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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안아 울자 아리니 (arini)

우린 모두 상처를 안고 살아갈 뿐이에요누군가 도려낸 상처를 누군가 치료해 주진 못해도 우린 모두 상처를다독여 줄 뿐이에요매일 밤마다 우는 그대 얼굴힘들죠 난 알고 있어요(Ye yo ye yo)우린 모두 상처를잊고 살아갈 뿐이에요수많은 목 놓아 우는 그대 목소리누군가 들어줬겠죠우린 모두 그렇게부족한 사람일 뿐이에요 매일 밤마다 울던 나였기에그대를 달래주...

반창고 속 뭉개진 상처들 아리니 (arini)

반창고 속 뭉개진 상처들 누가 치료할 순 없죠 우리 모두 숨겨진 흉터 하나씩은 가지고 있잖아요 반창고 속 뭉개진 상처들 누가 보면 어떡하죠 완벽히 지우진 못해도 조금씩 희미해질거야 반창고 속 뭉개진 기억들 누가 지워줄 순 없죠 새로운 사람들 속에서 지난 추억들은 희미해지잖아요 알아요 잊혀지잖아 맞아요 희미해지잖아 세월은 흐르고 기억은 붙잡을 수

보금자리 아리니 (arini)

너의 집 앞 골목한참 동안 서 있다하루 하루가 멀어져 그렇게반짝 반짝 빛나는 별들이우리 사이를 지켜줘항상 그렇게 있어줘반짝 반짝 작은별아름답게 서 있다하루 하루 우리의 아름다운 보금자리 되어Ohmm ohmmOhmmOhhh ohhhhOhh ohhOhhhh반짝 반짝 빛나는 별들무슨 생각하니무슨 생각하니우리 곁을 지켜주는아름다운보금자리반짝 반짝 작은별들무슨...

brain store 아리니 (arini)

오늘도 바삐 흘러 가는 brain store망각이 되기전 너의 afterimage아무도 곁에 없어도 내게 없어도 서운해 말기널 만난게 어쩌면 노래가사 쓰려고 했던걸까널 만난게 어쩌면 내 이기적인 외로움 때문일까어쩜 다행이야나를 알게 되서이제라도 행복하게 지내 어쩜 다행이야너를 알게 되서이제라도 행복하게 지내오늘도 바삐 흘러가는 brain store 망...

금요일에 만나요 아리니 (arini)

그대와 드디어 두번째의 만남 끝시간은 어찌 이리 빨리 흘러 가는지그대와 세번째 데이트엔 뭘할까고민고민 만 해요창밖은 이렇게 화창만한데그대는 뭐가 그리 걱정인가요선택장애가 있는날안아줄래요?안아줄래요?우리의 부족함들을우리만 아는 부족함들을핫초코와 같은 따뜻한마음으로다가함께 녹여줄래요?다가오는 금요일에 만나요금요일에만나요그대와 따뜻한 초코라떼 한잔하면서이야...

같이 울자 여울비

떨리는 네 어깨, 풀어진 네 다리, 한없이 작은 네 두 손바닥 아무도 모를 아픔 혼자 안고 있는 너 내 작은 어깨가 차가운 내 손이 내 무신경한 말 한 마디가 널 품어 줄 수 없어 널 보고만 있어 (그냥) 같이 울자 같이 울자 이 눈물 흐르고 시간이 지나면 네 슬픔까지 흘러가길 눈물이 채운 자리 이젠 너로 채우길 깊고 깊은 슬픔 그

울자 Y-Story

신기한 일이야 모두 잊혀지는게 그땐 어쩌면 영원히 잠들고 싶었지 쓰고 쓴 글들은 현실인지 상상인지 더 이상 정리가 안돼 내 맘처럼 여전히 모두 같은 얘기 지루한 시간의 믿음 아무것도 들리지 않던 세상이 싫어지던 밤 울자 울자 후련하게 오늘은 나와 함께 울자 울자 혼자였던 어제는 모두 잊어버리자 또다시 살아가야 되잖아 아침이 와버리고 있잖아 오늘 날씨는

