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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메아리칠 때 안다성

바람이 불면 산 우에 올라 노래를 띄우리라 그대 창까지 달 밝은 밤은 호수에 나가 가만히 말하리라 못 잊는다고 못 잊는다고 아아아아아~ 진정 이토록 못 잊을 줄은 세월이 물같이 흐른 후에야 고요한 사랑이 메아리친다 꽃피는 봄엔 강변에 나가 꽃잎을 띄우리라 그대 집까지 가을밤에는 기러기 편에 소식을 보내리라 사모친 사연 사모친 사연 아아아아아

사랑이 메아리칠 때 조영남

바람이 불면 산위에 올라 노래를 띄우리라 그대 창까지 달밝은 밤에 호수에 나가 가만히 말하리라 못잊는다고 못잊는다고 아아아아아아 진정 이토록 못잊을 줄은 세월이 물같이 흐른후에야 고요한 사랑이 메아리친다 <간주중> 꽃피는 봄엔 강변에 나가 꽃잎을 띄우리라 그대집까지 가을밤에는 기러기편에 소식을 보내리라 사모친 사연 사모친

사랑이 메아리칠 때 나훈아

1.바람이 불면 산위에 올라 노래를 부르리라 그대 창까지 달밝은 밤엔 호수에 나가 가만히 말하리라 못잊는다고 못잊는다고 아아---- 진정이토록 못잊을 줄은 세월이 물같이 흐른후에야 고요한 사-랑이 메아-리친다 2.꽃피는 몸엔 강변에 나가 꽃잎을 띄우리라 그대 집까지 가을 밤에는 기러기 편에 소식을 전하리라 사무친 사연 사무친사연 아아---- 진정이토록...

사랑이 메아리 칠 때 안다성

바람이 불면 산위에 올라 노래를 띄우리라 그대 창까지 달 밝은 밤은 호수에 나가 가만히 말하리라 못 잊는다고 못 잊는다고 아 아 진정 이토록 못 잊을 줄은 세월이 물같이 흐른 후에야 고요한 사랑이 메아리친다 꽃피는 봄엔 강변에 나가 꽃잎을 띄우리라 그대 집까지 가을밤에는 기러기 편에 소식을 보내리라 사무친 사연 사무친 사연 아 아 진정 이토록

사랑이 메아리칠때 안다성

바람이 불면 산위에 올라 노래를 띄우리라 그대 창까지 달밝은 밤은 호수에 나가 가만히 말하리라 못잊는다고 못잊는다고 아~~진정 이토록 못잊을 줄은 세월이 물같이 흐른후에야 고요한 사랑이 메아리친다 꽃피는 봄에 강변에 나가 꽃잎을 띄우리라 그대 집까지 가을밤에는 기러기 편에 소식을 보내리라 사무친 사연 사무친 사연 아~ 진정 이토록 사무칠

사랑이 메아리칠때 안다성

바람이 불면 산위에 올라 노래를 띄우리라 그대 창까지 달밝은 밤은 호수에 나가 가만히 말하리라 못잊는다고 못잊는다고 아~~진정 이토록 못잊을 줄은 세월이 물같이 흐른후에야 고요한 사랑이 메아리친다 꽃피는 봄에 강변에 나가 꽃잎을 띄우리라 그대 집까지 가을밤에는 기러기 편에 소식을 보내리라 사무친 사연 사무친 사연 아~ 진정 이토록 사무칠

사랑이 메아리 칠때 안다성

바람이 불면 산위에 올라 노래를 띄우리라 그대 창까지 달 밝은 밤은 호수에 나가 가만히 말 하리라 못잊는다고 못잊는다고 아~~~~~~ 진정 이토록 못잊을 줄은 세월이 물같이 흐른 후에야 고요한 사랑이 메아리 친다 꽃피는 봄에 강변에 나가 꽃잎을 띄우리라 그대 집까지 가을 밤에는 기러기편에 소식을 보내리라 사무친 사연

사랑이 메아리 칠때 안다성

바람이 불면 산위에 올라 노래를 띄우리라 그대 창까지 달 밝은 밤은 호수에 나가 가만히 말 하리라 못잊는다고 못잊는다고 아~~~~~~ 진정 이토록 못잊을 줄은 세월이 물같이 흐른 후에야 고요한 사랑이 메아리 친다 꽃피는 봄에 강변에 나가 꽃잎을 띄우리라 그대 집까지 가을 밤에는 기러기편에 소식을 보내리라 사무친 사연

