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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사랑하는 나는 심현보

이별 앞에 초라하지 않기로 눈물은 보이지 않기로 이미 난 놓아 버린 일이야 해서 사랑한단 말 따윈 건내지 않기로 멀어지는 널 보낸 건 싫으니 나 먼저 일어서기로 밤새워 그토록 다짐을 하고도 오늘 난 모든 걸 반대로 해 왜 자꾸 그 앞에서 난 자꾸 고개를 숙이는지 잘못도 없이 흐르는 눈물은 왠지 똑바로 내 눈을 보며 안녕이라 말하는 너 아직

아직 사랑하는 나는 심현보

앞에 초라하지 않기로 눈물은 보이지 않기로 이미 날 놓아버린 니 앞에서 사랑한단 말 따윈 꺼내지 않기로 멀어지는 널 보는 건 싫으니 나 먼저 일어서기로 밤새워 그토록 다짐을 하고도 오늘 난 모든 걸 반대로만 해 왜 자꾸 니 앞에서 난 고개를 숙이는지 잘못도 없이 흐르는 눈물은 왠지 똑바로 내 눈을 보며 안녕이라 말하는 널 아직

아직 사랑하는 나는 심현보

이별앞에 초라하지 않기로 눈물을 보이지 않기로 이미 날 놓아 버린 니앞에서 사랑한단 말하는 건 하지 않기로 멀어지는 널 보는건 싫으니 나 먼저 일어서기로 밤새워 그토록 다짐을 해봐도 오늘 난 모든걸 반대로 만해 왜자꾸 니앞에서 난 고개를 숙이는지 잘못도 없이 흐르는 눈물은 뭔지 똑바로 내눈을 보며 안녕이라 말하는 너 아직 사랑하는 나는 바라보고만

아직사랑하는 나는 심현보

이별 앞에 초라하지 않기로 눈물은 보이지 않기로 이미 난 놓아 버린 일이라 해서 사랑한단 말 따윈 건내지 않기로 멀어지는 널 보낸 건 싫으니 나 먼저 일어서기로 밤새워 그토록 다짐을 하고도 오늘 난 모든 걸 반대로만 해 왜 자꾸 그 앞에서 난 고개를 숙이는지 잘못도 없이 흐르는 눈물은 왠지 똑바로 내 눈을 보며 안녕이라 말하는 너 아직 사랑하는

아직사랑하는나는 심현보

앞에 초라하지 않기로 눈물은 보이지 않기로 이미 날 놓아버린 니 앞에서 사랑한단 말 따윈 꺼내지 않기로 멀어지는 널 보는 건 싫으니 나 먼저 일어서기로 밤새워 그토록 다짐을 하고도 오늘 난 모든 걸 반대로만 해 왜 자꾸 니 앞에서 난 고개를 숙이는지 잘못도 없이 흐르는 눈물은 왠지 똑바로 내 눈을 보며 안녕이라 말하는 널 아직

그러던 어느날 (Featuring 왁스) 심현보

그러던 어느 날 사랑이 찾아오고 결국 그러던 어느 날 이별을 만나고 한땐 전부였던 그 사람을 잃고도 삶은 계속 된다는 걸 또 어느 날 깨닫고 살아가는 일 또 사랑하는 일 늘 내 맘 같지 않은 비밀과 같아 귓가를 스친, 바람 한조각도 어디로 향하는지 모르는 일 어쩌면 우리, 어쩌면 우리, 한번쯤은 스쳐 지날까?

그러던 어느날 (Feat. 왁스) 심현보

그러던 어느 날 사랑이 찾아오고 결국 그러던 어느 날 이별을 만나고 한땐 전부였던 그 사람을 잃고도 삶은 계속 된다는 걸 또 어느 날 깨닫고 살아가는 일 또 사랑하는 일 늘 내 맘 같지 않은 비밀과 같아 귓가를 스친, 바람 한조각도 어디로 향하는지 모르는 일 어쩌면 우리, 어쩌면 우리, 한번쯤은 스쳐 지날까?