같이울자 여울비

떨리는 네 어깨, 풀어진 네 다리, 한없이 작은 네 두 손바닥 아무도 모를 아픔 혼자 안고 있는 너 내 작은 어깨가 차가운 내 손이 내 무신경한 말 한 마디가 널 품어 줄 수 없어 널 보고만 있어 (그냥) 같이 울자 같이 울자 이 눈물 흐르고 시간이 지나면 네 슬픔까지 흘러가길 눈물이 채운 자리 이젠 너로 채우길 깊고 깊은 슬픔 그

오늘만 울자 민경훈

내 사랑은 말로만 끝이었나봐 그와 널 보니 가슴이 내려 앉아 너무나 어울려 잘 된 일인데 밤새 취해 앓았어 정말 한심해 이별 하나 못 이기면서 어떻게 너의 행복을 빈다 약속했는지 못내 서운해 쉽게 축복도 못해 남자답게 삼켜내긴 힘들어 always I love you 이젠 잡지도 못해 끝내 가슴만 아파 oh I love you 널

우리 같이 힘들자 모난돌

나는 니들 대신 늪 안에 빠질게 다음에 다시 올게 급하게 돌아봐 그래도 나는 없네 내 존재를 물어봐 사람들에게 그들은 모를 걸 내 이름 그래서 난 부재해 그래 내 주제에 맞게 살아야 했어 흔들리는 그네에 내 몸을 맡겨야 했어 어색한 공기가 또 나를 감싸네 배려가 무색하게 차가운 나의 맘이 얼어붙어버려 오히려 혼자 나는 걸어 처음부터 다시라는 말은 나랑 멀어 같이

으라차차 [방송용] 일영

뭐든지 둘이둘이 둘이 좋지 혼자서 고생말고 같이 가지 울지마 울지마라 울어도 같이 울자 인생은 살만하다 으라차차 만남도 있으면 이별도 있지 1년이 내내 봄이 아닌듯이 사랑이 떠나갔지 인생이 떠나갔냐 사랑은 또 올거다 으라차차 세상이 널 버려도 난 널 버리지않아 모두가 널 욕해도 난 니 손을 놓지않아 으라차차 으라차차

검은 개 루시드 폴(Lucid Fall)

줄기 달빛이 떴구나 눈물 말라붙은 얼굴 낮은음자리처럼 곱게 말린 꼬리 저녁은 아니 아침은 먹은 걸까 알 길이 없구나 가지처럼 야윈 몸 낙엽처럼 마른 등 도망치듯 사라진 계단 위로 부는 칼바람보다 더 내가 두려웠는지도 몰라 어디서 잠이 든 건지 기다려도 보이지 않는 너 혼자 울고 있지 말고 같이

검은 개 루시드 폴

줄기 달빛이 떴구나 눈물 말라붙은 얼굴 낮은음자리처럼 곱게 말린 꼬리 저녁은 아니 아침은 먹은 걸까 알 길이 없구나 가지처럼 야윈 몸 낙엽처럼 마른 등 도망치듯 사라진 계단 위로 부는 칼바람보다 더 내가 두려웠는지도 몰라 어디서 잠이 든 건지 기다려도 보이지 않는 너 혼자 울고 있지 말고 같이

검은 개 루시드폴

나를 바라보네 밤처럼 까만 눈동자에 어릿한 두 줄기 달빛이 떴구나 눈물 말라붙은 얼굴 낮은음자리처럼 곱게 말린 꼬리 저녁은 아니 아침은 먹은 걸까 알 길이 없구나 가지처럼 야윈 몸 낙엽처럼 마른 등 도망치듯 사라진 계단 위로 부는 칼바람보다 더 내가 두려웠는지도 몰라 어디서 잠이 든 건지 기다려도 보이지 않는 너 혼자 울고 있지 말고 같이

