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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 심수봉

작곡 심수봉 작사 심수봉 어디 있니 친구야 보고싶은 친구야 후회만은 아니지 가슴 아린 추억이 너와 나의 소중한 귀하고 귀한 연 내 곁에서 영원히 지켜주련 믿었어 캄캄한 밤에 무섭지 않게 해주려 웃음 자아낸 노래도 그리워지는 친구야 처음 본 꿈이 기억나 음부 속에 갇혀서 생명으로 바꾼 사랑 우릴 구해주고 있었어 너 사로잡은 그 왕국 무너뜨릴

빈들에 마른 풀같이 심수봉

단비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 생명 주옵소서 반가운 빗소리 들려 산천이 춤을 추네 봄비로 내리는 성령 내게도 주옵소서 가물어 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 생명 주옵소서 철따라 우로를 내려 초목이 무성하니 갈급한 내 심령 위에 성령을 부으소서 가물어 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 생명 주옵소서 참 되신 사랑의 언약

심수봉 심수봉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 수 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 수 있다네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심수봉

언약 임재현

창문 너머 수많은 언약들 밤이면 영롱한 별들이 뿌려놓은 찬이슬 맞으며 추억을 더듬네 긴 세월을 묻어버린 가슴시린 눈썹달 쓸쓸한 내 모습에 숨겨든 미련들은 그리움뿐입니다 당신을 얼마나 부르고 싶었는데 당신을 얼마나 만나고 싶었는데 오늘도 저 바람에 당신의 향기라도 품을 수 있다면 느낄 수 있다면 간절한 내 마음 그리움뿐입니다

언약 다윗과 요나단

무얼 그리 걱정하느냐 무얼 두려워 하는냐 너를 향한 나의 약속을 의심치 말라 무얼 불안해 하는냐 무얼 힘겨워 하느냐 너를 위한 나의 평안을 외면하지 말라 나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 너를 지키는 자라 내가 너를 다시 회복시키며 정금 같게 하리라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라 오직 나를 믿는 믿음이 너희에 힘이 되리니 나의 언약을 믿고 좌우로...

언약 최동욱

* 돌아서면 아무일 없듯이.. 쉽게 잊어질거라고.. 애써 나 그렇게 믿고 싶어 해서.. 깊어질까.. 두려워.. 외로움이 머물든 자리에.. 웃음짓는 너의 모습이.. 더 이상 나 혼자서 참아 낼 수도 없는 걸.. 커져버린 사랑을... ♤..조금더 가까이 다가가.. 따스한 너를 느끼고 싶어.. 이세상 누구보다 너만큼 너를 아는 그런 사람이고 싶어.. 단...

언약 딕 훼밀리

오늘도 보고싶은 사랑스런 그대 모습 그 언제나 내 마음은 당신 곁에 있어요 조용히 눈 감으면 떠오르는 그대 얼굴 입가에 미소띄며 속삭이는 그 한마디 저 하늘에 별들이 빛을 다할 때까지 우리들의 사랑은 변치 말자고 저 하늘에 별들이 빛을 다할 때까지 우리들의 사랑은 변치 말자고 저 하늘에 별들이 빛을 다할 때까지 우리들의 사랑은 변치 말자고 저 하늘에...

언약 원종수

분주해져 가는 사람들 매일 같은 일상 반복된 모습 기쁨이 없는 듯 외로움에 찌든 사람들 거리를 헤매며 자신의 욕정을 채우려 하고 어둠 속에 거하지 하나님을 멀리 한 채 우리는 주안에 있어 비로써 행복한 것을 사람들 시인하며 주께 나올 때 영원한 안식이 내가 너로 인하여 큰 민족을 이루고 복 주리니 내가 너의 이름을 창대 케 하리니 복의 근원이 되리라...

언약 우리

사랑의 결실을 맺으려 오늘도 기다리네요 말없이 안기어 사랑의 모든 걸 바친 오늘 밤 지난 밤 홀로 새며 기다린 당신을 사랑합니다 너와 나 첫 순정 나누고 조용히 미소 띄우려 무언의 언약으로 맺어진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 님아 정든 내 님아 나 홀로 두지 말아요 너와 나 지샌 밤 못 잊어 울고 또 울던 밤들 사랑의 결실을 맺으려 오늘도 기다리네요 말없이 ...