그러던 어느날 (Feat. 왁스) 심현보

그러던 어느 날 사랑이 찾아오고 결국 그러던 어느 날 이별을 만나고 한땐 전부였던 그 사람을 잃고도 삶은 계속 된다는 걸 또 어느 날 깨닫고 살아가는 일 또 사랑하는 일 늘 내 맘 같지 않은 비밀과 같아 귓가를 스친, 바람 한조각도 어디로 향하는지 모르는 일 어쩌면 우리, 어쩌면 우리, 한번쯤은 스쳐 지날까?

그러던 어느날 (Feat. 왁스 심현보

그러던 어느 날 사랑이 찾아오고 결국 그러던 어느 날 이별을 만나고 한땐 전부였던 그 사람을 잃고도 삶은 계속 된다는 걸 또 어느 날 깨닫고 살아가는 일 또 사랑하는 일 늘 내 맘 같지 않은 비밀과 같아 귓가를 스친, 바람 한조각도 어디로 향하는지 모르는 일 어쩌면 우리, 어쩌면 우리, 한번쯤은 스쳐 지날까?

그러던 어느날[Feat 왁스] 심현보

그러던 어느 날 사랑이 찾아오고 결국 그러던 어느 날 이별을 만나고 한땐 전부였던 그 사람을 잃고도 삶은 계속 된다는 걸 또 어느 날 깨닫고 살아가는 일 또 사랑하는 일 늘 내 맘 같지 않은 비밀과 같아 귓가를 스친, 바람 한조각도 어디로 향하는지 모르는 일 어쩌면 우리, 어쩌면 우리, 한번쯤은 스쳐 지날까?

그러던 어느날 (Feat. 왁스) 심현보 

그러던 어느 날 사랑이 찾아오고 결국 그러던 어느 날 이별을 만나고 한땐 전부였던 그 사람을 잃고도 삶은 계속 된다는 걸 또 어느 날 깨닫고 살아가는 일 또 사랑하는 일 늘 내 맘 같지 않은 비밀과 같아 귓가를 스친, 바람 한조각도 어디로 향하는지 모르는 일 어쩌면 우리, 어쩌면 우리, 한번쯤은 스쳐 지날까?

그러던 어느날 (왁스) 심현보

그러던 어느 날 사랑이 찾아오고 결국 그러던 어느 날 이별을 만나고 한땐 전부였던 그 사람을 잃고도 삶은 계속 된다는 걸 또 어느 날 깨닫고 살아가는 일 또 사랑하는 일 늘 내 맘 같지 않은 비밀과 같아 귓가를 스친, 바람 한조각도 어디로 향하는지 모르는 일 어쩌면 우리, 어쩌면 우리, 한번쯤은 스쳐 지날까?

그러던 어느날(Feat.왁스) 심현보

그러던 어느 날 사랑이 찾아오고 결국 그러던 어느 날 이별을 만나고 한땐 전부였던 그 사람을 잃고도 삶은 계속 된다는 걸 또 어느 날 깨닫고 살아가는 일 또 사랑하는 일 늘 내 맘 같지 않은 비밀과 같아 귓가를 스친, 바람 한조각도 어디로 향하는지 모르는 일 어쩌면 우리, 어쩌면 우리, 한번쯤은 스쳐 지날까?