으라차차 일영

뭐든지 둘이둘이 둘이 좋지 혼자서 고생말고 같이 가지 울지마 울지마라 울어도 같이 울자 인생은 살만하다 으라차차 만남도 있으면 이별도 있지 1년이 내내 봄이 아닌듯이 사랑이 떠나갔지 인생이 떠나갔냐 사랑은 또 올거다 으라차차 세상이 널 버려도 난 널 버리지않아 모두가 널 욕해도 난 니 손을 놓지않아 으라차차 으라차차

으라차차 (Inst.) 일영

뭐든지 둘이둘이 둘이 좋지 혼자서 고생말고 같이 가지 울지마 울지마라 울어도 같이 울자 인생은 살만하다 으라차차 만남도 있으면 이별도 있지 1년이 내내 봄이 아닌듯이 사랑이 떠나갔지 인생이 떠나갔냐 사랑은 또 올거다 으라차차 세상이 널 버려도 난 널 버리지않아 모두가 널 욕해도 난 니 손을 놓지않아 으라차차 으라차차 차차 가즈아 Ehhhhh

열매 Tsuku

내가 죽었으면 좋겠다며 우리 같이 죽자 진짜 죽을때에 무서우면 같이 울자 내가 너를 평생 기억할게 이제 죽자 내가 너를 평생 기억할게 이제 죽자 세상은 너무 밉고 모든걸 잃고 나는 너를 믿고 우린 터져 실소 너는 나를 믿고 우린 방은 비좁 세상은 너무 밉고 모든걸 잃고

갈매기쌍쌍 정은정

아~ 여수 통영 저 바다 뱃고동 울고 밤물치마 내 가슴에 쌍고동 운다 울어라 외고동아 울어라 쌍고동아 너도 나도 음~ 같이 울자 아~ 목포 노량 저 바다 물보라 불고 천층만층 내 가슴에 꽃보라 진다 울어라 눈보라야 울어라 꽃보라야 너도 나도 음~ 같이 울자

갈매기 쌍쌍 남수련

1.아~~ 여수 통영 저 바다 외고동 울고 밤물치마 내 가슴에 쌍고동 운다 울어라 외고동아 울어라 쌍고동아 너도 나도 음~~ 같이 울자 2.아~~ 목포 노량 저 바다 눈보라 불고 천층만층 내 가슴에 꽃보라 진다 울어라 눈보라야 울어라 꽃보라야 너도 나도 음~~ 같이 울자

갈매기 쌍쌍 차은희

1.아 ~ 여수 통영 저 바다 외고동 울고 반물치마 내 가슴엔 쌍고동 운다 울어라 외고동아 울어라 쌍고동아 너도 나도 음~~~~~~ 같이 울자 2.아 ~ 진해 운천 저 바다 눈보라 날고 천층만층 내 가슴엔 꽃물결 인다 날러라 갈매기야 일어라 꽃물결아 너도 나도 음~~~~~~ 같이 울자

갈매기 쌍쌍 최정자

1.아~ 여수 통영 저 바다 외고동 울고 밤물치마 내 가슴에 쌍고동 운다 울어라 외고동아 울어라 쌍고동아 너도 나도 음~~~ 같이 울자 2.아~ 목포 노량 저 바다 눈보라 불고 천층만층 내 가슴에 꽃보라 진다 울어라 눈보라야 울어라 꽃보라야 너도 나도 음~~~ 같이 울자

갈매기 쌍쌍 이성애

아아아 여수 통영 저 바다 외고동 울고 밤물치마 내 가슴에 쌍고동 운다 울어라 외고동아 울어라 쌍고동아 너도 나도 음 ~ 음 ~ 같이 울자 아아아 목포 노량 저 바다 눈보라 불고 천층만층 내 가슴에 꽃보라 진다 울어라 눈보라야 울어라 꽃보라야 너도 나도 음 ~ 음 ~ 같이 울자

