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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무 (2006 Ver.) 신성우

살다보면 잊을 날이 곧 오겠지 또 그렇게 무뎌지기도 할거야 날 지치게 하는 믿음과 날 껴안고 있는 외로움 날 힘들게 만드는 그 수많은 그리움과 난 이렇게 살아갈래.. 벌거숭이 나무처럼 바람에도 초연하게 서 있을 수 있도록 난 이렇게 살아갈래.. 벌거숭이 나무처럼 바람에도 초연하게.. 날 지치게 하는 믿음과 날 껴안고 있는 외로움 날 힘들게 만드는 그 ...

겨울나무 신성우

겨울나무 살다보면 잊을 날이 곧오겠지! 또 그렇게 무뎌지기도 할거야 날 지치게 하는 믿음과 날 껴안고 있는 외로움 날 힘들게 만드는 그 수많은 그리움과 난 이렇게 살아갈래 벌거숭이 나무처럼 바람에도 초연하게 서 있을 수 있도록...

서시 (2006 ver.) 신성우

해가 지기전에 가려했지 너와 내가 있던 그 언덕 풍경속에 아주 키작은 그 마음으로 세상을 꿈꾸고 그리며 말했던 곳 이제 여행을 떠나야하는 소중한 내 친구여 때론 다투기도 많이 했지 서로 알수 없는 오해의 조각들로 하지만 멋적은 미소만으로 너는 내가 되고 나도 네가 될수 있었던 수많은 기억들 내가 항상 여기 서있을께 걷다가 지친 네가...

이연 (2006 ver.) 신성우

집으로 가는 골목길 문득 너의 생각에 가슴에 고이 접어놓은 노파심을 꺼내어 보며 네가 슬퍼하진 않는지 혹시 외로워하진 않는지 오늘도 별들에게 물어 내 마음을 달래어 보네 혹시 잠시라도 네가 힘에겨워 쓰러지려 할 때 그때 내게로 와 내가 너의 별이 될테니 세상 어느곳에 니가 있다해도 세상이 모두 널 뒤로 한대도 날 지키는 저 별처럼 니 곁에 있을 ...

다짐 (2006 Ver.) 신성우

?너의 잠든 모습을 보면 눈물이 흐르죠 나의 많은 방황을 힘겨히 기대서 너에게 난 항상 그 곳에만 머물게 하리오 내가 늘 그 곳에 쉬게 하리오 나의 외로움에 저편 기쁨의 동화속에 그 어떤 슬픔이 다가온다고 해도 너의 영혼이 힘들지 않도록 야윈 나의 슬픔마저 길들 수 없는 그 곳에 나 항상 그 곳에만 머물게 하리오 내가 늘 그 곳에 쉬게 하리오 ...

재회 (2006 Ver.) 신성우

?얼마나 많은 시간속에 외로이 홀로 걷고 있었을까 내 어두움 속에 두 손에 눈물만 가득 담은 채로 수많은 내 방황에 그댈 보지 못한 나를 용서해주오 수많은 내 방황에 어리석었던 나를 용서해주오 이제는 내가 사랑한다고 그댈 부르게 해주오 이제는 당신을 영원이라는 말로 그대곁에 있게 해주오 힘겨워 내가 쓰러지면 당신은 항상 날 일으켜 주었고 내가 슬퍼...

소년 (2006 Ver.) 신성우

오늘도 똑같은 하루의 시간은 분주히 들 스쳐가고, 그저 바꿀 수도 없는 모습으로 내일을 만나겠지. 나는 누구일까 난 무엇일까, 곰곰이 생각하며 길을 걷고 있어 그저 느낄 수도 없는 공허함이 무겁게만 느껴질 뿐. 너무나도 빨리 변해만 가는 이 세상이 난 두려워. 그런 세상 속에 변해만 가는 내 모습이 난 두려워. 너무나도 분명한 건 이런 것은 내가 ...