언약 유림

사랑의 결실을 맺으려 오늘도 기다리네요 말없이 안기어 사랑의 모든 걸 바친 오늘 밤 지난 밤 홀로 새며 기다린 당신을 사랑합니다 너와 나 첫 순정 나누고 조용히 미소 띄우려 무언의 언약으로 맺어진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님아 정든 내님아 나 홀로 두지 말아요 너와 나 지샌 밤 못 잊어 울고 또 울던 밤들 사랑의 결실을 맺으려 오늘도 기다리네요 오늘도 기다...

&***언약***& 천정아

꽃 피는 새봄이 오면 다시 오마 하며 가더니 길을 몰라 못오시나요 그대 맘이변해 나를아주 잊으셨나요 그렇게 그렇게 세월은 흘러 흘러 내 맘 속을 떠난 당신 그래도문득 생각이 나면 피는 꽃을 부여잡고 그려봅니다 아 아 아 아 꽃 피는 새봄이 오면 나를 찾아 오시겠지요 꽃 피는 새봄이 오면 다시 오마 하며 가더니 길을 몰라 못오시나요 그대 맘이변해 나를...

언약 @임재현@

언약 - 임재현 00;25 창문~~너~머 수많은 언약들 밤이면 영~~롱한 별들이 뿌려놓은 찬이슬 맞~~으며 추억을더듬네~~~ 긴 세월묻어버린 가슴시~~린 눈~~썹~달 쓸쓸한 내모~습에 숨겨든 미련들은 그리움뿐입니다 당신을 얼~~마나~ 부르고 싶었는데~~~ 당신을 얼~~마나~ 만나고 싶었는데~~~ 오``늘도 저바람에~~ 당신의향기라도

언약 딕훼밀리

언약 - 딕훼밀리 오늘도 보고 싶은 사랑스런 그대모습 그 언제나 내 마음은 당신곁에 있어요 조용히 눈감으면 떠오르는 그대얼굴 입가에 미소띄며 속삭이는 그 한마디 저 하늘에 별들이 빛을 다할때 까지 우리들의 사랑은 변치 말자고 저 하늘의 별들이 빛을 다할때 까지 우리들의 사랑은 변치 말자고 간주중 저 하늘의 별들이 빛을 다할때 까지 우리들의

언약 김란영

눈감아도 보이는 그리운 그자리에 아련히 스며든 희미한 목소리가 테라스에 여울져 조용히 흐를때 아련히 스며든 언약의 목소리 떨어지는 꽃잎은 내 님의 사연인가 흘러가는 강물은 내 님의 눈물인가 눈감아도 보이는 그리운 그자리에 아련히 스며든 언약의 목소리 떨어지는 꽃잎은 내 님의 사연인가 흘러가는 강물은 내 님의 눈물인가 눈감아도 보이는 그리운 그자리에 아련히 스며든 언약의 목소리

언약 이기환

지금껏 걸어왔던 날들을 귀돌아 보면 초라한 약속과 기대만이 가득차 있었지만 서투른 내 몸짓에 응답한 그대의 목소리 영혼을 허락 하신 그 사랑에 흐르는 내 눈물이 슬픔도 때론 있겠죠 하지만 이젠 다시 쓰러지지 않아 그대의 어깨에 나 기대어 쉴수 있다면 그 모든걸 이길수 있죠 눈부신 햇살 같은 그대 내 영혼과 맘을 다해 내 삶이 끝나는 그 순간까지 나 그...

언약 김수희

마주치는 그 눈빛 하나가따뜻 한 그리움되어불꺼진 창 허황한 가슴에달빛으로 스며드네마주보며 해맑은 미소로슬픔은 접으라시며모두가 다 떠나간 자리에가슴으로 다가선 이름사랑의 바다로언약을 뛰우신 그대품에 안겨방황하며 떠도는 영혼이다시 또 행복의 나래를 편다가난한 마음에 사랑을 채우신소중한 나의 고운 님이여마주보며 해맑은 미소로슬픔은 접으라시며모두가 다 떠나간...

