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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널수 없는 강 신촌 블루스

손을 내밀면 잡힐 것 같아 너는 내곁에 있어도 언제부턴가 우리사이에 흐르는 강물 이젠 건널 없네 내가 다가가면 너는 또 멀리 강물 뒤로 숨어서 아름다웠던 지난 날들을 흘려보내고 소리도 없이 웃네 그리워해도 보이는 것은 흘러가는 강물뿐 건너려해도 건널 없이 멀어져가네 이젠 보이지 않네

건널 수 없는 강 신촌 블루스

손을 내밀면 잡힐 것 같아 너는 내곁에 있어도 언제부턴가 우리사이에 흐르는 강물 이젠 건널 없네 내가 다가가면 너는 또 멀리 강물 뒤로 숨어서 아름다웠던 지난 날들을 흘려보내고 소리도 없이 웃네 그리워해도 보이는 것은 흘러가는 강물뿐 건너려해도 건널 없이 멀어져가네 이젠 보이지 않네

그대 없는 거리 신촌 블루스

거리엔 또 다시 어둠이 내리고 희미한 가로등 불이 켜지면 어우러진 사람들 속에 길을 걸으며 텅빈 내 마음을 달래 봅니다 이렇게 못잊는 그대 생각에 오늘도 차가운 길을 가는데 지울 없는 한줄기 미련 때문에 오늘밤 이 거리를 헤매입니다 지친 내 발길은 그대 찾아서 포근히 잠든 그대 모습 그리며 멈추지 않는 내 발길은 어쩔 없어 예

비의 블루스 신촌 블루스

한마디 말도 못 하고 내리는 비를 맞았지 내 곁에 있어 줄 없는지 물어볼 순 없었어 흐르는 눈물 감추며 멀어지는 슬픈 내 뒷모습 너의 모든 걸 사랑하고 싶었어 있는 모습 그대로 아픔까지 사랑했기에 슬픈 이별 간직할 있지만 오늘처럼 비라도 내리면 왠지 서글퍼지네 내리는 빗속을 걸어봐도 너의 너의 모습 보이지 않고 어디선가 날 부를

그대없는 거리 신촌 블루스

거리엔 또다시 어둠이 내리고 희미한 가로등 불이 켜지면 어우러진 사람들 속에 길을 걸으며 텅빈 내 마음을 달래 봅니다 이렇게 못잊는 그대 생각에 오늘도 차가운 길을 가는데 지울 없는 한줄기 미련 때문에 오늘밤 이 거리를 헤매입니다 지친 내 발길은 그대 찾아서 포근히 잠든 그대 모습 그리며 멈추지 않는 내 발길은 어쩔 없어...

너의 맘속에 잊혀진 나는 신촌 블루스

너의 맘 속에 잊혀진 나는 가려진 벽속에 움츠려 들고 나의 맘 속에 남아있는 넌 넓은 세상이 자유로웠네 지금도 알 없는 건 네 가슴에 상처만 주고 지금도 후회하는 건 이제야 알게됐는지 얼마나 어리석은지 지금 날 도와줘 내 마음을 달래줘 난 누군가가 있어야만 해 지금 날 구해줘 외로운건 싫어 이젠 더 이상 견딜 없어 지금도 알

Nino에서 신촌 블루스

마지막 너의 뒷모습을 보내며 아무런 말하지 못한 채 어리석게 돌아오리라 기대했지 다신 만나지 않을 거라던 너의 그 말 채 끝맺기 전에 서둘러 난 눈물을 지워야 했는데 하지만 너 떠난 후에야 사랑을 알 있었지 그 옛날 그 기억만으로 가끔씩 비 내리던 밤 가로등 아래 불 꺼진 창문을 보며 홀로 기대어 너를 사랑했던 것만으로도 가슴 저린 힘겨운 기대 속에서 너와

그대 없는 거리 (한영애) 신촌 블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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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 신촌 블루스

* 회백색 빌딩 넘어로 황혼이 물들어 오면 흔적도 없는 그리움이 스며드네 물처럼 이렇게 외로움에 젖네 바람도 없는 밤길을 나홀로 거닐을 때면 잊혀진듯한 모습들이 떠오르네 불현듯이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난다 * Repeat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난다 이렇게 또 외로움에 젖네

