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들어 아몬드

시들어 버린 너도 좋아 향기나지 않아도 너는 빛나고있어 다시 올 새로움이 너를 더 빛나게해주니 찬란하게 웃어줘 기억못할만큼 사랑의 아픔도 눈물도 떠나가니 너는 그냥 그대로 내게 기대어 작은꿈을 꾸렴 기억못할만큼 사랑의 아픔도 눈물도 떠나가니 너는 그냥 그대로 내게 기대어 작은꿈을 꾸렴 기억못할만큼 사랑의 아픔도 눈물도 떠나가니 너는

오빠라고 부르면 안돼요? 아몬드

너는 나보다 늦게 태어났지만 나는 너보다 작게 태어났지 너는 볼수록 점점 오빠 같지만 나는 볼수록 점점 동생 같아져 그냥 그냥 그냥 오빠라고 부르면 안 돼요 오빠라고 부르면 안 돼요 날 든든히 지켜줄 것 같은 너의 품속에 나 기대볼래요 오빠라고 부르면 안 돼요 오빠라고 부르면 안 돼요 이젠 누나 동생 사이로 남기는 싫어 싫어 싫어 완전 싫어 오빠라고 ...

꿈 스케치 아몬드

무슨 일인 걸까 왜 이러는 걸까 뭘 해도 막막해 언제나 그렇듯 힘든 일 뿐인 걸 눈앞이 깜깜해 모르겠어 정말 여기가 어디니 멀어져 내 모습 없어지네 그런데 옆에 뭐가 지나간다 낙타가 나타났다 드넓은 모래 위에 모래 위에 손이 닿는 모든 것이 너의 작품 발이 닿는 모든 곳이 너의 그림 그려 봐 너의 꿈을 그려 봐 그려 봐 그려 봐 그려 봐 그려 봐 너...

Promise 아몬드

얼마나 더 기다려볼까 어떻게 해야 전해질까 천 번이라도 만 번이라도 난 얼마큼 더 말해야 할까 너에게 닿을수 있는걸까 천 번이라도 만 번이라도 널 사랑한다고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 내 마음을 전하네 너를 향해 가는 이길 내게 멀어져도 내 맘 그 한켠에 늘 숨 쉬고 있지 다시 올 거라 믿지 널 향한 내 약속 변함없지

우산 아몬드

우리집 우산은 쪼꼬매 우리집 우산은 오래됐지 당신의 어깨가 비에 젖어 올때면 나는 볼수 있었지 우산 아래 함께 우리 안아줄때면 나는 행복 했었지 우리집 우산은 쪼꼬매 우리집 우산은 오래됐지 우리집 사랑은 따뜻해 우리집 사랑은 가득하지

여보세요 아몬드

너의 목소리 들을 생각하니 감사해 포상 안 따도 좋아 다음 휴가 때 널 볼 생각하니 행복해 택배 어제 보냈어 네가 제일 좋아하던 젤리와 초콜릿 선임분들은 어때 좋은 선임 착한 후임 만나면 좋겠어 오늘도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런 너에게 해줄 수 있는 게 없어 하지만 정말 정말 정말 고마워 1분이라도 좋아 너의 목소리 그것만으로 난 행복해 30초라도 좋아 ...

Dream Fly 아몬드

언제나 꿈꿔왔던 오늘을 아무 일 없는 듯 숨겨버렸지 다시 새기면 또 지워지고 세상은 내 편이 될 수 없다 말하네 또 다른 시작을 꿈꾸는 거야 좀 더 널 선명하게 꿈꿔 봐도 나쁘진 않잖아 갇혀 있지 말고 어서 달려봐 이제는 너만의 꿈으로 가득 채워질 테니까 더 높이 더 깊이 날 수 있어 빠르게 자유롭게 어떤 것도 널 막을 수 없어 저 멀리 갈 수 있어 ...

