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너는 어디쯤 신해경

너는 지금 어디쯤 모두 잊었나 긴 하루 보냈나 나는 지금 어디쯤 모두 잃었나 긴 하루 보냈나 그대의 찬란함이 빛을 잃어가며 우리를 등질 때 아픈 기억조차 모두 가져가 모두 가져가버려요 이젠 추억 안 해요 그대의 찬란함이 빛을 잃어가며 우리를 등질 때 아픈 기억조차 모두 가져가 모두 가져가버려요 이젠 추억 안 해요 아무 일도 없단 듯이

언젠가 신해경

보았지 희미해져도 꿈을 꾸듯이 찾아온 너를 보내야만 해 그래야만 해 언젠가부터 넌 모두 안듯이 아픈 미소로 날 위로해주네 내 기억 조차 희미해질 때 난 널 이제 떠나갈래 그댄 이젠 모두 잊어가지만 그댄 이젠 모두 잊어가지만 언젠가부터 나도 모르게 널 지워보았지 희미해져도 꿈을 꾸듯이 찾아온 너를 보내야만 해 그래야만 해 언젠가부터 너는

종이꽃 정원 신해경

난 병든 표정 지으면서 널 만나러 갔어 우울한 기분 난 이따금 알 수 없어져 아니 모르고 싶어 무력한 기분 이런 나에게 그저 괜찮다고 말해 주는 너는 오래전부터 찾고 있었던 그대라는 눈부신 뜻 너와 오랫동안 함께하길 이 맘 고이 접어 넣어두면 힘든 날 혼자서 펴보면서 약속들을 되새기고 모두 영원할 순 없겠지만 잠시 슬픈 일은 접어두고 지금의 서로를 바라봐요

그대의 꿈결 (Feat. 김사월) 신해경/신해경

그댄 꿈에 왜 찾아와요? 다시 못 본다면서 다시 볼 수 없다면서 사실 난 늘 기다려요 다시 못 본다 해도 여기 만날 수 있으니 조금씩 무너져 가는 우리 추억은 내가 다 안아줄테요 그대와 품었던 마지막인 순간이 떠난 그댈 더 그립게만 하는 걸요 그대 이리와 우리 깨지않는 사랑 나눌래 다시 그대와 깊은 꿈속으로 물들어가요 조금씩 무너져 가는 우리 추...

담다디 신해경

이상한 밤 그대가 다가오네요 병든 내 모습을 봐 가슴이 아파오길 바래요 바래요 외로운 밤 그대의 소식 들어요 매일 깊어진 밤은 그대가 전부인 걸 아나요 아나요 언젠가 그댄 홀로 찾아와 날 반겨주고 날 안아주고 서로를 느껴요 담다디 담 담다디 담 담다디 담 담다디 담 언제든 그대 돌아와요 시간이 우릴 지울 때까지 언제든 그대 돌아와요 시간이 우릴...

그대의 꿈결 (Feat. 김사월) 신해경

그댄 꿈에 왜 찾아와요 다시 못 본다면서 다시 볼 수 없다면서 사실 난 늘 기다려요 다시 못 본다 해도 여기 만날 수 있으니 조금씩 무너져 가는 우리 추억은 내가 다 안아줄테요 그대와 품었던 마지막인 순간이 떠난 그댈 더 그립게만 하는 걸요 그대 이리와 우리 깨지않는 사랑 나눌래 다시 그대와 깊은 꿈속으로 물들어가요 조금씩 무너져 가는 우리 추억은 내...

명왕성 신해경

수 년째 밤을 헤매어도 나를 품어줄 별을 찾을 순 없어 나의 행성을 떠나려고 해도 어떤 슬픔이 내게 허락지 않아 몇 번째 내게 되물어도 난 나에게 떠날 수는 없어 너의 행성이 내게 충돌해도 나의 슬픔이 다시 원하지 않아 아주 오랜 날 그대가 나를 떠날 때 그댈 잃을 때 나를 떠난 그대가 보여 나를 떠난 그대가 보여 내가 보낸 그대가 보여 내가 보낸 그...