코끼리 (2006 Ver.) 신성우

내 여자 친군(친구는) 너무 코끼리를 좋아하지. 오늘도 동물원에 가자고 졸라대고 있어. 정말로 코끼리는 과자를 코로 받지. 언제나 쳐다봐도 믿음직한 나의 코끼리. #코끼리의 등에 타고 깊은 골짜기를 지나 우리 함께 여행을 떠나요. 오에오 오~~~~ 정말로 멋있는 나의 코끼리. 오에오 오~~~~ 정말로 코끼린(코끼리는) 초원을 좋아해. (나의 코끼리 ...

사랑한 후에 (2006 ver.) 신성우

세상을 살아 오는 동안에 몇 번의 사랑들을 만나게 되고 때론 결코 원치않는 이별들도 해야 했었답니다 하지만 당신만은 내곁에 영원히 두고 싶던 나의 마음은 그저 부질없는 욕심이었나요 아직 알 수 없어요 당신이 떠나가던 그날에 그저 사랑하는 마음 하나만으로는 지킬 수 없다는게 세상에 있다는 걸 비로소 깨닫게 되었죠 내가 사랑하는 그대여 내게 어두움이...

꿈이라는 건 (2006 Ver.) 신성우

?네앞에 힘들어 서있는 내모습을 보면서 넌 눈물을 흘리지 하지만 너에게 말을하는 그런 꿈들은 그 꿈들은 나에게 꿈이라는건 욕심과 구별할수 있는것 내가 쓰러지는 날까지 계속 노래할수 있는것 사랑하는 마음까지도 그게 바로 나의 꿈이야 힘들면 쉽사리 외면하고 걸어왔던 길들엔 그저 빈 한숨소리뿐 그러다 슬픔이 다가오면 버린꿈들을 다시 찾으려 하지만...

신데렐라 콤플렉스 (2006 Ver.) 신성우

여기저기 괜찮다 하는 girl이 하나같이 하는 말은 모두 자긴 모델이래 짧은 다리 5등신 몸을 하고 6인치의 높은 힐로 그런다고 감춰지나 비싼 외제차의 꽁무니만 따라가고 잉글리쉬 한마디에 무지한 티 내고 발음도 못하는 외제 사랑하는 그대는 신데렐라 콤플렉스 난 아니라고 봐 그런 모습 난 아니라고 봐 내가 굳이 말 안 해도 네가 너무 잘 알잖아 나이...

건달의 허세 (2006 ver.) 신성우

--- 건달의 허세 --- 오늘도 할일이 없이 방바닥을 온종일 기어다니다가 부모님 눈총이 따가와 밖으로 나서긴 했지만 뭐 뾰쪽히 갈곳이 어디 있나 왜 이리 날씨는 좋은거야 나보다 공부도 못한녀석도 자기 자리를 찾는데 왜 나같은 인재를 썩히는거야 세상이 나를 몰라 주네 도대체 어디부터 꼬인걸까 이것참 알다가도 모르겠어 왜 나같은 인재를 썩히는것은 ...

바른 생활 (2006 ver.) 신성우

아주 많은 그 간섭 속에 대꾸하지 못한 시간들. 결코 너희는 어떤 것을 가르치려고 했던 거야. 이제 모든 것에 지쳐 버렸어. (모든 건 내 맘이야 내 뜻대로 사는 거야) 착하게 살라 해서 열심히 살았어. (네 인생 누가 또 살아주는 사람 있냐) 하지만 지금 내게 남은 건 아무것도 없어. #이제는 모든 것을 내 뜻대로 사는 거야. 하란 대로 하는 것도...

뭐야 이건 (2006 ver.) 신성우

거리 위에 지쳐버린 사람들의 한숨 속에 잃어버린 나를 보았지. 이런 것이 어린 시절 반짝이던 눈망울로 그렇게 항상 꿈꾸며 그리던 그런 나의 모습이 아냐. 언제까지나 어린 날의 나의 꿈을 찾아가는 거야. 또 다른 나의 세상을 위해서. 이젠 내게 그 무엇도 힘들거라 생각진 않아. 혼자만의 싸움뿐인걸. #어렵고 힘들어도 부딪혀 이겨내는 거야. 고통이 항...