내가 야식 먹는 이유 아몬드

아무리 애써 봐도 잠이 오지 않는 이 고요함에 양 한 마리 두 마리 세다가 그래도 잠이 오지 않는 어둔 이 밤 쓸쓸한 밤에 내배 꼬르륵꼬르륵 소리 나네 아 아 아 아 아 오!오! 냉장고 문 열어 어제 먹다만 부침개 이 하나로는 채워질 수 없잖아 냉동실 문 열어 어제 먹다만 두 개 더 이 하나로는 채워질 수 없잖아 아 아 아 아 아 먹고 먹고...

꿈스케치 아몬드

무슨 일인 걸까왜 이러는 걸까뭘 해도 막막해언제나 그렇듯 힘든 일 뿐인 걸눈 앞이 깜깜해모르겠어 정말 여기가 어디니멀어져 내 모습 없어지네그런데 옆에 뭐가 지나간다낙타가 나타났다드넓은 모래 위에 모래 위에손이 닿는 모든 것이 너의 작품발이 닿는 모든 곳이 너의 그림그려 봐 너의 꿈을그려 봐 그려 봐 그래 그려 봐그려 봐 너의 길을그려 봐 그려 봐 그려...

같이걷기 아몬드

언제부터 내맘에 들어와 그대향기 가득한지 멈춰있던 내 마음걸음 그대향해 달려간다 서투른 나의 걸음 그대가 함께해서 좋아 좋아 언제부터 내맘에 들어와 그대향기 가득한지 멈춰있던 내 마음걸음 그대향해 달려간다 서투른 나의 걸음 그대가 함께해서 좋아 좋아 좋아 서투른 나의 걸음 그대가 함께해서 좋아 좋아 좋아 언제부터 내맘에 들어와 그대향기 가득한지

향기 아몬드

이미 흐려진 시간 속에 그대의 향기 가득했네 또 이리저리 불러봐도 그대의 향기 멀어져가네 점점 멀어져가네 랄랄랄라랄라라 랄랄랄라랄라라 그대의 향기가 날 춤추게하네 랄랄랄라랄라라 랄랄랄라랄라라 그시간을 노래하네 랄랄랄라랄라라 랄랄랄라랄라라 그대의 향기가 날 춤추게하네 랄랄랄라랄라라 랄랄랄라랄라라 그시간을 노래하네 랄랄랄라랄라라랄랄랄라랄라라랄랄라 랄랄...

오빠라고 부르면 안 돼요? 아몬드

너는 나보다 늦게 태어났지만 나는 너보다 작게 태어났지 너는 볼수록 점점 오빠 같지만 나는 볼수록 점점 동생 같아져 그냥 그냥 그냥 오빠라고 부르면 안 돼요 오빠라고 부르면 안 돼요 날 든든히 지켜줄 것 같은 너의 품속에 나 기대볼래요 오빠라고 부르면 안 돼요 오빠라고 부르면 안 돼요 이젠 누나 동생 사이로 남기는 싫어 싫어 싫어 완전 싫어 너는 나보...

Outro : So Many Flavors 장호일

딸기 아몬드 민트 초코 체리 치즈 flavors 쿠키 요거트 바닐라 망고 피스타치오 flavors 딸기 아몬드 민트 초코 체리 치즈 flavors 쿠키 요거트 바닐라 망고 so many flavors 딸기 아몬드 민트 초코 체리 치즈 flavors 쿠키 요거트 바닐라 망고 피스타치오 flavors 딸기 아몬드 민트 초코 체리 치즈 flavors 쿠키 요거트

시들어 오종혁,지숙

햇살이 가득 채우는 따뜻한 공기마저 차갑게 느껴지는 너와 나의 시간 아무런 할 말이 없어 어색한 웃음 짓는 건 마치 어제처럼 오늘도 우린 시들어 너무 힘들어 더 이상 너를 바라보는 것도 이젠 우릴 믿으려 했던 건 미련일까 떠나지 못하는 나처럼 함께 걷던 거리는 아직 그대로인데 너와 난 손을 잡는 것도 이젠 싫어 같은 곳을

시들어 오종혁, 김지숙 (레인보우)

햇살이 가득 채우는 따뜻한 공기마저 차갑게 느껴지는 너와 나의 시간 아무런 할 말이 없어 어색한 웃음 짓는 건 마치 어제처럼 오늘도 우린 시들어 너무 힘들어 더 이상 너를 바라보는 것도 이젠 우릴 믿으려 했던 건 미련일까 떠나지 못하는 나처럼 함께 걷던 거리는 아직 그대로인데 너와 난 손을 잡는 것도 이젠 싫어 같은 곳을 보고