그대의 꿈결 신해경

그댄 꿈에 왜 찾아와요? 다시 못 본다면서 다시 볼 수 없다면서 사실 난 늘 기다려요 다시 못 본다 해도 여기 만날 수 있으니 조금씩 무너져 가는 우리 추억은 내가 다 안아줄테요 그대와 품었던 마지막인 순간이 떠난 그댈 더 그립게만 하는 걸요 그대 이리와 우리 깨지않는 사랑 나눌래 다시 그대와 깊은 꿈속으로 물들어가요 조금씩 무너져 가는 우리 추...

그 후 신해경

우린 참 바보 같아 떠나갈 걸 서로 모른척해 우린 참 아이 같아 슬퍼지면 서롤 그리워해 내일은 오늘보단 괜찮아질 거야 가끔은 슬픈 날도 그리워질 거야 우연히 함께했던 거릴 지나면 그댈 추억하게 돼 다시 만날 것 같아 우린 참 바보 같아 떠나갈 걸 서로 모른척해 우린 참 아이 같아 슬퍼지면 서롤 그리워해 내일은 오늘보단 괜찮아질 거야 가...

꽃 피는 계절처럼 신해경

왜 더 슬퍼지는지 좀 말해줘 아무 대답도 없지만 끝나간 계절처럼 흔적들만 남았는데 다 아직 그대로 있다고 전할게 나도 변하지 않았고 약속한 그 자리엔 외로움만 가득한데 익숙한 날들을 지나 앙상한 거리를 지나 저기 멀리 보이는 내 기다린 순간 기쁨들만 가득한데 난 항상 견딜수 있다고 말할게 그댄 아득히 멀지만 꽃 피는 계절처럼 언젠가는 만날텐데 ...

너의 살롱 신해경

취한 새벽 두시 멍한 의식 뒤엔 자신의 이름을 속이는 그녀가 그런 그녀가 이상하게 자꾸 생각나 아 아 아 아 아 하지만 그 이후로 난 나를 잃었지 다시 찾아간 너의 유희에 날 녹여서 날 숨겨줘 이 시간이 지나갈수록 그댄 점점 멀어지네 아 아 아 아

공화증 (空話症) 신해경

늦은 밤이 되면 그댈 보러 가요 낡은 기억을 헤매이면서어제 꿈처럼만 나를 안아 줘요 이젠 내 맘을 모두 알잖아 꿈을 꾸나요 꿈을 꾸나요 꿈을 꾸나요 꿈을 꾸나요 오늘 밤이 가면 나는 떠나가요 어제 기억을 잊어 가면서 어젯밤처럼만 나를 알아줘요 이젠 내 맘을 모두 알잖아 꿈을 깨나요 꿈을 깨나요 꿈을 깨나요 꿈을 깨나요 헤매이다 잠이 들면 그댈 만나요...

플루토 신해경

수년째 밤을 헤매어도나를 품어줄 별을 찾을 순 없어나의 행성을 떠나려고 해도어떤 슬픔이 내게 허락지 않아몇 번째 내게 되 물어도난 나에게 떠날 수는 없어너의 행성이 내게 충돌해도나의 슬픔이 다시 원하지 않아아주 오랜 날 그대가나를 떠날 때 그댈 지울 때오 나를 떠난 그대가 보여나를 떠난 그대가 보여내가 보낸 그대가 보여내가 보낸 그대가 보여수년째 밤을...

어디서 오는가 신해경

시간이 쌓여저 꽃이 시들면다친 잎에 서롤 보겠지계절 끝에서모두가 잠들면지난 추억 헤아릴 거야그대와 그대와나 눈을 감으면우리 놓쳐버린 순간들을 후회하곤 해나 그댈 만나며항상 잃어가는 시간들이 미워지곤 해다시 슬퍼져도내 곁에 그대와다시 피어나는 꽃 그렇게빛이 없는 별어둠 속에 그댈 만나나 눈을 감으면우리 놓쳐버린 순간들을 후회하곤 해나 그댈 만나며항상 잃...

