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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 굿바이 안녕하신가영

가벼운 인사조차 무겁게 느껴질 만큼 우리의 시간이 빠르게 흐른 걸까 가까운 사이조차 무심히 느껴질 만큼 하고 싶은 말은 늘 많았던 것 같은데 서러운 마음에 괜히 더 미워도 해보고 근데 다시 돌아오는 마음에 아프고 돌아온 마음에 익숙해질 때쯤이면 어김없이 이별하는 날들에 오늘 굿바이 시작한 적도 없이 굿바이 오늘 굿바이

오늘 또 굿바이 안녕하신가영

가벼운 인사조차 무겁게 느껴질 만큼 우리의 시간이 빠르게 흐른 걸까 가까운 사이조차 무심히 느껴질 만큼 하고 싶은 말은 늘 많았던 것 같은데 서러운 마음에 괜히 더 미워도 해보고 근데 다시 돌아오는 마음에 아프고 돌아온 마음에 익숙해질 때쯤이면 어김없이 이별하는 날들에 오늘 굿바이 시작한 적도 없이 굿바이 오늘 굿바이

지고 있는 건 노을이에요, 그대가 아니잖아요. 안녕하신가영

. - 03:11 지고 있는 건 노을이에요 그대가 아니잖아요 지는 것도 괜찮아요 저버리진 말아요 너 울지 마요 오늘 네가 슬퍼지면 지고 싶지 않던 꽃이 시들지 몰라요 아름다운 노을 지나가면 우리 슬프지 않을 오늘 밤을 맞이해요 잠들지 말아요 너만 모르게 숨어있던 노을빛이 네 어둠에 들키지 않도록 깨우지 말아요 부디

안녕하신가영 우리는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기 위해서 (Album ver.)

오늘도 너라는 다른 갈림길에서 멈춰 서 발을 떼지 못하네 어느 쪽을 가든 늘 후회하지 않았나 다른 쪽 길을 걸어보지 않은 우리는 미련 아니면 후회였고 시작 아니면 끝이었던 네가 아니면 내가 아닌 시간들 속에 멈춰있던 나는 여전히 원래 그랬던 사람처럼 막다른 갈림길에 그냥 서 있을 뿐 우리는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기 위해서 어느 날

밝아졌죠 안녕하신가영/안녕하신가영

실바람 나를 어루만지듯 스칠 때 그대 생각 나 기분이 좋아져요 사랑이란 정말 신기하네요 그대를 만나 난 많이 밝아졌죠 And Every time and Every Single day 하루 종일 온통 그대 생각뿐 말하기 힘든 내 사랑 고백도 용기 내어 준비하고 있어요 까만 밤도 하얗게 지새우며 그리죠 그 미소 그대 모든 걸 And Everywhere

어때요 안녕하신가영

어떻게 더 날 보여줄까요 사랑할 때 자존심 그런 거 다 필요 없죠 나 어때요 우리 시작할래요 어떤 표현도 어떤 말로도 부족한가요 사랑해요 한 마디면 돼요 너무 쉽잖아요 어렵진 않을 거예요 들려요 나는 듣고 있어요 귀를 막아도 들리네요 사랑인 거죠 어떻게 더 잘 말해줄까요 사랑할 때 시작이 누군지 난 상관없죠 뭐 어때요 오늘

너와 나 안녕하신가영

너를 만났던 그때 그 계절보다 많이 추웠던 오늘 너도 그랬을지 너를 만났던 그때 그 시간보다 나는 지금의 너를 더 좋아하고 있어 오늘까지는 유난한 마음에 떨리는 눈빛을 보였지만 내일의 나도 그럴 거라고 너와 나 처음부터 모든 게 전부 좋았잖아 믿어지지 않을 만큼에 첫눈에 반했던 사랑이 이렇게 완벽할 수도 있잖아 너와 나 처음으로 사랑이란