내일을 향해 (2006 Ver.) 신성우

?내일을 향해서라면 내일을 향해서라면 낯익은 빗소리에 거리를 바라보다 무심코 지나쳐버린 내 꿈을 찾아서 젖은 불빛 등에 지고 고개 숙여 걸어가다 버려진 작은 꿈들에 한숨을 던지네 나 어릴 적 꿈에 바라보던 세상들은 낯설은 꿈의 거리 내일을 향해서라면 과거는 필요없지 힘들은 나의 일기도 내일을 향해서라면 내일을 향해서라면 과거는 필요없지 힘들은 나...

에덴의 정원 (2006 Ver.) 신성우

나의 조그만 창 너머엔 아름다운 정원이 있어. 그 속에 벌레와 사람들이 어울려 살고 있고, 아주 커다란 콘크리트 나무에 기생하며 살아가는 수많은 벌레와 인간들이.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마라. 너희들은 어떤 말도 필요 없어. 이런 것이 나의 정원 속에 가꿔놓은 아름다운 열매이다. 필요 없는 말은 하지 마라. 너희들의 머리 속엔 아무것도 없어. 이런 ...

슬픔이 올 때 (2006 Ver.) 신성우

?어디엔가 네가 내 옆에 아직 머물러 있는 착각 속에 언제부턴가 네가 잠이 든 차가운 동산 위에 서 있었지 내게 슬픔이 머물면 너는 항상 나즈막한 몸짓으로 날 일으켜 세워 준 소중한 내 친구여 너는 없고 내게 남겨진 삶의 무게들이 힘에 겨워 지친 채로 때론 네 곁에 가고 싶어 한 적도 있었지만 너무 걱정은 하지마 그저 잠시 쉬어가려 할뿐이야 난 결코...

천사여 울지 마세요 (2006 Ver.) 신성우

오늘도 오만으로 만들어진 우리 동네엔 모순의 수레바퀴들만 가득 굴러가고 지칠 줄 모르는 많은 욕심들과 자신 밖에 모르는 이기심을 신앙처럼 믿고 살죠 세상이 변해가니 우리 동네도 따라 변해갈 뿐이죠 이렇게 위로하며 살아갈 수 밖에 없을 뿐이죠 수많은 핑계들과 수많은 그 변명들 속에서 천사여 울지 마세요 우리 그냥 두고 가지마세요 수많은 핑계들과 수많은 ...

기쁨이 될 것을 (2006 Ver.) 신성우

허전한 마음 힘들어한 표정 네 많은 그 한숨들 속에서 넌 생각해 봤니 얼마나 네가 너에게 최선을 다했는지를 미안하잖니 그 동안 흘린 수많은 눈물과 한숨들에게도 자 용기를 내봐 까짓 이런 봉우리쯤은 하나도 문제가 되질 않아 내 자신을 만들어 가기에.. 순간에 많은 욕심들 속에 지쳐 주저앉은 그런 모습은 내가 가야 하는 그 길 위에선 우연이라도 필...

이렇게 될 줄이야 (2006 Ver.) 신성우

누군가 물어보면 난 항상 이 말을 했지. 과거는 용서해도 못 생긴 건 이해를 못해. 하지만 옆에 있는 그녈 보면 내게 뭐라고 말할까. 이렇게 될 줄이야 그 누가 알았겠냐고. #언제나 꿈속에 그린 그런 여자는 아니었지만 지금 내 옆에 있는 그녈 보면 왜 항상 즐거워지는지를 모르겠어. 왜 멈출 수는 없는거야 그녀를 향한 내 마음들을. 왜 멈출 수는 없는...

