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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너 시나위

모두들 잠들은 고요한 이 밤에 어이해 나 홀로 잠 못 이루나 넘기는 책 속에 수많은 글들이 어이해 한 자도 보이질 않나 그건 그건 바로 때문이야 어제는 비가 오는 종로 거리를 우산도 안 받고 혼자 걸었네 우연히 마주친 동창생 녀석이 미쳤니 하면서 껄껄 웃더군 그건 그건

그건 너 (원곡가수 이장희) 시나위

모두들 잠들은 고요한 이 밤에 어이해 나 홀로 잠 못 이루나 넘기는 책 속에 수많은 글들이 어이해 한 자도 보이질 않나 그건 그건 바로 때문이야 어제는 비가 오는 종로 거리를 우산도 안 받고 혼자 걸었네 우연히 마주친 동창생 녀석이 미쳤니 하면서 껄껄 웃더군 그건 그건 바로 때문이야 그건

그건 너 (이장희) 시나위

모두들 잠들은 고요한 이 밤에 어이해 나 홀로 잠 못 이루나 넘기는 책 속에 수많은 글들이 어이해 한 자도 보이질 않나 그건 그건 바로 때문이야 어제는 비가 오는 종로 거리를 우산도 안 받고 혼자 걸었네 우연히 마주친 동창생 녀석이 미쳤니 하면서 껄껄 웃더군 그건 그건

그건 아니야 시나위

그건 아니야라고 말해봐 그래야 쓰레기로 취급 받지 않는 거야 생각해봐 상식이라 믿었던 것조차 의미 없는 울림이 되어버린 엿 같은 세상 되어 버렸지 거짓된 속삭임에 속았지 모두 알지 그러나 침묵하는 거야 There\'s no future 그건 아니야 라고 느끼니 그러면 너는 모든 준비가 끝난 거야 huh 생각해 봐 도둑 맞은 모든 걸

그건 너 (위험한 상견례 OST - 이장희) 시나위(김바다)

모두들 잠들은 고요한 이 밤에 어이해 나 홀로 잠 못 이루나 넘기는 책 속에 수많은 글들이 어이해 한 자도 보이질 않나 그건 그건 바로 때문이야 어제는 비가 오는 종로 거리를 우산도 안 받고 혼자 걸었네 우연히 마주친 동창생 녀석이 미쳤니 하면서 껄껄 웃더군 그건 그건

나 어떡해 (원곡가수 샌드페블즈) 시나위

나 어떡해 갑자기 가버리면 나 어떡해 너를 잃고 살아갈까 나 어떡해 나를 두고 떠나가면 그건 안 돼 정말 안 돼 가지마라 누구 몰래 다짐했던 비밀이 있었나 다정했던 네가 상냥했던 네가 그럴 수 있나 못 믿겠어 떠난다는 그 말을 안 듣겠어 안녕이란 그 말을 다정했던 네가 상냥했던 네가 그럴 수 있나

나 어떡해 시나위

나 어떡해 갑자기 가버리면 나 어떡해 너를 잃고 살아갈까 나 어떡해 나를 두고 떠나가면 그건 안 돼 정말 안 돼 가지마라 누구 몰래 다짐했던 비밀이 있었나 다정했던 네가 상냥했던 네가 그럴 수 있나 못 믿겠어 떠난다는 그 말을 안 듣겠어 안녕이란 그 말을 다정했던 네가 상냥했던 네가 그럴 수 있나

록큰롤 파티 시나위

이젠 모든 방황들을 끝났다고 생각해요 모든 시련 날려버려요 재미없는 생활들은 모두 잊어벼려봐요 록큰롤을 우리 즐겨봐요 세상에서 제일가는 즐거움을 만들어요 그건 바로 록큰롤 파티 그건 바로 록큰롤 파티

락앤롤 파티 시나위

이젠 모든 방황들은 끝났다고 생각해요 모든 시련 날려 버려요 재미없는 생활들은 모두 잊어 버려봐요 Rock'n Roll 을 우리 즐겨봐요 세상에서 제일가는 즐거움을 만들어요 그건 바로 Rock'n Roll Party 그건 바로 Rock'n Roll Party