어른인 듯 아닌 듯 안녕하신가영

어른이 되면 다를 것 같지 모든 걸 이해할 것만 같지 그런데 오늘 아끼던 구두 언니가 신고 나가면 불 같이 화를 내지 어른이 되면 다를 것 같지 스무 살은 뭐가 좀 달랐나 그래도 왠지 어른이 되면 집도 있고 차도 있고 돈도 많아야겠지 인생의 갈림길에 서 있어도 나이는 너에게 해 줄 말이 없지 하고 싶은 대로 네가 좋아하는 대로 보편적인 얘기들도 좋지만 모두가

나의 하루는 너무 길다 안녕하신가영

긴 밤을 지나면 아침이 온다 그런데 하루가 멀다하게 나의 하루는 너무 길다 우리의 두 눈이 뜨지 않아도 될 무거운 윙크를 하기까지 나의 하루는 너무 길다 어떤 날은 비가 내리고 다른 날에는 갠다 그러다 무지개를 만나 웃어 보일 수도 있겠지 나의 하루는 너무 길다 어떤 날은 비가 내리고 다른 날에는 갠다 그러다 무지개를 만나

좋아하는 마음 안녕하신가영

싶다는 말보다 우연히 너를 보여줘 그때 반갑단 말보다 좋아하는 마음 먼저 생각해 줘 알 것 같은 마음과 알 수 없는 떨림이 나에게로 다가와 하나의 의미가 돼 좋아해 좋아한다는 말보다 좋아하는 마음 먼저 생각한다는 말보다 네가 먼저 생각이 나 보고 싶다는 말보다 우연히 너를 보여줘 그때 반갑단 말보다 좋아하는 마음 먼저 좋아한다고

그 기억 속에... 나를 불러본다 안녕하신가영

나 오늘도 어둠 드리워진 한켠에 미련한 이 세상 지우며...웃지 이 현실에 나 홀로 남겨진 채 산다는 서투른 몸부림을 영원 속에 잠재우고 내 오랜 기억에 그 헛된 바램도 이젠 지난 시간에 가리워지는 메아리 저편에 보내지 이 멍든 가슴에 다른 희망을 안고서 꿈꾸던 나를 바라본다.

한강에서 ★ 안녕하신가영

한강의 많은 사람들 사람 둘에는 사랑 하나 강 하나를 따라 걷고 있는 사람 하나에 사랑 하나 같은 방향의 사람들 나와 같은 사랑 하는지 강 하나를 따라 듣고 있는 음악 저편에 외로움도 하나 한강에서 불어오는 바람 마음 시리지 않게 적당하게 스쳐간다 사랑을 해도, 하지 않아도 저마다 외로울 한강의 많은 사람들 강은

안녕하신가영 인고위성

우릴 기억할 수 있도록 나는 이렇게 만들어졌지만 너와 함께 했던 추억을 보며 어두운 멈춘 시간 속을 맴돌고 있어 우리를 멀어지게 했던 수많은 중력들에 내가 널 놓지 않았다면 지금의 우린 멀리 있어도 너를 볼 수가 있어 표면을 느낄 수 있어 난 너를 느낄 수 있어 너라는 궤도를 돌며 너만을 지켜줄게 유난히 무성한 별을 바라볼 때면 널 느낄 수 있어 ...

안녕하신가영 인공위성

우릴 기억할 수 있도록 나는 이렇게 만들어졌지만 너와 함께 했던 추억을 보며 어두운 멈춘 시간 속을 맴돌고 있어 우리를 멀어지게 했던 수많은 중력들에 내가 널 놓지 않았다면 지금의 우린 멀리 있어도 너를 볼 수가 있어 표면을 느낄 수 있어 난 너를 느낄 수 있어 너라는 궤도를 돌며 너만을 지켜줄게 유난히 무성한 별을 바라볼 때면 널 느낄 수 있어 ...