사랑이 메아리칠때 (영화주제가) 안다성

바람이 불면 산위에 올라 노래해 부르리다 그대 창까지 달밝은 밤엔 호수에 나가 가만히 말하리라 못잊는다고 못잊는다고 아아아아 아아아아 진정 이토록 못잊을 줄을 세월이 불같이 흐른 후에야 고요한 사랑이 메아리 친다 꽃피는 봄에 강변에 나가 꽃잎을 뛰우리다 그대 집까지 가을밤에는 기러기 편에 소식을 보내리다 사무친 사연 사무친 사연 아아아아 아아아아 진정 이토록

꿈은 사라지고 안다성

나뭇잎이 푸르던 날에 뭉게구름 피어나듯 사랑이 일고 끝없이 퍼져나간 젊은 꿈이 아름다워 귀뚜라미 지새울고 낙엽 흩어지는 가을에 아~~ 꿈은 사라지고 꿈은 사라지고 그 옛날 아쉬움에 한없이 웁니다 *귀뚜라미 지새울고 낙엽 흩어지는 가을에 아~~ 꿈은 사라지고 꿈은 사라지고 그 옛날 아쉬움에 한없이 웁니다

사랑이 메아리칠때 안다성 & 이시스터즈

바람이 불면 산위에 올라 노래를 부르리라 그대 창까지 달밝은 밤엔 호수에 나가 가만히 말하리라 못잊는다고 못잊는다고 아아 진정이토록 못잊을 줄은 세월이 물같이 흐른후에야 고요한 사랑이 메아리친다 꽃피는 몸엔 강변에 나가 꽃잎을 띄우리라 그대 집까지 가을 밤에는 기러기 편에 소식을 전하리라 사무친 사연 사무친사연 아아 진정이토록 사무칠 줄은 세월이 물같이

바닷가에서 안다성

작사,작곡:박춘석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나홀로 외로이 추억을 더듬네 그대 내곁을 떠나 멀리있다 하여도 내마음 속 깊이 떠나지 않는 꿈 서러워라 #아- 새소리만 바람타고 처량하게 들려오는 백사장이 고요해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흘러간 옛날의 추억에 잠겨 나홀로 있네

에레나가 된 순희 안다성

그날 밤 극장앞~에 그~ 역전 캬바레에서 보았~다는 그 소~문~이 들리~는~ 순희 석유불 등잔밑에 밤을 새면서 실패 감던 순희~~가 다홍치마 순~희~~~가 이름~조차 에레~나~로 달라진 순희~ 순~~~희 오~늘밤도 파~티에서 춤~을 추~더~라 그 빛깔 드레스~에 그~ 보석 귀거리에다 목이~ 메어 항구~에~서 운다~는~ 순희 시집간 열 아홉살 꿈을 꾸...

에레나가 된 순희 안다성

작사:손노원 작곡:한복남 그날 밤 극장앞에서 그 역전 카바레에서 보았다는 그소문이 들리는 순희 석유불 등잔밑에 밤을 새면서 실패감던 순희가 다홍치마 순희가 이름조차 에레나로 달라진 순희 순희 오늘 밤도 파티에서 춤을 추더라 그빛깔 드레스에다 그보석 귀걸이에다 목이 메어 항구에서 운다는 순희 시집갈 열아홉살 꿈을 꾸면서 노래하던 순희가 피난왔던 순...

체리 핑크 맘보 안다성

능금꽃이 필 적에 귀여운 손목을 잡고 첫사랑 속삭이던 그대는 어데 갔나 능금꽃이 필 적에 귀여운 손목을 잡고 첫사랑 속삭이던 그대는 어데 갔나 그대는 날 버리고 어데로 멀리 갔나 애달픈 첫사랑에 눈물이 흘러 젖는 어여쁜 로사 그대는 어데 갔나 팔에다 휘어감던 내 사랑아 It,s cherry pink & apple blossom white When yo...