인생은 급행열차 시나위

삶의 거대한 터널속에 모두 달려가네 모두 특급행 열차표를 끊어야 하네 긴긴 레일을 따라 모두 달려가자 많은 차들을 봐도 모두 달리자 진정 무엇을 찾나 모두 헤매이네 삶의 여행은 뭘까 그건 모두 몰라 놓지않는 어둠속에 모두 잡혀있네 지나가는 시간들은 멈추질 않네 긴긴 터널을 따라 모두 달려가자 많은 어렴움 타도 모두 달리자 진정 무엇을 찾나

나의 세계로 시나위

*이젠 일어서서 나의 세상을 만들어야 하는거야 이젠 설명하며 나의 인생을 설득하는 건 하지마 나의 세계로 나의 세계로 2.거부할 수 없는 세상을 바라보았지 내게 남겨진건 혼돈과 휘말린 환상 *ch.그래 이제부터 나를 비관할 필요없어 오 오 그건 아냐 예 나를 위로하는 우울한 고독은 필요없어 원하지 않아. 나의 세계로 나의 세계로

새가 되어가리 시나위

저멀리 날아가는 새야 들판을 날아 어디로 가는지 끝없이 날아가는 새야 너혼자 외로이 떠나가네 끝없이 한없이 날아가는 새야 저 산을 저 강을 영원토록 외쳐 외로이 한없이 날아가는 새야 새가되어가리 새가되어가리 신비의 하얀 날개를 달고서 꿈속에 저새따라 가리라 나나 더이상 멈출수 없어 외로이 저 새따라 가네

새가 되어 가리 시나위

저 멀리 날아가는 새야 들판을 날아 어디로 가는지 끝없이 날아가는 새야 혼자 외로이 떠나가네 *끝없이 한없이 날아가는 새야 저산을 저강을 영원토록 외쳐 외로이 한없이 날아가는 새야 새가 되어가리 새가 되어가리 신비의 날개 달고서 꿈 속의 저 새 따라 가리라. 나, 넌 더 이상 멈출수 없어 외로이 저 새 따라가네

해랑사 II 시나위

늪에서 저어가자 자유의 영원한 니르바나의 언덕 순간은 영원히 영원은 순간에 시작도 없었던 그 끝도 없어라 *repeat 해랑사 해랑사 한 많고 원 많은 불쌍한 암자 어디로 가자는가 한번가면 언제 올까 오면 온 줄 누가 알고 가면 간 줄 누가 알까 울어라 울어라 이제 울지 않으면 언제 울까 해랑사 나 해랑사

해랑사 2 시나위

멀리 멀리 날아라 일어나자 환멸의 늪에서 저어가자 자유의 영원한 니르바나의 언덕 순간은 영원히 영원은 순간에 시작도 없었던 그 끝도 없어라 *repeat 해랑사 해랑사 한 많고 원 많은 불쌍한 암자 어디로 가자는가 한번가면 언제 올까 오면 온 줄 누가 알고 가면 간 줄 누가 알까 울어라 울어라 이제 울지 않으면 언제 울까 해랑사 나 해랑사

잊혀지지 않는 여인아 시나위

내 한곳에 머물렀다간 여인아 내 마음을 사로잡던 그 여인아 지금은 어느 곳에 무얼하고 있을까 사랑한단 그 말 남기고 그 사랑은 순간속에 사라지고 그 세월만 지금 여기 남아있네 돌아오지 않는 줄 나는 알고 있지만 이 마음은 아쉬움만이 넌 잊혀지지 않는 여인아 마음에 남아 있는 잊혀지지 않는 여인아 마음에 님아 있는

잊혀지지않는 여인아 시나위

내 한곳에 머물렀다간 여인아 내 마음을 사로잡던 그 여인아 지금은 어느 곳에 무얼하고 있을까 사랑한단 그 말 남기고 그 사랑은 순간속에 사라지고 그 세월만 지금 여기 남아있네 돌아오지 않는 줄 나는 알고 있지만 이 마음은 아쉬움만이 *넌 잊혀지지 않는 여인아 마음에 남아 있는 잊혀지지 않는 여인아 마음에 남아있는