밝아졌죠 안녕하신가영

실바람 나를 어루만지듯 스칠 때 그대 생각 나 기분이 좋아져요 사랑이란 정말 신기하네요 그대를 만나 난 많이 밝아졌죠 And Every time and Every Single day 하루 종일 온통 그대 생각뿐 말하기 힘든 내 사랑 고백도 용기 내어 준비하고 있어요 까만 밤도 하얗게 지새우며 그리죠 그 미소 그대 모든 걸 And Everywhere

한강에서 안녕하신가영

사람들 나와 같은 사랑 하는지 강 하나를 따라 듣고 있는 음악 저편에 외로움도 하나 한강에서 불어오는 바람 마음 시리지 않게 적당하게 스쳐간다 사랑을 해도, 하지 않아도 저마다 외로울 한강의 많은 사람들 한강에서 불어오는 바람 마음 시리지 않게 적당하게 스쳐간다 사랑을 해도, 하지 않아도 저마다 외로울 한강의 많은 사람들 강은

밝아졌죠*? 안녕하신가영?

실바람 나를 어루만지듯 스칠 때 그대 생각 나 기분이 좋아져요 사랑이란 정말 신기하네요 그대를 만나 난 많이 밝아졌죠 And Every time and Every Single day 하루 종일 온통 그대 생각뿐 말하기 힘든 내 사랑 고백도 용기 내어 준비하고 있어요 까만 밤도 하얗게 지새우며 그리죠 그 미소 그대 모든 걸

밝아졌죠 (Inst.) 안녕하신가영

따라 불러보아요~♪ 실바람 나를 어루만지듯 스칠 때 그대 생각 나 기분이 좋아져요 사랑이란 정말 신기하네요 그대를 만나 난 많이 밝아졌죠 And Every time and Every Single day 하루 종일 온통 그대 생각뿐 말하기 힘든 내 사랑 고백도 용기 내어 준비하고 있어요 까만 밤도 하얗게 지새우며 그리죠 그 미소 그대

좋아하는 마음* 안녕하신가영

당연하던 모든 것들이 너에게로 가서는 하나의 의미가 돼 좋아해 좋아한다는 말보다 좋아하는 마음 먼저 생각한다는 말보다 네가 먼저 생각이 나 보고싶다는 말보다 우연히 너를 보여줘 그때 반갑단 말보다 좋아하는 마음 먼저 생각해줘 알 것 같은 마음과 알 수 없는 떨림이 나에게로 다가와 하나의 의미가 돼 좋아해 좋아한다고

그리고 너 (Feat. 안녕하신가영) 소란

날씨 좋다 그리고 너 파란 하늘 그리고 너 한강 따라 그리고 너 거짓말처럼 완벽하군 낯선 풍경 그리고 너 맛있는 거 그리고 너 아무리 걸어도 기운이 나 네 옆모습 자꾸 웃음이 나 나 너랑 단둘이 걷고 싶다 나 너랑 단둘이 놀고 싶다 이상하게 봐도 봐도 자꾸만 자꾸만 보고 싶은 건데 나 너만 있음 초라하지 않게 돼

그리고 너 (Feat. 안녕하신가영) 소란 (Soran)

날씨 좋다 그리고 너 파란 하늘 그리고 너 한강 따라 그리고 너 거짓말처럼 완벽하군 낯선 풍경 그리고 너 맛있는 거 그리고 너 아무리 걸어도 기운이 나 네 옆모습 자꾸 웃음이 나 나 너랑 단둘이 걷고 싶다 나 너랑 단둘이 놀고 싶다 이상하게 봐도 봐도 자꾸만 자꾸만 보고 싶은 건데 나 너만 있음 초라하지 않게 돼

그리움에 가까운 안녕하신가영

어쩌지 못한 수많은 날들에 모든게 너였던 것처럼 니 맘도 내 맘과 같다고 믿었던 것처럼 이별까지 너라고 믿어야 했던 날들에 하고 싶은 게 많았는데 해 줄 말도 많았었는데 아쉬움에 가까운 그리움에 가까운 널 생각해 보는 요즘의 난 널 그리움에 가까운 너를 그리고 있는가봐 너는 여전한만큼 괜찮은거지 난 그런 널 그리고 있는가봐 다시

