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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마음 신광우

1) 부모슬하 떠나기 전 고생 몰라 했지만 나를 만나 살아가랴 손발이 무디도록 인생살이 고달픔에 가끔은 나도 모르게 행주치마 적시면서 울기는 했다지만 사랑하는 내 아내 그 깊은 마음은 우리 사랑 밝혀주는 아내의 마음 2) 정든 집을 떠나기 전 고생 몰라 했지만 어려운 살림살이 꾸려가기 힘에 겨워 복바치는 서러움에 가끔은 나도 모르게 행주치마

비 내리는 터미널 신광우

1) 그대 떠날 터미널에 이슬비는 내려 떠나가는 그 님의 눈물이든가 가는 마음도 아프겠지만 보낼 마음 더 아파 소리없이 흐느끼며 안녕을 빌며 돌아서는 이 발길 2) 그대 떠난 터미널에 내 마음 쓸쓸해 님을 보낸 아쉬움에 비는 내리나 지난 일들이 주마등처럼 빗물 속에 아롱져 돌아서는 이 발길을 멈추게 하는 비내리는 터미널

너 때문에 신광우

깊은밤 나 혼자 잠못 이~룸은 내 마음 뺏어간 너 때문인데 바람처럼 가버린 떠나가버린 넌 지금 그 어디서 무엇하느냐 너도 나처럼 둥근 저~달 바라다~보~며 옛 추억에 나의 생각~ 젖어~ 있느~냐 이 한밤 나홀로 밤을 지~샘은 그 마음 주고간 너 때문인데 구름따라 가버린 떠나가버린 넌 지금 무슨 꿈을 꾸고 있느냐 너도 나처럼

너 때문에 신광우

깊은밤 나 혼자 잠못 이~룸은 내 마음 뺏어간 너 때문인데 바람처럼 가버린 떠나가버린 넌 지금 그 어디서 무엇하느냐 너도 나처럼 둥근 저~달 바라다~보~며 옛 추억에 나의 생각~ 젖어~ 있느~냐 이 한밤 나홀로 밤을 지~샘은 그 마음 주고간 너 때문인데 구름따라 가버린 떠나가버린 넌 지금 무슨 꿈을 꾸고 있느냐 너도 나처럼

날 울리고 신광우

그대 따스한 숨결 아직 느낄 수 있는데 왠지 허전한 마음 이렇게 울고 있어요 지난 날의 꿈같은 세월 이제 와서 잊으라 하니 어떻게 어떻게 잊으란 말인가요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헤어질 수 없는데 그래도 나를 두고서 떠나가시렵니까 이렇게 나를 울리고 그대 해맑은 미소 아직 느낄 수 있는데 왠지 괴로운 마음 나 혼자 흐느껴우네

날 울리고 신광우

그대 따스한 숨결 아직 느낄 수 있는데 왠지 허전한 마음 이렇게 울고 있어요 지난 날의 꿈같은 세월 이제 와서 잊으라 하니 어떻게 어떻게 잊으란 말인가요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헤어질 수 없는데 그래도 나를 두고서 떠나가시렵니까 이렇게 나를 울리고 그대 해맑은 미소 아직 느낄 수 있는데 왠지 괴로운 마음 나 혼자 흐느껴우네

첫사랑부르스 신광우

1) 잘 가세요 잘 있어요 마지막 그 인사에 빛나던 눈동자에 눈물 어리네 별처럼 아름답던 사랑이지만 그토록 정을 주던 정이였지만 아쉬운 추억만 남겨둔 채로 아~아 맺지 못할 그 운명에 물거품 되어버린 첫사랑 부르스 2) 안녕이란 그 인사에 아무 말도 못하고 눈물만 하염없이 흘러내리네 꽃처럼 고~왔던 사랑이지만 그토록 마음 주던 정이였지만 그리운