그러던 어느날 (Feat. 왁스) 심현보

그러던 어느 날 사랑이 찾아오고 결국 그러던 어느 날 이별을 만나고 한땐 전부였던 그 사람을 잃고도 삶은 계속 된다는 걸 또 어느 날 깨닫고 살아가는 일 또 사랑하는 일 늘 내 맘 같지 않은 비밀과 같아 귓가를 스친 바람 한조각도 어디로 향하는지 모르는 일 어쩌면 우리 어쩌면 우리 한번쯤은 스쳐 지날까 살아가다 살아가다 그러던

그러던 어느날 심현보

그러던 어느 날 사랑이 찾아오고 결국 그러던 어느 날 이별을 만나고 한땐 전부였던 그 사람을 잃고도 삶은 계속 된다는 걸 또 어느 날 깨닫고 살아가는 일 또 사랑하는 일 늘 내 맘 같지 않은 비밀과 같아 귓가를 스친 바람 한조각도 어디로 향하는지 모르는 일 어쩌면 우리 어쩌면 우리 한번쯤은 스쳐 지날까 살아가다 살아가다 그러던

그러던 어느날 (아델님 희망곡) 심현보

그러던 어느 날 사랑이 찾아오고 결국 그러던 어느 날 이별을 만나고 한땐 전부였던 그 사람을 잃고도 삶은 계속 된다는 걸 또 어느 날 깨닫고 살아가는 일 또 사랑하는 일 늘 내 맘 같지 않은 비밀과 같아 귓가를 스친, 바람 한조각도 어디로 향하는지 모르는 일 어쩌면 우리, 어쩌면 우리, 한번쯤은 스쳐 지날까?

사라지는 것들 심현보

걸까 (Where The Dream Goes) 모두들 어디로 (어디로) 흘러가는 걸까 아름다운 모든 것들 사라지지 않기를 나나 나나 나나 나나 나나 나나나나 네 잎 클로버 5월 어느 날의 아지랑이 까만 하늘 꼬리별똥별 너의 어깨위로 흐르던 달빛 (흐르던 달빛) 짧은 입맞춤 둘이 걷던 집 앞 골목길 햇살처럼 빛나던 미소 아직

당신이 한창 심현보 /심현보

당신이 없다면 나는 뭐가 될까요 모르긴 몰라도 아마 퍽 외로울테죠 이제 막 태양계를 벗어나고있는 보이저 1호처럼 외로울테죠 당신이 아니면 나는 어찌 할까요 다른건 몰라도 아마 퍽 심심할테죠 이제 막 축제가 끝나버린 놀이공원에 회전 목마처럼 심심할테죠 * 창밖에는 초록이 한창이죠 내 마음엔 당신이 한창이예요 요즘에는 청포도가 제철이죠

그랬으면 좋겠어 심현보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 오랜만이라는 어색한 내 인사에 새하얗게 웃어주는 니가 참 고마웠어 어떻게 지냈는지 가끔 궁금했다며 한발 먼저 물어주는 니가 참 고마웠어 아직 혼자냐는 멋없는 내 질문에 그렇다며 웃어주는 니가 참 고마웠어 한 두 해 알고 지낸 것도 아닌 우리들 이제라도 마주 앉은 게 참

우리가 정말 헤어졌을까 심현보

그래도 니가 안 미워 사랑이란 참 모질고 미련해 너와 헤어진뒤로 미안한 마음만 커져 나만아니였다면 슬픈기억하나 갖지않아도 될 너였을텐데 보고싶어서 오늘도 집 앞에 나와 혼자 한병을 비웠어 묻고싶어 나 아니여도 되냐고 너없는난 참 한심하고 보기싫은데 고작 이렇게 지내 그래도 니가 걱정되 착한 넌 아직

우리가 정말 헤어진 걸까 심현보

보기싫은데 *고작 이렇게 살아 그래도 니가 안미워 사랑이란 참 모질고 미련해 너와 헤어진 뒤로 미안한 맘만 커져 나만 아니였다면 슬픈 기억하나 갖지 않아도 될 너였을텐데 보고싶어서 오늘도 집앞에 나와 혼자 한병을 비웠어 묻고싶어 나 아니여도 되냐고 너없는 나 참 한심하고 보기 싫은데 *고작 이렇게 지내 그래도 니가 걱정돼 착한 넌 아직