시들어 오종혁, 김지숙

햇살이 가득 채우는 따뜻한 공기마저 차갑게 느껴지는 너와 나의 시간 아무런 할 말이 없어 어색한 웃음 짓는 건 마치 어제처럼 오늘도 우린 시들어 너무 힘들어 더 이상 너를 바라보는 것도 이젠 우릴 믿으려 했던 건 미련일까 떠나지 못하는 나처럼 함께 걷던 거리는 아직 그대로인데 너와 난 손을 잡는 것도 이젠 싫어 같은 곳을 보고

시들어 오종혁, 지숙

햇살이 가득 채우는 따뜻한 공기마저 차갑게 느껴지는 너와 나의 시간 아무런 할 말이 없어 어색한 웃음 짓는 건 마치 어제처럼 오늘도 우린 시들어 너무 힘들어 더 이상 너를 바라보는 것도 이젠 우릴 믿으려 했던 건 미련일까 떠나지 못하는 나처럼 함께 걷던 거리는 아직 그대로인데 너와 난 손을 잡는 것도 이젠 싫어 같은 곳을 보고

땅콩 크라잉 넛

우리들은 땅콩들 몸에 좋은 견과류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맥주안주 나를 찾아 간식에도 나를 찾아 부럼을 막 깨물어 먹고 몸이 튼튼해 캐슈넛 헤이즐넛 파인넛 크라잉넛 호두 아몬드 잣 같은 땅콩들 캐슈넛 헤이즐넛 파인넛 크라잉넛 호두 아몬드 잣 같은 땅콩들 우리들은 땅콩들 몸에 좋은 견과류 너희들의 썩어빠진 뇌에 좋다네

땅콩 크라잉넛 (Crying Nut)

우리들은 땅콩들 몸에 좋은 견과류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맥주안주 나를 찾아 간식에도 나를 찾아 부럼을 막 깨물어 먹고 몸이 튼튼해 캐슈넛 헤이즐넛 파인넛 크라잉넛 호두 아몬드 잣 같은 땅콩들 캐슈넛 헤이즐넛 파인넛 크라잉넛 호두 아몬드 잣 같은 땅콩들 우리들은 땅콩들 몸에 좋은 견과류 너희들의 썩어빠진 뇌에 좋다네

땅콩 크라잉넛

우리들은 땅콩들 몸에 좋은 견과류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맥주안주 나를 찾아 간식에도 나를 찾아 부럼을 막 깨물어 먹고 몸이 튼튼해 캐슈넛 헤이즐넛 파인넛 크라잉넛 호두 아몬드 잣 같은 땅콩들 캐슈넛 헤이즐넛 파인넛 크라잉넛 호두 아몬드 잣 같은 땅콩들 우리들은 땅콩들 몸에 좋은 견과류 너희들의 썩어빠진 뇌에 좋다네 날씬한 언니들

땅콩 크라잉넛(Crying Nut)

우리들은 땅콩들 몸에 좋은 견과류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맥주안주 나를 찾아 간식에도 나를 찾아 부럼을 막 깨물어 먹고 몸이 튼튼해 캐슈넛 헤이즐넛 파인넛 크라잉넛 호두 아몬드 잣 같은 땅콩들 캐슈넛 헤이즐넛 파인넛 크라잉넛 호두 아몬드 잣 같은 땅콩들 우리들은 땅콩들 몸에 좋은 견과류 너희들의 썩어빠진 뇌에 좋다네 날씬한 언니들

핑-퐁 (Feat. 아몬드) 클럼지

널 처음 본 순간 나는 혼자 생각했었지 왜 이제야 만난 건지 나를 바라보는 그대의 매혹적인 눈빛과 도톰한 입술 한눈에 반해버렸어 어떤 말부터 해야 할 지 생각이 안나 서성거리다 웃음만 나와버렸어 알 수 없던 그대의 마음도 조금씩 날 보며 수줍게 웃고 있었어 고요하던 내 맘 속 깊이 따스한 사랑을 심어준 너 언제라도 달려갈 테니 아무 말도 말고 제발 내...