그대 없인 못살아 \" 아리니 신청곡 \" 케이준

좋아해 당신을 좋아해 저 하늘의 태양이 돌고있는 한 당신을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당신을 좋아해 밤하늘의 별들이 반짝이는 한 당신을 좋아해 그대 없이는 못살아 나 혼자서는 못살아 헤어져서는 못살아 떠나가면 못살아 그대 없이는 못살아 나 혼자서는 못살아 헤어져서는 못살아 떠나가면 못살아 사랑해 사랑해 당신을 사랑해 이 생명 이 마음을

갈매기 쌍쌍 백난아

1.아~ 여수 통영 저 바다 외고동 울고 밤물치마 내 가슴에 쌍고동 운다 울어라 외고동아 울어라 쌍고동아 너도 나도 음 ~ 음 ~ 같이 울자. 2.아~ 목포 노량 저 바다 눈보라 불고 천층만층 내 가슴에 꽃보라 진다 울어라 눈보라야 울어라 꽃보라야 너도 나도 음 ~ 음 ~ 같이 울자.

나도 여자라서 (With Arini) 이재우

정말 사랑한다면 어서 내게 와줘요 오늘 하루 동안 많이 힘들었죠 빨리 보고 싶어요 다신 잃긴 싫어요 지친 나를 두고 혼자 두지 마요 나도 여자라서 사람 여자라서 울진 않아 하지만 서러워서 눈물이 나 바쁜 여자라서 나쁜 여자라서 울진 않아 아프지만 난 아직은 정말 사랑한다면 어서 내게 와서 보고 싶어서 내 생각만 나서 하루 종일 멍하니 일을 할 수 없어...

그냥 웃자 (feat. 서록) 단비 (danbeetrifolium)

그냥 웃자 모든 순간 행복했음에 우리는 그냥 웃자 그만 울자 그만 붙잡아 나도 떠나기 싫은 거 너도 알잖아 그냥 웃자 모든 순간 행복했음에 우리는 그냥 웃자 그만 울자 그만 붙잡아 나도 떠나기 싫은 거 너도 알잖아 그만 좀 울어 왜 자꾸 애처럼 굴어 이겨낸다고 말했잖아 눈물 좀 숨겨 혼자 말해놓고도 못 지켰네 이 말을 나는 아직도 여기 있는데 흘러가 시간은

갈매기 쌍쌍 김용임

아 ~ 부령 청진 저 바다 외고동 울고 반물치마 내 가슴엔 쌍고동 운다 울어라 외고동아 울어라 쌍고동아 너도 나도 음 ~ 같이 울자 아 ~ 삼수갑산 저 고개 눈보라 불고 청사초롱 내 마음엔 꽃보라 분다 울어라 눈보라야 불어라 꽃보라야 너도 나도 음 ~ 같이 불자

갈매기 쌍쌍 백난아

1.아 ~ 부령 청진 저 바다 외고동 울고 반물치마 내 가슴에 쌍고동 운다 울어라 외고동아 울어라 쌍고동아 너도 나도 음 ~ 같이 울자 2.아 ~ 삼수갑산 저 고개 눈보라 불고 청사초롱 내 마음에 꽃보라 분다 울어라 눈보라야 불어라 꽃보라야 너도 나도 음 ~ 같이 불자 3.아 ~ 백사청송 영랑호 갈매기 날고 천층만층 꿈길에는 원앙새 난다