영원아카이브 신해경

이 마음 어쩌면 아주 잠시인걸그댄 알잖아 마치 뻔한 진실들결국엔 시들어서 떠난 걸 봤어요조금씩 어긋나서 무너져 내리던오래된 누군가는 기쁨이 없대요어딘가 고장 나서 차가운 공기만이럼에도 나는이럼에도 나는그댈 믿기 시작하네그대 끝을 보면 슬퍼지게 돼왜 아무 뜻도 없이 그저 사라지기만 해요?언제 우리들이 사라질 때쯤함께 누워 손을 잡고 다음을 기약하길아직 ...

메론향 신해경

어떤 날 오후 하루 종일 조용할 때 바닥에 뉘어 좁은 틈을 살펴봐요 가끔은 두려워 나는 무언가를 기다리나 그러다 잠들면 보고 싶은 사람들 안부를 묻다 사라져요 오늘이 가길 하루 종일 기다릴 때 적막한 방엔 그대 뜻이 가득해요

웨딩 신해경

머리맡 성좌그대와 가로 지으며한참을 걸어멀리서 이는 불빛급한 마음다그치며나의 별을 소개할게곁에서 고갤 든 보라 수국이 밤 모두 다 그대 것임을다 가져가도 돼-요. 저 별을 봐 우릴 보는 듯잠시 영원해요벅찬 마음다독이며그대 이름 불러보네언제나 고결한 초록 수국이 밤 모두 다 그대 것임을다 가져가도 돼-요. 저 별을 봐 우릴 보는 듯잠시 영원해요이 밤에 ...

물고기 신해경

어제 꿈에 봤던 시든 제라늄 난 모르지이걸 봐봐 한껏 피었어함께 피운 절개 변함없다며 날 이끌지저길 봐봐 우릴 기다려이상한 꿈의미를 달며항상 두려워하기만 해이젠이젠이 맑은 날그댄 내려오네이대로 웃어주길왠지 가까워진꽃이 피는 계절저 어두운 밤그댄 비쳐주네이대로 꿈을 꾸길매번 약속하는깨지 않은 꿈결이상한 꿈의미를 달며항상 두려워하기만 해이젠이젠이 맑은 날...

에스테르 신해경

혼자서 거닐었던 밤이 그대와 함께하면 이렇게 축복하듯 길을 터줘요 발 맞춰 걸어보면 알아요 서로가 같은 마음인지 어색함은 모른체해요 그대는 알잖아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지 그대는 알잖아 우린 얼마나 슬퍼할런지 그런 맘을 숨겨요 모든 웃음 뒤엔 적막함 그대는 알잖아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지 그대는 알잖아 우린 얼마나 슬퍼할런지 그런 맘을 숨겨요 모든 웃음 뒤엔 적막함 모든 웃음 뒤엔 적막함

요람으로 신해경

짧은 틈 네게 편질 전하면 어색한 공기 서성이다 나와 있잖아 다신 볼 수 없어도 그저 이해할 테요 모두 잊어버릴게 이 마음 잘게 조각내어서 그제야 찾은 한 알 진심이 이렇게 너를 향해 굴러가면 나는 따라가게 되어요 하나씩 늘어가는 진심이 언젠가 감출 수도 없어져 이제는 그것밖에 없을만큼 나는 숨길 줄도 몰라요 나는 숨길 줄도 몰라요 나는 숨길 줄도 몰라요 나는 숨길 줄도 몰라요

스마일 신해경

낡아서 떨어지는 사랑예전엔 빛이 났던 거짓말이 맘을 누구든지 알아결국엔 슬피우는 운명 속버려져 고갤 숙인 사람이제는 그 아픔도 팔 시간어젯밤 바닥을 핥을 때제 자릴 찾은듯한 안도감나를 알게 해아무것도 믿지말자이런 맘은 그댈 모두 지우겠죠헌데 하나 묻고 싶어져요끝에 했던 약속들은모난 나를 꿈꾸게 해난 언제쯤에나웃을 수 있죠?그댄 알잖아.시든 꽃밭에홀로 ...