모기지론 시나위

많은 사람 중에 택한 사람은 바로 민족중흥을 맡아 수장이 됐건만 약한 자의 피를 빠는 파렴치 의원님들 세금으로 여행하며 카지노에 돈 날리고 억 소리 나는 쇼핑에 울고 우는 우리아버지 또 다른 먹이포착 저리 날아보자 많은 사람 중에 택한 사람은 바로 아이들 미래를 안고 매를 들었건만 약한 자의 피를 빠는 비겁한 선생들 좋은 대학

모기지론(之論) 시나위

많은 사람 중에 택한 사람은 바로 민족중흥을 맡아 수장이 됐건만 약한 자의 피를 빠는 파렴치 의원님들 세금으로 여행하며 카지노에 돈 날리고 억 소리 나는 쇼핑에 울고 우는 우리아버지 또 다른 먹이포착 저리 날아보자 많은 사람 중에 택한 사람은 바로 아이들 미래를 안고 매를 들었건만 약한 자의 피를 빠는 비겁한 선생들 좋은 대학

모기지론 (之論) 시나위

많은 사람 중에 택한 사람은 바로 민족중흥을 맡아 수장이 됐건만 약한 자의 피를 빠는 파렴치 의원님들 세금으로 여행하며 카지노에 돈 날리고 억 소리 나는 쇼핑에 울고 우는 우리아버지 또 다른 먹이포착 저리 날아보자 많은 사람 중에 택한 사람은 바로 아이들 미래를 안고 매를 들었건만 약한 자의 피를 빠는 비겁한 선생들 좋은 대학 보낸다며

덤벼 시나위

난 두려워 지려고 해 너에게 짓밟힌 모든것 나에게는 결석의 사유 너에게는 폭력의 마학야 덤벼 난 도망가지 않아 덤벼 너를 뭉게 주겠어 덤벼 난 도망가지 않아 덤벼 따위에겐 지지않아 영혼이 더러워 지는 건 남을 짓밝고 오를때야 니가 믿고 있는 것은 폭력의 우울한 용기일뿐이야 talk:오 나의 어머니 나에게 돈을 주시는건 폭력의

시나위 시나위

오늘날의 젊음 중에 시나위의 이름만이 어두운 도시속에 단 하나의 네온사인 이제는 떠오르는 빛나는 태양처럼 한장의 종이속에 소중히 간직되리 화려한 카멜레온 같은 이름 많지만 우리는 언제나 변하지 않아 우리의 주위에는 지나버린 음악들뿐 더 이상 우리에겐 필요하지 않아요 이제는 잊혀버린 대륙속의 유적들뿐 단 하나 우리만이 달려가는 사람들

시나위 국악

안녕?

시나위 서용석, 박종선

무속음악에서 파생된 기악곡으로 각 악기의 흐름이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즉흥곡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는 곡이다. 서로 다른 길을 가는듯 하면서도 반드시 만나는 부분이 있는 관계로 “부조화 속의 조화”라는 말로 표현하기도 한다. 민속기악 합주의 최고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신명이 표출되는 곡이다. 장단구성은 굿거리 -> 자진모리 -> 엇모리 -> 동...

작은 날개 시나위

널 지켜주는 작은 날개가 된다면 상관없어 널 숨을 쉬게 하는 두 눈이 된다면 좋겠어 태양이 떠올라 세상을 비추려 하면 너를 제일 먼저 비추게 할 거야 날 사랑한단 말은 없어도 행복하면 괜찮아 네 아픔을 간직할 가슴이 있다면 내게 줘 슬픔의 바다에 혼자 갇혀있다면 내가 제일 먼저 함께해 줄 거야 그리운 고백만으로도 가여운 흐느낌의 흔적

작은날개 시나위

널 지켜주는 작은 날개가 된다면 상관없어 널 숨을 쉬게 하는 두 눈이 된다면 좋겠어 태양이 떠올라 세상을 비추려 하면 너를 제일 먼저 비추게 할 거야 날 사랑한단 말은 없어도 행복하면 괜찮아 네 아픔을 간직할 가슴이 있다면 내게 줘 슬픔의 바다에 혼자 갇혀있다면 내가 제일 먼저 함께해 줄 거야 그리운 고백만으로도 가여운 흐느낌의 흔적 뒤에

크게 라디오를 켜고 시나위

피곤이 몰아치는 기나긴 오후 지나 집으로 달려가는 마음은 어떠한가 지하철 기다리며 들리는 음악은 지루한 하루건너 내일을 생각하네 대문을 활짝열고 노래를 불러보니 어느새 피곤마저 사라져 버렸네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따라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노래해요 두눈을 감고서는 감들려 했을때 옆집서 들려오는 조그만 음악소리 소리를 듣고싶어 라디오 켜보니...