내 고향 대구 신광우

꿈과 낭만 젊음 희망 물결치는 두류공원 언제나 다정하게 반겨주는데 서울 좋아 고향 떠나 눈물을 그대 왜 보여 고향보다 따뜻한 곳 그 어디 있으랴 살기좋은 정든 대구 내 고향을 지켜야지 산새들이 노래하는 아름다운 두류공원 산꽃이 만발하여 기다리는데 바보처럼 타향에서 눈물을 그대 왜 흘려 어머니의 품속같은 경상도 내 고향 어서와요 반가워요 대구에서 살아야지

세월가는 줄 모르나 신광우

1) 꽃피는 봄이면 온다 하더니 가로수 낙엽이 다지도록 그대 세월 가는 줄도 모르고 무슨 사연 있기에 아니 오나 꿈에만 보이는 그대가 미워 사랑하는 이 맘 변하기 전에 돌아와 어서 빨리 그대 돌아와 2) 뻐꾹새 울 때면 온다 하더니 철새가 길 떠나 다 가도록 그대 세월 가는 줄도 모르고 무슨 생각하기에 못 오는가 추억만 남게 한 그대가 미워 사랑하는...

걷고 싶어 신광우

걷고 싶어 걷고 싶어 한없이 걷고 싶어 꿈 속의 그 님을 생각하면서 걷고 싶어 * 지난 날 다정했던 그 길을 어이해 나 홀로 찾아 왔나 귓가에 들리는 바람소리 임의 속삭임일까 바람아 바람아 내 마음의 그리움을 임에게 전해다오 사랑하는 임께

내고향 대구 신광우

1. 꿈과낭만 젊음,희망 물결치는 두류공원 언제나 다정하게 반겨주는데 서울,수원 고향떠나 눈물을 그댄 왜 보여 고향보다 따뜻한곳 그 어디 있으랴 살기좋은 정든대구 내 고향을 지켜야~지2. 산새들이 노래하는 아름다운 두류공원 벚꽃이 만발하여 기다리는데 바보처럼 타향에서 눈물을 그댄 왜 흘려 어머니의 품속같은 경상...

걷고싶어 신광우

걷고싶어 걷고싶어 한없이 걷고싶어 꿈속의 그님을 생각하면서 걷고싶어 지난날 다정햇던 그길을 어이해 나홀로 찾아왔나 귓가에 들리는 바람소리 님의속삭임일까 바람아 바람아 내마음에 그리움을 님에게 전해다오 사랑하는 우리님께

아내의 마음 문경

그 흔한 반지 하나 끼워 본적 없는 손으로궂은 일 마다 않고 내 행복을 챙겨준 사람무심한 세월은 남들보다 빨리 찾아와당신을 울리고 지나가지만언제나 웃음으로 내 마음을 위로하는당신이 너무도 아름다워눈물로 잡아봤다오 아내에 두 손을소나무 껍질처럼 갈라지고 헤진 손으로고생을 마다않고 땀나도록 살아온 사람무심한 세월은 남들보다 빨리 찾아와당신을 울리고 지나가...

아내의 기도 김지훈

믿음과 소망으로 엎드려 기도했고 날 위해 수많은 날 눈물로 지세웠고 오직 하나 가족 사랑 그 마음 난 정말 알고있는데 바람에 훨훨 구름에 둥실 방황하며 떠돌고 있던 나 세월가니 당신의 기도로 하늘의 축복을 받게 되었네 믿음과 소망으로 엎드려 기도했고 날 위해 수 많은 날 눈물로 지세웠고 변함없이 기도하는 그 마음

아내의 편지 이미자

아내의 편지 - 이미자 가까이 계시올 땐 몰랐었지만 멀고 먼 월남 땅에 임을 보내고 비로서 그리움에 눈 뜬 마음을 알뜰히 써 올리는 아내의 편지 몸 성히 계시옵길 빌고 빕니다 한 없이 멀리멀리 헤어져서야 얼마나 소중하신 그대인가를 이제야 사무치게 느끼는 마음 알뜰히 엮어 보는 아내의 편지 몸 성히 돌아오길 기다립니다

