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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산을 넘으면 스파게티

이산을 넘으면 물이 있다기에 있는힘 다하여 나는 달려갔네 그 산을 넘어도 물은 없었다네 내 앞에 있는건 또다른 산이었네 우리네 인생은 산넘어 또 산 누구나 외로운 산길을 혼자 걸어가네 우리가 마음을 열고 손잡고 걸어가면 아마도 서로가 조금은 덜 외로울텐데 그대여 밤을 내게 있어주오 목마른 내영혼 적셔주오 그대 그대의 마음을

검은 산 페퍼톤스

달빛은 강물을 적시고 바람은 노래를 부른다 나는 달려간다 검은 산을 넘어 나를 기다리는 너에게 커다란 나무의 그림자 무서운 늑대의 울음소리 자꾸 넘어진다 발길이 멈춘다 밤은 고요하게 깊어간다 숨이 차오른다 어디쯤 다다른걸까 울먹임을 삼켜낸다 검은 산을 넘으면 너는 날 안아 주겠지 다시 또 한걸음을 딛는다 숨이 차오른다

검은 산 (Feat. 김현아 of 랄라스윗) 페퍼톤스

달빛은 강물을 적시고 바람은 노래를 부른다 나는 달려간다 검은 산을 넘어 나를 기다리는 너에게 커다란 나무의 그림자 무서운 늑대의 울음소리 자꾸 넘어진다 발길이 멈춘다 밤은 고요하게 깊어간다 숨이 차오른다 어디쯤 다다른걸까 울먹임을 삼켜낸다 검은 산을 넘으면 너는 날 안아 주겠지 다시 또 한걸음을 딛는다 숨이

검은 산 페퍼톤스 (PEPPERTONES)

달빛은 강물을 적시고 바람은 노래를 부른다 나는 달려간다 검은 산을 넘어 나를 기다리는 너에게 커다란 나무의 그림자 무서운 늑대의 울음소리 자꾸 넘어진다 발길이 멈춘다 밤은 고요하게 깊어간다 숨이 차오른다 어디쯤 다다른걸까 울먹임을 삼켜낸다 검은 산을 넘으면 너는 날 안아 주겠지 다시 또 한걸음을 딛는다 숨이 차오른다 어디쯤 다다른걸까 울먹임을 삼켜낸다 검은

검은 산 wave to earth

달빛은 강물을 적시고 바람은 노래를 부른다 나는 달려간다 검은 산을 넘어 나를 기다리는 너에게 커다란 나무의 그림자 무서운 늑대의 울음소리 자꾸 넘어진다 발길이 멈춘다 밤은 고요하게 깊어간다 숨이 차오른다 어디쯤 다다른 걸까 울먹임을 삼켜낸다 검은 산을 넘으면 너는 날 안아 주겠지 다시 또 한 걸음을 딛는다 숨이 차오른다 어디쯤 다다른 걸까 울먹임을 삼켜낸다

꽃반지 끼고 스파게티

그대가 만들어준 꽃반지 외로운 밤이면 품에 안고서 그대를 그리네 옛일이 생각나 그대는 머나먼 밤 하늘 저별

아야, 우지마라 김태곤

아야 우지마라 하얀 저 별도 날이 새면은 떨어지는 것을 아야 우지마라 붉은 저 꽃도 비가 오 면은 떨어 지는 것 을 별을 헤면서 해를 따라서 강을 건너고 산을 넘으면 들엔 노란 메 꽃 둥근 모닥불이 우릴 반기며 피고 있겠지~ ~ 아야 눈을 떠라 뽀얀 안개 속에 작은 꽃 송이 저기 보이잖니 아야 눈을 떠라 물새 소리 맑은 파란 강물이 저기 보이잖니

아야 우지마라 김태곤

아야 우지 마라 하얀 저 별~도 날이 새면은 떨어지는 것을 아야 우지 마라 붉은 저 꽃~도 비가 오면은 떨어지는 것을 별을 헤면서 해를 따라~서 강을 건너고 산을 넘으면 뜰엔 노란 메꽃 둥근 모닥불이 우릴 반기며 피고 있겠지 아~~~~ 아~~~~ 아야 눈을 떠라 뽀얀 안개속에 작은 꽃섬이 저기 보이잖니 아야 눈을 떠라