이별의 종착역 (김현식) 신촌 블루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외로운 이 나그네 길 안개 깊은 새벽 나는 떠나간다 이별의 종착역 사람들은 오가는데 그 이만은 왜 못 오나 푸른 달빛 아래 나는 눈물진다 이별의 종착역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덮인 안개 활짝 개고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밝은 해가 떠오르나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고달픈 이 나그네 길 비바람이 분다 눈보라가 친다 이별의 종착역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마지막 블루스 신촌 블루스

그대 슬픈 눈으로 나를 보내지 말아요. 소리없이 흐르는 눈물이 내맘 더욱 떠나긴 싫어 마지막 음악이 흘러도 나는 들리지 않아요. 그대 내품에 고개를 묻어요. 오늘밤 우린 왠지 달라요. 아~내손을 잡아요. 우~언제나처럼 아~내품에 안겨요. 이밤이 가도록 그대 오늘밤 춤을 추어요. 오늘밤 우린 왠지 달라요 마지막 음악이 흘러도 나는 들리지 않아요. 그...

그댄 바람에 안개로 날리고... 신촌 블루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외로운 이 나그네길 안개 깊은 새벽 나는 떠나간다 이별의 종착역 사람들은 오가는데 그 이만은 왜 못 오나 푸른 하늘 아래 나는 눈물 진다 이별의 종착역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덮인 안개 활짝 개고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밝은 해가 떠오르나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고달픈 이 나그네길 비바람이 분다,

바람인가, 빗속에서 신촌 블루스

2떠나가는 내마음은 바람인가 잡을 없네 저들에 부는 바람처럼 그렇게 가버리네 떠나가는 네마음은 구름인가 닿을 없네 하늘에 높은 구름처럼 그렇게 떠있네 나도 풍선이 되어 바람따라 갔으면 높이 하늘 높이로 내곁에 갔으면 떠나가는 네마음은 바람인가 잡을 없네 저들에 부는 바람처럼 그렇게 가버리네 비내리는 거리에서 그대

건널수 없는 강 한영애

이젠 건널 없네. 내가 다가가면 너는 또 멀리 강뚝 뒤로 숨어서 아름다웠던 지난 날들을 흘려보내고 소리도 없이 웃네. 그리워해도 보이는 것은 흘러가는 강물 뿐. 건너려 해도 건널 없이 멀어져가서

그댄 바람에 안개로 날리고.. 신촌 블루스

어둠이 내리는 거리 한 귀퉁이에 그대의 그림자 짙게 깔리고 기다리던 시간과 추억마저도 바람에 안개로 날리고 떠나간 그대가 다시 그리워지면 외로운 마음에 견딜 없었지 이미 떠나간 그대를 나는 붙잡지 못하고 홀로 이 밤 한숨짓네 살며 느끼는 갈증이 내 마음 더욱 외롭게 하고 서로 헤어져 이렇게 그리며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네 기다리는 내맘은 그대에게로

바람인가 신촌 블루스

떠나가는 내 마음은 구름인가 닿을수 없네 하늘에 높은 구름처럼 그렇게 떠 있네 나도 풍선이 되어 바람따라 갔으면 높이 하늘 높이로 그렇게 갔으면 떠나가는 내 마음은 바람인가 잡을수 없네 저들에 부는 바람처럼 그렇게 가버리네 나도 풍선이 되어 바람따라 갔으면 높이 하늘 높이로 그렇게 갔으면 떠나가는 내 마음은 바람인가 잡을

건널수 없는 강 이정선

손을 내밀면 잡힐 것같이 너는 곁에 있어도 언제부턴가 우리 사이엔 흐르는 강물 이젠 이젠 건널 없네 내가 다가가면 너는 또 멀리 강둑 강둑 뒤로 숨어서 아름다웠던 지난 일들을 흘려 흘려보내고 소리도 없이 웃네 그리워 해도 보이는 것은 흘러 흘러가는 강물뿐 건너려 해도 건널 없이 멀어져가서 이젠 이젠 보이지 않네 이젠 보이지 않네