아내의 생일 강인엽

아내에 생일날 한번도 못챙겨준 모처럼 조촐한 외식하러 나섰네 우리처음 만난 그때 그 레스토랑에 아내에 손잡고 문을 열었소 happy birthday 내 아내여 happy birthday 고마워요 생일 축하 내 아내여 생일 축하 사랑해요 자리에 앉아서 메뉴판 뒤적이다 잠시 망설이곤 나가자 하는 아내 창피한 마음 아내 뒤를따라 집으로 가는 길에 화를 내었소 간

아내의 노래 심연옥

님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옵기에 이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가신뒤에 내갈길도 님의 길이요 바람불고 비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가는 이 가슴에 즐거운이 넘칩니다 님께서 가신 길은 빛나는 길이옵기에 태극기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가신뒤에 내 갈길도 님의 길이요 눈보라가 날리는 차거운 밤길에도 달과 별을 바라보며 무운장구 비옵니다

아내의 생일 송대관

어느날 무심코 달력을 보니 지나버린 날짜에 동그라미 쳐있네 불현듯 생각나는 아내의 생일 아뿔싸 이번에도 그냥 넘어 갔구나 미안해 미안해 정말 미안해 허둥지둥 살다보니 깜박했구려 오늘일랑 밖에나가 전화를 해야지 여보 뭐먹고 싶은거 없느냐고 나아닌 다른사람 만났더라도 얼마든지 좋은아내 되었을 사람 착하고 어진심성 너르게 펴서 한가정을

아내의 노래 최정자

님께서 가신길은 영광의 길이옵기에 이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가신뒤에 님의뜻은 등불이되어 바람불고 비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가는 이가슴엔 즐거움이 넘칩니다 님께서 가신길은 빛나는 길이옵기에 태극기 손에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가신뒤에 제갈길도 님의 길이오 눈보라가 날리는 차거운 밤길에도 달과별을 바라보며 무운장구 비옵니다

아내의 노래 이미자

님께서 가신길이 영광의 길이옵기에 이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가신 뒤에 내 갈길도 님의 길이요 바람불고 비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가는 이가슴엔 즐거움이 넘칩니다 ~간주곡~ 님께서 가신길은 빛나는 길이옵기에 태극기 손에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가신뒤에 제 갈길도 님의 길이요 눈보라가 날리는 차거운 밤길에도 달과별을 바라보며 무운장구 비옵니다

아내의 노래 조용필

임계서 가신길은 영광의 길이옵기에 이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가신뒤에 내 갈길도 임의 길이요 바람불고 비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가는 이 가슴에 즐거움이 넘칩니다 임께서 가신길을 빛나는 길이옵기에 태극기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가신뒤에 내 갈길도 임의 길이요 눈보라가 날리는 차거운 밤길에도 달과 별을 바라보며 무운장구 비옵니다.

아내의 노래 백설희

님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 옵기에 이 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가신 뒤에 님의 뜻은 등불이 되어 바람 불고 비 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 가는 이 가슴에 즐거움이 넘칩니다 님께서 가신 길은 빛나는 길이 옵기에 태극기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가신 뒤에 제 갈 곳도 님의 길이니 눈보라가 휘날리는 어두운 밤하늘에 달과 별을 바라보며 눈을 감고...

아내의 노래 방주연

님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 옵기에 이 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가신 뒤에 내 갈 길도 님의 길이요 바람 불고 비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 가는 이 가슴엔 즐거움이 넘칩니다 님께서 가신 길은 빛나는 길이 옵기에 태극기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가신 뒤에 내 갈 길도 님의 길이요 눈보라가 날리는 차거운 밤길에도 달과 별을 바라보며 무운장구 비옵니다

아내의 일기 옥희

*아내의 일기* 1. 내 나이 스 물하나 그이를 사랑했지요 외 로운 한남자를 가슴으로 안았답니다 우리들 은 바람속에 나붓끼는 불꽃이기에 따 뜻 한 가슴 밖에 줄것 이 없 었 지만~~ 운명의 신은 두번다시 이런사랑 주지 않겠지 2.

