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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니 내 맘이 안예슬

잠시만 눈 감고 말에 귀를 기울여줄래 솔직히 조금은 예상했을지 몰라 지금 네게 고백하려는 거야 나 널 많이 좋아해 바람이 어디서부터 불어오는지 몰라 지금 맘도 언제부터 시작인진 몰라 그래도 분명한건 내가 널 사랑해 잘 들리니 떨리는 맘이 잠시만 귀를 막고 눈을 그저 바라봐줄래 보이니 눈 가득 온통 너만 채웠어 지금 네게 고백하려는 거야 나

들리니 내 맘이 (Inst.) 안예슬

잠시만 눈 감고 말에 귀를 기울여줄래 솔직히 조금은 예상했을지 몰라 지금 네게 고백하려는 거야 나 널 많이 좋아해 바람이 어디서부터 불어오는지 몰라 지금 맘도 언제부터 시작인진 몰라 그래도 분명한건 내가 널 사랑해 잘 들리니 떨리는 맘이 잠시만 귀를 막고 눈을 그저 바라봐줄래 보이니 눈 가득 온통 너만 채웠어 지금 네게 고백하려는 거야 나

너로 인해 내 오늘은 찬란해 안예슬

어둡기만 했던 삶에 별빛처럼 네가 드리운다 이유 없이 살던 하루에 너와의 추억이 켜켜이 쌓여 너로 인해 오늘이 찬란해 믿어지지 않을만큼 행복해 혹시 꿈은 아닐까 불어오는 바람에도 맘이 흩날려 넘치도록 커버린 맘 나도 전할래요 조금만 틈을 보여도 눈물이 날 만큼 그리워 이런게 사랑인가봐 어제보다 오늘은

기적이란 이런걸까 안예슬

매일 매일 반복된 하루 난 어느새 잃어가 모습을 그런 내게 소나기처럼 갑자기 스민 너 말론 다 표현 못할 이 기분 뭐야 기적이란 이런걸까 너 하나 더해진 삶이 갑자기 눈부셔 모든게 달라져 거울속 표정마저 좋지만 낯선 이 기분 이상해 참 너를 만난 후 맘이 움찔거려 세상은 다 그대론데 달라 보여 사랑이란 이런걸까 너 하나 더해진 삶이 갑자기 눈부셔

기적이란 이런걸까 (Inst.) 안예슬

매일 매일 반복된 하루 난 어느새 잃어가 모습을 그런 내게 소나기처럼 갑자기 스민 너 말론 다 표현 못할 이 기분 뭐야 기적이란 이런걸까 너 하나 더해진 삶이 갑자기 눈부셔 모든게 달라져 거울속 표정마저 좋지만 낯선 이 기분 이상해 참 너를 만난 후 맘이 움찔거려 세상은 다 그대론데 달라 보여 사랑이란 이런걸까 너 하나 더해진 삶이 갑자기 눈부셔

작고 소중해 안예슬

주머니에 쏙 넣고 다니고 싶어 내게 넌 작고 소중하니까 갸우뚱 힐끗 때론 천방지축 너의 모든 게 귀여워 특별한 일 하나 없는 뻔한 하루도 너와 함께면 참 특별해져 사뿐사뿐 때론 우당탕탕 너의 모든 걸 사랑해 휙 뒤돌아보는 네 눈망울에 맘이 사르르 녹아내려 꽈당 넘어질 때면 너 아픈 것만큼 맘도 같이 아파져 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네 맘도 나와 같을까 라 라라라라

고백 안예슬

보이지 않아도 난 느낄 수 있죠 그대란 바람이 내게로 부는걸 숨겨봐도 아닌 척 애를 써봐도 그댄 늘 나만 보네요 이제는 내가 고백할래요 사실은 나도 좋아해요 특별하지 않아도 괜찮아 그대 그 모습 그대로 곁에만 있음 돼요 어느새 불어온 그대란 바람이 메마른 맘에 사랑을 틔웠죠 언제부터 시작된지는 몰라도 분명 이

하얀 눈이 내리면 안예슬

하얀 눈이 내리면 문득 니가 생각나 소리없이 눈처럼 내게 와준 너 한줌 빈틈이 없게 하루를 채운 너 차가운 니 손에 난 온기를 느껴 차가운 눈을 보며 따스해지듯 맘이 흐려질때 예고도 없이 다가와 온통 하얗게 삶이 너로 물들어 너라는 기적 말론 표현이 안돼 그저 감사해 맘은 그렇게 소복히 널 채워가 넘치는 이 맘 녹지 않길 눈이 내릴때면 니가