당신이 떠난 뒤에도 신촌 블루스

아침부터 밖엔 비가 내리고 사랑하는 그댄 멀리 간다네 간밤에 흘린 그대의 눈물 자욱이 야윈 나의 두 손에 남아 있는데 2.당신이 떠난 뒤에도 한동안 비가 내렸고 텅빈 내 마음 가득히 빗물 고이네 빈방안에 하나 가득 그대의 향기가 남아 왠지 모를 설움에 나는 우네 # 속절없이 흘러간 그 짧은 시간 속에 우린 사랑을 사랑을 찾을

당신이 떠난 뒤에도 (Vocal 엄인호) 신촌 블루스

아침부터 밖엔 비가 내리고 사랑하는 그댄 멀리 간다네 간밤에 흘린 그대의 눈물자욱이 야윈 나의 두 손에 남아 있는데 당신이 떠난 뒤에도 한동안 비가 내렸고 텅빈 내 마음 가득히 빗물 고이네 빈 방 안에 하나 가득 그대의 향기가 남아 왠지 모를 설움에 나는 우네 (후렴) 속절없이 흘러간 그 짧은 시간 속에 우린 사랑을 찾을 있었는데

잊어야 한다면 신촌 블루스

잊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보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돌아서 가는 길엔 낙엽만이 구르고 서 있는 나무마저 너무나 말이 없네 잊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보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내 눈이 가는 곳엔 떠오르는 그 모습 행여나 그 사람인가 또 다시 바라보네 그 때 그 시절 너무나 아름다워 잊을 있을까 아쉬운 내 마음 돌아서

Angie (Vocal Janis) 신촌 블루스

부르면 나는 행복해 (후렴) 꿈에서 깨어나 그대를 찾지만 언제나 그댄 저 멀리 못다한 사랑이 너무나 아쉬워 내 마음 그댈 그리워 하네 Angie still love you 밤마다 그대는 내 품에 안기어 오늘밤도 우린 뜨겁게 사랑을 하네 (후렴) 내 품에 잠들은 그대를 보면서 언제나 난 생각해 오늘밤 우리의 사랑이 완전 할

그댄 바람에 안개로 날리고 신촌 블루스

어둠이 내리는 거리 한 귀퉁이에 그대의 그림자 짙게 깔리고 기다리던 시간과 추억마저도 바람에 안개로 날리고 떠나간 그대가 다시 그리워지면 외로운 마음에 견딜 없었지 이미떠나간 그대를 나느 붙잡지 못하고 홀로 이밤 한숨 짓네 살며 느끼는 갈증이 내마음 더욱 외롭게하고 서로 헤어져 이렇게 그리며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네 기다리는 내맘을

그댄 바람에 안개로 날리고… (이은미) 신촌 블루스

어둠이 내리는 거리 한 귀퉁이에 그대의 그림자 짙게 깔리고 기다리던 시간과 추억마저도 바람에 안개로 날리고 떠나간 그대가 다시 그리워지면 외로운 마음에 견딜 없었지 이미 떠나간 그대를 나는 붙잡지 못하고 홀로 이 밤 한 숨 짓네 살며 느끼는 갈증이 내 마음 더욱 외롭고 하고 서로 헤어져 이렇게 그리며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네 기다리는 내 맘은 그대에게로 떠나

Angie 신촌 블루스

입술로 나지막이 나를 부르면 나는 행복해 꿈에서 깨어나 그대를 찾지만 언제나 그댄 저 멀리 못다 한 사랑이 너무나 아쉬워 내 맘 그댈 그리워하네 Angie still love you 밤마다 그대는 내 품에 안기어 오늘 밤도 우린 뜨겁게 사랑을 하네 내 품에 잠들은 그대를 보면서 언제나 난 생각해 오늘 밤 우리의 사랑이 완전할

마지막 블루스 (정경화) 신촌 블루스

그대 슬픈 눈으로나를 보내지 말아요소리 없이 흐르는 눈물이내 맘 더욱 떠나긴 싫어마지막 음악이 흘러도나는 들리질 않아요그대 내 품에 고개를 묻어요오늘밤 우린 왠지 달라요오 내 손을 잡아요 음 언제나처럼음 내 품에 안겨요 이 밤이 가도록그대 오늘밤 춤을 추어요오늘밤 우린 왠지 달라요마지막 음악이 흘러도나는 들리질 않아요그대 내 품에 고개를 묻어요오늘밤 ...

