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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신촌블루스

*비오는 비오면 왠지 이거리 저거리 헤메이네 아무도 찾지 않는 공원을 혼자서 걷고 있네 비오는 버스에 올라 무심코 창밖을바라보다 나도 몰래 잠이들어 꿈속을 헤메다 넘어졌네 우- 우 - 우 - 비는 오는데 버스엔 웃음소리 남겨두고 혼자 걷는 내 모습은온통 빗물에 젖었네 *Repeat

비오는 날의 해후 신촌블루스

우연한 발걸음일 뿐이라고 내 스스로 속여가며 망설이다 들어선 추억의 카페 아직은 그대로의 이름 그때의 낙서를 찾아보고파 그자리에 다가가다 혼자 앉은 뒷모습 낯설지 않아 비춰본 유리창엔 너의 모습이 *오늘처럼 비오는 토요일이면 구석진 자리에서 술을 마시며 슬픈 노랠 듣곤했다는 누군가에 말에 눈물을 감추려 서둘러 나왔지 카페가 보이는 전화박스에서

비오는 어느 저녁 (Live) 신촌블루스

* 비오는 어느 저녁 * 비오는 어느 저녁 골목길 거닐다 낯설은 담벼락 기대어 빗소리 듣고 있었네 축축히 젖어드는 내 품에 너는 안겨 희미한 가로등 불빛 새로 빗줄기 바라보면서 * 아~ 내리는 비야, 멈추지 말아다오 내 마음 흠뻑 적셔다오 어디서 들려오나 흥겨운 옛 노래 쓸쓸한 내 마음 달래주는 그리운 옛 노래여 * (* 반 복

신촌블루스 서울상경음악단

신촌블루스 1987년 신촌블루스 거리에 악사 필링의 오블리가토 마음을 빼앗겼네 블루스 블루스 블루스 신촌블루스 Baby 블루스 블루스 블루스 신촌블루스 Baby 현식이 형님은 술을 너무 좋아하셨네 골목길, 골목길 접어 들 때에 산 위에 올라 건널 수 없는 강을 바라보며 거리에 서서~ 세상을 보네 뜨거운 비브라토 잊지 못하네

기적소리 신촌블루스

1.저기 떠나가는 기차에 날사랑 하던 님 타고가네 손을 흔들어 불러도 두고 가는 님 말이 없네 *가거들랑 말없이 가기나 하지 기적소린 왜 울려 나를 울게해 돌아서면 잊을까 잊으려해도 아쉬운 맘 뒤돌아 또 한번 안녕 기적소리 내게 멀어져 사랑 하던님 보이질 않네 또 다시 돌아온단 말없이 두고 가는 님 야속하네 *repeat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신촌블루스

어느 문득 혼자 됐을 때, 나는 너를 떠올리고 있었어. 잊혀진 기억 더듬어서 지난 시절을 생각해.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나는 너를 이해할 것 같았어. 지금쯤 너도 내 생각에 낯선 길을 헤매일거야. 그때의 아름다운 사랑 얘기는 조금은 잊혀졌지만, 하지만 우리 마음 깊은 곳에는 우, 남아있네.

아쉬움 신촌블루스

아쉬움 신촌블루스 별빛같은 너의 눈망울에 이슬방울 맺힐때 마주잡은 너으 두손에는 안타까운 마음뿐 조그마한 너의 두손으로 내게 전한 편지는 하고픈 말 마져 다 못하고 끝을 맺고 말았네 뒤돌아 가는 너의 모습 너무나 아쉬워 달려가 너의 손을 잡고 무슨말을 해야할까 마주잡은 너의 두손에는 안타까운 마음뿐

골목길 신촌블루스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가슴은 뛰고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을 열고 볼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만나면 아무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 가면서 후회를 하네

봄비 신촌블루스

이슬비 나리는 길을 걸으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 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나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 (* 반 복 *)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

아 쉬 움 신촌블루스

별빛같은 너의 눈망울에 이슬 방울 맺힐때 마주 잡은 너의 두 손에는 안타까운 마~음 뿐 조그마한 너의 두 손으로 내게 전한 편지는 하고픈 말마저 다 못하고 끝을 맺고 말~았네 뒤돌아 가는 너의 모습 너무나 아쉬워~~ 달려가 너의 손을 잡고 무슨 말을 해야 할까 마주 잡은 너의 두 손에는 안타까운 마~음 뿐 뒤돌아 가는 너의 모습 너무나 아쉬워~~ 달...