겨울비 시나위

겨울비 처럼 슬픈 노래를 이순간 부를까 우울한 하늘과 구름 1월의 이별노래 별들과 저 달빛속에도 사랑이 있을까 애타는 이내 마음과 멈춰진 이 시간들 사랑해 행복한 순간들 이제 다시 오지 않는가 내게 떠나간 멀리 떠나간 사랑의 여인아 겨울비 내린 저 길위에는 회색빛 미소만 내가슴 속에 스미는 이 슬픔 무얼까 사랑해 행복한 순간들 이제 다시 오지 않는가...

그대앞의촛불이어라-시나위 시나위

그대앞에 흰국화꽃 한송이는 크게뜨는 내눈에 눈물이었고 시작도 끝 도 없는 사랑이기에 그대앞에 난 촛불이여라 그대를 진정 사랑하리라 나만이 홀로 잊지않으리 핑크빛 커피잔에 흐르는 노래는 화사한 여인의 달코한 미소도 내 뺨위에 눈물은 지울 수 없어라 그대앞에 난 촛불이려라 그대를 진정사랑하리 나만이 홀 로 잊지 않으리 그대앞에 난 촛불이여라 그대앞에난 ...

은퇴선언 시나위

어제 나는 은퇴했어지 수많은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난 눈물 흘렸었지 나의 연극 너는 관객 나의 연출 너의 동의 멋진 말들로 연설을 했었지 젖은 눈으로 기다림을 약속하면서 슬픈 연극은 끝났어 나를 보내야만해 너희들의 슬픔이면 나에게 힘이 돼 기다림에 지칠때면 다시 돌아올꺼야 너희들의 눈앞으로 오늘 나는 영웅이 되었지 수많은 아이들이 나를 기다리...

꽃잎 시나위

꽃잎이 지고 또 질때면 그날이 또다시 생각나 못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지 않고 나는 톨아져서 그대로 와버렸네 그대 왜 날 찾지않고 그대는 왜 가버렸나 꽃잎보면 생각하네 왜 그렇게 헤어졌나 꽃잎이 지고 또 질때면 그날이 또다시 생각나 못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지 않고 나는 톨아져서 그대로 와버렸네 꽃잎 꽃잎~~ 그대 왜 날 찾지않고 그대는 왜 가버렸...

그대앞에 난 촛불이어라 시나위

그대앞에 흰국화꽃 한송이는 크게뜨는 내눈에 눈물이었고 시작도 끝도없는 사랑이기에 그대앞에 난 촛불이여라 그대를 진정 사랑하리라 나만이 홀로 잊지않으리 핑크빛 커피잔에 흐르는 노래는 화사한 여인의 달콤한 미소도 내빰위에 눈물은 지울수 없어라 그대앞에 난 촛불이여라 그대를 진정 사랑하리라 나만이 홀로 잊지 않으리 그대앞에 난 촛불이여라 그대앞에 난 촛불...

Circus 시나위

Circus - 시나위(SINAWE 6집) 널 힘들게 만드는 모든 것이 너에게만 있다고 생각지마 누구에게나 쉽게 벗어날 수가 없는 그런 고통과 아픔이 가까이 있는거야 포기하려 도망가려 하지마 너에도 기회는 있는거야 세상의 끝에서 너에게 손짓하는 절망의 늪을 떠나서 꿈의 미래속으로 사람들이 만들어간 거짓된 모습으로 단 한 번뿐인 니 삶을 살아갈순

미인 시나위

한번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보고싶네 아름다운 그 모습을 자꾸만 보고싶네 그 누구나 한번 보면 자꾸만 보고있네 그 누구의 애인인가 정말로 궁금하네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나도 몰래 그 여인을 자꾸만 보고있네 그 누구도 넋을 잃고 자꾸만 보고있네 그 누구나 한번 보면 자꾸만 보고있네 그 누구의 애인인가 정말로 궁금하...