심해어 안예슬

끝이 보이질 않는 깊고 깊은 바닷속 한 줌의 빛조차 없어 눈을 잃은 심해어처럼 아무리 애써봐도 희망이 보이질 않아 눈을 감고 입을 막아 난 어디에 좀처럼 맘이 움직이질 않아 한발 내밀면 짙어질 빛인데 아무도 내게 관심 갖질 않아 불러봐도 외쳐봐도 돌아온 건 메아리뿐 끝이 보이질 않는 깊고 깊은 바닷속 한 줌의 빛 쫓다 보니 눈이 커진 심해어처럼 희미한 별빛

왜일까 안예슬

왜일까 너만 보면 두근대 가슴 한쪽이 막 아릿해져 아마도 널 사랑하게 된 것 같아 첨에 너를 봤을땐 나 미처 예상 못했던 설레임 마치 감기에 걸린듯 자꾸 열이 나는듯 해 다행인지 불행인지 넌 맘을 아직 모르나봐 맘이 답답해 이럴땐 어떡해 넌 자꾸만 왜 웃는데 왜일까 너만 보면 두근대 가슴 한쪽이 막 아릿해져

왜일까 (\'18 내일도 맑음 OST Part.22) 안예슬

왜일까 너만 보면 두근대 가슴 한쪽이 막 아릿해져 아마도 널 사랑하게 된 것 같아 첨에 너를 봤을땐 나 미처 예상 못했던 설레임 마치 감기에 걸린듯 자꾸 열이 나는듯 해 다행인지 불행인지 넌 맘을 아직 모르나봐 맘이 답답해 이럴땐 어떡해 넌 자꾸만 왜 웃는데 왜일까 너만 보면 두근대 가슴 한쪽이 막 아릿해져 아마도 널 사랑하게

왜일까 ※안예슬

왜일까 너만 보면 두근대 가슴 한쪽이 막 아릿해져 아마도 널 사랑하게 된 것 같아 첨에 너를 봤을땐 나 미처 예상 못했던 설레임 마치 감기에 걸린듯 자꾸 열이 나는듯 해 다행인지 불행인지 넌 맘을 아직 모르나봐 맘이 답답해 이럴땐 어떡해 넌 자꾸만 왜 웃는데 왜일까 너만 보면 두근대 가슴 한쪽이 막 아릿해져 아마도 널 사랑하게

말로 하지 않아도 안예슬

보이지 않아도 널 어디서든 느낄 수 있어 날 스친 바람처럼 잡을순 없지만 난 너로 흩날려 말로 하지 않아도 들리는 것 같아 네 눈빛에 몸짓에 사랑이 묻어나 어디를 향해도 늘 네가 있는건 가슴이 너만 향하니까 말하지 않아도 언제라도 어디라도 느낄 수 있어 어둔 밤 별빛처럼 길이 돼준 그대 늘 그 빛을 향해

하나부터 열까지 안예슬

하루를 시작하고 제일 먼저 하는 건 거울 속에 비친 날 관찰하는 일 어색한 미소가 조금 변했는지 모난 마음이 무뎌졌는지 매일이 새로워 놀랄만큼 하루가 변했어 널 더한 삶은 i love your everything 하나부터 열까지 everything 이윤 없어 i love your everything 모든 하루의 순간 속에 네가 묻어 있는걸 you

하나부터 열까지 (Inst.) 안예슬

하루를 시작하고 제일 먼저 하는 건 거울 속에 비친 날 관찰하는 일 어색한 미소가 조금 변했는지 모난 마음이 무뎌졌는지 매일이 새로워 놀랄만큼 하루가 변했어 널 더한 삶은 i love your everything 하나부터 열까지 everything 이윤 없어 i love your everything 모든 하루의 순간 속에 네가 묻어 있는걸 you

별이 내려왔나봐 안예슬

별도 잠이 든 듯 어둔 밤 소복 내린 눈만 속삭이는데 익숙한 집앞 골목길 낯설기만 해 새하얀 눈꽃들이 발자욱 위로 빛을 내려 별이 잠시 내려왔나봐 하늘 대신에 온 세상을 빛나게 해 꿈에 닿을 듯 맘까지 하얗게 물들어 네가 내게 오던 날처럼 흰눈이 내린다 어둔 맘의 얼룩까지도 하얀 빛으로 날 감싸는 듯 해 마치 너를 닮은 듯 해 자꾸 웃게 해 흩날리는