주책바가지 안다성

1,어차피 인생은 공수레공수건데 무엇이 안타까워 째째하게구느냐 남처럼 빽도없고 가진것도없지만 주책을 부리는데 자신이있다 모여라 주책들아 주책바가지들아 심심한데 주책이나 부려볼까 2,어차피 인생은 왔다가가는건데 무었이 갑갑해서 시시하게구느냐 남처럼 힘도없고 쥐뿔도없지만 주책을 부리는데 자신이있다 모여라 주책들아 주책바가지들아 심심한데 주책이나 부려볼까

바닷가에서 안다성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나홀로 외로이 추억을 더듬네 그대 내곁을 떠나 멀리있다 하여도 내마음 속 깊이 떠나지 않는 꿈 서러워라 #아- 새소리만 바람타고 처량하게 들려오는 백사장이 고요해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흘러간 옛날의 추억에 잠겨 나홀로 있네

체리 핑크 맘보 안다성

능금꽃이 필 적에 귀여운 손목을 잡고 첫사랑 속삭이던 그대는 어데 갔나 능금꽃이 필 적에 귀여운 손목을 잡고 첫사랑 속삭이던 그대는 어데 갔나 그대는 날 버리고 어데로 멀리 갔나 애달픈 첫사랑에 눈물이 흘러 젖는 어여쁜 로사 그대는 어데 갔나 팔에다 휘어감던 내 사랑아 It,s cherry pink and apple blossom white When ...

꿈이여 다시 한번 안다성

1.꿈이여 다시 한 번 백합꽃 그늘속에 그리움 여울지어 하늘에 속삭이니 일곱빛깔 무지개가 목메어 우네 꿈이여 다시 한 번 내 가슴에 피어라 2.꿈이여 다시 한 번 사랑의 가시밭을 봄 여름 가을 겨울 눈물로 다듬어서 다시 만날 그날까지 기도 드리네 꿈이여 다시 한 번 내 가슴에 피어라

에레나가 된 순이 안다성

칠석: 순이! 내가 왔어, 얼마나 찾았다구 순이 순이: 흠흠흠. 순이라.. 순이가 아니에요. 어제의 못난 순이는 죽고 이젠 에레나에요. 칠석: 순이 돌았어? 응? 뜬소문에 헛소문에 역마다 돌아서 항구마다 흘러서 오늘에야 만났는데 그게 무슨 소리야? 순이: 어때요! 이 보석 귀걸이와 다이아반지를 보세요. 그래도 순이라고 부르겠어요? ...

베사메무쵸 안다성

베사메 베사메무쵸 십자성 별같이 빛나는 아가씨여 베- 베사메무쵸 둘이서 속삭인 사랑을 전해다오 베사메무쵸야 그대는 외로운 산타마리아 베사메무쵸야 리라꽃 같은 산타마리아 베사메 베사메무쵸 귀엽고 어여쁜 남국의 아가씨야 베사메 베사메 베사메 베사메무쵸 정열에 불타는 사랑을 전해다오 *베사메무쵸야 그대는 외로운 산타마리아 베사메무쵸야 리라꽃 같은 산타마리...

방랑자 안다성

소솔한 가을바람 때벌서 석양인데 산마루 도는길에 열녀각이 외롭구나 떠도는 몸이거든 인사를 모르랴만 님없는 처마밑에 하룻밤을 못세우랴 팔벼개 단잠꿈에 정든님 만나보리 쌀쌀한 타향밤은 별총총 님의얼굴 정들자 이별하니 풋사랑이 아쉽구나 떠도는 몸이거든 옛정을 잊어랴만 지향없는 방랑길이 짙어가면 쉬잃는다 때묻은 웃소매에 세월이 얼룩진다

돌아오라 쏘렌트로 안다성

아름다운 저 바다와 그리운 그 빛난 햇빛 내 마음속에 잠시라도 떠날 때가 없도다 향기로운 꽃 만발한 아름다운 동산에서 내게 준 그 빛난 언약 어이하여 잊을까 멀리 떠나간 그대를 나는 홀로 사모하여 잊지 못할 이곳에서 기다리고 있노라 돌아오라 이곳을 잊지 말고 돌아오라 쏘렌트 돌아오라 *향기로운 꽃 만발한 아름다운 동산에서 내게 준 그 빛난 언약 어이...

뜨거운 안녕 안다성

또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별들이 다정히 손을 잡는 밤 기여히 가신다면 헤어집시다 아프게 마음새긴 그 말 한마디 보내고 밤마다 울음이 나도 남자답게 말하리라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기여히 가신다면 보내드리리 너무도 깊이 맺힌 그날 밤 입술 긴긴 날 그리워 몸부림쳐도 남자답게 말하리라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바닷가에서 안다성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나 홀로 외로이 추억을 더듬네 그대 내 곁을 떠나 멀리 있다하여도 내 마음속 깊이 떠나지 않는 꿈 서러워라 아~~~ 새 소리만 바람 타고 처량하게 들려오는 백사장이 고~요해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흘러간 옛날의 추억에 잠겨 나 홀로 있네 아~~~ 새 소리만 바람타고 처량하게 들려오는 백사장이 고~요해 파도소리...