골 목 길 신촌블루스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 없이 바라 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을 열고 볼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 없이 바라 보았지 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 가면서 후회를 하네 헤이 골목길 접어들 때에 (들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

그대없는 거리 신촌블루스

거리엔 또다시 어둠이 내리고 희미한 가로등 불이 켜지면 어우러진 사람들 속에 길을 걸으며 텅빈 내 마음을 달래 봅니다 이렇게 못잊는 그대 생각에 오늘도 차가운 길을 가는데 지울 수 없는 한줄기 미련 때문에 오늘밤 이 거리를 헤매입니다 * 지친 내 발길은 그대 찾아서 포근히 잠든 그대 모습 그리며 멈추지 않는 내 발길은 어쩔 수 없어 어쩔수 없어

내맘속에 내리는 비는 신촌블루스

그대여 나를 보내지 말아요 아직 못다한 사랑 많은데 그대 곁에 항상 머물고 싶어 그대 나를 보내지 말아요 언제나처럼 나를 사랑해줘요 지나간 날들이 너무 아쉬워 정녕 그대 곁에 머물고 싶어 그대 나를 잊지 말아요 어두운 밤거리에 혼자 되어 외로움에 문득 뒤돌아 보면 아련히 떠오르는 지난 옛이야기 한줄기 찬바람 부네 내 맘속에 내리는 비는 그대 어깨...

황혼 신촌블루스

*회백색 빌딩 넘어로 황혼이 물들어 오면 흔적도 없는 그리움이 스며드네 빗물처럼 이렇게 외로움에 젖네 바람도 없는 밤길을 나홀로 거닐을 때면 잊혀진듯한 모습들이 떠오르네 불현듯이 이렇게 또하루가 지난다 *Repeat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난다 이렇게 또 외로움에 젖네

골목길 신촌블루스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 없이 바라 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을 열고 볼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 없이 바라 보았지 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 가면서 후회를 하네 헤이 골목길 접어들 때에 (들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

루씰 신촌블루스

루씰 풀빛같은 너의 소리는 때론 아픔으로 때론 평화의 강으로 그의 마음속에 숨은 정열들을 깨워주는 아침 알고있나 루씰(루씰!)그는 언제나 너를 사랑하네 루씰 금속같은 너의 노래는 때론 땅위에서 때론 저 하늘 끝에서 그의 영혼속에 가리워진 빛을 찾게하는 마음 알고있나 루씰(루씰!) 그는 언제나 너와 함께 있네 믿음 루씰 수줍은듯 너의 모습은 때론 토...

빗속에 서 있는 여자 신촌블루스

비가 내리면 외로운 여자 누구라도 자꾸 그리워 떠나고 싶네 비를 맞으면 그리운 여자 누군가가 흐느껴 울때 부르는 소리 쏟아지는 저 빗속을 헤매어봐도 만나고 싶은 그 사람은 보이질 않네 헤매어봐도 머물 곳 없어 쏟아지는 빗속에 서서 외로워 우네

이별의 종착역 신촌블루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외로운 이 나그네길 안개 깊은 새벽 나는 떠나간다 이별의 종착역 사람들은 오가는데 그이만은 왜 못 오나 푸른 하늘 아래 나는 눈물 진다 이별의 종착역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덮인 안개 활짝 개고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밝은 해가 떠오르나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고달픈 이 나그네길 비바람이 분다 눈보라가 친다 이별의 종착역 *Repeat

바람인가 빗속에서 신촌블루스

* 바람인가 / 빗속에서 * 떠나가는 네 마음은 바람인가 잡을 수 없네 저 들에 부는 바람처럼 그렇게 가버리나 떠나가는 네 마음은 구름인가 닿을 수 없네 하늘에 높은 구름처럼 그렇게 떠있네 나도 풍선이 되어 바람따라 갔으면 높이 하늘 높이로 네 곁에 갔으면 떠나가는 네 마음은 바람인가 잡을 수 없네 저 들에 부는 바람처럼 그렇게 떠있네 - 간 주...