자유 하는 삶을 위해 (2006 Ver.) 신성우

수많은 사람들은 무얼 믿고 살아가는 거야. TV 속에 비친 모습 현실이라 말하고 있었지. 저마다 빠른 차로 흔들리며 달려가네. 그렇게 앞만 보고 달려 가는 것이 언제나 믿고 있던 내 모습이 될 순 없어. #내가 만든 세상에 가까이 가는 걸 이제는 멈출 수 없어. 내가 만든 세상을 막으려 하는 걸 이제는 참을 수 없어. 저마다 사람들은 타협으로 살아...

서시 (2006 Version) 신성우

해가 지기 전에 가려 했지 너와 내가 있던 그 언덕 풍경 속에 아주 키 작은 그 마음으로 세상을 꿈꾸고 그리며 말했던 곳 이제 여행을 떠나야 하는 소중한 내 친구여 때론 다투기도 많이 했지 서로 알 수 없는 오해의 조각들로 하지만 멋쩍은 미소만으로 너는 내가 되고 나도 네가 될 수 있었던 수많은 기억들.. 내가 항상 여기 서 있을게 걷다가 지친 ...

친구라 말할 수 있는 건 (2006 Ver.) 신성우

나 어릴 적 뛰놀던 그 놀이터에 회색 건물이 들어서 있고 길을 걷는 수녀의 옷자락엔 어린 아이의 그 미소도 없고 그렇게만 자꾸 변해만 가는 시간 속에 묻어둔 친구의 미소 해묵은 착각 속에 바라본 너의 모습.. 때론 네가 나를 귀찮게 할 때 이유 아닌 이유로 멀어져 왔고 때론 내가 너를 탓한 핑계로 나의 마음을 위로해 왔지 내가 네게로 가기보다는 니가 ...

사랑한 후에 (2006 Version) 신성우

세상을 살아오는 동안에 몇 번의 사랑들을 만나게 되고 때론 결코 원치 않는 이별들도 해야 했었답니다 하지만 당신만은 내 곁에 영원히 두고 싶던 나의 마음은 그저 부질없는 욕심이었나요? 아직 알 수 없어요 당신이 떠나가던 그 날에.. 그저 사랑하는 마음 하나만으로는 지킬 수 없다는 게 세상에 있다는 걸 비로소 깨닫게 되었죠 내가 사랑하는 그대여 내...

천사여 울지 마세요 (2006 Version) 신성우

오늘도 오만으로 만들어진 우리 동네엔 모순의 수레바퀴들만 가득 굴러가고 지칠 줄 모르는 많은 욕심들과 자신밖에 모르는 이기심을 신앙처럼 믿고 살죠 세상이 변해가니 우리 동네도 따라 변해갈 뿐이죠 이렇게 위로하며 살아갈 수 밖엔 없을 뿐이죠 수많은 핑계들과 수많은 그 변명들 속에서 천사여 울지 마세요 우릴 그냥 두고 가지 마세요 수많은 핑계들과 수...

겨울나무 안치환

옷을 벗은 겨울나무 내 가슴을 울리네 서러움을 가득히 내 맘속에 채우네 지나버린 가을엔 난 너무나 슬펐네 떠나버린 그대를 난 잊을 수 없었네 워... 워... 회색빛 하늘이여 짙게 깔린 구름이여 내 마음의 고통을 모두 가져가다오 찬란한 햇빛이여 청아한 하늘이여 검게 찌든 내 혼에 밝은 웃음을 다오 워....

겨울나무 박동훈

누가 내게 외로운가 묻는다면 나는 금새 눈물이 나올까요 난 날 그러할줄도 몰라 난그저 바라만 볼뿐 내곁을 스쳐 가는 바람 내곁에서 노래 하는꽃들이 마음대로 날아 다니는 새들을 나는 그저 바라만 볼 뿐 날자~ 날아가보자 사랑~ 사랑 해보자~ 사랑~ 사랑 하고싶다~~ 새처럼 날아 가고싶다~ 사랑~~ 사랑 하고싶다`~ 새처럼~~ 날아가고싶다~~ ,,,,,...