이별의 맛 심현보

어제의 난 어디있을까 달라진 바람 달라져버린 공기 나른한 몸 고장난 마음 감기약처럼 쓰디쓴 나의 하루 물 속 같은 시간들 그 1분 1초 난 자꾸만 숨이차올라 두 눈을 꼭 감고 두 귀를 닫고 난 너의 기억을 또 꺼내어 봐 참 달콤했던 참 달콤했던 너로 만든 케익같던 세상 사랑을 말하던 내 입술 끝엔 아직 니 이름이 묻어있는데 다 괜찮아질거라

이별의 맛 (Inst.) 심현보

어제의 난 어디있을까 달라진 바람 달라져버린 공기 나른한 몸 고장난 마음 감기약처럼 쓰디쓴 나의 하루 물 속 같은 시간들 그 1분 1초 난 자꾸만 숨이차올라 두 눈을 꼭 감고 두 귀를 닫고 난 너의 기억을 또 꺼내어 봐 참 달콤했던 참 달콤했던 너로 만든 케익같던 세상 사랑을 말하던 내 입술 끝엔 아직 니 이름이 묻어있는데 다 괜찮아질거라

기억을 흘리다 심현보

하는데 그래야 니 맘이 조금이라도 더 편해질텐데 마지막을 알고 있는 내 발은 그렇게 하기 싫데 잠시라도 잠시라도 곁에 있으래 알아..보기 싫을거란걸 웃으면서 보내줘야 한다는걸 그렇지만 그렇게 강하지 못한 난 너 없는 날들이 겁부터 나 참 많이 좋아했나봐 그렇게 많이 울고도 아직도 버릴게 더 남은걸 보면 잘 지내라고 말해줘야 하는데 사랑하는

기억을 흘리다 심현보

니 맘이 조금이라도 더 편해질 텐데 마지막을 알고 있는 내 발은 그렇게 하기 싫대 잠시라도 잠시라도 곁에 있으래 알아보기 싫을거란거 웃으면서 보내줘야 한다는 거 그렇지만 그렇게 강하지 못한 난 너 없는 날들이 겁부터 나 참 많이 좋아했나봐 그렇게 많이 울고도 아직도 버릴게 더 남은걸 보면 잘 지내라고 말해줘야 하는데 사랑하는

스며들어 심현보

나는 그렇게 생각해 어쩜 사랑이란 건 초록의 너와 하얀 내가 만나 연두 근처에서 입맞추는 거라고 나는 또 그렇게 생각해 어쩜 사랑이란 건 추위를 타는 너와 더운 게 싫은 내가 가볍게 서로를 안아주는 거라고 스며들어 너에게 스며들어 너에게 니 색깔에 니 온도에 니 향기에 물처럼 나는 스며들어 스며들어 너에게 스며들어 너에게

행복할 준비는 끝났어 심현보

그래 행복할 준비는 끝났어 우리 서로를 알아봤잖아 이제껏 한번도 없던 두근거림 love is real real is love 이른 아침 눈을 뜰 때 혼자 밥 먹기 싫어질 때 그냥 그럴 때 이유 없이 속상할 때 세상에 맘 아파할 때도 내가 있을게 둘이니까 괜찮아 널 생각하면 왠지 나는 따뜻해 발가락 끝부터 둘이니까 다 좋아 나는 있잖아

그대 연구소 심현보

묘하게 빠져들어 자꾸만 눈이 가요 눈이 가 내 맘이 왜 이럴까 갸우뚱 하면서도 또 맘이 가요 맘이 가 뭘 좋아하나요 그대는 참 어려운 퀴즈 같아 그대가 좋으면 나도 좋아 So 그래서 Love is amazing 오 그댈 생각해 그댈 연구해 스물 네 시간 내 유일한 관심은 그대죠 뭐가 먹고 싶은지 어딜 가고 싶은지 그대가 궁금한 나는

헤어짐의 기록 심현보

햇살이 창을 두드려 꼭 어제만큼 눈부신 오늘 아직 살아 있는 나 밤새 마신 술탓인지 지끈대는 머리를 안고 몸을 일으켜. 몇일째 쌓인 옷가지와 말라버린 화분들 밀린 우편물들과 엉망인 내얼굴 그래 헤어졌지 우리 헤어졌지 헤어짐은 매일 매일 새것처럼 살아 나 너없이 살아야 한다니 그래야만 한다니 생각만으로도 맘이 굳어.