팥빙수 음악도화지

얼음을 갈아서 예쁜 그릇 담아 놓고 우유도 넣어주고 연유도 넣어주고 통팥을 올리고 아이스크림 얹어주고 아몬드 호두도 얹어주면 최고의 맛 숟가락 꽂고서 쑥쑥쑥 눌러줘요 시원한 팥빙수 달콤한 내 팥빙수 얼음을 갈아서 예쁜 그릇 담아 놓고 우유도 넣어주고 연유도 넣어주고 통팥을 올리고 아이스크림 얹어주고 아몬드 호두도 얹어주면 최고의 맛 숟가락 꽂고서 쑥쑥쑥 눌러줘요

Sunshine 최은동

나는 바보 당신은 멍청이 우리 둘 여기에 앉아 있어 너는 두려움 썩은 사과 냄새 나는 절망 아몬드 향기 당신이 하는 말 너무 지겨워 내가 한 말 모두 다 거짓말 모든 게 환상 모두가 거짓 알 수 없어 라랄 라 라 나는 바보 당신은 멍청이 우리 둘 여기에 앉아 있어 너는 두려움 썩은 사과 냄새 나는 절망 아몬드 향기 당신이 하는 말 너무 지겨워 내가 한 말

꽃처럼 시들어 윤 원

철없던 웃음조차 그리워 지는 건 습관적인 병이겠죠 이렇게 매일매일 기다림 속에 오늘도 시들어가요 한번쯤은 소식 들을 줄 알았죠 그저 쉬운 기대였네요 가끔은 사진 속 그대를 보면서 내가 만난 사람일까 생각해요 흐려져요 그대와 나눈 시간들이 지나가요 그렇게 철없게 만났던 계절이 멀어져요 손 닿을 거리에 있는 줄 알았는데 사실 하루하루 죽어가는 꽃처...

발렌타인데이 민트비

달콤한 초콜릿을 녹여서 네게 선물할거야 내 맘 상자에 담아서 예쁘게 선물할거야 부드러운 그대 입술에 닿을 수 있게 내 마음 상자에 담아 네게 선물할거야 초콜릿 발라진 과자와 예쁜 핑크색 리본 아몬드 초콜릿을 뿌려서 하나씩 포장할거야 촉촉한 그대 입술에 닿을 수 있게 내 사랑 상자에 담아 네게 선물할거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초코해 초콜렛 다나랜드 (DANALAND)

초코해 초코해 초콜렛 한입에 쏙~ 달콤해 초코해 초코해 초콜렛 자꾸 손이 가 초코해 초코해 초콜렛 한입에 쏙~ 달콤해 초코해 초코해 초콜렛 자꾸 손이 가 우유가 들어간 초콜렛 달콤해 입에서 사르르 아몬드 들어간 초콜렛 고소해 냠 달콤해 캬라멜 들어간 초콜렛 달콤해 입에서 사르르 과자가 들어간 초콜렛 바삭해 냠 달콤해 초코해 초코해 초콜렛 한입에 쏙~ 달콤해

발렌타인 데이 민트비

달콤한 초콜릿을 녹여서 네게 선물 할꺼야 내마음 상자에 담아서 예쁘게 선물 할꺼야 부드런 그대 입술에 닿을수 있게 내마음 상자에 담아 네게 선물 할꺼야 초콜릿 발라진 과자와 예쁜 핑크색 리본 아몬드 초콜릿을 뿌려서 하나씩 포장 할꺼야 촉촉한 그대 입술에 닿을수 있게 내사랑 상자에 담아 네게 선물 할꺼야 라 랄라라 라랄 라랄라 랄라라

발렌타인데이 민트비(Mint.B)

달콤한 초콜릿을 녹여서 네게 선물 할꺼야 내마음 상자에 담아서 예쁘게 선물 할꺼야 부드런 그대 입술에 닿을수 있게 내마음 상자에 담아 네게 선물 할꺼야 초콜릿 발라진 과자와 예쁜 핑크색 리본 아몬드 초콜릿을 뿌려서 하나씩 포장 할꺼야 촉촉한 그대 입술에 닿을수 있게 내사랑 상자에 담아 네게 선물 할꺼야 라 랄라라 라랄 라랄라 랄라라