너는 어디쯤 Takii

길거리엔 너랑 똑같은 사람들이 지나가 헤픈 우연이라 생각한 나는 또 이 말이 맞는 듯 기간제 베프 We are different but same 난 줄 수 있어 내 모든 것과 남들은 모르는 고민거리와 성공에 대한 pain 널 처음 만난 이 industry 와 이쁜 코까지 고양이 같은 눈매 가진 너를 따라올 사람은 세상에 없어 지금 봐도 너는 참 이뻐 그래서

고요 QUIET (feat. 신해경) swimrabbit

휘파람 소릴 들었어 멍하니 따라갔더니 선명해지는 멜로디 온도가 바뀌어 갈 때 우 단둘이 앉아 왼 메아리 우 지금이 아니면 흐려져 우 천천히 불러본 멜로디 우 지금이 아니면 잊혀져 우 서서히 퍼지는 메세지 우 지금이 아니면 사라져

어디쯤 2000 대한민국

그댄 어느 때와 같이 그렇 게 아무렇지 않은 듯이 하루를 또 하루를 보내도 내 생 각이 나는지 내 맘이 나에게 묻지 그대 맘이 나에게서 왜 떠나는지 하지만 항상 그대 바라본다고 아직 사랑한 다고 내맘이 나에게 말해 지금쯤 어디쯤 그대 걸어가고 있나 또 아직도 그대도 가끔 옛생각나는지 또다시 살면서 지난 추억만 떠올라 난 슬픈만 눈물만 워~

어디쯤 날마다 그날

그대는 어디 있나요 오고 있나요 먼 길을 돌아오나요 그런가요 낮에는 내리쬐는 햇빛이 날 비추고 밤에는 달빛이 날 감싸주네 아직도 나의 봄은 오질 않아 어디쯤일까 온종일 비춰주던 저 빛은 아닐까 이대로 나의 봄은 지나쳐간 것은 아닐까 그대는 어디쯤에 오고 있는가 애처로운 기억속에 서 있네 널 그리며 꿈만같아 니가 내게 다가와주네 ...

어디쯤 Aoe Killa/이현도/허인창/Master Chang/유승준/J

그댄 어느 때와 같이 그렇게 아무렇지 않은 듯이 하루를 또 하루를 보내도 내 생각이 나는지 내 맘이 나에게 묻지 그대 맘이 나에게서 왜 떠나는지 하지만 항상 그대 바라본다고 아직 사랑한다고 내맘이 나에게 말해 지금쯤 어디쯤 그대 걸어가고 있나 또 아직도 그대도 가끔 옛생각나는지 또다시 살면서 지난 추억만 떠올라 난 슬픈만 눈물만 워~ 미련,

어디쯤 써니사이드 챙(Sunny Side Chang), 이현도, 허인창, Ace Killa, 유승준

그댄 어느 때와 같이 그렇 게 아무렇지 않은 듯이 하루를 또 하루를 보내도 내 생 각이 나는지 내 맘이 나에게 묻지 그대 맘이 나에게서 왜 떠나는지 하지만 항상 그대 바라본다고 아직 사랑한 다고 내맘이 나에게 말해 지금쯤 어디쯤 그대 걸어가고 있나 또 아직도 그대도 가끔 옛생각나는지 또다시 살면서 지난 추억만 떠올라 난 슬픈만 눈물만

어디쯤 Ace Killa 외 5명

그댄 어느 때와 같이 그렇 게 아무렇지 않은 듯이 하루를 또 하루를 보내도 내 생 각이 나는지 내 맘이 나에게 묻지 그대 맘이 나에게서 왜 떠나는지 하지만 항상 그대 바라본다고 아직 사랑한 다고 내맘이 나에게 말해 지금쯤 어디쯤 그대 걸어가고 있나 또 아직도 그대도 가끔 옛생각나는지 또다시 살면서 지난 추억만 떠올라 난 슬픈만 눈물만 워~ 미련, 왠지