너와 내가 우리가 된 그날부터 안예슬

밤하늘 저 별처럼 반짝이고 있어 너와 내가 우리가 된 그날부터 살며시 나도 모르게 곁에 와준 너 사랑해 그 누구보다 예쁜 마음을 줄게 손만 잡아도 설레는 맘을 알까 바라만 봐도 떨리는 심장 소린 들릴까 언제부터였는지 그 시작은 몰라도 지금 맘이 사랑이란 건 알아 네 손짓 하나도 내겐 늘 사랑스러워 자다 깨서 잠긴 목소리마저 스윗하게 들려 처음부터였을까

그리움만 쌓이네 안예슬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 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오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오 나 너

I Just Want To 안예슬

조용해진 밤마다 너를 생각하면 견딜 수 없어 가슴이 답답해져 넌 언제까지 나와 이런걸까 가까워지려 하면 다시 멀어지고 방황했었지 내곁에 다가와도 혼란스러워서 모른 척 했어 음 반복되는 하루들 나의 맘조차 알수없던 시간 거울속에 비치듯 너와 나의 맘이 닿는 날이 올까 오 have to know you I just want to see whenever

인생네컷 안예슬

웬일인지 맘이 가벼워 모든 일이 잘 풀릴것만 같아 shiny day 너와의 추억이 차곡해질수록 하루하루 선물 같아 꾸벅꾸벅 졸리다가도 너만 떠올리면 초롱초롱해 지는 눈망울 입가에 삐져나오는 미소 배시시 하루 종일 웃고 있어 빨강 주황 노랑 무지개 빛깔로 만드는 비밀 찰칵 찍어볼래 첫 번째 컷은 우리 첫 만남 수줍게 마주 앉아 어색어색 열매를 먹고 아이컨택도

안녕, 뭐해? 지진석, 안예슬

네 향기에 쉴 틈 없이 난 심쿵 거리다 기분은 날아가 매일 모든 게 핑 도는 느낌이 빈틈 없이 맘을 휘젓는듯해 안녕 뭐 하고 있어 한동안 잊었던 설렘이 오고 있어 너와 모든 걸 함께 하고 싶어 안녕 너 생각했어 어디서 뭐 할지 나 하루 종일 궁금해서 네 전화만 밤새 기다려 사랑에 빠졌나봐 너 하나만 있으면 난 매일 생일인 것 같아 my

안녕, 뭐해? 지진석 & 안예슬

네 향기에 쉴 틈 없이 난 심쿵 거리다 기분은 날아가 매일 모든 게 핑 도는 느낌이 빈틈 없이 맘을 휘젓는듯해 안녕 뭐 하고 있어 한동안 잊었던 설렘이 오고 있어 너와 모든 걸 함께 하고 싶어 안녕 너 생각했어 어디서 뭐 할지 나 하루 종일 궁금해서 네 전화만 밤새 기다려 사랑에 빠졌나봐 너 하나만 있으면 난 매일 생일인 것

내 남자친구에게 안예슬

이것 봐 나를 한번 쳐다봐 나 지금 이쁘다고 말해봐 솔직히 너를 반하게 할 생각에 난생처음 치마도 입었어 수줍은 입술을 보면서 모른 척 망설이지 말아줘 어제 본 영화에서처럼 날 안고 입 맞추고 싶다고 말해봐 날 봐 언제나 너의 눈 속에 아직은 어린 모습 사랑한다 말하기에 어색한 건 사실야 하지만 나 너의 마음속에서 어느샌가 숙녀가 돼 버린 걸 사랑

사랑이 떠난다 (Love Leaves) 안예슬

♬ 사랑이 떠난다 그리움에 눈물 삼키면서 떠난다 사랑했던 맘 모두 멀리 버린다 날 지운다 가슴 아프다 거친 바닥이 남겨졌던 후회와 같아서 못해줬던 가슴이 미워서 그래 널 사랑하나봐 멀어진다 그대 눈물마저 비운다 널 지운다 또 버린다 불러본다 너무 아파 계속 소리쳐본다 너를 정말 니 미움들만 남아 아픔들만

사랑이 떠난다 안예슬

사랑이 떠난다 그리움에 눈물 삼키면서 떠난다 사랑했던 맘 모두 멀리 버린다 날 지운다 가슴 아프다 거친 바닥이 남겨졌던 후회와 같아서 못해줬던 가슴이 미워서 그래 널 사랑하나봐 멀어진다 그대 눈물마저 비운다 널 지운다 또 버린다 불러본다 너무 아파 계속 소리쳐본다 너를 정말 니 미움들만 남아 아픔들만 남아 운다