[ㅇ] 우리 가족 사랑해 로티프렌즈

부드러운 우유 아이스크림 고소한 아몬드 아이스크림 아가 아가 아아, 아이스크림 우유 우유 아아, 아몬드 아빠 아빠 왜, 아가? 우리 오늘 여행 갈까요? 좋지! 야자수 섬으로 가는 여행 아름답고 신비한 우주여행 아빠 아빠 여행 여행 야자 야자수 우주 우주 하하하하! 아가 아가 네, 엄마? 지금 무엇을 하고 있니?

발렌타인데이 민트비

달콤한 초콜릿을 녹여서 네게 선물 할꺼야%D 내마음 상자에 담아서 예쁘게 선물 할꺼야%D 부드런 그대 입술에 닿을수 있게%D 내마음 상자에 담아 네게 선물 할꺼야%D 초콜릿 발라진 과자와 예쁜 핑크색 리본%D 아몬드 초콜릿을 뿌려서 하나씩 포장 할꺼야%D 촉촉한 그대 입술에 닿을수 있게%D 내사랑 상자에 담아 네게 선물 할꺼야%D

아이 스크림 (Ice Cream) 힐링프로젝트

어쩌면 좋아 너무 더워서 못 견디겠어 어쩌면 좋아 뜨거워 점점 녹을 것 같아 어쩌면 좋아 망설이지 말고 하나 골라볼까 초콜릿 바닐라 딸기 민트 아몬드 너랑 먹는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너무나 달콤한 맛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너무나 상큼한 맛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너무나 시원한 아이스크림

아이 스크림 힐링프로젝트

어쩌면 좋아 너무 더워서 못 견디겠어 어쩌면 좋아 뜨거워 점점 녹을 것 같아 어쩌면 좋아 망설이지 말고 하나 골라볼까 초콜릿 바닐라 딸기 민트 아몬드 너랑 먹는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너무나 달콤한 맛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너무나 상큼한 맛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너무나 시원한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녹네 녹아 사르르 떨려 너무

시들어 버린 꽃 천재원

사랑한다고 말하면 다시 돌아올까 그대가 내게 했던말 다시 사랑을 한다면 상처라도 좋아 그대만 내게 온다면 꽃잎이 시들었구나 당신과 나의 사랑처럼 꽃잎이 흩날리구나 저 멀리 잡지 못하게 떠나버린 나의 사랑아 아무런 미련도 없나요 사랑했던 기억하나로 이렇게 살고 있잖아요 사랑한다고 말하면 다시 돌아올까 그대가 내게 했던말 다시 사랑을 한다면 상처라도 좋아...

자연풍 이스턴 사이드 킥(Eastern Side Kick)

얼굴로 말하듯 나를 쳐다봤네 서늘한 시옷 발음의 걸리적 걸임 수입산 화려한 풍의 배경들은 바람을 견디는 자네 옷에 묻혀 보이지 않았네 알 수 없는 비유들에 끄덕이고 나는 허물 없는 듯이 어깨를 쳤네 약속은 풍경이 되어 걸렸었네 그날 바람은 유난히 습기가 많아서 시들어 내려 오는구나 시들어 내려 오는구나 시들어 내려 오는구나 했던

자연풍 이스턴사이드킥(Eastern SideKick)

얼굴로 말하듯 나를 쳐다봤네 서늘한 시옷 발음의 걸리적 걸임 수입산 화려한 풍의 배경들은 바람을 견디는 자네 옷에 묻혀 보이지 않았네 알 수 없는 비유들에 끄덕이고 나는 허물 없는 듯이 어깨를 쳤네 약속은 풍경이 되어 걸렸었네 그날 바람은 유난히 습기가 많아서 시들어 내려 오는구나 시들어 내려 오는구나 시들어 내려 오는구나 했던

