번지 작은 골목 골목 마다 펼쳐진 칼레이도스코프 별을 따라 사진을 찍어보자 세상에 에펠탑 하나만이 세상을 알려줄 수 없어 우주에 지구에 이곳에 대동 산 1번지에 놀러와요 풍차가 돌아가는 여기는 대동 산 1번지 작은 ...

윤희석 자판기 커피숍

그대는 나의 꿈이에요. 눈을 감으면 볼 수 있어요. 그대는 나의 꽃이에요. 상상할 때면 향기로워요. 그대는 나의 꿀이에요. 내게 말할 땐 달콤해져요.

My Happy Ending 자판기 커피숍

더이상 내게 묻지 말아요 했던 말 또 하게 하지 마요 그래요 사랑 하고 있어요 그대는 그렇지 않지만 다른 길이 있을 거에요 기분이 좋아질 만한 돌아가고 도망가기엔 나는 너무 지쳤는 걸요 끝나는 거가 끝나는 거고 끝내버릴까가 끝내자는 거지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해 끝나는 거가 끝나는 거고 끝내버릴까가 끝내자는 거지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해 내가 하는 말...

얼음공주 자판기 커피숍

어느 푸른 새벽 널 향해 달려갔던 밤 뜨거운 해가 지면 세상은 서늘해져 아무것도 나는 바랄수가 없었어 고양일 키울 때처럼 난 그냥 외롭기만 했어아무것도 난 바라지 않았어 아주 잠시만 날 보고 웃어주길 손수건 샌들은 사주지 말걸 그랬어 사랑은 언제나 다른 빛깔로 흩어져 당신의 가슴 속엔 내가 있지 않았어 주었던 심장들은 조금씩 말라만 갔어 잊으면 전화하...

1년만의 재회 허명수

눈부신 해변 길을 달려 그대 만나기로 한 커피숍 두근거리는 설렌 맘으로 그대 얼굴을 상상해 본다 우 일 년만의 재회 오오오 우리 다시 시작해 그림 같은 작은 커피숍 한 발 살짝 들여놔 본다 밀려오는 커피 향기에 잠깐 눈을 꼭 감아본다 우 일 년만의 재회 오오오 우리 다시 시작해 그림 같은 작은 커피숍

오월 (May be) 임창정

버스 두 정거장 삼거리 모퉁이 꺾어 셋째 집 편의점 세탁소 노래방 교회 지나쳐 너를 볼 수 있단 사실 하나에 빨라지는 나의 두 발 오 숨겨진 용기가 씩씩하게 널 향해 달려 나가는 그곳엔 순수하고 멍청한 소년인 내가 있고 언제나 미소를 보여준 긴 머리 수줍은 소녀 있어 내 기억 속에 기웃기웃하며 따라온 커피숍 하얀 강아지 사람 좋게 웃으며

알앤비 불나방 스타 쏘세지 클럽

웃으며 연주한 추억을 가슴속에 남길께 돌이켜 생각해보니 나는 쓸데없는 개 멋에 취해 미련하게 청춘을 소모하고 있었던 것 같아 하지만 이제야 깨달았다네 이런 비호감적인 음악을 해봤자 더 이상 여자들이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늦지 않았어 그 기타를 팔아버리고 옷 한 벌을 더 사 노래방에 연습한 알앤비를 그녀에게 들려줘 베이베 다시는 홍대

알앤비 (Feat. 한경록 of 크라잉넛, 이주현 of 갤럭시 익스프레스, 권정열 of 십센치, 압둘라 나잠 of 술탄 오브 더 디스코) 불나방 스타 쏘세지 클럽

웃으며 연주한 추억을 가슴속에 남길께 돌이켜 생각해보니 나는 쓸데없는 개 멋에 취해 미련하게 청춘을 소모하고 있었던 것 같아 하지만 이제야 깨달았다네 이런 비호감적인 음악을 해봤자 더 이상 여자들이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늦지 않았어 그 기타를 팔아버리고 옷 한 벌을 더 사 노래방에 연습한 알앤비를 그녀에게 들려줘 베이베 다시는 홍대