아야 우지마라 김태곤

아야 우지 마라 하얀 저 별~도 날이 새면은 떨어지는 것을 아야 우지 마라 붉은 저 꽃~도 비가 오면은 떨어지는 것을 별을 헤면서 해를 따라~서 강을 건너고 산을 넘으면 뜰엔 노란 메꽃 둥근 모닥불이 우릴 반기며 피고 있겠지 아~~~~ 아~~~~ 아야 눈을 떠라 뽀얀 안개속에 작은 꽃섬이 저기 보이잖니 아야 눈을 떠라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스파게티

나 그대에게 드릴말 있네 오늘밤 문득 드릴말 있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것 같은 이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드릴게 있네 오늘밤 문득 드릴게 있네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것 같은 이내 사랑을

찔레꽃 스파게티

1.엄마일 가는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날 하나씩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발목 아프게 내려오시네 밤마다 꾸는 꿈은 하얀 엄마꿈 산등성이 너머로 내려오시네 가을밤 외로운밤 벌레우는밤 초가집 뒷산길 어두워질 때 엄마 품이 그리워 눈물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나뭇잎 배 스파게티

낮에 놀다 두고온 나뭇잎 배는 엄마 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푸른 달과 흰 구름 둥~실 떠가는 연못에서 살~살~ 떠 다니겠지 연못에다 띄워 논 나뭇잎 배는 엄마 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살랑 살랑 바람에 소근거리는 갈잎새를 혼자서 떠 다니겠지

봄낮의 꿈처럼 스파게티

눈내린 새벽길에 남겨진 자욱처럼 가슴에 새겨진 우리의 그 몸짓들 아련히 스쳐가는 첫사랑 향기여 봄낮의 꿈처럼 그렇게 가버렸네 봄낮의 꿈처럼 그렇게 가버렸네 사랑은 가고 추억은 남아 혼자서 어렇게 그리워 하네 봄낮은 꿈처럼 그렇게 가버렸네 봄낮은 꿈처럼 그렇게 가버렸네

내님의 사랑은 스파게티

내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봄바람에 아롱대는 언덕 저편 아지랑이 내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푸른 물결 흰파도 곱게 물든 저녁노을 사랑하는 그대여 내품에 돌아오라 그대 없는 세상 난 누굴 위해 사나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가을바람에 떨어진 비에 젖은 작은 낙엽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새하얀 눈길 위로 남겨지는 발자욱들 사랑...

당신은 모르실거야 스파게티

1.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가면은 그때서 뉘우칠거야 (후렴)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께 음~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봐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2.마음이 서글플때나 초라해 보일때에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께요

예식장 앞에서 스파게티

언제나 예식장앞을 지날때면 하얀드레스의 내모습 상상했어 많은 사람들의 축하속에서 난 너의 신부가 되고 싶었어 탐스런 잔디를 심은 푸른 정원엔 따뜻한 햇살받은 흔들 의자와 장난하며 노는 아이들 모습 난 그렇게 행복하고 싶었어 하지만 검은 턱시도 무척이나 어울리던 그날엔 난 너를 아주 멀리서 그렇게 눈물 흘리며 지켜 봐야만 했었어 너의 사랑에 길들여저버...

Remember 스파게티

오랜만에 만난 동창 하나 세상이 변하게 했는지 세월이 변하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너무나 많이 변해서 소중했던 추억들의 흔적을 찾아볼수 없었어 나는 너무 가슴 아팠어 우리의 기억들을 제발 잊지는 말아줘 그렇게 아름다운 우리의 기억들을 나는 여기서 어린시절의 추억과 아름다운 사랑 우리의 꿈들을 잊어버린 네게 다시 얘기하려해 많이 울었고 많이 아파했...