왕자호동 안다성

비에 젖는 삼척장검 바람에 울고 옷소매를 쥐어짜는 빗방울 소리 충성에 젖었느냐 사랑도 젖어 두 갈래 쌍갈래 길 해가 저물어 아 ~ 왕자호동아 왕자호동아 자문고에 북을 치면 호동이 죽고 자명고를 없애놓면 모란이 죽고 사랑을 찾아갈까 충성을 바쳐 장부의 굳센 마음 눈물에 젖네 아 ~ 왕자호동아 왕자호동아

비극은 없다 안다성

1.사랑의 운명 속에 외로운 그대와 나 어두운 밤 하늘에 날아가는 낙엽처럼 맺지 못할 인연 속에 흩어지는 청춘 아 ~ 우리에겐 그래도 비극은 없다. 2.꽃병에 꽃 한 송이 쓸쓸한 그 모습이 어덴지 모르지만 그대의 모습 같아서 꿈속에서 헤매다가 잠깨어 우는 마음 아 ~ 우리에겐 그래도 비극은 없다.

못잊을 대전의 밤 안다성

가로등 희미한 목척교에 기대서서 나 홀로 외로이 이슬비를 맞으면서 지나간 그 옛날을 안타까이 불러보는 첫사랑 못 잊는 대전의 밤이여 오늘도 가랑비 소리없이 나리는데 쓸쓸한 이 마음 의지할 수 없는 이 몸 바람만 불어도 흔들리는 이 내 신세 첫사랑 못 잊는 대전의 밤이여

장미의 그림자 안다성

1,창밖에는 어둠이 하늘에 별을 뿌리고 꿈속에 만난님이 찾아헤매는 옛님의그림자 생각을 접어두고 지난날 잊어려고 지향없이 걸어가는 쓸쓸한 거리에 장미의그림자 2,가슴속에 피어나는 장미빛 그리움이냐 바람에 들려오는 흐미한소리 옛님의목소리 거리에 흩어지는 추억을 뒤에두고 밤이슬에 젖어가는 기나긴 이밤에 장미의그림자

에레나가 된 순희 안다성

그날 밤 극장앞에서 그 역전 카바레에서 보았다는 그소문이 들리는 순희 석유불 등잔밑에 밤을 새면서 실패감던 순희가 다홍치마 순희가 이름조차 에레나로 달라진 순희 순희 오늘 밤도 파티에서 춤을 추더라 그빛깔 드레스에다 그보석 귀걸이에다 목이 메어 항구에서 운다는 순희 시집갈 열아홉살 꿈을 꾸면서 노래하던 순희가 피난왔던 순희가 말소리도 이상하게 달라...

보헤미안 탱고 안다성

낙~엽이~ 한잎 두잎~ 흩어지는 황혼~길 아~무도~ 반겨주는~ 사람없어 외로운데 타향~의 서~러움만 낙엽따라 뒹구~네 내 이름 보헤미안 가시덤불 인생이 왜이리 고되더냐~ 보헤미안 탱고 낙~엽이~ 한잎 두잎~ 흩어지는 황혼~길 어~디로~ 가야하나~ 이름없는 사람~아 한숨~을 잊~으려면 뒹구~는 나뭇잎이 이 밤도 까닭모를 눈물속에 서글픈 갈길만 안타까운...

고향은멀어도 안다성

해는 서산에 지고 바람은 차게부는데 초생달이 외롭게 비치니 떠나온 고향 그리워지네 그리웁다 내말전해다오 고향하늘 정든땅 두고온 그대여 그리워라 별은 하늘에 뜨고 낙옆은 흩어지는데 옛사랑은 가슴에 괴로워 지나간 옛날 더듬어보네 그리웁다 내말전해다오 고향하늘 정든땅 두고온 그대여 그리워라

바닷가에서 안다성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나 홀로 외로이 추억을 더듬네 그대 내 곁을 떠나 멀리 있다하여도 내 마음속 깊이 떠나지 않는 꿈 서러워라 아~~~ 새 소리만 바람 타고 처량하게 들려오는 백사장이 고~요해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흘러간 옛날의 추억에 잠겨 나 홀로 있네 아~~~ 새 소리만 바람타고 처량하게 들려오는 백사장이 고~요해 파도소리...