언약 니에마야

이해 하지만 이해 못 하는 것왜 나를 위해 죽으셨는지알고싶지만 알 수 없는 것나를 향한 주의 그 사랑주님을 부인한 베드로처럼내가 주님을 져버려도주님은 나를 사랑하시네내 생각으로 이해할 수 없는주님의 그 끝없는 사랑그 크신 사랑 한 분이신주님을 높여 찬양하네이해하지만 이해 못 하는 것왜 나를 위해 죽으셨는지알고 싶지만 알 수 없는 것나를 향한 주의 그 ...

백만 송이 장미 심수봉

먼 옛날 어느 별에서 내가 세상에 나올 때 사랑을 주고 오라는 작은 음성 하나 들었지 사랑을 할 때만 피는 꽃 백만 송이 피어오라는 진실한 사랑을 할 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 수 있다네 미워하는 ...

비나리 심수봉

1. 큐피트 화살이 가슴을 뚫고 사랑이 시작된 날, 또 다시 운명의 페이지는 넘어가네 나 당신 사랑해도 될까요 말도 못하고 한없이 애타는 나의 눈짓들 세상이 온통 그대 하나로 변해 버렸어 우리 사랑 연습도 없이 벌써 무대로 올려졌네 생각하면 덧없는 꿈일지도 몰라 꿈일지도 몰라 하늘이여, 저 사람 언제 또 갈라놓을거요 하늘이여, 간절한 이 소망 또 외...

사랑밖엔 난 몰라 심수봉

작사 작곡: 심수봉 그대 내곁에선 순간 그 눈빛이 너무 좋아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땜에 내일은 행복할거야 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아니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했어요 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버릴래 당신없인 아무것도 이젠 할 수 없어 사랑밖엔 난 몰라 무심히 버려진 날 위해 울어주던 단 한사람 커다란 어깨위에 기대고 싶은 꿈은 당신은

그 때 그 사람 심수봉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 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잊어서 울던 그 사람 그 어느 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 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 때 그 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단 한마디 말도 없이 지금은 어디에서 행...

백만송이 장미 심수봉

먼 옛날 어느별에서 내가 세상에 나올때 사랑을 주고 오라는 작은 음성 하나 들었지 사랑을 할때만 피는 꽃 백만송이 피워 오라는 진실한 사랑을 할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 수 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사랑밖에 난 몰라 심수봉

그~대~내-곁~에~선~순~간~ 그~눈-빛~이-너~무-좋~아~ 어제-는~울~었-지~만~오-늘-은~당~신~땜-에~내일-은~ 행~복-할~거-야~ 얼-굴-도~ 아-니~뭣~도~아~니-아-니~ 부-드-러~운~사-랑~만~이~필-요~했~어-요~ 지-나-간~ 세~월~모-두~ 잊~어-버~리-게~ 당~신-없~인~아~무-것~도-이~제~ 할-수-없-어~ 사-랑-밖-에~난~...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심수봉

1. 언제나 찾아오는 부두의 이별이 아쉬워 두 손을 꼭 잡았나 눈 앞에 바다를 핑계로 헤어지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보내주는 사람은 말이 없는데 떠나가는 남자가 무슨 말을 해 뱃고동 소리도 울리지 마세요 하루하루 바다만 바라보다 눈물 지으며 힘없이 돌아오네 남자는 남자는 다 모두가 그렇게 다 아아~ 아아~ 이별의 눈물 보이고 돌아서면 잊어 버리는 ...

무궁화 심수봉

1. 이 몸이 죽어 한 줌의 흙이 되어도 하늘이여 보살펴 주소서 내 아이를 지켜 주소서 세월은 흐르고 아이가 자라서 조국을 물어오거든 강인한 꽃 밝고 맑은 무궁화를 보여주렴 무궁화 꽃이 피는 건 이 말을 전하려 핀단다 참으면 이긴다 목숨을 버리면 얻는다 내일은 등불이 된다 무궁화가 핀단다 2. 날지도 못하는 새야 무엇을 보았니 인간의 영화가 덧없다...