어디쯤 Bruno Champman (브루노 챔프맨), SANDIEGO

전시된 성공에 코웃음날 끼워 맞출수록 드러나는 내 모순아직도 가늠이 안가 내 본모습뜸해진 소문에미련하게 또다시 내 음절들을 소분멸종 위기 Domestic Rhythm And Poetry진실 위해 또 애쓰지속 베릴 정도로 진짜를 토했으니보상심리도 깨운 뒤타인과의 비교에 욕심도 냈어 GatsbyUh How Bad Do You Want It?도파민 중독이 ...

없다 (In Time) 씨엔블루

어느덧 계절은 또 흐르고 그때처럼 이곳에 있어 기억 속의 시간을 걸어 발걸음을 옮기다 천천히 온기를 느껴 차마 불러볼 수는 없지만 안을 수도 없지만 단 한 번 닿을 수 있다면 넌 어디쯤 있니 어디에 서 있니 어디쯤 어디쯤 어디쯤 있는 거니 아프지는 않니 나 없이 넌 괜찮니 너 없이 너 없이 너 없이 아직도 난 너의 안에 살고 있는데

발코니에 앉아서* 나훈아

발코니 끝에 앉아서 빗소릴 들어보았니 그 빗속을 걸어와 말을 건네는 누군가의 발자욱 들어봤니 나는 별을 보기가 겁이나 니가 곁에 없으면 두려워 밤새워 만나면 더좋고 이메일 편지도 괜찮아 전화로 투정을 부려도 괜찮아 무어든 말해봐 해줄께 너는 내 전부야 해줄께 어디쯤 온거니 내게로 오는 너에 사랑은 2.

UYUNI eze

어디쯤어디쯤 왔나 어디쯤 내 소리들 내 소리들을 찾아 어디 있든 난 어디쯤어디쯤 왔나 어디쯤 내 소리들 내 소리들을 찾아 어디 있든 난 어디쯤 나 어디 있든 너는 내가 다르다고 했지만 나는 너무 많은 것을 미워해 난 내 결말을 잘 알지만 잃어버린 걸 잊지 않기로 했지 더 망칠 것도 없어 도망칠 곳도 없어 돌아갈 생각은 없어 돌아갈 생각도 없어

Tic Tac 디바

그래 몇마디째 너는 몇번째 so what\'s your name 그래 고민하지 말라니까 call my name 그럼 몇시쯤 그럼 어디쯤 don\'t be too late Tic Tic Tic Tic Tic Tac- 흔들릴까 말까 너를 보며 살짝 고민중 애척이며 너의모습중 느낌 오는중 say yeh- 말하고 싶은데 조금 친한척좀 해볼까

발코니에 앉아서 나훈아

(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 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 나나나) 발코니 끝에 앉아서 빗소릴 들어보았니 그 빗속을 걸어와 말을 건네는 누군가의 발자국 들어봤니 나는 별을 보기가 겁이 나(겁이 나) 니가 곁에 없으면 두려워 밤새워 만나면 더 좋고 이메일 편지도 괜찮아 전화로 투정을 부려도 괜찮아 무어든 말해봐 해줄게 너는

목소리 테일러 (Taylor)

눈을 떠도 깜깜할 때면 아무 예고도 없이 날 찾아와 이건 분명 뭔가 잘못됐어 불면증이 나를 또 괴롭혀 아침이 되야 눈 감곤 해 우연히 연 너의 폴더에 선물해준 노랠 찾았어 하루 종일 그 노랠 반복해 여전히 난 제 자린 듯 해 어두운 방의 기억을 더듬네 목소리가 들린다면 대답해 아직 못한 말이 남아있는데 너는 어디쯤 있는지 말해줘 이 노래가