거리에 서서 신촌블루스

거리에 서서 by 신촌블루스 거리에 서서 쇼윈도 위에 비쳐본 많은 사람들 내 모습 뒤로 아무 표정 없이 스쳐가는 많은 얼굴들 너나할 것 없이 서로 다른 모습으로선가 낯선 이방인들 처럼 서로 다른 꿈을 꾸지만 서럽다기엔 지난 세월들이 차라리 그립고 너무 아쉬워 먼지를 털 듯 미련 없이 나는 지금 긴 여행을 한다 너나할 것 없이

왜 불러 신촌블루스

왜불러 왜불러 돌아서서 가는 사람 왜불러 토라질땐 무정하더니 왜~ 자꾸자꾸 마음 설레게 해 아니 안되지 돌아서면 안되지 아니 안되지 돌아보면 안되지 한번쯤 불러주는 그 목소리에 다시는 속아서는 안되지 안들려 안들려 마음없이 부르는 소리 안들려 안들려 아무리 소리쳐 불러도 아~ 이제 다시는 나를 부르지도 마 가던 발걸음 멈춰선 안되지 애절하게 부르는 ...

산 위에 올라 신촌블루스

산위에 올라 세상을 보네 산위에 올라 발아래 세상을 보네 이렇게 내려다 보면 아무 생각이 없네 어둠이 와도 혼자 남았네 너무 어두워 아무것도 보이질 않네 갑자기 외로워져서 소리 소리 질렀네 소리질러도 대답이 없네 소리질러도 아무도 와주질 않네 나만 남겨둔채로 시간마저 멈췄네

그댄 바람에 안개로 날리고 신촌블루스

어둠이 내리는 거리 한귀퉁에 그대의 그림자 짙게 깔리고 기다리던 시간과 추억마저도 바람에 안개로 날리고 떠나간 그대가 다시 그리워지면 외로운 마음에 견딜수 없었지 이미 떠나간 그대를 나는 붙잡지 못하고 홀로 이 밤 한숨짓네 살며 느끼는 갈증이 내 마음 더욱 외롭게 하고 서로 헤어져 이렇게 그리며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네 기다리는 내 맘은 그대에게로 떠...

또 하나의 내가 있다면 신촌블루스

해질무렵 창가에 앉아 스쳐간 지난날을 생각해 떠오르는 그대 모습에 무거운 한숨만 흐르네 *서지않는 시간속에 잊혀질 날을 바라보며 오늘도 쓸쓸히 거리를 나서면 바람불어 지친 거리에 행여 그대 찾을까 외로히 발걸음을 옮기네 해질무렵 창가에 앉아 잊혀진 그대모습 그리네 또 하나의 내가 있다면 그것을 사랑하는 내님께 *Repeat 해질무렵 창가에 앉아...

한밤중에[이정선] 신촌블루스

한밤중에 잠을 깨어보면 깊은 어둠 속에서 꿈결에 보던 너의 모습이 나를 부르고 있네 넝쿨처럼 너를 향하는 마음 이젠 어쩔 수 없어 등불을 켜고 달래 보아도 시간만 흘러가네 어쩌다 잠이 깨어서 이렇게 그리워하나 잊으려 애를 써봐도 잠은 오지 않네 - 간주중 - 외로워서 혼자 있기 싫어도 곁엔 아무도 없어 모두가 깊이 잠이 든 밤에 나 홀로 깨어있네....

한밤중에 신촌블루스

한밤중에 잠을 깨어보면 깊은 어둠속에서 꿈결에 보던 너의 모습이 나를 부르고 있네 넝쿨처럼 너를 향하는 마음 이젠 어쩔 수 없어 등불을 켜고 달래 보아도 시간만 흘러가네 어쩌다 잠이 깨어서 이렇게 그리워하나 잊으려 애를 써봐도 잠은 오지 않네 외로워서 혼자 있기 싫어도 곁엔 아무도 없어 모두가 깊이 잠이든 밤에 나홀로 깨어 있네

바람인가 신촌블루스

떠나가는 네 마음은 바람인가 잡을 수 없네 저 들에 부는 바람처럼 그렇게 가버리네 떠나가는 네 마음은 구름인가 닿을 수 없네 하늘에 높은 구름처럼 그렇게 떠있네 * 나도 풍선이 되어 바람따라 갔으면 높이 하늘 높이로 그렇게 갔으면 떠나가는 네 마음은 바람인가 잡을 수 없네 저 들에 부는 바람처럼 그렇게 가버리네 * (* 반 복 *) 저 들에 ...