오늘만울자 민경훈

내 사랑은 말로만 끝이었나봐 그와 널 보니 가슴이 내려 앉아 너무나 어울려 잘 된 일인데 밤새 취해 앓았어 정말 한심해 이별 하나 못 이기면서 어떻게 너의 행복을 빈다 약속했는지 못내 서운해 쉽게 축복도 못해 남자답게 삼켜내긴 힘들어 always I love you 이젠 잡지도 못해 끝내 가슴만 아파 oh I love you 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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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은 말로만 끝이었나봐 그와 널 보니 가슴이 내려 앉아 너무나 어울려 잘 된 일인데 밤새 취해 앓았어 정말 한심해 이별 하나 못 이기면서 어떻게 너의 행복을 빈다 약속했는지 못내 서운해 쉽게 축복도 못해 남자답게 삼켜내긴 힘들어 always I love you 이젠 잡지도 못해 끝내 가슴만 아파 oh I love you 널

작은인질 국카스텐

어와 여기는 어딘지 어와 난 여기 있는지 어와 난 흘러왔는지 어와 난 남아 있는지 누가 대신 내 노를 저어주려나 누가 고단한 고요함을 덜어주려나 강물이 시들어서 고향도 못 가는 작은 배야 울자 마른 강이 차도록 울자 어와 여기는 어딘지 어와 난 여기 있는지 누가 대신 내 돛을 매어 주려나 누가 뱉어 논 넋을 묻어 주려나 강물이 시들어서

작은인질 국카스텐 (Guckkasten)

어와 여기는 어딘지 어와 난 여기 있는지 어와 난 흘러왔는지 어와 난 남아 있는지 누가 대신 내 노를 저어주려나 누가 고단한 고요함을 덜어주려나 강물이 시들어서 고향도 못 가는 작은 배야 울자 마른 강이 차도록 울자 어와 여기는 어딘지 어와 난 여기 있는지 누가 대신 내 돛을 매어 주려나 누가 뱉어 논 넋을 묻어 주려나 강물이 시들어서

너와 나는 하나다 참포도나무교회

너 내 눈물이다 너 내 눈물이다 너 내 눈물이다 내 눈물이 되리라 우리는 주님의 눈물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아픔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외로움이라 주님과 함께 울고 아픔도 함께 하고 주님과 함께 외로움 알 때에 우리를 통해서 주님이 울고 계십니다 우리를 통해서 주님이 아파하십니다 우리를 통하여서 외로워하시네 너 내 눈물이다 너 내 눈물이다 너 내 눈물이다 나와 같이

오늘은 크게 울자 스토니 스컹크

매스꺼워 매스꺼워 매스꺼워 교회의 벽과 기둥 금으로 칠해져 가도 문 밖에 가난한 예수님은 굶어 누워도 내 주머니 조금씩 채워져 가도 내 노래는 점점 더 가난해져 나도 서울의 거리는 9천9만의 사연들이 꽃과 함께 피고 지고 어제는 꿈을 꿨고 이 서울의 거리는 9천9만의 사연들이 꽃과 함께 피고 지고 모든 게 꿈이었고 오늘은 크게 울자

너의 내일로부터 정승환

훌쩍 커버린 내 키 만큼 자라지 못한 나를 알아 웅크린 그 아인 여전히 내 안에 있어 일찍 커버린 너의 맘은 좀처럼 닿을 곳이 없었지 이젠 말해줄래 들어줄게 여기 있어 난 처음엔 어렵고 낯설기도 할거야 미뤄둔 말을 꺼낸다는 건 너만 아는 아픔들을 조용히 안아준다는 건 내게 기대 맘껏 울어도 돼 언제나 혼자였던 밤에 누군가 필요했던 불안하고 외로웠던 날에

주의 선한 손이 나를 HORA

주의 은혜 그 고요한 바다 평온한 오후에 따스한 햇살 잔잔히 흐르는 물결과 같이 내 영혼 포근히 안아 주시는 분 때론 모진 풍랑과 같은 슬픔이 내게 다가와도 주의 선하신 손이 내 영혼을 돌보시네 나의 거친 광야와 같은 목마름 눈물 아시는 주의 선하신 손이 내 영혼을 먹이시네 주의 은혜 그 고요한 바다 평온한 오후에 따스한 햇살 잔잔히