미워요 심수봉

1. 죽도록 사랑하면서 두 번 다시 만나지 못해 보고 싶단 말도 한 마디 전하지 못한 채 세월은 자꾸 변해만 가는데 잊으려고 애를 써도 못잊고 술잔을 붙잡고 사랑의 노래를 붙잡고 남자 남자 남자의 눈물이 미워요 2. 따르고 싶었지만 그럴 수가 없었어요 언젠가는 찾아 주겠지 산 넘고 바다 건너 어젯 밤 꿈에 당신을 보았죠 다시 한 번 뜨겁게 사랑을 ...

비나리 심수봉

1. 큐피트 화살이 가슴을 뚫고 사랑이 시작된 날, 또 다시 운명의 페이지는 넘어가네 나 당신 사랑해도 될까요 말도 못하고 한없이 애타는 나의 눈짓들 세상이 온통 그대 하나로 변해 버렸어 우리 사랑 연습도 없이 벌써 무대로 올려졌네 생각하면 덧없는 꿈일지도 몰라 꿈일지도 몰라 하늘이여, 저 사람 언제 또 갈라놓을거요 하늘이여, 간절한 이 소망 또 외...

개여울 심수봉

당신은 무슨 일로 그리합니까 홀로 이 개여울에 주저앉아서 파릇한 풀포기가 돋아나오고 잔물이 봄바람에 해적일때에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합니다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심은 굳이 잊지 말라는 부탁인지요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

장미빛 우리사랑 심수봉

우리의 사랑의 빛깔이 빛깔이 있다면 화려한 장미 언젠간 떠나갈 인생이지만 되도록 오래 남아줘요. 때론 바라보며 때론 기다리며 이대로 이렇게 지켜줘요 단하나 당신 내사랑 당신 영원히 내곁에 있어 줘요 오늘은 왠지 울고 싶어요 당신의 품이 슬퍼줘요 불타는 사랑 그윽한 눈길 부드런 음성, 그대사랑 장미빛 정열 장미빛 순결 장미빛 향기 우리 사랑- 나는 ...

그때 그 사람 심수봉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 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울던 그 사람 그 어느날 차 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건 정이~라고 고개를 떨~구던 그때 그 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며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단 한마디 말도 없이 지금은 어디에...

여자이니까 심수봉

1.사랑한다 말할까 좋아한다 말할까 아니야 아니야 난 말 못해 나는 여자이니까 만나자고 말할까 조용한 찻집에서 아니야 아니야 난 싫어 나는 여자이니까 *사랑한단 말 대신에 웃음을 보였는데 모르는체 하는 당신 미워 정말 미워 미워한다 말할까 싫어한다 말할까 아니야 아니야 말못해 당신을 사랑하니까 2.사랑한다 말해요 좋아한다 말해요 아니야 아니야 난...

젊은 태양 심수봉

햇빛 쏟는 거리에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보았나 그대 그대 우리는 너나없는 이방인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햇빛 쏟는 하늘보며 웃자 웃자 외로움 떨쳐버리고 웃자 웃자 우리는 너나없는 나그네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종소리 바람소리 고이고이 잠들던 날 먼하늘에 저 태양이 웃는다 햇빛 쏟는 거리에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보았나 그대 그대 우리는 너...

눈물의 술 심수봉

인-적~없~는~밤~이~오~면~ 휘-청~거~리-는~내-마-음~ 외-롭~고~춥~던~날~들~은~ 이~젠~다~지-났~다-지~만~ 이-루~지~못~한~사~랑~도~ 운-명-으~로~돌~린~이~별~도~ 취-해~서~울~던~날~들~이~ 오-늘~왜~다-시~떠~오-르-는~가~ 헤-어~졌~지~만~ 헤-어~졌~지~만~ 아-무-말~ 하~지~말~자~ 차~갑~고~냉~정~한~마~지...