Angie 신촌블루스

Angie oh angie 밤마다 그대는 내 꿈에 찾아와 사랑스런 몸짓으로 나를 유혹해 Angie oh you are beautiful 탐스런 그대의 붉은 입술로 나지막히 나를 부르면 나는 행복해 #꿈에서 깨어나 그대를 찾지만 언제나 그댄 저 멀리 못다한 사랑이 너무나 아쉬워 내 마음 그댈 그리워하네 Angie still I love you 밤마다...

女子의 男子 신촌블루스

어떤 목소리로 너의 텅빈 두눈을 반짝일까 어떤 입김으로 너의 숨죽인 가슴 뛰게 할까 어떤 바람으로 너의 엉클어진 머릿결 흩날릴까 어떤 꽃잎으로 너의 창백한 손톱 물들일까 하나 남은 기운만큼 널 위해 무엇을 할까 멀어지는 네 뒷모습에 입술 깨물다 들러본 세상이 너무 막막해 오 내사랑 숨어버린 내 사랑 너는 아니 백년같은 기다림 파도같은 그리움 하나 남은...

아 쉬 움 신촌블루스

별빛같은 너의 눈망울에 이슬 방울 맺힐때 마주 잡은 너의 두 손에는 안타까운 마~음 뿐 조그마한 너의 두 손으로 내게 전한 편지는 하고픈 말마저 다 못하고 끝을 맺고 말~았네 뒤돌아 가는 너의 모습 너무나 아쉬워~~ 달려가 너의 손을 잡고 무슨 말을 해야 할까 마주 잡은 너의 두 손에는 안타까운 마~음 뿐 뒤돌아 가는 너의 모습 너무나 아쉬워~~ 달...

달빛아래 춤을 신촌블루스

멀어져가네 사라져 가네 그대 그림자 보일듯 말듯 사라져가네 텅빈 내 눈에 #달빛 어린 그대 입술 위 희미한 미소 흐를땐 이슬맺힌 그대 눈동자엔 아쉬움이 젖어드네 내마음 깊이 스며드네 (CHORUS) 달빛아래 춤을 달빛아래 춤을 추어요 X 2 멀어져 가네 사라져 가네 그대 그림자 보일듯 말듯 사라져 가네 텅빈 내 눈에 #조그마한 그대 두손에 가만히...

나그네의 옛이야기 신촌블루스

오솔길을 거닐며~ 옛 생각에 잠겨 보네~ 하늘 떠다니는 구름 내 마음같아 종일토록 헤매~이나 좁은 신작로 길~ 멀리 달려~가는 시외버스 먼지속에 옛날 철모르던~ 아이들 시절 꿈~처럼 떠오르네 이젠 다시 못올 아름다운 무지개 시절 풀밭 언덕 위로 바람 불어가고 내맘 근심걱정~ 하나 없던 행복한 시절 언제나 다시 오려나 흘러 가는 강물을 바라보면서 옛 노...

아무말도 없이 떠나요 신촌블루스

이젠 모든것은 끝나고 줄 것도 받을 것도 없는데 이젠 모든것은 끝나고 아무것도 느낄수 없는데 슬픈 노래는 그만 두어요 이젠 울고싶지 않아요 아무말도 없이 떠나요 아무말도 없이 떠나요 이젠 모든것은 끝나고 꽃잎처럼 흩어져 가버려 이젠 모든것은 끝나고 강물처럼 흘러갔는데 슬픈 표정은 그만두어요 이젠 울고싶지 않아요 아무말도 없이 떠나요 아무말도 없이 떠...

이제 그만 신촌블루스

풍무악-장고 박영주 / 꽹가리 방승환/ 북 이상훈 징 박배진 / 태평소 윤길원 이제 그만 이제 그만해 언제까지 삿대질을 할건가요 이제그만 이제그만해 이제는 앞으로 나가자구요 오늘은 둥실둥실 술맛도 나네 한바탕 모두 다 어울려보세 천둥같은 목소리로 같이 불렀던 잊었던 노래를 한 목소리로 이제그만 이제그만해 언제까지 삿대질을 할건가요 이제그만 이제그만해...