아내의 노래 이은희

님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 옵기에 이 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가신 뒤에 내 갈 길도 님의 길이요 바람 불고 비 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 가는 이 가슴엔 즐거움이 넘칩니다 님께서 가신 길은 빛나는 길이 옵기에 태극기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가신 뒤에 내 갈 길도 님의 길이요 눈보라가 휘날리는 차거운 밤길에도 달과 별을 바라보며 무운장구...

아내의 노래 민희라

님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 옵기에 이 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가신 뒤에 내 갈 길도 님의 길이요 바람 불고 비 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 가는 이 가슴에 즐거움이 넘칩니다 님께서 가신 길은 빛나는 길이 옵기에 태극기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가신 뒤에 제 갈 곳도 님의 길이요 눈보라가 날리는 차거운 밤길에도 달과 별을 바라보며 무운장구 ...

아내의 노래 최영주

님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옵기에 이 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가신 뒤에 내 갈 길도 님의 길이요 바람 불고 비 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 가는 이 가슴에 즐거움이 넘칩니다 님께서 가신 길은 빛나는 길이옵기에 태극기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가신 뒤에 내 갈 길도 님의 길이요 눈보라가 날리는 차거운 밤길에도 달과 별을 바라보며 무운장구 비옵니다

아내의 노래 오은주

1.님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옵기에 이 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가신 뒤에 내 갈 길도 님의 길이요 바람 불고 비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 가는 이 가슴에 즐거움이 넘칩니다 2.님께서 가신 길은 빛나는 길이옵기에 태극기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가신 뒤에 내 갈 길도 님의 길이요 눈보라가 날리는 차거운 밤길에도 달과 별을 바라보며 무운장구...

아내의 노래 심연옥

님께서 가신 길은 빛나는 길이 옵기에 이 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떠나시는 님의 뜻은 등불이 되어 바람 불고 비 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 가는 이 가슴엔 즐거움이 넘칩니다 님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 옵기에 손수건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가신 뒤에 제 갈 곳도 님의 길이요 눈보라가 날리는 어두운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빛처럼 님의 행복 빛나소서

아내의 일기 옥 희

내 나이 스물하나 그이를 사랑했지요 외로운 한 남자를 가슴으로 안았답니다 우리들은 바람속에 나부끼는 불꽃이기에 따뜻한 가슴밖에 줄 것이 없었지만~ 운명의 신은 두번 다시 이런 사랑 주지 않겠지 밤 깊어도 오지 않는 그이를 기다리면서 책갈피에 끼워놓은 은행잎을 꺼내봅니다 아지랭이에 젖은 내 꿈 어디로 흐르고 있나 나도 몰래 쏟은 눈물 그이도 그럴때 있...

아내의 일기 옥 희

내 나이 스물하나 그이를 사랑했지요 외로운 한 남자를 가슴으로 안았답니다 우리들은 바람속에 나부끼는 불꽃이기에 따뜻한 가슴밖에 줄 것이 없었지만~ 운명의 신은 두번 다시 이런 사랑 주지 않겠지 밤 깊어도 오지 않는 그이를 기다리면서 책갈피에 끼워놓은 은행잎을 꺼내봅니다 아지랭이에 젖은 내 꿈 어디로 흐르고 있나 나도 몰래 쏟은 눈물 그이도 그럴때 있...

아내의 노래 바니걸즈

님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옵기에 이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가신뒤에 내갈길도 님의 길이요 바람불고 비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가는 이 가슴에 즐거운이 넘칩니다 님께서 가신 길은 빛나는 길이옵기에 태극기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가신뒤에 내 갈길도 님의 길이요 눈보라가 날리는 차거운 밤길에도 달과 별을 바라보며 무운장구 비옵니다

아내의 노래 심연옥

1.님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 옵기에 이 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가신 뒤에 제 갈 길도 님의 길이오 바람 불고 비 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 가는 이 가슴엔 즐거움이 넘칩니다. 2.님께서 가신 길은 빛나는 길이 옵기에 태극기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가신 뒤에 제 갈 길도 님의 길이오 눈보라가 날리는 차거운 밤길에도 달과 별을 바라보며...