알앤비 (Featuring 한경록 Of 크 불나방 스타 쏘세지 클럽

울며 웃으며 연주한 추억을 가슴속에 남길께 돌이켜 생각해보니 나는 쓸데없는 개 멋에 취해 미련하게 청춘을 소모하고 있었던 것 같아 하지만 이제야 깨달았다네 이런 비호감적인 음악을 해봤자 더 이상 여자들이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늦지 않았어 그 기타를 팔아버리고 옷 한 벌을 더 사 노래방에 연습한 알앤비를 그녀에게 들려줘 베이베 다시는 홍대

안녕 비밀의 계곡 Delispice

아지랭이처럼 아련했던 교정이여 안녕 정든 친구들 선생님 모두 안녕 슬프도록 싱그러웠던 5월의 햇살이여 안녕 모두모두 안녕 내가 아끼던 빈티지 501에 낡은 닥터 마틴 안녕 안녕 하교 길에 기웃거리던 우리동네 작은 레코드 샵 모두모두 안녕 오후만 있던 일요일의 홍대 안녕 보고픈 회원들 모두 안녕 시리도록 늘 새로웠던 그 날의 음악이여

안녕 비밀의 계곡 Deli Spice

아지랭이처럼 아련했던 교정이여 안녕 정든 친구들 선생님 모두 안녕 슬프도록 싱그러웠던 5월의 햇살이여 안녕 모두모두 안녕 내가 아끼던 빈티지 501에 낡은 닥터 마틴 안녕 안녕 하교 길에 기웃거리던 우리동네 작은 레코드 샵 모두모두 안녕 오후만 있던 일요일의 홍대 안녕 보고픈 회원들 모두 안녕 시리도록 늘 새로웠던 그 날의 음악이여

띄워 보내 김윤혜

이 노래 한번 들어볼래 이 멜로디에 우리가 만든 사랑이 한번 더 나를 생각할때 그 멜로디에 우리가 남긴 추억이 이제 노래가 되어줘 (라라 랄랄랄라 랄라) 그렇게 많은 밤을 가져갔으니 곱게 적은 마음을 풍선에 묶어 띄워 보내 이 리듬에 맞춰 이 노래 한번 들어볼래 이 멜로디에 우리가 만든 사랑이 홍대 까페에서 묻어나온 내 생각에

Coffee Shop B.A.P

그럭저럭 난 잘지내 친구도 많이 만나고 요즘엔 웃는일도 많아졌어 Summer,Winter,Spring & Fall 시간은 빨리 가는데 왜 나는 제자리에서 널 기다리는지 너와 가던 커피숍 우리 둘만의 커피숍 니 향기가 나는 이곳에서 멍하니 앉아있어 아직 잊지 못해서 우리 기억이 남아서 나도 모르게 또 버릇처럼 여기 왔는지 몰라

생각이 난다 진동민

생각이 난다 생각이난다 그 이름 그 커피숍 몰래한 그 사랑 그 커피맛 진한 사랑 생각이 난다 사랑했기에 떠나야 했던 마지막 그 커피잔 사랑한다고 키스해 놓고 추억만을 남기고 떠난 사람아 생각이 난다 생각이 난다 그 옛날 그 커피숍 사랑의 눈을 뜨던 나의 마음에 가버린 당신 생각이 난다 사랑했기에 떠나야 했던 마지막 그 커피잔 사랑한다고

1번 계획 노매드

워우 워우 워 매일 지나치는 홍대 거리는 매일 부딪히는 인파로 볼만해 매일 마주치는 그녀는 오늘도 멋진 누군가를 찾고 있다고 하지 많고 많고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정말 뚜렷하게 느낌이 와 닿고 정말 신선하게 가슴이 떨리는 그런 누군가를 찾고 싶다고 하지 그럴 때는 기분 좋게 하늘을 봐 그건 바로 나이기 때문이야 워우 워우 워