신촌블루스 서울상경음악단

신촌블루스 1987년 신촌블루스 거리에 악사 필링의 오블리가토 마음을 빼앗겼네 블루스 블루스 블루스 신촌블루스 Baby 블루스 블루스 블루스 신촌블루스 Baby 현식이 형님은 술을 너무 좋아하셨네 골목길, 골목길 접어 들 때에 산 위에 올라 건널 없는 강을 바라보며 거리에 서서~ 세상을 보네 뜨거운 비브라토 잊지 못하네

&***건널 수 없는 강***& 풀잎

님을 그리다가 사무치게 기다리다가 한 마리 새가 되어 날아갔네 새벽이슬 같은 인생아 영화 같은 한 세상이 한바탕 꿈이었나 사랑은 나룻배로 끊어진 닻줄로 건널 없는 강이 강이 되어 나는 서있네 님을 그리다가 사무치게 기다리다가 한 마리 새가 되어 날아갔네 새벽이슬 같은 인생아 영화 같은 한 세상이 한바탕 꿈이었나 사랑은 나룻배로

건널 수 없는 강 베베

왜~ 우리는 바라만봐야하나요 다~ 변해도 내마음 그대뿐인데 가도 가도 다을 없는강 하늘에 뜻인가요 보고 또 봐도 항상 그리운 우리에 사랑 난~ 기도해 영원한 이별이래도 단~한번만 그대를 안을 있게..

건널 수 없는 강 베베(Bebe) [여성듀오]

왜 우리는 바라만 봐야 하나요 다 변해도 내 마음 그대 뿐인데 가도가도 닿을 없는 건 하늘의 뜻인가 보고 또 봐도 항상 그리운 우리의 사랑 *난 기도해 영원한 이별이래도 단 한번만 그대를 안을 있게 우리에겐 천년을 흐르는 건널 없는 있어 단 한번도 마주 잡지 못한 손 그대를 느끼고 싶어 *Repeat (ID

건널 수 없는 강 한영애

이젠 건널 없네. 내가 다가가면 너는 또 멀리 강뚝 뒤로 숨어서 아름다웠던 지난 날들을 흘려보내고 소리도 없이 웃네. 그리워해도 보이는 것은 흘러가는 강물 뿐. 건너려 해도 건널 없이 멀어져가서 이젠 보이지 않네.

건널 수 없는 강 한영애

손을 내밀면 잡힐것 같이 너는 곁에 있어도 언제부턴가 우리 사이엔 흐르는 강물 이젠 건널 ~~~ 없~네~ 내가 다가면 너는 또 멀리 강둑 뒤에 숨어서 아름다웠던 지난 일들을 흘려 보내고 소리도 없이 웃~네~ 예~~ ~~~~~ 그리워 해도 보이는 것은 흘러가는 강물뿐 건너려 해도 건널 없이 멀어 멀어져 갔소 이젠

건널 수 없는 강 조규찬

손을 내밀면 잡힐 것 같이 너는 곁에 있어도 언제부턴가 우리 사이에 흐르는 강물 이젠 건널 없네 다가가면 너는 또 멀리 강뚝 뒤로 숨어서 아름다웠던 지난 날들을 흘려보내고 소리도 없이 웃네 < 간주중 > 그리워해도 보이는 것은 흘러가는 강물 뿐 건너려해도 건널 없이 멀어져가서 이젠 보이지 않네

건널 수 없는 강 한영애

손을 내밀면 잡힐것 같이 너는 곁에 있어도 언제부턴가 우리 사이엔 흐르는 강물 이젠 건널수 없네 내가 다가가면 너는 또 멀리 강둑 뒤로 숨어서 아름다웠던 지난 일들을 흘려 보내고 소리도 없이 웃네 그리워해도 보이는 것은 흘러가는 강물 뿐 건너려해도 건널수 없이 멀어져 갔소 이젠 보이지 않네

건널 수 없는 강 한영애

이젠 건널 없네. 내가 다가가면 너는 또 멀리 강뚝 뒤로 숨어서 아름다웠던 지난 날들을 흘려보내고 소리도 없이 웃네. 그리워해도 보이는 것은 흘러가는 강물 뿐. 건너려 해도 건널 없이 멀어져가서 이젠 보이지 않네.