널 처음 보던 그 순간 안예슬

널 처음 보던 그날 맘에 바람이 불어와 네게로 밀쳐진 맘 가눌 새 없게 눈을 떠보니 세상은 온통 너였어 하루의 끝, 시작 모두가 너로 가득해 빈틈없는 맘 어두웠던 나의 밤을 채워준 저 별빛보다 더 너는 빛나 삶 드리운 네가 말야 낯설은 기적 너라서 처음엔 이 맘 사랑인 줄 몰랐어 예고 없이 쏟아진 빗물처럼 적셔진 맘 마를 새도 없어 눈물이

사랑이 떠난다 (Love Leaves) (Inst.) 안예슬

사랑이 떠난다 그리움에 눈물 삼키면서 떠난다 사랑했던 내맘 모두 멀리 버린다 날 지운다 가슴 아프다 거친 바닥이 남겨졌던 후회와 같아서 못해줬던 가슴이 미워서 그래 널 사랑하나봐 멀어진다 그대 눈물마져 비운다 널 지운다 또 버린다 불러본다 너무 아파 계속 소리쳐본다 너를 정말 니 미움들만 남아 아픔들만 남아 운다 작은

사랑이 떠난다 (투윅스OST) 안예슬

사랑이 떠난다 그리움에 눈물 삼키면서 떠난다 사랑했던 내맘 모두 멀리 버린다 날 지운다 내가슴 아프다 거친 바닥이 남겨졌던 후회와 같아서 못해줬던 가슴이 미워서 그래 널 사랑하나봐 멀어진다 그대 눈물마져 비운다 널 지운다 또 버린다 불러본다 너무 아파 계속 소리쳐본다 너를 정말 니 미움들만 남아 아픔들만 남아 운다 작은

사랑이 떠난다(Love Leaves) 안예슬

사랑이 떠난다 그리움에 눈물 삼키면서 떠난다 사랑했던 내맘 모두 멀리 버린다 날 지운다 내가슴 아프다 거친 바닥이 남겨졌던 후회와 같아서 못해줬던 가슴이 미워서 그래 널 사랑하나봐 멀어진다 그대 눈물마져 비운다 널 지운다 또 버린다 불러본다 너무 아파 계속 소리쳐본다 너를 정말 니 미움들만 남아 아픔들만 남아 운다 작은

사랑이떠난다 (Love Leaves) 안예슬

사랑이 떠난다 그리움에 눈물 삼키면서 떠난다 사랑했던 내맘 모두 멀리 버린다 날 지운다 내가슴 아프다 거친 바닥이 남겨졌던 후회와 같아서 못해줬던 가슴이 미워서 그래 널 사랑하나봐 멀어진다 그대 눈물마져 비운다 널 지운다 또 버린다 불러본다 너무 아파 계속 소리쳐본다 너를 정말 니 미움들만 남아 아픔들만 남아 운다 작은

세상 가장 달콤한 말 사랑해 안예슬

몇 번을 들어도 또 듣고 싶어 사랑해 사랑해 세상 가장 달콤한 말 들려줘 몇 번을 말해도 줄지 않는 맘 i love you i need you 숨길 수 없이 넘치는 사랑 매일 전할게 해가 뜨고 질 때까지 하루도 내게는 모자라 사랑은 마치 바다 같아 통 마르질 않아 통 멈추질 않아 사랑은 마치 달과 같아 매일 또 떠올라 날 비춰주니까

세상 가장 달콤한 말 사랑해 (Inst.) 안예슬

몇 번을 들어도 또 듣고 싶어 사랑해 사랑해 세상 가장 달콤한 말 들려줘 몇 번을 말해도 줄지 않는 맘 i love you i need you 숨길 수 없이 넘치는 사랑 매일 전할게 해가 뜨고 질 때까지 하루도 내게는 모자라 사랑은 마치 바다 같아 통 마르질 않아 통 멈추질 않아 사랑은 마치 달과 같아 매일 또 떠올라 날 비춰주니까

다시 처음처럼 고백할게요 안예슬

우리 참 좋았었는데 어쩌다가 이별끝에 있나 생각도 못했어 그대 없는 하루가 이렇게 길줄 몰랐어 처음 만난 사람처럼 다시 고백할게요 그동안 모자랐던 나는 잊어요 처음 맘에 들어온 그 날처럼 나 다가갈게요 두번의 이별은 없게 익숙함에 속아 표현을 못했나봐 맘엔 사랑뿐인데 처음 만난 사람처럼 다시 고백할게요 그동안 모자랐던