그까짓 사랑쯤 심현보

있을까 싸늘한 바람 그안에 난 서 있어 너를 모르던 때로 너를 모르던 나로 정말 하루 하루 돌아갈수 있을까 아무일도 없겠지 아무일도 없겠지 사랑이란 늘 그때뿐인 거짓말 부질없는 기억과 쓸곳없는 미련들 여기 남은 건 또 춥기만 한 내 모습 다시는 안한다고 그럴꺼라고 마음에 몇번이고 깊게 못을 박아도 숨쉬는 순간 순간 니가 그리워 언제쯤 나는

당신이한창 심현보

당신이 없다면 나는 뭐가 될까요 모르긴 몰라도 아마 퍽 외로울테죠 이제 막 태양계를 벗어나고있는 보이저 1호처럼 외로울테죠 당신이 아니면 나는 어찌 할까요 다른건 몰라도 아마 퍽 심심할테죠 이제 막 축제가 끝나버린 놀이공원에 회전 목마처럼 심심할테죠 * 창밖에는 초록이 한창이죠 내 마음엔 당신이 한창이예요 요즘에는 청포도가 제철이죠

그까짓 사랑쯤 심현보

싸늘한 바람 그 안에 난 서 있어 너를 모르던 때로 너를 모르던 나로 정말 하루라도 돌아갈 수 있을까 아무일도 없겠지 아무일도 없겠지 사랑이란 늘 그 때뿐인 거짓말 부질없는 기억과 쓸 곳 없는 미련들 여기 남은건 또 춥기만 한 내 모습 다시는 안한다고 그럴거라고 마음에 몇번이고 깊게 못을 박아도 숨쉬는 순간 순간 니가 그리워 언제쯤 나는

당신이 한창 심현보

당신이 없다면 나는 뭐가 될까요 모르긴 몰라도 아마 퍽 외로울테죠 이제 막 태양계를 벗어나고있는 보이저 1호처럼 외로울테죠 당신이 아니면 나는 어찌 할까요 다른건 몰라도 아마 퍽 심심할테죠 이제 막 축제가 끝나버린 놀이공원에 회전 목마처럼 심심할테죠 창밖에는 초록이 한창이죠 내 마음엔 당신이 한창이예요 요즘에는 청포도가 제철이죠 우리에겐

자전거 데이트 심현보

스쳐가는 나무들과 너의 웃음 살아있는 지금 햇살은 너의 어깨위에 가볍게 부서지고 느린 강물을 따라서 흘러가는 시간 둘이라 고마운 오늘 언제라도 곁에 있을게 지금처럼 너와 같은 속도로 살짝 고개돌림 보일 수 있게 천천히 페달을 구르며 달려볼래 이 길을 따라 오늘처럼 같은 곳을 보면서 가끔 숨이 턱 끝까지 닿아도 힘에 부친 데도 둘이니까 나는

금붕어 심현보

버리면 다시는 못 볼 것 같아 간직 하는 몇 가지 우리둘이 웃는 사진 한 장과 미안한 마음 잊으면 다시는 못 볼 것 같아 외워두는 몇 가지 익숙했던 너의 전화번호와 너의 별자리 금붕어처럼 눈이 부었네 어젯밤에도 울먹였나봐 언제쯤 나는 마음 시린 니 모든걸 잊을 수 있을까 잊으면 너도 날 잊을 것 같아 기억하는 몇 가지