FAREWELL TO LOVE 시나위

FAREWELL TO LOVE (김종서 작사/신대철.김종서 작곡) Show me no more tears my love Take me back to the time before(you) Came in to my life oh babe Play no more games my child That me back oh take me back Just li...

시나위 - 미인 시나위

한번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보고싶네 아름다운 그 모습을 자꾸만 보고싶네 그 누구나 한번 보면 자꾸만 보고있네 그 누구의 애인인가 정말로 궁금하네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나도 몰래 그 여인을 자꾸만 보고있네 그 누구도 넋을 잃고 자꾸만 보고있네 그 누구나 한번 보면 자꾸만 보고있네 그 누구의 애인인가 정말로 궁금하...

서커스 시나위

널 힘들게 만드는 모든 것이 너에게만 있다고 생각지마 누구에게나 쉽게 벗어날 수가 없는 그런 고통과 아픔이 가까이 있는거야 포기하려 도망가려 하지마 너에게도 기회가 있는거야 세상의 끝에서 너에게 손짓하는 절망의 늪을 떠나서 꿈의 미래속으로 사람들이 만들어간 거짓된 모습으로 단 한 번뿐인 니 삶을 살아갈순 없잖아 바로 너야 껍데기가 아니야 그래 이제...

황무지 시나위

우리는 누구를 위하여 사는가 모두가 무엇을 위하여 사는가 수많은 슬픔들 중에서 무얼 잊어버려야 하나 황무지 들판에 마지막 둥지만 남았네 차가운 이땅은 누구를 위하나 적셔라 이땅을 뜨껍게 적셔라

EU 시나위

너와 꿈꾸며 아침에 이슬 만지듯 너를 간절히 원한채 너만 바라보며 수줍어진 너의 어깨에 기대 그 무엇도 거부할 이유 없이 (코러스)너만을 자유롭게 사랑하고 지난날 슬픔은 이젠 사라지고 너만의 숨결만 느낀다면 오 나의 삶의, 이유... 구름처럼 외로이 헤매었던 날들 바람에 고개 숙인채 흐느끼던 날들 너의 손에 나는 이끌린 채로 그 무엇도 거부할...

써커스 시나위

널 힘들게 만드는 모든 것이 너에게만 있다고 생각지마 누구에게나 쉽게 벗어날수가 없는 그런 고통과아픔이 가까이 있는 거야 포기하려 도망가려 하지마 너에게도 기회가 있는거야 세상의끝에서 너에게 손짓하는 절망의 늪을 떠나서 꿈의 미래속으로 사람들이 만들어간 거짓된 모습으로 단 한번 뿐인 니 삶을 살아갈 순 없잔아 바로 너야 껍데기가 아니야 그래 이제 살...

개야 짖어라 시나위

말뿐인 주둥이 이젠 그만 닥쳐라 합리화에 중독된 씨발 새끼들 개야 짖어라 인간의 짖음이 들리지 않도록 개야 짖어라 차라리 시체와 대화를 하겠다 말많은 인생들 잘라빠진 주둥이 개야 짖어라 인간의 짖음이 들리지 않도록 개야 짖어라 결론을 생각할 시간을 주지 않아 요란한 세상에 지쳤어 지쳤어 개야 짖어라 인간의 짖음이 들리지 않도록 개야 짖어라 잘라빠진 ...

유리상자 시나위

사람들은 모른다고 생각 없이 살아가지 너의 모든 행동을 비춰진다고 알지 못해 서로 감추지 못해 괴로워하며 도망치려고 생각하지 유리 상자 안에 살며 내 모든 것 보여 주었지 우리만의 비밀스런 세상은 어디에 있나 아무 표정도 없이 사랑한다 말하지만 너의 모든 마음을 비춰 진다고 알지 못해 서로 감추지 못해 괴로워하며 도망치려고 생각하지 유리 상자 안에 ...

들리는 노래 시나위

어둠만 쌓이는 침묵속에서 아픔만 남겨 주네 쓸쓸한 이밤에 너무 외로이 고요의 파동만이 저 언덕 너머 새벽이 와요. 너의 이름만 들려 수많은 사람의 얼굴속에서 사랑만 숨겨 있네 터지는 파도만 잊혀지라고 묵묵히 소리치네 저 언덕 너머 새벽이 와요. 너의 이름만 들려 들려오네 들려오네 어제의 꿈속에 누가 말했지 사랑의 미소처럼 추억속에 묻힌 과거에 너...