빗소리 가득한 이 아침에 안예슬

baby baby baby Love Love Rain baby baby baby Love Love Rain Sunday rainy morning 빗소리 가득한 이 아침에 왠지 나 오늘은 기분이 좋은 걸 살짝 닿은 너의 어깨 좁은 우산 속에 우리 붉어진 얼굴 나는 상관없어 비가 내려도 우 워우 워우 워 어 Really doesn’t matter Be cause

빗소리 가득한 이 아침에 (Inst.) 안예슬

baby baby baby Love Love Rain baby baby baby Love Love Rain Sunday rainy morning 빗소리 가득한 이 아침에 왠지 나 오늘은 기분이 좋은 걸 살짝 닿은 너의 어깨 좁은 우산 속에 우리 붉어진 얼굴 나는 상관없어 비가 내려도 우 워우 워우 워 어 Really doesn’t matter Be cause

지금 이대로 안예슬

괜찮다 괜찮다 내게 말을 해준 사람 힘들땐 말 없이 어깨를 내어주는 사람 외롭다 느낄 때 왼편을 지킨 사람 그게 다 너라서 난 웃을 수 있었어 I miss you 보고 있어도 그리운 사람 갚지 못할 고마움 평생 곁에서 함께 울고 웃고 싶은 사람 사랑해 한마디론 담지 못할 내맘 그댈 생각하면 눈물부터 나서 몇 번이고 삼켜진 맘 I

사랑하게 됐나 봐 안예슬

참 신기해 우리 오늘이 말이야 함께한 긴 하루가 순간처럼 느껴지는 게 참 이상해 너란 사람이 말이야 마치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친구처럼 편안해서 그냥 솔직한 감정을 꾸밈없이 말하고 싶어 내일 후회할지 몰라도 맘을 전하고싶어 너만 생각난다고 말이야 행복해 참 설레 매일매일이 다 조그맣던 마음이 점점 자라고 있는 중이야 아마도 난 확실히 난 널 사랑하게

너만 있음 완벽할 이 밤 안예슬

덩그런 달빛 자꾸만 뒤를 따라와 뒤돌면 시치미를 떼듯 제 자리에 있어 외로운 날 위로하듯 빛을 건내 발밑에 그림자 앞에서 자꾸 치근대 괜찮다고 혼자가 아니라 말을 하듯 서성이네 스치는 바람도 어느새 내게 인살 건내 너만 있음 완벽할 이 밤 그리움이 자꾸 흘러 나 힘들지 않게 당부를 해둔거니 나 외로울

Waiting For Me 안예슬

오늘의 날씨처럼 기분 맑음 지금 널 만나러 가 이름 모를 풀잎마저 내게 인사를 건내 시원한 바람에 날려 손 흔들 듯 어제와 같은 풍경 다른 세상 그저 널 만날 생각에 잠깐만 waiting for me 금방 만나러 갈게 내가 지금의 설렘을 좀 더 느끼고 싶어 그러니까 잠깐만 waiting for me 한달음에 널 향해

To The Moon 안예슬

눈을 떠보니 i'm alone 아무 소리도 들려오질 않아 낯설지만 두렵지는 않아 혼자 남겨진 이 공간에 바램을 빼곡히 채워 나만의 우주를 헤엄쳐 더 자유롭게 눈이 멈추는 곳 자연스레 날 이끄네 I will go to the moon Feeling 자꾸만 이끌려 나의 작은 달에 한걸음을 디뎌 어둔 밤 별들에 빛을 나눠줄 moon feeling 아슬히 빛나는

때늦은 비는 안예슬

그대가 내게로 다가온 순간부터 그리움은 꿈결처럼 내마음에 흐르고 그대가 내곁에 머무는 순간부터 사랑은 눈되어 내가슴에 쌓이네 때늦은 비는 사랑으로 변하고 비가 내리네 한송이 장미는 그대 위해 피어났어요 그대를 알고부터 사랑은 시작되고 사랑을 알고부터 그대 마음 느꼈어요 온세상 변해가도 그대 곁에 남아 있으니 모든 것 잃어가도 그대에게