두근두근 오늘은 (feat. 스윗소로우, 융진, 권순관, 옥상달빛) 심현보

아닌가 싶구요 불안은 언제나 꼬리에 꼬리를 물고오니까 괜찮아질 거예요 너무 맘 쓰지 마요 여기 두근두근 가슴 뛰는 오늘이 놓여있잖아요 다 좋아질 거예요 그렇게 믿어봐요 아무도 모르죠 지금부터 어떤 멋진 일이 생길지 두근두근 오늘은 그래요 누구도 다르지 않죠 이렇게 오늘 앞에서 꿈을 꿔요 괜찮아질 거예요 너무 맘 쓰지 마요 아직

두근두근 오늘은 (Feat. 스윗소로우 & 융진 & 권순관 & 옥상달빛) 심현보

아닌가 싶구요 불안은 언제나 꼬리에 꼬리를 물고오니까 괜찮아질 거예요 너무 맘쓰지 마요 여기 두근두근 가슴 뛰는 오늘이 놓여있잖아요 다 좋아질 거예요 그렇게 믿어봐요 아무도 모르죠 지금부터 어떤 멋진 일이 생길지 두근두근 오늘은 그래요 누구도 다르지 않죠 이렇게 오늘 앞에서 꿈을 꿔요 괜찮아질 거예요 너무 맘 쓰지 마요 아직

두근두근 오늘은 심현보

아닌가 싶구요 불안은 언제나 꼬리에 꼬리를 물고오니까 괜찮아질 거예요 너무 맘 쓰지 마요 여기 두근두근 가슴 뛰는 오늘이 놓여있잖아요 다 좋아질 거예요 그렇게 믿어봐요 아무도 모르죠 지금부터 어떤 멋진 일이 생길지 두근두근 오늘은 그래요 누구도 다르지 않죠 이렇게 오늘 앞에서 꿈을 꿔요 괜찮아질 거예요 너무 맘 쓰지 마요 아직

가볍게 안는다 심현보

가만히 널 바라보다 나도 모르게 고마워져 네가 너라는 게 우리가 우리란 게 그걸로 어느새 나는 아늑해져 한동안 나란히 걷다 그냥 모든 게 신기해져 익숙한 이 온도 포근한 이 순간 그걸로 충분히 나는 따뜻해져 가볍게 너를 안는다 안아본다 내가 아는 사랑의 모든 것 조용히 너를 느끼고 너를 깨닫고 기쁘게 너에게 길 들어가는 일 사랑 네가 저만치

이를테면 헤어짐 같은 심현보

뒤돌아 걷는 너에게 나는 더 할 말이 없고 저 바람 속에 흩어지는 말줄임표, 참 조용한 마지막 우린 얼마만큼 사랑했을까 또 얼마나 아파했을까 내가 너에게 했던 말과 니가 나에게 했던 말은 사랑이었을까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천천히 사라지는 my everything 그런 거 있지 너무 아픈데 아프다는 말이 기억나지 않는 거 바라볼 수밖에 없는

그동안 즐거웟다 심현보

이 시시한 사랑 앞에서 언제쯤 언제쯤 나는 단단해 질까?

니가 웃잖아 심현보

등록자 : 자근詩人 ◎음악방송 - 자근시인의마을 www.cast24.woto.net ====================================== 안되겠니 나는 죽어도 죽어도 난 아니란 거니 모르겠니 나의 마음을 모른척 할 뿐인거니 너의 눈속에 오직 한 사람 넌 그 사람만 볼 수 있나봐 이런 내가 너를 바라보는 게 견딜

쓰디쓴 이야기 심현보

기다릴 것도 없이 기대 할일도 없이 고단하기만한 세상 나는 그 안에 있어 널 얻고 널 잃고 너를 부정하며 사는 일 그래도 난 꿈을 꿔 그만 두자 그만 두자 창틈으로 새어든 햇살의 긴 타이름 그만 하자 그만 하자 간절하면 할수록 멀어진단 쓰디쓴 얘기 길지도 않은 담배 한 개비가 타도록 난 수백의 너를 수천의 너를 생각 하나봐 =====