겨울나무 정태춘

잎 떨어진 나무에 바람이 불고 부러진 가지에 연이 걸렸네 겨울 나무 꼭대기에 매가 앉아서 임자 없는 까치집만 지키고 있네 우-- 우-- 홀로 멀리 서 있는 겨울 나무야 벌판에서 불어 온 저 흙바람에 잎새마저 앗기운 겨울 나무는 세월 가고 세월 오는 그 사이에서 굽어 가는 비탈길만 지키고 있네 우-- 우-- 홀로 멀리 서 있는 겨울 나무야 (1...

겨울나무 조용필, 김다혜

나무야 나무야 겨울 나무야 눈 쌓인 응달에 외로이 서서 아무도 찾지않는 추운 겨울을 바람따라 휘파람만 불고 있느냐 < 간주중 > 평생을 자라봐도 늘 한자리 넓은 세상 얘기도 바람께 듣고 꽃피는 봄 여름 생각하면서 나무는 휘파람만 불고 있구나

겨울나무 박강수

?마른 가지위에 내려않은 하얀 눈송이 고운 새소리 드높은 산중 어디에선가 내게 들려주는 작은 메아리 사람이 힘들면 사랑이 가면 내 품에 안겨 눈물 흘리고 바람을 참고 가지에 남은 작은 잎을 보렴 그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만나면 그 많은 생각 작아 질거야 포기 할 수 없게 널 사랑 할 수 있게 ♬ 간주곡 ♬ 사람이 힘들면 사랑이 가면 내 품에 안겨 눈...

겨울나무 정태춘

잎 떨어진 나무에 바람이 불고 부러진 가지에 연이 걸렸네 겨울 나무 꼭대기에 매가 앉아서 임자 없는 까치집만 지키고 있네 우-- 우-- 홀로 멀리 서 있는 겨울 나무야 벌판에서 불어 온 저 흙바람에 잎새마저 앗기운 겨울 나무는 세월 가고 세월 오는 그 사이에서 굽어 가는 비탈길만 지키고 있네 우-- 우-- 홀로 멀리 서 있는 겨울 나무야 (1...

겨울나무 타카피

내 마음에 나뭇잎과 남은 동전 한 닢 꽃 한송이 찾아볼까 어림 없는 꿈 해를 지워 눈이부셔 빛이 되도록 눈꽃송이 옷을 입고 날아가는 꿈 나나나 해를 보여줘 해를 보여줘 숨쉴 수 있게 나나나 견딜 수 있게 웃을 수 있게 너를 보여줘 내 마음에 나뭇잎과 남은 동전 한 닢 눈꽃송이 옷을 입고 날아가는 꿈 나나나 해를 보여줘 해를 보여줘 숨쉴 수 있게...

겨울나무 안치환

옷을 벗은 겨울나무 내 가슴을 울리네 서러움을 가득히 내 맘속에 채우네 지나버린 가을엔 난 너무나 슬펐네 떠나버린 그대를 난 잊을 수 없었네 워... 워... 회색빛 하늘이여 짙게 깔린 구름이여 내 마음의 고통을 모두 가져가다오 찬란한 햇빛이여 청아한 하늘이여 검게 찌든 내 혼에 밝은 웃음을 다오 워....

겨울나무 지요(Jiyo)

한낮에 뜨거운 열기처럼 우리의 사랑도 그러했지 사막에 피는 아지랑이처럼 우리 마음도 이글거렸지 찬 바람 불어와 변하듯이 숨막히던 더위도 힘을 잃고 어느새 우리는 앙상하게 마른 초라해버린 겨울나무 같아 내가 원한 것도 아닌데 그대가 바란 것도 아닌데 우리가 밀어낸 것도 아닌데 내 이름 부르던 너의 눈에 두려움 잊은 채 빠져갔지

겨울나무 지요

한낮에 뜨거운 열기처럼 우리의 사랑도 그러했지 사막에 피는 아지랑이처럼 우리 마음도 이글거렸지 찬 바람 불어와 변하듯이 숨막히던 더위도 힘을 잃고 어느새 우리는 앙상하게 마른 초라해버린 겨울나무 같아 내가 원한 것도 아닌데 그대가 바란 것도 아닌데 우리가 밀어낸 것도 아닌데 내 이름 부르던 너의 눈에 두려움 잊은 채 빠져갔지