아내의 노래 유성희

님께서 가신 길은 빛나는 길이 옵기에 이 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가신 뒤에 내 갈 곳도 님의 길이요 바람 불고 비 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 가는 이 가슴엔 눈물이 넘칩니다 님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 옵기에 손수건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떠나시는 님의 뜻은 등불이 되어 눈보라가 휘날리는 어두운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빛처럼 님의 행복 빛나소서

아내의 노래 은방울 자매

1) 임께서 가신 길은 빛나는 길이 옵기에 이 물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떠나시는 임의 뜻은 등불이 되어 바람 불고 비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 가는 이 가슴엔 즐거움이 넘칩니다 2) 임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 옵기에 손수건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오 가신 뒤에 제 갈 곳도 임의 길이요 눈보라가 날리는 어두운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빛처럼 님의 ...

아내의 생일 송대관

어느날 무심코~~ 달력을 보니~~~ 지나버린 날짜에~~ 동그라미 쳐있네 불현듯 생각나~는 아내의 생일 아뿔사 이번에~도 그냥 넘어 갔구나 미안해~ 미안해~ 정말 미~안~해~ 허둥지둥~ 살다보~니 깜박했구려 오늘일~랑 밖에 나~가 전화를 해야지 여보 뭐 먹고 싶은 것 없느냐고 나 아닌 다른 사~람 만났더~라~도~ 얼마든지 좋은

아내의 노래 조아애

님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 옵기에 이 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가신 뒤에 내 갈 길도 님의 길이요 바람 불고 비 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 가는 이 가슴에 즐거움이 넘칩니다 님께서 가신 길은 빛나는 길이 옵기에 태극기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가신 뒤에 내 갈 길도 님의 길이요 눈보라가 날리는 차거운 밤길에도 달과 별을 바라보며 무운장구 ...

아내의 노래 최숙자

님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 옵기에 이 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가신 뒤에 내 갈 길도 님의 길이요 바람 불고 비 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 가는 이 가슴에 즐거움이 넘칩니다 님께서 가신 길은 빛나는 길이 옵기에 태극기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가신 뒤에 내 갈 길도 님의 길이요 눈보라가 날리는 차거운 밤길에도 달과 별을 바라보며 무운장구 ...

아내의 노래 조미미

1) 님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옵기에 이 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가신 뒤에 내 갈길도 남의 길이요 바람 불고 비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 가는 이 가슴에 즐거움이 넘칩니다 2) 님께서 가신 길은 빛나는 길이옵기에 태극기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가신 뒤에 내 갈 길도 님의 길이요 눈보라가 날리는 차거운 밤길에도 달과 별을 바라보며 무운장...

아내의 노래 심연옥

임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옵기에 이 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가신뒤~~에~ 내 갈길도 임~의~ 길~이요 바람불고 비~오는 어~두운 밤 길에도 홀로 가~는~ 이 가슴~~에 즐거움이 넘~칩니다 임께서 가신~길~~은 빛나는 길이옵기에 태극기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가신뒤~~에~ 내 갈길도 임~의~ 길~이요 눈보라가 날~...

아내의 길 김예주

바람 속을 또 한걸음 헛디딘 적도 많지만 아름다운 꽃이 되어 당신을 위해 피었소 연약한 여자지만 가시밭길 헤치고 살아온 외로운 길 여보 고마워 당신의 한마디에 사랑의 해가 뜨네요 울고 웃는 세상살이 꿈처럼 흐른 세월에 사연만은 가슴으로 당신만 보고 살았소 인생사 고초당초 무엇인들 못 하리 달려온 고달픈 길 여보 사랑해 당신의 한마디에 행복의 꽃이 피네요