건널 수 없는 강 한영애

손을 내밀면 잡힐것 같이 너는 곁에 있어도 언제부턴가 우리 사이엔 흐르는 강물 이젠 건널 ~~~ 없~네~ 내가 다가면 너는 또 멀리 강둑 뒤에 숨어서 아름다웠던 지난 일들을 흘려 보내고 소리도 없이 웃~네~ 예~~ ~~~~~ 그리워 해도 보이는 것은 흘러가는 강물뿐 건너려 해도 건널 없이 멀어 멀어져 갔소 이젠

건널 수 없는 강 한영애

손을 내밀면 잡힐것 같이 떠난 곁에 있어도 언제부턴가 우리 사이엔 흐르는 강물 이젠 건널 없네 내가 다가면 너는 또멀리 강둑 위로 숨어서 아름다웠던 지난 일들을 흘려보내고 소리도 없이 웃네 그리워해도 보이는 것은 흘러가는 강물뿐 건너려해도 건널 수없이 멀어져가서 이젠 보이지 않네 이젠 보이지 않네

건널 수 없는 강 한영애???

손을 내밀면 잡힐 것 같이 너는 곁에 있어도 언제부턴가 우리 사이에 흐르는 강물 이젠 건널 없네 내가 다가면 너는 또 멀리 강뚝 뒤로 숨어서 아름다웠던 지난 날들을 흘려보내고 소리도 없이 웃네 그리워 해도 보이는 것은 흘러가는 강물 뿐 건너려 해도 건널 없이 멀어져가서 이젠 보이지 않네

건널 수 없는 강 Various Artists

손을 내밀면 잡힐 것 같이 너는 곁에 있어도 언제부턴가 우리 사이에 흐르는 강물 이젠, 이젠 건널 없네, 음~ 내가 다가가면 너는 또 멀리 강뚝 뒤로 숨어서 아름다웠던 지난 날들을 흘려보내고 소리도 없이 웃네, 음~ 그리워해도 보이는 것은 흘러가는 강물 뿐 건너려 해도 건널 없이 멀어져가서 이젠, 이젠 보이지 않네, 음~ 이젠

건널 수 없는 강 박산희

손을 내밀면 잡힐 것 같이 너는 곁에 있어도 언제부턴가 우리 사이엔 흐르는 강물 이젠 건널 없네 내가 다가가면 너는 또 멀리 강둑 뒤로 숨어서 아름다웠던 지난 일들을 흘려보내고 소리도 없이 웃네 그리워해도 보이는 것은 흘러가는 강물뿐 건너려 해도 건널 없이 멀어 멀어져가서 이젠 보이지 않네 이젠 이젠 보이지 않네

건널 수 없는 강 이정선

손을 내밀면 잡힐 것 같이 너는 곁에 있어도 언제부턴가 우리 사이에 흐르는 강물 이젠 이젠 건널 없네 내가 다가면 너는 또 멀리 강둑 강둑 뒤로 숨어서 아름다웠던 지난 날들을 흘려 흘려 보내고 소리도 없이 웃네 그리워해도 보이는 것은 흘러 흘러가는 강물뿐 건너려해도 건널 없이 멀어져 가서 이젠 이젠 보이지 않네 이젠 보이지 않네

건널 수 없는 강 풀잎

1절 님 을 그리다가 사무치게 기다리다가 한마리 새가 되어 날아갔네 새 벽 이슬 같은 인생아 영화 같은 한 세상이 한 바탕 꿈이 었나 사랑은 나룻배로 끊어진 닺줄로 건널수 없는강이 강이되어 나는 서 있네 사랑은 나룻배로 끊어진 닺줄로 건널수 없는강이 강이되어 나는 서 있네 나는 서 있네 1.2절 가사

이별의 강 이명주

한 번만 더 생각해봐요 이별의 강을 건널 있는지 내 곁을 떠나서 행복하다면 당신을 보내줄께요 한 번도 당신 없는 내 인생을 그려본 적 없지만 운명의 기로에 선 지금의 내가 선택할 있는 건 그대 가슴 부여잡고 소리 죽여 울다가 보내줄게요 당신 뜻대로 이별의 강을 건너가세요 한 번도 당신 없는 내 인생을 그려본 적 없지만 운명의 기로에 선 지금의