겨울나무 박동훈

밤비~내리는~~저녁~~ 불빛~환한거리에~~ 사람없는~날이면~~ 혼자밤길~거니네~~ 거리많은~사람들~ 바라~볼수~있는데~~ 나는~사람이~없어~~ 비만~맞고~거니네~~ 비는~오~는데~~ 밤비~내~리~는데~~ 사랑해~말이~~전~할~순~없네~~ 사랑할수~있~다면~~ 얼마나~좋을까~~ 사랑할수~있다면~~ 얼마나`~좋을까~~ 비는오~~는데~~ 밤비~내리~는데~...

겨울나무 Tacopy

내 마음에 나뭇잎과 남은 동전 한 닢 꽃 한송이 찾아볼까 어림 없는 꿈 해를 지워 눈이 부셔 빛이 되도록 눈꽃송이 옷을 입고 날아가는 꿈 나나나 해를 보여줘 해를 보여줘 숨쉴 수 있게 나나나 견딜 수 있게 웃을 수 있게 너를 보여줘 내 마음에 나뭇잎과 남은 동전 한 닢 눈꽃송이 옷을 입고 날아가는 꿈 나나나 해를 보여줘 해를 보여줘 숨쉴 수 있게...

겨울나무 몽키사운드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후회가 없는 삶이란걸까 날 위해 울어줄 사람 있다면 그렇다면 말라버린 저 가지처럼 아무 감정 없이 변한 내 눈빛 무감각해 져버린 꿈들 지난 기억들 모두다 연기처럼 사라져버린 내 어린 시절 소중한 추억 이름 모를 하얀 나무위로 피어 오른 작은 꽃잎처럼 난 살아가네 나를 모르는 사람들처럼

겨울나무 박상문

나무야나무야겨울나무야 눈쌓인언덕에외로이서서 아무도찾지않는추은겨울이 바람따라 휘바람만 불고있느냐 평생을상아봐도늘한자리 넓은세상예기도 바람께듣고 꽃피던봄여름생각하면서 나무는 휘바람만 불고있구나

겨울나무 에스지워너비

푸르른 기억을 담은 잎새 모두 낙엽이 돼 떨어진 나무 흰눈을 덮고서 잠들어 있지만 서글픈 꿈꿀 것 같아 추억을 담은 사랑 모두 눈물이 돼 떨어진 나는 베개를 안고서 잠들려 하지만 꼭 그대 꿈을 꿀 것만 같아 그리움만 남은 겨울아 가라 시리도록 아픈 겨울아 가라 흰눈에 새겨진 이별의 짙은 발자국 지워지는 봄 날이 오길 기다려 기다려 기다려 기다려 기...

겨울나무 Various Artists

노래: 최혁진 바다건너 외딴섬 유채밭 끝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던 노오란 바람 노란 바람이 찰방찰방 초록바람 살금살금 찰방찰방 물결밟고 어디 어디 오고 있는지 기린처럼 목 늘여서 봄 기다리는 겨울나무 산 너머 양지쪽에 보리밭 이랑서 이슬털며 쏘다니던 초록빛 바람 노란바람이 찰방찰방 초록바람 살금살금 살금살금 산고개를 넘고 또 넘고 있는지

겨울나무 안치환

옷을 벗은 겨울나무 내 가슴을 울리네 서러움을 가득히 내 맘속에 채우네 지나버린 가을엔 난 너무나 슬펐네 떠나버린 그대를 난 잊을 수 없었네 워... 워... 회색빛 하늘이여 짙게 깔린 구름이여 내 마음의 고통을 모두 가져가다오 찬란한 햇빛이여 청아한 하늘이여 검게 찌든 내 혼에 밝은 웃음을 다오 워....