은퇴 선언 시나위

어제 나는 은퇴했었지 수많은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난 눈물 흘렸었지 예 나의 연극 너를 위한 무대 너는 관객 나를 위한 성공 나의 연출 너를 위한 이별 너의 동의 멋진 말~들로 연설을 했었지 젖은 눈~으로 기다림을 약속하면서 슬픈 연극은 끝났어 나를 보내야만해 너희들의 슬픔이면 나에겐 힘이 돼 기다림에 지칠때면 다시 돌아올거야 너희들의 눈앞으로 오...

빈하늘 시나위

새장속에 새가 있어 산을 보며 울고 있고 내마음은 새의 마음 새장을 열었네 날아라 저기로 저높이 날아라 은빛 산 있잖니 너의 꿈 있어 헤이, 저 빈하늘 헤이, 그림 그리러 헤이, 저 빈하늘 헤이, 그림 그리러 구름에 멀리 떠나간 내모습 그리워 바람처럼 떠나버린 추억이 그리워 나만의 모습 찾아 하얀 빛 모습으로 은날개 달고서 날아가고파 헤이, 저 빈하...

파란밤 시나위

너를 만난 파란 밤이였지 네게 기댄채로 누워 말없이 허공위로 그린 내 그림자 바라보면 빠져들어 파란밤 속으로 (후렴) 난 말했어 난 눈물로 이 아름다운 모든 기억들 잊진 못하겠지 아마 난소리없이 다가 왔던 슬픔들 속 에 서서 이밤에 묻힐 수 밖에 없겠지만 ... 하얀해가 비친 맺힌 이슬 처럼 너는 내게 멀리 떠나가겠지 미쳐버린 나의 머리...

매맞는 아이 시나위

1.매를 드는 사람 너는 말하지 고갤 높이 들고 나를 향해서 너는 길들여 질거야 아주 쉽게 하루 이틀 사흘 무감각해질거야 *그래(그래) 나는 매맞는 아이들과 함께 *그래(그래) 내게 고통을 주는 네게 따르지 2.높이 다가오며 너는 말하지 인생은 그런거야 이해해야지 아주 오래된 운명처럼 지울수 없어 매일매일 나는 너를 부딪혀야 해 *3.나는 매맞는...

그대앞에 난 촛불이여라 시나위

그대 앞에 흰국화꽃 한송이는 크게 뜨는 내눈에 눈물이었고 시작도 끝도없는 사랑이기에 그대앞에 난 촛불이여라 그대를 진정 사랑하리라 나만이 홀로 잊지않으리 핑크빛 커피잔에 흐르는 노래는 화사한 여인의 달콤한 미소도 내빰 위에 눈물은 지울수 없어라 그대 앞에 난 촛불이여라 그대를 진정 사랑하리라 나만이 홀로 잊지 않으리 그대 앞에 난 촛불이여라 그대 앞...

마음의 춤 시나위

어디서 춤을 추나요, 당신의 마음은 어디서 추고 있겠지, 춤추고 싶겠지 즐거운 마음으로 춰봐요 창피한게 절대 아니야 어른도 어린아이도 춤추고 있네요. 맵시를 생각하면 마음의 춤일까 순수한 마음으로 춰봐요.어색한게 절대 아니야 *로큰롤에 맞춰 엄마와 춤추면 순수한 마음 보이네 로큰롤에 맞춰 엄마와 춤추면 순수한 마음 보이네 로큰롤에 맞춰 엄마와 춤...

크게 라디오를 켜고 시나위

피곤이 몰아치는 기나긴 오후 지나 집으로 달려가는 마음은 어떠한가 지하철 기다리며 들리는 음악은 지루한 하루 건너 내일을 생각하네 대문을 활짝 열고 노래를 불러보니 어느새 피곤마저 사라져 버렸네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따라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노래해요 두 눈을 감고서는 잠들려 했을때 옆집서 들려오는 조그만 음악소리 소리를 듣고 싶어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