바람인가, 빗속에서 신촌블루스

떠나가는 네 마음은 바람인가 잡을 수 없네 저들에 부는 바람처럼 그렇게 가버리나 떠나가는 네 마음은 구름인가 닿을 수 없네 하늘에 높은 구름처럼 그렇게 떠있네 나도 풍선이 되어 바람따라 갔으면 높이 하늘 높이로 네 곁에 갔으면 떠나가는 네마음은 바람인가 잡을 수 없네 저들에 부는 바람처럼 그렇게 가버리네 비 내리는 거리에서 그대모습 생각해 이룰 수 ...

향수 신촌블루스

푸른하늘 아래 고향을 어젯밤 꿈속에서 나는 보았네 시냇물 맑게 흐르는 흰구름 쉬어가는 그곳엔 이젠 봄이 한창 이었네 꿈에서깨어 나는 울었네 둘러본 사방에는 아무도 없어 슬픔에 울다 잠들어 또 다시 찾아보는 고향땅이 저기 보이네 이제 고향찾아 가려네 흰구름 앞세우고 나는 가려네 친구들 내게 달려와 잡아 주는 그 손길에 이제 나는 행복 하겠어

서로 다른 이유때문에 신촌블루스

아무말도 하지말아요 그런 슬픈 눈으로 서글픈 사연이 있을것만 같아요 아무말도 하지 말아요 맨처음 만났던 그 순간부터 그대의 두눈에 슬픈빛을 봤어요 쓸쓸한 추억을 마음속깊이 간직하고 있는 그대의 두눈을 우~우~우 지나버린 그시절들은 이제 잊어버려요 그대곁에 항상 내가있어요 아무말도 하지 말아요 맨처음 만났던 그순간부터 그대의 두눈에 슬픈빛을 봤어요 쓸...

환상 신촌블루스

*손닿지 않는곳에 그녀가 걸어가네 자꾸만 멀어지네 잡히지 않는곳에 빛바랜 사진속에 창백한 너의 모습 가만히 귀에대면 너의 숨소리 수많은 사람속에 낯익은 뒷모습이 너인줄 알았는데 그렇게 좋았는데 *Repeat 텅빈 술잔속에 쓸쓸한 너의 모습 손 끝에 대어보면 너의 차가운 손 잿빛하늘아래 커튼이 드리운 밤에 기타를 손에들면 외로움은 더해 *Repeat

나그네의 옛이야기 신촌블루스

오솔길을 거닐며~ 옛 생각에 잠겨 보네~ 하늘 떠다니는 구름 내 마음같아 종일토록 헤매~이나 좁은 신작로 길~ 멀리 달려~가는 시외버스 먼지속에 옛날 철모르던~ 아이들 시절 꿈~처럼 떠오르네 이젠 다시 못올 아름다운 무지개 시절 풀밭 언덕 위로 바람 불어가고 내맘 근심걱정~ 하나 없던 행복한 시절 언제나 다시 오려나 흘러 가는 강물을 바라보면서 옛 노...

밤마다 신촌블루스

*밤이면 내 마음 왠지 자꾸만 외로워지네 내 곁을 떠난 그대 못 잊어 밤마다 그리워하네 잊는다 잊어 잊으려 해도 그래도 잊혀지질 않네 내 마음 그대생각 뿐 밤마다 그리워하네 조용히 두눈을 감고 그 모습 찾으려 해도 보이질 않는 내 사랑이여 헤- 눈물맺혀 밤마다 그리워하네 *repeat 밤마다 그리워하네 밤마다 그리워하네

잊어야 한다면 신촌블루스

아무말도 하지말아요 그런 슬픈 눈으로 서글픈 사연이 있을것만 같아요 아무말도 하지 말아요 맨처음 만났던 그 순간부터 그대의 두눈에 슬픈빛을 봤어요 쓸쓸한 추억을 마음속깊이 간직하고 있는 그대의 두눈을 우~우~우 지나버린 그시절들은 이제 잊어버려요 그대곁에 항상 내가있어요 아무말도 하지 말아요 맨처음 만났던 그순간부터 그대의 두눈에 슬픈빛을 봤어요 쓸...

Tears of My Love 신촌블루스

얼마나 많은 날을 고통속에서 나는 왜 널 위해 노래 불렀나 얼마나 진실된 말을 엮어서 나는 왜 널 위해 노래 불렀나 아니 정말 나는 몰랐어 나를 감싸고 있는 외로움을 한잔술에 취해 널 위해 내 바보같은 노랠 멈추려 don't you know My heart tears of my love 얼마나 먼나먼 길을 따라서 나는 왜 널 위해 살아왔을까 얼마...