겨울나무 SG 워너비

푸르른 기억을 담은 잎새 모두 낙엽이 돼 떨어진 나무 흰눈을 덮고서 잠들어 있지만 서글픈 꿈꿀 것 같아 추억을 담은 사랑 모두 눈물이 돼 떨어진 나는 베개를 안고서 잠들려 하지만 꼭 그대 꿈을 꿀 것만 같아 그리움만 남은 겨울아 가라 시리도록 아픈 겨울아 가라 흰눈에 새겨진 이별의 짙은 발자국 지워지는 봄 날이 오길 기다려 기다려 기다려 기다려 기...

겨울나무 김인영

나무야 나무야 겨울나무야눈쌓인 응달에 외로이 서서아무도 오지 않는 추운 겨울에바람따라 휘파람만 불고 있느냐 나무야 나무야 겨울나무야눈쌓인 응달에 외로이 서서아무도 오지 않는 추운 겨울을바람따라 휘파람만 불고 있느냐평생을 살아가도 늘 한 자리넓은 세상 얘기는 바람께 듣고꽃 피는 봄 여름 생각하면서나무는 휘파람만 불고 있느냐나무야 나무야 겨울나무야눈쌓인 ...

겨울나무 타카피(T.A.-COPY)

내 마음에 나뭇잎과 남은 동전 한 닢 꽃 한송이 찾아 볼까 어림 없는 꿈 해를 지워 눈이 부셔 빛이 되도록 눈꽃송이 옷을 입고 날아가는 꿈 나나나 해를 보여줘 해를 보여줘 숨쉴 수 있게 나나나 견딜 수 있게 웃을 수 있게 너를 보여줘 내 마음에 나뭇잎과 남은 동전 한 닢 눈꽃송이 옷을 입고 날아가는 꿈 나나나 해를 보여줘 해를 보여줘 숨쉴 수 있...

겨울나무 동요 친구들

나무야 나무야 겨울나무야 눈 쌓인 응달에 외로이 서서 아무도 찾지않는 추운겨울을 바람따라 휘파람만 불고 있느냐 평생을 살아봐도 늘 한자리 넓은 세상 얘기도 바람께 듣고 꽃 피던 봄 여름 생각하면서 나무는 휘파람만 불고 있구나

겨울나무 동요꾸러기

나무야 나무야 겨울나무야 눈 쌓인 응달에 외로이 서서 아무도 찾지않는 추운겨울을 바람따라 휘파람만 불고 있느냐 평생을 살아봐도 늘 한자리 넓은 세상 얘기도 바람께 듣고 꽃 피던 봄 여름 생각하면서 나무는 휘파람만 불고 있구나

겨울나무 신현대

바람부는 들녘에는 날리는 나뭇잎만 갈곳없는 내마음엔 기약없는 기다림만 방황하는 마음 끝없는 몸짓으로 허공을 향해 섰는 나는 외로운 겨울나무 우우우우 우우우우 그 잎새 봄은 와도 우우우우 겨울나무 쓸쓸히 홀로 섰네 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

겨울나무 김예슬

나무야 나무야 겨울나무야 눈쌓이는 날에 외로이 서서 아무도 찾지않는 추운겨울을 바람따라 휘파람만 불고 있느냐 평생을 살아가도 늘 한자리 넓은세상 얘기도 바람께 듣고 꽃피던 봄~여름 생각하면서 나무는 휘파람만 불고 있구나 나무야 나무야 겨울나무야 눈쌓이는 날에 외로이 서서 아무도 찾지않는 추운겨울을 바람따라 휘파람만 불고 있느냐

겨울나무 김정민

1. 나무야 나무야 겨울 나무야 눈 쌓인 응달에 외로이 서서 아무도 찾지 않는 추운 겨울을 바람따라 휘파람만 불고 있느냐 2. 평생을 살아봐도 늘 한자리 넒은 세상 얘기도 바람께 듣고 꽃피는 봄 여름 생각하면서 나무는 휘파람만 불고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