웃자 (Feat. Bas Bao) 안재우

마주친다면 그냥 웃자 네 옆 사람이 눈치 못 채게 웃자 만나 본 적 없는 사람처럼 웃자 그냥 웃자 우리 다시 마주친다면 그냥 웃자 네 옆 사람이 눈치 못 채게 웃자 만나 본 적 없는 사람처럼 웃자 그냥 웃자 아직도 아물지가 않아서 그냥 흉지게 더 내버려 뒀어 기억하고 싶어 널 지우고 싶진 않아 날 사랑하지 못해서 더 그랬어 넌 착해 빠져서 없던 것도

그게 사랑이구나 (Feat. 정이) Isaac (박이삭)

어떤 말들로 사랑을 표현할 수 있을까 묻는 나에게 오늘도 내일도 같이 웃고 같이 울자 말하는 너 무엇으로 사랑의 깊이를 잴 수 있을까 묻는 나에게 아무 말 없이 포근히 안아주는 너 돌아오는 길 수고했다는 듯 감싸는 바람처럼 어둔 밤 고요히 빛나는 별들처럼 많은 말들이 필요하지 않는 것 그게 사랑이구나 진실된 마음들이 영원을 노래하는 것 그게 사랑이구나

흥타령 신영희

1 청계수 맑은 물은 무엇을 그리 못 잊는지 울며 흐느끼며 흐르건만 무심타 청산이여 잡을 줄 체 모르고 구름은 산으로 넘고 청계만 도느냐 헤- 2 국화야 너는 어이 삼월 동풍을 보내고 낙목 한천 찬 바람에 어이 홀로 피었느냐 아마도 능상 고절이 너 뿐인가 하노라 헤- 3 아깝다 내 청춘 언제 다시 올거나 철 따라 봄은 가고 봄 따라 청춘가니 오는

**!딱 기다려!** 배하나

짝 지어준 나의 친구야 한치 앞도 모르는 인생 사랑하며 살아가자 파뿌리 될 때까지 우리 함께 하자 수많은 시련과 고통들을 함께해준 고마운 친구야 지금 당장 보고 싶구나 내가 갈게 딱 기다려 최고다 사랑한다 나의 친구야 내생에 눈감는 날까지 함께 걸어갈 소중한 둘도 없는 나의 친구야 니가 있어 든든하구나 니가 있어 행복하다 웃어도 같이

장마 뮤뭉

나랑 같이 걷자 끝이 보이지 않는 빗속을 내가 넘어지면 너가 일으켜줘 아주 큰 우산을 쓰고 나랑 같이 울자 우리 말고는 아무도 없잖아 눈물 닦아줄 필요도 딱히 달래줄 거리도 없잖아 지금 이대로도 괜찮다고 말해줘 꼭 쥐고 있는 우산마저 비바람에 날아간다 해도 맨 무릎이 까지고 온몸이 흠뻑 젖어도 너랑 서 있다면 더 느리게 걸을

운다 윤한솔

괜찮아지면 좋았던 기억의 조각이 될 거야 조금 더 울자 울고 넘기자 내 마음이 좀 나아질 때까지 괜찮아지면 우스운 이야깃거리가 될 거야 조금 더 울자 더 울고 나면 날 선 기억도 무뎌질 거야 이 비가 그친 듯 길던 통증이 멈춘다 부질없던 나의 바람도 조금씩 더 아주 조금씩 이 밤의 끝을 따라 불어만 간다 괜찮아지면 나아지겠지

꼭 안아 주세요 강허달림

흐르는 바람결에 눈부신 하늘 소리 없는 구름 위로 자유롭게 날아오르는 힘찬 새들의 날갯짓에 꼭 안아 주세요 꼭 안아 주세요 알 수 없는 그 두근거림이 사람과 사람을 잇네. 한숨짓는 그대 어깨 위로 희미하게 비쳐오는 여린 불빛 유혹하며 다가와 살포시 숨죽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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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바람결에 눈부신 하늘 소리 없는 구름 위로 자유롭게 날아오르는 힘찬 새들의 날갯짓에 꼭 안아 주세요 꼭 안아 주세요 알 수 없는 그 두근거림이 사람과 사람을 잇네. 한숨짓는 그대 어깨 위로 희미하게 비쳐오는 여린 불빛 유혹하며 다가와 살포시 숨죽이네.