미워요 심수봉

죽도록~ 사랑하면서 두번 다시 만나지 못해 보고싶단 말도 한마디 전하지 못~한~채 세월은 자꾸 변해만 가는데 잊으려고 애를 써도 못잊고 술잔을 붙잡고 사랑의 노래를 붙잡고 남자 남~자 남자의 눈물이 미워요 따르고~ 싶~었지만 그럴 수가 없었어요 언젠가는 찾아 주겠죠 산 넘고 바~다 건너 어젯밤 꿈에 당신을 보았죠 다시 한번 뜨겁게 사랑해주던 마지막 ...

후회 심수봉

후회 심수봉(조성모) (rap)너하고 헤어진 그때는 아무렇지 않았어 오히려 까맣게 잊은줄만 알았어.

당신은 누구 시길래 심수봉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가져갔나요 당신때문에 울고 있어요 당신 때문에 울고 있어요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애태우나요 거울에 비친 그리움은 누구일까 다가와 눈을 보면 알수가 있을 꺼예요 누구시길래 믿고 싶을까 누구시길래 사랑했을까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가져 갔나요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가져갔나요 당신때문에 울고 있어요 당신 때문에 울고 ...

사랑밖엔 난 몰라 심수봉

그대 내 곁에 선 순~간 그 눈빛이 너무 좋아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땜에 내일은 행복할꺼야 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 아니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했어요 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버리게 당신 없인 아무것도 이젠 할 수 없어 사랑밖엔 난 몰라 무심히 버려진 날 위해 울어주던 단 한사람 커다란 어깨위에 기대고 싶은 꿈을 당신은 깨지 말아요 이 날을 언제나 ...

여자라서 웃어요 심수봉

심수봉(미스라 진) / 여자라서 웃어요 / (나우) 난 한 잔을 마시고 그댈 웃으며 보냈죠 또 한 잔을 마시고 그저 바보처럼 웃었죠 웃어도 웃지 못하는게 삶인데 여자라서 참슬픈 세상인데 난오늘도 이무대 위에서 웃으며 크게노래 불러요 나 괜찮아요 뒤돌아보지 마세요 울고 싶어도 웃잖아요 나 괜찮아요 미안해하지

나의 사계절 심수봉

바닷바람 불어오고 나의 사계절 잠 깨우니 개나리 활짝 피고 봄은 또 가는데 한 번 본 그 얼굴이 다가와 감싸던 그 팔이 그 날 밤 그 모습은 다시 볼 수 없나 날이 밝으면 떠나야 하는 만나선 안될 사람을 한 번만 다시 또 한 번만 만나고 싶어 단 한 번 맺은 사랑이 마지막 종말일지라도 끊을 수 없는 마음은 어제도 오늘도 꺾으면 꺽인다 이런 여잔가 반...

젊은 태양 심수봉

햇빛 쏟는 거리에 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 보았나 그대 그대 우리는 너 나 없는 이방인~~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햇빛 쏟는 하늘보며 웃자 웃자 외로움 떨쳐버리고 웃자 웃자 우리는 너 나 없는 나그네~~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종소리~ 바람소리 고이 고이 잠들던 날 먼 하늘에 저 태양이 웃는다 햇빛 쏟는 거리에 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 보았나 ...

여자이니까 심수봉

사랑한다 말할까 좋아한다 말할까 아니야 아니야 난 싫어 나는 여자이니까~ 만나자고 말할까 조용한 찻집에서 아니야 아니야 말 못해 나는 여자이니까~ 사랑한단 말 대신에 웃음을 보였는데~~~ 모르는체 하는 당~신 미워 정말 미워 미워한다 말할까 싫어한다 말할까 아니야 아니야 말 못해 당신을 사랑하니까~ 사랑한다 말해요 좋아한다 말해요 아니야 아니야 난 싫...

무궁화 심수봉

이 몸이 죽어 한줌의 흙~이 되어도 하늘이여 보살펴 주소서 내 아이를 지켜 주소서 세월은 흐르고 아이가 자라서 조국을 물어 오거든 강인한 꽃 밝고 맑은 무궁화를 보여 주~렴 무궁화 꽃이~ 피는건 이 말을 전하려 핀단다 참~으면 이긴다 목숨을 버리면 얻는다 내~일에 등불이 된다 무궁화가 핀~단다 날지도 못하는 새야 무엇을 보았니 인간의 영화~가 덧없다...