찔레꽃 (엄마) 스파게티

엄마 길 가는 데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 발목 예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꾸는 꿈은 하얀 엄마 꿈 산등성이 너머로 달려오는는 꿈 엄마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몰라몰라 심진스님

산을 넘어가도 좋아 들을 지나가도 좋아 몰라몰라몰라 님 생각이나도 몰라 달이 떠 있어도 좋아 별이 떠 있어도 좋아 좋아좋아좋아 님 찾아가는 내가 좋아 저~ 들을 지나 산 넘으면 님~~~~ 산다더니 하루 이틀 사흘 나흘 일년 삼백육십오일 님 찾아 다녔지만 어디 사는지도 몰라 바람 불어와도 좋아 비가 쏟아져도 좋아 좋아좋아좋아 님 찾아가는

저 바다가 날 막겠어 임상아

그대 어딨나요 어디로 사라졌나요 그대 어딨나요 내가 찿고 있어요 끓어진 희망을 내가 잡고 있나요 하지만 포기 할 순 없어요 저 바다가 내 갈길을 막겠어 저산이 내 갈길을 막겠어 그 아무리 험한 산도 아무리 험한 바다도 그댈 찿는 나를 막을 수는 없어 저바다 건너면 그대가 있나요 산을 넘으면 그댈 볼 수 있나요 그대 어딨나요 내가 가고

저 바다가 날 막겠어-MONDAY 임상아

그대 어디있나요 어디리 사라졌나요 그대 어딨나요 내가 찾고 있어요 끊어진 희망을 내가 잡고 있나요 하지만 포기 할 순 없어요 저 바다가 내 갈길을 막겠어 저 산이 내 갈길을 막겠어 그 아무리 험한 산도 아무리 험한 바다도 그댈 찾는 나를 막을 수는 없어 저바다 건너면 그대가 있나요 산을 넘으면 그댈 볼 수 있나요 그대 어딨나요 내가

눈 내리는 저녁 박호명

해지는 저 산을 넘으면 이젠 쉬어야지 너무 긴 외로움 그치면 사랑이 찾아 올까 *서럽고 외롭던 일들은 모두 지워야지 다시 또 눈물이 흐르면 고개를 들어 볼까 지치고 힘든 사람들이여 저 창밖을 보라 어두운 우리 가슴 채우려 흰눈이 내려오네

모자와 스파게티 김창완

네가 그리워서 나는 모자를 썼네 네가 그리워서 모자 쓰고 거울 앞에 섰네 빨간 방울 달린 털실로 짠 모자 푹 눌러 쓰면 얼굴 다 가리는 모자 네가 그리워서 스파게티 시켜 먹었네 네가 그리워서 쇠고기 스파게티 시켜 먹었네 네가 좋아하던 그 스파게티 나는 싫어하던 그 스파게티 네가 그리우면 나는 어쩔 줄 몰라 네가

모자와 스파게티 김창완 밴드

네가 그리워서 나는 모자를 네 네가 그리워서 모자쓰고 거울앞에 섯네 빨간 방울 달린 털실로 짠 모자 푹 눌러쓰면 얼굴 다 가리는 모자 네가 그리워서 스파게틸 시켜 먹었네 네가 그리워서 소고기 스파게티 시켜 먹었네 네가 좋아하던 그 스파게티 나는 싫어하던 그 스파게티 네가 그리워서 나는 어쩔줄 몰라 네가 그리우면 그리워 할 수 밖에 없지

모자와 스파게티 김창완밴드

네가 그리워서 나는 모자를 썼네 네가 그리워서 모잘 쓰고 거울 앞에 섰네 빨간 방울 달린 털실로 짠 모자 폭 눌러 쓰면 얼굴 다 가리던 모자 네가 그리워서 스파게티 시켜먹었네 네가 그리워서 소고기 스파게티 시켜먹었네 네가 좋아하던 그 스파게티 나는 싫어하던 그 스파게티 네가 그리워서 나는 어쩔 줄 몰라 네가 그리우면 그리워할 수밖에 없지 네가

모자와 스파게티 Various Artists

네가 그리워서 나는 모자를 썼네 네가 그리워서 모자쓰고 거울앞에 섰네 빨간 방울 달린 떨실로 짠 모자 푹 눌러쓰면 얼굴 다 가리는 모자 네가 그리워서 스파게티 시켜먹었네 네가 그리워서 소고기 스파게티 시켜먹었네 네가 좋아하던 그 스파게티 나는 싫어하던 그 스파게티 네가 그리워서 나는 어쩔줄 몰라 네가 그리우면 그리워 할수 밖에 없지 네가 짜 준 모자를 써보기도