빨간 스웨터 신촌블루스

이미 오래전 일이야 그땐 우리 너무도 어렸어 하지만 내겐 아직도 생생한 기억들이 이밤도 나를 애태워 이렇게 노래 부를땐 내곁에 다가오는 빨간 스웨타의 女子 너무 짧아도 좋았지 새벽처럼 싱그런 만남도 조금은 슬픈 것처럼 보이던 그 모습이 나만의 사랑이었어 목요일 오후 언제나 그 카페에 그자리에 빨간 스웨타의 女子 #흩어지는 기억들도 아쉬움에 나날도 ...

Seoul City Blues 신촌블루스

OH BABY YOU GOT SOUL IN THE CITY THE HOTTEST CITY SEOUL CITY HOT CITY SEOUL CITY HOT CITY DON'T BE SAD DON'T BE CRUEL BABY DON'T WORRY TOO MUCH HONEY YOU GOT SOUL IN THE CITY THE HOTTEST CITY 울고싶어요...

그댄 바람에 안개로 날리고... 신촌블루스

어둠이 내리는 거리 한귀퉁에 그대의 그림자 짙게 깔리고 기다리던 시간과 추억마저도 바람에 안개로 날리고 떠나간 그대가 다시 그리워지면 외로운 마음에 견딜수 없었지 이미 떠나간 그대를 나는 붙잡지 못하고 홀로 이 밤 한숨짓네 살며 느끼는 갈증이 내 마음 더욱 외롭게 하고 서로 헤어져 이렇게 그리며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네 기다리는 내 맘은 그대에게로 떠...

골 목 길 신촌블루스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 없이 바라 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을 열고 볼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 없이 바라 보았지 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 가면서 후회를 하네 헤이 골목길 접어들 때에 (들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

내 맘 속에 내리는 비는 . 신촌블루스

그대여 나를 보내지 말아요 아직 못다한 사랑 많은데 그대 곁에 항상 머물고 싶어요 그대 나를 보내지 말아요 언제나 처럼 나를 사랑해줘요 지나간 날들이 너무 아쉬워 정녕 그대 곁에 머물고 싶어요 그대 곁에 머물고 싶어요 *어두운 밤거리에 혼자되어 외로움에 문득 뒤돌아보면 아련히 떠오르는 지난 옛 이야기 한줄기 찬바람 부네 내 맘속에 내리는 비는 그대 ...

나그네의 옛이야기 (Live) 신촌블루스

오솔길을 거닐며 옛 생각에 젖어보네 하늘 떠다니는 구름이 내 마음 같아 종일토록 헤매이다 좁은 신작로길 멀리 달려가는 시외버스 먼지 속에 옛날 철모르던 아이들 시절이 꿈처럼 떠오르네 * 이젠 다시 못 올 아름다운 무지개 시절 풀밭 언덕위로 바람 불어가고 내 마음 근심걱정 하나 없던 행복한 시절 언제나 다시 또 오려나 흐르는 강물 바라보면서 옛 노...

오늘 같은밤 신촌블루스

오늘 같은 밤, 무엇을 할까 잠은 안 오고 그대 곁에 없는데 밤은 깊은데 비 내리고 너무 생각나 그대, 너무 생각나 전화를 걸까, 편지를 쓸까 볼 수가 없어 더욱 그리워지네 오늘 같은 밤, 무엇을 할까 그대 없으면 나는 할 일이 없네 오늘 같은 밤, 비 내리고 너무 생각나 그대, 오늘 같은 밤

당신이 떠난 뒤에도 신촌블루스

아침부터 밖엔 비가 내리고 사랑하는 그댄 멀리 간다네 간밤에 흘린 그대의 눈물 자욱이 야윈 나의 두 손에 남아 있는데 당신이 떠난 뒤에도 한동안 비가 내렸고 텅빈 내맘 가득히 빗물고이네 빈방안에 하나 가득 그대의 향기가 남아 왠지 모를 설움에 나는 우네 *속절없이 흘러간 그 짧은 시간속에 우린 사랑을 찾을 수 있었는데 뺨에 뺨을 비비며 애태우지만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