자연풍 이스턴사이드킥

얼굴로 말하듯 나를 쳐다봤네 서늘한 시옷 발음의 걸리적거림 수입산 화려한 풍의 배경들은 바람을 견디는 자네 옷에 묻혀 보이질 않았네 알 수 없는 비유들에 끄덕이고 나는 허물 없는 듯이 어깨를 쳤네 약속은 풍경이 되어 걸렸었네 그 날 바람은 유난히 습기가 많아서 시들어 내려 오는구나 시들어 내려 오는구나 시들어 내려 오는구나 했던 그 생생하던

꽃처럼 (Feat. Baby V.O.X 이지) 피터

헤어짐이 너무 싫어서 만남을 시작하기 싫었어 그래서 널 알게 된 게 난 두려웠어 봄이 오면 꽃이 피듯이 너무 당연하게 만났지 그랬지 넌 아름답고 난 화사했지 끝이란 말 남이란 말 그건 우리와는 상관없는 남의 얘기였지 끝이란 말 남이란 말 안녕이란 말은 그저 내일 보자는 인사였지 한 순간에 시들어 버린 저 꽃처럼 식어 가네 시들어 가네

꽃처럼 (Feat. Baby V.O.X 이지) Peter

헤어짐이 너무 싫어서 만남을 시작하기 싫었어 그래서 널 알게 된 게 난 두려웠어 봄이 오면 꽃이 피듯이 너무 당연하게 만났지 그랬지 넌 아름답고 난 화사했지 끝이란 말 남이란 말 그건 우리와는 상관없는 남의 얘기였지 끝이란 말 남이란 말 안녕이란 말은 그저 내일 보자는 인사였지 한 순간에 시들어 버린 저 꽃처럼 식어 가네 시들어 가네 아주 흉하고 볼품없게 한

국화꽃 ASUM (어썸)

넌 느낌이 좋아 너의 향긴 국화꽃 향기 시들어 눈에 밟혀도 향기뿐인 널 난 볼 순 없는걸 낙엽 떨어질 때쯤 맡을 수 있는 너의 향기 계절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아 흰 잎 시들어 떨어지면은 내 마음도 시들어버리니 넌 느낌이 좋아 너의 향긴 국화꽃 향기 시들어 눈에 밟혀도 향기뿐인 널 난 볼 순 없는걸 겨울바람 불어오면 잊혀져

낙화(落花) HEON (태헌)

조금 더 버틸 줄 알았던 꽃들이 하나둘씩 시들어가고 있어 언젠간 시들어 사라진다 해도 아름다웠다 말해줄래 가장 아름답게 빛나던 당신의 그때는 언제인가 가장 화려하게 빛나던 당신의 그래 그때는 언제였나 조금 더 버틸 줄 알았던 꽃들이 하나둘씩 시들어가고 있어 언젠간 시들어 사라진다 해도 아름다웠다 말해줄래 시간이 지나고 지나 다음 봄이 떠나갈 때 그때처럼 꽃이

꽃처럼 (Feat. Baby D-Bace 제드) 피터

헤어짐이 너무 싫어서 만남을 시작하기 싫었어 그래서 널 알게 된 게 난 두려웠어 봄이 오면 꽃이 피듯이 너무 당연하게 만났지 그랬지 넌 아름답고 난 화사했지 끝이란 말 남이란 말 그건 우리와는 상관없는 남의 얘기였지 끝이란 말 남이란 말 안녕이란 말은 그저 내일 보자는 인사였지 한 순간에 시들어 버린 저 꽃처럼 식어 가네 시들어 가네

꽃처럼 (Feat. Baby D-Bace 제드) Peter

헤어짐이 너무 싫어서 만남을 시작하기 싫었어 그래서 널 알게 된 게 난 두려웠어 봄이 오면 꽃이 피듯이 너무 당연하게 만났지 그랬지 넌 아름답고 난 화사했지 끝이란 말 남이란 말 그건 우리와는 상관없는 남의 얘기였지 끝이란 말 남이란 말 안녕이란 말은 그저 내일 보자는 인사였지 한 순간에 시들어 버린 저 꽃처럼 식어 가네 시들어 가네 아주 흉하고 볼품없게 한

달콤 고소 쿠키 다나랜드 (DANALAND)

쿠키 쿠키 자꾸 생각나 쿠키 쿠키 또 먹고 싶어 쿠키 쿠키 또 먹고 싶어 달콤 달콤 자꾸 손이 가 쿠키 쿠키 자꾸 생각나 쿠키 쿠키 또 먹고 싶어 쿠키 쿠키 또 먹고 싶어 하나만 더 주세요 초콜렛 쿠키 맛있어 아몬드 쿠키 고소해 오늘은 무얼 먹을까?