1번 계획 노매드(Nomad)

워우 워우 워 매일 지나치는 홍대 거리는 매일 부딪히는 인파로 볼만해 매일 마주치는 그녀는 오늘도 멋진 누군가를 찾고 있다고 하지 많고 많고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정말 뚜렷하게 느낌이 와 닿고 정말 신선하게 가슴이 떨리는 그런 누군가를 찾고 싶다고 하지 그럴 때는 기분 좋게 하늘을 봐 그건 바로 나이기 때문이야 워우 워우 워

거기서 썬글라스(Sunglass)

동그란 눈동자에 흘러내린 생머리가 아직도 기억 속에선 생생한데 잊으라고 하지마 입장바꿔 생각해봐 그건 너무나 잔인하잖아 거기서 널 만나버렸지 잊혀진 줄 알았었는데 찝찝한 내 기억속에서 널 지웠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아니야 아니야 이게 아니야 아니야 잊고 싶다고 말해도 그게 잘 안돼 홍대 그 카페 안에서 또 다른 너의 모습에 어색한 시간은

Coffee Shop 비에이피

입고서 서둘러 집을 나서죠 매일 즐겨 듣던 노래를 혼자 흥얼거리고 익숙한 이 빌딩 사이를 혼자 걷고 있죠 Monday Tuesday Everyday 그럭저럭 난 잘 지내 친구도 많이 만나고 요즘엔 웃는 일도 많아졌어 Summer Winter Spring and Fall 시간은 빨리 가는데 왜 나는 제자리에서 널 기다리는지 너와 가던 커피숍

Coffee Shop 비에이피 (B.A.P)

그럭저럭 난 잘 지내 친구도 많이 만나고 요즘엔 웃는 일도 많아졌어 Summer, Winter, Spring & Fall 시간은 빨리 가는데 왜 나는 제자리에서 널 기다리는지 너와 가던 커피숍 우리 둘만의 커피숍 니 향기가 나는 이곳에서 멍하니 앉아 있어 아직 잊지 못해서 우리 기억이 남아서 나도 모르게 또 버릇처럼 여기 왔는지 몰라

쉿 (Feat. Effect) 진리

기분이 어때 여태 내 등뒤에서 재미좋았겠다 그럼 이건 어때 너도 당해봐 (꺼져줄래)상관없어 난 (제발 잊어줄래)관심없어 난 (이제 너와 함께 했던 시간들 모두다)연기처럼 흩어져만 가 (꺼져줄래)상관없어 난 (제발 잊어줄래)관심없어 난 (이제 너와 함께 했던 시간들 모두다)연기처럼 흩어져만 가 혼자보긴 너무 아까워 지금 내눈앞에 TV 커피숍

락커는 주공아파트로 돌아가 롱타임노쉿 (LONG TIME NO SHIT)

나인티나인 빌어먹을 홍대 펑크 밴드를 하자 그때로 날아간다면 다들 몰라 어떡하면 계속 꿈을 쫓을 수 있을지 아침 해가 비춘 기찻길엔 너무 많은 것들이 우리 앞을 막아도 절대 포기하지 말자는 마음이 이끄는 어두운 무대와 포근한 이불 솜 사이 그 어딘가를 헤매이다 도착한 편지는 락커는 오늘도 아파트로 돌아가 안온한 모노리스 속이 싫진 않지만 어차피 록스타가

그림자 키덜트

나는 널 집 길거리 정류장에서 나는 널 사람들 많은 서점안에서 그 안에서 그안에서 그 안에서 숨죽이고 또 바라보고 길거리 많은 사람들 중에 오직 너 조용히 눈감고 머리속에다가 너를 담아내 널 조각내 널 좋아해 널 사랑해 널 사랑해 널 사랑해 날 미워해 날 밀어내 날 용서해 나는 널 이차선 도로 맞은편에서 나는 널 홍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