그동안 즐거웠다 심현보

말 미안하지만 더는 힘이 들단 그 말 이미 다 버린 사람처럼 돌아서는 너와 또 볼품없이 서성이는 나 참 간단하다 우리의 사랑은 참 시시하다 차곡차곡 쌓은 우리 지난날은 울 기운조차 없는 이런 날엔 웃음이 난다 즐거웠다 나 역시 그동안 얼마나 지나야할까 봄이 오고 봄이 가고 또 봄이 오고 이 시시한 사랑 앞에서 언제쯤 언제쯤 나는

이를테면 헤어짐 같은 심현보

<심현보 - 이를테면 헤어짐 같은> 뒤돌아 걷는 너에게 나는 더 할 말이 없고 저 바람 속에 흩어지는 말줄임표, 참 조용한 마지막 우린 얼마만큼 사랑했을까 또 얼마나 아파했을까 내가 너에게 했던 말과 니가 나에게 했던 말은 사랑이었을까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천천히 사라지는 my everything 그런 거 있지 너무 아픈데 아프다는

이를테면 헤 심현보

뒤돌아 걷는 너에게 나는 더 할 말이 없고 저 바람 속에 흩어지는 말줄임표 참 조용한 마지막 우린 얼마만큼 사랑했을까 또 얼마나 아파했을까 내가 너에게 했던 말과 니가 나에게 했던 말은 사랑이었을까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천천히 사라지는 my everything 그런 거 있지 너무 아픈데 아프다는 말이 기억나지 않는 거 바라볼

사랑은 그런 것 심현보

♤둘이 걸을 땐 언제나 너의 오른쪽에 서는게 좋아 내 심장에 니가 좀 더 가까워지는 이런 기분 모를거야 마주 앉을 땐 언제나 턱을 궤고 얘기하는게 좋아 나의 두눈에 니가 조금 더 가득 담기는 이런 기분 모를거야 사랑이란 그런 것 그냥 좋은 것 좋아할 이유가 날마다 점점 늘어가는 것 너라서 참 고맙고 너라서 행복한 사랑은 그런 것 사랑한다고 말하...

마음아 부탁해 심현보

고단한 하루가 저물어 니가 없는 여기서 내가 할수 있는 일은 버리고 지우는 일뿐인가봐 좋았던 시간이 오래면 아픈시간도 오래란것쯤 알았지만 그래도 참 하루가 더디가.. 까만 하늘에 별이 사랑한날만큼 뿌려지면 지난 기억들이 그리운 날들이 새록새록 피어올라 아픈줄도 모르고 잠시 그 시절에 손 흔들면 부르지 않아도 세상은 어느새 너하나로물들어가 시간아...

하루 심현보

참 나쁘죠 그대 없이도 사람들을 만나고 또 하루를 살아요 이런거죠 그대 모든것 조금씩 흐려지다 없던일이 되겠죠 벌써 난 두려운 마음뿐이죠 한참 애를써도 그대 얼굴조차 떠올리수 없죠 웃고 있어도 자꾸 눈물이 나요 그대 역시 그렇게 나를 잊어 가겠죠 왜 그랬나요 이럴걸 알면서도 이별이란 이토록 서글픈 모습인데 정말 사랑했는데 벌써 난 두려운 마음...

A형 심현보

손톱만 만지지 나조차 싫은 이 버릇 말 끝이 흐려져서 무슨 얘기도 떠오르지가 않는걸 잘 지내라고 말하면 정말 다 끝날까봐 저녁은 먹었는지 생일엔 뭐할 껀지 참 한심한 얘기들만 떠들어 잘 못된 이유조차 모르지 왜 이렇게 된건지도 모르지 바보같은 난 한 가지만 알겠지 보고싶을 꺼란 사실만(그 사실 하나만) 너 없인 안된다는 사실 하나만 입술만 뜯고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