꿈 속 (Feat. 마인드유) 안녕하신가영

더 기대할 게 없어서 갖은 상상을 해봤어 어쩜 매일 똑같은 현실에 꿈을 꿔야 하는지 모르겠어 네가 조금 괜찮아 보이던 날에 꿈 속에서 우린 연인이 되었고 내게 상처 주었던 그 사람은 꿈 속에서도 나를 아프게 했지 네가 조금 말을 아꼈던 날에 꿈 속에서도 난 불안했었고 끝내 오지 않을 잠에 들어도 같은 꿈을 꿀 수 없다는 걸 알기에 난

굿바이 브이원(V.One)

사랑은 늘 그래 언제나 이별을 데리고 찾아오나 봐 이별은 늘 그런가 봐 사랑한다 말하면 먼저 오잖아 그댄 잘못한 게 없어요 자꾸 미안해 마요 안녕 안녕 잊지 말아요 웃을 수 있어서 고마워 그대여 안녕 안녕 나를 기억해 줘요 그대 삶에 잠시 머물다가 떠나요 오늘 밤은 왠지 자신이 없네요 그대를 보낸다는 게 눈물은 왜 흐를까요 마음이

굿바이 V.One

사랑은 늘 그래 언제나 이별을 데리고 찾아오나 봐 이별은 늘 그런가 봐 사랑한다 말하면 먼저 오잖아 그댄 잘못한 게 없어요 자꾸 미안해 마요 안녕 안녕 잊지 말아요 웃을 수 있어서 고마워 그대여 안녕 안녕 나를 기억해 줘요 그대 삶에 잠시 머물다가 떠나요 오늘 밤은 왠지 자신이 없네요 그대를 보낸다는 게 눈물은 왜 흐를까요 마음이

굿바이 브이원 (V.One)

사랑은 늘 그래 언제나 이별을 데리고 찾아오나 봐 이별은 늘 그런가 봐 사랑한다 말하면 먼저 오잖아 그댄 잘못한 게 없어요 자꾸 미안해 마요 안녕 안녕 잊지 말아요 웃을 수 있어서 고마워 그대여 안녕 안녕 나를 기억해 줘요 그대 삶에 잠시 머물다가 떠나요 오늘 밤은 왠지 자신이 없네요 그대를 보낸다는 게 눈물은 왜 흐를까요 마음이

굿바이 ^^^^^^ 브이원(V.One)

사랑은 늘 그래 언제나 이별을 데리고 찾아오나 봐 이별은 늘 그런가 봐 사랑한다 말하면 먼저 오잖아 그댄 잘못한 게 없어요 자꾸 미안해 마요 안녕 안녕 잊지 말아요 웃을 수 있어서 고마워 그대여 안녕 안녕 나를 기억해 줘요 그대 삶에 잠시 머물다가 떠나요 오늘 밤은 왠지 자신이 없네요 그대를 보낸다는 게 눈물은 왜 흐를까요 마음이

너에게 간다 안녕하신가영

다시 누군갈 만나 좋아하는 걸 맞추고 함께 자주 가는 곳이 많아지는 일은 없을 줄 알았어 세상은 혼자 사는거라 외로운 위로를 해보고 아쉬울 때엔 로맨스 영활 보며 사랑에 빠진다 그러다 어느날 마치 운명의 장난처럼 누군가 생각이 나고 궁금한 밤 잠도 오지 않는 이 밤 이러다 괜찮아질 거라 다짐에 다짐을 해보지만 아무리 다시 생각해봐도

10분이 늦어 이별하는 세상 (Album ver.) 안녕하신가영

시계가 없는 세상의 사람들은 약속을 할 때 이렇게 하지 내일 아침 해가 저기 저 언덕 위에 걸쳐지면 그때 만나자 혹시나 네가 조금 늦어도 시계를 보지 않아도 돼 혹시나 네가 오지 않아도 내일 기다릴 수 있어서 좋겠다 숫자가 없는 세상의 사람들은 사랑을 할 때 이렇게 하지 언제부터 언제까지일지 모르지만 너를 좋아한다고 혹시 내가 널