눈과 비가 섞여 내리는 밤 김사월

믿을 수 없지 빛나는 모든 것들은 나와는 상관이 없네 오늘 내가 본 너의 얼굴은 눈물을 수없이 견뎌온 그런 얼굴이었네 아무것도 안전하지 않고 모든 것이 가짜 같은 그런 맘 나도 조금은 알아 가끔씩은 여기가 어딘지를 몰라 오 살아있다는 걸 믿을 수 없지 빛나는 모든 것들을 떠올리면 나아질까 세상 모두가 나를 사랑해 준다 해도 네가 사랑해 주지 않음 소용없어 아몬드

청령포 (단종애사) 박경민

둥지 떠난 가엾은 몸 밤낮으로 헤매이다 망향대에 자주 올라 먼 하늘 그리다가 청령포에 잠들었나 대웅전 목탁 소리 내 가슴을 울리는구나 달빛 어린 야생화 한숨에 흔들리고 원한에 시들어 물안개 핀다 둥지 떠난 가엾은 몸 밤낮으로 헤매이다 망향대에 자주 올라 먼 하늘 그리다가 청령포에 잠들었나 은폭동 물 소리도 내 가슴을 적시는구나 달빛 어린 야생화 한숨에 흔들리고

사랑은 꽃이 되고 손준호와조화

우리의 사랑은 꽃이 되고 볼 수 없다면 죽을 만큼 아팠지 아름다운 그 꽃은 활짝 피어 세상 모든 기쁨 품은 듯 빛이 나았지 빛나던 그 꽃은 미움이 생겨 줄기는 떨어지고 뿌리는 말라가네 아름답던 사랑은 아픔으로 슬픔으로 잿더미가 되어 버렸네 사랑은 꽃이 되고 꽃은 시들어 가고 시든 꽃은 흙이 되어 씨를 품네 사랑은 꽃이 되고

시들어 (김지숙 Duet With U) 오종혁, 김지숙 (레인보우)

아무런 할 말이 없어 어색한 웃음 짓는 건 마치 어제처럼 오늘도 우릴 믿으려 했던 건 미련일까 떠나지 못하는 나처럼 같은 곳을 보고 있다고 같은 생각할 거라 믿던 우리 모습들이 싫어 서로가 조금씩 더 아파해줄 수 없는 우리 이제 그만하자 이제 그만하자 우린 시들어 너무 힘들어 우릴 믿으려 했던 건 미련일까 떠나지 못하는 나처럼

꿈꿀 수 있다면 어디라도 김사월

지도조차 남기지 못하는 거리가 부르는 밤의 노래 가빠지는 속력을 들으며 문득 파도소리를 생각해 너는 지금 잠들어있겠지만 너와 함께 닿는 모래를 생각해 가망 없는 너와 잠시라도 꿈꿀 수 있다면 어디라도 시들어 가는 걸 알았기에 나를 원한다면 언제라도 너는 지금 깨어있겠지만 너와 함께 엉킨 꿈을 생각해 가망 없는 너와 잠시라도

물들어간다 김윤아

깊어진 내 그림자 그대 꽃잎이 스친다 숨이 멎을 듯 시린 통증이 잿빛 하늘에 붉게 물들어간다 라리라리 라리라라라 라리라리 라리라라라 거친 바람 속에 홀로 버려져 시들어 버린 꽃잎들을 내 품 안에 재운다 낙엽이 춤을 춘다 바람 속에 몸을 맡긴다 헝클어진 채로 모두 끝난 듯 잿빛 하늘로 점점 사라져간다 라리라리 라리라라라 라리라리 라리라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