때늦은 비는 (Acoustic Ver.) 안예슬

그대가 내게로 다가온 순간부터 그리움은 꿈결처럼 내마음에 흐르고 그대가 내곁에 머무는 순간부터 사랑은 눈되어 내가슴에 쌓이네 때늦은 비는 사랑으로 변하고 한송이 장미는 그대 위해 피어났어요 그대를 알고부터 사랑은 시작되고 사랑을 알고부터 그대 마음 느꼈어요 온세상 변해가도 그대 곁에 남아 있으니 모든 것 잃어가도 그대에게

때늦은 비는 (Acoustic Ver.)* 안예슬

그대가 내게로 다가온 순간부터 그리움은 꿈결처럼 내마음에 흐르고 그대가 내곁에 머무는 순간부터 사랑은 눈되어 내가슴에 쌓이네 때늦은 비는 사랑으로 변하고 비가 내리네 한송이 장미는 그대 위해 피어났어요 그대를 알고부터 사랑은 시작되고 사랑을 알고부터 그대 마음 느꼈어요 온세상 변해가도 그대 곁에 남아 있으니 모든 것 잃어가도 그대에게

때늦은비는 안예슬

그대가 내게로 다가온 순간부터 그리움은 꿈결처럼 내마음에 흐르고 그대가 내곁에 머무는 순간부터 사랑은 눈되어 내가슴에 쌓이네 때늦은 비는 사랑으로 변하고 비가 내리네 한송이 장미는 그대 위해 피어났어요 그대를 알고부터 사랑은 시작되고 사랑을 알고부터 그대 마음 느꼈어요 온세상 변해가도 그대 곁에 남아 있으니 모든 것 잃어가도 그대에게

Love in Love (feat. 최정철) 안예슬

새하얀 눈이 내려와 맘을 밝게 비추면 그대 안에 포근함이 느껴져 온 세상이 다 빛나는 걸 밤하늘 반짝반짝 빛나는 저 별이 쏟아질 때면 우리 안에 설렘이 가득하게 온 거리를 다 감싸는 걸 Merry Christmas 오늘 두 손이 꽁 얼어도 두발이 시려워 걷기 힘들어도 난 너를 꼭 만날래 예쁜 눈이 우릴 반기니까 나도 오늘은 꼭 말할게 함께한 날들 꿈만 같았다고

그런 사람 안예슬

그댄 좋은 사람 문득 떠올려보니 좋았던 기억만 가득한 소중한 사람 그댄 부드런 바람 문득 불어온 기적 소리없이 내게 다가와 맘 흔드네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한사람 시간이 갈 수록 나눌 추억이 많은 사람 잠시 쉬어가도 돼 괜찮아 힘들 때면 위로 된 사람 모진 삶에 사랑을 알려준 그런 사람 시간이 지나도 곁을 지켜준 그 사람 함께 웃어주고 눈물 닦아준

Somebody 안예슬

told me 사랑은 문득 꿈처럼 올 거라고 Couldn't believe 손끝에 모아둔 나의 작은 소원을 매일 밤 베고 잠들며 널 꿈꿨지 쏟아지던 눈물도 행복했어 모든 게 너였기에 긴 잠을 깨어나 널 마주 본 순간 내가 꿈꿔온 기적이 여기 펼쳐져 모두 With you, only you Always with you 소리 없던

you are awesome 안예슬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귓가에 속삭이는 듯 해 우리가 함께 길을 걷던 그 날에 맘에 네가 불어 왔나봐 꽃잎이 눈처럼 내려와 모든게 너무 완벽해 옆에 널 두고도 난 자꾸 힐끗대 눈 속에 간직 할 수 있게 everytime 네 생각만 하는 나 하루가 모자라 i can dream about you every time 늘 그리우니까

I Can Fly 안예슬

지금의 모습은 마치 새장 속 새 같아 누군가의 기대 이젠 벗어던지고 파 Could i fly in the sky Could i fly I can fly in the sky 내가 가는 곳 길이 되길 작은 날개 끝이 때론 젖는데도 세상을 향해 날고 싶어 지금의 모습은 마치 길 잃은 아이 같아 내일보단 지금 오늘 행복해지고 파 Could i fly in the

그림자 안예슬

어쩌면 넌 이미 처음부터 그랬었나 봐 항상 미안하단 말만 많았고 진심은 하나도 없었지 그래 난 아마 시작부터 잘못됐나 봐 괜찮다고만 생각했는데 애초에 우린 운명이 아니었나 봐 아직 내게 남은 그리움들이 마음에 깊게 박혀 있어 사랑이란 게 이렇게 날 아프게 할 줄 알았다면 우리 그 때로 다시 돌아가 스치듯 너를 보낼 수 있을까 점점 멀어지는 너와 나의 그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