냠냠냠 스파게티 다담교육

냠냠냠 맛있는 스파게티 길쭉 길쭉 냠냠냠 맛있는 스파게티 매끈매끈매끈 냠냠냠 맛있는 스파게티 똑똑똑똑 냠냠냠 맛있는 스파게티 맛있는 스파게티

몰라 몰라 @심진스님@

심진스님 - 몰라 몰라 0 0;20 산을 넘어 가도 좋아 들을 지나 가도 좋아 몰라 몰라 몰라 님생각이 나도 몰라 달이 떠있어도 좋아 별이 떠있어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님 찾아가는 내가 좋아 저~~~들 지나~~~ 산 넘으면 님~~~~ 산다더니 하루 이틀 사흘 나흘 일년삼백육십오일 님 찾아 다녔~지만 어찌 사는지도 몰라 01;50 바람

아야 우지마라 정연숙

아야 우지마라 하얀 저 별도 날이 새면은 떨어지는 것을 아야 우지마라 붏은저꽃도 비가오면은 떨어지는것을 별을 헤면서 별을 따라서 강을 건너고 산을 넘은면 들엔 ...노란 내 꽃 둥근 모닥불이 우릴반기며 피고있겠지 아야 눈을떠라 뽀얀 안개속에 작은 꽃섬이 저기 보이잖이 아야 눈을떠라 물새 소리맗은 파란 강물이 저기 보이잖니

곰배령 김금자

바람마저 길을 잃으면 하늘에 닿는다 점봉산마루 산새들도 쉬어가는곳 곰배령은 말이없는데 여인네 속치마같은 능선을 허리에감고 동자꽃물봉선이 곱게도 피는 그날 사랑두고 님을두고 그누가 넘어가나 하늘고개 곰 배령아 구불구불 산을 넘으면 하루가 다간다 점봉산마루 나그네도 길을 멈추면 곰배령의 구름이되네 가엾이 떠돌아가는 세월은 허리에감고

너는 어디로 간 이 강신우(gangsinu)

산꼭대기서 떨어져버리면 메아리도 들리지 않겠지 너는 어디로 간 ? 너는 어디로 간 ? 강 건너 산 너머 바다를 찾아갔던 바다를 찾아갔던 너는 지금은 어디? 너는 지금은 어디?

곰배령 조은성

구불구불 산을 넘으면 하루가 다간다 점봉산 마루 나그네도 길을 멈추면 곰배령의 구름이 되네 가엾이 떠돌아가는 세월을 허리에 감고 산딸기 머루꽃이 곱게도 피는그날 사랑두고 님을두고 그누가 넘어가나 하늘고개 곰배령아.

곰배령-★ 조은성

조은성-곰배령-★ 1절~~~○ 바람마저 길을 잃으면 하늘에 닫는다 점봉산 마루 산새들도 쉬어 가는곳 곰배령은 말이 없는데 여인의 속치마 같은 능선을 허리에 감고 동자꽃 물봉선이 곱게도 피는그날 사랑두고 님을두고 그누가 넘어가나 하늘고개 곰배령아~@ 2절~~~○ 구불구불 산을 넘으면 하루가 다간다 점봉산 마루

곰배령 남수란

바람마저 길을 잃으면 하늘에 닿는다 점봉산 마루 산새들도 쉬어가는 곳 곰배령은 말이 없는데 여인네 속치마 같은 능선을 허리에 감고 동자꽃 물봉선이 곱게도 피는 그날 사랑두고 님을두고 그 누가 넘어가나 하늘고개 곰배령아 구불구불 산을 넘으면 하루가 다간다 점봉산 마루 나그네도 길을 멈추면 곰배령의 구름이 되네 가엾이 떠돌아 가는 세월을 허리에 감고 산딸기 머루꽃이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스파게티(Spaghetti)

나 그대에게 드릴 말 있네 오늘 밤 문득 드릴 말 있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 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 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드릴 게 있네 오늘 밤 문득 드릴 게 있네 간 주 중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 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 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곰배령 임영웅