발코니에 앉아서 나진아

발코니 끝에 앉아서 빗소릴 들어 보았니 그 빗속을 걸어와 말을 건네는 누군가의 발자국 들어 봤니 나는 별을 보기가 겁이나 네가 곁에 없으면 두려워 밤새워 만나면 더 좋고 이메일 편지도 괜찮아 전화로 투정을 부려도 괜찮아 무어든 말해봐 해줄게 너는 내 전부야 해줄게 어디쯤 온 거니 내게로 오는 너의 사랑은 무어든 말해봐 해줄게 너는

660 660 진주

왜 늘 너무 솔직한 게 죄 어쩌라고 넌 항상 야속해 매일 밤 보고싶은 걸 어째 위험해 사랑인것만 같아 우후 cream이라도 묻은 듯 자꾸 쳐다보게 해 원하게만 해 부끄러운 표정을 왜 해 나 정말 미치게 660 뽀뽀하는 사이 그렇고 그런 사이 너는 어때 Bbo 뽀뽀할래 다음 그 사이 that sign 다음 어디쯤 yeah 물어보지 마 날 추궁하진 마 도망가버릴라

검은 산 페퍼톤스

달빛은 강물을 적시고 바람은 노래를 부른다 나는 달려간다 검은 산을 넘어 나를 기다리는 너에게 커다란 나무의 그림자 무서운 늑대의 울음소리 자꾸 넘어진다 발길이 멈춘다 밤은 고요하게 깊어간다 숨이 차오른다 어디쯤 다다른걸까 울먹임을 삼켜낸다 검은 산을 넘으면 너는 날 안아 주겠지 다시 또 한걸음을 딛는다 숨이 차오른다

검은 산 (Feat. 김현아 of 랄라스윗) 페퍼톤스

달빛은 강물을 적시고 바람은 노래를 부른다 나는 달려간다 검은 산을 넘어 나를 기다리는 너에게 커다란 나무의 그림자 무서운 늑대의 울음소리 자꾸 넘어진다 발길이 멈춘다 밤은 고요하게 깊어간다 숨이 차오른다 어디쯤 다다른걸까 울먹임을 삼켜낸다 검은 산을 넘으면 너는 날 안아 주겠지 다시 또 한걸음을 딛는다 숨이

검은 산 페퍼톤스 (PEPPERTONES)

달빛은 강물을 적시고 바람은 노래를 부른다 나는 달려간다 검은 산을 넘어 나를 기다리는 너에게 커다란 나무의 그림자 무서운 늑대의 울음소리 자꾸 넘어진다 발길이 멈춘다 밤은 고요하게 깊어간다 숨이 차오른다 어디쯤 다다른걸까 울먹임을 삼켜낸다 검은 산을 넘으면 너는 날 안아 주겠지 다시 또 한걸음을 딛는다 숨이 차오른다 어디쯤 다다른걸까 울먹임을 삼켜낸다 검은

세월아 김형곤

세월아 너는 지금 어디쯤 가고있느냐 바람도 가는 너를 잡지 못하고 구름만 흘러서 간다 고향하늘 밝은 달은 어린시절과 같은데 남겨놓은 추억들이 가슴에 남아있는데 내 사랑아 내 인생아 가지를 마라 바람불어도 세월따라 가지를 마라 2.

OWN WAY 더더(THETHE)

기분 좋은 오늘은 너에게 얘기 할게 기분 좋은 오늘은 너에게만 말할게 맑게 개인 푸르름 따스한 오후 널 닮은 나의 표정 난 네게서 살아 위로해줘 나의 시린 마음 꼭 안은채 너만의 선율로 나를 데려가줘 어디쯤 왔니 두번 다신 널 놓지 않아 간절했던 꿈의 그날까지 함께 벌써 넌 여기에 어느새 곁에 다가와 참 살며시 난 네게서 살아