04꼭 안아 주세요 강허달님 2집

흐르는 바람결에 눈부신 하늘 소리 없는 구름 위로 자유롭게 날아오르는 힘찬 새들의 날갯짓에 꼭 안아 주세요 꼭 안아 주세요 알 수 없는 그 두근거림이 사람과 사람을 잇네. 한숨짓는 그대 어깨 위로 희미하게 비쳐오는 여린 불빛 유혹하며 다가와 살포시 숨죽이네.

꼭 안아 주세요 강허달님

흐르는 바람결에 눈부신 하늘 소리 없는 구름 위로 자유롭게 날아오르는 힘찬 새들의 날갯짓에 꼭 안아 주세요 꼭 안아 주세요 알 수 없는 그 두근거림이 사람과 사람을 잇네. 한숨짓는 그대 어깨 위로 희미하게 비쳐오는 여린 불빛 유혹하며 다가와 살포시 숨죽이네.

오늘은 크게 울자 (Feat. Masta Wu) 스토니 스컹크

매스꺼워 매스꺼워 매스꺼워 교회의 벽과 기둥 금으로 칠해져 가도 문 밖에 가난한 예수님은 굶어 누워도 내 주머니 조금씩 채워져 가도 내 노래는 점점 더 가난해져 나도 서울의 거리는 9천9만의 사연들이 꽃과 함께 피고 지고 어제는 꿈을 꿨고 이 서울의 거리는 9천9만의 사연들이 꽃과 함께 피고 지고 모든 게 꿈이었고 오늘은 크게 울자

오늘은 크게 울자 (Feat.Masta Wu) 스토니스컹크

매스꺼워 매스꺼워 매스꺼워 교회의 벽과 기둥 금으로 칠해져 가도 문 밖에 가난한 예수님은 굶어 누워도 내 주머니 조금씩 채워져 가도 내 노래는 점점 더 가난해져 나도 서울의 거리는 9천9만의 사연들이 꽃과 함께 피고 지고 어제는 꿈을 꿨고 이 서울의 거리는 9천9만의 사연들이 꽃과 함께 피고 지고 모든 게 꿈이었고 오늘은 크게 울자

내일부터 웃자 Cryim

우연히 그댈 만나 사랑을 하고 여전히 난 그 맘 그대로 다시는 이런 사랑할 수 없어도 후회하지 않아 우리가 함께 걸었던 수많은 날들 희미해져 잊혀진대도 내 맘속 따뜻했던 그대 멜로디 살아 숨 쉴 거야 때론 이해할 수 없었던 이해하지 말자고도 했던 내 머릿속을 온통 헤집었던 시간 이젠 안녕 오늘만은 울자 내일부터 웃자 입술

한낮의 꿈(87831) (MR) 금영노래방

밉게 우는 건 이제 그만할까 이대로 어디로든 갈까 아니면 눈을 감을까 그렇게 아픈 건 잊혀지지 않아 시간에 기대어 봐 가만 한낮에 꿈을 꾸듯이 살랑 바람이 가만히 날 어루만져 눈물이 날려 같이 있으면 마음을 읽어 주는 사람 그래 줄 사람 어디 없나 비가 내리면 햇살을 대신하는 사람 늘 같은 사람 어디쯤 있나 행여나 그 사람 내 곁으로 오면 하루 나를 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