꿈을 꾸는 꿈 안녕하신가영

달콤한 꿈을 꾸어야 할 시간에 엄마의 꿈을 좇던 그때 그 아이는 어김없이 뜨는 해를 바라보며 꿈을 떠올린 적이 있었을까 누군가의 무엇으로 태어나서 무엇이 어떤 누군가가 되는지 여전히 그 어떤 것도 알지 못한 채 살아오고 있는 건 아닌 건지 걱정이 돼 보여지는 대로 보여지는 것을 믿다 보면 네 목소리는 어땠는지 넌 어떤 걸 좋아했는지

마음이 아픈 날에는 안녕하신가영

날에는 둘이서 옛날 옛적 얘기하며 걸어요 밤새 숨죽이며 뻗어있는 그 길로 예쁜 추억들이 숨어있는 그 길로 한 걸음씩 한 걸음씩 더 가까워져요 너무 천천히 가면 다 못 갈지 몰라요 마음이 아픈 날에는 둘이서 도란도란 얘기하며 걸어요 숨겨둔 일들을 고백하는 그 길로 닫힌 마음들을 만져주는 그 길로 한 걸음씩 한 걸음씩

마음이 아픈 날에는 (부암동 복수자들 OST) 안녕하신가영

마음이 아픈 날에는 둘이서 옛날 옛적 얘기하며 걸어요 밤새 숨죽이며 뻗어있는 그 길로 예쁜 추억들이 숨어있는 그 길로 한 걸음씩 한 걸음씩 더 가까워져요 너무 천천히 가면 다 못 갈지 몰라요 마음이 아픈 날에는 둘이서 도란도란 얘기하며 걸어요 숨겨둔 일들을 고백하는 그 길로 닫힌 마음들을 만져주는 그 길로 한 걸음씩 한 걸음씩 가까워져요

굿바이 서태지와 아이들

지나간 일을 난 오늘 생각 해봤지 내겐 아름다웠던 기억들만 생각나 약속되었던 헤어짐을 알면서 너는 그토록 나를 사랑해 주었건만 그런 네 곁을 난 오늘 훌쩍 떠나네 마지막 이별에 시간도 못가진 채 잊어버려. 날 이젠. 꿈결같던 시간이 영원할 듯 했지만 이제 남은건 항상 따뜻한 너와 나의 깊은 마음만.

안녕하신가영 - 우울한 날들에 최선을 다해줘 안녕하신가영

혼자만의 적당한 시간과 여유 속에 궁금한 게 있어 충분히 많은 사람들 속에서 나는 왜 자꾸만 쉽게 슬퍼지는지 예감했던 일들은 꼭 그렇게 되는지 놀랍지도 않지 바뀌지 않을 내 모습처럼 그냥 이렇게 여기서 난 슬퍼할래 우- 우울한 날들에 최선을 다해줘 이 음악이 절대 끝나지 않도록 울고 싶은 날엔 눈물을 보여줘 이 노래가

우울한 날들에 최선을 다해줘 안녕하신가영

혼자만의 적당한 시간과 여유 속에 궁금한 게 있어 충분히 많은 사람들 속에서 나는 왜 자꾸만 쉽게 슬퍼지는지 예감했던 일들은 꼭 그렇게 되는지 놀랍지도 않지 바뀌지 않을 내 모습처럼 그냥 이렇게 여기서 난 슬퍼할래 우 우울한 날들에 최선을 다해줘 이 음악이 절대 끝나지 않도록 울고 싶은 날엔 눈물을 보여줘 이 노래가 절대 슬프지

굿바이 서태지

지나간 일을 난 오늘 생각해 봤지 내겐 아름다웠던 기억들만 생각나 약속되었던 헤어짐을 알면서 너는 그토록 나를 사랑해주었건만 그런 내곁을 난 오늘 훌쩍 떠나네 아직도 하지못한 말들을 남긴채 잊어버려 날이젠 꿈결같던 시간이 영원할듯 했지만 이제 남은건 항상 따뜻한 너와 나의 깊은 마음만