눈이온다 장미영

오늘따라 니 생각이 많이 났어 늘 같은 기차에서 일상처럼 굳어진 기억들 위로 불어오는숲 시간이 놓아버린 눈물속에서 너무 늦은 안부를 물어본다 날 사랑하던 날 안아주던 너는 어디쯤 지나고 있을까 그 사람품안에 안겨있어도 내맘엔 아픈 눈이 온다 숨가쁘게 지나는 사람들 틈에서 우두커니 앉아 손끝에 내려앉은 너의 조각을 털어보내고 시간이 놓아버린 눈물속에서

검은 산 wave to earth

달빛은 강물을 적시고 바람은 노래를 부른다 나는 달려간다 검은 산을 넘어 나를 기다리는 너에게 커다란 나무의 그림자 무서운 늑대의 울음소리 자꾸 넘어진다 발길이 멈춘다 밤은 고요하게 깊어간다 숨이 차오른다 어디쯤 다다른 걸까 울먹임을 삼켜낸다 검은 산을 넘으면 너는 날 안아 주겠지 다시 또 한 걸음을 딛는다 숨이 차오른다 어디쯤 다다른 걸까 울먹임을 삼켜낸다

OWN WAY 더더 (THETHE)

기분 좋은 오늘은 너에게 얘기 할게 기분 좋은 오늘은 너에게만 말할게 맑게 개인 푸르름 따스한 오후 널 닮은 나의 표정 난 네게서 살아 위로해줘 나의 시린 마음 꼭 안은채 너만의 선율로 나를 데려가줘 어디쯤 왔니 두번 다신 널 놓지 않아 간절했던 꿈의 그날까지 함께 기분 좋은 오늘은 너에게 얘기 할게 기분 좋은 오늘은 너에게만 말할게 벌써 넌 여기에 어느새

어디쯤 있나요 Allegrow

질 때면 난 그대 생각을 해요 걸 곳 없는 전화기만 그저 바라 보다가 누군가 내게 있었음 해요 이 계절 끝에서, 지금 나는 널 기다려 혹시라도 그댈 마주 할 수 있게 된다면 밤새도록 그대 목소리를 듣고 싶은걸 언제라도 그대 따뜻한 품 안게 된다면 아껴왔던 나의 작은 마음 들을 너에게 주고파 해 지는 도시 속 그대는, 어디쯤

어디쯤 있나요 알레그로

없는 주말이 이젠 익숙해 질 때면 난 그대 생각을 해요 걸 곳 없는 전화기만 그저 바라 보다가 누군가 내게 있었음 해요 이 계절 끝에서 지금 나는 널 기다려 혹시라도 그댈 마주 할 수 있게 된다면 밤새도록 그대 목소리를 듣고 싶은걸 언제라도 그대 따뜻한 품 안게 된다면 아껴왔던 나의 작은 마음 들을 너에게 주고파 해 지는 도시 속 그대는 어디쯤

아름다움 어디쯤 프로젝트 라온

빈 잔을 어루만지며 메마른 한숨이 쌓인 무거운 침묵 속에서 What’s eating you? 구겨져버린 맘을 보이지 않으려고 벽에 갇혀 서로에 거릴 두려 해 You’re gonna be fine, my friend! That kind of thing happens to everyone 서로 엇갈리는 수많은 기대가 실망이 된 적도 많겠지 조급해하지마 ...

어디쯤 왔니 Homme

어디서 뭐하니 혼자 밥을 먹다가 문득 생각나서 괜시리 안부를 물어 아직도 멀었니 혼자 영활 보다가 텅 빈 옆자리가 유난히 허전해 보여 어디쯤 왔니 널 기다리잖아 오고는 있니 내 마음 줄 사람 그래 너 듣고 있니 어디쯤 왔니 아직은 기다림조차 달콤해 하지만 너무 늦진 않길 바래 정말로 궁금해 넌 어떤 사람일까 맨 처음

넌 어디쯤 이종연

꽃잎속에 새겨뒀던 그리움이 바람결에 내곁으로 찾아오고 희미한 그림자로 남아있네 넌 어디쯤 어디쯤 어디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