바람마저 길을 잃으면 하늘에 닿는다 점봉산 마루 산새들도 쉬어가는 곳 곰배령은 말이 없는데 여인네 속치마 같은 능선을 허리에 감고 동자꽃 물봉선이 곱게도 피는 그날 사랑두고 님을 두고 그 누가 넘어가나 하늘고개 곰배령아 구불구불 산을 넘으면 하루가 다 간다 점봉산 마루 나그네도 길을 멈추면 곰배령의 구름이 되네 가엾이 떠돌아 가는 세월을

곰배령 (MR) 임영웅

바람마저 길을 잃으면 하늘에 닿는다 점봉산 마루 산새들도 쉬어가는 곳 곰배령은 말이 없는데 여인네 속치마 같은 능선을 허리에 감고 동자꽃 물봉선이 곱게도 피는 그날 사랑두고 님을 두고 그 누가 넘어가나 하늘고개 곰배령아 구불구불 산을 넘으면 하루가 다 간다 점봉산 마루 나그네도 길을 멈추면 곰배령의 구름이 되네 가엾이 떠돌아 가는 세월을 허리에

사랑의 길 이영희

그대 산을 넘으면 내가 길을 터주고 그대 강을 건너면 내가 배가 돼주리 우리함께 걸어요 풀잎처럼 속삭이면서 우리 함께 살아요 우리 생명 다할 때까지 내 사랑 그대 그대 밤길에 서면 내가 등불이 되고 그대 비를 맞으면 내가 비옷이 되리 우리함께 걸어요 풀잎처럼 속삭이면서 우리 함께 살아요 우리 생명 다할 때까지 내 사랑 그대 그대 밤길에

곰배령 (Cover Ver.) 김정순

바람마저 길을 잃으면 하늘에 닿는다 점봉산 마루 산새들도 쉬어가는 곳 곰배령은 말이 없는데 여인네 속치마 같은 능선을 허리에 감고 동자꽃 물봉선이 곱게도 피는 그날 사랑두고 님을 두고 그 누가 넘어가나 하늘고개 곰배령아 구불구불 산을 넘으면 하루가 다 간다 점봉산 마루 나그네도 길을 멈추면 곰배령의 구름이 되네 가엾이 떠돌아 가는 세월을 허리에 감고 산딸기

곰배령 (Cover Ver.) 이승희

바람마저 길을 잃으면 하늘에 닿는다 점봉산 마루 산새들도 쉬어가는 곳 곰배령은 말이 없는데 여인네 속치마 같은 능선을 허리에 감고 동자꽃 물봉선이 곱게도 피는 그날 사랑두고 님을 두고 그 누가 넘어가나 하늘고개 곰배령아 구불구불 산을 넘으면 하루가 다 간다 점봉산 마루 나그네도 길을 멈추면 곰배령의 구름이 되네 가엾이 떠돌아 가는 세월을 허리에 감고 산딸기

곰배령 (Cover Ver.) 이사랑

바람마저 길을 잃으면 하늘에 닿는다 점봉산 마루 산새들도 쉬어가는 곳 곰배령은 말이 없는데 여인네 속치마 같은 능선을 허리에 감고 동자꽃 물봉선이 곱게도 피는 그날 사랑두고 님을 두고 그 누가 넘어가나 하늘고개 곰배령아 구불구불 산을 넘으면 하루가 다 간다 점봉산 마루 나그네도 길을 멈추면 곰배령의 구름이 되네 가엾이 떠돌아 가는 세월을 허리에 감고 산딸기

곰배령 (Cover Ver.) 김복자

바람마저 길을 잃으면 하늘에 닿는다 점봉산 마루 산새들도 쉬어가는 곳 곰배령은 말이 없는데 여인네 속치마 같은 능선을 허리에 감고 동자꽃 물봉선이 곱게도 피는 그날 사랑두고 님을 두고 그 누가 넘어가나 하늘고개 곰배령아 구불구불 산을 넘으면 하루가 다 간다 점봉산 마루 나그네도 길을 멈추면 곰배령의 구름이 되네 가엾이 떠돌아 가는 세월을 허리에 감고 산딸기