너에게간다 안녕하신가영

다시 누군갈 만나 좋아하는 걸 맞추고 함께 자주 가는 곳이 많아지는 일은 없을 줄 알았어 세상은 혼자 사는거라 외로운 위로를 해보고 아쉬울 때엔 로맨스 영활 보며 사랑에 빠진다 그러다 어느날 마치 운명의 장난처럼 누군가 생각이 나고 궁금한 밤 잠도 오지 않는 이 밤 이러다 괜찮아질 거라 다짐에 다짐을 해보지만 아무리 다시 생각해봐도

우리는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기 위해서 안녕하신가영

오늘도 너라는 다른 갈림길에서 멈춰서 발을 떼지 못하네 어느 쪽을 가든 늘 후회하지 않았나 다른 쪽 길을 걸어보지 않은 우리는 미련 아니면 후회였고 시작 아니면 끝이었던 네가 아니면 내가 아닌 시간들 속에 멈춰있던 나는 여전히 원래 그랬던 사람처럼 막다른 갈림길에 그냥 서 있을 뿐 우리는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기 위해서 어느

우리는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기 위해서 (Album Ver.) 안녕하신가영

오늘도 너라는 다른 갈림길에서 멈춰 서 발을 떼지 못하네 어느 쪽을 가든 늘 후회하지 않았나 다른 쪽 길을 걸어보지 않은 우리는 미련 아니면 후회였고 시작 아니면 끝이었던 네가 아니면 내가 아닌 시간들 속에 멈춰있던 나는 여전히 원래 그랬던 사람처럼 막다른 갈림길에 그냥 서 있을 뿐 우리는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기 위해서 어느 날

슬픔의 가운데에서 안녕하신가영

나가자 우리 때론 누군가 내게서 쉬어감을 알자 슬픔의 가운데에서 가장 그리운 시절의 날 바라본다 아무도 없는 곳을 찾아 오늘을 꿈꾸던 그 안쪽으로 가 가자 보이지 않는 곳으로 가자 우리 알자 그럼에도 혼자가 아님을 가장 좋은 곳으로 나가자 우리 때론 누군가 내게서 쉬어감을 슬픔의 가운데에서 지치지 않는 힘을 내게 주세요 누가 울어서

굿바이 렘앤모로

옷장을 열어 가장 비싼 옷들을 챙겨 put my black shade on 나갈 준비를 했어 내 술 취한 밤들 오가는 수많은 shot들 기억에 대한 강박 이제 더 이상 맘 둘 곳이 없어 난 모든 것들로 벗어난 길에서 계속 걷고 걷네 그 포근한 기억을 이젠 kill'em 다 끊고 싶어 film 눈앞을 가리는 불빛은

가끔 네 생각이 나는 걸 안녕하신가영

걸 아름다웠던 우리 솔직히 매일 매일 네 생각은 아니지만 가끔 이런 순간이 오면 그땐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난 그런가 봐 이젠 아무렇지 않다는 걸 잘 알지만 아무 소용 없단 것도 알지만 이젠 돌이킬 수 없다는 걸 잘 알지만 가끔 네 생각이 나 이젠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에게 마치 모든 게 처음인 것처럼 그렇게 자연스럽게 우리

오늘 또 굿바이 엔딩 ..감사했습니다 고운밤되세요

가벼운 인사조차 무겁게 느껴질 만큼 우리의 시간이 빠르게 흐른 걸까 가까운 사이조차 무심히 느껴질 만큼 하고 싶은 말은 늘 많았던 것 같은데 서러운 마음에 괜히 더 미워도 해보고 근데 다시 돌아오는 마음에 아프고 돌아온 마음에 익숙해질 때쯤이면 어김없이 이별하는 날들에 오늘 굿바이 시작한 적도 없이 굿바이 오늘 굿바이