아내의 노래 아리랑자매

님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 옵기에 이 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가신 뒤에 님의 뜻은 등불이 되어 바람 불고 비 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 가는 이 가슴에 즐거움이 넘칩니다 님께서 가신 길은 빛나는 길이 옵기에 태극기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가신 뒤에 제 갈 곳도 님의 길이니 눈보라가 날리는 차거운 밤하늘에 달과 별을 바라보며 무운장구 비옵니다

아내의 노래 송해

님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 옵기에 이 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가신 뒤에 내 갈 길도 님의 길이요 바람 불고 비 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 가는 이 가슴에 즐거움이 넘칩니다 님께서 가신 길은 빛나는 길이 옵기에 태극기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가신 뒤에 내 갈 길도 님의 길이요 눈보라가 날리는 차가운 밤길에도 달과 별을 바라보며 무운장구 ...

아내의 노래 심연옥

님께서 가신 길은 빛나는 길이 옵기에 이 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떠나시는 님의 뜻은 등불이 되어 바람 불고 비 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 가는 이 가슴엔 즐거움이 넘칩니다 님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 옵기에 손수건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가신 뒤에 제 갈 곳도 님의 길이요 눈보라가 날리는 어두운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빛처럼 님의 행복 빛나소서

아내의 노래 심연옥

임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옵기에 이 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가신뒤~~에~ 내 갈길도 임~의~ 길~이요 바람불고 비~오는 어~두운 밤 길에도 홀로 가~는~ 이 가슴~~에 즐거움이 넘~칩니다 임께서 가신~길~~은 빛나는 길이옵기에 태극기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가신뒤~~에~ 내 갈길도 임~의~ 길~이요 눈보라가 날~...

아내의 생일 송대관

어느날 무심코~~ 달력을 보니~~~ 지나버린 날짜에~~ 동그라미 쳐있네 불현듯 생각나~는 아내의 생일 아뿔사 이번에~도 그냥 넘어 갔구나 미안해~ 미안해~ 정말 미~안~해~ 허둥지둥~ 살다보~니 깜박했구려 오늘일~랑 밖에 나~가 전화를 해야지 여보 뭐 먹고 싶은 것 없느냐고 나 아닌 다른 사~람 만났더~라~도~ 얼마든지 좋은

아내의 생일 송대관

어느날 무심코 달력을 보니 지나버린 날짜에 동그라미 쳐있네 불현듯 생각나는 아내의 생일 아뿔싸 이번에도 그냥 넘어 갔구나 미안해 미안해 정말 미안해 허둥지둥 살다보니 깜박했구려 오늘일랑 밖에나가 전화를 해야지 여보 뭐먹고 싶은거 없느냐고 나아닌 다른사람 만났더라도 얼마든지 좋은아내 되었을 사람 착하고

아내의 노래 정훈희

1.님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옵기에 이 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가신 뒤에 제 갈 곳도 님의 길이요 바람 불고 비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 가는 이 가슴에 즐거움이 넘칩니다 2.님께서 가신 길은 빛나는 길이옵기에 태극기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싸우시는 님의 뜻은 등불이 되어 눈보라가 휘날리는 차거운 밤하늘에 달과 별을 바라보며 무운장구 ...

아내의 노래 심연옥

임께서 가신 길은 빛나는 길이 옵기에 이 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떠나시는 임의 뜻은 등불이 되어 바람 불고 비 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 가는 이 가슴엔 즐거움이 넘칩니다 임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 옵기에 손수건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가신 뒤에 제 갈 곳도 임의 길이요 눈보라가 날리는 어두운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빛처럼 임의 행복 빛나...

아내의 기도 노진규

내가 힘들어 할 때 너무나 안타까워서 나 몰래 흘린 눈물 강이 되어 넘쳤으리라 하지만 원망 한번 하지 않고 나를 위하여 두 손 모아 기도하는 그 모습 그려만 봐도 커다란 힘이 됩니다 아내의 기도 내가 괴로워할 때 너무나 안타까워서 그 가슴 나보다도 수십만 배 태웠으리라 하지만 후회 한번 하지 않고 나를 위하여 무릎 꿇고 기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