비오는 어느 저녁 신촌 블루스

비 오는 어느 저녁 골목길 거닐다 낯설은 담벼락 기대여 비소리 듣고 있었네 축축히 젖어드는 내품에 너는 안겨 희미한 가로등 불빛새로 빗줄기 바라보면서 아~~ 내리는비야 멈추지 말아다오 내마음 흠뻑 적셔다오 어디서 들려오나 흥겨운 옛노래 쓸쓸한 내마음 달래주는 그리운 옛노래여~~

누구없소 신촌 블루스

여보세요 거기 누구 없소 어둠은 늘 그렇게 벌써 깔려 있어 창문을 두드리는 달빛에 대답하듯 검어진 골목길에 그냥 한 번 불러봤어 날 기억 하는 사람들은 지금 모두 오늘 밤도 편안히들 주무시고 계시는지 밤이 너무 긴 것 같은 생각에 아침을 보려 아침을 보려하네 나와 같이 누구 아침을 볼 사람 거기 없소 누군가 깨었다면 내게 대답해 주 여보세요 거기...

바람인가and빗속에서 신촌 블루스

떠나가는 네마음은 바람인가 잡을수없네 저들에부는 바람처럼 그렇게 가버리네 떠나가는 네마음은 구름인가 닿을수없네 하늘에높은 구름처럼 그렇게 떠있네 나도 풍선이 되어 바람따라 갔으면 높이하늘 높이올라 네곁에 갔으면 ..... 비내리는 거리에서 그대모습생각해 이룰수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깊이 생각하네 온종일

나그네의 옛이야기 신촌 블루스

오솔길을 거닐며 옛생각에 젖어보네 하늘 떠다니는 구름 내맘 같아 종일토록 헤매이나 좁은 신작로길 달려가는 시외버스 먼지 속에 옛날 철모르던 아이들 시절 꿈처럼 헤메이네 이젠 다시못올 아름다운 무지개시절 풀밭언덕위로 바람불어가고 내맘 근심걱정 하나 없던 행복한 시절 언제나 다시 오려나. 흘러가는 강물을 바라보면서 옛노래를 불러보네 텅빈 머리속을 돌...

내마음속에 내리는 비는 (Vocal 김상우) 신촌 블루스

그대여 나를 보내지 말아요 아직 못다한 사랑 많은데 그대 곁에 항상 머물고 싶어요 그대 나를 보내지 말아요 언제나처럼 나를 사랑해줘요 지나간 날들이 너무 아쉬워 정녕 그대 곁에 머물고 싶어요 그대 나를 잊지 말아요 (후렴) 어두운 밤거리에 혼자 되어 외로움에 문득 뒤돌아 보면 아련히 떠오르는 지난 옛 이야기 한줄기 찬바람 부네 내 마음 속에 내리...

아쉬움(한영애버전) 신촌 블루스

별빛같은 너의 눈망울에 이슬방울 맺힐때.. 마주잡은 너의 두손에는 안타까운 마음뿐.. 조그마한 너의 두손으로 내게 전한 편지는. 하고픈말 마저다못하고 끝을 맺고말았네 뒤돌아가는 너의 모습 너무나 아쉬워~ 달려가 너의손을 잡고 무슨말을 해야할까?.. 마주잡은 너의 두손에는 안타까운마음 뿐.. 뒤돌아가는 너의 모습 너무나 아쉬워~ 달려가 너...

아무말도 하지말아요 신촌 블루스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그런 슬픈 눈으로 서글픈 사연이 있을 것만 같아요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맨 처음 만났던 그 순간부터 그대의 두 눈에 슬픈 빛을 봤어요 쓸쓸한 추억을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있는 그대의 두 눈을... 지나버린 그 시절들은 이제 잊어버려요 그대 곁에 항상 내가 있어요 아무말도하지 말아요 맨 처음 만났던 그 순간부터 그대의 두...

진고개 신사 신촌 블루스

미련없이 내뿜는 담배연기속에 아련히 떠오르는 그여인의 얼굴을 별마다 새겨보는 별마다 새겨보는 아~ 진고개 신사 헝클어진 머리를 쓸어 올리며 언젠가 불러주던 그여인의 노래를 소리없이 불러보던 소리없이 불러보던 아~ 진고개 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