석양의 벌판 안다성

1,석양에 물든벌판에 백마에 몸을실어 어데로가나 목동 해 떨어지기 전에 그리운 그아가씨가 기다리는 언덕으로 2,어느듯 석양은지고 흐미한 별빛비치니 갈길은 아득하게 이밤이 새기전에 그리운 그아가씨가 기다리는 언덕으로

비 내리는 호남선 안다성

1.목이 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비 나리는 호남선에 헤어지던 그 인사가 야속도 하더란다 2.다시 못 올 그 날짜를 믿어야 옳으냐 속을 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으냐 죄도 많은 청춘이냐 비 나리는 호남선에 떠나가는 열차마다 원수와 같더란다

보헤미안 탱고 안다성

낙~엽이~ 한잎 두잎~ 흩어지는 황혼~길 아~무도~ 반겨주는~ 사람없어 외로운데 타향~의 서~러움만 낙엽따라 뒹구~네 내 이름 보헤미안 가시덤불 인생이 왜이리 고되더냐~ 보헤미안 탱고 낙~엽이~ 한잎 두잎~ 흩어지는 황혼~길 어~디로~ 가야하나~ 이름없는 사람~아 한숨~을 잊~으려면 뒹구~는 나뭇잎이 이 밤도 까닭모를 눈물속에 서글픈 갈길만 안타까운...

비극은 없다 안다성

사랑의 운명속에 외로운 그대와 나 어~두운 밤하늘에 날아가는 낙엽처럼 맺지 못~할 인연속~~에 흩어~지는 청~~춘 아~~ 우리에겐 그래도 비극은 없다 꽃병의 꽃 한송이 쓸쓸한 그 모습이 어~딘지 모르지만 그대의 모습 같아서 꿈속에~서 헤매다~~가 잠깨어 우는 마~~음 아~~ 우리에겐 그래도 비극은 없다

방랑자 안다성

소솔한 가을바람 해벌써 석양인데 산마루 도는길에 열녀각이 외롭구나 떠도는 몸이거든 인사를 모르랴만 님없는 처마밑에 하룻밤을 못세우랴 팔벼개 단잠꿈에 정든님 만나보리 쌀쌀한 타향밤은 별총총 님의얼굴 정들자 이별하니 풋사랑이 아쉽구나 떠도는 몸이거든 옛정을 잊어랴만 지향없는 방랑길이 짙어가면 죄인가 때묻은 옷소매에 세월이 얼룩진다

고향은 멀어도 안다성

1, 해는 서산에지고 바람은 차게부는데 초생달이 외롭게 비치면 떠나온 고향 그리워지네 2, 별은 하늘에 뜨고 낙옆은 흩어지는데 옛사랑은 가슴에 괴로워 지나간 옛날 더듬어 보네 (후렴) 그리웁다 내말전해다오 고향하늘 정든땅 두고온그대여 그리워라

호수의 소야곡 안다성

1,황혼이 짙어가는 호수가에서 지나간과거사 흘켜보니 사랑은꿈이였소 내가슴에 못을처준 그리운그말 왜이렇게도 왜이렇게도 미련이남아요 2,물새가 날어든 호수가에서 외로이 나혼자 눈을감고 추억을그려봐소 내가슴에 못을처준 그리운그말 왜이렇게도 왜이렇게도 미련이남아요

비극은 없다 안다성

사랑의 운명속에 외로운 그대와 나 어~두운 밤하늘에 날아가는 낙엽처럼 맺지 못~할 인연속~~에 흩어~지는 청~~춘 아~~ 우리에겐 그래도 비극은 없다 꽃병의 꽃 한송이 쓸쓸한 그 모습이 어~딘지 모르지만 그대의 모습 같아서 꿈속에~서 헤매다~~가 잠깨어 우는 마~~음 아~~ 우리에겐 그래도 비극은 없다

에레나가된순이 안다성

1)) 그날 밤 극장앞~에 그~ 역전 캬바레에서 보았~다는 그 소~문~이 들리~는~ 순희 석유불 등잔밑에 밤을 새면서 실패 감던 순희~~가 다홍치마 순~희~~~가 이름~조차 에레~나~로 달라진 순희~ 순~~~희 오~늘밤도 파~티에서 춤~을 추~더~라 2)) 그 빛깔 드레스~에 그~ 보석 귀거리에다 목이~ 메어 항구~에~서 운다~는~ 순희 시집간...