올가을엔 사랑할거야 심수봉

1.묻지 말아요 내 나이는 묻지 말아요 올가을엔 사랑할꺼야 나 호로 가는 길은 너무 쓸쓸해 너무 쓸쓸해 창밖에 눈물짓는 나를 닮은 단풍잎 하나 아 가을은 소리없이 본체만체 흘러만 가는데 2.울지 말아요 오늘 밤만은 울지 말아요 아무리 슬픈 일이 있어도 그대가 없이 가는 길은 쓸쓸해 너무 쓸쓸해 애타게 떠오르는 떠나간 그리운 사람 아 그래도 다시 언젠...

키싸스 키싸스 키싸스 심수봉

언제나 찾아오는 부두의 이별이 아쉬워 두 손을 꼭 잡았나 눈 앞에 바다를 핑계로 헤어지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보내주는 사람은 말이 없는데 떠나가는 남자가 무슨 말을 해 뱃고동 소리도 울리지 마세요 하루하루 바다만 바라보다 눈물 지으며 힘없이 돌아오네 남자는 남자는 다 모두가 그렇게 다 아아~ 아아~ 이별의 눈물 보이고 돌아서면 잊어 버리는 남잔 다...

눈물의 술 심수봉

작사 심수봉 작곡 심수봉 노래 심수봉 인적없는 밤이 오면 휘청거리는 내 마음 외롭고 춥던 날들은 이젠 다 지났다지만 이루지 못한 사랑도 운명으로 돌린 이별도 취해서 울던 날들이 오늘 왜 다시 떠오르는가 헤어졌지만 헤어졌지만 아무말 하지말자 차갑고 냉정한 마지막 그대 눈물로 가슴 적셔도 용서할수 없는

겨울나그네 심수봉

겨울이 좋아 좋아 하얀 눈이 좋아 말없이 앉았다 가는 사람 추억을 묻고서 그대와 앉았던 그날 그자리 기쁨과 슬픔 모두 버리고 사랑 이루지 못한채 하얀 겨울 속으로 으음~ 그님 떠나 보내놓고 다시는 다시는 올수 없는 그 겨울 그대와 앉았던 그날 그벤치 기쁨과 슬픔 모두 버리고 사랑 이루지 못한채 하얀 겨울 속으로 으음~ 그님 떠나 보내놓고 다시는 다시...

꿈속의 사랑 심수봉

ID3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심수봉

언제나 찾아오는 부두의 이별이 아쉬워 두 손을 꼭 잡았나 눈 앞에 바다를 핑계로 헤어지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보내~주는 사람은 말이 없는데 떠나가는 남자가 무슨 말을해 뱃고동 소리도 울리지 마세요 하루 하루 바다만 바라보다 눈물 지으며 힘없이 돌아오네 남자는 남자는 다 모두가 그렇게 다 아 아 아 아 이별의 눈물보이고 돌아서면 잊어 버리는 남자는 ...

비나리 심수봉

큐피트 화살이 가슴을 뚫고 사랑이 시작된 날 또 다시 운명에 페이지는 넘어가네 나 당신 사랑해도 될까요 말도 못하고 한없이 애타는 나의 눈짓들 세상이 온통 그대~ 하나로 변해 버렸어 우리 사랑 연습도 없이 벌써 무대로 올려졌네 생각하면 덧없는 꿈일지도 몰라 꿈일지도 몰라 하늘이여 저 사랑 언제 또 갈라 놓을까요 하늘이여 간절한 이 소망...

자 기 심수봉

자기 자기 우~리의 사랑은 그렇게 그렇게 자기 자기 우~리의 추억은 이렇게 이렇게 수없이 한 말 사랑 했다더~니 날 버리고 가네요 자~기 우리 서~로 돌아~서 멀~어지더라도 자~기 이~가슴에 남겨준 사~랑의 선물은 언제나 언제까지나 포기하지 않~을~거예요 영원히 영~원~히 떠나가지 않~을~거예요 자기 자기 우~리의 사랑은 그렇게 그렇게 자기 자기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