오늘 또 굿바이 엔딩 ..감사했습니다

가벼운 인사조차 무겁게 느껴질 만큼 우리의 시간이 빠르게 흐른 걸까 가까운 사이조차 무심히 느껴질 만큼 하고 싶은 말은 늘 많았던 것 같은데 서러운 마음에 괜히 더 미워도 해보고 근데 다시 돌아오는 마음에 아프고 돌아온 마음에 익숙해질 때쯤이면 어김없이 이별하는 날들에 오늘 굿바이 시작한 적도 없이 굿바이 오늘 굿바이

굿바이 플라워

떠난다는 걸 나 알고 있었지만 오늘 너의 뒷모습에 너무 슬퍼 난 울고있어 아무일없듯이 눈을 감았지 젖은 눈에 비친 슬픔 몰래 감추려 했어 넌 그저 내게 말했지 그냥 떠나가라고 이별은 누구에게나 흔한 얘기니 슬퍼말라고 마지막 널 보내며 모두 지워버릴께 이미 떠난 너이기에 어떤 위로도 필요없어 모든것 그리움도 이제 모두 가져가 너와했던

편히 주무세요 엔딩 ..감사했습니다

가벼운 인사조차 무겁게 느껴질 만큼 우리의 시간이 빠르게 흐른 걸까 가까운 사이조차 무심히 느껴질 만큼 하고 싶은 말은 늘 많았던 것 같은데 서러운 마음에 괜히 더 미워도 해보고 근데 다시 돌아오는 마음에 아프고 돌아온 마음에 익숙해질 때쯤이면 어김없이 이별하는 날들에 오늘 굿바이 시작한 적도 없이 굿바이 오늘 굿바이

편안한밤 되세요 엔딩 ..감사했습니다

가벼운 인사조차 무겁게 느껴질 만큼 우리의 시간이 빠르게 흐른 걸까 가까운 사이조차 무심히 느껴질 만큼 하고 싶은 말은 늘 많았던 것 같은데 서러운 마음에 괜히 더 미워도 해보고 근데 다시 돌아오는 마음에 아프고 돌아온 마음에 익숙해질 때쯤이면 어김없이 이별하는 날들에 오늘 굿바이 시작한 적도 없이 굿바이 오늘 굿바이

네가 좋아 (Feat. 박원 Of 원모어찬스) 안녕하신가영

?우리 만나기로 한 어떤 날 조금 일찍 도착해서 너를 기다려 왠지 비슷한 옷일 것만 같아 약속한 시간이 다가오고 수많은 사람들 속에도 네가 보여 그 순간 시간이 멈춰버릴 것만 같아 나는 환하게 웃는 네가 좋아 밝게 웃는 네가 좋아 둘이서 손잡고 고른 영화가 재미없어도 그냥 좋아 나는 맛있게 먹는 네가 좋아 그런 널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나 사실은 난 ...

인공위성 안녕하신가영

우릴 기억할 수 있도록 나는 이렇게 만들어졌지만 너와 함께 했던 추억을 보며 어두운 멈춘 시간 속을 맴돌고 있어 우리를 멀어지게 했던 수많은 중력들에 내가 널 놓지 않았다면 지금의 우린 멀리 있어도 너를 볼 수가 있어 표면을 느낄 수 있어 난 너를 느낄 수 있어 너라는 궤도를 돌며 너만을 지켜줄게 유난히 무성한 별을 바라볼 때면 널 느낄 수 있어 by...

반대과정이론 안녕하신가영

?혼자지만 혼자가 아니라고 느꼈던 순간과 혼자가 아니지만 혼자라고 느꼈던 순간에서 내가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도 있었다면 어쩌면 너도 나를 사랑했을텐데 어제는 내가 이유없이 기분이 좋던 날 근데 오늘은 아무런 이유없이 기분이 나쁜 날 사랑을 할 땐 이유없이 주고 싶었지만 근데 오늘은 아무런 이유없이 받고만 싶은 날 혼자지만 혼자가 아니라고 느꼈던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