곰배령 (Cover Ver.) 서정자

바람마저 길을 잃으면 하늘에 닿는다 점봉산 마루 산새들도 쉬어가는 곳 곰배령은 말이 없는데 여인네 속치마 같은 능선을 허리에 감고 동자꽃 물봉선이 곱게도 피는 그날 사랑두고 님을 두고 그 누가 넘어가나 하늘고개 곰배령아 구불구불 산을 넘으면 하루가 다 간다 점봉산 마루 나그네도 길을 멈추면 곰배령의 구름이 되네 가엽이 떠돌아 가는 세월을 허리에 감고 산딸기

곰배령 (Cover Ver.) 장순연

바람마저 길을 잃으면 하늘에 닿는다 점봉산 마루 산새들도 쉬어가는 곳 곰배령은 말이 없는데 여인네 속치마 같은 능선을 허리에 감고 동자꽃 물봉선이 곱게도 피는 그날 사랑두고 님을 두고 그 누가 넘어가나 하늘고개 곰배령아 구불구불 산을 넘으면 하루가 다 간다 점봉산 마루 나그네도 길을 멈추면 곰배령의 구름이 되네 가엾이 떠돌아 가는 세월을 허리에 감고 산딸기

저녁 이광조

해지는 저 산을 넘으면 이젠 쉬어야지 너무 긴 외로움 그치면 사랑이 찾아올까 서럽고 외로던 일들은 어둠 잊어야지 다시 또 눈물이 흐르면 고개를 들어 볼까 지치고 힘든 사람들이여 저 창밖을 보라 어두운 우리 가슴 채우러 흰눈이 내려오네 <간주중> 서럽고 외로던 일들은 어둠 잊어야지 다시 또 눈물이 흐르면 고개를 들어 볼까

꽃반지 끼고 스파게티(Spaghetti)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 준 꽃반지 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가슴 아픈 추억 음음음음 음음음음 ~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았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음음음음 음음~ 간 주 중 그대가 만들어 준 꽃반지 외로운 밤이면 품에 안고서 그대를 그리네 옛일이 생각나

눈 내리는 저녁 이광조

해지는 저 산을 넘으면 이젠 쉬어야지 너무 긴 외로움 그치면 사랑이 찾아올까 서럽고 외롭던 일들은 모두 잊어야지 다시 또 눈물이 흐르면 고개를 들어볼까 지치고 힘든 사람들이여 저 창밖을 보라 어두운 우리 가슴 채우러 흰눈이 내려오네 서럽고 외롭던 일들은 모두 잊어야지 다시 또 눈물이 흐르면 고개를 들어볼까 지치고 힘든 사람들이여 저 창밖을 보라 어두운 우리

저 바다가 날 막겠어 홍주 (洪周)

희망을 내가 잡고 있나요 하지만 포기할 순 없어요 저 바다가 내 길을 막겠어 저 산이 내 갈 길을 막겠어 그 아무리 험한 산도 험한 바다도 나를 막을 수는 없어 어기야 디여차 어기야 디여차 어기야 디여 어기야 디여차 어기야 디여차 어기야 디여차 어기야 디여 어기여차 내 꿈 찾아가련다 (얼씨구) 저 바다 건너면 그대가 있나요

눈 내리는 밤 모나드

[모나드(Monad) - 눈 내리는 밤]..결비 해지는 저 산을 넘으면 이젠 쉬어야지 너무 긴 외로움 그치면 사랑이 찾아올까~ 서롭고 외롭던 일들은 모두 잊어야지.. 다시 또 눈물이 흐르면 고개를 들어 볼까 지치고 있는 사람들이여 저 창밖을 보라~ 어두움이 가슴채우고 흰눈이 내려 오네..

몰라몰라 심진스님(찬불가계열)

산을 넘어가도 좋아~~ 들을 지나가도 좋아 몰라 몰라 몰라~~ 님생각이 나도 몰라 달이 떠있어도 좋아 별이 떠있어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님찾아 가는 내가 좋아 저 들 지나 산넘으면 님~~~산다더니~~ 하루 이틀 사흘 나흘~~ 일년 삼백 육십오일 님 찾아 다녔지만 어디 사는지도 몰라~ 바람 불어와도 좋아~ 비가 쏱