에레나가 된 순희 안다성

그날 밤 극장앞~에 그~ 역전 캬바레에서 보았~다는 그 소~문~이 들리~는~ 순희 석유불 등잔밑에 밤을 새면서 실패 감던 순희~~가 다홍치마 순~희~~~가 이름~조차 에레~나~로 달라진 순희~ 순~~~희 오~늘밤도 파~티에서 춤~을 추~더~라 그 빛깔 드레스~에 그~ 보석 귀거리에다 목이~ 메어 항구~에~서 운다~는~ 순희 시집간 열 아홉살 꿈을 꾸...

먼 여로에서 안다성

먼산에 해는지고 황혼이 물들때 머나먼 여로에서 그리움에 젖네 흐르는 구름에 소식을 실고서 내마음을 전해나 보지 황막한 벌판에 외로운 나그네 먼하늘 바라보네 바람이 불어데니 마른잎 날리고 머나먼 여로에서 외로움에 젖네 흐르는 구름에 소식을 실고서 내마음을 전해나 보지 황막한 벌판에 외로운 나그네 먼하늘 바라보네

장미의그림자 안다성

창밖에는 어둠이 하늘에 별을뿌리고 꿈속에 만난님이 찾아헤매는 옛님의그림자 생각을 접어두고 지난날 잊어려고 지향없이 걸어가는 쓸쓸한 거리에 장미의그림자 가슴속에 피어나는 장미빛 그리움이냐 바람에 들려오는 흐미한소리 옛님의목소리 거리에 흩어지는 추억을 뒤에두고 밤이슬에 젖어가는 기나긴 이밤에 장미의그림자

비의 탱고 안다성

비가 오도다 비가 오도다 마즈막 작별을 고하는 울음과 같이 슬픔에 잠겨있는 슬픔의 가슴 안고서 가만히 불러보는 사랑의 탱고 *비가 오도다 비가 오도다 마즈막 작별을 고하는 울음과 같이 슬픔에 잠겨있는 슬픔의 가슴 안고서 가만히 불러보는 사랑의 탱고

보혜미안 탱고 안다성

★작사:김성운 작곡:김호길 편곡:라음파 낙엽이 한잎 두 닢 흩어지는 황혼길 아무도 반겨주는 사람 없어 외로운데 타향의 서러움만 낙엽 따라 뒹구네 내 이름 보헤미안 가시덤불 인생이 왜 이리 고되더냐 보헤미안 탱고 낙엽이 한 잎 두 닢 흩어지는 황혼길 어데로 가야하나 이름 없는 사람아 한숨을 거두려면 뒹구는 나뭇잎이 이 밤도 까닭 모를 눈물 속에 서글픈...

먼여로에서 안다성

먼산에 해는지고 황혼이 물들때 머나먼 여로에서 그리움에 젖네 흐르는 구름에 소식을 실고서 내마음을 전해나보지 황막한 벌판에 외로운 나그네 먼하늘 바라보네 바람이 불어되니 마른잎 날리고 머나먼 여로에서 외로움에 젖네 흐르는 구름에 소식을실고서 내마음을 전해나보지 황막한 벌판에 외로운 나그네 먼하늘 바라보네

서울의 애인들 안다성

가로수 그늘밑을 말없이 손에 손을 잡고서 달빛도 부드러운 서울의밤을 그대와 거닐면 사랑의 멜로디가 어데선지 바람타고 흘러 오는밤 카네이션도 붉게 피어나는 서울의 로맨스 서울에 밤이오면 명동에 네온사인 꽃피고 잔별이 밤하늘에 반짝이면서 눈웃음을 치네 행복한 이순간을 단둘이서 남산길을 걸어가며는 성당에서 종소리도 우네 서울의 로맨스

산유화 안다성

1,산에는 새가우네 길고긴봄날을 내가슴깊이 그리움은 샘물같이 흐르네 동서남북 헤여진들 마음야 변할소냐 다시만날 그날을 희망삼아 살아가자 2,꽃은피고 또지네 해마다 산위에 아름다웁든 지난날에 꿈이다시 새로워 동서남북 헤여진들 마음야 변할소냐 다시만날 그날을 희망삼아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